이쯤되니, 전 그저 써니즈님이 부러워지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시고, 묻고, 배우고. 유투브를 시작하시고 이렇게 컨텐츠를 확장시켜오신 그 모든 용기에 깊이 감명 받아요. 인터뷰 당하시는 분들의 이야기 만큼이나.

사회적지위나 개인적인 성취를 어느정도 이루고나니 갑자기몸이 고장나기시작해 누워서 꼼짝없이 경고를 받아들이고있습니다.
건강이 없으니 아무의미가없네요...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계신 분들..

1, 정신 = 육체 => 둘이 아닌 하나의 작용.
    정신적인 문제 =>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
2, 마음(에고)의 문제가 아님을 인지할 것.
3, 고로,, 신체적인 활동과 작용으로 극복가능.
    ex) 가벼운 운동, 무조건 걷기(산책.산보)
          호르몬 분비에 좋은 음식섭취, 명상하기,
          충분한 숙면(7~8시간), 생각끊고 몰입.
4, 결론=>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4가지" 사람의 감정과 기분을 좌우하는 좋고
     유익한 호르몬의 대뇌,소뇌 대량분비로 인해
     삶의 만족감과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효과.
5, 병원에서 심리상담이나 약물치료도 가능.
6,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생각,감정, 오감 다
    끊어내고 오로지 "참나합일" (맡김)


에고의 본질은 "무상,고,무아"라 개인차는 있지만 정신(진)과 마음(선)에서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올라오는 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참나합일"과 더불어 무엇보다 중시하는 건
"호흡"과 "걷기" 입니다. 단전에 오롯이 의식을 두고 하는 호흡관찰의 중요성(에너지체)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몸(육체)이란 움직이지 않으면 자연의 섭리상 그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피곤할수록 아플수록.. 들숨과 날숨의 호흡에 몰입하면서 많이 걷기를 원합니다.

별 도움도 안되는 관념놀이, 에고노름 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행"으로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그리고,, ☆에고(마음)의 뿌리는 몸,육근이 아니라 상락아정의 신성의 자리 즉, 참나입니다.☆

관찰자모드를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몸과 마음은 밀접해서 마음을 먼저 컨트롤해서 몸을 제어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해주시네요. 근육이나 몸의 많은 관심이 있어서 다음편도 기대되요.

신준호님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시는 따뜻한 분 만나고 싶어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마음의 뿌리가 몸이라고
저 분이 하는 이유는...

육체는 저마다의 고유의 기질이 있어요 성급하거나 느긋하거나
하는 등의 기질이 고유하게 있고

저 기질에 마음이라는
생각과 감정이 또 하나의 성격을 이루죠

저 분은 자신의 영의 에너지를
육화할 때 적게 가지고 오신 분이고
그럼으로써 어릴 때 부터 육체에 대해 이해를 높여가는 목적을 가지고 오신 분 같습니다.

에너지를 적게 가지고 오면 육체는 생명력을 충분히 가지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죠

아마도 저 분이 자신의 에너지를
적게 가지고 온 이유는
치유에 대한 특성을 가진 영일 것이라서 그 분야에 대해 탐구를
하며

육체에 대해 직접 이해를 깊이 하려한 것이 있을테고 그 이해로 타인들을 도우려는 목표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영들은 각자의 목적과 목표를
누구나 가지고 경험의 세계인 이곳에
들어와요
목적과 목표의 설정은 각 영들 마다의 재능과 성품에 관계되어 있죠

각각의 영들은 이곳 경험계에서
육체의 기질, 마음의 생각 감정,
현현계의 음양의 에너지, 헌신.
저 부분들을 모두 다루는 생의
계획을 가지고 오죠

참나라는 것은
영성이 깨어난 만큼만 느낄 수 있습니다.
영성이 깨어나지 않은 에고에게는
참나라는 것은 상상의 산물일 뿐이죠.
자기가 잘 모르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겠죠.
참나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고 무방합니다.
물리학 법칙의 양대 기둥인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몰라도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없듯이요.
자신의 영성, 영혼, 참나에 대해 모르고
그 존재를 부인해도
삶은 잘 작동되도록 되어 있으니
오로지 찾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분들만 찾아나가시면 된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소닭보듯 무심하게 관찰하라
에너지가 달리면 객관화가 잘 안되어서 화가 난다. 에너지를 채워주는는게 답이다.

몸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심히 체득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경험에서 나온 진솔한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참나에 대한 어떤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보다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몇명이 와야 돈을 벌지
막상 손님이 오면 아픈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는 나.그 순간의 나가 참나라는 말씀 극공감합니다.
정말 순수한 상태인거지요

마음의 뿌리가 몸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좋은아침이에요^^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이 나는 아니지만...이것을 일으키고 느끼는 것은 《100 프로 나의 에너지》입니다

즉, 생각과 감정은 지금 내가 어떤 상태인지,무엇을 믿고 있는지, 어떤 판단을 갖고 있는지, 어떤 진동을 내고 있는지, 진정한 나 ( 영혼,참나 등등)와 얼마나 가까운지, 떨어져 있는 지 알려주는 유일하고 확실한 메신저입니다

삶이라는 강을 건너고 더 넓은 세계로 이끌어주는 징검다리인 셈인데, 그저 흘러가게 둔다는 것은...진정한 자기탐구를 할 용기를 갖지 않겠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떨어져 본다는 것은...중립적인 위치에서 즉, 내 고통에 대한 비난 없이 그 고통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것이 내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배움을 가질 수 있는 자세를 취한다..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매일의 아침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도 몸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고생중인데 공감되는 말씀 감사해요. 젊은 나이에 몸이 망가지면…. 몸과 마음 둘다 힘들죠. 마음에 아무리 좋은걸 담아도 신체를 돌보지 않으면 에너지는 선순환 하지 않더라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왜 이렇게 아파졌는지 원인도 보이고, 내 자신을 깊게 돌아보는 계기도되구요. 흔히들 말하는 영적성장을 위한 것이었나….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삶이 주는 신호였을지도 모르구요(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아도돼…)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나락으로 기분이 떨어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그 끝에는 피로로 망가진 몸이 있었습니다. 관찰자 모드 가동해 보니 원인은 그것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 몸이 회복되면 거짓말처럼 웃음이 나오고 뭐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샘솟았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있어야 세상을 체험하죠. 영혼만으론 체험이 불가능 합니다. 저를 포함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 몸과 마음이 조화롭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

써니즈님은 진짜 섭외력이 대단하세요^^
저도 저분처럼 800도 뜸까지 뜰까 생각할 정도로 몸이 안좋아요. 신경통 때문에 교정치료도 받고 다행히 명상을 하고 있어서 나름 잘 이겨 내고 있네요. 몸이 안좋으면 정말 안좋은 생각이 넘쳐나고 몸의 에너지 순환이 잘되면 사람이 관대해 지더군요. 저는 현재 108배 절수행도 하고 있는데 몸에과 마음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절수행으로 죽음까지 이겨내신 한경혜 화백님을 꼭 인터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면 알수록 깊이와 넓이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큰 공부인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제품의 과거나 제조공정이 어떻게 보이나요ㅋㅋㅋ 알아서 보이지

마음의 뿌리는 몸 입니다 = 마르크스 사상= 유물론

몸의 뿌리는 마음 입니다

컬쳐 막시즘이 1919년 이후, 68혁명 이후 전세계를 강타 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성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혹시 오프라인 모임 추진 해주시면 안될까요? 구독자 팬미팅 같은거요. 철학적인 소통 원합니다. 많이요.

신준호님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요
저도 만나서 한번 치료받고
싶습니다

'육체의 뿌리가 마음'이라는데 (일체유심조) '마음의 뿌리는 몸이다'?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았기 때문에 아픈 몸을 통해서 마음을 보았기 때문일 겁니다. 어쨌든 저도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기도 하지만, 경험에서 나온 진솔한 말씀을 들으니 틀린 것 같지는 않네요. 색(몸)을 통해서 공(마음/영)을 깨달으면

질문들이 좋아요! 진짜 궁금하고 현실적인것들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결국 몸과 마음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말씀..! 몸이 더 중요한것도 마음이 더 중요한것도 아니네요. 요즘 마음이 침체되었다고 느꼈고 움직이기도 싫었는데 걸어서 몸을 좀 풀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사질환을 20대부터 앓았다니~~
너무 고통스럽고, 힘드셨겠네요.
지금은 그 고통을 이겨내고 회복하셨으니 삶을 통달하신듯 해요~ 깨달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니...
늘 자신부터 객관화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성희야
ㅅ
난
오영수

👍👍🙏🌿

체험으로 가르쳐줘서
이런 말씀도 죄송해요 .바듁 수
바둑 맞아요 관전 해야해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전성희 님 고마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마음공부를하고 병도 마음의고통도 다 나았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저분 한의사면허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