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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말 다툼을 하고 나면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리는 우리들. 우리들은 방문을 닫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맘편히 쉴 공간이 부족한 우리들을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부모님이 모르는 우리들의 속마음과 제가 제안한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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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빠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을까요? 아무리 사춘기라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강조하는 것은 이 시대의 특징이지, 모든 시대, 모든 공간에서 적용되는 절대적 진리가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식은 부모 입장을 생각해야 하는데, 사춘기의 자식은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이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감사인사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사춘기가 온 아들들의 마음을 대신 들어본 시간인 것 같아서 몇 번이나 울컥하면서 보았습니다..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쉬엄쉬엄해~ 이 한마디가 뭐라고 매일 해주지 못했을까요.. 집이,그리고 아들의 방이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어릴때 이 강연을 부모님이 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의 공간이 없었기에 집에 있을때면 다툼이 일어나면 화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못한 것도 많기에 무조건 배려만 원할 수 없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조금 더 많았다면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자기 전에 검사를 합니다. 그럼 이건 인권 유린인가요? 검사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방이 어떻게 될까요? 깨끗할까요?
..... 저도 원룸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아파트에 살지만 자녀들은 개인 물건만 딱 자기방에 있고. 생활에 필요한건 대부분 밖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원룸 딱 가죠? 작은집 가죠? 그럼 순식간에 방이 차버립니다. 매일 정리 할까요? 다들 알잖아요 방을 깨끗하게 쓰던 사람도 혼자살면 엉망 되기 쉽습니다. 일하고 피곤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습관이 되야 움직이지................ 잘 안됩니다. 부모의 말이 다정하지 못할때도 많고 이해 안될때도 많습니다............ 이건 부모들이 고쳐야 할 부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이라는게 지나고 나서 이해 될때가 많아요.
거기다 자기 방. 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방도 더러운 사람이 화장실 청소는 누가 할까요? 빨래는요? 집안 청소는요?? ............ 걱정 되는겁니다. 아.. 물론 이걸 다 하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방은 자기 방이고 자기 독립성이 강하다면 공동으로 쓰는 장소에 대한 책임도 있을테죠. 그럼 부모님이 청소하고 있으면 도왔을거고 집안 자체 청소는 하는데 방만 더럽게 냅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제 주변에 집안 정리를 정말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혼했을때 남자가 깔끔한 편이라서 굉장히 마찰이 많았습니다... 아침에 뭘 두고 갔는데 못찾아서 굉장히 당혹스러웠던 적도 많다고 하더군요. 방이 더러운거랑 집이 더러운거랑은 완전 다릅니다......... 아마도 어머니가 딸을 생각해서 다른곳을 청소할때 이야기를 안하신거 같은데.....................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이 한사람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자기방도 청소하고. 거실 청소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보면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잖아요. 말 나오기 전에 나서서 먼저 하는것. 가족에게 불편을 안주는것. 그게 어른으로서 성인으로서 자기 독립성을 키우는겁니다. 여긴 내방이야. 이게 아니라. 이제 나도 어른이지만 학생이라 줄수 있는게 없으니까 어머니라도 도울께. 라고 먼저 행하고 나서 방에 들어갔으면............... 그래 우리 아이도 이제 어른이지... 라고 생각할텐데 방은 개판이지. 부모님은 돕지도 않지............... 본인 즐길거 다 즐기고 어른으로서 가정일에는 관심도 없고. 그래놓고 자기 독립성을 주장하는 인간은 쓰레기 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고 하지 마십시요.
요즘 애들 다 말 잘합니다. 자기 위주로 말입니다. 당당한것과 싸가지 없고 예의없는건 다른겁니다. 강연을 잘한다구요? 본인 위주의 개인적인 말하기를 잘한다고 봐야 하나요? 그냥 자기 주장을 잘하는거겠죠.
학생 이야기도 맞지만 부모님도 좀 생각해줘요.
밖에서 너무 힘들고 집안에서도 부모가 들어와도 문닫고 들어가 있고.... 안나오고 게임하고 있고 쳐다보지도 않고. 에휴... 돈문제등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훨씬 많습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학생은 학생이니까 잘 몰르니까 그렇게 넘어가면 그만이겠지만 청소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지 않습니까.... 부모의 권한중 하나가 자녀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수 있다는겁니다. 자녀는 그것이 합당하거나 불가능 하지 않다면 그것에 따를 책임이 있습니다.
찾을거 다 찾는다구요??? 그럼 방 하나인데 찾을거 찾아야죠... 가끔 정리를 못하는 그게 병인 아이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아닙니까. 일거리가 많아서 짐이 너무 많아서 서류 뭉치나 책 자료 조사한다고 이리저리 펴쳐 놓고 공부한다고 지저분해 보이는걸 부모가 정리하라 청소하라고 했을까요?? 미국의 유명한 4성 장군이 청년의 질문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을때 자신이 누웠던 침대의 이불을 정리하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귀찮을수 있다는건 알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편한 사람이 하는 말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잔소리로 들릴수는 있지만 움직였겠죠. 생각을 해보겠죠.
사춘기가 오고 자기 독립성이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오만하고 건방진 아이가 되기 쉽죠. 그걸 부모가 잡아줘야 하는겁니다. 부모의 책임입니다. 아무리 잔소리 같고 듣기 싫어도 말입니다.
내공간 이라구요??????? 그건 자녀가 자녀답게 있을때 부모가 잠시 빌려준것일 뿐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배려해서 내어준 공간입니다. 잘못을 했을때 회피하라고 냅둔 공간이 아닙니다......
고 3이나 됐으면 이제 세상을 어느정도는 알거 같은데요. 님 20살 딱 넘어서 집 나가라고 해도 부모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그때도 내방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 아이들이 감사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는 사랑으로 자식을 대하구요.
@whatilike_레이 58
2021년 11월 20일 11:39"내 방이야 내 공간이야 집에서 유일하게 내 맘대로 할수 있는 공간이야" 이 말이 너무 와 닿네요 ^^
아직 저희 아이들은 어리지만 꼭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
@JinJi57 39
2021년 11월 20일 11:51자신만의 공간이 없는 아이들은 힘들겠네요
@dduru732 25
2021년 11월 20일 17:28아직 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강연을 참 잘하네요!! 정말 멋집니다!!
@사랑1220 23
2021년 11월 20일 12:12얼마나 힘들었니? 쉬고싶지? 라고 말하고싶어 들어갔다가..
개판인 방을보고 방이이게머야~~!! 죄없는문은 왜 빼에액!! 이게현실부모일듯.. ㅋㅋ 사랑해 내딸들♡
@shinkobee_yangiu 16
2021년 11월 20일 10:09전곡고등학교 2008년 졸업생입니다.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후배님 자랑스럽습니다.
@Dheu713 15
2021년 11월 20일 12:27그래도 쾅 닫으면 혼나는게 국룰입니다
@Pramya-b6f 14
2021년 11월 21일 21:48와 강연을 듣고 너무 많은생각이 들더라고요.
방에서 문을 닫고 있다는게 단순히 가족과의 단절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는게 이해가되고 너무 공감이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sebasi1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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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정-i4r 10
2021년 11월 22일 07:59아이들에게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고 생각할 시간도
필요하죠 조금해 하지 않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밝은 미래 응원합니다 ^^
@hyejinlee1916 9
2021년 11월 20일 11:16고마워요~ 울 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josephhan1838 9
2021년 11월 20일 20:20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착하고 강의도 잘하는 예린학생. 앞으로 훌륭한 사람 되길 바랄게요
@배은미-y8h 8
2021년 11월 20일 13:51이예린강연자에게 시청소감입니다.
정말 제가 원하시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지금 그런시키죠~ 정말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홧팅~!지금 하고있는일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ht30 8
2021년 11월 20일 12:00저시기가 지나면, 슬슬 독립을 시켜야겠지요.. ㅎ
수능보신분들 축하드려요. 이제 인생 실전이네요.
어리다고 봐주고 실수했다 봐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Gideonpky 8
2021년 11월 21일 21:43엄마는, 아빠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을까요? 아무리 사춘기라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강조하는 것은 이 시대의 특징이지, 모든 시대, 모든 공간에서 적용되는 절대적 진리가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식은 부모 입장을 생각해야 하는데, 사춘기의 자식은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이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부자영쓰 8
2021년 11월 20일 23:50예비고3 딸을 두고 있는 엄마라서 강연이 더 와닿고 웬지 우리 아이들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마음을 쉴수 있는 그런 공간을 그리고 온전히 쉴수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닌 우리 어른들도 온전히 마음을 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user-soj7777 7
2021년 11월 22일 22:47고1인 우리아들도 거의 방문을 잠그고 있는데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저 시기에는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생각하니 괜찮아요.요즘 우리아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데 강의가 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seomingoo1 7
2021년 11월 21일 09:34잘 새겨 듣겠습니다~!! 앞으로 다음세대와 자녀를 양육하면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대광골산장 6
2021년 11월 20일 19:22우~왕~!!
예린이 넘넘 멋지게 잘하네~~^^
ㅎㅎ
@SUS-ty3cf 6
2021년 11월 24일 23:37사춘기 두딸들 키우는 엄마인데 잘 들었어요~~^^
방문 닫는게 가족과의 단절이 아닌 휴식~ 쉬고 싶다는거를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등을 토닥토닥 해줘야겠어요 ^^
(그리고 고3인데 강연도 잘하고 미래가 총망해보여요 ^^)
@고현주-y5b 6
2021년 11월 23일 14:58그래서 왜 방문을 쾅 닫는다는건지요~?
@자스민-v8x 6
2021년 11월 24일 16:40고등학생이라고 생각들지 않게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얘기가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todaybestkr 6
2021년 11월 21일 16:00그 애가 커서 된게 너희 부모님이란다
@doyouhearme2203 6
2021년 11월 20일 21:47아이들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춘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쉴 공간과 마음을 갖게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아줌마-z8g 5
2021년 11월 21일 01:06소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감사인사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사춘기가 온 아들들의 마음을 대신 들어본 시간인 것 같아서 몇 번이나 울컥하면서 보았습니다..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쉬엄쉬엄해~
이 한마디가 뭐라고 매일 해주지 못했을까요..
집이,그리고 아들의 방이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윤샘다락방 5
2021년 11월 21일 02:25모두에게 마음의쉼은 필요한거네요~~~~♡♡♡
@dnftmdal 5
2021년 11월 20일 11:35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조희진-y2s 4
2021년 11월 21일 08:08너무 좋은 강의였어요...오늘부터라도 실천해 봐야겠어요..
@ssa3814 4
2021년 11월 21일 11:35이런 영상을 꼭 봐야지 조금이라도 이해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정도면 고치기 힘들지ㅋㅋ 아이들한테 하는 행동 안봐도 비디오다~~~
@DanielLee-nu1od 4
2021년 11월 21일 05:22문을 쾅 닫는 이유? 바람때문에
@flower_119o 4
2021년 11월 23일 16:52고3이라니!! 너무 말을잘하시네요 ~빨려들어갑니다!
@RainSound222 4
2021년 11월 20일 11:16This sound is so wonderful. The person who is reading this comment , i wish you great success , health, love and happiness !
@Writer_1984 3
2021년 11월 21일 23:06멋있어요. 🥰🥰
@어른왕자-i4i 3
2021년 11월 20일 18:143학년이면 10살인데 너무 빠르네요
4년 후에 초사이언이 되는데
그때까지 분노게이지 채우세요
@이정주-b8h 3
2021년 11월 23일 07:47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저도 같은 경험을 했어서 맘이 아프기도 하고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ㅠ
@꿈꾸는카타리나 3
2021년 11월 20일 11:21♥
@이은미-v5n 3
2021년 11월 21일 01:24읽어보고싶어요
@크리스마스로즈와의명 2
2021년 11월 23일 23:22프로강사같아요^^
@장철환-k1c 1
2022년 7월 25일 14:52어릴때 이 강연을 부모님이 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의 공간이 없었기에 집에 있을때면 다툼이 일어나면 화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못한 것도 많기에 무조건 배려만 원할 수 없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조금 더 많았다면 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ixedsilver3597 1
2022년 6월 21일 23:18슬프다..지금 닫을 방문도 없어..
제오순 1
2021년 11월 20일 10:51말 다툼을 하고 나면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리는게 꼭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몹시 공감이 가는 소재입니다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주로 어디서 참고하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chocoli8757 1
2021년 12월 09일 12:48멋진 강연 잘 들었어요 ~ 고맙습니다~♡
qwe qweq 1
2021년 11월 20일 21:27어린놈자식덜이..건방지개..문닫고읻지마라...
@psoaspavel1371
2022년 6월 21일 00:16.......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자기 전에 검사를 합니다. 그럼 이건 인권 유린인가요?
검사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방이 어떻게 될까요? 깨끗할까요?
..... 저도 원룸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아파트에 살지만
자녀들은 개인 물건만 딱 자기방에 있고. 생활에 필요한건 대부분 밖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원룸 딱 가죠? 작은집 가죠? 그럼 순식간에 방이 차버립니다. 매일 정리 할까요?
다들 알잖아요 방을 깨끗하게 쓰던 사람도 혼자살면 엉망 되기 쉽습니다.
일하고 피곤하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습관이 되야 움직이지................ 잘 안됩니다.
부모의 말이 다정하지 못할때도 많고 이해 안될때도 많습니다............ 이건 부모들이 고쳐야 할 부분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이라는게 지나고 나서 이해 될때가 많아요.
거기다 자기 방. 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방도 더러운 사람이
화장실 청소는 누가 할까요? 빨래는요? 집안 청소는요?? ............ 걱정 되는겁니다.
아.. 물론 이걸 다 하라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방은 자기 방이고 자기 독립성이 강하다면
공동으로 쓰는 장소에 대한 책임도 있을테죠. 그럼 부모님이 청소하고 있으면 도왔을거고
집안 자체 청소는 하는데 방만 더럽게 냅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제 주변에 집안 정리를 정말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혼했을때 남자가 깔끔한 편이라서
굉장히 마찰이 많았습니다... 아침에 뭘 두고 갔는데 못찾아서 굉장히 당혹스러웠던 적도 많다고 하더군요.
방이 더러운거랑 집이 더러운거랑은 완전 다릅니다......... 아마도 어머니가 딸을 생각해서
다른곳을 청소할때 이야기를 안하신거 같은데.....................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이 한사람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자기방도 청소하고. 거실 청소도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보면
부모님이 뭐라고 안하잖아요. 말 나오기 전에 나서서 먼저 하는것. 가족에게 불편을 안주는것.
그게 어른으로서 성인으로서 자기 독립성을 키우는겁니다. 여긴 내방이야. 이게 아니라.
이제 나도 어른이지만 학생이라 줄수 있는게 없으니까 어머니라도 도울께. 라고 먼저 행하고
나서 방에 들어갔으면............... 그래 우리 아이도 이제 어른이지... 라고 생각할텐데
방은 개판이지. 부모님은 돕지도 않지............... 본인 즐길거 다 즐기고 어른으로서 가정일에는
관심도 없고. 그래놓고 자기 독립성을 주장하는 인간은 쓰레기 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고 하지 마십시요.
@김야주-h6h
2022년 1월 20일 04:05나때는.. 나 화났다는 소심한 하나의 표현이였..ㅋ 그러나 다시 나와서 다시문닫고 들어가라고.. ㅡㅡ너무 자존심 상해서 다시는 문크게 안닫았음ㅋㅋ
120212박주영
2022년 2월 09일 02:49학생으로서 부모님들께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젠 괜찮지만 항창 예민할때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방문 하나로 트러블이 많았던 것이 생각났네요.
@psoaspavel1371
2022년 6월 21일 00:02요즘 애들 다 말 잘합니다. 자기 위주로 말입니다.
당당한것과 싸가지 없고 예의없는건 다른겁니다.
강연을 잘한다구요? 본인 위주의 개인적인 말하기를 잘한다고 봐야 하나요?
그냥 자기 주장을 잘하는거겠죠.
학생 이야기도 맞지만 부모님도 좀 생각해줘요.
밖에서 너무 힘들고 집안에서도 부모가 들어와도 문닫고 들어가 있고....
안나오고 게임하고 있고 쳐다보지도 않고. 에휴...
돈문제등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훨씬 많습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학생은 학생이니까 잘 몰르니까 그렇게 넘어가면 그만이겠지만
청소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지 않습니까....
부모의 권한중 하나가 자녀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할수 있다는겁니다.
자녀는 그것이 합당하거나 불가능 하지 않다면 그것에 따를 책임이 있습니다.
찾을거 다 찾는다구요??? 그럼 방 하나인데 찾을거 찾아야죠... 가끔 정리를 못하는 그게 병인 아이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아닙니까. 일거리가 많아서 짐이 너무 많아서 서류 뭉치나 책 자료 조사한다고 이리저리 펴쳐 놓고
공부한다고 지저분해 보이는걸 부모가 정리하라 청소하라고 했을까요??
미국의 유명한 4성 장군이 청년의 질문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을때 자신이 누웠던 침대의 이불을 정리하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귀찮을수 있다는건 알겠지만... 이런 생각이 들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너무 편한 사람이 하는 말은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잔소리로 들릴수는 있지만 움직였겠죠. 생각을 해보겠죠.
사춘기가 오고 자기 독립성이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오만하고 건방진 아이가 되기 쉽죠.
그걸 부모가 잡아줘야 하는겁니다. 부모의 책임입니다. 아무리 잔소리 같고 듣기 싫어도 말입니다.
내공간 이라구요??????? 그건 자녀가 자녀답게 있을때 부모가 잠시 빌려준것일 뿐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배려해서 내어준 공간입니다. 잘못을 했을때 회피하라고 냅둔 공간이 아닙니다......
고 3이나 됐으면 이제 세상을 어느정도는 알거 같은데요.
님 20살 딱 넘어서 집 나가라고 해도 부모는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그때도 내방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 아이들이 감사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는 사랑으로 자식을 대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