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시 준비하며 돈 아끼느라 한 달을 한 끼 라면 반개로 버텼던 저의 20대 시절이 떠오르면서...신부님의 진심이 느껴져 저도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여담으로 써니즈님 헤어스타일 무척 잘 어울리세요. 인물이 훤해 지셨습니다👍)

모든 것을 최선을 다하고 난 후, 이후의 일은 하늘에 맡긴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실천하시는 분이셨네요ㅠ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했을 때만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사실 베풀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먹을거리, 입을거리가 넘쳐나죠.
그런데 세상 한 편에선 기아 문제로
헐벗고 굶주림이 발생합니다.
이는 분배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인데
현 사회는 소유의 기반 위에
체제가 이루어져 있어서이죠.
누구나 들이마시는 공기처럼
먹을거리는 모두 자연이 내어놓는 것인데
이를 소유화, 자본화해서
한 쪽에서 쥐고 있으니
분배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죠.
지금은 인류의 전체 의식수준이
상당히 낮은 상태이고
먼 훗날 전체 의식수준이 상승하게 되면
소유, 개인주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공유, 공동체, 유기체 사회의 개념으로
전환하게 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인생의 벼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이것은 삶이 전환되기 직전의 현상인데...

표면의식은 안전을 위해 벼랑 끝
전의 익숙한 삶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이유는 이번 생에선 전환되는 경험을 가져보지 못했기에..

하지만 다른 생에서 그런 전환을
다들 경험했었죠..
다만 표면의식은 그 기억을 내면의 자신에게 놓아 둔 상태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억을 떠올리진 못해요

그렇기에 큰 위협으로 느껴져
좌절과 두려움에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체 울먹입니다....

삶의 전환에 벼랑이 찾아오는 것은..
그 전의 삶과는 성숙함에서 사뭇 다른 깊이로 다른 삶을 경험하여 보기 위해 옵니다.

다른 깊이라는 것은 그 전과는
더 깊은 겸손, 존중, 이해로
변환되어 삶을 경험하는 것이죠

저런 모습으로 삶을 통하며
그 전의 자신이 가졌던 생각의 깊이와
다른 면의 자신을 보게되고
주변의 변화도 알아보게 되는데

모든 것들이 자신을 세상과 조화와 균형을 갖도록 하는 것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점차 알아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벼랑으로 느껴질 뿐
삶의 전환이 일어나는 현상이고
좌절과 패배감을 맵고 사납게 느낀 후
그 느낌은 내면에 두고

어떤 곳으로든 자신을 조금만 움직여도 전환되는 삶으로 쉽게 인도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전환되기 위해 벼랑이 찾아오기에.

다만... 움직이지 않고 좌절과 패배감
그리고 미래의 두려움에 갇히게 되도록 한다면 전환되는 삶에 들어서지 못하게 되고...

또 다른 생에서 스스로 극복하는 경험을 또 설정하게 됩니다.

자신은 자신이 쓰러지도록
삶을 설정하지 않는다는 것.
변환을 믿고 걸어나가 보는 것.
이것이 내맡김이 됩니다.

《그래도 괜찮다...왜냐면 당신이 더 소중하니까...》
신부님의 입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거 같습니다

몇 년전...지하철에서 일을 하다 세상을 떠난 23살 청년이 떠오르는군요
그의 가방에 든 건...사발면 하나...

아이디어를 내신 수녀님이나 행동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 똑같이 훌륭하십니다

노인분들에게서 폐지를 시중가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사들여, 재활용 캔버스로 제작하는 청년 단체도 있다 들었어요
듣는 순간 제가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때 머리를 스치며 든 문장 한구가 있었어요
한국 성경에는 어떻게 번역되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예수님의 말씀이죠
지금도 신부님의 말씀에 그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 네가 너희 형제들에게 한 일은, 곧 내게 한 일이라》

오오 자막 감사합니다!

저도 써니즈님처럼 울컥하네요. 사랑 나누고 실천하는 오늘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특히 감사합니다‥♡

예전에 저또한,, 봉사단체에서 오래 활동을
해봤기에 신부님의 간절한 그 마음 하나하나가 온전히 체득됨을 느낍니다.

20~30대 청년분들 뿐만아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분들 포기치 마시고 부디 힘내시길..🙏

'문간'의 번영과
이문수신부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선한 영향력이란 말이 있잖아요. 써니즈님의 공부와 같은 일싱이 믾은 분들에게 힘이되길 바랍니다. ㅡ 머리 미징원에서 한거네요 ^;^

고립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제 이야기 같기도 하고...

가슴이 따뜻해 지는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신부님~ 존경합니다♡

밥 굶는 청년이 사라져 식당에 손님이 없어 문을 닫게 되는 날이 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폐업이 되겠네요.
그날이 곧 오겠죠.

담담하게 말씀 하시지만 그안에 있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우리안에있는 사랑과 공명이 되어 잔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두 손 모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와 신앙의 본질은
자비로운 사랑의 실천
같습니다 💕
신부님 고맙습니다

머리스탈때문인가...살을 빼셨나...
잘생겨..매력있어보이심...

이문수신부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실패보다 그분이더소중하니까요
참 많은분들이 이영상과책을보시고 위로받으셨음싶네요
한길만보고가다 성공한사람이있고
여기저기기웃거리다 성공한사람도있어요
다양한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여사는곳이
이세상이니 포기하는것에
자책보다
스스로 포기한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주는
스스로가 되어봅시다
뭘한다고하는것만이 열정이고 용기인건아니에요
못한다고 못하겠다고 알아차리는것또한
열정이고 용기입니다

그식당문이 열리기까지
많은어려움이있으셨을텐데
신부님의 그 끈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시간에 써니즈님과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 어느 방송에 나오셨던 신부님 이시네요
그때 보고 감동받았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벗어나셔도돼요 당신이 더 소중하니까..라는 신부님의 마지막부분 멘트에서 눈물났습니다.
진정한사랑이란 위대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며칠전 처음 신부님 책을 소개해주셨을때...
고3 아이 학원에 내려주고 오는 길에 운전을 하며 펑펑 울었더랬습니다.
써니즈님께서 울컥울컥 하신다는...
청년들이 밥은 굶지말고 다니기를 바라신다는 그 대목에서요..

늘 감사한 써니즈님.
오늘 더욱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좋은책 주위분들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종교는 하나이군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을 베풀고 실천하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이제 안해 본 걸 하겠습니다

저는 선한영향력이라며 자칭하시는 많은 분들을 봤는데요 그때마다 믿고 거르고 있어요
자신을 낮추고 실천하며 묵묵히 결과는 하늘의 뜻이라는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속깊은 청년밥상

써니즈님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수정해 주셔야하는 부분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인터뷰중간에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개신교 표현입니다.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개신교에서 유일신을 의미하는거에요
천주교에서는 하느님 입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뵙고 싶었던 분인데~~고맙습니다

와 그식당이 저기군요! 써니즈모닝!

청년밥상 요즘 근래상황을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저절로 손이 모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좋습니다. 한류나 선진국이라는 껍데기를 벗기면 우리에 속살이 드러나는거군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