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배우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른 일반인들은 피나는 노력 안 하는것도 아니고.. 물론 아무것도 안하고 키보드로만 질투하거나 악플다는 사람 말하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컨텐츠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다른 직장인이나 사업가들도 불투명한 앞날 향해서 열심히 사는건 똑같은데

송강호 8억 적다

스텝과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춰야 함
스텝은 박봉에 개혹사시킴

배우조차 여자가 더 적네.....이선균보다 조여정이 더 많이 나왔는데

월래 축구도 과정보다 골을 보잖아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는 사실 출연료보다 출연했던 작품이 성공했을 경우 그후 CF나 행사섭외 등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더 많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여정이 2~3억은 받아야지...

불확실성의 바다 속에서 살고있는 예체능계의 현실을 잘 반영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 20%, 승자독식.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그 결과를 맛보기까지 실력을 키워가며 꾸준해야함을 인지하게 하고, 주변인의 시선으로는 주의깊게 보지 않았던 그들이 쌓아온 노력을 보게 하네요.

배우판도 성차별하는거 보면 씁쓸함 까마득한 여자후배가 주연을 한다고해서 주연급 남자선배가 더 적게 받지는 않을테니깐.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ㆍ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