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이나 인터뷰 영상을 제가 머쓱해지는 이유로 잘 보지 못하는데, 무슨 이윤지 이 영상은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인터뷰 답변에 미진한 구석이 좀 있었다는 느낌 때문이었던 듯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부족함에도 먼 길 행차하시며 인터뷰 와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
첫아이 출산할때 양수가 터져서 새벽3시에 병원에 가서 촉진제 맞고 진통을 겪을때 죽을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는데 나중에 고통과 하나되어 일정한 간격으로 진통이 올때 파도를 타는 느낌으로 경험하니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스님의 고통과 하나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저는 원제스님은 처음 뵙지만 ''생생하다''라는 표현이 딱 떠오를 정도로 정말 생기 넘치십니다 😁 몸이 나가 아니다. 관념 감정 생각 모두 나가 아니다.. 아직은 머리로 알고있는 이것들이 깨달아질 때가 올거라 믿어요. 나라고 생각한것들이 점점 엷어진다는 말씀에서 희망을 봅니다☺ 푹 빠져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일어나기 싫어하는 나를 습관처럼 비난하는 마음이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쉬어도 괜찮아. 너 한번도 몸은 쉬어도 마음도 같이 쉰적 없잖아. 마음도 함께 푹 쉬어. 그렇게 말해주고 이불을 푹 눌러 덮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들으면서 스님의 말씀과 통하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것은 온전하고 완전함속에 있다. 아침 써니즈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고통은 인연에 따라 오게되는 진실한 모습! 이란 스님의 말씀 마음에 세겨 봅니다. 😍 예전에 첫아이 출산하면서 출산의 고통이 너무 궁금해서 공짜였던 무통주사도 거부하고, 그 통증을 오롯이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관찰자 모드에 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 그저 인연에 따라 흘러가고, 만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감정, 인연 등등) 스님의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뚝 흘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 또한 어쩌면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념일 수도 있겠죠..?ㅎ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원제스님을 뵙게되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원제스님의 책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된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흥을 받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스님의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오랜세월 해온 마음공부에 큰 전환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스님 말씀처럼 괴로울 때 피하려 하지않습니다. 대상과 상황속에 나를 던져놓고 내가 어떻게 얼만큼 괴로워하는지, 어떻게 경험하고 겪어가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시선의 변화입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원제스님 인터뷰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마음, 생각은 영원하지 못한 것. 그것은 내가 나를 체험 하기위한 도구일뿐 대부분의 생각은 그것을 나라고 인식하고 산다. 내가 온전하며 영원한 이 모든것의 창조자 임을 깨닫는 순간이 깨달음의 시작. 고통의 근원에는 분리감, 소멸, 사랑받지 못함, 유한함(내가 무한한 창조자이기 때문에 내가 반대되는것) 이있다. 이유는 내가 아닌것이 있어야 나를 체험할수 있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이 고통을 경험하고 더 큰 고통을 겪는 이유는 고통을 거부하기 때문. 모든것을 완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창조자인 내가 창조한것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무지에서 나온 고통. 그렇게 사람들은 고통에 고통을 더하며 산다. 우리의 생각은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고통과 ,경험, 사회에서 무의식 적으로 받아들인 조건들이 담겨져 있으며 , 우리가 관찰하는 생각은 고통의 일부이며 엄청난 허상이다. 당신이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100가지 이유를 댄다고 해도 결론은 당신은 당신이 아닌것을 무서워한다, 그것은 죽음. 당신이 돈을 없는 경험을 무서워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아닌것을 무서워한다 유한함.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이 허상임을 깨닫고 관찰하는것이다. 당신이 그 고통으로 부터 깨어나는 시점에 발견할 것은 무한한 사랑 이며 그것이 우리모두의 본질이다. 마주하라, 온전하게 바라볼때만 완벽함을 느낄 것이며, 그 완벽함은 당신의 실체 사랑이다. 반말 미안해요. 한국어로 영성(?) 에 대하여 적어본적이 없어서 좀 서툴어요. 누군가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3차원 물질계 자체가 저항, 스트레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픔과 고통은 필수일 겁니다. 고차원 비물질계는 저항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아픔과 고통이 관념에 그치죠. 물질화가 된다는 것은 에너지의 진동수를 낮추는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자유성이 억압되어 한계와 속박의 상태가 되죠. 에너지 진동수가 낮은 상태에서 에너지 균형마저 깨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아픔과 고통이 따라오게 될 겁니다. 아픔과 고통은 물질화를 통해 생생함, 생동감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하고 치밀한 메커니즘이라는...^^
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런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써니즈님 스님의 에너지가 너무 맑고 밝습니다. 마이클 싱어의 받아들임과 김상운 님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라는 말씀과 맥락이 통하는거 같아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일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도 됨을 느낍니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원제 스님을 써니즈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떤 인연으로 영상을 같이 보고 느낌을 나누고 하니 참 경의로운 일인것 같아요.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고 불교에서 얘기하는데요, 왜 사람은 나라는 실체를 부여잡고 대상과 분리해서 사는 걸까요? 이것또한 어떤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나에 대한 에고가 생기는 것이 어리섞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통증을 조절하는 직업이다 보니 통증 즉 감정을 어떻게 바라봐야 통증이 줄어드는지? 알게 되었는데 사실 통증이라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만은 않는데 이 영상에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통증이 단순히 구조적인 문제 또는 기능적인 문제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만 분석하려고 하는데 같은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통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과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은 통증에 마음을 많이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직업적으로 알게 되었고 완전히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증을 나와 함께 동반자로 온전히 받아 들일 때 통증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는 통증의 실체에 완전히 빠져들 때 통증이 두려움과 고통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깨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시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세요.
원제스님의 스토리텔링 126
2021년 11월 28일 12:41솔직히 말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이나 인터뷰 영상을 제가 머쓱해지는 이유로 잘 보지 못하는데, 무슨 이윤지 이 영상은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인터뷰 답변에 미진한 구석이 좀 있었다는 느낌 때문이었던 듯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부족함에도 먼 길 행차하시며 인터뷰 와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은주 62
2021년 11월 28일 08:51첫아이 출산할때 양수가 터져서 새벽3시에 병원에 가서 촉진제 맞고 진통을 겪을때 죽을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는데 나중에 고통과 하나되어 일정한 간격으로 진통이 올때 파도를 타는 느낌으로 경험하니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스님의 고통과 하나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CH 크게 빛나리 - 살아가는 이야기 - 35
2021년 11월 28일 12:32나는 빛나는 사람이며
나는 어두운 사람입니다.
나는 고통과 함께하는 사람이며
나는 행복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귀하다 해도 마음 묶이지 마시고
아무리 하찮다 해도 마음 떠나지 마세요.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이 곧 나입니다.
내 삶에 온 정성을 쏟아낸다면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가치 있는 내 삶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원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나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이
수없이 손을 내밀어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대로의 마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luna 26
2021년 11월 28일 09:55저는 원제스님은 처음 뵙지만
''생생하다''라는 표현이 딱 떠오를 정도로
정말 생기 넘치십니다 😁
몸이 나가 아니다. 관념 감정 생각 모두 나가 아니다..
아직은 머리로 알고있는 이것들이 깨달아질 때가
올거라 믿어요.
나라고 생각한것들이 점점 엷어진다는 말씀에서 희망을 봅니다☺
푹 빠져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꿀벌의 서재 23
2021년 11월 28일 09:15계속 시청해왔는데 이제서야 삐죽이 글 한줄 올리게 돼네요~
나라고 생각하고 붙들어 온 것들이 관념 덩어리임을 깨닫는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작점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떤 현상을 고통이라고 분류(이름붙여)해놓으면서 고통은 더 심화되는것 같아요
나라는 것이 만들어진 생각덩어리임을 알고 다시 이 몸, 떠오르는 생각들, 드러난 모든 사건, 인연들을 보니 그것들이 그렇게 또 신선하고 신기하고 감사하더군요~
어떻게 이 모든것들이 드러나고 이 모든것들이 만들어지며 또 이렇게 체험하게 돼는걸까~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재미있고 감사하네요~
진리를 탐구해나가는 써니즈님도 진실하시고 말씀하시는 원제스님도 진실하시고~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이렇게 진실하니 또 신기하고 감사한
거울같이 투명한 아침,
두 분을 뵙게 된 인연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크리스마스트리 🎄 22
2021년 11월 28일 10:14침대에서 꾸물거리며 일어나기 싫어하는 나를
습관처럼 비난하는 마음이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쉬어도 괜찮아. 너 한번도 몸은 쉬어도 마음도 같이 쉰적 없잖아. 마음도 함께 푹 쉬어.
그렇게 말해주고 이불을 푹 눌러 덮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들으면서
스님의 말씀과 통하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것은 온전하고 완전함속에 있다.
아침 써니즈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김현화 18
2021년 11월 28일 07:30고통은 인연에 따라 오게되는 진실한 모습! 이란 스님의 말씀 마음에 세겨 봅니다. 😍
예전에 첫아이 출산하면서 출산의 고통이 너무 궁금해서 공짜였던 무통주사도 거부하고, 그 통증을 오롯이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관찰자 모드에 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해피하개 18
2021년 11월 28일 09:19몆년동안 해온 마음공부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를 잘 해 주시네요
주말아침 원제스님 영상 큰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새벽숲 17
2021년 11월 28일 09:08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SJ P 영성이해확장 16
2021년 11월 28일 11:19간헐적으로 가지고 있는 육체의 고통은 스님 말씀과 같이
여러 의미를 주는 역할을 하죠
견딜만큼의 간헐적 고통의
여러 의미 중 하나는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게 합니다
육체에 관해 이해를 하려는
동기를 주고 저 동기는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에서가 아닌
실질적인 이해로 접근하게 하죠
저런 과정을 지나다가
보이는 물질 세계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체험이 일어나거나
과거에 일어났었던 체험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조금씩
커져나가며 진리가 무엇인지
탐구 해 나가는 영성의 길을 걷게되죠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간헐적인 육체의 고통은 자신이 스스로
영적인 삶으로 들어서기 위해
이 삶에 들어 오기 전 설정 해 놓은
표식과 같은 거지요
수인⭐️달빛 미소 14
2021년 11월 28일 15:43고통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고통 그 자체가 되는것이기에 고통 또한 인연으로서 받아들임과 벗어남이라는 말씀 잘 새겨들어봅니다.. 고통마저도 끌어안고 즐겁다하시는 원제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써니즈님^^ 늘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혜일심 14
2021년 11월 28일 11:02스님~진솔한 스님 법문이 이 아침에 더욱더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Eun Seo Hwang 14
2021년 11월 28일 13:50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 그저 인연에 따라 흘러가고, 만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감정, 인연 등등) 스님의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뚝 흘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 또한 어쩌면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념일 수도 있겠죠..?ㅎ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느티나무 14
2021년 11월 28일 12:04이렇게 원제스님을 뵙게되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원제스님의 책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된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흥을 받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스님의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오랜세월 해온 마음공부에 큰 전환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스님 말씀처럼 괴로울 때 피하려 하지않습니다.
대상과 상황속에 나를 던져놓고 내가 어떻게 얼만큼 괴로워하는지, 어떻게 경험하고 겪어가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시선의 변화입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원제스님 인터뷰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Jeong Tyson 11
2021년 11월 28일 11:35마음, 생각은 영원하지 못한 것. 그것은 내가 나를 체험 하기위한 도구일뿐 대부분의 생각은 그것을 나라고 인식하고 산다. 내가 온전하며 영원한 이 모든것의 창조자 임을 깨닫는 순간이 깨달음의 시작. 고통의 근원에는 분리감, 소멸, 사랑받지 못함, 유한함(내가 무한한 창조자이기 때문에 내가 반대되는것) 이있다. 이유는 내가 아닌것이 있어야 나를 체험할수 있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이 고통을 경험하고 더 큰 고통을 겪는 이유는 고통을 거부하기 때문. 모든것을 완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창조자인 내가 창조한것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무지에서 나온 고통. 그렇게 사람들은 고통에 고통을 더하며 산다. 우리의 생각은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고통과 ,경험, 사회에서 무의식 적으로 받아들인 조건들이 담겨져 있으며 , 우리가 관찰하는 생각은 고통의 일부이며 엄청난 허상이다. 당신이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100가지 이유를 댄다고 해도 결론은 당신은 당신이 아닌것을 무서워한다, 그것은 죽음. 당신이 돈을 없는 경험을 무서워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아닌것을 무서워한다 유한함. 고통으로 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이 허상임을 깨닫고 관찰하는것이다. 당신이 그 고통으로 부터 깨어나는 시점에 발견할 것은 무한한 사랑 이며 그것이 우리모두의 본질이다. 마주하라, 온전하게 바라볼때만 완벽함을 느낄 것이며, 그 완벽함은 당신의 실체 사랑이다. 반말 미안해요. 한국어로 영성(?) 에 대하여 적어본적이 없어서 좀 서툴어요. 누군가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햇살빛살 10
2021년 11월 28일 08:50몸은 내가 아니다...원제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Jinkyeong Choi 10
2021년 11월 28일 14:57안녕하세요 저는 따로 믿는 종교는 없지만,
모든 종교가 사랑으로 향한다는 공통점을 좋아해요 😁
두려움이란, 아이가 화장실에 드라큘라가있는 것 같다고 못들어가는 것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두려움은
존재하지 않는것이고 사랑만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당 ❤️
원제스님 써니즈님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jin 9
2021년 11월 28일 09:38나, 너 실체는 없고 그저 인연과 인연이 만났다는 말이 와닿네요..그렇게 느끼니 모든것이 가볍고 자연스러워요..감사합니다^^
늘행복한나무 8
2021년 11월 28일 12:54병명은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극심한 고통으로 살 수 없는 병에 걸린 사람이 고통을 끊기 위해 곧 안락사를 할 거라고‥ 유튜브방송에서 봤는데 그 분이
스님 법문 들으시고 안락사를
취소했으면 합니다 지금 현재
저에게 꼭 필요한 법문입니다
ㅡ고통 속으로 쑥ㅡ들어가라
럽키 'ᴗ' 8
2021년 11월 28일 11:26오늘영상 도움이 되네요! 항상 계획을 다 못지키는데 그런 날 보면서 비난도하고 분석도 하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니까 지치기도 지치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 고통을 느끼고 받아들이면 되는거였네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계속 시도해봐야겠어요!
바라미 8
2021년 11월 28일 11:35서니즈님과 원재스님 덕분에 좀 더 편안한 휴일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지은리 8
2021년 11월 29일 08:40실체가 아니라 하나의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스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콕 와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해피마미 8
2021년 11월 28일 11:11질문이.. 저 책을 표지가 너무 멋져
덮어놓고 구입했었습니다
내용도 좋았는데 스님 얼굴보니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써니즈님 원제스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지혜 7
2021년 11월 28일 12:04고운사 템플스테이에서 원제스님 책을 접하고 너무 좋았었죠 이렇게 써니즈 님 채널에서 봬니 더욱 좋네요 :)
리에스더 7
2021년 11월 29일 11:10정말 극심한 고통을 느껴보지 않았을것 같네요...극심한 고통을 느끼면 아무생각 안나고 그저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만 싶어지는 법...
죽어도 상관이 없을만큼.. 참 어렵네요 인생이...
줄리아 7
2021년 11월 28일 11:29인,연,자연...깨우치기 어렵지만 진리를 말씀해 주시네요. 호,불호와 집착이 사라지면 고통이 실체라는 착각도 사라지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세이돈 에세이 7
2021년 11월 28일 07:30어렵지만 멋진 이야기이네요
고통을 친구처럼 함께 가는것이라 생각하면 피하려고 노력하는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우주 6
2021년 11월 28일 10:59스님말씀에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듣고있으니 참 행복해요.
잘 관찰하다보면.
내생각에 속고살았구나 생각뿐.....
hyedo 6
2021년 11월 28일 20:04원제스님과 써니즈님이 드뎌 만나셨네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두 분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새벽숲 6
2021년 11월 28일 09:08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congcong콩콩 6
2021년 12월 03일 23:27제가 불교 용어는 잘 몰라요~^^
하지만 진리의 말씀을 알아듣긴 합니다~^^
그래서 카톨릭 신자인 저는
이 귀한 말씀에 아멘 이라 표현 할께요~^^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김진성 6
2021년 11월 28일 09:03오늘 영상도 참~
감사합니다 🙏
박환 5
2021년 11월 29일 16:44써니즈님!! 법정스님 상좌인 법화림 덕현스님 인터뷰 해주셔요. 선수행을 많이 하신 분이고 우리 삶의 이정표가 되주실 분입니다~~^^
S Flower 5
2021년 11월 28일 10:25인연과 인연의 자연스러운 현상!!
Suyoun Kim 5
2021년 11월 28일 07:23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듣고 있어요 ❤
하보남 5
2021년 11월 28일 10:35감사합니다!~^^
👏👏
Jihoon Cho 4
2021년 11월 28일 10:50좋은 스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금희 4
2021년 11월 28일 10:14감사드립니다~^^
주은 4
2021년 11월 28일 15:30그렇죠! 고통도 인과적으로 흐르는 자연적인 현상인데, 우리는 분별 속에서 거부하는 무의식의 알고리즘대로 반응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s 4
2021년 11월 28일 12:26감사해요!🥰
박형민 4
2021년 11월 28일 07:31육체가 곧 나라는 그릇된 생각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며 이 그릇된 생각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드러난다.
깨달음이란 새로운 어떤 것을 얻는 것도 아니고 질이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그릇된 것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자연히 드러날뿐이다.
궁극의 진리란 지극히 단순하다.
그것은 원래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일 뿐이며 이 이상 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다.
결택합니다. ()⚘
Juno K 4
2021년 11월 28일 08:01쉽지 않겠지만 법륜스님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다 3
2021년 11월 29일 12:01감사합니다 🙏
고정된 실체없음을 ᆢ
엘라임 3
2021년 11월 28일 16:2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무 3
2021년 11월 28일 16:48나를 버려라!
내려놓음을 꾸준히 하면서 내가 옅어지기를~~~~
감사합니다.🙏
송입분 3
2021년 11월 28일 20:25🙏🙏🙏 감사합니다
얄 2
2021년 11월 29일 11:57선공부(..라는 것도 분별이지만)를 하고 있는데 원제스님 채널도 구독해야겠어요! 써니즈님 원제스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좋네요ㅠㅠㅠ
오준석 2
2021년 11월 30일 04:24인연 이라는 말씀에..많은것들이 놓아져버리는것을 느꼈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kATOMBOY 2
2021년 11월 28일 20:18써니즈님... 원제스님과의 인터뷰 Ep.02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편은 쭉 이해하기가 쉬웠는데 뒷쪽으로 가면서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그래서 더 기다려 집니다. 원제스님의 미소가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하다 2
2021년 12월 02일 12:36🙏🙏🙏
흐르는강물처럼 2
2021년 11월 28일 07:42써니즈 최고..^^
원제스님 추운 날씨 몸 관리 잘하시고
반짝 반짝거리 별 !말구 은은 하고 온누리를 비추는 달빛이 되시길...^^ ....
스쳐 지나간 스타스님들 ......
彩 2
2021년 11월 28일 07:00😆
변화구 삶연구소_자기치유 2
2021년 11월 28일 08:063차원 물질계 자체가
저항, 스트레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픔과 고통은 필수일 겁니다.
고차원 비물질계는
저항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아픔과 고통이 관념에 그치죠.
물질화가 된다는 것은
에너지의 진동수를 낮추는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자유성이 억압되어
한계와 속박의 상태가 되죠.
에너지 진동수가 낮은 상태에서
에너지 균형마저 깨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아픔과 고통이
따라오게 될 겁니다.
아픔과 고통은 물질화를 통해
생생함, 생동감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하고 치밀한 메커니즘이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Myeong gong 2
2021년 11월 28일 07:01🙏🙏🙏
–Jiwon– 2
2021년 11월 29일 20:50와~~제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써니즈님 원제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보고 듣고 해야겠습니다
일점집중 2
2021년 11월 29일 13:17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런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써니즈님
스님의 에너지가 너무 맑고 밝습니다. 마이클 싱어의 받아들임과 김상운 님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라는 말씀과 맥락이 통하는거 같아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일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도 됨을 느낍니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정영희 2
2021년 12월 03일 10:08원제 스님을 써니즈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떤 인연으로 영상을 같이 보고 느낌을 나누고 하니 참 경의로운 일인것 같아요.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고 불교에서 얘기하는데요, 왜 사람은 나라는 실체를 부여잡고 대상과 분리해서 사는 걸까요? 이것또한 어떤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나에 대한 에고가 생기는 것이 어리섞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비밀공작소 2
2021년 11월 29일 10:26써니즈님 영상들이 너무 좋고 출연해주시는 분들도 다양하고 다르게 얘기하는 것 같지만 의미는 같은 것 같고 좋네요ㅎ 좋은 영상 제가 몰랐던 분들과의 대화들도
재미있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Mo Mo 2
2021년 11월 30일 21:08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라는 말씀에 줌인 두번 편집스킬
써니즈님 고수가 되가시네요 ^^
제시카 2
2021년 11월 29일 17:20목소리에 힘이 넘치시고 에너지가 파워풀하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BasicEng 2
2021년 11월 28일 23:55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형님,감기 조심하세요,저는 벌써 걸리고 나았어요.너무 아파서 병원 가고 싶었는데 그 아픔을 그대로 느낄려고 놔뒀어요.그랬더니 삼일만에 다 나았어요.지금도 모든 걸 허용중입니다.
사자의 지혜 1
2021년 11월 29일 03:01고통은 벗어나라
거부하지 말고 고통속으로 들어가 자유를 느껴봐라
고통과 기꺼이 함께 있어줘라.
고통을 분석 하면 실체가 없다.
이몸이 나라는생각을 하는 한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행 탐구를 통하여 나를 이해하고 고통의 대상을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것,
무아란 고정된 실체는 없는것이 자연스러움이다.
삶의 이야기 1
2021년 12월 03일 09:59어쩐지...스님의 이름이 낯익다했더니..그책을 가지고 있었네요~젊으신 분이셨네요~
여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트숭() 1
2021년 12월 04일 20:44원제스님 고통에대한실체,나라는탐구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감사합니다()♡
100 Wisdom 1
2021년 11월 28일 08:23뵙고 싶은 원제스님을 써니즈님께서 만나뵙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고은주 1
2021년 11월 28일 07:49제가 이해하기로는
고통=나(실체가 없는) 동일시 하라는. .
고통을 실체로 생각해서 거부하지말고 받아드리기..
유진 1
2023년 4월 29일 19:59감사합니다 스님🙏
EB Park 1
2021년 12월 08일 10:37스님,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느낀바가 크네요. 감사드립니다. 삼배합장~
다고침TV 1
2021년 12월 31일 15:21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통증을 조절하는 직업이다 보니 통증 즉 감정을 어떻게 바라봐야 통증이 줄어드는지? 알게 되었는데
사실 통증이라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만은 않는데 이 영상에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통증이 단순히 구조적인 문제 또는 기능적인 문제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만 분석하려고 하는데 같은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통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과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은 통증에 마음을 많이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직업적으로 알게 되었고 완전히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증을 나와 함께 동반자로 온전히 받아 들일 때 통증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는 통증의 실체에 완전히 빠져들 때 통증이 두려움과 고통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깨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시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세요.
Bruce Choi 1
2021년 12월 05일 13:02그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인연이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mes Park
2021년 11월 28일 07:40죽으려고사는 스님목사신부들 삶은 몰라 아빠한테물어봐
정선화
2021년 11월 28일 08:43좋으네요❤️🥰
해바라기
2021년 11월 28일 07:292
yᆞs진여림
2021년 11월 28일 08:34반갑고도 감사하며 거침없으신
스님의 법담에 경배올립니다()()()
저의 모든 인연으로 오는 손님을
재주껏 받아들이겠습니다.
두 분의 법담 감사하오며
써니즈님의 덕분으로 수도암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아직 걸음하지 못한 저에게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최윤영
2021년 11월 28일 08:24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현존
2021년 11월 28일 08:2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