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젊은 시절 제가 그랬습니다. 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못하는 걸까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자존감이 낮고 저 스스로 귀한 존재라고 여기지 못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보다 못한, 불쌍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데 외로움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내 틀에서 일어난 환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 애기를 듣는거 같네요 제 창피하고 비굴한 마음?을 탈탈 털린 기분이인데..그런데 안도의 편안함이 듭니다 이런마음이 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게 마음이 많이 놓이는..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네요..이럴 수 밖에 없는..이제 정말 제가 저를 받아 들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써니즈 유투브를 하루 하루 들을 때마다 늘 감사 하고, 제가 마음의 힘이 조금씩 붙는게 느껴 지네요. 부디 오래도록 써니즈 지켜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늘 마음이 느껴 지는 내용에🙏
에고의 외로움과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속성일 겁니다. 군중의 무리에 파묻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에고. 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도 에고는 왠지 마음 한 구석엔 텅빈 공허함과 고독을 느낄 겁니다. 자신을 포용하고 안아준다고 해도 텅빈 공허함과 고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자기만의 분리된 세상을 창조하며 그 안에서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특함과 고유함을 만들어가는 에고. 에고의 목적은 자기만의 놀이터를 구축해서 그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
자신을 먼저 다독여 챙기고.. 그 다음 부모를 생각하여 봅니다.. 부모들도 그 각자의 삶에 어리둥절하며 초보자 운전면허로 경험 해 나가고 있는 중인 것을 알 수 있지요.. 부모에게 상처 받았다면 그 상처는 또 다른 목적을 두고 자신에게 일어난 것 입니다 곰곰히 자신을 성찰 해 보세요 자신의 성품 중에 부모로 부터 그런 상처가 없었다면... 삶 중에 커질 수 있는 자만이나 오만 등이 있어서 타인에게 많은 상처를 자신도 모르게 주었을지도 모를 것이 있지 않은지..
상처가 있었다면.. 부도도 삶에 미숙하여 그리 실수를 했다고 이해하고 용서 해 보세요
그러면 그 이해와 용서는 자신의 삶의 곳곳에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있는 불안들을 감싸 안으며 녹여버립니다 그러면서 점차 평온 해 지며 자신이 자신을 향 해 삶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맞아요 불행한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주는데 이유가 없어요 그사람들을 보면꼭 엣날에 불행했던 나자신을 보는거같아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하지만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서 나만큼은 잘해줄게 하면서 내스스로를 치료하는거같아요 어느순간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요 같이있다고해서 그러다고 외로움을 안느끼는것도 아니에요 .. 하지만 평생 빠져나가진 않을거같아요 내가만든 나만의 둥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써니즈님 실례되는 질문일수도ㅜ잇는데요.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싶어하시는 성격인데 어떻게 ? 아니면 어떤마음이라고 하까요? 어떤마음으로 6년의 연애를 유지하셨나요 ㅠㅠ 제 남자친구가 그렇거든요. 분명 가까워졋는데 가까우면 데면데면해지구요. 그래서 더 많이 애정을 주지 못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끝으로 가려고 했을때 겨우 말한게.. 너무 빠른시일내에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고. 그랬어요. 제가 그건 그만큼 잘맞아서 그런거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처음시작은 본인이 불같이 달려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몇개월이나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빨리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고있다니ㅜ참 답답해요. 하트나 애정도 처음이 더 쓰구요. 이제는 제가 쓰고 표현하니까ㅠ자긴안써요 ㅠㅠㅠ 너무 힘들어요제가. 그래서 제가 좀 거리두면 자기가 모른척 다가와요. 꼭 버림받을까보ㅑ 그러는것걑은데... 전 ㅠㅠㅠ 그냥 누구를 배신하고ㅠ버리고 그런게 아닐정도로 무언가를 좋아하면 꾸준히 좋아하거든요 새로운것보다 좋아하는것을 여전히ㅜ좋아하는 성향인사람인데... 아무튼 😂 어떻게 해야 믿음을 얻을수잇는지. 저를 못믿는건가 싶기도하거요
그대의 빛을 반사하는 낮과 밤의 🌞 와 🌜 과 ⭐️ 그리고 우주 모든 만물이🌱 나에게로 오고 그대의 온몸 구석구석을 돌고 나에게로 돌아오는 바람결에 실린 숨결에🌬 나의 온몸 구석구석의 생명을 깨웁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더이상 어떠한 순간도 외롭지 않아요. 모든 것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이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다 제얘기같아서.. 제 두려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사람이 절 잡고 있어요. 물론 그사람에게 상처 받은 일도 있었지만 제 두려움이 더 커요 제 전 연애를 돌아보면, 제가 꼬셔놓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하려고 하면 늘 도망쳤어요 친구들조차도 다가와도 사랑받는 느낌을 거부했었어요 나는 왜 늘 이런지 의문이었는데.
어릴 때 우리 아빠는 엄마한테 칼을 들었고 늘 소리지르고 싸우고 아빠는 술먹고 오빠를 패고 나는 이런 부모가 혐오스럽고, 옳은 것을 가르칠때도 분노만 가득하고 말을 일부러 안듣곤 했어요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항상 외롭고 ㅠㅠ
운좋게 매력적인 사람과 시작한 연애조차 망쳐버릴까봐 헤어지고싶지않은데도 맘에 없는 소리로 모질게 헤어지자고했어요 내 상처때문에이 사람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여전히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망치면 안될것같아요 ㅠㅠ
@user-qd1ys6xk2b 110
2021년 12월 02일 08:09상처받은 부모가 한계 지어준 틀 안에 갇히기에는 제가 너무 멋지고 강한 사람입니다. 부모의 몸을 빌려 태어났지만 과거의 기억이나 인간의 몸 안에 틀지어지는 것보다 훨씬 크고 온전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park9784 60
2021년 12월 10일 02:11딱 저네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지만 더 친밀한 관계로 넘어가야 하는 어떤 단계에서 두려워지고 도망가고 싶어져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연애를 가장 두려워 했어요. 가장 깊고 가까운 사람, 관계를 맺어야 하니까요
@Teewaee 59
2021년 12월 02일 08:02“당신만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leia777 40
2021년 12월 02일 15:23이 세상 98 프로의 가족이 다 문제가 있다고 하니, 나만 그런 건 절대 아닌 거 같아요
저자의 부모는 자신들의 마음에 귀기울이기보단, 결혼부터 아이를 낳는 것까지...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 기대에 맞게 행동을 했군요
둘이 다 똑 같이...
아이는 부모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오는 것이라고 칼릴 지브란이 말했습니다
나는 부모가 만든 사람이 아니고, 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죠
이 세상에서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지는 모두 내가 한 선택이고, 그것은 내가 경험하고 이해하고 싶은 내 인생 주요 테마 위주로 결정 하는 것이니, 결코 운이나 부모를 원망하고 탓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선택과 경험은 다 이유와 가치가 있으며, 젤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user-vv9nk8zn6f 23
2021년 12월 05일 17:30어린, 젊은 시절 제가 그랬습니다. 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못하는 걸까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자존감이 낮고 저 스스로 귀한 존재라고 여기지 못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보다 못한, 불쌍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데 외로움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내 틀에서 일어난 환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Anna-zi5ym 21
2021년 12월 02일 20:37언제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써니님 목소리를 들으러 오곤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작은 성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ㅎ
@user-jp7pk6yu6w 19
2021년 12월 02일 09:07제 애기를 듣는거 같네요
제 창피하고 비굴한 마음?을 탈탈 털린 기분이인데..그런데 안도의 편안함이 듭니다
이런마음이 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게 마음이 많이 놓이는..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네요..이럴 수 밖에 없는..이제 정말 제가 저를 받아 들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써니즈 유투브를 하루 하루 들을 때마다 늘 감사 하고,
제가 마음의 힘이 조금씩 붙는게 느껴 지네요.
부디 오래도록 써니즈 지켜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늘 마음이 느껴 지는 내용에🙏
@realmelab 16
2021년 12월 02일 08:24에고의 외로움과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속성일 겁니다.
군중의 무리에 파묻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에고.
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도
에고는 왠지 마음 한 구석엔
텅빈 공허함과 고독을 느낄 겁니다.
자신을 포용하고 안아준다고 해도
텅빈 공허함과 고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자기만의 분리된 세상을 창조하며
그 안에서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특함과 고유함을 만들어가는 에고.
에고의 목적은
자기만의 놀이터를 구축해서
그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mirrorgeuljam 14
2021년 12월 02일 12:08깨달으신 모든분들 지금 여기서 부터 복받으시고 감사합니다💛
Suyoun Kim 13
2021년 12월 02일 08:00상처없이 자란 어른이 있을까요?
써니즈님의 의견이 위로를 줍니다 셀프 포옹 좋습니다 셀프 포옹도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성정 12
2021년 12월 02일 08:15저도 가까워지면 방어벽을 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항상 외로웠죠. 상처받을까봐. 가까워지면 힘들었어요.
@sjp1111 12
2021년 12월 02일 13:05자신을 먼저 다독여 챙기고..
그 다음 부모를 생각하여 봅니다..
부모들도 그 각자의 삶에 어리둥절하며 초보자 운전면허로
경험 해 나가고 있는 중인 것을
알 수 있지요..
부모에게 상처 받았다면
그 상처는 또 다른 목적을 두고
자신에게 일어난 것 입니다
곰곰히 자신을 성찰 해 보세요
자신의 성품 중에 부모로 부터
그런 상처가 없었다면...
삶 중에 커질 수 있는 자만이나
오만 등이 있어서 타인에게
많은 상처를 자신도 모르게 주었을지도 모를 것이 있지 않은지..
상처가 있었다면..
부도도 삶에 미숙하여 그리 실수를
했다고 이해하고 용서 해 보세요
그러면 그 이해와 용서는
자신의 삶의 곳곳에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있는 불안들을
감싸 안으며 녹여버립니다
그러면서 점차 평온 해 지며
자신이 자신을 향 해 삶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잘 살아왔고 잘 살아가보자 라며..
@user-jp6yl2il9v 12
2022년 5월 16일 20:10그래서 난 저런 사람 만나서.. 마음속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나도 이제 아무도 못 만나겠음....악순환의 반복임......
@soralight1881 11
2021년 12월 02일 19:34이거 너무 슬퍼요..너무 나 인데
인간아닌인간 9
2021년 12월 02일 16:11저도 얼마전 깨달은게 있는데 난 어릴때 정말 활발했던거같은데 지금은 게으른뱅이가 되어있어서 생각해보니 어릴때 가정폭력 학교폭력 군대에서까지
그래서 사회 생활이 너무 버겁더라구요
마음이 다쳐서 그냥 다 하기 싫고 삶 자체를 포기 한거더라구요
@jjhowk.s.1402 8
2022년 8월 22일 15:41저의 입장과 상황을 그대로 적시해놓은 듯한 내용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몇번이고 돌려보고 있네요. 엔딩 마무리 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휴게시간 8
2021년 12월 02일 10:42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당신은 크고 원만합니다.
사막토끼 8
2021년 12월 02일 15:33그거.. 딱 접니다. 관심 받거나 내가 세운 울타리 안으로 넘어오면 너무 불편하고 도망갔죠. 딱히 상처받고 살아온건 없는거 같은데...
@eunabii 8
2021년 12월 02일 12:36너무 감동적이라 소름 돋을 정도에요.... 감사해요❤️
@user-ol2cj5gn6j 7
2021년 12월 02일 09:20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xx2wo9ge7t 6
2021년 12월 02일 07:34감사합니다 좋은아침이에요
@Sooming216 6
2021년 12월 03일 13:19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user-qg8uw4du2v 6
2022년 3월 07일 05:25맞아요 불행한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주는데 이유가 없어요 그사람들을 보면꼭 엣날에 불행했던 나자신을 보는거같아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하지만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서 나만큼은 잘해줄게 하면서 내스스로를 치료하는거같아요
어느순간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요 같이있다고해서 그러다고 외로움을 안느끼는것도 아니에요 .. 하지만 평생 빠져나가진 않을거같아요 내가만든 나만의 둥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cloud8743 6
2021년 12월 02일 10:25써니즈님은 온기를 전해주는 분이예요. 날이 추워 몸도 마음도 움츠렸는데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스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imyoutubenoob 6
2023년 12월 15일 00:36저는 13살 아이입니다. 저는 이미 외로워서 고통을 압니다. 그래서 제발 저처럼 다른 학생들이 외롭지 않으먼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p6rf7vj2h 5
2021년 12월 02일 12:29감사합니다. 알고 있던 것보다 조금 더 저를 이해하게되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입니다.
@user-ks4kb5eo2r 5
2021년 12월 02일 12:44거울명상 해 보세요^^
상처 받은 감정들을 해소 해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어요
@sunnyj6312 5
2021년 12월 07일 16:07써니즈님 그동안 구독하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영상 마지막에 전해주신 말씀이 감동이네요. 저는 써니즈님 마음 공부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저도 덩달아 좋은 에너지가 채워지는 거 같아서요. 응원합니다^^
짱yuhee 5
2021년 12월 02일 17:21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ㅜ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책도 읽어봐야겠어요
@user-ck2ej6mt2x 5
2022년 1월 10일 00:52아무래도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영원한 행복을 약속할 수 있어
역시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너는 저 사람과 충분히 어울려
@user-kn4hs8br3o 5
2021년 12월 02일 08:58오늘도 감동의 물결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kl8js8vp2i 4
2021년 12월 02일 09:53오늘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사함이 올라 옵니다~
감사합니다~~~!!!
@user-kn3re5sz4m 4
2021년 12월 06일 13:01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Kim Jessica 4
2021년 12월 02일 11:08감동이에요..ㅠㅠ
@user-tt8gb2lu1j 4
2021년 12월 02일 20:21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zy1yt1qy3k 4
2021년 12월 02일 15:50정말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Purple.o_o 4
2021년 12월 02일 12:33고맙습니다🥰
@sayeaikji 4
2021년 12월 02일 09:47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bix bi 4
2021년 12월 03일 02:15감사합니다. 정말 큰 치유가 되었어요. 상담치료도 받고 있는데 써니즈님 영상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따뜻한 마음은 어떻게든, 누구에게든 표현되고 전달받게되는가봅니다..
수지 4
2021년 12월 02일 14:24감사합니다
@user-vr8ro1wn4k 4
2021년 12월 06일 10:24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5know920 4
2021년 12월 02일 21:28감사합니다 🌸
유이 4
2021년 12월 02일 13:36써니즈님 실례되는 질문일수도ㅜ잇는데요.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싶어하시는 성격인데 어떻게 ? 아니면 어떤마음이라고 하까요? 어떤마음으로 6년의 연애를 유지하셨나요 ㅠㅠ 제 남자친구가 그렇거든요. 분명 가까워졋는데 가까우면 데면데면해지구요. 그래서 더 많이 애정을 주지 못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끝으로 가려고 했을때 겨우 말한게.. 너무 빠른시일내에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고. 그랬어요. 제가 그건 그만큼 잘맞아서 그런거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처음시작은 본인이 불같이 달려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몇개월이나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빨리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고있다니ㅜ참 답답해요. 하트나 애정도 처음이 더 쓰구요. 이제는 제가 쓰고 표현하니까ㅠ자긴안써요 ㅠㅠㅠ 너무 힘들어요제가. 그래서 제가 좀 거리두면 자기가 모른척 다가와요. 꼭 버림받을까보ㅑ 그러는것걑은데... 전 ㅠㅠㅠ 그냥 누구를 배신하고ㅠ버리고 그런게 아닐정도로 무언가를 좋아하면 꾸준히 좋아하거든요 새로운것보다 좋아하는것을 여전히ㅜ좋아하는 성향인사람인데... 아무튼 😂 어떻게 해야 믿음을 얻을수잇는지. 저를 못믿는건가 싶기도하거요
@user-zb2oz5bf2g 3
2021년 12월 05일 02:46감사합니다~^^
공감요
Jinkyeong Choi 3
2021년 12월 02일 19:57그대의 빛을 반사하는 낮과 밤의 🌞 와 🌜 과 ⭐️
그리고 우주 모든 만물이🌱
나에게로 오고
그대의 온몸 구석구석을 돌고 나에게로 돌아오는
바람결에 실린 숨결에🌬
나의 온몸 구석구석의 생명을 깨웁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더이상 어떠한 순간도 외롭지 않아요.
모든 것에서 당신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ms5qt4qs6w 3
2022년 12월 21일 21:49저도 그래요.
사람들은 다가오는데 이어가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늘혼자예요
오로시 3
2021년 12월 02일 09:17감사합니다♡
@Soosoomusic 3
2021년 12월 05일 11:52글쓴이에게 사랑을 보내주고싶어요 ~
글을 써줘서 고마워요
글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sjkimm8240 3
2022년 4월 01일 09:24어쩜 저랑 똑같을수가~
무지몽매Hermit 3
2021년 12월 02일 09:3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yx6rm5hk1p 3
2023년 4월 10일 14:00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이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다 제얘기같아서..
제 두려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사람이 절 잡고 있어요.
물론 그사람에게 상처 받은 일도 있었지만 제 두려움이 더 커요
제 전 연애를 돌아보면, 제가 꼬셔놓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하려고 하면 늘 도망쳤어요
친구들조차도 다가와도 사랑받는 느낌을 거부했었어요
나는 왜 늘 이런지 의문이었는데.
어릴 때 우리 아빠는 엄마한테 칼을 들었고
늘 소리지르고 싸우고 아빠는 술먹고 오빠를 패고
나는 이런 부모가 혐오스럽고, 옳은 것을 가르칠때도 분노만 가득하고 말을 일부러 안듣곤 했어요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항상 외롭고 ㅠㅠ
운좋게 매력적인 사람과 시작한 연애조차 망쳐버릴까봐 헤어지고싶지않은데도 맘에 없는 소리로 모질게 헤어지자고했어요
내 상처때문에이 사람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여전히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망치면 안될것같아요 ㅠㅠ
마지막에 가슴이 열리는 걸 느겼어요감사합니다 ㅠ.. ㅠㅠㅠ
@serrayu2307 3
2021년 12월 03일 02:47감사합니다.써니즈님과 함께 성장합니다♡
김다혜 2
2021년 12월 05일 07:07씁쓸한데 복잡한 제 심리를 관통하는거 같네요...
@eblu6746 2
2021년 12월 08일 13:09감사합니다
@TheChocolatinee 2
2021년 12월 02일 23:50좋은책 좋은 콘텐츠들로 아침마다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정성 보테보았습니다 🙏
@luvitit 2
2021년 12월 03일 14:03감사합니다 💜
@user-yz8xq8qo8u 2
2021년 12월 12일 19:54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jihyeyoun1334 2
2022년 6월 29일 18:04감사합니다👍
@tjfmsgksk 1
2022년 2월 11일 09:51넘 따뜻한 글이예요 사랑해요 써니즈님!!💕
@specialsa77 1
2023년 7월 13일 22:56감사합니다... 이 밤 저에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nk7jg7bh4u 1
2023년 3월 25일 17:10감사합니다.
spacelion 1
2021년 12월 17일 17:48딱 저의 상황인데 나이먹으니깐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감정을 안쓰게 되네요
예강 1
2021년 12월 03일 00:26ㅜㅜㅜ 너무 빨리 읽으셨네요...
음미하며 들을수 없음..
@user-wc4vw1yi2r 1
2021년 12월 29일 00:41영상 배경…너무이뻐요 9:19 헙 제가그래요
이거보는데 눈물나요 읽어볼게용😭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mindstitch 1
2023년 9월 02일 12:19이거 완전 제 이야기에요!!
@sprite8172
2024년 1월 21일 17:43공감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