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엄마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디. 4개월 동안 접촉 면회는 2번 했구요. 치매는 아니구요. 극명한 쇠진을 지켜보기 힘듭니다. 비접촉 면회는 자주 가는데... 휠체어에 구겨지듯 실려와서 고통때문에 창문 너머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걸 보고 이젠 면회는 안 갈려고 해요. 영상 통화만 하기로 마음 막고 있어요.
요양병원에서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엄마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디. 4개월 동안 접촉 면회는 2번 했구요. 치매는 아니구요. 극명한 쇠진을 지켜보기 힘듭니다. 비접촉 면회는 자주 가는데... 휠체어에 구겨지듯 실려와서 고통때문에 창문 너머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걸 보고 이젠 면회는 안 갈려고 해요. 영상 통화만 하기로 마음 막고 있어요.
김온 5
2021년 12월 03일 16:01요양병원에서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엄마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디. 4개월 동안 접촉 면회는 2번 했구요. 치매는 아니구요. 극명한 쇠진을 지켜보기 힘듭니다. 비접촉 면회는 자주 가는데... 휠체어에 구겨지듯 실려와서 고통때문에 창문 너머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걸 보고 이젠 면회는 안 갈려고 해요. 영상 통화만 하기로 마음 막고 있어요.
김온 5
2021년 12월 03일 16:01요양병원에서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엄마 때문에 가슴이 미어집니디. 4개월 동안 접촉 면회는 2번 했구요. 치매는 아니구요. 극명한 쇠진을 지켜보기 힘듭니다. 비접촉 면회는 자주 가는데... 휠체어에 구겨지듯 실려와서 고통때문에 창문 너머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걸 보고 이젠 면회는 안 갈려고 해요. 영상 통화만 하기로 마음 막고 있어요.
@user-hg3qp3lh7d 4
2021년 12월 03일 15:44저도 3년전에 치매로 친정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매일.매일 엄마생각에 그리워하다 잠을 청한답니다
작가님 어머니.그리움에 낭독하실때 힘드셨을텐데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앞으로 3
2021년 12월 05일 16:18우리는 존재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존재하지 않을것이다...낯선 존재가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이다...이 책과 더불어 j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Prajna Prajna 3
2021년 12월 03일 16:37“우리 모두는 바위보다 강하다” 이 한문장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Prajna Prajna 3
2021년 12월 03일 16:37“우리 모두는 바위보다 강하다” 이 한문장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user-zx8lr6wb9z 2
2021년 12월 04일 09:47감사합니다 몇년전 치매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맘이 먹먹해집니다
그땐 아프고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가시고 나니 그자리가 제겐 너무 컸었습니다 그때가 생각이나네요 오늘도 편안하세요~~^^
eunhee lee 2
2021년 12월 03일 16:16우리는 모두 바위보다 강하다 ... 맥락은 다르지만 코로나로 힘든 요즘.. 뭉클한 위로가 됩니다..ㅠㅠ..
eunhee lee 2
2021년 12월 03일 16:16우리는 모두 바위보다 강하다 ... 맥락은 다르지만 코로나로 힘든 요즘.. 뭉클한 위로가 됩니다..ㅠㅠ..
하늘을날다 2
2021년 12월 03일 16:19저도 코로나 땜에 어머님을 못 보고 있어요.
전에 가서 뵙고 집에 모셔와서 며칠같이 놀기도 했는데 이러다 어머니 한번 못 보게 될까 넘 두려워요!~~~~~
울 엄마 잘 견디시겠죠!~~~~
울 엄마 안아 보고 싶어요!~~~~
엄마!~~~~~~
하늘을날다 2
2021년 12월 03일 16:19저도 코로나 땜에 어머님을 못 보고 있어요.
전에 가서 뵙고 집에 모셔와서 며칠같이 놀기도 했는데 이러다 어머니 한번 못 보게 될까 넘 두려워요!~~~~~
울 엄마 잘 견디시겠죠!~~~~
울 엄마 안아 보고 싶어요!~~~~
엄마!~~~~~~
@user-rr3jb1zz5m 2
2021년 12월 04일 03:20본문에 글 만 들어도
슬픔이 밀려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얼마나 많은 눈물과 아픈
가슴을 순간순간 부여 안고
살아갈까요~
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ee Lyu 1
2021년 12월 03일 18:31시작한 1분부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네모습 내모습 ... 고맙습니다.
Seunghee Lyu 1
2021년 12월 03일 18:31시작한 1분부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네모습 내모습 ... 고맙습니다.
소나기순원
2021년 12월 03일 15:59세상 달콤하고 따뜻한 음성^^~감사합니다
성옥 송
2021년 12월 03일 16:00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힙니다
뽀송뽀송
2021년 12월 03일 15:17수고하셨어요. ~^^
TaekyungChang
2021년 12월 03일 20:43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부귀
2021년 12월 03일 19:3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J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
이런게 삶 인가 생각 하면 쓸쓸 하고 허무해요
잠깐 에 삶 살고자 걱정
죽어가는 것도 걱정
난 왜이리도 미련할까 😵💫
좀 사람답게 살고싶어 허둥지둥 😞세금 내느랴 걱정 책임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 못 살겠어요 🐣〜
아 곰순이 여우가 부러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며 살거야🤩
사랑하는 J님 평온한 시간되세요 ☕️❤️
감사
2021년 12월 03일 15:29감사합니다
프라다
2021년 12월 03일 15:061등
성옥 송
2021년 12월 03일 16:00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감사힙니다
뽀송뽀송
2021년 12월 03일 15:17수고하셨어요. ~^^
TaekyungChang
2021년 12월 03일 20:43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부귀
2021년 12월 03일 19:3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J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
이런게 삶 인가 생각 하면 쓸쓸 하고 허무해요
잠깐 에 삶 살고자 걱정
죽어가는 것도 걱정
난 왜이리도 미련할까 😵💫
좀 사람답게 살고싶어 허둥지둥 😞세금 내느랴 걱정 책임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 못 살겠어요 🐣〜
아 곰순이 여우가 부러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며 살거야🤩
사랑하는 J님 평온한 시간되세요 ☕️❤️
Jenny &h
2021년 12월 03일 20:38잘 듣고 갑니다...
이은미
2021년 12월 03일 21:34우리는 바위보다 강하고 금.다이아몬드 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먼 남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이웃의 부모님 얘기. 그리고 나도 그렇게 될수도 있는~~ 갑자기 영화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
2021년 12월 03일 15:29감사합니다
신비
2021년 12월 03일 17:19잘듣고갑니다~~
이은미
2021년 12월 03일 21:34우리는 바위보다 강하고 금.다이아몬드 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먼 남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이웃의 부모님 얘기. 그리고 나도 그렇게 될수도 있는~~ 갑자기 영화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프라다
2021년 12월 03일 15:061등
신비
2021년 12월 03일 17:19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