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드로우앤드류'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누구나 저 처럼 살 필요는 없어요 :)

워라벨이 소용이 없을 수 있긴한데 인간관계랑 건강은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워라벨을 잃어가면서 하는 일이 생각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이 아닐 수 있습미다. 퇴근하고도 그 일이 생각나고 여가시간에 혼자 자발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 일을 좋아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옛날에 헤맨적이 있어서 길게 댓글 남깁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회사가 전부였을때는 선배나 상사가 아무리 무리한 요구를 해도 어쩔수없이 다 했는데, 이 회사 아니라도 굶어죽지는 않을 자신감과 자생력을 기르니까 무리한 요구나 부탁은 거절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요 ㅎ 너무 공감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 -> 몰입해서 일하고 그 분야에서 빡 성장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 -> 칼퇴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키운다. 또는 자신에게 재투자해서 자격증을 딴다던지 어학실력을 키운다던지해서 더 나은 기회를 준비한다.

적성에 안 맞고, 마음이 안 가는 일이라면 일을 계속하기가 쉽지 않음. 사람까지 잘못 만나면 정신병 걸리고 최악.

야망있고 성장욕심있는 사람이 회사가 본인의 삶을 지켜주는 스타일이면 본인과 안맞는 게 당연함. 그냥 본인의 스타일과 맞는 회사와 자기 삶을 디자인하는 게 정답임. 그리고 이건 살아가면서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거고, 일과 삶을 분리하지 못하고 계속 가다 번아웃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그럼 그땐 다시 워라밸 챙겨서 건강 챙기면 됨. 워라밸이든 블이든, 콜라먹으면서 넷플을 보든, 그저 '내' 페이스가 바껴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좋은거죠. 이 말이 앤드류님이 말씀하신 워라블의 맥락적인 의미와 상통하지만, 워라블이라는 단어에 갇혀 삶을 제단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봤네요.

+(쉬고싶을때 잘 쉬지 못하면 정말 힘듭니다)

워라벨 중요합니다. 워라벨이란 말이 나온이유가 한국사회가 말도안되게 노동강도가 높아서입니다. 일을 많이한다는게 단순히 시간을 많이쓰는게 아니라 결과물을 내는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워라밸 추구를 제일 중요시했는데 취준시기가 되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ㅎㅎ 워라밸이라해봤자 넷플릭스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앤드류님을 알게 되면서 자주 보게 되는데 너무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집에서까지 일을 가져와서 한다는 것이 억울하고 싫었는데 하다보니 시간적 여유도 생기고 1~2시간만 일을 해도 성취감도 느껴지며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분명 집에서까지 일을 가져와서 하는 사람은 몇 퍼센트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일하는건 좋아하는데 회사다니기 싫어하는건 소득대비 노동의 가치가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제 개인사업으로 일궈내는 수입이 더 크니깐 아무래도 회사에서 일하는게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역시 젊은 사람들에게 배울 점이 많아요. 일과 쉬는 것을 대립시켜 놓고 이것이 워라밸이라 생각했다는 거. 공감되네요. 저두 일을 좋아하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일을 다 끝내도 자리를 지키도록 눈치 주는게 문제임

저는 회사 다니면서 의미가 없다기 보다는, 아니다 싶은 상황이 눈앞에 지속적으로 많이 펼쳐졌고 버티다가 지쳐서 퇴사를 했습니다.

아직 젊다보니 어떤 일을 해도 성실하게 임하면 뭐든 할 수 있는데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백수가된 상태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고 그 시간을 활용해 천천히 책도 보고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니, 성실하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성실히 일하자"고 결론 내리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자생력도 적극성이라는 힘이 뒷받침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자생력 잘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버티면서 직장 다니고 계신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일에 몰입하는 때와 워라밸을 챙겨야 하는 때의 시기와 그 적기가 다 다르니 , 직장에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이 일하는 스타일에 대해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워라벨이라는게 왜 나왔을까요?
사람들이 일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죠
회사에서 상사가 무리하게 일을 시키는 구조다 보니
워라벨이라는 타이틀로 그 상황을 분리하려고 한겁니다

강약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야 일과삶의 균형이 잡히게 되는거 같아요. 일단 자신의 일의 실력자가 되야 워라벨해도 타격이 없게 되는거 같아요.

대공감!!워라벨을 신경안쓰고 살아야 결국은 워라벨을 가질수있는삶을 살수있다!!

워라밸은 보통 직장인 기준으로 야근이나 주말출근을 얼마나 하느냐를 따질때 쓰는 개념일거 같아요 ㅋㅋ 직장인은 어차피 월급이 대체로 정해져있으므로 워라밸 챙기는게 맞고, 사업 등 본인의 전문영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일을 사랑해야죠 ㅎㅎ

갑질 당하지 말자ㅜㅜ 자생력을 기르자. 너무 와닿는 메세지예요. 그래서 신사임당님이 채널이 좋았나봐요

와~ 엄청난 깨달음을 주시네... 진정한 자기주도성이 뭔지 알려주시네요.

앤드류라는 분 말씀, 굉장한 통찰력이네요. 일과 쉼을 배치시킨다는 말. 무릎을 탁 칩니다.

회사일을 하는 삶이냐 vs 내 일을 하는 삶이냐

완전공감!!! 이 분 대박 저의 요즘 상황을 그대로 말씀!!! 워라벨의 폐해!!
일과 개인생활의 대립구조를 만든다!!!!

마지막 사임당님이 얘기 한거 저도 극 공감해요 그래서 내가 사임당님 채널을 좋아하는 것일수도.....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삶을 여지껏 살았는데 지금은 사임당님이 용기내셔서 유튜브도 하고 성공하는거 보고 나도 용기 엄청 얻고 있어요 까페 댓글 쓰기도 생각 많이하다 못쓰던 소심쟁이 였는데... 고마워요.그리고 내가 생각이틀리지 않고 이상한게 아니고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깨닭게 해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 또한 어색하지만 보여주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요. 어쩜 욱하는 포인트도 나랑 비슷해서 놀랍니다 ㅋ 항상응원 합니다 우리 비주류 소심함의 대부세요! 멀리서 응원 열심히 할게요

와우... 정말 콕 찝어 표현해 주셨네요.. 모든게 내 책임인 사업을 하게되면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지요~~ ' 워라블' 일과 라이프가 섞인 일상♡

공감합니다. 항상 워라밸에 의문이 들었는데 속시원하네요.

맞아요 공감되서 무릎탁치고 봅니다ㅋ
멀리보고 지속성있게 성장하는 길은
이건것같아요 : )

난 일을 굉장히 잘하고 꽤 좋아해도 내 인생을 길게 보면 하루에 어느정도 일을 하니 다른 시간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더 투자하고 싶음, 그리고 일보다 다양한 활동으로 채우고 싶음. 세상은 넓고 해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게 참 많음. 내 뛰어난 능력과 별개로 집에까지 일갖고 오는게 어릴때부터 싫어서 그런 직업을 거를 정도였으니 난 이렇게 사는게 맞는듯. 일 오래한다고 아웃풋이 비례하진 않음. 남들보다 아웃풋이 훨 뛰어나면 다른 시간은 딴데 써도 남는 장사임ㅋㅋㅋ 일반적으로는 회사원이면 워라밸 지키는게 맞고 자기 사업이면 워라블이 맞는 듯ㅎㅎ

워라벨을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자기입장에서 일은적게하고 돈은 많이받고싶어하죠 자 그럼 회사입장에서는 사람을 뽑아 성과를 내고 싶어하죠 회사는 일을 많이하라는게 아니라 효과를 내라는뜻이고 그많큼 능력이 있으면자유를줍니다 그능력을 쌓으려면 스스로 워라벨이 될까 생각하면됩니다 학교다닐때 공부잘하는애들한테 공부 남아서 더하라고 공부하라고 선생님들이 야기합니까 공부를 하는데 효과가 안나니까 하라고하는겁니다 잘하는애들은 터치않하죠 어느정도 규율을지키고 내규에따르면 그만큼 대우해줍니다

두분 편하신 느낌이 팍팍ㅋㅋㅋ 신사임당님 디아블로 유니크 반지 얘기하실때 빵터졌습니다😂

청년들이 이런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는게 좋은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적인 부분에서 분명 배우는 부분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할지라도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하던 일이더라도 분명 배우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능력이 발휘 될 수도 있구요.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또 찾을 수도 있구요. 일 자체를 너무 노동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았음

결국 자기 만족적인 삶이 중요한건데 일을 통한 성취감을 얻지 못하면 평생 일을 하는 것 자체가 고문일 수 밖에 없음

열심히 하면 인정받는곳에서는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이지만 구조적으로 맛탱이간 곳에서는 적당히 하거나 빨리 퇴사하는게 정답이에요.

진짜 완전 완전 공감
집에가도 할일없는데
일은 견디는게 되버림

두 분 말씀에 몹시 공감합니다 🥲

16:24 자생력을 키우자 = 갑질 당하지 않는 힘

신사임당님 상담받으시며 위로받으시는거깉아요 ㅋㅋ 20대때 속앓이했던거 다 푸시니

분리가 아니라 대립구조가 되는 점 그거였어요 공감공감

나도 저렇게 살아보니 가정이 파탄남. 일 좋아하면 결혼하지 말거나 그걸 이해해주는 배우자를 만나야함

와 진짜 공감이요 ㅠ 지금 딱 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요일마다 월요병이 너무 심해요 ㅠㅠㅠ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게 사람이라서 좋은거 나쁜거 구분없이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밀레니엄 세대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멋지다

자신이 어디서 일하고있는지가 핵심 ㅋㅋ 워라블 하다 골로가는 사람도있어요ㅋ

신사임당님 ISTJ로써의 전형적인 멘트들...너무 공감 ㅋㅋㅋ

워라벨 의미 자체가 균형이거늘.. 이분법적 일과 휴식의 구분이 아니란느거...

저는 워라밸로 칼퇴를 하고나서 퇴근 후 유튜브를 하고있어요 ㅎㅎ 유튜브는 약간 워크 + 취미랄까.. 다행히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제가 느꼈던 신사임당님의 핵심 메세지는
‘행복한 하루되세요’입니다. ^^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자

핵심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이네요
능력이 상위 10% 정도 되어야 가능함
자생력을 찾는 게 정답 맞습니다

13:50 워라벨이 필요없는단계로 ㄱ ㄱ 신사임당님 정리정말 잘해주시네요.

완전공감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일의 의미가 더 중요해요 저도!!

진짜 맞아용~ 의미있는일vs돈많이주는일, 무조건 전자로 선택합니당

워라벨은 금수저면 원해도 된다 생각해요~
하지만 저같은 흙수저 출신이
워라벨을 원하면
부와 성공은 어렵다고 봐야죠
어느정도 부를 이룬 후에 워라벨 즐겨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욕망파들 모두 파이팅!!!

워라블 워라벨 모두 자기 패턴에 맞는거 골라 살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회사 일도 좋고 퇴근하도 추가로 일하는 내 일도 좋고 그림 그리는것도 좋다 보니 쉬는 시간이 적긴한데 짧게나마 쉬는 시간을 즐기면 그 대비로 더 행복하더라고요

요즘 젊은세대를 이해할수있게된 좋은영상이였습니다. 다만, 직장에서 가치있는일을 맡고싶고 의미를 찾을수있는 직장은 내가! 일을 아주잘해줘야하는 조건이 성립되어야한다는거죠. 회사성장에 아무런 도움도안되는 일력이 권리만을 요구할때 가장 안타깝더라구요 의미도권리도보장도 어떤것도 얻을수없죠 가끔 갑질이 난무하던 예전보다 요즘이 사회초년생들에게 더욱 냉정한 사회가아닌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신사임당 채널의 주요메시지...너무 와닿네요

마지막 경쾌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까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7:03 채널 메세지 설명 후 뼈소리 내는거 넘 귀요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돈만보고 일하면 절대 행복할수없죠. 젊은분이 아주 지혜로워요. 👍

와, 오일남부장님 ㅋ 주먹엔 아무것도 없었어 개반전..파스스~(안녕) 앤드류님~!! 동반성장을 하시는 진정한리더세요 제가 되고싶은모습~!! 열심히 공부해야지~(파스스)

갑질당하지 말자!! 메세지 ! 핵심 이네요!!

앤드류님 메세지 너무 공감입니다 :) 오늘도 영감 감사합니다!!

지금 머리에 느낌표 뜬 느낌이에요. 워라벨 강박 때문에 더 무너지는 느낌... 진짜 맞는거같아요. 전 제가 좋아하는 일 하는 거라 더 와닿는거같아요. 굳이 나눌 필요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갑질당하지 않는 자생력을 기르는 것이 제 퇴사 목표이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봤으면 공감하지 못했을 내용이네요
20대 초중반 정말 영혼을 갈아넣어 경험이고 재능기부라는 것에 돌아오는건 금전조차없어서 30대즘부터는 워라벨을 따지졌는데 아이를 키우며 거의 혼자 육아를하니 회사다닐때 생각과 비교하게되고 삶에서 일이란 나의 라이프란 어디에 있나를 생각하게되네요 어릴땐 엔드류 생각을 전혀 이해못했을듯한 말인듯해요

ㅋㅋㅋㅋ조던 복샄ㅋㅋㅋㅋ넘 공감되네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