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스승님의 22살 평생제자입니다. 박세니 선생님이 어두웠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시고 현재 이르시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셨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힘겨운 일도 얼마나 많으셨을지 상상하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결국 모든 것을 이겨내시고 현재 수많은 이들의 삶을 바꿔주는 스승이 되어주신 박세니 선생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그런 분이 저의 스승님이라 생각하니 힘이 나기도 합니다. 스승님의 마음 속 상처가 가족들과 제자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되셨으면 좋겠고 아드님도 부디 스승님이 어리셨을 때 누리지 못한 것들을 대신해서 두 배로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이러한 진심과 본질적인 지식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하고 저 또한 스승님의 지식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습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결핍을 갖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결핍을 극복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와 그 노력을 함께하고 도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승님.
ㅠㅠ마인드 코칭 수업을 들으며, 이 질문을 드리고 싶었었습니다. 하루하루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아버지가 매일 주시는 부정의 암시가 너무나 큰 고통이었고, 이 또한 어떻게 스스로 극복해야할지.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아버지와 관계에 대한 말씀에 너무나 큰 공감과 가르침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통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이 많이 다퉜던 때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이 그런 자신을 치유하시려는 노력이 제 마음에도 깊이 다가오면서 그 때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멋진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모든게 완벽하실 줄 알았는데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웠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연로하시고 말기암이신 아픈 모습을 보면서 미움과 분노보다 연민을 느낍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되감듯 4살때부터 44살인 지금까지 기억을 떠올려보니 아버지는 폭언을 하신 것 이외에도 가족을위해 헌신하시고 열심히 일하신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사랑한다고 전화로 말씀드리니 표현력 부족하신 아버지도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너무나 많은,심지어는 그렇고 그런 성공학 채널들이 있고 그 중의 하나 라고 여겼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말씀이 제 얘기를 누군가 대신 하는듯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학창시절 예쁜 얼굴에 수심이 차있다거나 어딘가 그늘이 껴있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었어요. 박세니쌤이 얼마나 자기자신과 싸워왔고 얼마나 고통과 자기분열과도 같은 갈등과 고뇌에서 극한의 힘을 내어 딛고 극복해서 오늘날 남들을 상대로 좋은 길라잡이가 됬는지 말로 표현할수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가슴으로 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아이를 보며 나를 보는듯하고 제가 아이를 사랑함으로서 내가 못받았던 사랑을 주며 나를 치유했었는데 듣다가 벌떡 일어나앉았네요...
이번에 세상에 없던 특별한 교육 쎈멘탈집중과정초급반 수업 덕분에 제주에서 육지로 나와 한달동안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 들을때, 선생님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알수 없는 동질감의 극치를 경험했습니다. 선생님의 어린시절 상처의 아픔보다, 선생님께서 성취하신 그 성공이 더 슬프게 느껴지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수업에도 유튜브에서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급수업때 뵙겠습니다~!
아..클래스유 듣다가 유투브로 최신 영상 들으니 전 더 좋은데요~~ 박세니 원장님 저랑 비슷하신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 인간적이시고... 다만 연봉에서 차이가ㅎㅎㅎ 저도 6세 여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 키우면서 저를 자꾸 돌아보게 되고 아이는 저처럼 자라지 않고 행복한 마음 가득 자랐으면 좋겠어서 유투브도 보고 육아 심리 서적도 읽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계속 생각해보게되는데요 그러다가 스몰빅클래스에서 원장님을 뵈어서 쎈멘탈 가입도 하고 강의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진리의 내면화가 안되었는지 전 잘 안변하는거 같아요 워킹맘이라 친정어머니가 아이케어해주실때가 많은데 너무 감사하지만은 엄마가 저에게 했던것 처럼 물론 악의는 없으셔요 모르시고 못 배우셧던 환경탓이지 저희 아이게도 어릴적 저한테하듯 대하실때가 많고 그걸 지켜보기가 힘들어 엄마에게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고 아이 앞에서 언성높여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때가 제일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를 위한답시고 티격태격 신랑, 엄마에게 하고 있으니요ㅠ 근무중인데 공감 너무 많이 가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겪으셨던 어린시절 환경과 저의 이야기가 너무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마치 저를 위로해 주시는 말씀 처럼 들려 같이 울컥 하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처럼 현명하게 상처들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화 하고자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깨닳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깨우침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하고 또 많이 위안이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상처가 너무 크다고 느끼는 건지 제가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런건지 많이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 정신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 같지만 선생님의 진정성있는 말씀으로 차츰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상으로나마 진심어린 위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이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게됐을까요... 업로드된건 이미 예전에 봤지만 제목이 제게 그다지 필요하지않은것같아 미뤄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본 선생님의 영상중 가히 최고의 호소력을 가진 영상아니었나싶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자 입장에서 본인의 진솔한 스토리들 그리고 워낙 철저하실것같은 선생님의 스타일을 보면 짐작치못했던 너무나 인간적인 상처들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공유해주시고 고백할수있다라는건... 선생님께서 얼마나 용기있는분이신가 다시 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짧지만 이 영상을 통해 깊은 감동과 행복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아마 보고계신 선생님의 아버님께서도 겉으론 표현 잘 못하시겠지만 누구보다 아들 박세니를 자랑스러워하시고 계실겁니다
저의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듣고싶었던 말씀은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하면서 눈물이나네요 선생님을 뵙게되어 자랑스럽고 이 나이에라도 알게되어 전 지독히도 운이 좋은 사람이고 이제 부자가 될 일밖에없다고 생각하게됩니다 다음주에 또 오프라인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어릴적 얘기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됩니다. 지금의 저는 부모님 세대는 격변의 시대를 지내왔고 지금처럼 심리나 관계에 있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에 서투르신거구나 하고 이해하려하고 제가 알게된 것들로 한걸음씩 바꿔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식이기 때문에 받아들이시기 힘든 벽을 느끼기도 하고, 혹시 나의 가족에 대한 무의식의 강박 때문에 받아들여야될 부분을 고치려 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행복한 가정에 대한 갈망이 큰만큼 자신이 없는 부분도 너무나 공감됩니다.
스스로 돌아보면서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들도 저도 모르게 닮아버린 부분까지도 자기 혐오에 빠지지 않고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하게만 보이던 분이ᆢ울컥하는 모습에 쿵하는 울림이 오네요 인간적인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그 아픔을 딛고 그렇게 행복한 가정과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훌륭하게 아들을 키워내신 것ᆢ인간승리 하신 겁니다 장하신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드립니다
아버지께 쓰는 편지 잘 보았습니다. 울컥 하셨을때 아이였던 박세니님 얼굴이 보였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에겐 부모방식의 맹목적인 사랑보다 아이로부터 나오는 공감적인 사랑이 필요하고 인정욕구를 채워주는것이 스스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제의견인데 내 아이의 투영을 통해 불행했던 기억을 조작하는 것보다 그런 아빠밑에서 이렇게 잘 자라느라 고생했다 너무 대견하다 라고 매일 칭찬해주면 어떨까해요. 제 아내 이야기와 비슷해서 10년동안 많이 고민하던 심리문제였어요. 전 아내에게 지금 어릴적 그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나오면 칭찬을 해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나이로 돌아가서 곪은 상처 도려내듯이 엄마랑 갈때까지 가보라고 얘기했어요. 용기가 안나서 아내는 망설이더라구요. 어릴 때 기억소환하는 연극치료도 있자나요.
아뭏든 전 박세님을 만났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클래스유 페북광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
어린시절 이야기와 저랑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치유받는 기분..정말 똑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둘째가 딸인데 걸음마를 막 떼고 방에 홀로 계신 70이 다 되어가는 무뚝뚝한 할아버지한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안기는 모습에 화장실에 가서 엉엉 울었습니다. 마치 제가 그렇게 안기는 것 같았거든요.. 저는 어린시절의 불행의 근원과 멀어지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원하는대로 이루면서 산 것 같아요 30대 후반이 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올곧이 제 길을 가고 싶은 마음에 클래스유 강의를 찾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중요한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가 왜 피해야할 배우자 일까요? 누구나 결혼하고서 가져야할 가치관 이면 어떨까 싶네요 많은 공감이 갑니다 크던 작던 현재 한국 사회에선 기성 세대인 부모님이 폭력적이고 비 협조적인 부모일수 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거는 어쩔수 없어도 내 남은 인생은 내 뜻대로 살기 위해 부모님과 해결해야 할것 들이 있고 받았던 그대로 폭력적인 태도 보다 이해과 공감이 있는 태도로 대해야 똑같은 대물림을 막을수 있다고 믿어 불편하지만 그렇게 했고 오히려 이해해주며 내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헌데 배우자 또한 저랑 똑같은 사람일 수 있고 배움에 태도로 변화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의 신뢰가 필요 하구요 그래서 나를 충분히 이해 시켜주고 만족시켜주는 사람 보다 같이 신뢰가 계속 쌓일수 있는 관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30대에 아빠가 느끼면서 사는 생각이구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폭언과 폭행을 하던 분이셔서 어렸을때를 떠올리면 엄마가 맞고있는 일, 제가맞았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아버지가 그런 행동들을 일절 하지 않으시지만 가끔 저희에게 관심과 애정을 바랄때 속으로 경멸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저도 언젠가 아버지를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박세니 대표님의 어릴적의 상처, 외로움..그리고 눈부시게 성장한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남아있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등이 200프로 공감됩니다♡ 저두 넘 부정적이고 폭언(잔소리.비교.무시) 일삼는 부모밑에서 자라,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엄청 독서에 열중하며 지금까지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상처가 거의 치유됐지만, 변하지 않은 부모는 여전히 제겐 기피의 대상이네요ㅎ 얘기 들으며, 김창옥 강사님도 떠올랐어요! 우린 존재 자체로 귀하죠^^ 이걸 알기까지 수십년이 걸렸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가 있을 줄은 상상 못했어요 저랑 차원이 다른 세계의 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인간적인 친밀감이 생기고요 듣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 ㅠㅠ 훌륭하게 앞길을 헤쳐오신 선생님께 감동을 느끼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백만이상 유투버이신 강사님께서 ᆢ사람들이 그래서 행복하냐ᆢ는 질문을 자주 받으셨다고 해요 "너무 힘들어 보인다 몸을 생각하고 쉬어가면서 해라~"등등 근데 강사님은 외향형이시라, 사람들과 어울려야 에너지를 받고, 그렇게 계획적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기질에 사람이었던 거에요 그런 강사님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ᆢ 내가 정말 행복한가?싶더라ᆢ라고 고민 상담을 하시더라구요ㅎㅎ 요즘은 아무리 좋은 강연을 들어도 ᆢ아ᆢ나를 먼저 제대로 알고ᆢ 나를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ᆢ난 지쳤고 쉬어야 해ᆢ라는 시그널을 전 자주 무시했어요 내면을 가면히 들여다보니, 365일 항상 바쁘셨던 부모님의 삶이 깃들여져 있더라구요. 스스로에게 다그치고 있었던거에요 ᆢ에구 이런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야ᆢ 누구나 이 정도쯤은 열심히 살아~ 자식들이 보고 배우잖아, 보다 가치있고 생산적인 일들을 꾸준히 하면서 사는게 답이야ᆢ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를 소중히 다루지 못하고 있었던거에요. 저는 저와 화해하며 요즘은 친해져가는 중입니다. 엄마로써 쉬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으며, 내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는 의미도 공부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강사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지금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젊은 20대의 모습들이 오버랩 되면서,, 글을 써보게 됩니다v^^v
안녕하세요 코치님 전 현재 클래스 유를 통해 코치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꽃닢 입니다. 수업때 처음 선생님을 뵈었고 유투브에서는 그 후에 들려서 이렇게 영상으로 또 만나뵙게 되니 또 다른 울림이 있네요 어릴적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죠 저 역시 어린시절 엄마가 갑자기 데려온 , 아버지가 다른 동생을 만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평생 엄마를 원망하고 살면서 제 자신의 가능성을 제가 가로막게 되는 삶을 살았었는데, 이제 나이도 먹어감에 자녀들이 커감에 그 어린시절 내 마음으로 엄마에게 솔직한 내 심정 을 직설적으로 표현해낼수 있는 용기가 생겨 저의 상처받았음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너무 놀라서 그런 충격을 받았을거라곤 상상도 못했고 본인이 너무나 힘이 들어 미쳐 어린딸이 받을 충격적인 상황까지 전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엄마가 절 버렸다고 생각했고 공개처형 했다고 여기고 제 삶을 놓게 되었는데. 엄마가 진심으로 놀라시면서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가슴아파하며 사과를 하셨어요 돌이킬수 없는 과거지만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시기전에 진심어린 대화를 30년 만에 하면서 전 용기를 낼수 있었고 나도 이제부터 나를 더 단련하고 멘탈을 키워 새 삶을 살아낼수 있겠구나란 용기로 코치님 강의에 수강신청을 했죠. 말씀하셨던것 처럼 나의 무의식의 생각이 엄마에게 부모에게 버려졌더란 이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내 자신이 나를 비하하고 '해봤자 뭐가 바뀌겠어' 하면서 인생이 마감 됐을텐데. 엄마가 준 용기로 또 아이들을 저처럼 주저앉는 인생 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는 제 자신의 의지로. 전 awake 를 선택하면서 코치님처럼 훌륭하신 분을 전심으로 만날수 있었던것 같아요 상처로 인한 날개짓의 회오리바람은 내가 멈춤버튼을 누르지 않는한 그 어떤 강풍보다 강력하다고 확신합니다 코치님 아버지로 부터 피해 지금 타게 되신 회오리 바람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계시니 분명 영향을 주신건 맞는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생각보다 정확히 풀어서 설명해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모르시는것 같아요 나 역시 그렇듯. 내가 널 낳아 얼마나 고생하며 길렀는데 밖에 머리속에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게 다가 아니라고 좀더 다르고 좀더 낳은 삶을 갈망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우린 코치님 강의 들으면서 배우려고 하거나 또 다른 노력이라도 계속 하지만 그런 의지적인 강한 결단력 없인 절대 내 아이에게 상처를 나도 모르게 주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게 다반사니까요. 지금의 모습과 상황들이 나의 슬펐던 과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사실이 가슴은 아프지만 , 그 또한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기에 최대한 그 어두운 운명에서 내가 어떻게 헤쳐나가고 밝은기운으로 몰고 가느냐가 내 인생에 변화의 결과로 남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죽을힘을 다해 반대길로 힘겹게 달려오신 코치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원장님께서도 마음 아픈일들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멋진인생으로 승화 시키셨네요 그래서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단단해 보이 셨군요 존경 합니다 저보다는 나이는 어리시지만 인생 스승이 되어 주세요 사실 저는 댓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장님 영상을 보고나면 꼭 쓰게 됩니디 아마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없고 외국에 사는데 한때 사회 초년생때 박세니님과 똑같은 스타일의 분을 스승으로 모시고 LDS 에서 함께 여러 인생 조언을 받고 성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공하시는분들은 정말 공통적인 모습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김새도 말투도 그리고 말씀하시는 내용도 거의 그분과 95% 일치해서 놀랬습니다. 현재 그 선생님도 한국에서 월 수억정도는 버실것 같은 위치에 계십니다.(돈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몰라서 ^^) 암튼 최근에 성공에 대한 내용을 보고 무언가 수년간 정리되지 않는걸 다시한번 시원하게 되새겨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가정에서 실패하면 모든게 무너지는걸 여러 사람들 보며 보아왔습니다.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할수 있는 기초를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돈독 올라서 아귀처럼 부자가 되었다가 그 후유증으로 인생에 가장 좋은시기에 암이나 기타 병으로 고생하거나 돌아가시는분들을 종종봅니다. 세상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서 사는 분들이 저는 진정한 부자요 스승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분들이 온라인이든 오프에서든 볼때마다 제 마음은 행복합니다. 저는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최소 돈 걱정은 안하고 살정도는 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다가 최근엔 부끄럽지만 한인들을 위한 정치계에도 늦지않은 나이에 초대가 되어 조그맣게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욕심이 있다면 박세니님처럼 먼저 제 인생의 그 선생님처럼 여러 branch 을 거느리는 장인이 한번 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저도 사람들한테 영감을 주는 그런 분야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성공담등을 눈여겨 보며 보아오다가 여기까지 댓글을 남기에 되네요. ㅎㅎ 정말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박세니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알게 된지는 2달 밖에 되지 않았고 직접 뵌 적도 없지만 선생님의 책 2권을 읽고 제 인생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고 제 직업의 일이 여유가 생길때 선생님의 강의도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이번 영상에 저는 어머니가 해당되세요. 어릴때부터 받은 가학적인 학대와 폭행 폭언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 선생님처럼 마음이 넓지 못하기에 아직도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자주 만나지도 않지만 만나도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에 대하여 단 한번도 사과를 하신 적이 없기에 저는 용서를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자식을 학대하는 어머니 편을 항상 들었고 심지어는 그런 어머니에게 너가 자식으로서 사과하라고 종용을 하고 사과를 하지 않으면 사과할 때까지 불효자라는 식의 말을 해서 이제는 아버지와도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솔직히 부모님과의 화해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러한 나쁜 기억을 뇌 속에서 지워버리고 생각조차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어머니의 이런 행동으로 제 동생은 상담센터까지 찾아간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책과 동영상 열심히 보면서 멘탈 잡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확언 동영상도 매일 챙겨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해서 요즘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어린시절의 아픔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어린시절부터 큰상처를 받아 좌절해서 지금까지도 일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이 영상이 큰 위안과 희망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우연히 클래스 유를 수강했다가 매일 선생님 영상으로 아침을 시작하네요. 저에게 지금 가장필요한 선택과 집중에 확신이 들고 힘이납니다. 선생님. 참으로 참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내시고 혹시나 언젠가 오랜세월 강의 중에 회의감이 느껴질 때가 오시더라도 선생님덕에 힘이날수있었던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내 평안하시고 진심으로 행복하십시오~ 조용히 계속 응원 드리겠습니다. ^^
@silversurfer2977 60
2021년 12월 05일 13:58저는 현재 스승님의 22살 평생제자입니다. 박세니 선생님이 어두웠던 어린 시절을 이겨내시고 현재 이르시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셨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힘겨운 일도 얼마나 많으셨을지 상상하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결국 모든 것을 이겨내시고 현재 수많은 이들의 삶을 바꿔주는 스승이 되어주신 박세니 선생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그런 분이 저의 스승님이라 생각하니 힘이 나기도 합니다. 스승님의 마음 속 상처가 가족들과 제자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되셨으면 좋겠고 아드님도 부디 스승님이 어리셨을 때 누리지 못한 것들을 대신해서 두 배로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이러한 진심과 본질적인 지식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하고 저 또한 스승님의 지식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습니다.
@user-zu2pc3fi4q 25
2022년 1월 27일 18:28자신의 결핍과 연약함을 드러내는것은 용기이고 온전히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진정한 삶을 사는것이라고 오늘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박세니님은 용기있으신분 같습니다..공감도 얻고..용기도 덕분에 생기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구독 누르고 저도 조금씩 실천하겠습니다^^
@therealkindman 21
2021년 12월 04일 22:52누구나 하나쯤은 가족으로 인한 상처나 결핍을 갖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 결핍을 극복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와 그 노력을 함께하고 도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승님.
@pinkbombom 17
2021년 12월 05일 00:11박세니 대표님 강의를 몇번 들어보지 않아서 성장과정 등 진솔한 얘기는 처음 듣는데, 크게 감동 받고 눈물 났어요ㅠㅠ
위대한 스승님이란걸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한 감사드립니다. 🙇♀️🙇♀️🙇♀️
@iwill83 17
2021년 12월 05일 00:40박세니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걸 배우면서 완벽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아픈 과거는 몰랐네요. 한편으로는 더 진정성을 느꼈구요. 제가 서울권이 아니라 오프라인 수업은 못 듣고 내일 개강하는 첫 온라인 강의 수강생인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uuzen 15
2021년 12월 04일 22:03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이 화면 밖으로 전해져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번에 신청한 온라인 클래스에서 제대로된 진리를 내면화하고 실전하여 남들을 돕는데 힘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바나얀 11
2021년 12월 07일 09:51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죽어가던 느낌을 받을 때 선생님의 온라인 강의를 접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온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을 음미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황 10
2021년 12월 17일 22:53공감이 돼요~~ 저도 40대중반인데 우리때 아버님들은 어찌하여 가정을 공포분위기로 몰아가야 했을까요?왜 화풀이를 가정에 해야 했을까요?그리고 자신이 잘못했을꺼란 생각을 하지 못하는걸까요?^^;; 응원합니다 ❤👍👍
@deepflow_coffee 9
2021년 12월 05일 01:01위로가되고 희망이 드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를 생각하면 나만 변한것같아 미안함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낍니다.매번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항상 건강하세요!!😎
@user-mx3mo3uq7p 8
2021년 12월 05일 22:37더 크게 사랑함으로 상처를 치유하시는 모습 감동이에요... 심리와 내면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진실한 수련 때문이겠지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yoonpd_youtube 8
2021년 12월 05일 00:32ㅠㅠ마인드 코칭 수업을 들으며, 이 질문을 드리고 싶었었습니다. 하루하루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아버지가 매일 주시는 부정의 암시가 너무나 큰 고통이었고, 이 또한 어떻게 스스로 극복해야할지.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아버지와 관계에 대한 말씀에 너무나 큰 공감과 가르침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Lingo5712 6
2021년 12월 04일 21:21진솔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Edward Yoon 6
2021년 12월 05일 06:11제목과 내용이 다른 것 같지만 아버지 같은 배우자를 피하라고 할 수 없는 자식의 마음을 이내 깨닫습니다.
우아서아 5
2021년 12월 05일 12:25선생님 안녕하세요
센터에서 임신사실을 알리고 태어남을 축하받고
어느덧 딸이 18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도 자고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나한태 이런 삶을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런 딸과 아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싶은 마음에 지금도 글을 쓰면서 눈물이나네요
묵직한 무언가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user-ur8jv8ch6w 5
2021년 12월 04일 22:09부모와 자식간에 주고받는 상처는 어쩔수 없는데 그것이 서로 오해였음을 나중에라도 알게되고 화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선생님의 아버님도 지금은 평화로운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yeongbin9277 5
2022년 7월 16일 22:537개월된 아들이 있는 아빠이자 아버지를 존경하기 힘든 아들로서 정말 공감이 많이 돼서 눈물 흘리면서 영상 봤습니다. 솔직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산지킴이 5
2021년 12월 05일 11:51선생님 영상을 통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이 많이 다퉜던 때가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이 그런 자신을 치유하시려는 노력이 제 마음에도 깊이 다가오면서 그 때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멋진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sungsung1735 5
2021년 12월 04일 23:58저와 선생님어린시절이 너무나 비슷해서(심지어 나이도) 감정이입이되었네요ㅠ선생님 정말대단한 분 .인정
@user-xw6xo5bk5d 4
2021년 12월 05일 12:52선생님의 영상을 매번 챙겨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선생님과 제가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감히 드네요 .. 저는 제 인생에서 20살때 선생님을 만난 이후부터가 또렷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듣고 크게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i5586 4
2021년 12월 05일 01:13멋있습니다 그런환경이있으셨기에 더 따뜻하신 리더가 되신듯합니다 파이팅!
@user-jd1yz6ux3b 4
2022년 6월 11일 08:00모든게 완벽하실 줄 알았는데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웠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연로하시고 말기암이신 아픈 모습을 보면서 미움과 분노보다 연민을 느낍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되감듯 4살때부터 44살인 지금까지 기억을 떠올려보니 아버지는 폭언을 하신 것 이외에도 가족을위해 헌신하시고 열심히 일하신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사랑한다고 전화로 말씀드리니 표현력 부족하신 아버지도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thyjung2993 4
2021년 12월 04일 21:54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크게 공감이 가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onmom1119 4
2021년 12월 05일 10:58내 아이에게 내가 어릴때 못 받았던 사랑을 듬뿍 줌으로써 내 자신이 상처가 치유된다는 말 너무 위로가 됩니다.
내가 사랑을 못 받았으니 내 아이에겐 사랑을 듬뿍 주어야지 라고만 생각해봤는데, 그 행동이 내가 치유가 된다니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번 영상 넘 마음을 울렸습니다.
누구나 이런 마음의상처가 있을텐데 모두 잘 치유해 낼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낼 수 있음 좋겠네요.
그런 일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SH.V J 3
2022년 5월 19일 10:57유튜브에 너무나 많은,심지어는 그렇고 그런 성공학 채널들이 있고 그 중의 하나 라고 여겼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말씀이 제 얘기를 누군가 대신 하는듯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학창시절 예쁜 얼굴에 수심이 차있다거나 어딘가 그늘이 껴있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었어요.
박세니쌤이 얼마나 자기자신과 싸워왔고 얼마나 고통과 자기분열과도 같은 갈등과 고뇌에서 극한의 힘을 내어 딛고 극복해서 오늘날 남들을 상대로 좋은 길라잡이가 됬는지 말로 표현할수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가슴으로 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아이를 보며 나를 보는듯하고 제가 아이를 사랑함으로서 내가 못받았던 사랑을 주며 나를 치유했었는데 듣다가 벌떡 일어나앉았네요...
@musesoul8622 3
2021년 12월 04일 22:25영상을 보면서 좀 먹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family_bombom 3
2021년 12월 05일 05:08더욱 존경이 갑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반듯한 길로 인도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존경받는 엄마가 되는게 꿈이에요
선생님께 꼭 배워야겠네요
@skytvnatural5045 3
2022년 7월 10일 22:19이번에
세상에 없던 특별한 교육
쎈멘탈집중과정초급반 수업 덕분에
제주에서 육지로 나와
한달동안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 들을때, 선생님의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알수 없는 동질감의 극치를 경험했습니다. 선생님의 어린시절 상처의 아픔보다, 선생님께서 성취하신 그 성공이 더 슬프게 느껴지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수업에도 유튜브에서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급수업때 뵙겠습니다~!
베베 BeBe kim 3
2022년 1월 04일 13:23어두운시절이 지나가고 밝은 시절로..
스스로 꾿꾿이 이겨내고 여태 바른길로 가고자 열심히 살아오신 모습,그리고 지금은 선한 영향력까지
참 멋있으시네요.ㅎㅎ
저도 꽤나 가정적이신 아버지가 때론 권위적인 면도 있어
부모님이 싸우거나 하시면 항상 어찌할수 없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그걸 스스로 어린나이에 이겨내시고
오히려 주위를 좋게 변화시키는것에
행복의 가치를 두시는 분같아
본성이 참 선하신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삶의지혜,좋은말씀 깊게 새기겠습니다 ㅎㅎ
달팽이 3
2021년 12월 05일 13:38아이에게 나의 어릴 적 모습이 투영돼서 아기가 행복한 모습을 봤을 때 내 마음도 치유가 된다는 말이 너무 뭉클하네요,,
@user-uq5gw2gt3x 3
2021년 12월 04일 21:14대표님!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요~감동이에요~
손리치 3
2021년 12월 04일 21:36울컥하네요😭 저도 오늘 모임에서 제 스토리텔링하면
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렸
는데 ᆢ
저도 인생의 첫 기억이 아버지로부터의 상처였었
습니다 지금은 연민으로
변해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so,young park 3
2021년 12월 30일 15:30아..클래스유 듣다가 유투브로 최신 영상
들으니 전 더 좋은데요~~
박세니 원장님 저랑 비슷하신 생각을 하시는 것 같고 인간적이시고...
다만 연봉에서 차이가ㅎㅎㅎ
저도 6세 여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 키우면서 저를 자꾸 돌아보게 되고
아이는 저처럼 자라지 않고 행복한 마음 가득 자랐으면 좋겠어서 유투브도 보고 육아 심리 서적도 읽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계속 생각해보게되는데요 그러다가 스몰빅클래스에서 원장님을 뵈어서 쎈멘탈 가입도 하고 강의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진리의 내면화가 안되었는지 전 잘 안변하는거 같아요
워킹맘이라 친정어머니가 아이케어해주실때가 많은데
너무 감사하지만은 엄마가 저에게 했던것 처럼 물론 악의는 없으셔요 모르시고 못 배우셧던 환경탓이지 저희 아이게도 어릴적 저한테하듯 대하실때가 많고 그걸 지켜보기가 힘들어 엄마에게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고 아이 앞에서 언성높여 싸우는 모습을 보여줄때가 제일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를 위한답시고 티격태격 신랑, 엄마에게 하고 있으니요ㅠ
근무중인데 공감 너무 많이 가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user-hc8fh1pp8h 3
2021년 12월 04일 21:166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희진 2
2022년 2월 21일 00:57너무나 공감도했고 눈물이 나네요..
더 많이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한다고 말하렵니다ㅡ저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이 되기도하겠기에..감사한 마음으로 영상보고 위로받습니다 ❤️
@user-lg5tp5gm6e 2
2022년 4월 11일 11:47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저도 그랬는데..감동적인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미라클온 2
2022년 4월 22일 08:19그 상처들을 치유하고 승화시켜 지금의 세니님이 계시다니 너무 잘 살아오셨군요~그 마음과 삶이 동화되어 함께 가슴 찡~하며 따뜻해집니다♡
Lion Kim 2
2021년 12월 31일 05:34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겪으셨던 어린시절 환경과 저의 이야기가 너무 같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마치 저를 위로해 주시는 말씀 처럼 들려 같이 울컥 하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처럼 현명하게 상처들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화 하고자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깨닳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크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깨우침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하고 또 많이 위안이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상처가 너무 크다고 느끼는 건지 제가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그런건지 많이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 정신치료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 같지만 선생님의 진정성있는 말씀으로 차츰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영상으로나마 진심어린 위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ko6cp4ty9b 2
2021년 12월 04일 22:14대표님 좋은 말씀 마음으로 깊이
공감하고 가족끼리 서로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j5ln4sd2e 2
2021년 12월 05일 14:09진실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역주행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yahn5558 2
2022년 1월 17일 05:24오늘 영상은 저도 울컥했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힘든시기에 너무나도 큰 영감과 용기 얻습니다
@user-oc5rx9pq1m 2
2022년 6월 22일 23:17목직한 감동이 와요. 😄 고마워요
@proffermichael2930 2
2022년 1월 30일 08:45와.. 이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게됐을까요...
업로드된건 이미 예전에 봤지만 제목이 제게
그다지 필요하지않은것같아 미뤄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본 선생님의 영상중 가히 최고의 호소력을
가진 영상아니었나싶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자 입장에서 본인의 진솔한 스토리들 그리고 워낙 철저하실것같은 선생님의 스타일을 보면 짐작치못했던 너무나 인간적인 상처들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공유해주시고 고백할수있다라는건... 선생님께서 얼마나 용기있는분이신가 다시 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짧지만 이 영상을 통해 깊은 감동과 행복을 느낄수있어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아마 보고계신 선생님의
아버님께서도 겉으론 표현 잘 못하시겠지만
누구보다 아들 박세니를 자랑스러워하시고
계실겁니다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면이 많으신데 그런분들
특성이 표현에 서투르다는거거든요 ㅎㅎ
선생님을 보면서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말이
상담자이신 선생님께 너무도 딱 맞는것같습니다
특별히 이 영상을 한국사회의 많은 깨어진가정에서 꼭 보았음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사랑받고 존중받기
충분한 분이십니다 축복합니다^^
Jungh Oh 2
2022년 3월 13일 21:33저의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듣고싶었던 말씀은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하면서 눈물이나네요
선생님을 뵙게되어 자랑스럽고 이 나이에라도 알게되어 전 지독히도 운이 좋은 사람이고 이제 부자가 될 일밖에없다고 생각하게됩니다 다음주에 또 오프라인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Master Last 2
2022년 2월 22일 20:44스승님의 진심어린 말씀을 들으니 위로와 희망을 받았습니다. 스승님과 한 시대를 같이 살게되어 영광이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스승님의 가르침을 음미하며 주변사람에게도 스승님의 가르침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도의 집중과 몰입으로 물심양면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br1zo9gd2w 2
2021년 12월 05일 00:52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몬스테라 2
2021년 12월 27일 03:11어릴적 얘기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됩니다. 지금의 저는 부모님 세대는 격변의 시대를 지내왔고 지금처럼 심리나 관계에 있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에 서투르신거구나 하고 이해하려하고 제가 알게된 것들로 한걸음씩 바꿔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식이기 때문에 받아들이시기 힘든 벽을 느끼기도 하고, 혹시 나의 가족에 대한 무의식의 강박 때문에 받아들여야될 부분을 고치려 드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행복한 가정에 대한 갈망이 큰만큼 자신이 없는 부분도 너무나 공감됩니다.
스스로 돌아보면서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들도 저도 모르게 닮아버린 부분까지도 자기 혐오에 빠지지 않고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공감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행 1
2022년 1월 15일 18:26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하게만 보이던 분이ᆢ울컥하는 모습에 쿵하는 울림이 오네요 인간적인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그 아픔을 딛고 그렇게 행복한 가정과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훌륭하게 아들을 키워내신 것ᆢ인간승리 하신 겁니다 장하신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드립니다
아비투스가족 1
2022년 1월 06일 00:25아버지께 쓰는 편지 잘 보았습니다. 울컥 하셨을때 아이였던 박세니님 얼굴이 보였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에겐 부모방식의 맹목적인 사랑보다 아이로부터 나오는 공감적인 사랑이 필요하고 인정욕구를 채워주는것이 스스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요. 여기서부터는 제의견인데 내 아이의 투영을 통해 불행했던 기억을 조작하는 것보다 그런 아빠밑에서 이렇게 잘 자라느라 고생했다 너무 대견하다 라고 매일 칭찬해주면 어떨까해요. 제 아내 이야기와 비슷해서 10년동안 많이 고민하던 심리문제였어요.
전 아내에게 지금 어릴적 그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나오면 칭찬을 해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나이로 돌아가서 곪은 상처 도려내듯이 엄마랑 갈때까지 가보라고 얘기했어요. 용기가 안나서 아내는 망설이더라구요. 어릴 때 기억소환하는 연극치료도 있자나요.
아뭏든 전 박세님을 만났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클래스유 페북광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
@user-sp4yd5us9h 1
2022년 1월 10일 23:44선생님의 영상을 통해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저 또한 드네요...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도 불같은 성격에 내밷는 말들이 여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당시엔 큰 상처로 남게 되더군요ㅠ
G gk 1
2021년 12월 04일 21:35내용은 좋은데 제목과 별 관련이 없어보여요- 폭언을 하는 사람을 피하라 인가요/무의식을 조절하는 사람을 알아보라 인가요. 포인트좀..
너희들에게 보내는 편지 1
2021년 12월 16일 23:13어린시절 이야기와 저랑 너무나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치유받는 기분..정말 똑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둘째가 딸인데 걸음마를 막 떼고 방에 홀로 계신 70이 다 되어가는 무뚝뚝한 할아버지한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안기는 모습에 화장실에 가서 엉엉 울었습니다. 마치 제가 그렇게 안기는 것 같았거든요.. 저는 어린시절의 불행의 근원과 멀어지려고 노력했고 덕분에 원하는대로 이루면서 산 것 같아요 30대 후반이 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올곧이 제 길을 가고 싶은 마음에 클래스유 강의를 찾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중요한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richproject 1
2021년 12월 06일 15:52아이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내가 못 받은 사랑이 떠올라서 눈물이 납니다.
많이 우셔도 괜찮아요.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이동준 1
2021년 12월 05일 21:04이 주제가 왜 피해야할 배우자 일까요? 누구나 결혼하고서 가져야할 가치관 이면 어떨까 싶네요 많은 공감이 갑니다 크던 작던 현재 한국 사회에선 기성 세대인 부모님이 폭력적이고 비 협조적인 부모일수 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거는 어쩔수 없어도 내 남은 인생은 내 뜻대로 살기 위해 부모님과 해결해야 할것 들이 있고 받았던 그대로 폭력적인 태도 보다 이해과 공감이 있는 태도로 대해야 똑같은 대물림을 막을수 있다고 믿어 불편하지만 그렇게 했고 오히려 이해해주며 내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헌데 배우자 또한 저랑 똑같은 사람일 수 있고 배움에 태도로 변화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의 신뢰가 필요 하구요 그래서 나를 충분히 이해 시켜주고 만족시켜주는 사람 보다 같이 신뢰가 계속 쌓일수 있는 관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30대에 아빠가 느끼면서 사는 생각이구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루다 1
2021년 12월 04일 22:52실버버튼 가즈아~~~!!
ssence E 1
2021년 12월 06일 03:12자식은 부모의 심장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톰슨가젤 1
2022년 2월 03일 00:53저도 비슷한 아버지 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 존경합니다.
@ffoxvxoff 1
2022년 2월 21일 22:02이때까지 영상 중 가장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밈 1
2021년 12월 28일 14:22영상 보면서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폭언과 폭행을 하던 분이셔서 어렸을때를 떠올리면 엄마가 맞고있는 일, 제가맞았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아버지가 그런 행동들을 일절 하지 않으시지만 가끔 저희에게 관심과 애정을 바랄때 속으로 경멸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저도 언젠가 아버지를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하수경 1
2022년 1월 02일 22:08진솔하개 살아오셨고 부모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극복하시고 우뚝서신 박세니님의 인생여정이 참 아름답습니다. 힘겨웠을 가정사를 잘들었습니다 . 언제한번 뵙고 싶습니다
잘못된계정 1
2022년 3월 03일 07:45감히 말하자면 정말 귀하고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으뜸이 1
2022년 4월 08일 10:59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청소하면서 듣다 고무장갑벗고 댓글까지 작성하게되네요
그동안 멘토들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가치관이 맞고 여러모로 가장 적합한 상을 찾은것같아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js☆ 1
2022년 4월 06일 12:27박세니 대표님의 어릴적의 상처, 외로움..그리고 눈부시게 성장한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남아있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등이 200프로 공감됩니다♡ 저두 넘 부정적이고 폭언(잔소리.비교.무시) 일삼는 부모밑에서 자라,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엄청 독서에 열중하며 지금까지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상처가 거의 치유됐지만, 변하지 않은 부모는 여전히 제겐 기피의 대상이네요ㅎ
얘기 들으며, 김창옥 강사님도 떠올랐어요! 우린 존재 자체로 귀하죠^^ 이걸 알기까지 수십년이 걸렸네요..감사합니다~
함박눈 1
2022년 5월 19일 01:17선생님에게 그런 힘들었던
지난 이야기가 있을 줄은
상상 못했어요
저랑 차원이 다른 세계의 분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인간적인 친밀감이 생기고요
듣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 ㅠㅠ
훌륭하게 앞길을 헤쳐오신
선생님께 감동을 느끼고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요즘 선생님을 알게 되서
희망이 생긴 한사람입니다
@user-jp5rs9ge7k 1
2022년 12월 03일 19:15얼마전 대표님의 강의를 직접 들었는데 감성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대표님 힘내세요!!!^^
@user-qt8wq7tc3f 1
2021년 12월 05일 11:26존경받는.사랑주는 아버지십니다👍응원합니다!
@kiyoungraphaela4204
2022년 5월 25일 00:50멋있어요 멋집니다^^
JW P
2021년 12월 04일 21:31수업 들었는데 약간 이런 말씀 흘리셨는데 그때 몰래 눈물 훔쳤어요 굉장히 슬펐거든요.....
존NANA
2021년 12월 04일 21:011등이닷
@fbbirrll2439
2021년 12월 05일 10:32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러브홀릭, 마음공부 Love & Peace
2021년 12월 05일 13:34박세니대표님 진솔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로그 서이추도 감사합니다
해순 김
2021년 12월 07일 09:38지난과거에서 벗어나시고 현재와 미래를 즐겁고 아름답게 꿈꾸며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밑바탕에서 저역시 그런환경에서 자라 슬프지만 지금부터 잊고 남은삶 행복하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i5dz3fz7k
2021년 12월 31일 13:32감사히 듣고 갑니다.
in cho
2021년 12월 05일 10:06저랑 비슷 한것 같아요!우리 부모도 365일중 360일 싸우고 앉아서 자식들 번돈 바라는 나약한 인간이었어요!그래도 어릴 때부터 우울!
j den
2021년 12월 05일 17:02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마이크가 최근에 바뀌셨는지 박세니 코치님의 깊고 울림있는 목소리가 더욱 선명해서 좋네요 :)
혹시 쓰시고 계신 마이크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햇살가득
2021년 12월 05일 11:23눈물났어요.
저를 위로 해주는 느낌...
이렇게 똑똑한 사람도 상처가 있다는..
체력바나나
2021년 12월 05일 20:00매번 영상을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썸네일의 주제에 대한 답이 영상에 5프로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주세요.
아트리
2021년 12월 05일 01:19공감되요
선구자의알뜰보험
2021년 12월 06일 16:50영혼의 울림이 있습니다. 제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잠깐의 시간 이였습니다. 평안 하세요 ^^
오늘맑음
2021년 12월 17일 10:01백만이상 유투버이신 강사님께서 ᆢ사람들이 그래서 행복하냐ᆢ는 질문을 자주 받으셨다고 해요 "너무 힘들어 보인다 몸을 생각하고 쉬어가면서 해라~"등등
근데 강사님은 외향형이시라, 사람들과 어울려야 에너지를 받고, 그렇게 계획적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기질에 사람이었던 거에요
그런 강사님도 그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ᆢ 내가 정말 행복한가?싶더라ᆢ라고 고민 상담을 하시더라구요ㅎㅎ
요즘은 아무리 좋은 강연을 들어도 ᆢ아ᆢ나를 먼저 제대로 알고ᆢ 나를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ᆢ난 지쳤고 쉬어야 해ᆢ라는 시그널을 전 자주 무시했어요
내면을 가면히 들여다보니, 365일 항상 바쁘셨던 부모님의 삶이 깃들여져 있더라구요. 스스로에게 다그치고 있었던거에요 ᆢ에구 이런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야ᆢ 누구나 이 정도쯤은 열심히 살아~ 자식들이 보고 배우잖아, 보다 가치있고 생산적인 일들을 꾸준히 하면서 사는게 답이야ᆢ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를 소중히 다루지 못하고 있었던거에요. 저는 저와 화해하며 요즘은 친해져가는 중입니다. 엄마로써 쉬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으며, 내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는 의미도 공부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강사님의 고백을 들으면서, 지금도 치열하게 살고 있는 젊은 20대의 모습들이 오버랩 되면서,, 글을 써보게 됩니다v^^v
희재
2021년 12월 04일 22:56나도 이형처럼 성공하자
김민숙
2022년 1월 24일 00:23아~ 그러셨군요. 예전 저희 집도 비슷했는데… 무의식~ 계속 돌아보게 됩니다. 그죠 아이를 키우며 저도 많은 걸 치유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꽃닢이
2022년 1월 16일 13:32안녕하세요 코치님 전 현재 클래스 유를 통해 코치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꽃닢 입니다.
수업때 처음 선생님을 뵈었고 유투브에서는 그 후에 들려서 이렇게 영상으로 또 만나뵙게 되니 또 다른 울림이 있네요
어릴적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란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죠
저 역시 어린시절 엄마가 갑자기 데려온 , 아버지가 다른 동생을 만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충격에 평생 엄마를 원망하고 살면서 제 자신의 가능성을 제가 가로막게 되는 삶을 살았었는데, 이제 나이도 먹어감에 자녀들이 커감에 그 어린시절 내 마음으로 엄마에게 솔직한 내 심정 을 직설적으로 표현해낼수 있는 용기가 생겨 저의 상처받았음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너무 놀라서 그런 충격을 받았을거라곤 상상도 못했고 본인이 너무나 힘이 들어 미쳐 어린딸이 받을 충격적인 상황까지 전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엄마가 절 버렸다고 생각했고 공개처형 했다고 여기고 제 삶을 놓게 되었는데. 엄마가 진심으로 놀라시면서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가슴아파하며 사과를 하셨어요
돌이킬수 없는 과거지만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시기전에 진심어린 대화를 30년 만에 하면서 전 용기를 낼수 있었고 나도 이제부터 나를 더 단련하고 멘탈을 키워 새 삶을 살아낼수 있겠구나란 용기로 코치님 강의에 수강신청을 했죠.
말씀하셨던것 처럼 나의 무의식의 생각이 엄마에게 부모에게 버려졌더란 이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내 자신이 나를 비하하고 '해봤자 뭐가 바뀌겠어' 하면서 인생이 마감 됐을텐데. 엄마가 준 용기로 또 아이들을 저처럼 주저앉는 인생 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는 제 자신의 의지로. 전 awake 를 선택하면서 코치님처럼 훌륭하신 분을 전심으로 만날수 있었던것 같아요
상처로 인한 날개짓의 회오리바람은 내가 멈춤버튼을 누르지 않는한 그 어떤 강풍보다 강력하다고 확신합니다
코치님 아버지로 부터 피해 지금 타게 되신 회오리 바람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깨우고 계시니 분명 영향을 주신건 맞는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생각보다 정확히 풀어서 설명해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모르시는것 같아요
나 역시 그렇듯. 내가 널 낳아 얼마나 고생하며 길렀는데 밖에 머리속에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게 다가 아니라고 좀더 다르고 좀더 낳은 삶을 갈망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우린 코치님 강의 들으면서 배우려고 하거나 또 다른 노력이라도 계속 하지만 그런 의지적인 강한 결단력 없인 절대 내 아이에게 상처를 나도 모르게 주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는게 다반사니까요.
지금의 모습과 상황들이 나의 슬펐던 과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사실이 가슴은 아프지만 , 그 또한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기에 최대한 그 어두운 운명에서 내가 어떻게 헤쳐나가고 밝은기운으로 몰고 가느냐가 내 인생에 변화의 결과로 남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죽을힘을 다해 반대길로 힘겹게 달려오신 코치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청담
2022년 1월 25일 20:37원장님께서도 마음 아픈일들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멋진인생으로 승화 시키셨네요
그래서 뿌리 깊은 나무처럼 단단해 보이 셨군요
존경 합니다 저보다는 나이는 어리시지만 인생 스승이 되어 주세요
사실 저는 댓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장님 영상을 보고나면 꼭 쓰게 됩니디
아마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그런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BK
2022년 1월 14일 09:38부모의 마음은 정녕 위대한 듯 합니다
Cryingdolph
2022년 1월 24일 18:05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없고 외국에 사는데 한때 사회 초년생때 박세니님과 똑같은 스타일의 분을 스승으로 모시고 LDS 에서 함께 여러 인생 조언을 받고 성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공하시는분들은 정말 공통적인 모습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김새도 말투도 그리고 말씀하시는 내용도 거의 그분과 95% 일치해서 놀랬습니다. 현재 그 선생님도 한국에서 월 수억정도는 버실것 같은 위치에 계십니다.(돈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몰라서 ^^) 암튼 최근에 성공에 대한 내용을 보고 무언가 수년간 정리되지 않는걸 다시한번 시원하게 되새겨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가정에서 실패하면 모든게 무너지는걸 여러 사람들 보며 보아왔습니다.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할수 있는 기초를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돈독 올라서 아귀처럼 부자가 되었다가 그 후유증으로 인생에 가장 좋은시기에 암이나 기타 병으로 고생하거나 돌아가시는분들을 종종봅니다. 세상의 진정한 가치를 위해서 사는 분들이 저는 진정한 부자요 스승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분들이 온라인이든 오프에서든 볼때마다 제 마음은 행복합니다. 저는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최소 돈 걱정은 안하고 살정도는 되고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다가 최근엔 부끄럽지만 한인들을 위한 정치계에도 늦지않은 나이에 초대가 되어 조그맣게 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욕심이 있다면 박세니님처럼 먼저 제 인생의 그 선생님처럼 여러 branch 을 거느리는 장인이 한번 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저도 사람들한테 영감을 주는 그런 분야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성공담등을 눈여겨 보며 보아오다가 여기까지 댓글을 남기에 되네요. ㅎㅎ 정말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감사합니다.
권오복
2022년 4월 26일 21:15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들었습니다 저도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눈물나고 슬펐습니다 지금도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연민에 빠집니다
선생님의 노력하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제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저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Cate Kwon
2022년 1월 12일 11:36I'm very proud of you!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해요.🥰
@Yorido_jua
2022년 5월 18일 14:10선생님 진심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히,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ㅎㅎ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 많은 가르침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즐거운학교77
2022년 2월 23일 17:49박세니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알게 된지는 2달 밖에 되지 않았고 직접 뵌 적도 없지만 선생님의 책 2권을 읽고 제 인생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고 제 직업의 일이 여유가 생길때 선생님의 강의도 직접 들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이번 영상에 저는 어머니가 해당되세요. 어릴때부터 받은 가학적인 학대와 폭행 폭언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 선생님처럼 마음이 넓지 못하기에 아직도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자주 만나지도 않지만 만나도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에 대하여 단 한번도 사과를 하신 적이 없기에 저는 용서를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자식을 학대하는 어머니 편을 항상 들었고 심지어는 그런 어머니에게 너가 자식으로서 사과하라고 종용을 하고 사과를 하지 않으면 사과할 때까지 불효자라는 식의 말을 해서 이제는 아버지와도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솔직히 부모님과의 화해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러한 나쁜 기억을 뇌 속에서 지워버리고 생각조차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어머니의 이런 행동으로 제 동생은 상담센터까지 찾아간 적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책과 동영상 열심히 보면서 멘탈 잡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확언 동영상도 매일 챙겨보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ah_paper
2022년 2월 17일 21:05와... 진짜 숱한 영상을 보아오지만 이 영상은 진짜 가슴저리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시는 바가 일목요연하고 12분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꼭 말씀해주고 싶으신 메세지가.. 더 크게 와닿았고, 감정이 배가 되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유유
2022년 5월 05일 13:03너무 공감되는 어린 시절을 보내셨네요, 잠시 멈춰서 울컥하실 때 저는 눈물이 흘러요.
오늘 어린이날인데 저같은 또는 대표님 같은 상처받은 어린아이의 눈물이 닦여지길 기도합니다.
박윤희
2022년 2월 09일 07:11우리세대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아빠에 대한 어렵고 불편한 기억을 많이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One & Only
2022년 6월 18일 21:37마음이 흐트러질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내 자신에 투영되고 현재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을 감사하고, 소중하게 대하겠습니다.
오늘하루 선생님을 모바일로 뵙게된것에 감사합니다.
이 짧은 생에서 박세니 선생님과 같은 세대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KateSchool
2022년 7월 24일 20:21오래된 영상인데 지금도 마음의 울림이 무척 큽니다. 저도 어서 시간 만들어 스승님 현장강의를 듣고 싶네요... 아버지를 받아들이시는 성숙함 너무 훌륭합니다... 토닥토닥
easybeauty1004
2022년 6월 24일 02:53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해서 요즘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어린시절의 아픔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어린시절부터 큰상처를 받아 좌절해서 지금까지도 일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이 영상이 큰 위안과 희망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Kate B
2022년 5월 16일 00:33가족과 함께하시는 브이로그가 의외로 기억에 많이 남고 '정말 저렇게 살고싶다 그래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구체적인 과거이야기는 첨인데 감동이네요..
Blackcrown Ejey
2022년 2월 10일 05:29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우연히 클래스 유를 수강했다가 매일 선생님 영상으로 아침을 시작하네요. 저에게 지금 가장필요한 선택과 집중에 확신이 들고 힘이납니다. 선생님. 참으로 참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내시고 혹시나 언젠가 오랜세월 강의 중에 회의감이 느껴질 때가 오시더라도 선생님덕에 힘이날수있었던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내 평안하시고 진심으로 행복하십시오~ 조용히 계속 응원 드리겠습니다. ^^
아. 그리고 이순신장군님 이야기는 제대로 들어본적이 처음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alohajw
2022년 4월 17일 12:00감동적인 이야기, 상처를 사랑으로 승화하시는 모습에서 진심과 진정성, 진정한 멘토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는 모든 생각은 과거의 모습이라서 현재 집중과 몰입으로 노력을 해야 과거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것에 감동 받고 갑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coolsun
2022년 7월 08일 20:19끝으로 갈 수록 점점 아름다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u2yo2if9c
2022년 1월 26일 14:58영상 잘 봤습니다..반성과 함께 코끝이 찡한 감동을 느꼈어요 ..영상 볼때마다 많은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ey8ig7lf9e
2022년 6월 03일 18:58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ealthGuideGeonIsa
2022년 6월 06일 12:26멋지세요 많은도움되었습니다
@user-bn4jo3hq4o
2023년 1월 28일 09:39감사합니다 😊
@place.D
2023년 6월 08일 16:10라이딩중에 댓글 다시게 만드는 이끌림 마음이 동햇습니다 선생님
@seunghong3910
2022년 8월 20일 00:17속에 아픔이 있으셨군요~
마음에 있는 감정까지 솔직히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rendipitys2
2022년 7월 26일 01:46감동적이에요,,,
@C6H12O60
2023년 6월 26일 14:19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