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주현

내가 김주현 팀장 아니 이제 이사에게 매일 하는 말이 있다. "가정 파탄나지 않게 일 좀 조절하세요." 일을 너무 밀도 열심히 해서 옆에서 보는 내가 불안할 정도로 대단하게 많은 일을 해낸 그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료이자 친구이자 그리고 때로는 누나같은 최고의 파트너. 나는 김주현 이사 얘기를 세바시에서 하면서 울었고 지금도 김주현 이사의 성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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