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의 조합 그리고 마지막 김겨울님의 '살아있는걸로 충분하다' 이말이 많이 와닿네요. 오늘 하필 제가 많이 좋아했던 언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49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오전에 이영상보고 이제 슬슬 언니보러 가보려고요. 살아있어야 가서 말도하고 이야기도 듣고하는데 참 슬프네요.

얼마 전 이랑님 sns에서 언니 부고를 보게됐어요.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시는 것을 보고 여러가지 죽음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 됐답니다. 언니분도 행복하셨을거에요.

갑자기 노트가 사고 싶어졌습니다 역시 겨울님은 여러모로 텅장 메이커... 그렇지만 결님이라면 괜찮아... 믿고 구매 갈깁니다 뭐든...😋 언니단 레터를 받아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책과 북토크라니 이런 갈겼다 찢었다 비상이다 패키지라니... 저도 힘이 들거나 할 때면 언니들은 편지를 읽으시는 것처럼 저는 책을 꺼내 먹어요 힘이 되는 책을 써주시는 작가님들 항상 최고... 결님도 최고...🤍🤍

이날 북토크 진짜 잘봤어요 책을 읽은지 얼마 안되고 봐서 정말 책의 내용이 더욱 진하게 남더라구요! 저는 이런 좋은 언니들이 주변에 없는 환경에서 자라다보니까 이 책이 더욱 귀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책 내용에 많은 공감과 위로 느꼈고 이것을 쓰신 분들이 저에게 언니같이 느껴졌어요
요 라이브도 하이라이트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들면 이 동영상에서 이야기 듣고 가야겠어요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 보는것만으로도 위로 받았었어요… 이랑님 언니분의 부고소식에도 이랑님만의 모습으로 지내는걸 보고 큰 힘을 얻었어요… 미나작가님은 항상 위로와 힘이 되시는 존재에요! 겨울님이랑 이랑님,미나님 모두 애정하는 분들인데 이렇게 한 샷에서 보게되서 너무 좋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8:44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하미나님의 다음 글로 읽고 싶어요 ㅋㅋㅋㅋ

언니단의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뉴스레터를 신청하고 나서 첫 메일을 받고 저희 독서모임 사람들이나 친구,애인에게 막 추천하고 다녔었어요 요새도 가끔 꺼내서 읽는답니다

언니들 토크 너무 좋아요.. 힘이 돼요!

세 언니들 멋있고 재밌어요

아니 근데 광고마저 너무 솔깃하게 하면 어떡하죠. 책이랑 지퀀스x제니스 세트까지 산 사람 나야 나!

북토크 하이라이트 만으로도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언니들 얘기 너무 재밌다 ………

소중한 겨울님 친구분들에게 하소연하기도 하면서 상처 받았던 일들 푼다고 하셔서 다행이에요 부담 갖지 마시고 그저 그냥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만 봐요 우리... 저한테 언니들인 작가님들의 언니에게 쓰는 편지라니 몰래 보는 일기장 같아서 얼른 읽어보고 싶어요 ! '시선으로부터'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금세 읽을 책이 업데이트되네요 바쁘다 바빠 독서사회🥲 오늘 눈이 펑펑 내렸는데 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님

덕분에 여러가질 영업당했어요

오오오 오늘 광고 진짜 좋은데요???그래서 저거 어디서 사는건데요오!!???

감사합니다

0:09 마주보고 웃음 터지는거 너무 좋아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거나 외로울 때 언니단 편지를 읽으면 위로가 돼요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니는 작품!!!

아아아악 세 분 조합 머선 일인가요,,,,감동적이여,,

욘욘슨

어떤 안락함이 있었던 북토크.. 너무 좋았어요!

못 본 척 해드립니다🤷‍♀️🤓

징징대는거 자연스러운건데.

재밌어요~~~~~~~~~

ㅠㅠㅠㅠ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겨울님 채널에서도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히, 반갑게 봤어요🥺 책을 읽은것만으로도 차고 넘치게 받은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저자분과 담화형식으로 다시 접하니 색다르게 좋네요ㅠㅠ 조만간 한번 더 읽어야 할 것 같아요🥲 겨울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의 소중한 휴식친구이자 밥친구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잘 봤어요!!💛

외국에 산지 100일이 되어가다보니 한국책이 그립네요 종이책 보는걸 좋아해서 전자책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겨울서점 보면서 늘 힐링합니다😌

찾는게 없으면 직접 만들면 되다는 말 되게 힘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