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를 향해 쌓아두게 된 보따리들을 피하고 묵혀두었다가 풀어 놓기로하고 엄마와 얘기를 했어요 좋지않은 감정이 희석되어가면서도 동시에 그 감정이 습관이 되어지는것에서 벗어나려고. 소리 높이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엄마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면 내 안에 그 감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져야 할것 같았어요 얘기하면서 평소에 떠오르지않던 몇가지가 떠오르며 굳이 그 감정까지 가지않았어도 될 실마리들. 관계를 회복시켜갈 희망을 얻을 수 있었어요. 여전히 찬 엄마의 자존심을 맞닥드렸지만 전 과는 다르게 내 생각이 그것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걸 느끼면서 묵혀 둔 내 나쁜 감정들을 걷어 내는것에만 집중했어요 결국 엄마는 돌이켜보면 너무나 미안한 일이지만 지금 엄마로선 어찌할 수도 없이 긴 세월이 지났고 다른 형제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제가 더 힘들었겠다고 이젠 기억에서 잊어줬으면 고맙겠다고 하셨고, 사촌들도 엄마에게 왜 저렇게 차고 냉정할까 생각했었는데 어린 9살 부터 가난한 부모곁을 떠나게되어 아이가 없는 고모집에서 자라다보니 그랬나보다라고 말하셨다고 했어요 교사셨던 엄마는 좋은 대학에 보낼 욕심만 있었고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감싸주진 못했던걸 후회한다고하셨어요 이 나이들도록 남에게 지기 싫어하면서도 남들 앞에서 위축되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산 것에 원망하기보다, 깨어나고 자유로와 질 수 있도록 더 알아가고 느끼고 싶어요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됬어요 나 자신에게 진실하다보면 쉬워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샨티!! 인간의 몸을 입고 있는 위대한 스승 중의 한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에 수긍이 가고 가슴 뛰게 만드는 말을 하고 있군요
autenticity 《정직함은 새로운 깨달음이다》...라고 말하는 현 시대 스승을 많이 봤습니다 그들은, 구루 신드롬이라하여 소위 "깨달은 자"들이 대중들이 가지는 기대에 맞춰, 뭐든지 초연한 척, 인간의 감정을 초월한 척, 특히 상처받지 않는 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자신과의 솔직함》을 당당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신흥 스승들이죠
중생이 없다면 부처 역시 없는 것임을 아는 자들은, 결코 중생을 야단치고 다니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것을 초월하고 버려서 신성함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인간적인 것》을 겪고 통해서 신성함에 이르는 것임을 잊지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
진실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진실해야 진실을 볼수있다. 이런 말이 마음에 남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덧붙히자면 착한 거짓말도 악한 거짓말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차피 우리는 내 자신의 본 모습대로 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볼때는 다들 태엽을 돌려서 매일 똑같은 모습으로 사는 태엽인형처럼 살고 있는것이 뻔히 보입니다. 저도 남들이 볼때는 그렇겠지요. 모두 피곤해서 그런지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하지 매일 진실을 말하자면 사실 머리가 아파서 죽어버리는게 나을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떠한 사람을 알게되면 3일 만에 지루해집니다. 그 사람이 무슨말을 할지 저는 이미 다 외우고 있거든요. 새로운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 예상대로 니까요.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다들 매일 그렇게 살고 있는데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매일 거짓말을 하겠죠. 3일만 만나면 그사람은 이미 내안에서 살아있어서 매일 똑같은 말을 나에게 내 마음속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미 전 그 사람의 말하는 패턴과 행동을 기억하고 있기에 지루해서 더이상 교제할 기분이 안납니다. 그게 인간이죠. ㅎㅎ . 대권후보들 보세요. 매일 똑같은 말 똑같은 실수 똑같은 행동. 그렇지 않나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믿을듯 합니다. ㅎㅎ아무렇게나 느끼는 대로 써봤씁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정확히 생각하고 쓴말은 아니지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그로테스크한 생각이 듭니다. 아 이 사람들은 나부터 포함해서 인간이 아니라 잘 짜여진 우주라는 프로그램의 일부일 뿐이구나. 그래서 시계안의 태엽이 하나로 잘 짜여져 돌아가듯 그렇게 쳇바퀴처럼 다들 굴러가며 이 하나의 그림의 일부가 되었구나. 이런걸 생각하면 오싹한 기분이죠.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올려주신 스승들과의 인터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감사의 뜻으로 써니즈님의 책 1일 1답을 샀어요 그런데 써니즈님이 전문작가가 아니어서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읽고 있는데 내용이 쉽고 재미도 있고 혼자서 마음공부 하면서 잘 이해가 안 되던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도 되었어요 이 책 좋으네요 요즘 기분 좋게 읽고 있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내용은,, 어렵네요. 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실천하기가요. 언젠간 어떤 속박도 없이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지금까지 나를 드러냈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처참하게 두드려 맞은 기억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써니즈님 말처럼 깨어남은 깨어나지 않은 쪽으로 움직이고, 드러낼 수 있는 영역은 점차 넓어지겠죠?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꿈꾸는상태와 어울리지않음. 통제할 수 없음에 두려움을 느끼고 죽여야했던..죽임을당했던..그시대에 영혼들은 그또한 필요한것이었고 그것으로부터 배웠으며 깨달은것이 있기에 지금시대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배척하지않고 그 대상과 생각에게 나와 다를수 있는 자유를 줄 수 있는 시대까지 온듯합니다
"내가 진실함이라고 믿는 것은 모두 나의 경험을 기초로, 혹은 이제까지 보고 듣고 생각하고 실천한 결과를 토대로 내린 나만의 결론 일 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식으로 사람들 각자는 각자의 결론을 진실이라고 믿을 것이고 그 공통된 것들이 진리라고 걸러진 것이 아닌지요? 그야말로 객관적인 진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신이 이렇다고 해야만 진리인가요? 갈릴레오도 살아 남아서 더 연구하기 위해서 지동설을 포기한 것은 발전을 위한 착한 거짓일까요? 그것이 좋다 안된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각자의 의견이겠지요../.
남과 밖을 의식하는 한 진실해질수 없는듯.. 진짜 솔직한 내 진심은 혼자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을 때 나오니 착하고 도덕적이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남앞에 나서고 싶다면 이미 그 안에 갇혀있는 게 아닐까 진짜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게 가장 두려운 것일수도.. 나의 가면을 하나하나 내려놓는 과정..
@user-uk3py4dn8q 11
2021년 12월 28일 09:19어제 엄마를 향해 쌓아두게 된 보따리들을
피하고 묵혀두었다가 풀어 놓기로하고
엄마와 얘기를 했어요
좋지않은 감정이 희석되어가면서도 동시에
그 감정이 습관이 되어지는것에서 벗어나려고.
소리 높이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엄마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면 내 안에
그 감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져야 할것 같았어요
얘기하면서 평소에 떠오르지않던 몇가지가
떠오르며 굳이 그 감정까지 가지않았어도 될
실마리들. 관계를 회복시켜갈 희망을 얻을 수
있었어요. 여전히 찬 엄마의 자존심을 맞닥드렸지만 전 과는 다르게 내 생각이
그것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걸
느끼면서 묵혀 둔 내 나쁜 감정들을 걷어
내는것에만 집중했어요
결국 엄마는 돌이켜보면 너무나 미안한 일이지만
지금 엄마로선 어찌할 수도 없이 긴 세월이
지났고 다른 형제들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제가
더 힘들었겠다고 이젠 기억에서 잊어줬으면
고맙겠다고 하셨고, 사촌들도 엄마에게 왜
저렇게 차고 냉정할까 생각했었는데 어린 9살
부터 가난한 부모곁을 떠나게되어 아이가 없는 고모집에서 자라다보니 그랬나보다라고
말하셨다고 했어요
교사셨던 엄마는 좋은 대학에 보낼 욕심만
있었고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감싸주진
못했던걸 후회한다고하셨어요
이 나이들도록 남에게 지기 싫어하면서도
남들 앞에서 위축되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산 것에 원망하기보다,
깨어나고 자유로와 질 수 있도록 더
알아가고 느끼고 싶어요
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됬어요
나 자신에게 진실하다보면 쉬워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user-xd9rc8tf9t 10
2021년 12월 28일 07:49요약,,
정념과 정견을 통한 본질을 보라는 뜻. 😺
(feat.법공) 🌸🌸🌸
@pleia777 8
2021년 12월 28일 17:22샨티!! 인간의 몸을 입고 있는 위대한 스승 중의 한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에 수긍이 가고 가슴 뛰게 만드는 말을 하고 있군요
autenticity 《정직함은 새로운 깨달음이다》...라고 말하는 현 시대 스승을 많이 봤습니다
그들은, 구루 신드롬이라하여 소위 "깨달은 자"들이 대중들이 가지는 기대에 맞춰, 뭐든지 초연한 척, 인간의 감정을 초월한 척, 특히 상처받지 않는 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자신과의 솔직함》을 당당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신흥 스승들이죠
중생이 없다면 부처 역시 없는 것임을 아는 자들은, 결코 중생을 야단치고 다니지 않을 듯합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것을 초월하고 버려서 신성함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인간적인 것》을 겪고 통해서 신성함에 이르는 것임을 잊지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
@user-bq2ms2ek4t 8
2021년 12월 28일 07:53진실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진실해야 진실을 볼수있다. 이런 말이 마음에 남는 아주 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덧붙히자면 착한 거짓말도 악한 거짓말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어차피 우리는 내 자신의 본 모습대로 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제가 볼때는 다들 태엽을 돌려서 매일 똑같은 모습으로 사는 태엽인형처럼 살고 있는것이 뻔히 보입니다. 저도 남들이 볼때는 그렇겠지요. 모두 피곤해서 그런지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말하고 행동하지 매일 진실을 말하자면 사실 머리가 아파서 죽어버리는게 나을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어떠한 사람을 알게되면 3일 만에 지루해집니다. 그 사람이 무슨말을 할지 저는 이미 다 외우고 있거든요. 새로운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 예상대로 니까요.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다들 매일 그렇게 살고 있는데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매일 거짓말을 하겠죠. 3일만 만나면 그사람은 이미 내안에서 살아있어서 매일 똑같은 말을 나에게 내 마음속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미 전 그 사람의 말하는 패턴과 행동을 기억하고 있기에 지루해서 더이상 교제할 기분이 안납니다. 그게 인간이죠. ㅎㅎ . 대권후보들 보세요. 매일 똑같은 말 똑같은 실수 똑같은 행동. 그렇지 않나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믿을듯 합니다. ㅎㅎ아무렇게나 느끼는 대로 써봤씁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정확히 생각하고 쓴말은 아니지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그로테스크한 생각이 듭니다. 아 이 사람들은 나부터 포함해서 인간이 아니라 잘 짜여진 우주라는 프로그램의 일부일 뿐이구나. 그래서 시계안의 태엽이 하나로 잘 짜여져 돌아가듯 그렇게 쳇바퀴처럼 다들 굴러가며 이 하나의 그림의 일부가 되었구나. 이런걸 생각하면 오싹한 기분이죠.
@sjp1111 7
2021년 12월 28일 07:46저런 질문과 같은 상황에 놓일 때는
의식을 전두엽에서 곧바로
심장에서 조금 뒤로 옮긴 후
가만히 둔 후 그 느낌을 따르세요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
@suyounkim3507 5
2021년 12월 28일 07:03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l7nl4oz1l 5
2021년 12월 28일 12:53살면서 할 일은 그저 자기 자신이 되는 것.
나는 나의 삶 그 자체.
불기자심(자기를 속이지 말라).
그리고 오늘 영상의 "진실함".
오늘 내용도 참 좋습니다.
본 영상 모두 좋았지만요.^^
오늘도 평온하세요! ...()()()...
@AiAsun 4
2021년 12월 28일 07:06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않다.
감사합니다🌼
@whitebirch3884 4
2021년 12월 28일 09:19써니즈님 좋은 아침입니다. ^^ 잘 듣겠습니다~
@user-xx2wo9ge7t 4
2021년 12월 28일 07:24감사해요 써니즈 굿모닝❤️
@user-fr7vf3lw9q 4
2021년 12월 28일 09:45저도 충북 영동인데~
너무 반갑구 친근함이 느겨지네요~~
@user-hx3tt3cq8s 4
2021년 12월 28일 15:05써니즈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올려주신 스승들과의 인터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감사의 뜻으로 써니즈님의 책 1일 1답을 샀어요
그런데 써니즈님이 전문작가가 아니어서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읽고 있는데 내용이 쉽고 재미도 있고 혼자서 마음공부 하면서 잘 이해가 안 되던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도 되었어요
이 책 좋으네요 요즘 기분 좋게 읽고 있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qd1ys6xk2b 4
2021년 12월 28일 14:35오늘 내용은,, 어렵네요. 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실천하기가요. 언젠간 어떤 속박도 없이 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지금까지 나를 드러냈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처참하게 두드려 맞은 기억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써니즈님 말처럼 깨어남은 깨어나지 않은 쪽으로 움직이고, 드러낼 수 있는 영역은 점차 넓어지겠죠?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user-ox1lt3io5n 4
2021년 12월 29일 12:09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함께 하고 싶다는 선한 에너지, 행동하게 하는 순수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wi5bh6fd9s 3
2021년 12월 28일 08:19감사합니다
@user-qq2vd4uo9p 3
2021년 12월 28일 09:36써니즈모닝 ❤️
@user-iu3ks2bv3z 3
2021년 12월 28일 08:28항상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3
2021년 12월 28일 11:02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miraclevictory 3
2021년 12월 28일 07:03^^
@user-wb1gz4sj3d 2
2021년 12월 28일 09:32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user-fm3ec3xy6e 2
2021년 12월 28일 23:26양심...
@user-om4hb5qq6o 2
2021년 12월 29일 21:15꿈꾸는상태와 어울리지않음. 통제할 수 없음에 두려움을 느끼고 죽여야했던..죽임을당했던..그시대에 영혼들은 그또한 필요한것이었고 그것으로부터 배웠으며 깨달은것이 있기에 지금시대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배척하지않고 그 대상과 생각에게 나와 다를수 있는 자유를 줄 수 있는 시대까지 온듯합니다
@user-ik8qi8hm7m 2
2021년 12월 28일 09:15모든 것을 기꺼이 직시하기를. 모든 것을 바로 보고자 하기를. 감사합니다.
@jameskim3363 1
2023년 3월 02일 16:10"내가 진실함이라고 믿는 것은 모두 나의 경험을 기초로, 혹은 이제까지 보고 듣고 생각하고 실천한 결과를 토대로 내린 나만의 결론 일 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식으로 사람들 각자는 각자의 결론을 진실이라고 믿을 것이고 그 공통된 것들이 진리라고 걸러진 것이 아닌지요? 그야말로 객관적인 진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신이 이렇다고 해야만 진리인가요? 갈릴레오도 살아 남아서 더 연구하기 위해서 지동설을 포기한 것은 발전을 위한 착한 거짓일까요? 그것이 좋다 안된다고 판단하는 것 또한 각자의 의견이겠지요../.
@ynchoi6163 1
2022년 1월 01일 11:49진실과정직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시각을 보여줍니다 나 자신에게 진실하기.. 나 자신에게 정직하기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yunjunglee8805 1
2021년 12월 31일 17:14👏👏👏👏👏 진실하고자 하는 노력
찐~~ 하게 와닿습니다
@jeongyun_stella 1
2022년 1월 02일 11:29모든걸을 진실되게 바로보기..
@user-bn6cw5gd9n 1
2021년 12월 28일 10:38고맙습니다 깨달음이오네요
@iam2310 1
2021년 12월 28일 23:45남과 밖을 의식하는 한 진실해질수 없는듯..
진짜 솔직한 내 진심은 혼자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을 때 나오니
착하고 도덕적이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남앞에 나서고 싶다면
이미 그 안에 갇혀있는 게 아닐까
진짜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게 가장 두려운 것일수도..
나의 가면을 하나하나 내려놓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