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다는 것은 터널을 통과하는 것이란 말이 좋네요. 저도 늘 뭔가 기억하고 남아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책을 대했던 것 같아요.

으아아아 라이브 하는지 몰라서 뒷부분 한시간 듣다가 끝나고 바로 앞부분 들으러 왔습니다. 겨울님과의 노가리 라이브 사랑해.. 겨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평안한 연말 보내시구.. 저의 현재는 3할 정도 겨울님이 만드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그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답니다. 아니 결론이 뭐냐면 많이 애정한다는 말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오래오래 봐요 우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책 소개 시작 54:30

얼마 전 서점갔다가 제목도 그렇고 겨울님 말대로 찬사도 엄청 나길래 정말 궁금해서 집어왔는데, 겨울님이 추천해주셔서 깜놀!! 얼른 책 읽어 봐야겠어요:)

내 최애 유튜버,,,ㅠㅜㅠ 이여자,,, 빠지면 답 읍따 ㅇ>-<

앗 라이브하네! 하고 들어가자마자 다들 겨바를 외치더니 방송이....종료되어버린....ㅠㅠ 영상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네요ㅠ

늘 문학책만 주로 읽던 제가 편독을 고치고자 찾은 과학 책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였어요. 처음에는 의미를 잘 모르다가 다 읽고 나서는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겨울서점임의 평에 완전히 공감합니다👍🏻👍🏻👍🏻과학책을 읽고 울먹거리게 될 줄 몰랐어요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으려 책 정보 얻으러 왔다가 거의 아무것도 건지지 못한채 결국 추리소설 읽듯 읽으러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 책은 말씀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읽는게 좋을 것 같아서 목차도 안 읽고 바로 구매했어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욥! 그리고 라이브 놓쳐서 아쉬워하다가ㅠㅠ 제 닉넴 기억하신다는 말 듣고 넘 행복해졌어요

막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다 읽고 경탄에 휩싸여 쓰게 되었어요. 겨울님이 왜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묻지도 따지지 말고 보라고 하셨는지 명확하게 공감했어요. 원래는 책을 고를 때 어느 정도 찾아보고 읽는데 그랬다면 지금의 이 감정이 얼마나 축소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져요. 겨울님의 추천 덕분에 몰랐던 세계의 이면을 본 듯한 느낌이고, 뒤통수 세게 맞은 느낌인데 시원해요! 그 외의 감정들은 뭐라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정말 굉장해요! 책을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정리해 나가보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브 놓치고 ㅋ
새로보네요
50대 아줌마도 겨울님 좋아합니다 ㅋ
뜬금없이 고백을.
책고르기 고민될때 추천책도 좋았고
오래같이 살아갑시다요

라이브 첨부터 못 들었어서 초반부 복습하려고 다시 왔습니다. 모처럼 기분 좋아지는 일이었어요, 겨울님의 유튭 라이브 방송은...

라이브 알람을 못봐서 영상으로 봤네요.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오래간만에 주제 없는 라이브 좋네요. 올해의 저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는 겨울서점을 알게되고 겨울작가님 책을 만나게 된 것이에요. 덕분에 지치지 않게 열심히 읽으려고 해요. 뭐든 체력이 중요하더라고요. (아이고 눈이야 목이야 허리야~~~) 2022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겨울님 라이브 업로드 감사해요🥰
오늘 알바가는 길에 조금 듣고, 알바 갔다와서 잠깐 들었어요. 집안일 하는거 너무 귀찮고 재미없는데 이거 틀어놓고 신나게 했어요!!! 라이브 방송 많이 보고싶어요 라디오같고 하루가 덜 적적해요😭
겨울님 블로그 저도 구경하고 이웃추가 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네요🥺..

겨울님 오랜만의 라이브 넘 좋아요!!!❤️

추천책 읽고 글 남깁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겨울님의 리뷰가 시급합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게 쓰인책이라고 생각해요. 이것이 종의 위계질서 탐구에 대한 책이자, 개인의 불굴의 의지에 대한 원천이자 (저자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면서, 데이비드 스타 조던이라는 과학자에 대한 평전 느낌과 함께, 인간의 수집과 강박, 자기인식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을 버무리고, 마지막에는 논란이 있는 죽음에 대한 르포르타쥬마냥 단서를 쫓아가기도 하는... 엄청난 책이더군요. 책의 이야기 줄기를 잘 분류해서 머리에 넣어주실 겨울님의 리뷰가 시급합니다.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아아아아아아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마흔다섯이 되도록 아직도 여전히 뭔가를 찾아헤매느라 과학 철학 문학 신학을 기웃거리는 저에게 이 책을 소개해 준 겨울서점님 사랑합니다. 영화 '경계선'이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영화도 좋아하지만 문장 신봉자인 저에게 룰루 밀러의 아름답고도 위트있고 솔직담백한 문장들이 시종 저를 쥐락펴락. 작가가 잡은 멱살에 즐겁게 끌려가다보니 어느 새 마지막 장이었습니다. 책에 붙은 찬사 이상의 찬사를 붙이고 싶은데 제 어휘력이 지극히 평범하네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었어요! 영상도 기다려봄니다..🙃

라이브 너무 즐거웠어요 ᰔ 선물같은 시간!!!

겨울님 목소리와 말투는 엄청난 안정감을 줘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불안할 때 그냥 겨울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마음이 가라앉아요.

아무튼 피아노 책 언제나와요?

명언대잔치라 작년 연말 라이브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ㅋㅋㅋㅋ 여러분! 책과 친해지려면 정말 자기한테 재밌는 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ㅜㅜ 전 어릴 때부터 장편 소설을 좋아했어서 장편 소설만 냅다 읽다가 크면서 조금씩 단편소설도 읽고~ 시집도 읽고~ 수필도 읽고~ 이랬답니다.... 여러분 책을 읽으려면 재밌는 책! 본인한테 재밌는 거요! 재밌는 거! 전 책태기오면 시집 읽어요..... 시집이 짧으니까 좀 빠르게 읽히고 뿌듯하더라고요(?) 다들 책 읽으시다보면 이런 게 생깁니다....☆★

저도 mbti 신경 안썼어요. 그런데 mbti 별로 행동하는거 보니까 귀엽고 보이고요.

놓쳤다. ㅜ.ㅜ 아무튼 라방 감사해여~~

마이너필링스는 장바구니에
재미있다는 물? 뭐죠
돌려봐도 뒷에 2글자를 잘모르겠어요

라이브 재밌어요💖😀

이럴때마다 회사가 원망스럽다..
겨울님 라이브도 같이 못달리고~~
아이고 의미없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서점에 신청하고 왔습니다 👍

비만없는 아파트,,

댓글 처음 달긴 하는데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책에 관해서 따로 방송 .. 언제 하시나요 ? ) 책을 읽고 머리가 너무 커져서요 … 도움이 필요 합니다 ㅋㅋ😂

하필 알바날 라방... 놓친거 너무 안타까우어ㅕ 힝힝... 흔치 않은 라이브인디

연시연중연말찐막 나를 위한 선물ㅋ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왠지 마음이 편해지네요

38:44 고장난 겨울님 ㅇㅁㅇ!! 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ㅌ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 오디오북 (겨울님 버전) 넘좋아서 소장하며 가끔 듣는데 뒤늦게 보는 라이브에 이야기 나오니 반갑네요:)

인스타에서 보고 바로 읽었는데 정말 감명받았어요... 저도 2/3까지 정말 뭐지 하고 있었다가 나머지 1/3에서 겨울님 말씀대로 아름다운 책인걸 느꼈어요... 나중에 영상 만들어주시면 엄청 즐겁게 시청할 것 같습니다 책 추천 감사해요

잘하는 요리는?

민음사 북클럽 기다리는중
오픈하기만

회원권을 친한친구한테 선물해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뜨헙 라이브 하셨어요? ㅠT^T 못본 나란 바보. 흐엥~녹방이라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라이브 놓쳤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해야 할 것이 있는데 못하구 이...ㅠㅠ 간만의 귀한 라이브ㅠㅠ 움켜쥐고 끝까지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흑 라디오도 팟캐로 잘 듣고 있어요 영상 기다릴게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셔요오오

라이브 너무 좋았어요 💖💖

겨울님 독서가이드 노트 또 판매안하시나요?
품절이라더라구요

으앙 언제 라이브를..!!!! 지금이라도 할일하며 틀어놓으면 딱이겠군용 (˵ ͡° ͜ʖ ͡°˵)❤

오늘 야근은 이 영상과 함께 해야겠어요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왓챠 리뷰에서 겨울서점 발견하고 이 영상까지 왔는데 MBTI 저랑 같으시고.... 관점이 넘 비슷하고... 만화책도 저도 있고.... 프레임화 당할거 같아요... MBTI사이언스라는 프레이밍.... 빨리 벗어나고 개별적이고 싶은데 좋은 책은 다 좋아하니까 우연인거고 다 개별적이겠조... 독서 폭을 다변화 해야겠읍미다... 좋은 취향 멋지십니다

Wow i love this!!! I am suprised that you haven't researched P R O M O S M.

아무튼 피아노 대기 중인 1인,,, 마침 집에 피아노도 생겼는데 초등생도 다안다는 summer에도 허덕입니다,,,,,,,,,, 얼른 책 내서 제게 열정을 끌어올려주세요,,,,,,,,,,,,,,,,,,,,,,,,, 나는 김겨울이다 냅다 외치는 것도 한계가 있어

저도... 제 닉넴을 기억하신다는 그 날까지..! 열심히 챙겨봐야겠어요,,,,,,, 저 결며들어버렸는데 어쩌지 이런 생각이 초반부터 너무 재밌었네요 저녁 먹으면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