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신적 육체적학대를 아버지께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자신의자신감 결여나 분노 그러니깐 스스로가 원인이되는 괴롭고 화가나는것을 저희에게 푸시곤하셨는데 그학대에 항상 자신의잘못은 없고 아이였던 저희의 잘못을 억지로 이유를 만들어 넣곤하셨습니다~ 근데 이게 심각하게 반복되다보면 잘못된권위가되는데 나이가들어서도 스스로 깨닫지못합니다. 그리고 가족도 당연히 받아들이게됩니다. 저희는 울지도 떼쓰던 아이도아니었고 무서워서 아무말도못하고 무조건 내잘못으로 인정하는 그런단계에서 30년가까이 살아왔습니다. 심각한경우였죠. 내용을다말씀드릴순없지만 그렇게 살아오면서도 다행히 저희중 아버지를 닮은사람은 없습니다. 저희아버진 결국 스스로 4-5년전 자살을 택하셨어요~ 이일을 좋게포장할수는없지만..지금은 어머니와 동생들이랑 새삶을 사는것같습니다 어머니는 이혼도 생각할수없었으니깐요
제가하고싶은말은~ "내가 자식에게 행하는 조그만한 정신적육체적 말이나 행동을 돌이켜보고 * 아니 내가 이런말을 했다니~ 내가 이런행동을 했다니~ 이런생각을 먼저 가지는것이 폭력을 절대 크게키우지않는 예방하는 첫단계라고봅니다
또 이때까지 그렇게 자식에게 학대를 해오셨다는 부모들은 스스로 자신이 참 아주 나빴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먼저 변하고 치료받는 노력을한다면 점차 계속 나아질거라생각이들구요. 물론 이채널구독하고 영상보시는 분들은 이렇게 심한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두아들을 혼자 키우면서 감정상으로는 수십대는 때렸을 거에요. 하지만 어릴적 시골의 엄마를 떠올렸어요. 어느날 정말 혼날 짓을 했는데 어머니가 화가 치밀어서 부지깽이를 도망치는 저에게 던졌는데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떨어졌지요. 그때는 엄마에게 약 올리듯 그것도 하나 못 던진다고 생각했어요. 애들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왜 부지깽이를 먼 곳으로 던졌는지를 깨달았답니다. 저도 아이들 아빠 돌아가셔도 아이들에게 체벌을 하지 않았어요. 또 다른 이유도 있답니다. 바로 제 손 크기가 워낙 남다르게 커서 절대로 손찌검 할 수 없었어요. 지금 아들과 이영상 함께 보면서 엄마에게 맞아본 기억이 없다면서 어떻게 안때렸냐고 하네요 ㅋㅋ그래서 친정 엄마 이야기 해줬답니다.
제 나이 24에 엄마가 되어 지금 큰아이는 고3, 작은 아이는 고2가 되었네요. 지금 와서 뒤돌아보니 저의 서툴고 부족했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아이들의 서툴고 부족했던 모습을 훈육이란 명분으로 억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엄마인 제가 아이들을 키운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이 바뀌네요. 미성숙한 저를 엄마로 어른으로 자라게 해준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란것을요...
저도 과거에 아이들을 무심히 때린적이 있어요. 왜 샘처럼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 혹시라도 기억하는 사건이 있는지 물어보고 사과의 시간을 가져야 그 다음 나의 아이들이 그런 실수가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지 않을까 합니다. 깨달음이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득하는 부모로 인격으로 대하는 부모로 모두 그렇게 관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휴~~ 저도 울 꼬꼬 아들래미한테 등짝 스매싱 종종 하곤 했는데 요즘은 녀석이 커서 저한테 왜 때리냐고 하면서 저에게 똑같이 행동할 때마다 '아이고... 녀석이 정말 아팠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없이 미안해지더라구요~ 이제 저도 손찌검 그만 하도록 주의 해야겠어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보물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까요 이번 영상을 통해 더욱 성숙한 부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경쌤과 MKTV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때리지 마세요! 아이들 충분히 알아들어요. 지속적으로 몇천번이 되더라도 얘기하고 설명해주세요. 이 과정이 부모가 힘들어서 그렇지 노력하면됩니다. 저도 유년시절 많이 맞고 자라서그런지 습관적으로 아이에게 손 대고 싶은 화가 올라오는데 이성으로 누르거든요. 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훈육을 가장한 폭력은 이렇게 대물림되고 자식에게 상처가 됩니다. 평생 안고가요. 저또한 이 과정을 겪고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기때문에 아이 절대 때리지 않고 훈육하고있어요.
개인의 인권 , 아이의 인권이 가정에서도 존중되어져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내가 아이에게 한 잘못은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다시 옳은 길로 향하는 길일 것입니다. 날마다 욱~할때도 많지만 새로운 다짐을 날마다 하더라도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의 양육을 하려고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고 다짐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 저도 적극찬성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항상 말씀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정성있게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4살 남자아이를 한명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것 같아요. 보고 다 따라하더라구요.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부모의 말투나 행동부터 돌아보는 부모가 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송보고 저도 다시한번 저를 돌아봅니다. 우리아이들이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방송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학대 받으며 컸어요. 한국을 떠나서 멀리서 차라리 가족을 그리워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부모님을 너무 많이 사랑하지만 한국가서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실 제가 하려했던말은 독일에서 저희 동료들과 한국의 보편화 된 훈육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가 원시인 취급받은 기억이 나서입니다. 유럽에선 평범한 한국가정이 아동학대로 보일 수 있더군요. 저도 선생님말 대로 제 자신이 본게 그게 다 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고 학대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게 돼어서, 안정됀 가정에서 자란 남편에게 교육을 맡기기로 했어요. 전 먹이고 입히고 돼도록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아이가 클 때까지 거리를 좀 두려구여. 업장소멸하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게 제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디오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 어릴때 이임숙 소장님께 독서심리 강의도 듣고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다음편 넘 기대되요~~^^ 대부분의 우리 어른들은 어린시절 상처받고 자란 <내면아이>가 무의식 깊숙히에 있다고 해요~~ 자기도 의식하지 못한채.. 그러다 자신의 아이를 양육하다 불쑥 욱!하고 올라오는 지점들을 잘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의 상처 받은 내면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그 내면아이 상처를 치유해야만 내 아이에게 똑같은 상처를 물려주지않을 수 있어요~~ 내 상처를 치유하고 나면 내가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게되고, 우리 아이도 존재만으로 사랑 그 자체인걸 알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에게 상처준 부모들도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해서 우리에게 그랬구나..라는 생각으로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구요... 최근 김새해작가님 유튜브에 최희수님(푸름아빠)와 인터뷰한 내용도 있고, 찾아보면 내면아이 치유에 관련한 자료들 많으니까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MKYU 가족분들도 꼭 공부해보시길 바래요~~💕💖💝
@데낄라-k9p 68
2020년 2월 18일 10:48내가 때리면 훈육.
선생님이 때리면 폭력.
불편한 진실이다. 엄마아빠가 현명해져야된다. 아이 잘못키우면 폐가망신된다
@SaeYeoPar 40
2020년 2월 18일 10:43전 정신적 육체적학대를 아버지께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자신의자신감 결여나 분노 그러니깐 스스로가 원인이되는 괴롭고 화가나는것을 저희에게 푸시곤하셨는데
그학대에 항상 자신의잘못은 없고 아이였던 저희의 잘못을 억지로 이유를 만들어 넣곤하셨습니다~
근데 이게 심각하게 반복되다보면 잘못된권위가되는데 나이가들어서도 스스로 깨닫지못합니다.
그리고 가족도 당연히 받아들이게됩니다.
저희는 울지도 떼쓰던 아이도아니었고 무서워서 아무말도못하고 무조건 내잘못으로 인정하는 그런단계에서 30년가까이 살아왔습니다.
심각한경우였죠. 내용을다말씀드릴순없지만 그렇게 살아오면서도 다행히 저희중 아버지를 닮은사람은 없습니다.
저희아버진 결국 스스로 4-5년전 자살을 택하셨어요~
이일을 좋게포장할수는없지만..지금은 어머니와 동생들이랑 새삶을 사는것같습니다
어머니는 이혼도 생각할수없었으니깐요
제가하고싶은말은~
"내가 자식에게 행하는 조그만한 정신적육체적 말이나 행동을 돌이켜보고 * 아니 내가 이런말을 했다니~ 내가 이런행동을 했다니~
이런생각을 먼저 가지는것이 폭력을 절대 크게키우지않는 예방하는 첫단계라고봅니다
또 이때까지 그렇게 자식에게 학대를 해오셨다는 부모들은 스스로 자신이 참 아주 나빴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먼저 변하고 치료받는 노력을한다면
점차 계속 나아질거라생각이들구요.
물론 이채널구독하고 영상보시는 분들은 이렇게 심한분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좋은영상입니다^^
영상보다가 긴글을 쓰게됫네요..
@homihomis 27
2020년 2월 18일 17:52두아들을 혼자 키우면서 감정상으로는 수십대는 때렸을 거에요. 하지만 어릴적 시골의 엄마를 떠올렸어요. 어느날 정말 혼날 짓을 했는데 어머니가 화가 치밀어서 부지깽이를 도망치는 저에게 던졌는데 방향이 엉뚱한 곳으로 떨어졌지요. 그때는 엄마에게 약 올리듯 그것도 하나 못 던진다고 생각했어요. 애들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왜 부지깽이를 먼 곳으로 던졌는지를 깨달았답니다. 저도 아이들 아빠 돌아가셔도 아이들에게 체벌을 하지 않았어요. 또 다른 이유도 있답니다. 바로 제 손 크기가 워낙 남다르게 커서 절대로 손찌검 할 수 없었어요. 지금 아들과 이영상 함께 보면서 엄마에게 맞아본 기억이 없다면서 어떻게 안때렸냐고 하네요 ㅋㅋ그래서 친정 엄마 이야기 해줬답니다.
@식빵이-z7q 18
2020년 2월 18일 10:15역시 ~ 사회의식을 이끌어가는 미경쌤♥아무의식 없이 잘못된지도 모르는 엄마빠들에게 환기를 시켜 감사합니다♥
@야옹야옹-i3w 18
2020년 2월 18일 11:45궁디팡팡이나 등짝스매쉬 란 말하시지 말고 제대로 육체적 체벌이나 때렸다라고 해주세요. 자신이 하는 행위를 정확히 직면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궁디팡팡->엉덩이를 때렸다.
등짝스매시-> 등을 때렸다.
둘이 같으면서도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져요
@DentistVinci 17
2020년 2월 18일 11:02아이키우기는 첫단추부터가 정말 중요해보여요. 나중에 가서 바로잡으려면 정말 힘들어요
@고은파파-v1y 16
2020년 2월 18일 11:49매를 아끼면 애를 망친다. 나도 기억하지만 애들도 안다. 이게 아빠가 빡쳐서 때린건지 내가 분명 약속한 것을 지키지않아서 매맞는건지. 여동생 괴롭히면 엎드려뻗쳐서 엉덩이 매맞기로 약속했는데 또 동생을 괴롭혓기때문에 매를 맞으면서도 아버지를 원망하지않았음.
@behappy.everywhere 14
2020년 2월 19일 10:37매번 아이에게 짜증을 되풀이하거나 말로 혼을 낼때 감정을 배제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참 싫습니다. 부모라는 어른이라는 이름 하에 참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는거 같아요. 환기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내삶은멋져 14
2020년 2월 18일 12:17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에게 하는 학대 기준이 이젠 부모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것이 맞는듯요. 지금 선진국도 그리하고 있고..만약 이것에 반대라면 내 애는 내 소유라 내가 하는건 괜찮다는 내면 때문인거 같아요
행복하자 12
2020년 9월 21일 22:50폭력은 쓰지않으나 간혹 욱해서 소리지르게되는데 정서적인 학대도 학대라 알고는 있고
참 이걸 저 스스로도 고쳐야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요.
이번엔 참다가 병까지나고
아이에게 넘 오냐오냐하게되니 ..
이것도 또한 방임이되는거고..
양육이란 참 어렵네요.
달토 7
2020년 2월 18일 10:39맞아요 선생님 정말 옳은 말씀이셔요
@어뉴라이프 6
2020년 3월 27일 12:46오늘 아이와 한판 했는데...... 죽을맛입니다. 제 속이 왜이렇게 좁는지. 삶이 생계가 퍽퍽하고 스틀해소를 못찾고 여유가 없는 가운데.. 자꾸 폭발하네요. 매일반복에 반성에....
@잼재미-l1m 6
2021년 5월 26일 00:28아이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방탄유저 5
2020년 2월 18일 10:23에휴........ 저도 6살 남자 아이라 말을 안듣고 그러면 궁둥이 팡팡도하고 손바닥도 때리고. ..
에휴 .... 너무 어렵네요.ㅠㅠ
말로 잘~~~~~ 훈육하는게 가능한가요 ㅜㅜ
@정애경-z2j 5
2020년 4월 04일 17:36제 나이 24에 엄마가 되어 지금 큰아이는 고3, 작은 아이는 고2가 되었네요. 지금 와서 뒤돌아보니 저의 서툴고 부족했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아이들의 서툴고 부족했던 모습을 훈육이란 명분으로 억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엔 엄마인 제가 아이들을 키운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이 바뀌네요. 미성숙한 저를 엄마로 어른으로 자라게 해준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란것을요...
@hyowonnnn 4
2020년 2월 18일 13:263번이요~!
@이영희-m4r3h 4
2020년 2월 18일 10:46두아이를 키우면서.... 많은생각이들게되네요.....
@tv-ippeunna 4
2020년 2월 18일 13:52저도 과거에 아이들을 무심히 때린적이 있어요. 왜 샘처럼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 혹시라도 기억하는 사건이 있는지 물어보고 사과의 시간을 가져야 그 다음 나의 아이들이 그런 실수가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지 않을까 합니다. 깨달음이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득하는 부모로 인격으로 대하는 부모로 모두 그렇게 관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윤숙 3
2020년 2월 18일 12:193번이요
@eunsunlife4060 3
2020년 2월 18일 11:55많이 반성하며 보게 되네요.
저는 2번 표지가 좋아요.
@YUJINB 3
2020년 3월 08일 14:43매번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대로 된 어른이 아이를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다독다독-t9u 3
2020년 2월 18일 10:59갑자기 중지되서 놀랐는데~ 통계오류수정이셨군요 항상수고가많으셔요♡
참여했는데 아이디가기재된다니 너무 영광이여요^^
저는 표지 1번이요^^ 저희집초딩은 2번이라네요^^;
@rtreelee4066 3
2020년 2월 21일 08:54이 부분에 대한 나눔이나 강의가 지속적으로 나눠졌으면 좋겠어요. 나를 진지하게 바라보게 하는 시간였어요...
@pianistjin 3
2020년 2월 18일 12:45제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리도우미지니언니 3
2020년 2월 18일 10:39에휴~~
저도 울 꼬꼬 아들래미한테 등짝 스매싱 종종 하곤 했는데 요즘은 녀석이 커서 저한테 왜 때리냐고 하면서 저에게 똑같이 행동할 때마다 '아이고... 녀석이 정말 아팠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없이 미안해지더라구요~
이제 저도 손찌검 그만 하도록 주의 해야겠어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보물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까요
이번 영상을 통해 더욱 성숙한 부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경쌤과 MKTV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shp7156 3
2020년 2월 18일 15:49다 아는 것 같다가도 늘 또 눈앞에 없으면 잊고 마는 현실이네요. 어른이 아이를 대할 때에는 한 번만 더 자신을 뒤돌아볼 줄 알았으면 해요.
@ldkdjdbajdjdhaqebxuabjk 2
2021년 5월 05일 03:10때리지 마세요! 아이들 충분히 알아들어요. 지속적으로 몇천번이 되더라도 얘기하고 설명해주세요. 이 과정이 부모가 힘들어서 그렇지 노력하면됩니다. 저도 유년시절 많이 맞고 자라서그런지 습관적으로 아이에게 손 대고 싶은 화가 올라오는데 이성으로 누르거든요. 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훈육을 가장한 폭력은 이렇게 대물림되고 자식에게 상처가 됩니다. 평생 안고가요. 저또한 이 과정을 겪고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기때문에 아이 절대 때리지 않고 훈육하고있어요.
@Jasonschanel 2
2020년 11월 25일 11:55강의 듣고 있는 내내 너무 행복합니다.
박주리 2
2020년 2월 27일 15:583번이요
@당당한횰 2
2020년 2월 18일 12:473번이요 오래오래보아도 질리지않는 표지가 될꺼 같아요
hello_피오나 2
2020년 2월 18일 14:233333333!! 책 제목이 눈에 제일 잘 들어와요! 가독성이 높아요!!
@자녀교육최경선-m3p 2
2020년 2월 18일 20:29개인의 인권 , 아이의 인권이 가정에서도 존중되어져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내가 아이에게 한 잘못은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다시 옳은 길로 향하는 길일 것입니다.
날마다 욱~할때도 많지만 새로운 다짐을 날마다 하더라도 아이에게 따뜻한 사랑의 양육을 하려고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고 다짐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 ~~ 저도 적극찬성합니다.
판샵 2
2020년 2월 18일 10:15ㅎㅎㅎ관리자분 센스쟁이이신 듯❤
김아름 2
2020년 2월 18일 16:06언제들어도 아동학대란말이 무섭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짓밟지 맙시다
@leermsy1 2
2020년 2월 18일 13:54조카들을 키우는 오빠 부부를 보면서 제 미래의 자식들에게 어떻게 해야겠다 늘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배워갑니다..! 오빠부부에게도 공유하려구요.
@healthyjoymom 2
2020년 2월 18일 10:44전 1번이 깔끔하고 눈에 딱 들어와서 좋아요^^
@heshcalli_book 2
2020년 2월 18일 20:57정말 반성되네요. 저희 아이들 자존감 높은 아이들로 잘 키우도록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배우고 저도 성숙한 엄마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표지는 개인적으로 1번이 좋은거 같아요~
마이CODE 2
2020년 2월 18일 13:14표지 3번요~
@fightingyou8470 2
2020년 2월 19일 23:583번 좋네요 예전 선생님 책이랑느낌도 이어지고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꿀벌YouTube 2
2020년 2월 20일 20:52진짜 궁금한건데 유치원에서 편식해서 복도로 데리고 가서 억지로 먹이고 또 편식하면 원장실 데려가서 다안먹으면 집못간다고 하고 빨리 못간다고 손톱으로 쎄게 누르고 말안듣는다고 코막고 패드립 하는거 아동학대인가요 옛날에 당해서요
@loveintruth4660 2
2020년 2월 19일 13:51김미경 선생님. 항상 말씀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정성있게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4살 남자아이를 한명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것 같아요. 보고 다 따라하더라구요.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부모의 말투나 행동부터 돌아보는 부모가 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송보고 저도 다시한번 저를 돌아봅니다. 우리아이들이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방송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junmokoo9 2
2021년 11월 27일 17:26우리집은 애가 순한 엄마를 독하게 만들었슴 아빠가씀
@gaeseong_eomma 1
2020년 2월 20일 06:10사람 사는 세상, 정리.
가족간에도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되고 정리, 가
절실한 문제.
완전 공감합니다.
김 미경, 선생님
존경합니다!
@peace______ 1
2020년 2월 19일 17:202번 추천합니다♡
책 제목처럼
나를 살릴 듯 안기고 싶은
가장 따뜻한 느낌의 표지에요:)
@서현숙-e4h 1
2020년 2월 29일 20:28맞습니다.
신체적사고 정신적사고 분류가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이윤 신체적사고를 겪었을때 나이들어서도 생생하게 또렷히 기억이 나기 때문입니다.그로인해 정신적사고에 지배까지 받게 됩니다.
생명으로 이세상으로 태어난부터 비의사소통으로 대응해야 할것같습니다.
조경희 1
2020년 2월 18일 12:303
Jin Choi 1
2020년 2월 26일 03:30왜 항상 엄마만 이런 통찰을 항상
변다이아몬드 1
2020년 2월 19일 13:063번요^^
@Honeyjubu 1
2020년 2월 19일 00:34선생님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고
또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다음 강의 기다릴게요.
빨리 듣고싶네요.
소담 1
2020년 2월 18일 10:53댓글이 안 남겨져서 보니 영상이 재업로드 됐네요.
Sunshine선샤인 1
2020년 2월 18일 12:20저는 3번이요!
Jee Olsen 1
2020년 3월 28일 20:29한국와서 충격 여기는 정서적 학대가 보통 대화임.....
Jee Olsen 1
2020년 3월 28일 20:33엄마가 정말 분노의 감정이 아니라면.. 체벌 중요 합니다.
@ghost-uq1vf 1
2020년 2월 19일 04:07정말 공감합니다..저도 학대 비슷하게 맞은 기억이 없어지지 않아요. 이런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ksy9405 1
2021년 4월 08일 11:10모든 체벌은 학대입니다. 자식 체벌하고 키우면 나중 나이들어 자식에게 맞습니다. 자식교육도 공부하며 해야함.
@민정희-w2m 1
2021년 2월 09일 10:473번이 좋아 보여요.
@눈꽃-m9v 1
2021년 4월 15일 21:561000%공감해요
@kellyjin7408 1
2020년 2월 20일 12:41아들둘 키우는 엄마로써 저도 손이 올라갈때가 있어요, 공제하려고 참다참다 폭팔하거든요, 그게 애들한테는 더 안좋은거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리고 표지는 1번이 확 눈에 들어와요, 깨끗한 표지가 심플하구 좋네요👍
@user22531 1
2020년 11월 13일 13:02김미경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현진 1
2020년 2월 24일 01:001번 책표지 추천합니다
@눈꽃-m9v 1
2021년 4월 15일 21:48밥그릇 뺏어가기 먹고싶다고 할때까지 기다려주기 ㅎㅎ
@서은주-l4x 1
2021년 4월 14일 13:18김미경 선생님 강의 정주행 중입니다♥저는 선생님의 모든것이 나를 살린것 같습니다♥김미경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짱쩡-y4u 1
2022년 2월 26일 08:13미경쌤 아동학대의 대해 자세히 몰랐던것들을 알게되었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 에너지 꽉 충전됩니다
건강하세요
@마가렛-r4y 1
2021년 9월 14일 16:453번이여~^^
@thirstyify 1
2020년 6월 05일 19:09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학대 받으며 컸어요. 한국을 떠나서 멀리서 차라리 가족을 그리워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합니다. 부모님을 너무 많이 사랑하지만 한국가서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실 제가 하려했던말은 독일에서 저희 동료들과 한국의 보편화 된 훈육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가 원시인 취급받은 기억이 나서입니다. 유럽에선 평범한 한국가정이 아동학대로 보일 수 있더군요.
저도 선생님말 대로 제 자신이 본게 그게 다 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고 학대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게 돼어서, 안정됀 가정에서 자란 남편에게 교육을 맡기기로 했어요. 전 먹이고 입히고 돼도록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아이가 클 때까지 거리를 좀 두려구여. 업장소멸하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게 제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디오 만들어 주셔서.
@나위해-b8r 1
2022년 1월 26일 13:48안녕하세요.
청각장애 55세 입니다
다큰 남성 성인
게임중에 말걸면
짜증만 냅니다.
식사는 치킨만 음료수 아이스크림
맨날 배달 시켜구요.
아무희망이 없고 살기 싫고 괘히몸만 힘들어요.
@장사의신양치기소녀 1
2020년 2월 18일 12:17저는 2번이 . 좋아요 이표지를 볼때 기분이 산뜻해서 좋습니다~
조현미
2020년 2월 19일 08:36개인적으로 2번이 미경쎔이 따스해보이고 색달라 보이네요
황미수
2020년 2월 18일 12:142 확띄네요
김인숙
2020년 2월 18일 13:58저는 표지 3번이 좋습니다
Bodre Kim
2020년 11월 03일 01:22잘보고갑니다
권현
2020년 10월 10일 20:45스승님..
저는 쓸쓸한 길에서 혼이 나고 폭력을 당해도.
하나의 길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감사합니다.
폭력이 없었다면 남자가 되었을까요?
어릴적 부모님한테서 받은 확대에서는
스승님 말처럼 아동 확대라고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남자가 되어가는 것이 기쁨니다!!
앙하마부인
2021년 4월 13일 14:16저 반성 많이 해야하네요
ㅠㅠ 미안하다 고칠께ㅠㅠ
미소
2021년 4월 18일 08:543번이요
길게가는 아빠
2020년 2월 18일 19:42갑자가 아들 녀석이 보고싶네요 ㅜㅜ
얼른 퇴근해야 겠어요 ㅜㅜ
사랑별
2020년 2월 19일 13:04아이들 어릴때 이임숙 소장님께 독서심리 강의도 듣고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다음편 넘 기대되요~~^^
대부분의 우리 어른들은 어린시절 상처받고 자란 <내면아이>가 무의식 깊숙히에 있다고 해요~~ 자기도 의식하지 못한채..
그러다 자신의 아이를 양육하다 불쑥 욱!하고 올라오는 지점들을 잘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의 상처 받은 내면아이를 만날 수 있어요..그 내면아이 상처를 치유해야만 내 아이에게 똑같은 상처를 물려주지않을 수 있어요~~
내 상처를 치유하고 나면 내가 존재만으로도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게되고, 우리 아이도 존재만으로 사랑 그 자체인걸 알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에게 상처준 부모들도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해서 우리에게 그랬구나..라는 생각으로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구요...
최근 김새해작가님 유튜브에 최희수님(푸름아빠)와 인터뷰한 내용도 있고, 찾아보면 내면아이 치유에 관련한 자료들 많으니까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의 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MKYU 가족분들도 꼭 공부해보시길 바래요~~💕💖💝
SoonRan Moon
2020년 2월 18일 11:222번 산뜻하니 좋습니다~
마녀
2021년 4월 15일 21:55사람때리고 언어폭력은 정신질환이라고 생각되요 욱 자체가 정신질환이에요
@상큼아-e9x
2023년 7월 17일 14:19좋은걸 해주려고하지말고 하지말아야 할것을 하지않는거 그게 더 중요한거같인요
조현미
2020년 2월 19일 08:36개인적으로 2번이 미경쎔이 따스해보이고 색달라 보이네요
80'ғʀɪᴇɴᴅs
2020년 2월 18일 15:26표지1번이요!! 깔끔해요!!
포포언니
2021년 4월 13일 14:15💚💚💚💚
블링블링
2020년 2월 18일 12:57전 1번이 심풀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