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니다 싶으면 꾹 참지 말고 이직하세요!! 정말 이상한데 계속 다니다간 몸 마음 엄청 상해서 나중엔 치료받는데 시간 더 오래걸려요…!!!! 저도 이상한 가스라이팅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다가 정신병 올것 같아서 회사 퇴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한것 같아요 ㅋㅋ 거기 일도 물경력에 도움이라곤 1도 안되는 회사였어요 ㅠㅠ 아니다 싶으면 빨리 판단해서 괜찮은 곳 찾아 안정되게 다니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40살 대학원 나오고 직장 19번째 다니고 있는데, 해고 절차 밟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 팀장입니다. 저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직장생활 겪어바서, 얌전히 해고댈까 법적 대응 및 조직을 와해시킬까 고민됩니다. 대한민국 에는 특히 중소기업은 이상하고 경영자로서 자질이 없는데가 엄청 많습니다.
직장생활 모두가 다 잘하고 다 잘견디고 사는게 아닙니다. 사연자분이 잘못된것도 아녜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골격 체격이 다르듯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내성도 각기 다 달라요. 우선 자신이 살고 봐야죠. 본인이 도저히 견딜수 없는 인간들이 있거나 그런 분위기의 직장은 차라리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감당할수있는 스트레스가 있는 직장을 찾을수밖에요. 복싱선수도 타고난 맷집이 다 다른데 못견뎌 나갔다고 나약하니 인내심이 없니 이런 헛소리하는 사회분위기도 문제구요. 저도 뭐같은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로 심근경색와서 스텐트까지 박은 경험이 있어요. 물론 사표쓰고 나왔고. 부디 힘내시고 잘되길 빕니다.
저는 첫직장을한직장 한부서에서 16년 다녔습니다. 그런데 회사주인이 바뀌고 상사가바뀌고 거래선이 바뀌고 제품이 바뀌고 선후배가바뀌고 외부경쟁뿐만아니라 내부 경쟁도 지치고 법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고 나름 엄청 고달프게 삽니다. (이제와서 직장 옮기자니, 또 두렵구요.) 그러다보니 딱 자기 길찾아서 그만두거나 ,이직을 여러번 해본사람들이 부럽고 멋있어보일때도 있습니다. 제 개인사일뿐이라 질문자님께 참고가 되긴 어렵겠지만, 저는 원래 남의돈받아먹고 사는 일 자체가 지치고 힘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저랑 완전 똑같아요 이력서 넣는데 뒷페이지까지 경력이 넘어가더군요 카카카 부산에 반이상은 제가 돌아다닌듯 억지로 붙어있지말고 옮길수 있음 옮기고 그게 음..억지로도 있어봤는데 그럴땐 외부에서 짜릅니다 여러분데 다니면 일은 더많이 배우고 척하면 착되고 빨리 파악되더라구요 그러다 진짜 붙어있어야되는곳은 또 희안하게 오래있습니다 법륜스님 지혜의 말씀으로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이직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다른 이유로요. 관리직이 회의감이 들어 프레스도 몇달 해보았구요. 그래서 경험이 많고, 숙련까지는 아니지만 아는것과 할 줄 아는것도 많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맞는 직장 자리 잡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도 안좋은점이 여러개가 있지만, 과거 경험을 빗대어 보면 그 안좋은점이 어떤것도 최악은 아닙니다. 그래서 감사히 다니고 있습니다. 홧팅 하세요~^^
제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이력서에 쓸 게 많아서 항상 짧게 만드느라 낑낑대는... 장점은 어딜가나 정말 적응을 빨리 해요. 그리고 가끔 그 곳에서만 오래 일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고, 기존 사람들은 해결 못하던 것들을 척척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끔 제 스스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길 때는 일을 그만두고 공부도 추가로 더 했거든요. (그래서 학력난도 더 길어졌지요.) 그랬더니 문제가 아는 것도 많고 경력도 많은데 직위가 높지 않아서 새 직장에서 직위는 저보다 높지만 경력은 저보다 한참 짧은 사람들한테 선배대접하면서 틀려도 틀리다 말 못하고 지낼 때가 있다는 겁니다. (직업 특성상 이직하면 경력으로 안 뽑고 신입으로만 뽑음) 저는 이렇게 살아온 거 후회는 안 해요. 저는 저만의 장점과 제가 그동안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로 인해 저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저보다 경력도 없고 가끔은 실력도 없는데 선배노릇할 때는 마음다스리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어린 친구들이 사회경험이 없어서 더 자기가 경험한 것만 맞다고 믿고 무례한 경향이 있더라고요.) 사연자분께 장단점이 있으니 멀리보고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 지나면... 아마... 넘어 갈꺼예요. 지금까진 지금은 앞으로 얼마간(?)은 지금까지 처럼 버티고(?) 있겠지만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오지요. 언젠가 한계에 이르면 이르렀다 느껴지면 넘어가는 거죠! 때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요. 소수 일거라 생각되지만 물리가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쨋든 말씀하시는 걸로 느껴지는건 내면엔 풍부한 긍정의 바다를 품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그걸 끌어내 사용할 준비가 않되 있는거 같구요. 물고를 틀 첫 준비가 나에게 솔직해 지는 거예요. 나를 온전히 볼 수 있는거... 예를 들면 일이 많아 힘들다 던가 내 일을 해 보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가 않난다 던지 ... 이런 측면보단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나의 내면과 소통을 먼저 하는... 나와의 진솔한 대화와 인정... 그러는 과정을 먼저 거치면 결정하고 나아 갈 수 있을거예요. 힘차게!!!
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온라인으로 승부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개업은... 소상공인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ㅡ🦋 직장인이 부러울 만큼이나 힘든 시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잠시 쉼도 자신을 위해. 잠시 여행으로 떨어져서 생각해 봄도. 어떠실지요. 감사합니다 ㅡ🦋
@user-ei2xt2ve2h 200
2021년 12월 30일 06:25이직만 한 50번? 아무 문제없이 잘 사는데요 어짜피 돈 벌기위한 경제활동 이고 노동과 이직은 자유이며 권리임 화이팅 하세요 ㅎㅎ
@user-nf1pz1zk9r 142
2021년 12월 30일 12:09남 눈치 👀 보며 다니고 싶지않은 직장 다니지 말아요 그러다 몸과 정신 상하면 건강잃어서 폐인 되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일도 조금씩 합시다 법륜스님의 말씀이 정답 입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368yorkielife3 84
2021년 12월 30일 05:37비슷한 사람이 많을듯해요. 자신있게 질문주셔 감사.
@user-qwertyuiop480 80
2021년 12월 31일 00:28너무 아니다 싶으면 꾹 참지 말고 이직하세요!! 정말 이상한데 계속 다니다간 몸 마음 엄청 상해서 나중엔 치료받는데 시간 더 오래걸려요…!!!! 저도 이상한 가스라이팅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다가 정신병 올것 같아서 회사 퇴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한것 같아요 ㅋㅋ 거기 일도 물경력에 도움이라곤 1도 안되는 회사였어요 ㅠㅠ 아니다 싶으면 빨리 판단해서 괜찮은 곳 찾아 안정되게 다니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user-gq5dy8zz6h 79
2021년 12월 31일 16:4340살 대학원 나오고 직장 19번째 다니고 있는데, 해고 절차 밟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 팀장입니다. 저야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직장생활 겪어바서, 얌전히 해고댈까 법적 대응 및 조직을 와해시킬까 고민됩니다. 대한민국 에는 특히 중소기업은 이상하고 경영자로서 자질이 없는데가 엄청 많습니다.
@kellyyeoung6505 72
2021년 12월 30일 09:11아파서 병원 가기 전에 영상 봤는데..
그동안 스님 법문 많이 들어서 그런지 밤새 아프면서도 그래도 살아있으니, 아직은 병원 혼자 갈 수 있을 정도로 아프지 않으니 감사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susanmoon2389 66
2021년 12월 30일 15:27내 나이 60 넘어 이제서야
편안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가 답인걸 알게되었네요
좀 일찍 알았다면 이렇게는 안 살아왔을텐데 전쟁터를 지나온 느낌입니다
다시 젊어지는게 싫은 사람입니다
응응 44
2021년 12월 30일 22:00젊은 여성분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경우여서 심리 상담 받았습니다.
많이 도움이 되어 인간관계도 편해져서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user-hg7lq6zb8i 40
2021년 12월 30일 12:34어디 믿는데가 있으면 마음이 풀어져요
꼭 내가 경제적인 걸 내힘으로 해결 한다는 생각이 있어야 견딜수 있습니다
@user-xf1ry2tb8y 39
2022년 1월 01일 17:56직장생활 모두가 다 잘하고 다 잘견디고 사는게 아닙니다. 사연자분이 잘못된것도 아녜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골격 체격이 다르듯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내성도 각기 다 달라요. 우선 자신이 살고 봐야죠. 본인이 도저히 견딜수 없는 인간들이 있거나 그런 분위기의 직장은 차라리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본인이 감당할수있는 스트레스가 있는 직장을 찾을수밖에요. 복싱선수도 타고난 맷집이 다 다른데 못견뎌 나갔다고 나약하니 인내심이 없니 이런 헛소리하는 사회분위기도 문제구요. 저도 뭐같은 인간들때문에 스트레스로 심근경색와서 스텐트까지 박은 경험이 있어요. 물론 사표쓰고 나왔고. 부디 힘내시고 잘되길 빕니다.
@user-fr9zp1mi1q 36
2022년 7월 19일 10:14저는 첫직장을한직장 한부서에서 16년 다녔습니다. 그런데 회사주인이 바뀌고 상사가바뀌고 거래선이 바뀌고 제품이 바뀌고 선후배가바뀌고
외부경쟁뿐만아니라 내부 경쟁도 지치고 법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고
나름 엄청 고달프게 삽니다. (이제와서 직장 옮기자니, 또 두렵구요.)
그러다보니 딱 자기 길찾아서 그만두거나 ,이직을 여러번 해본사람들이 부럽고 멋있어보일때도 있습니다.
제 개인사일뿐이라 질문자님께 참고가 되긴 어렵겠지만, 저는 원래 남의돈받아먹고 사는 일 자체가 지치고 힘든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한직장만 다녀도 힘든건 똑같아요 !!힘내세요!!
@user-np1pj5wr5k 33
2022년 1월 21일 19:488:26 ~
1. 자기 수행이 목표
2. 자신을 부정적으로 만들지 않기
내 분야 내에서 여러 곳을 구경 해본다는 마인드
@user_8949 32
2021년 12월 30일 05:33본인이 자신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듯....
@jusuk82 32
2021년 12월 30일 08:19마음이 여리신거같아요
끊임없는 갑질야근과 경쟁체제가 불러온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강하게 마음먹으셔야해요
BY Kim 30
2021년 12월 30일 06:06늘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과의사분이 심리상담 해 주는거 보니 병이 아닌게 없는거 같더군요. 희노애락을 느끼는것도 감정이 오락가락한다고 병이라고 하고,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는것도 병이라고 하고,,정신과 가면 병명이 안나오는게 더 힘들것 같더군요..
@haenpark7006 30
2021년 12월 30일 23:16월급과 힘듦에 상관않고 나의 심리안정을 위해 한 직장에 꾸준히. 삼년은 다니는 수행이 목표다.
또는 관점을 바꿔서 나는 일년씩 회사를 옮겨서 다니겠다고 마음먹고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나는 지금 편안합니다
나는 지금 만족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user-iw5kd3hc6k 28
2021년 12월 30일 20:35아주 저랑 완전 똑같아요 이력서 넣는데 뒷페이지까지 경력이 넘어가더군요 카카카 부산에 반이상은 제가 돌아다닌듯 억지로 붙어있지말고 옮길수 있음 옮기고 그게 음..억지로도 있어봤는데 그럴땐 외부에서 짜릅니다 여러분데 다니면 일은 더많이 배우고 척하면 착되고 빨리 파악되더라구요 그러다 진짜 붙어있어야되는곳은 또 희안하게 오래있습니다 법륜스님 지혜의 말씀으로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om2gx2qd6l 27
2021년 12월 30일 06:51세상은 자기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user-um2dw3fv8b 25
2021년 12월 30일 09:06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언제나 건강히 모든뜻소원성취하십시요 이치상황따라 원리와핵심 유익하게 정확히짚어주신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jz8wu4fx9t 25
2021년 12월 31일 22:22모든 질문자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늘 귀담아 들어주시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Positive.Park. 25
2022년 11월 02일 08:10저도 이직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다른 이유로요. 관리직이 회의감이 들어 프레스도 몇달 해보았구요.
그래서 경험이 많고, 숙련까지는 아니지만 아는것과 할 줄 아는것도 많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맞는 직장 자리 잡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도 안좋은점이 여러개가 있지만, 과거 경험을 빗대어 보면 그 안좋은점이 어떤것도 최악은 아닙니다. 그래서 감사히 다니고 있습니다. 홧팅 하세요~^^
@user-eh1fu3bf4d 24
2021년 12월 30일 13:29관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난 점이 재미났습니다.잘 들었습니다^^
@user_vegieter 24
2022년 1월 08일 17:13제가 이런 케이스입니다. 이력서에 쓸 게 많아서 항상 짧게 만드느라 낑낑대는...
장점은 어딜가나 정말 적응을 빨리 해요. 그리고 가끔 그 곳에서만 오래 일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고,
기존 사람들은 해결 못하던 것들을 척척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끔 제 스스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길 때는 일을 그만두고 공부도 추가로 더 했거든요. (그래서 학력난도 더 길어졌지요.)
그랬더니 문제가
아는 것도 많고 경력도 많은데
직위가 높지 않아서
새 직장에서 직위는 저보다 높지만 경력은 저보다 한참 짧은 사람들한테 선배대접하면서 틀려도 틀리다 말 못하고 지낼 때가 있다는 겁니다.
(직업 특성상 이직하면 경력으로 안 뽑고 신입으로만 뽑음)
저는 이렇게 살아온 거 후회는 안 해요.
저는 저만의 장점과 제가 그동안 다양하게 경험한 것들로 인해 저만의 색깔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저보다 경력도 없고 가끔은 실력도 없는데 선배노릇할 때는 마음다스리기가 힘듭니다.
(오히려 어린 친구들이 사회경험이 없어서 더 자기가 경험한 것만 맞다고 믿고 무례한 경향이 있더라고요.)
사연자분께 장단점이 있으니 멀리보고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user-hs2de4kt3k 24
2021년 12월 30일 16:55어디를 가든 뭘하든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스님과 대화속에 답을찾으시길 바랍니다.
지혜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쪼우 24
2021년 12월 30일 06:30이직자주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발전이 없는게 문제지 않을까싶습니다.
@jeongminjo9155 20
2022년 1월 05일 01:07인생관을 바꾸는 것. 관점을 바꾸는 것... 모든 괴로움는 내 마음에서 생긴다. 감사합니다 🙏
@user-wc2uv4vi3f 18
2022년 1월 05일 04:10이직 1000번 해도 문제 없어 ㆍ 1달에 1번 이직해도 좋아ㆍ
@Nomal_siblings 18
2022년 1월 03일 22:57강박입니다 한가지일 혹은 한직장에 오래있는다고 오래한다고 좋나요? 세상은 유연해지는데 생각은 굳으면 안되죠 스님말씀대로 가치관바꾸는게 좋을듯요 저도 이곳저곳 구경하는게 꿈입니다 재밌어요 의외로...ㅋㅋㅋ 파이팅!
@user-pf9to3iv4l 18
2022년 1월 16일 13:04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지 이직하더라도 꾸준하게 일하시니까 그것도 또한 끈기있는 태도라 생갑합니다
@_DoDam_ 15
2021년 12월 30일 05:16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화이팅~^^
@user-lq1vy4oe1p 14
2021년 12월 30일 09:17항상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십시요
@user-sy7rn6rw5g 14
2021년 12월 30일 05:00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와 일등 댓글 처음 해보네요 ^^ 모두를 대신해 질문해 주시는 질문자들님들도 늘 감사해요
PINKSANDS 13
2021년 12월 30일 16:27와.. 진짜 현명하시다ㅠㅠ 오늘도 감탄,,!
@gloria48648 13
2022년 1월 03일 02:185:21 8:22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행으로 다닐 것!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오래 다닐 수 있으니 찾아보면 되죠^^
니꾸니키 13
2022년 1월 09일 02:33내가 똑같은 이유로 상담을 7회받고, 그래서 그런지 이번 회사는 오래 다니고 있음. 심리 상담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나쁜 기억들을 터는 것은 언제든 좋은 것임
@cat-hansu4480 12
2021년 12월 30일 06:49스님의 조언은 정말 영상을 볼 때 마다 정답같은 길라잡이 입니다
김민영 11
2021년 12월 30일 12:40건강하십시요 지광법륜
스님말씀감사합니다 울남편 100% 성공한다해놓고 실패 음주사고 여러번쳐서 저는 미쳐버렸습니다
동반자이기적인마음은
주윗사람 지옥만들기딱
30년 화병약 15년절수행 하니 편안하고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 🙏
@user-vf1tu4cg2m 10
2021년 12월 30일 21:26저는 편안합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user-vw2mf5yb7z 10
2022년 1월 01일 19:30내가저후자인데 ㅋㅋ
여기도쪼끔 저기도쪼끔
그래도최소4년 최대8년다님ㅋㅋ
그래도 여기저기해본게 좋음
그게왜문제점이예요? 젊은데
계속이동하면서 자기에게제일잘
맞는곳을찾아야죠
그냥참다참다 나이만먹으면요??
@user-dj2ds7kv2b 9
2021년 12월 31일 22:16스님의 혜안에 감사드려요!!질문자님 받아들이면 삶의 편안해져요
@user-gm4qd5us9f 9
2021년 12월 30일 23:45나의 정신적 지주... 존경합니다
@user-mo8tb6hy9g 9
2021년 12월 30일 14:20원인은 예쁜 나한테 있어요^^내가 먼저 좋게 변화하고 성장해요💜💙💚💖❤🧡💝💕👫감사합니다!
@liberta4204 8
2021년 12월 30일 09:44스님 감사합니다
안미선 7
2021년 12월 30일 14:08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크게 빛나리 FM - [살아가는 이야기] 7
2021년 12월 30일 11:08뜻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 갈 곳이 없다 하나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 것이요.
내 하는 일이 어렵다 하나
그 또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런 것이요.
내 있을 곳이 없다 하나
그 또한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마음 밖에 생각이 있게 하지 말고
마음속에 생각이 있게 하십시오.
혹여나……!
일상의 모든 것이
매 순간의 모든 것이
짜증 나고 | 불안하고 | 공포스럽고 | 힘들어 죽겠고 |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이 어렵고| 더없이 아프다 한다면
두 손을 펼쳐 가슴에 모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 깊이 품어내어 보십시오.
내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한다면
사라져버린 용기가 지혜가 샘솟아 오를 것입니다.
완치되지 않을 것만 같은 우울증에서 탈출하여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이 내 운명이 반드시 변화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디……!
내 안에 모든 것이 있으니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있는 그대로의 마음으로
빛나는 내 삶을
빛나는 내 운명을
무한히 밝혀내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나와 같이 어둡고 빛나는 이 세상
함께 힘내며 살아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xs6mr7nb5r 7
2021년 12월 30일 10:45잘들었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양복순 7
2021년 12월 30일 05:15감사합니다~^♡^🙏
이현주 6
2021년 12월 30일 09:47스님 감사합니다
@user-dy8ly1nj2s 6
2022년 1월 05일 12:05지혜로운 법문 감사합니다 ~
@user-ss3zp4mk5i 6
2022년 1월 16일 11:44야근,밤샘을 어떻게버텨.... 사연 올리신분 위로와 응원을 드립니다.(저도 마찬가지ㅠ)
@user-vr8ro1wn4k 6
2021년 12월 30일 09:25감사합니다 ❤ 스님
@jonoshin5619 5
2022년 1월 13일 09:54마지막 머리가 좋다 많이 깨달았다고 칭찬해주시는 스님 ^^
황혼에서새벽까지 5
2021년 12월 30일 06:28진정한 진리는 발견 될수 없으며 발견 된다 하여도 발견자의 주관에 의해 오염된다
@ninakim2317 5
2022년 9월 11일 10:15인류애로 사랑 담아 조언해주시는 법륜스님의 지혜와 진심이 느껴집니다^^
@user-xp6zt8nu9y 5
2022년 1월 01일 14:32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alexandi 4
2021년 12월 30일 07:04정신과 의사도 누구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정신과를 아예 부정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고 결정하는 겁니다.
츄츄 4
2021년 12월 30일 07:09남의돈 벌어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Jae Woo Jung 4
2021년 12월 30일 07:43왜 한국 부모들은 걱정만 쳐 한다 말하고 돈을 쓰지 않을까?
아들아 직장생활이 많이 힘들지
너 이름으로 빌딩 하나 해놨다
일은 취미로 즐기렴 ( 해 결 )
@user-on2ov3uk2f 4
2022년 5월 06일 11:36질문자분 공감되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m8yq7ge2s 4
2021년 12월 31일 05:10감사합니다 🙏
@user-zx1ep5lo6b 4
2022년 1월 03일 07:49법륜스님. 감사합니다
@aeja8991 4
2021년 12월 30일 13:35감사합니다
김진희 3
2021년 12월 30일 20:03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김명숙 3
2021년 12월 30일 17:39괜찮습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관점을 짚어봅니다.
chie 3
2021년 12월 30일 09:49감사합니다 ^ ^
리본인더스카이 3
2022년 2월 01일 23:50질문자도 아닌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yt4ip8mn7p 3
2022년 1월 17일 22:15의지가 약하다는 것도 병이다.
자기 심리를 안정시키는 자기치유로 편안하게 해보겠습니다.
m s park 2
2021년 12월 31일 05:52감사합니다
사부작tv 2
2022년 1월 02일 20:25스님 매번눈팅 귀동냥으로 영상들으며 일상의 지혜를 얻으며
잘보고 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셔요ㅎ
스님께 바램이 있다면.. 무병장수하셔서 많은분들의 답답한마음에 사이다가 되어주셔요!
처음으로 보시라는걸 하게되었네요..
부끄럽네요..공짜로지혜 얻은게 하도많아서요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요.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치유의인문학연구소 2
2022년 1월 08일 18:57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나비 1
2021년 12월 30일 09:20🙏
美しい桜 ♥ 1
2021년 12월 30일 06:44저랑도 비슷하네요 ㅠㅠ 그래서 걱정이에요 ㅠㅠ
@sesames6473 1
2023년 1월 17일 15:10저는편안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군 1
2021년 12월 30일 08:26시간 지나면...
아마... 넘어 갈꺼예요.
지금까진
지금은
앞으로 얼마간(?)은
지금까지 처럼 버티고(?) 있겠지만
버티는 데에는 한계가 오지요.
언젠가
한계에 이르면
이르렀다 느껴지면
넘어가는 거죠!
때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아요.
소수 일거라 생각되지만
물리가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쨋든 말씀하시는 걸로 느껴지는건
내면엔 풍부한 긍정의 바다를 품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그걸 끌어내 사용할 준비가 않되 있는거 같구요.
물고를 틀 첫 준비가
나에게 솔직해 지는 거예요.
나를 온전히 볼 수 있는거...
예를 들면
일이 많아 힘들다 던가
내 일을 해 보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가 않난다 던지 ...
이런 측면보단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나의 내면과 소통을 먼저 하는...
나와의 진솔한 대화와 인정...
그러는 과정을 먼저 거치면
결정하고
나아 갈 수 있을거예요.
힘차게!!!
김미정
2022년 6월 16일 21:38스님 감사해요. 저를 긍정하게 해줘서 정말감사합니다.
김순덕
2022년 7월 19일 09:36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꼬꼬마친구
2021년 12월 30일 10:10아무 문제가 없어
John Harrison
2021년 12월 30일 11:33원인과결과 원인과결과
산수현TV
2022년 1월 02일 07:48지금은 코로나 시국이라
온라인으로 승부가 되는 일이 아니라면
개업은... 소상공인 정말 힘든 시기입니다ㅡ🦋
직장인이 부러울 만큼이나 힘든 시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잠시 쉼도
자신을 위해.
잠시 여행으로 떨어져서 생각해 봄도.
어떠실지요.
감사합니다 ㅡ🦋
제이
2022년 2월 24일 21:23저 지금 2년은 있는다는 생각으로 다니고있는데 3년..은 넘 힘들것같네요ㅠㅠㅠㅠ나중에 개업할거면 여기저기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머슴
2022년 6월 08일 01:25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 Y
2021년 12월 30일 07:08약사인가? 회계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