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간절해 지도록 노력하고 애쓰는게
아니라
간절함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거였네요.

저는 무엇을 간절히 원한적은 없어서
간절해 지려 했었거든요.

나비처럼 어떤상황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거였는데..

써니즈님 새해 더욱 행복하시고
선한 영향력 감사드려요~

아기고양이가 지나가는 어미고양이를 보고 간절함이 생겼다는 대목에서 제 안에서 강력한 울림이 저를 대성통곡하게 하였습니다.
제 안의 무엇이 깨어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체는, 의도적인 행동 목표보다 무의식적인 행동과 태도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무언가 계획하고 실행하는 인간이지만, 현타가 오는 순간이 있다. 아무리 의욕을 불태우려해도, 내 안에 다른 목소리가 못하게 한다. 그 목소리는 어디서 온 것일까? 그 배후에는 힘에의 의지. 창조와 파괴를 하는 전 우주 너머의 존재하는, 힘이라는 유일한 긍정명제뿐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랑 함께 들었어요. 아이가 꼼짝않고 완전 집중해서, 중간중간 작은 감탄사를 내며 들었습니다.
그림책을 꽤 많이 읽은 저희들의 감으로 볼 때 동화작가로 등단하셔도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ᆢ저는 11월30일에 어미를잃고 감기가심하게 걸려 코가막혀 본능적으로 살기위해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내리지못하는 아주 작은 아기고양이를 만나게되었답니다
숨을헐떡이고 초점이 사라진 눈동자가 너무 가여워 병원에서 링겔도맞히고 약도먹이고 주사기에 고양이분유를 타서 두시간마다 수유했어요 지금은 아주 활발한 캣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왠지 없는동화가 더욱 감동스러웠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사랑합니다^^

간절해지려고 속이지 말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왔어요.
과거에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간절한 척을 하고 스스로 세뇌시켜서 절에도 갔다가 교회도 갔다가 무당에게도 찾아가고 별짓 다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진짜 간절함이 올때까지는 스스로를 괴롭히는것은 주위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수 있더라구요.
진짜 간절해지면 그냥 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너무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들어져도 참 좋은 그림책이 될 것 같아요.
들으면서 내내 눈 앞에 그림책이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제 새해 목표를 세우는데
소소하게 구체적인 것들은 세울 수 있는데
내가 진짜 간절히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았어요.

실은 이 고민은 꽤 오래전부터였죠.
돈이 많아지는 것도 좋고
승진하거나 명예로워지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은 그저 그렇게 되면 좋겠다 정도지 간절하지는 않으니까요.

조금더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가진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가족을 비롯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좀더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정도.
이 정도의 삶의 목표과 과연 맞는 것인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살펴봤을 때
삶의 뚜렷하고 구체적 목표가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 이야기가
제 마음의 답답한 곳을 풀어줍니다.

간절함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주어진 그리고 선택한 삶에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살다보면
간절함을 바라는 때가 오겠지요.

그 간절함이 또 저를 성장시킬테고요.

늘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이루어 지는건
순리 이치에 맞는 것이 이루어
진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동화네요
지금여기에서 순리와 이치에 맞는
것은 저절로 인연되어져 이루어진다
짧은 동화에서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2022 한해도
온통 축복속에서
잘 지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절하다고
간절함을 만들지 말고 ㅡ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이 직접 쓴 이야기였군요! 동화로 비유해서 그런지 더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듣고 있다가~ 써니즈님이 만든, 없는 동화라는 얘기에~ 깜놀~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2022년에도 좋은 이야기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들으면서 동화가 너무 좋아서, 누가 쓴 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써니님이 쓰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름답고 고요한 동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읽어주시는 이야기에 몰입이 더 되었는데, 써니즈님이 써주신 이야기였군요! 생생한 동화로 다가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가능하면 삽화까지 그리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늘 감사함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모든 분들께서 새해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써니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년 넘게 봐왔는데 댓글은 첨 남깁니다.
가슴 뭉클해서 ...
촉촉한 마음으로
새해 이틀째를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동화시리즈 기대되요❤
그 어떤 책의 내용보다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의 아이들에게도 들려줘야겠어요♡
써니즈님의 아이디어는 정말 최고예요~

조작된 마음을 만들지 말자
간절함은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다.
조작된 마음은 오히려 현실장을 왜곡 시킨다.
잘들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함께 열심히 정진해요~~♡♡♡

내용 너무 좋네요. 동화책으로 나오면 좋을것같아요^^ 써니즈님 울림을 주는 동화 감사합니다☺

오잉~~ 저 굉장히 몰입해서 들었어요. 써니즈님 그림실력 있으시면 직접 그려서 출판하세요. 아니면 그림 작가님 섭외해서 하셔도 되고요. 안 하시면 후회하실 것 같아요.

놀랍네요 제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지 알것같은 큰 깨달음을 주는 동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동화인줄 알고 동화속에도 깨달음이 있구나 하면서 젬있게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
대박~~~ 써니즈님 동화였네요~~
동화책 작가하셔도 될꺼같아요~

그 어떤 영성채널의 내용보다 크게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답을 찾았습니다.

좋네요 ㅎㅎ 따뜻하네요

영상 보다가 마지막에 이책은 꼭 사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써니님이 지으셨단 얘기듣고 깜짝 놀랐어요
나비가 저인것도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써니즈님의 마음공부과정이 응축되어 있는 찰떡비유 쉽게 전해주셨어 감사합니다.공부하면서 잊어버리고 또 이렇게 듣고 다시 새기고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대단해요 써니즈님~ 그어떤 이야기보다도 와닿네요 ㅠㅠㅠ

써니즈님의 마음공부여정을 어쩜이렇게 잘표현해내셨는지..감탄..

그림동화책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봐도 좋을듯~~

최고 입니다 👍

써니즈님의 성장을 지켜보는 기분이 드네요.
그 성장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동화입니다.

새해들어 새해 소망을 적으며 혼자 생각했습니다. 이것들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인지 세상사람들이 얘기하는 성공이라는 것들을 나열해 놓은건 아닌지~ 그래서인지 더욱 와닿네요~ 스스로의 얘기를 들으면서 명확해지겠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처럼듣는 동화였어요
교훈이 실린 동화
잼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간절함을 욕심이라 착각하고 살아온 시간이 길어서인지 오늘 "없는 동화" 흥미롭게 들었어요. 때를 만난 생각은 강력하다고 하던데 새해는 나의 진짜 간절함이 무엇인지.. 내 마음을 살피며 살아보아야겠습니다😀

대단하세요
진짜 있는 동화인 줄
재밌어용~~

귀쫑긋! 집중! 감동!
써니즈님은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너무너무너무좋아요.
간절함이란 그런것이지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지금 이순간 동화에 빠졌네요
이것이 진심이겠죠? 감사합니다^^

너무 잘 쓰셨어요😳
이이솝이 듣고 펑펑 울고갈 만큼의 교훈과 흥미가 있는 동화...
닭의 말에 솔깃하여 간절함을 내려하던 모습에서 써니즈 님의 체취가 살짝~~ 났었는데..😁

지금까지 듣고, 결정하시고 선택하신 그 모든 과정은 써니즈 님에게 모두 필요하고 훌륭한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해요

그러니 이런 작품도 나오는 것이겠지요

어떤 마음을 인위적인 조작이라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의식적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내 삶의 주체가 되는 바로 그 길이 아닐까 해요

이리저리 마음이 휘둘리는 것은, 아주 단순한 법칙을 알기 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진실이라 받아들이기에 일어나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런 시행착오 역시 결국 우리에겐 모두 도움이 되는 완전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신이 자신이 신임을 잊어버리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지금의 '우리'이니까요

우와~ 멋진 동화에요~ 책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최고네요~!!!!!!감사합니다...

와~ 🤍🙏🏻

…😌😌😌🙏

근래 올려주신 다른 영성책 보다 오늘 써니즈님 동화가 마음에 더 쿵! 와닿네요..정말 멋져요.감사합니다.
요거 그림책 내시면 구매하고싶어요.소장각입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와, 동화도 쓰다니 대단하시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이렇게 멋진 동화를 쓸수있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마치 안데르센 동화집 보는것 같았어요. 이 동화로 써니즈님의 깨달음이 어느정도인지 철저하게 표현되었습니다.이후로도 더 많은 작품 기대합니다.그리고 이동화의 고조에 나비가 간절하다는것이 무엇은지 알았다고 할때 눈물을 흘렸습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네요
출판사에서 출판해주시길 바랍니다^^

간절함이 생기기 전까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가? 가 사실 더 중요한 질문일지도.. 진정한 간절함을 만나기 전에 가짜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만들어내는 마음이 아닌 지금 순간 일어나는 마음~^^
따뜻하고 재미있는 동화였어요!!
써니즈님 올해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에 방황을 하고 감정일기로 끝까지 파고 들어도 한숨만 나오다가
이 영상을 클릭 했어요.감사합니다
아이들 관련 동화책에 관심이 있어요. 만들 생각만 하고 있어요.

기를 쓰고 억지로 애를 쓰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면
그냥 좋은 일이 생긴답니다^^

우와~ 명작동화가 탄생했네요~
좋은건 다 따라하려다 얻은 깨달음이 철학 동화를 창조해 냈네요~
금강경에 나오는 수보리를 참 많이 닮은 써니즈님~
축하합니다~♡

큰 울림이 있는 동화예요
공감도 되고 어떤 현자의 우화처럼 두고두고 회자될꺼 같아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저같아요
새끼고양이가 처음 본 어미 고양이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고 간절함이 생긴 대목이 너무 좋아요
항상 깨어남으로 이끌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묘사가 기가 막히네요 ~

지금 이 순간의 그대로가 내 마음이다 라는 얘기 너무 와닿아요, 올 한해 지금의 순간들을 잘 살아보겠습니다😊

와~~
정말 요즘 내가 깨닫게된
바로 그상태를..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된
훌륭한 동화 입니다

이야기 좋으네요 그림 그리고 싶네요

함께성장 이라는 말이 더 다가오는 영상이었어요 써니즈님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가요 고양이 집사인데 우리애들이 갑자기 왜 우는지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여러모로 도움받는 써니즈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나날이 폭풍성장하는 써니즈님 모습이
보입니다
함께성장하기로 했는데
혼자 폭풍성장하기 있기 없기 ^^
새해에도 건강하셔요 💙💚

에고 눈물이 벌컥 나는 동화였네요. 나비의 순수한 마음을 따라가다보니 이쁘기도 하고 할머니 미움받으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올라왔어요. 결국 엄마고양이를 만나게 되는 간절한 따뜻함을 직접 동화로 제작하신 써니즈님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흐르네요. 어떻게든 사랑받고 잘 해보려는 그 어떠한 시도자체가 넘 순수하면서 아팠네요. 결국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어 기쁨과 행복을 알게 된 나비를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동화에요 써니즈님 그리고 모두들 새해복많이받고 항상 평화롭기🙏🏻

와! 써니즘님! 한참을 재미있게 듣고 공감과 감동 끝에, 작가가 누구지 궁금했는데 써니즘님이셨다니
깜놀했어요! 정말 쏘옥 와닿는
내공 깊은 동화였어요!

간절함은 가장 필요할때
가장 적당한 방법으로
생기는 것 같아요
삶이 가져다 주는 것이죠~^^ 그런 간절함은 선물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동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동화를 듣고있는 지금이순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ㅎㅎ 잼나게 잘들었어요^~^
고마워요😘 맘은 자연스럽게

써니즈님 동화책으로 꼭 출판해쥬시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몽글몽글 뭔지 모르는 따뜻한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멋져요 ㅎ 이런 동화 자주자주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생생하고 아름다운 동화 한편을 들었네요.
짧지만 강한 울림을 준 써니즈님 감사해요.
모두들 새해엔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울림으로
2002년이 쉽고 편안하게 인사합니다♡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써니즈님 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아이를 보내고 설거지하며 듣다가 눈물이 차올라 앞을 가려 오늘은 감사의 댓글을 꼭 써보려고 용기를 냅니다. 써니즈님의 책도 사서 다 읽은 팬이랍니다~~
오늘은 나비 이야기는 영원히 제 가슴속에 남아 울림을 줄 것 같네요. 아이에게도 재밌게 들려 주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