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임신은 남자 친구와 상의 없이 혼자 한거 잖아요. 그러니 그에대한 결과도 당당히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시아버지 운운하지 마시기를 바래요. 누구라도 반대할 결혼입니다. 아이들이 님의 미래를 위한 볼모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있는 아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당당히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말 무서운여자네요..양아치같아요 이미 딸이 있는데, 감추고 남자꼬셔서 계획임신을 해서 남자인생을 망치네요. 그남자도 완전 사기당한것 같을꺼예요. 와..진짜 나쁜년, 천벌받을꺼예요.. 먼저낳은 딸을 책임감있게 키우는스타일도 아니네요..자기책임은 다하지않고 남편욕심은 있고,..시부모가 받아주길 욕심내고..욕심이 과하다..
남자친구랑 살고 싶은거여, 시댁의 며느리가 되고 싶은 거여. 솔직해지세요. 시댁에서 며느리로 여기지도 않고 손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 왜 가려고 해요? 그냥 이 모든불행을 자초한 당신이 안고 가세요. 자기가 임신을 원했으면 당신 혼자 아기 키우며 사는 거예요. 원래있던 딸도 못키운 사람이 왜 또 임신을 해요. 그때 아기 가진 것도 남자 잡으려고 낳았던 것 아닐까요? 왜 아기를 빌미로 남자를 잡으려해요? 혼자서는 죽어도 못사는 여자네.
본인자신에게만은 솔직해 지시길바랍니다 본인만 아는 마음의 진실대로 결과가 나올겁니다 법륜스님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또 어떤상황에서도 위로에말씀 행복할자격있다는말씀 그리고 저도 어떤의도를 숨기고 사람을 대하고 그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이 왜자꾸 낙태, 입양 얘기 하시나 했는데 댓글 보고 지난번 남자친구 상담 보니 이해가 가네요. 남자친구 상담 보니 더 이분이 나쁘단 생각이 들어요. 루프 했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임신. 10주나 돼서 딸이 있다고 밝힌 것부터 너무 계획적인데요. 아이를 그런 목적으로 가지면 안돼요. 남자랑 잘 안되면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 제대로 책임이나 질까요? 딸도 책임 안지고 친정에 맡겨놓고 남자랑 동거하는데... 애들만 불쌍하네요. 아빠 다른 아이 셋을 혼자 키우게요? 양육비 받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남편 있는 여자가 부럽다는 말에서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 생각이 없을까... 남자친구를 진짜 사랑하고 잡고싶다면 처음부터 진실된 모습 보여주고 임신도 의논해서 해야지 이게 뭐하는거예요? 애들이 엄마 원망 안할까요? 남자보다 애들 생각부터 좀 하세요. 남자 없음 못 살아요? 내가 웬만해선 비난 안하는데 참 화가 나네요. 애들이 무슨 죄예요? 숨겨놓은 애를 허물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이미 아이가 본인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 것같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쭉 봐왔는데, 오늘의 즉설을 듣고 처음에는 저렇게 편들어주는게 이해가 안됐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법륜스님은 이 질문자가 임신중이니 태중의 아이를 생각해 마음 편하라고 해준 얘기일테고, 또한 본인이 지은 업은 어떤 형식으로든 받게되니 스님께서 굳이 언급 안하신듯요.
아이있는거 숨기고 사귄것도 엄청난데 그것도 모자라 남자몰래 도둑임신까지 하다니..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무양심파렴치형 인간이로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과 결혼하게되었을때 남자가 아무리 어느정도까지는 천사라 하더라도 호구가 아닌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허구헌날 여자와 싸우다가 오래가지않아 파탄날 가능성이 크다..
저도 재혼가정인데, 임신하시기 전에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남자친구랑 계획하에 아기를 가졌으면,,,좋았을텐데 왜 속이셨을까요ㅠ 그렇게 자신이 없으셨나요? 저도 제가 아이가 있는데 처음부터 오픈했기에 니탓내탓도 없고, 서로가 한 선택이라 누굴 원망하지도 않아요~ 사랑하는 애 아빠를 원하시면 남자쪽 집안 인정은 포기하셔야 될거 같아요 저희는 당당하게 만나고 결혼하고 애도 가졌지만 의견충돌있으면 다툼도 하는데, 나중에 분명히 말 나옵니다ㅠㅜ 속이고 결혼한거 아니냐고...시댁과의 마찰도 각오하셔야 될 거 같구요.. 남편되실 분이 힘드실거 같네요..
여자사연자분, 여성의 임신으로 장사하려하지 마세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당당히 살아가려는 여자들 욕 먹이는 겁니다. 동거남부모님 재산있고 동거남도 외동아들이니 조건적으로 좋아 혼자 계략적으로 임신하셨네요. 놀랍진 않아요 자기 욕망에 충실한 사람같네요. 14주 넘어가니 뭐 어쩌겠어라는 마인드로 결혼진행하려 하는데 그러지 맙시다 그러다 동거남께서 양육비로 자기 책임 다 하겠다 마음 돌아서면 그쪽은 3명의 아이들을 남자 잡기위해 이용한 인간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와 1773편 남자 여자친구였네 1773편 남자 사연 듣고 어떠한 여자인지 궁금했고 설마 계획적일까 했는데 오늘 말 하는거 들어보니 마지막에 애기 있었던 뒤에도 여러남자 만났었다는 걸 당당히 말하는 여자 참 대단하다 오늘의 한줄평:이런 여자를 볼 줄 모르는 남자가 어리석다
여자분이 너무 욕심이 많은데, 대책도 없네요. 어찌하면 좋나... 우선 저질르고 보는 스타일 인 것 같은데... 그만 욕심부리고 아이만 최선을 다해 키우길 바랍니다. 기존에 있던 6살 딸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남자한테 기댈 생각보단 스님말씀대로 자식을 먼저 생각하길 바랍니다....
사회적시선,편견 사람들의 고정관념등을 넘어서는 스님의 통찰력과 마지막까지도 위트있는 답변으로 상담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스님을 정말 존경합니다ㆍ타인의 삶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 없지요ㆍ누구보다 자신의 어리석음 또는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받고 있을지 모를 상담자 또한 힘을 내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첫째 아이 얘기는 안하는군요 정신차리고 이미 있는 애기에게 사랑을 쏟으세요 뒤에 감상평들으면 뱃속의 아이도 이미 낳기로 결심한거 같은데 욕심 탐욕 비교가 하늘에 닿겠네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들과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될 분이 대단한 재력가인 모양입니다
첫아이도 책임지지 않고 아이있는거 숨기고 연애하면서 지냈는데 이번 쌍둥이도 남자와 헤어지면 책임안질 사람이다. 어미의 이기심과 무책임으로 인해 아기들만 불쌍하다 아이 셋 데리고 혹은 셋 다 버리고 또 새로운 남자를 만난들 인생이 행복할 수 있겠나 지금 그 자리에서 아이들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면 남친도 뭔가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착각하고 출산말고 요즘 낙태해주는곳 많으니 얼른 가세요 아니면 씨다른 애들 셋 또 방치하는거구요 남친집 부유한것알고 임신공격으로 가정꾸린다 착각마시길 지금 방치되있는 6살 딸이나 잘 키워요 6살딸에겐 울타리도 못되주는 엄마가 무슨 뱃속에있는 태아의 그것도 할아버지 운운하며 울타리타령이냐 진짜 뻔뻔하네
기존에 사생아 어린딸도 있고 숨기고 연예하다 이번엔 하나도 아닌 씨다른 쌍둥이 까지 임신하고 아무리 요즘시대라도 여자처신 자기몸관리를 이리 하는건 올바른집 자제로 보긴 어렵고 생각있는 처자로도 안보이죠 그러니 남자쪽 부모도 하늘이 무너질만 하고. 애들 낳기도 전에 시댁에서 안볼지가 제일 걱정거리인거 같은데 시댁에 집착 하는거 보니 그 분들이 재력이 있나보지요? 거기 딱 관심 끄시고 쌍둥이 무사히 건강히 출산해 이번에는 스스로 혼자라도 내게 와준 아기들 난 이 아이들 어떻게해서든 잘 키우고 잘 살아볼 각오 하는데 걱정과 집중을 하세요. 양육비 못받고 아이 아빠 없다해도 셋이나 남자보다도 본인의 제 일 책임이니까요. 아이 아빠 없는게 가장 힘들었다 목소리 들어보니 의지력도 약하고 의존할 성격같아 결혼을 한데도 또 불행해질것 같아서그래요. 남자가 절대 인정 못한다 양육비도 못준다 강력히 헤어진다면 어쩌시겠어요? 그럼 임신 후회하실거 같네요. 임신이든 애들이든 자기 목적에 도구로 생각하면 안되요. 스님께서 아이가 크고 시간이 흐르면 시댁에서도 받아들여진다셨는데 본인이 정신차리고 노력하시고 스스로 좋은 여자가 되셔야 그리되지 아니면 이번엔 애 셋델고 싱글맘 될수도 있죠.
숨겨둔 딸이 6살 그 여자분이구나. 신기하다. 쌍둥이 재임신 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상담 했었구나. 만약 남자분이 상담 사실을 모른채 나중에 혼자 결정으로 상담했던 거라면 둘이 나름 천생연분 같기도. 일단 생각의 방향이 같으니 크게 어긋나는 인연은 아니라고 보여짐. 여자분 욕심만 좀 내려 놓고 시댁도 시댁돈도 다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자세로 결혼한다면 행복할 것 같음. 그 남자분 참 괜찮더라고. 그리고 쌍둥이 임신 이후 뒷 이야기 무척 궁금함.
욕심 많네요. 입장바꿔 보세요. 남자 분 착하시네요. 애기 엄마라는 사람이 애기들 생각해서 본인이 선택한거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애기들 잘 키우세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남자들 살아봐요. 경험해봤으면서 그 남자가 최고다,내 애기들이 최고다.항상 감사합니다 하고 사세요. 더 이상 바라지 마세요
한집안에 어떠한 여자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그집안이 흥하느냐 아니면 풍비박산이 나느냐 한다는 점이다. 남성분 아버지의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남성분은 넘 착하고 순수한 것 같고 여성은 남성의 이러한 점을 노리고 계흭을 했던 것 같다. 두분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성이 너무나 계산적이며 머리를 굴린다는 점에서 이미 불행은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무서운 여성이다. 결혼을 한다면 남성은 그날부터 여성이 쳐놓은 올가미 안에서 바둥거리며 살 것이다.
남자친구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을텐데 본인이 남자친구 아이를 갖기위해 피임기구 뺀 것을 일부러 말을 안했네요. 남자친구와 그 부모는 날벼락!! 자궁수술을 두번이나 했다는데 혹시.. 좀 그러네요. 내 욕심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남자친구 부모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남자친구 부모님께 더이상 고통을 주지마세요.
남자를 많이 만나고 자주 바꾸는 여자가 잘난 여자란 말씀은 아닌거죠? ㅎ 어린 자식을 친정엄마한테 맡겨두고 다른 남자와 동거하면서 생긴 자식들은 잘키울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엄마로써의 기본도 모르는데.. 엄마로써의 자격도 없고 남자한테는 여자도 첨부터 엔조이가 목적이엇기에 아내될 자격도 없고 남자부모님한테 배속 자식들 내세워서 며느리로 인정 받겟다는 거 자체도 ㅜㅜ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데 이렇게 엔조이로 생긴 자식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지... 그런걸 피눈물 흘리면서 지켜보고 늙어막에 무슨 업보로 손녀 키우는 친정엄마는 뭔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을 가슴치며 쳐다 봐야하는 그시부모는 또 무슨 업보..
또 태어나는 얘들은 어떤 인생을 살까?
교과서 처럼 바르게 도덕적으로 살아도 힘든 인생인데... 여럿 인생 힘들게 하는 그 인생 ... 어떻게 본인만 행복하길 바라는가 복을 지어야 복을 받지 ...
@순이-p4g 611
2022년 1월 13일 09:12시아버지를 많이의식하는걸보니
재산이 많은것 같아요
@스윗코코아 453
2022년 1월 13일 13:22계획 임신은 남자 친구와 상의 없이 혼자 한거 잖아요. 그러니 그에대한 결과도 당당히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시아버지 운운하지 마시기를 바래요. 누구라도 반대할 결혼입니다.
아이들이 님의 미래를 위한 볼모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있는 아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당당히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인생-k2k 439
2022년 1월 13일 12:556살 아이한테 이미 죄인이면서 계획임신.. 간담이 서늘하면서 무섭네요
@sewing232 380
2022년 1월 13일 08:51계획적 임신도 기가 찰 노릇인데 그 집 며느리까지 하고 싶다는 욕심., 그 남자는 무슨 죄여 ㅠ
자업자득이신듯.
모든 고통은 븐인으로부터 비롯된 것
초록 귀요미가 좋아 364
2022년 1월 13일 05:31피임기구 뺏을땐 남자에게 얘기를 해야지,,
너무 계획적이잖아...
@포제이-p8z 359
2022년 1월 18일 11:43결혼하고 애를 낳는데 할아버지가 왜 필요함?
욕심부리는 마음이 너무 커보이네요
본인이 아이 가지고 싶어서 가졌으니 책임을 지세요
@희망있음 357
2022년 1월 13일 12:49혼자 가졌으니 혼자 키우면되지. 그걸 빌미로 결혼도 하고 시댁에 인정까지 받고싶다...ㅠ
여자 욕먹이는 여자.
@토토리-s2s 304
2022년 6월 30일 11:48정말 무서운여자네요..양아치같아요
이미 딸이 있는데, 감추고 남자꼬셔서 계획임신을 해서 남자인생을 망치네요. 그남자도 완전 사기당한것 같을꺼예요. 와..진짜 나쁜년, 천벌받을꺼예요..
먼저낳은 딸을 책임감있게 키우는스타일도 아니네요..자기책임은 다하지않고 남편욕심은 있고,..시부모가 받아주길 욕심내고..욕심이 과하다..
@창포비누 299
2022년 1월 13일 12:34보면서 울화통이 터지다가... 얼마나 남편이 있고 싶었으면 저럴까 싶네요... 태어난 큰딸 할아버지에게 보여드린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할아버지 타령인지.. 욕심에 눈이 가려지면 저럴수도 있겠구나 배우고 갑니다
@김효영-y3c 294
2022년 4월 15일 14:06진지하게 사귀기 시작할때 애가 딸려 있음을 알려주고, 시작해야죠. 피임기구빼고 나서도 말해줘야합니다. 싱대에게도 선택할수있는 기회를 줘야죠
@백명희-y7m 290
2022년 1월 15일 21:22진짜 한심합니다
자신의 방탕함은 생각 못하고 순결한 사람마냥 질문을 하네
끝까지 답변을 해 주시는 스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꽃길만걷자-r7v 278
2022년 1월 13일 07:47첫단추부터 잘못 됐네요 남자잡을려고 몰래 임신하고 싱글맘이고 또 계획적으로 임신한 여자를 어느부모가 받아주겠어요? 자다가도 울화통터져서 벌떡일어나게 생겼는데요
@나유정-k4o 256
2022년 1월 13일 11:11피해자인척 하네요.
애 인생은 생각도 안하고, 첫째도 친정에 맞겨놓았으면서, 남친에게 상의없이 피임한척하면서도 루프 뺀것이 계획적인 일인데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한부모혜택 많아요.
자식과 남자인생 망치려고 한것에 대해 반성하면서 사세요.
@해경조-g9p 241
2022년 1월 15일 22:29아무문제가 없네요 진짜.
헤어져도 되고
애기 낳으면 키우면되고
자기의 선택과 책임을 지면 되고
A.s young 229
2022년 1월 13일 10:33'1773 딸을 숨겨온 여자친구의 임신' 편
남자분 사연속 여자분 같이 어쩜 이렇게...내용이....똑같아요...?! 세상에...🥵
@sue8692 215
2022년 3월 22일 16:12우와~ 사람이 저리도 무섭다.
아무렇지도 않게 시댁 시아버지라하네.
정말 무서운 여자네.
남자는 재수에 옮붙었다
스님이 도를 닦으신게 맞네요.
끝까지 애기들입장에서 말씀하시네요
황금기 214
2022년 1월 13일 12:30무섭다 저런 여자 만날까봐 ..시아버지가 옳은 사람이면 절대 저런 여자 맞이하면 안됨
씽고고 206
2022년 1월 13일 12:02뭔 시아버지 인정까지 바라는지..
젊은여자가 욕심이 많네요.
성인이면 스스로 행동에 책임을 지세요. 그러면 됩니다.
제시카 204
2022년 1월 13일 11:29저런여자 한테 애기담보로 코걸린남자 어쩌나 그리고 저여자 무섭네 애가있는데 남자잡으려고 임신하고 남자분 부모님 반대하는이유 진짜 이해됩니다
@보리보리-d4q 186
2022년 1월 14일 22:54남자친구랑 살고 싶은거여, 시댁의 며느리가 되고 싶은 거여. 솔직해지세요. 시댁에서 며느리로 여기지도 않고 손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 왜 가려고 해요? 그냥 이 모든불행을 자초한 당신이 안고 가세요. 자기가 임신을 원했으면 당신 혼자 아기 키우며 사는 거예요. 원래있던 딸도 못키운 사람이 왜 또 임신을 해요. 그때 아기 가진 것도 남자 잡으려고 낳았던 것 아닐까요? 왜 아기를 빌미로 남자를 잡으려해요? 혼자서는 죽어도 못사는 여자네.
@아기돼지-z8x 180
2022년 1월 13일 08:41본인자신에게만은 솔직해 지시길바랍니다 본인만 아는 마음의 진실대로 결과가 나올겁니다 법륜스님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또 어떤상황에서도 위로에말씀 행복할자격있다는말씀 그리고 저도 어떤의도를 숨기고 사람을 대하고 그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여야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Dan-by7ix 176
2022년 6월 16일 17:30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저런 철부지에게 너무나 훌륭한 조언을 해주시네
참으로 존경스럽다
@ohhappy_01 175
2022년 1월 15일 10:36스님이 왜자꾸 낙태, 입양 얘기 하시나 했는데 댓글 보고 지난번 남자친구 상담 보니 이해가 가네요. 남자친구 상담 보니 더 이분이 나쁘단 생각이 들어요. 루프 했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임신. 10주나 돼서 딸이 있다고 밝힌 것부터 너무 계획적인데요. 아이를 그런 목적으로 가지면 안돼요. 남자랑 잘 안되면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 제대로 책임이나 질까요? 딸도 책임 안지고 친정에 맡겨놓고 남자랑 동거하는데... 애들만 불쌍하네요. 아빠 다른 아이 셋을 혼자 키우게요? 양육비 받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남편 있는 여자가 부럽다는 말에서 느껴지네요. 어쩜 이렇게 생각이 없을까... 남자친구를 진짜 사랑하고 잡고싶다면 처음부터 진실된 모습 보여주고 임신도 의논해서 해야지 이게 뭐하는거예요? 애들이 엄마 원망 안할까요? 남자보다 애들 생각부터 좀 하세요. 남자 없음 못 살아요? 내가 웬만해선 비난 안하는데 참 화가 나네요. 애들이 무슨 죄예요? 숨겨놓은 애를 허물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이미 아이가 본인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 것같네요.
@gypsilife8289 173
2022년 1월 13일 18:16와 진짜 자기 딸은 친정에 맡겨놓고 연애하는거, 그러면서 연애는 많이해봤다?라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딸은 뭔죄? 도대체 저딴식으로 사고하면서 왜 자식을 또낳는거지? 정말 한.심. 하네요
@연두공주님 173
2022년 1월 16일 12:17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쭉 봐왔는데, 오늘의 즉설을 듣고 처음에는 저렇게 편들어주는게 이해가 안됐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법륜스님은 이 질문자가 임신중이니 태중의 아이를 생각해 마음 편하라고 해준 얘기일테고, 또한 본인이 지은 업은 어떤 형식으로든 받게되니 스님께서 굳이 언급 안하신듯요.
@user-fu8rx5ec7p 172
2023년 3월 28일 18:55와 남편 만들려고 피임기구빼고 임신하고 싱글맘인거 말안하고 이거 거의 범죄수준 아닌감 너무 무섭네요😢
LUNA Kim 166
2022년 1월 13일 07:40아 진짜 이기적이다 저 여자분
@nyjunie1941 164
2022년 1월 19일 03:16낳은 애도 못 키우면서 뭘 또 애를 갖고 싶었다니,,,
이런 여자 혐오스럽다.
@dph8982 161
2022년 1월 13일 06:41양심좀 징착하세요.딸있는거 숨긴것도 어이없는데 몰래 임산을 해요??몸이 안좋아 루프를 뺏다는데 거짓말 마세요. 약1알이면 피임됩니다. 계획적으로 속인것도 웃긴데 결혼을 원해요?. 세상 쉽게 살지 마세요. 시댁시댁 하시는데 누구시댁이요?? 딸도 있다면서요. 그쪽시댁 가세요.
초록 귀요미가 좋아 161
2022년 1월 13일 21:01결혼을 정식으로 하고도
한동안은
-시댁
-시아버지
이런 소리가 목안에서 헛도는데
참 편하게 말도 잘하네,,
@kyhkhbkeb 152
2022년 1월 13일 08:55저여자분은 솔직히 남자놓치기싫어서 일부러 애가진거잖아요.
그것부터가 좀별로예요.
스님 말씀은 옳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잘될지는의문이네요..
@samtaegk 151
2022년 1월 17일 17:39아이있는거 숨기고 사귄것도 엄청난데 그것도 모자라 남자몰래 도둑임신까지 하다니..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무양심파렴치형 인간이로다..
이런 이기적인 사람과 결혼하게되었을때 남자가 아무리 어느정도까지는 천사라 하더라도 호구가 아닌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허구헌날 여자와 싸우다가 오래가지않아 파탄날 가능성이 크다..
@lee-hs6tc 142
2022년 1월 13일 12:29저도 재혼가정인데, 임신하시기 전에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남자친구랑 계획하에 아기를 가졌으면,,,좋았을텐데 왜 속이셨을까요ㅠ
그렇게 자신이 없으셨나요?
저도 제가 아이가 있는데 처음부터 오픈했기에 니탓내탓도 없고, 서로가 한 선택이라 누굴 원망하지도 않아요~
사랑하는 애 아빠를 원하시면 남자쪽 집안 인정은 포기하셔야 될거 같아요
저희는 당당하게 만나고 결혼하고 애도 가졌지만 의견충돌있으면 다툼도 하는데,
나중에 분명히 말 나옵니다ㅠㅜ
속이고 결혼한거 아니냐고...시댁과의 마찰도 각오하셔야 될 거 같구요..
남편되실 분이 힘드실거 같네요..
@쥬란쥬란-d9g 136
2022년 1월 13일 15:35원래 있던 아이도 본인이 안키운 사람이 갑자기 쌍둥이에게 할아버지가 필요하다?가족의 울타리를 만들어주고싶다??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애들걱정 보다는 본인걱정 뿐...아이들이 안됐네요
이해진 135
2022년 1월 13일 06:19"참, 우리 스님 정말 놀라우시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스님의 사랑과 지혜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스님과 사연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
@blingkling87 130
2022년 1월 13일 09:53여자사연자분, 여성의 임신으로 장사하려하지 마세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당당히 살아가려는 여자들 욕 먹이는 겁니다.
동거남부모님 재산있고 동거남도 외동아들이니 조건적으로 좋아 혼자 계략적으로 임신하셨네요. 놀랍진 않아요 자기 욕망에 충실한 사람같네요.
14주 넘어가니 뭐 어쩌겠어라는 마인드로 결혼진행하려 하는데 그러지 맙시다
그러다 동거남께서 양육비로 자기 책임 다 하겠다 마음 돌아서면 그쪽은 3명의 아이들을 남자 잡기위해 이용한 인간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halo9490 127
2022년 1월 19일 20:19이미 낳은 첫아이나 어떻게 잘 키울지를 먼저 고민해야...
@summer0505 123
2022년 2월 10일 14:54남편만 있으면 좋겠다면서 왜 돈 많은 시아버지 인정까지 받고 싶으신지? 질문자는 추악한 자기 욕심을 진실된 마음으로 쳐다 보시기 바랍니다.
@love-119 115
2022년 2월 08일 03:53와 1773편 남자 여자친구였네 1773편 남자 사연 듣고 어떠한 여자인지 궁금했고 설마 계획적일까 했는데 오늘 말 하는거 들어보니 마지막에 애기 있었던 뒤에도 여러남자 만났었다는 걸 당당히 말하는 여자 참 대단하다 오늘의 한줄평:이런 여자를 볼 줄 모르는 남자가 어리석다
@솟대-q5v 109
2022년 1월 13일 09:35첫째 아이의 양육을 맡지 않는 면은 책임을 갖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서 일면에 이상황에 두아이를 더 갖는건 더큰 문제라고봅니다 상황과 입장에서 양육의 어려움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ᆢ 입양의 말씀이 많은데 왜인지도 🤔 제대로 알아 들은건지ㅠㅠ
너니 99
2022년 1월 13일 12:57스님이 지혜자네요
인간이 자기 욕심이 커지면 주변
피해준다는 걸..ㅠㅠ
이름 95
2022년 1월 13일 06:34이분은 다른걸 떠나 부모될 자격이 없네.. 기본적으로 내가 내 스스로 바로서서 부모노릇하겠다 이게 아니고 임신하면 알아서 남이 책임져주겠지 이거네..
@user-13578-e 87
2022년 6월 28일 12:15저 여자 마인드가 쓰레기네..
책임감은 없고 모성애는 약하고 자식을 수단으로 아이앞세워 남자하나 물어 그 집안 재산까지 거저 들어먹으려는 욕심만 있는 한심한 여자를 상대로도 저리 점잖고 아름답게 말씀해주시는 스님의 마인드가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
@그냥합니다-b1b 86
2022년 1월 13일 08:47처음부터 계산기 두드리고 임신도 적극적으로 한것 같네요 지난번 질문한 남자분이 상대편인것 같네요
@성이름-l9z1n 85
2022년 1월 13일 05:39시아버지께서 반대하는 결혼하면 재산 못 준다고 하셧으면 좋겟다
@한사랑지기 83
2022년 1월 13일 10:27남자 돈보고 계획적임신하고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너무 무서운여자네요!! 자식까지도 돈보고 자신의 계획에 넣는여자가 좋은여자인가??? 그것도 6살아이 두고 또다른 남자랑 동거해서 쌍둥이를 갖고있다니... 엄마로써의 자각은 있는지??? 이제와서 시부모한테 며느리로 인정??? 너무 욕심이 과하네요 ..시무모 재산하나없고 시부모가 중풍에 간호해야할 형편이면 여자분이 남자모르게 애기 가졌을까???
Jem P. 83
2022년 1월 18일 05:09피임 99% 성공률인데, 이 세상에 계획 없이 아이 가졌다는 게 말이나 되는지...아이들만 불쌍합니다. 요즘 세상에 애기 배어서 결혼하도록 남자들 바꿔볼까...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있다면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수치스럽네요.
@WAKINGOOD 81
2022년 1월 13일 07:36남자분 이 여자분과 결혼해도 첩첩산중일것 같아요.결혼은 잘하면 천국..못하면 지옥..중간은 죽을때나 깨닫는 진리가 결혼인듯..
@fpdlelgid 80
2022년 1월 13일 16:01여자분이 너무 욕심이 많은데, 대책도 없네요. 어찌하면 좋나... 우선 저질르고 보는 스타일 인 것 같은데... 그만 욕심부리고 아이만 최선을 다해 키우길 바랍니다. 기존에 있던 6살 딸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 남자한테 기댈 생각보단 스님말씀대로 자식을 먼저 생각하길 바랍니다....
dmitry bivol 80
2022년 2월 01일 05:38남자친구분 스님말 듣지 마시고 저 여자 꼭 거르세요. 인생 장난 아닙니다. 불심 이런건 책에서나 읽으시고 평안 누리시고 자기 인생 스스로 책임 지세요. 저 여자 꼭 거르시길.
성하숙 76
2022년 1월 13일 11:01스님 스님께서는 어쩌면지혜가많으세요 모든 중생들을 지혜롭게 살아갈수있도록하시는모습에 항상감사드립니다 스님항상건강하세요~~~
김희경 73
2022년 1월 15일 19:25절대 용납될수 없다.
저런애를 누가 며느리로?
누가 저런애를 와이프로?
바로 깨진다
@seonjang1538 73
2022년 1월 13일 23:38저여자 무서운 사람이네요 소오름끼침 ㅠㅠ 나같아도 반대할듯해요 남자의부모람 ㅠㅠ
@tiny080853 72
2022년 1월 13일 10:33엥? 질문자분 남친이 법륜스님께 질문한것도 올라왔었는데?
남친분쪽이 부유한편이라고
했었는데 ㅠ 계획임신이라니
무서운 분이네요
김은미 69
2022년 1월 13일 10:24욕심에서 시작된 행동은 반성을 하면서 감사함으로 생활하셔야 할듯 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너나우리 67
2022년 3월 31일 08:38남자가 가난해도 만났을까요?
여자분 정신 차리세요. 욕심이 너무 많네요. 구박받는게 당연한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게 고민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astguh 62
2022년 1월 13일 12:18이런여자랑 살으는 남자가 불쌍하다
남자보고 만나지 말라고 전해주고 싶다
무섭다
루루 54
2022년 1월 15일 04:48사랑고파병이 있어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너무 계획적이고 이기적이고 악한 행동입니다. 성숙한 어른으로서 기본 바탕이 안된 사람.
Joli's family졸리네 일상 52
2022년 1월 13일 05:03이 사연.. 몇일전에 올라온 남자분의 사연의 그 여자분이시네요..
망고누나 51
2022년 1월 19일 12:17루프 끼고 살았단 말에..ㅉㅉ
아들 둘 둔 엄마로서 저런 여자 엮일까 겁납니다.
SENTRY 51
2022년 1월 14일 15:19질문자, 상대방 양쪽 다 올려주신 사례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역시 모든건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더 정확하겠죠
@두드림-t2d 49
2022년 1월 13일 15:04어린딸 팽개치고 괜찮아뵈는 남자 꼬드겨 팔자좀 바꿔보려했네요 쌍둥이를 임신했으니.. 반은 성공했어요 일단 축하드려요 그러나, 내가 남자의 가족이라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이런 여자와 결혼 못하게 말릴겁니다..
@99sung99 48
2022년 1월 24일 12:11철저한 계산를 하고 임신한 여자분 저의.. 같은 여자지만 공감 할수가 없네요~
@젠장-v5h 48
2022년 1월 16일 10:53우선 시아버시란 단어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과거를 속인거 계획적인거고
남자쪽 집안이 꽤나 있는집인가 봅니다.
@평안-n4y 48
2022년 1월 13일 06:02내 주관을 갖고 살아야지. 조석으로 변하는게 인간에 맘 특히나 남녀관계는 더 그런건데 남자만 바라보지 말고 사세요. 지금 남자도 너무 의지하면 분명히 힘들어 할겁니다. 항상 입장바꿔 생각하세요
스코기노 47
2022년 1월 13일 10:15스님의 관심은 항상 모든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
행숙 이 45
2022년 1월 13일 09:12거룩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현명하신 말씀 잘 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울 곁에 오래있어 주세요 귀하고 위대하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하얀 말티즈 44
2022년 1월 13일 23:11큰딸이 넘 불쌍하네요 자기버리고 딴남자랑 결혼하려고 아등바등 ㅠㅠ 엄마자격이 없다 게다가 아빠다른 동생도 두명 ㅠㅠ 시댁소리가 잘도 나오네
js B 43
2022년 3월 22일 12:44누구나 자존감을 갖고 살아갈 수있게
해주시는 스님의 사랑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칼리-j7c 43
2022년 1월 13일 22:47아이들을 볼모로 본인인생 행복을 위해 남자친구도 속여가면서 임신을 했네요
결혼을 하더라도 못삽니다
혼자 양육하시고 책임을 지시던가 아이들 볼모로 남자인생 발목잡지마세요
이룰루랄라 42
2022년 1월 13일 07:09사회적시선,편견 사람들의 고정관념등을 넘어서는 스님의 통찰력과 마지막까지도 위트있는 답변으로 상담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스님을 정말 존경합니다ㆍ타인의 삶에 감놔라 배놔라 할수 없지요ㆍ누구보다 자신의 어리석음 또는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받고 있을지 모를 상담자 또한 힘을 내기 바랍니다
이은정 38
2022년 1월 18일 15:04처음부터 애기가 있다고말을안하고 만난지꽤되고 말한거자체도 진실되지못하고
동의없이 계획임신했다는것조차
굉장히 비겁한 선택이시네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런관계가 얼마나 오래지속이 될지는모르겠으나 남편되실분에게 더이상 실망을 주시지는 마시길...
뭐든..진실되게 말한후 선택은 그사람 몫이지요
@꽃-d4k 36
2022년 1월 18일 21:12질문자님 첫째 아이 얘기는 안하는군요
정신차리고 이미 있는 애기에게 사랑을 쏟으세요
뒤에 감상평들으면 뱃속의 아이도 이미 낳기로 결심한거 같은데 욕심 탐욕 비교가 하늘에 닿겠네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들과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될 분이 대단한 재력가인 모양입니다
o처음처럼o 35
2022년 4월 25일 20:07세상을 살다보니 혼자 살아야 할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에 감사합니다🙏🏻
태순 35
2022년 1월 19일 12:34자신의 욕심으로 세상을 끌어가면 아이도 남자도 내 욕망의 희생양일 뿐.
내가 저 분의 인생에 엮이지않음에 안도하고 감사한다
feedpump77 35
2022년 1월 15일 04:33사기꾼이 도둑놈 심보까지 갖고 있으니 어느 시부모가 며느리로 들이려고 하겠니.
박지은 33
2022년 1월 14일 13:50두분 영상 올리는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님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고 같은 처지의 많은 남여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떤 환경에 있어도 불행한건 아니다” 생각의 힘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HJ SW 32
2022년 1월 13일 12:04친정에 내팽개친 딸은 무슨 죄인가...
자식을 아무생각없이 낳기만 하다니
그 죄를...
밤바람 27
2022년 1월 13일 05:14참 욕심 많은 여자네요. 이런분들은 스스로 인생을 꼬네요. 욕심을 비우고 사셨으면 더 좋아질건데.
@저삼고팜-s1g 26
2022년 1월 18일 22:31첫아이도 책임지지 않고 아이있는거 숨기고 연애하면서 지냈는데 이번 쌍둥이도 남자와 헤어지면 책임안질 사람이다. 어미의 이기심과 무책임으로 인해 아기들만 불쌍하다 아이 셋 데리고 혹은 셋 다 버리고 또 새로운 남자를 만난들 인생이 행복할 수 있겠나 지금 그 자리에서 아이들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면 남친도 뭔가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다
::띠어리:: 26
2022년 1월 13일 05:13남자쪽 돈이 많으니까 계산적으로 계획적으로 임신한거지...악랄하다 악랄해
Grace Jung 25
2022년 1월 13일 05:34이런 여자 정말 무섭습니다. 진심입니다.남자분 헤어지세요.
박 안드로메다 23
2022년 1월 13일 06:17끔찍하고 무섭네요.이 여자분.
욕심이 과합니다.
딸 잘키우고 결혼은 하지마세요
남자도 변합니다.
불행을 키우고 있네요.
이재영 22
2022년 2월 07일 16:37법륜스님의 현명하신 말씀에
늘 감탄합니다.
중생들의 삶에 지혜의 씨앗을 던져 주시는 주옥같은 말씀들이십니다.
고맙습니다🙏🏻🙏🏻🙏🏻
sena 21
2022년 1월 20일 07:36아이 잘키울 분에게 갔으면 ......
저런 여자를 엄마로 보고 살고 싶지않다
shining i 21
2022년 1월 13일 05:37상대를 향한 공격중에 인생 자체를 파멸과 지옥으로 밀어 버리는 공격이 임신 공격 이라는게 틀린 말만은 아닌듯...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미치고 펄쩍 뛸 일이지. 욕심이 너무 많아서 넘쳐 흐르네요.
뭐든지 차서 넘쳐 흐르게 되면 결국 그릇을 깨버리게 됩니다.
릴리리아 20
2022년 1월 13일 05:54돈보고 임신한 여자도 문제고 피임안한 남자도 문제
Changha Kim 17
2022년 4월 26일 12:59스님의 혜안에 늘 겸손하게 세상을 바라봅니다. 질문자는 부모보다 개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두네요.
이기적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사람을 조심해야하는 진리를 얻습니다.
양미화 17
2022년 6월 18일 05:51진정한 지도자 나 스승이 없는 요즘 세상에 스님 이 계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kim10291105 17
2022년 1월 13일 05:11수술하세요.해주는 곳 많아요.이 결혼이 행복할 거 같아요?
다 불행한 일이에요.
본인의 실수로 주변사람을 불행하게 하지마세요.딸은 당신이 쌍둥이 낳으면 행복할까? 남아있는 딸을 생각하세요.
자식낳아 더 불행한 길을 가지마세요.
@은경이-b4h 17
2022년 1월 13일 18:30먼저. 안타까운 심심한 위로의말을 할게요
아이를 할머니에게 전적으로 맡겻는지
같이키우다가. 지금의남자분과좋아하다보니
사귀어보려던맘이 점점 소유하고싶은 욕구가 더커져 아이를 떼어놓고 동거를 하게되엇는지 알순없지만 님. 제가똑같은 상황을 제 언니가 겪엇습니다 제언니는 정말부지런하고 착한사람이엿습니다 언젠지 잘사는남자를 알게되어 만나게되엇어요 우리집은 가난햇엇거든요 첨엔언니도 망설엿지요 늘아이와함께 외할머니랑 키우다가 한달좀지나 언니가 남자에게얘길햇어요 그남자는 그래도 좋다고햇죠 그땐 어렷죠다들 25살이엿으니.. 그러나 상대방부모님이 알고 남자쪽 식구들너나할거없이 난리가낫어요 그후1년을 그남자랑 집을떠나 동거를하다 아기가생겨서 연락왓어요 이미 배는남산만해서요 남자쪽시어머니도 눈에흙이들어가기전까지 절대애를10 명낳는다해도 허락할수없다하엿고. 언니는그래도 아기를낳앗습니다 근데사랑은 오래가지않죠 몸조리도못하고 아기를낳아도 누구하나반겨주는이없고 혼자차디찬방에서 몸조리도못하고 아기분유도 잘못먹이고 원룸에서 생활하다 산후풍이와서 몸은엉망되고. 게다가 남자는 언니보다 부모님편으로 가기시작하엿고 늘 맘고생을 하던언니는 몸도맘도 망신창이된채 그렇게 나날을보내고잇을쯔음 아기할아버지에게 연락이와서 여차여차 시댁으로들어가게되엇습니다 미역국한그릇제대로못먹고 몸은엉망인데 시댁에들어가 그때부터모진시집살이가시작되엇습니다 언니는 마치20대인데도30대여자보다더늙어버렷습니다 매일아침 시댁새벽밥 시동생밥 시어머니 눈초리모진말 ( 지금이라도 내아들은 새로장가갈수잇다 니아들은입양보내도되니 가고싶음 가라) 이런말들.수없는말들참아 가며. 하루에도밥을5-7번을차리게하엿죠 다른말은 생략할게요..그러다 아기가3살되던해 남자가같은사무실 경리랑바람이낫어요 언니는 점점 정신병자가되어갓습니다 시댁에서 숨만겨우쉬고사는데 남편마저 저러니 애시당초 반대하는결혼하여 어디말할때도 없고. 속으로 앓다가 죽을까생각도햇답니다
나중에 이사실을 안 시어머니는( 내가첨부터 반대햇잖아 ?) 니가나가라고 햇답니다
그렇게언니는 두번실패하기싫어 모진시집살이 3년7개월을 끝으로. 식모살이 하다 그제서야 시댁에서 조금씩 인정받고 살기시작할무렵 근처에 분가를하게되엇습니다 분가를할때언니꼴은 정말 눈물이앞을가리네요..그런데 분가한집에 세탁기 가스렌지가 없는겁니다 시어머니가 빨래며 밥은 시댁에 와서하고 가라고 말을햇다네요 겨우밥그릇 덮던이불 옷가지만 덩그러니.. 첨에분가하여 시어머니시키는데로 하다가 보기에도 안타까웟는지 시아버지가 도움을 줘서 세탁기랑가스렌지도삿답니다
그런데무슨운명인지
남편의 폭력이시작된거죠 니때문에 내좋은인생 망가졋다고 거머리처럼 가난한 너네집 두고온니아들 생각하니 짜증난다고..바람이엿죠 글이길어졋는데.
.결국 언니는 조그만 지방에 전셋집얻어서 아이랑 같이살고잇고 그아아가 벌써22살이 되엇습니다 첨두고온아들은 이미장성하엿고
눈물마를새없는 날들을보내다가 열시미살앗지요 언니는. 님의 영상을 보며 남의일같지않대요. 언니도 욕심이엿어요
조금더잘사는집 남자만나면. 좋겟다 놓지고싶지않다. 그모든걸 사랑이란이름에 포장을 햇다는걸안것은 혹독한 시련을 겪고난후엿고 지금은 좋은 사람만나 잘살고잇어요. 예전에 몸이 좋지않앗던것이 후유증은잇어도. 행복하대요 님. 정신차리세요. 부디 우리언니처럼 저렇게 살아볼자신잇거든 결혼하세요. 그러나 그남자발목잡지마세요. ㅡ. 언니가 요즘 늘하는말이잇어요. 마음이괴로운건 욕심이잇기때문이라고..언니는50이다되엇거든요 ㅎㅎ. 몆년전에좋은분만나서 잘사십니다 딸도 잘컷구요~~~^ 님. 부디 현명하게판단하세요
브라운 16
2022년 1월 17일 07:49착각하고 출산말고 요즘 낙태해주는곳 많으니 얼른 가세요
아니면 씨다른 애들 셋 또 방치하는거구요 남친집 부유한것알고 임신공격으로 가정꾸린다 착각마시길
지금 방치되있는 6살 딸이나 잘 키워요 6살딸에겐 울타리도 못되주는 엄마가 무슨 뱃속에있는 태아의 그것도 할아버지 운운하며 울타리타령이냐 진짜 뻔뻔하네
인화야 책 읽자 16
2022년 1월 15일 19:38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존경합니다
이준희 15
2022년 1월 13일 05:40뎌책없이 임신을 해서 문제가 많군요.불확실의 미래에 위험한 벼팅하셨네..남친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 해주시길..
김종수 14
2022년 6월 19일 18:41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알려주시는 스님! 이 시대의 참 스승님이십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을 비우게 되어 세상에 대한 번민이 절로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sun shine 13
2022년 1월 13일 06:19기존에 사생아 어린딸도 있고 숨기고 연예하다 이번엔 하나도 아닌 씨다른 쌍둥이 까지 임신하고 아무리 요즘시대라도 여자처신 자기몸관리를 이리 하는건 올바른집 자제로 보긴 어렵고 생각있는 처자로도 안보이죠 그러니 남자쪽 부모도 하늘이 무너질만 하고. 애들 낳기도 전에 시댁에서 안볼지가 제일 걱정거리인거 같은데 시댁에 집착 하는거 보니 그 분들이 재력이 있나보지요? 거기 딱 관심 끄시고 쌍둥이 무사히 건강히 출산해 이번에는 스스로 혼자라도 내게 와준 아기들 난 이 아이들 어떻게해서든 잘 키우고 잘 살아볼 각오 하는데 걱정과 집중을 하세요. 양육비 못받고 아이 아빠 없다해도 셋이나 남자보다도 본인의 제 일 책임이니까요. 아이 아빠 없는게 가장 힘들었다 목소리 들어보니 의지력도 약하고 의존할 성격같아 결혼을 한데도 또 불행해질것 같아서그래요. 남자가 절대 인정 못한다 양육비도 못준다 강력히 헤어진다면 어쩌시겠어요? 그럼 임신 후회하실거 같네요. 임신이든 애들이든 자기 목적에 도구로 생각하면 안되요. 스님께서 아이가 크고 시간이 흐르면 시댁에서도 받아들여진다셨는데 본인이 정신차리고 노력하시고 스스로 좋은 여자가 되셔야 그리되지 아니면 이번엔 애 셋델고 싱글맘 될수도 있죠.
trunks 334 13
2022년 5월 25일 11:09아기 데리고 장사하네..
6살 자기애도 안키우면서
솔직히, 그 남자 부모가 가난하면 계획 임신 했겠어요?
시아버지 인정 받으려고 고민 하겠어요?
애를 빌미로 팔자 피고 싶은거지
장사 잘하시네
이,머꼬? 13
2022년 1월 13일 06:26계획적 임신?
남자의 수렁인가?
여자의 수렁인가?
애기 건강을 위해 그래도 감사해야 한다는 스님 말씀.....
淸雅 12
2022년 1월 13일 05:55숨겨둔 딸이 6살 그 여자분이구나.
신기하다. 쌍둥이 재임신 되기 전에 여자가 먼저 상담 했었구나. 만약 남자분이 상담 사실을 모른채 나중에 혼자 결정으로 상담했던 거라면 둘이 나름 천생연분 같기도. 일단 생각의 방향이 같으니 크게 어긋나는 인연은 아니라고 보여짐. 여자분 욕심만 좀 내려 놓고 시댁도 시댁돈도 다 내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자세로 결혼한다면 행복할 것 같음. 그 남자분 참 괜찮더라고.
그리고 쌍둥이 임신 이후 뒷 이야기 무척 궁금함.
주총꾼현씨 12
2022년 1월 13일 06:18시댁이 인정 안해주면 어쩌려고.. 순전히 욕심이네요
릴리리아 12
2022년 1월 13일 06:19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자기가 애 안낳고 싶으면 자기가 피임해야 합니다.
s종소리 11
2022년 1월 13일 05:58생각 없이 애를 낳는 여인~~
앞으로 아들 딸 10명 더 낳고 와서 상담하시오^^
애 낳는 것은 비난 받을 일도 아니고 죄가 아닙니다
Joli's family졸리네 일상 10
2022년 1월 13일 05:11스님 감사합니다 ^^
이디스글라스 10
2022년 1월 13일 05:55욕심 많네요. 입장바꿔 보세요. 남자 분 착하시네요. 애기 엄마라는 사람이 애기들 생각해서 본인이 선택한거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애기들 잘 키우세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남자들 살아봐요. 경험해봤으면서 그 남자가 최고다,내 애기들이 최고다.항상 감사합니다 하고 사세요.
더 이상 바라지 마세요
snow SUN 9
2022년 1월 23일 13:56우와 대박 저여자 남친도 상담했었는데
들꽃담 8
2022년 6월 19일 20:38지혜가득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BeROnIKa 8
2022년 1월 13일 05:24현자의 도를 엿본 기분입니다
양복순 7
2022년 1월 13일 05:35감사합니다~^♡^🙏
갱이 7
2022년 1월 13일 06:46여자분은 무조건 가족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답을 정해놓고 물으니...아직 시댁도 아니고 시아버지도 아니잖아요
정윤자 7
2022년 1월 13일 06:54그리오래가지 못할
욕심이 도를넘는다
불행을 좌초 긴시간
긴여행 슬픔을 안고
부모입장으로 그남자를
보내주고 아이있단 말을
숨긴 아이한테상처 한번경험했으면 욕심을 내려놔야지 불행은
젊은엄마 아이를 생각해야지 욕심이 불행이 시작
쭈 7
2022년 1월 13일 06:51와! 존경하고 똑똑하신 울스님 이여자 머리 위에 앉아 있으시네~ㅋ
신선경 6
2022년 7월 04일 11:49와 전에 남자분이 여친이 딸있는거숨기고, 피임(루프)뺀거 말안하고 임신해놓고 책임지라했다고 고민이라고~ 했었는데 그 여친인가보네!!
진짜 양심도없다. 무섭다 진짜! 내가 시부모였어도... 싱글맘이라 반대하는게아니라 하는행동이 무섭고, 꽃뱀처럼하는행동때문에 결사반대하겠다
Kelly H 6
2022년 1월 13일 05:57스님께 “물어보고” 싶다는 이분 어쩔 …
MJ K 5
2022년 1월 13일 06:18스님 고맙습니다. 여자분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꾸준히 마음 수행하면서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최현선 5
2022년 6월 20일 18:57한집안에 어떠한 여자가 들어오느냐에 따라 그집안이 흥하느냐 아니면 풍비박산이 나느냐 한다는 점이다.
남성분 아버지의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남성분은 넘 착하고 순수한 것 같고 여성은 남성의 이러한 점을 노리고 계흭을 했던 것 같다. 두분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성이 너무나 계산적이며 머리를 굴린다는 점에서 이미 불행은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무서운 여성이다.
결혼을 한다면 남성은 그날부터 여성이 쳐놓은 올가미 안에서 바둥거리며 살 것이다.
IN GOD WE TRUST freedom 5
2022년 6월 28일 08:11이건 폭력이고, 사기며 무서운 사악함 을 가진 꽃뱀 수준의 계획였네...비혼주의자 남자는 인생 완전 사기 당한것 인데..
김하늘 5
2022년 1월 13일 06:56남자친구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을텐데 본인이 남자친구 아이를 갖기위해 피임기구 뺀 것을 일부러 말을 안했네요. 남자친구와 그 부모는 날벼락!! 자궁수술을 두번이나 했다는데 혹시.. 좀 그러네요. 내 욕심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지 마세요. 남자친구 부모는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남자친구 부모님께 더이상 고통을 주지마세요.
Rosebud 4
2022년 1월 13일 05:34스님이 상대할수준이 아님니다. 이 아낙은 부처에 선생입니다
lllllll 4
2022년 1월 13일 05:53남자보다 여자가 왜 욕을 더 먹는지 모르겟다
손님 4
2022년 1월 13일 05:33자업자득. 스님 감사합니다^^
Chaepop M 4
2022년 1월 13일 06:11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좋은 답변을 해 주셨으니 참고하시고
질문하신분 행복하세요
울트라 3
2022년 1월 13일 06:42언제나 욕심이 문제이네요
dp h 3
2022년 1월 13일 06:59남들은 행복한데 본인만 불행하다 생각했다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행복할려고 남의인생 볼모로 임신공격?? 6살딸 존재 숨기고 남자랑 동거.임신공격하는 무자격엄마!! 딸애의 인생은 안중에도 없음ㅠㅠ
릴리 2
2022년 1월 13일 07:11남자를 많이 만나고 자주 바꾸는 여자가 잘난 여자란 말씀은 아닌거죠? ㅎ
어린 자식을 친정엄마한테 맡겨두고 다른 남자와 동거하면서 생긴 자식들은 잘키울수 있을까요?
최소한의 엄마로써의 기본도 모르는데..
엄마로써의 자격도 없고
남자한테는 여자도 첨부터 엔조이가 목적이엇기에 아내될 자격도 없고
남자부모님한테 배속 자식들 내세워서 며느리로 인정 받겟다는 거 자체도 ㅜㅜ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책임이 따르는데
이렇게 엔조이로 생긴 자식들은 도대체 무슨 죄인지...
그런걸 피눈물 흘리면서 지켜보고 늙어막에 무슨 업보로 손녀 키우는 친정엄마는 뭔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을 가슴치며 쳐다 봐야하는 그시부모는 또 무슨 업보..
또 태어나는 얘들은 어떤 인생을 살까?
교과서 처럼 바르게 도덕적으로 살아도 힘든 인생인데...
여럿 인생 힘들게 하는 그 인생 ...
어떻게 본인만 행복하길 바라는가
복을 지어야 복을 받지 ...
이진영 2
2022년 1월 13일 07:09그런데 동거하는동안 딸은 누가 키우지? 그냥 딸이 걱정되네.
Songjoo Kim 1
2022년 1월 13일 07:04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magnoli a 1
2022년 5월 24일 20:29그래도 용기내서 법륜스님께 질문 드리고 지혜를 구하려는 태도가 기특하네요
법륜스님은 우리시대 보물 이십니다
이화춘
2022년 1월 13일 07:25만나다가 헤어질 생각으로 시작한것이면 헤어지면 되는거죠.본인이 저질렀으니 아이낳아서 키우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인지..결혼해야만하는 당위성을 만들어 가려는것 같아요,본인생각만 하면 핑게로 삼을것이고 남자까지 생각하면 내가 남자쪽 의논없이 저질렀으니 내가 책임진다는 생각하면 되는거죠.. 시댁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네요 거부하는 시댁과 행복하기어려워요
종초진
2022년 1월 13일 07:02시간낭비 최소화 만나서 듣고싶어요
이보현행
2022년 3월 16일 00:20스님 정말훌륭하신 답에 절로고개가숙여집니다~~🙏
박진우
2022년 1월 13일 07:12댓글에 사연자분을 안좋게 보시는 시각이 많은것 같은데 스님께서는 여자에게 아무런 흠이 없다고 깨우쳐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애기 잘 낳아서 이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스마일
2022년 1월 13일 06:52성인이 되면 피임은 각자 서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도 싱글족이고 아이가 갖기 싫었다면 여자를. 믿을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피임했어야 하는데 임신을 했다면 그부분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책임은 지셔야 할듯
땡중
2022년 1월 13일 07:19남자집이 돈이 많은가보네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 만날 때 랜트해서라도 경차를 타고 본인을 신불자라고 소개해야합니다.
그 때 보이는 태도가 진짜에요
물론 여자가 절대 잠자리를 해서 임신할 생각도 않겠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