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유아시절 70년대 잠시 몇개월 시골 외할머니 댁에서 살았던 기억이 지금도 아련한 추억으로 떠올려져요. 흙을 밟고 살았던 그 몇개월이 꿈만 같았었죠^^ J님 덕분에 잠시 먼 추억을 되집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잘듣고 감사합니다 ❤❤
구독중이며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위로와 공감의 책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저도 외할머니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옛 추억 여행을 잘 다녀 온
듯 핲나다 ~
감사합니다 ~

.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 건강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정말 잘 하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할머니의 손자손녀 사랑은 참으로 깊읍니다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듣는 내내 마치 묵은 사진첩을 들춰 넘기는 듯 아스라이 피어나는 그 옛날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여름날 거센 소나기가 쏟아지고 난 후 훅하고 올라오는 흙냄새 원두막에서 깔깔거리며 수박먹던 기억들 그 모두가 그립습니다
J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태양을 피하고 싶 어
서 ~~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애를 써 도 넌 내안 에
~ 있 어
🙇‍♀️
추워 서 더따듯 하네 요

📔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 나 태 주 - ✍

인간에겐 누구나
기억의 창고란 것이 있다.
살아가면서 생성되는
온갖 기억들을 이 기억의
창고에 집어 넣어 보관한다.
기억의 창고는 순서가 없다.
질서 정연하지 않다.

기억은 마치 화산과 같다.
살아있는 기억도 있고,
쉬고 있는 기억도 있고,
죽어있는 기억도 있다.

때로 우리는 기억의
창고에서 그 어떤
기억을 꺼내어
반추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기억은
꺼내 보는 처지나형편 ,
감정 상태,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면서 변형된다.
이 변형된 기억은
다시 기억의 창고에
되돌려진다.
그것이 바로 기억의
재생산,추억이다.

🌱나태주 시인님의
유년시절을 통한 아련한
기억속에 또 한 명의
단발머리 조그만
계집아이의 유년이
함께 울고 웃고 있는듯,
가슴 한켠이 한편의
단편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리움과 아득한 상흔들로
점철되어 집니다.

일찍 홀로되신 외할머니의
따뜻하고 애틋하신 사랑과
시대적인 고독과 아픔,
아름다운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책.
감사드리며
나태주 작가님의
건강하심과 활발한
작품활동을 빌어드립니다.
🍀🙏❤

재미나는 소설같은 아름다운 어린시절 추억이네요.
요즘 어린 아이들에게 동화같은 추억을 가슴에 감추고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동으로 마음에 위로 안정을
얻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추억이란 새록새록 생각할수록에 묵은지 같은 깊은 맛, 감칠맛을 내는 옛날 옛날에 ᆢㅎㅎ J 작가님의 차분하고 정겹도록 맛난 낭독 덕분에 타임머신으로 돌아가봤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영하의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저녁시간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더러운 목소리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어릴 적 그랬던
거 처럼 머리칼을 넘겨줘
요 까무룩 잠이들어도 잠시 만 ~~
☆분명 어릴때 베고누워
귀밑머리 넘겨줬던 그 기억 ..정확히 누구인지 가 절대 생각안나 네 요

J님도 오늘도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Ｊ님
오늘도 아름답고 멋진 낭독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과 반면 안타까운 동화 속 에 옛추억 아련한 기억속 가슴에 품은 고귀한 선물입니다
🍎🍏🍓🍋🍒🍊🍇

사랑하는 벗 에게 👒
내가 가는 이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동무가 곁에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동무랑 함께 이면
내가 가는 이 길이
우리들 에 사랑이
아무 말 못 하여도
동무가 곁에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도 그런가요 👒

Ｊ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추운날 따뜻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