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긴 한데...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려고해도 주변의 시선이 그렇지 않으면 주눅이 들 수 밖에...그걸 극복할 수 있다면 해탈의 경지겠죠....사람들의 인식이 문제라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개. 인식에 맞추려고 노력하거나, 강연자처럼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하거나...후자의 효과는 어떨지 잘 모르겠으나 어찌되었건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하고 한탄만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5:26 와 진짜 이걸 논리라고 내세우고 있냐 ㅋㅋㅋ 살을 빼서 예뻐지는것이 가능하겠냐고 하면서 주변에 마른 사람이 죄다 이쁘냐고 묻는건 뭔 헛소리야 한 개인에 한해서 돼지마냥 살뒤룩뒤룩 찐것보다는 살뺀게 그 사람에게는 비교적 이쁜거니깐 날씬한게 가치가 있는거지 진짜 저거 강연하는 사람이나 들으면서 끄덕거리는 사람들이나 능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보다가 참 안타까운데.... 왜 타인에게 잘 보여야 하죠?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타인들에게 주목받기 위해? 내 만족만을 위해서 살을 빼고 외모를 꾸민다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으로 초점이 맞춰진 현실이 안타깝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질문해 봅니다 정말로... 내 외모 가꾸기와 다이어트가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인지.... 혼자서 아무도 안 만나고 산다면.... 그때도 외모를 가꾸고 살을 뺄 것인지....(직장이나 환경상 외모를 가꿔야만 하는 상황 말고 혼자서 그런 억압없이 외적인 가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를 들어서 말하는 것)
쇼핑몰 대표면 그냥 이사람 목적은 무조건 물건 많이 파는거자늠 ㅋㅋㅋ 외모 신경안쓰고 타인에게 잘보이는거 필요없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는거고 반대로 타인에게 잘보이고도 싶은사람은 관리하는거고 그냥 선택의문제 근데 보통은 타인에게도 잘보이고싶으니까 관리하는쪽이 낫다고 생각하는거뿐 너무 간단한문제;;
그 친구들은 화보 사진 한장을 따기위해 피부도 관리받고 몸도 만들도 술먹을 때도 살 찌는 안주들은 왠만하면 피해가며 먹고 술먹은 다음날은 숙취로 죽겠어도 운동가고 하거든?
내 친구들의 노력이 어디를 갔는지 모르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 되도않는 아침식사를 먹으며 조깅하는 모습에 진짜 열심히 산다고 느꼈고 와 저런애들이나 몸을 저렇게 만드는구나 싶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집구석에서 티비나 보면서 과자나 주구장창 먹던 사람이 모델? 하... 진짜 여럿 사람 병신되었다. 상식적으로 150키로 돼지 트레이너가 있는 곳에 누가 운동을 하겠어? 이건 그냥 상식이잖아 상식 150키로 돼지 트레이너가 웨이트 트레이닝 먼저 하세요. 라고 하면 누가 그 말을 따르고 싶겠냐고?
진짜 존나 어이없다. 누가 저 몸을 노력해서 만들어? 존나 뻔뻔하다 모델? 그냥 방구석에서 누워서 고칼로리 음식만 주구장창 쳐먹다가 사진찍히시면 돈드려요!! 하면 가서 조금의 부끄러움이 있을지언정 그렇게 사진만 걍 찍으면 모델인가?
비만인 사람을 욕하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운동 끝에 도달해낸 날씬한 몸매, 근육질의 몸매를 코르셋이라고 폄하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죠. 운동, 식단조절은 피나는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비만이 되는 건 쉽거든요. 일반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많지만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람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속칭 래디컬 페미니스트 무리에서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표현하는 무리들의 심리는 뻔하죠. 내가 노력하기는 싫으니 너도 내 급으로 떨어져라.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건강 없이는 나도 없습니다. 나 다운게 진정으로 아름다운건 자기 인생에서 인겁니다. 그 과정에서 건강이 없으면 인생도, 아름다울 시간도 없어요. 어짜피 타인이라서 건강에 뭐라 떠들 처지는 못되지만 의사들은 다를겁니다.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면 부디 신중하게 얘기해주세요
그냥 모든게 귀찬고 먹는것만 좋아하지 말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운동해서 건강히 좀 살자 가장 빛날 나이 때 체중관리도 못해서 비만으로 세월을 보내는게 얼마나 아깝냐 뭐 본인 생활패턴 내에서 그나마 성공한거라 보긴하는데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강연 할 사람은 아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FM시대 잘 만나서 띄워주는것일 뿐 나중엔 흑역사가 될거다
모든 사람은 사랑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죠. 그런데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스스로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스스로 더 나은 모습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과식을 하면서 "살 좀 쪄도 괜찮아. 난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러운 존재니까. 난 이런 내가 좋아" 라고 말한다면 그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시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켄휘 37
2020년 2월 19일 18:31다이어트 하는사람들 절반은 건강 때문아닌가요? 외모는 덤이죠. ㅎㅎ
@firepower5134 23
2020년 2월 19일 18:11솔직히 이런 말은 하나마나 아닌가
@bookddok 18
2020년 2월 19일 22:37참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긴 한데...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려고해도 주변의 시선이 그렇지 않으면 주눅이 들 수 밖에...그걸 극복할 수 있다면 해탈의 경지겠죠....사람들의 인식이 문제라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개. 인식에 맞추려고 노력하거나, 강연자처럼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하거나...후자의 효과는 어떨지 잘 모르겠으나 어찌되었건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하고 한탄만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jinatihwang7816 17
2020년 2월 20일 02:11자체로 아름다우려면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Doctorinside 17
2020년 2월 20일 10:10내가 나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 빛이 난다는 말이 참으로 와닿는 것 같아요 ㅎ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
@hinori8458 16
2020년 2월 19일 18:56모든 사람은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나은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ㅋ 이 분의 연설 내용이 혹여 자기 관리에 대한 게으름의 합리화 도구로 쓰이지는 않았으면.
@라이프컨설턴트-당신 15
2020년 2월 19일 18:21멋지고 안멋지고는 자신의 자존감을 기준으로합니다.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스스로가 빛나며, 당당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면 아무리 몸매가 좋고 얼굴이 예뻐도 움추린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존감이 높아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JInk j 15
2020년 2월 19일 20:41외모의 아름다움 뿐아니라 날씬한 몸은
플러스는 모델은 개뿔 비만모델이지
객관적인 아름다운몸은 비만보다 더 건강하다, 당뇨 고혈압ㅋㅋ
얼굴못났어도 헬스장에서 레깅스 입을수있는 스펙이면 시선블랙홀이다
물론 플러스모델같은 몸이 레깅스 입고 운동해도 시선은 갈꺼야ㅋ 신기하니까
비만이된 몸과 생활습관을 합리화 시키고 정신승리하는 강연ㅋㅋ
@hulluhllu 12
2020년 2월 29일 11:27아니 화장도 풀메하고
어디 미용실 다녀온듯한 머리에
힐까지 신고서 저런 소리를 하면
무슨 설득력이있어ㅋㅋㅋㅋ
@jjhlive365 11
2020년 2월 19일 18:31외모 신경 쓰는 이유는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인데 나 스스로 자위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건 아닌듯
@user-uw2ks3md8d 11
2022년 1월 26일 00:43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하면서 프로필은 뽀샵 처한 건 뭐냐 ㅋㅋ
@봄상 10
2020년 3월 19일 19:35제눈엔 김지양님도 예쁘시지만 이제 슬슬 혈관걱정도 하셔야죠.. 저는 최근에 공부만하느라 7킬로 쪘는데 숨쉬는게 힘들고 체력이 떨어져서 다이어트 하려구요.
@pookika7878 10
2021년 5월 23일 16:065:26 와 진짜 이걸 논리라고 내세우고 있냐 ㅋㅋㅋ
살을 빼서 예뻐지는것이 가능하겠냐고 하면서 주변에 마른 사람이 죄다 이쁘냐고 묻는건 뭔 헛소리야
한 개인에 한해서 돼지마냥 살뒤룩뒤룩 찐것보다는 살뺀게 그 사람에게는 비교적 이쁜거니깐 날씬한게 가치가 있는거지
진짜 저거 강연하는 사람이나 들으면서 끄덕거리는 사람들이나 능지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yh7363 9
2020년 8월 29일 05:365년뒤에 병원에 누워있을듯ㅋㅋ
@blue475 9
2020년 8월 02일 21:54카메라감독도 상반신 위주로 찍네ㅋㅋㅋㅋㅋㄱㅋ
@이응-e1z 8
2021년 10월 27일 21:19몸무게로 마케팅하시네
강연할 말솜씨가 아닌데ㅋㅋ
@aliceroom1195 7
2020년 2월 21일 11:03댓글 보다가 참 안타까운데.... 왜 타인에게 잘 보여야 하죠?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 타인들에게 주목받기 위해?
내 만족만을 위해서 살을 빼고 외모를 꾸민다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으로 초점이 맞춰진 현실이 안타깝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질문해 봅니다 정말로... 내 외모 가꾸기와 다이어트가 오로지 나만을 위한 것인지.... 혼자서 아무도 안 만나고 산다면.... 그때도 외모를 가꾸고 살을 뺄 것인지....(직장이나 환경상 외모를 가꿔야만 하는 상황 말고 혼자서 그런 억압없이 외적인 가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를 들어서 말하는 것)
@최창환-i8m 7
2020년 6월 11일 02:30자랑스럽네!~지양아 반갑다~나 누군지 알겠어? 대방동 음악학원 베이스기타 선생님이야~옛모습 있네~ 한번보고싶네ㅎ 장하다~
@삽입-892 6
2022년 1월 25일 19:10푸짐하네
@aaa-kz9bx 6
2020년 2월 19일 23:03쇼핑몰 대표면 그냥 이사람 목적은 무조건 물건 많이 파는거자늠 ㅋㅋㅋ
외모 신경안쓰고 타인에게 잘보이는거 필요없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는거고
반대로 타인에게 잘보이고도 싶은사람은 관리하는거고 그냥 선택의문제
근데 보통은 타인에게도 잘보이고싶으니까 관리하는쪽이 낫다고 생각하는거뿐
너무 간단한문제;;
김성기 6
2020년 9월 30일 01:52비만은 질병입니다 합리화 하지 맙시다
@user-tddddddddasssaw 6
2022년 5월 15일 13:55당뇨올듯
ᄅᄅᄒᄒᄅ호ᅩ 6
2021년 12월 03일 05:24그니까 이 사람도 모델인거지?
하 진짜 ㅋㅋ 친구중에 모델 준비하는 친구들 있는데
그 친구들은 화보 사진 한장을 따기위해 피부도 관리받고 몸도 만들도 술먹을 때도 살 찌는 안주들은 왠만하면 피해가며 먹고 술먹은 다음날은 숙취로 죽겠어도 운동가고 하거든?
내 친구들의 노력이 어디를 갔는지 모르겠다.
아침 일찍 일어나 되도않는 아침식사를 먹으며 조깅하는 모습에 진짜 열심히 산다고 느꼈고 와 저런애들이나 몸을 저렇게 만드는구나 싶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집구석에서 티비나 보면서 과자나 주구장창 먹던 사람이 모델? 하... 진짜 여럿 사람 병신되었다.
상식적으로 150키로 돼지 트레이너가 있는 곳에 누가 운동을 하겠어? 이건 그냥 상식이잖아 상식
150키로 돼지 트레이너가 웨이트 트레이닝 먼저 하세요.
라고 하면 누가 그 말을 따르고 싶겠냐고?
진짜 존나 어이없다.
누가 저 몸을 노력해서 만들어? 존나 뻔뻔하다 모델?
그냥 방구석에서 누워서 고칼로리 음식만 주구장창 쳐먹다가 사진찍히시면 돈드려요!! 하면 가서 조금의 부끄러움이 있을지언정 그렇게 사진만 걍 찍으면 모델인가?
시발 뚱뚱한데도 모델? 지금 모델 준비하는 사람들의 박탈감을 생각해봐 시발...
@defsilverk 5
2020년 4월 28일 06:34그 사람이 꼭 어떤 기준에 부합해서가 아니라 사람 그 존재 자체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이 우리들에게 필요한거 같네요.
@dhduxbxwiwi 4
2020년 2월 20일 04:01별로
@BbaBbang 4
2020년 2월 20일 04:50너무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네요 👏
용기받고 또 다시 꿈꿔봅니다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
@쿨다이디 3
2021년 12월 05일 00:40사진이랑 다르자나여 ㅠㅠ
@자녀교육최경선-m3p 3
2020년 2월 21일 19:52아름답다는 말에 감사합니다로 답할 수 있는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아끼는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생각을 열어주는 멋진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cho8963 3
2022년 5월 06일 10:25어차피 자연도태될 인간의 형상을 띈 짐승들
다만 아쉬운건 지금 이 시간대에, 같은 나라에
이러한 존재들과 살아간다는 것
앞으로도 쭉 안보고 살고 싶네
@purewhitejina 3
2020년 2월 20일 16:51눈물이나네요... 최근 다이어트로 몹시 지친 상태였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우세요❤️
@SuperGigas 3
2022년 5월 14일 11:4212:57 갑분싸 만드는 방법
김선재 3
2020년 6월 30일 21:15비만인 사람을 욕하는 것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운동 끝에 도달해낸 날씬한 몸매, 근육질의 몸매를 코르셋이라고 폄하하는 것 또한 잘못되었죠.
운동, 식단조절은 피나는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비만이 되는 건 쉽거든요. 일반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많지만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람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속칭 래디컬 페미니스트 무리에서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표현하는 무리들의 심리는 뻔하죠. 내가 노력하기는 싫으니 너도 내 급으로 떨어져라.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YeongJae5G 3
2020년 2월 20일 10:55아니에요 ㅎㅎ 진짜 아니에요
Ju Vincent 2
2020년 7월 17일 15:10외모적으로 아름다운지는 개인차니까 모르겠고 건강해야죠. 비만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전부 피폐해지게 만드는데.....노력으로 해결할수 있는건데 왜 꼭 살못빼는 뚱녀들만 자기들이 아름답데
@kimreon 2
2022년 1월 03일 17:39건강 없이는 나도 없습니다.
나 다운게 진정으로 아름다운건 자기 인생에서 인겁니다.
그 과정에서 건강이 없으면 인생도, 아름다울 시간도 없어요.
어짜피 타인이라서 건강에 뭐라 떠들 처지는 못되지만 의사들은 다를겁니다.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면 부디 신중하게 얘기해주세요
@sangca2002 2
2023년 3월 18일 01:52이걸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난 너무 무섭고 속상하다
@김진건-x8k 2
2023년 1월 06일 13:46그냥 모든게 귀찬고 먹는것만 좋아하지 말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운동해서 건강히 좀 살자
가장 빛날 나이 때 체중관리도 못해서 비만으로 세월을 보내는게 얼마나 아깝냐
뭐 본인 생활패턴 내에서 그나마 성공한거라 보긴하는데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강연 할 사람은 아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FM시대 잘 만나서 띄워주는것일 뿐 나중엔 흑역사가 될거다
@chrisyoon5570 1
2022년 12월 13일 12:01모든 사람은 사랑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죠. 그런데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스스로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스스로 더 나은 모습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과식을 하면서
"살 좀 쪄도 괜찮아. 난 있는 그대로가 사랑스러운 존재니까. 난 이런 내가 좋아" 라고 말한다면 그건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시키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거죠.
@이형주-g7k 1
2020년 2월 20일 12:07남미여성인줄..
멋있어요
@hahahohouu 1
2021년 7월 25일 23:53비만이라는 질병이 이리도 무섭습니다...
@cpcpcp9663
2022년 1월 24일 23:11ㅡㅡ
Kyungyoung Lee
2021년 5월 24일 06:21"뚱뚱한데, 넌 얼굴은 이쁘잖아"
@김광희-c7n
2023년 10월 01일 22:27헐..
2서민의삶
2022년 2월 28일 13:36그대로 자체가 아름답다는사람 특징 : 설현몸매가 되는 알약이 있으면 냉큼 먹어버림 걍 피자 햄버거는 먹고싶고 이뻐지고는 싶은데 힘들어서 합리화하는거에 불과
@정예쁜맘
2020년 3월 21일 09:53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ㅋ
ㅁㅁ
2021년 7월 15일 11:14요즘 그거 있잖아, '이상적인 체형의 기준을 바꾸자' 어쩌구 하는거.
보면 "할리우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체형을 이상적인 것으로 세뇌해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구욧!" 이 난리 치잖아.
가령, '엑스트라 라지'(XL)를 '플러스 사이즈'라고 바꿔서 불러야 한다고 하질 않나
아무튼, 그 뚱땡이들 있잖아. 다들 잘 알지?
요즘 보면 그게 뭐 엄청 대단한 이슈인 것마냥 떠들더라고? 더이상 자기가 뚱땡이 취급을 받기가 싫다는 뜻이겠지.
요즘엔 걔네들이 잡지 커버에 나와서, 자기가 얼마나 뚱뚱한지를 막 과시하고 그러더라고.
그럼 사람들은 그걸 보고 막 "오우! 너무 용기있고 멋지세요!" 이 지랄 하고.
물론, 그런 행동을 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 근데 내가 보기엔, 걔네들이 '용기'라는 단어를 너무 가볍게 쓰는 것 같아서 말야.
사람들이 불타는 건물 속으로 들어가 노인과 아이들을 구하는 사람을 보고 뭐라 하겠어?
그들이 "오 맙소사, 당신은 마치 잡지 속의 뚱뚱한 여성처럼 용감하군요!" 이러겠어?
나도 알아, 뚱뚱한 사람을 놀려선 안 된다는 거 말야.
근데 난 그게 '왜 안되는지' 그 이유를 통 모르겠어.
그건 인종에 관한 문제도 아니고, 종교에 관한 문제도 아니잖아. 그냥 완전히 치료가 가능한 수준의 문제인 거잖아.
그냥 사과 하나 먹고, 좀 걷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
왜 다른 사람한테 지랄이야 지랄은?
왜 내가 문제인 것처럼 지랄이냐고?
그 과자를 네가 쳐먹었지, 내가 억지로 쳐먹였니?
어째서 이게 내 잘못이 되는 거냐고.
그냥 네가 존나 쳐먹어서 그렇게 된거니까, 욕 먹는게 좆같으면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빼.
고기만 쳐먹지 말고, 야채도 좀 쳐먹고, 그러다 보면 알아서 살이 빠질 거라고.
나도 알아, 내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난 솔직히 뚱뚱한 사람들, 하나도 안 불쌍해.
(중략)
어떤 뚱뚱한 여배우가 자기는 너무 불쌍하다면서 나한테 한다는 말이,
"감독님이 저를 보시더니, 영화에 출연하기 전에 살을 10kg 정도 빼야 한다고 그러셨어요ㅠㅠ" 라고 하더라?
그럼 얼른 나가서 뛰어, 이 돼지같은 년아. 지금 고작 그딴걸 가지고 불쌍하다고 지랄하고 있냐?
저 뚱땡이들의 진짜 문제가 뭔 줄 알아?
저 새끼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 들여야 하는 엄청난 노력을 존중하지 않아.
너희 뚱땡이들, 복근이라도 한번 가져볼려고 노력한 적 있어?
그거 진짜 존나게 힘들다고.
그런 몸매를 만들려면, 매일 트레이너랑 운동해야 하고, 헬스 관련 책들도 읽어야 하고, 식단도 매일매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고, 심지어 영양사를 고용하는 경우까지도 있어.
근데 뚱뚱해지려고 노력해 본 적은 있어?
물론 없겠지.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건 그냥 존나게 쉽잖아.
그냥 쳐 누워서 네가 좋아하는 티비 프로그램 하나 틀어놓고, 쳐먹고 싶은거 하루종일 쳐먹으면 그만이거든.
그건 그냥 꾸역꾸역 쳐먹는게 다야.
나도 알아, 뚱뚱하고 싶어서 뚱뚱한 사람은 없겠지.
근데, 그걸 두고 내가 문제인 것처럼 지랄하지 좀 마.
내가 문제가 아니라, 네가 문제인 거야. 내 말 알아들어?
가령, 난 성질이 더러워서 문제야. 이건 당연히 내 문제지. 넌 쳐먹는걸 조절하지 못해서 문제야. 이건 네 문제고.
이 현상이 사실은 다 뭐 때문인지 알아?
6점 짜리들이, 10점 만점 대접을 못 받는게 심술이 나서 열내고 있는거라고.
- 빌 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