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감독님에게서 가장 본받고 싶은 부분은 언제나 리더십과 대인 관계 능력이었어요. 방송에서, 인스타에서, 유튜브에서, 실제 공연에서 보이는 감독님의 다채로운 매력 중에는 사람들을 자신감 있게 통솔하는 모습이 있어요. 필요할 때는 엄격하게, 평소에는 따스하고 유쾌하게 주변을 대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종종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제가 상황을 리드해야 하는 순간에 부담감과 내 결정이 틀린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스스로를 잠식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 의견에 확신이 있어도 주장하지 못하고 남들의 의견, 기분에만 집중하다 보니 계획에서 벗어날 뻔한 적도 있어요. 또, 다른 실력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감히 이걸 결정해도 되나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성공적인 결과를 잘 냈는데 한동안의 무기력을 겪은 후에는 이렇게 빛을 잃은 것 같아 더 낙담하곤 했습니다.
김문정 감독님의 장점을 보면서, 저에게도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 협업에서는 '나는 지금 김문정 감독님이다. 나에게는 확신이 있고 이걸 오늘 막힘없이 선보일 거야.'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임했습니다. 조금 우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었어요. 어느 순간 예전의 회의감은 잊고 눈 앞의 일과 계획을 하나씩 맞춰 나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협업을 할 때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것을 요구한다는 말씀이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예전의 자신감을 찾는 여정에 반영할게요. 여러 매체에서 감독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요즘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첫 시작' 이라는 점에서 더 잘하고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준비가 다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음이 불안하다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건가 싶어 계속 미뤘던 지난 날들이 생각나네요.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저에겐 너무 커서 그 완벽함을 꼭 지켜내고 싶었는데 오늘 정문정답 영상 덕분에 꼭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덕분에 조금은 저 자신에 대해서, 나름의 엄격함을 느슨하게 풀 수 있는 힘도 생긴 것도 같구요.ㅎㅎ
'다만, 부족할 수 있어요 이것만으로 평가받는 건, 억울하니 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주세요.'
이 문구를 듣고, 왜 저렇게 말해보지 않았는지 말할 시도조차도 그리고 저렇게 말할 문장도 생각하지 못해서 순간적으로 머리와 마음 속에서 번뜩였어요. 직장에서도 적용되겠지만, 겉모습만을 보며 판단하는 사회적인 면에서도 그리고 개인적인 면에서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겉모습만이 아닌, 다른 내면의 모습을 보며 사람이 하는 행동에 따라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을 저도 오늘부터 용기내어 세상을 향해 소리쳐보겠습니다.ㅎㅎ
평소에도 참 멋있고 열정적인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 에세이를 주제로 들려주시는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니 정말 단단하고 깊은 마음씨를 가진 김문정 감독님 같아요! 협업이 많은 직무를 하고 있는데, 맡은 바를 다하고 필요한 것을 요구하자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독님이 관객과 소통하시는 그 현장으로, 뮤지컬 한편 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
김문정 감독님~TV에서 뵙다가 이렇게 책과 함께 만나니 더 반갑네요~1. 뮤지컬 음악 감독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2.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서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3. 많은 사람들과 협업을 하다보면 자신과 맞지 않아 어려움과 갈등을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해 가나요? 4. 슬럼프가 올 때 감독님만의 대처법이 있나요? 5. 좋은 뮤지컬 감독과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레이트 코멧에서 김문정 음악감독님께서 무대 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피아노 연주해주시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뮤지컬 공연의 한 일부로 집중하고, 또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종류의 작품을 거쳐오신 감독님은 혹시 앞으로 어떤 장르의 뮤지컬을 도전해보고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예체능을 하고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직업을 맡기면 십중팔구는 멘붕이와서 빠르게하려다보니 실수하고 아니면 자신감 없이하다가 눈치 보거나 위축되고 혼나는게 일쑤였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자책도 많이하고 나는 왜이렇게 못하지라는 자기비하에 빠졌었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더라고요 자책한다한들 자기비하를 한다한들 상황은 바뀌지않고, 제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였어요. 저를 오히려 우울에 빠지게하는 안좋은 습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 마음가짐을 천천히 바꿔나갔습니다.이제는 제가 해보지못한 새로운 것을 맡기시면 오늘 혼나는 날이다라는 각오를 해버립니다. 그러고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잘 못하면 조언을 듣고 그거에 맞게 수정을히거나 연습을 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다보니 이제는 혼난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조언을 받기위한 길이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많이 긍정적이게 변화하였고,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같은 팀원이라 저에게 말해주신거겠지만 제가 정말 열정도없이 일했으면 뭘 알려주기도 싫을테니 저에게 맡기지도 않았을테고, 조언은 커녕 말조차 안하셨겠다 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며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이러한 제 태도에 변화가 일어난게 얼마 되지않아서 앞으로도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싶은 마음이 큰데 김문정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았고, 코로나 시국에 뮤지컬 현장도 많이 힘들테지만 저도 뮤지컬을 자주 보았던지라 말씀하신대로 편안하게 다들 관람할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2022년에는 늘 행복하고 따뜻한 기운이 주변에 넘치시길 바랄게요!
조정의 무늬&바른글 님의 조화가 너무 너무 재미 나네요 뮤지컬 무대 스태프 들의 이야기 기대 됩니다. 협업관계 이야기맡은바를 다하고 필요한것을 요구한다 . 연봉 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내가 얼마만큼의 재능이 있는지 얼마나 가치가있는지 둘리엄마 성대묘사 처음 들어봐요 여윽시 ~이토록 찬란한 어둠 꼭 읽어보아야 겠어요 둘리~~~야~~~ 💜항상 응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알림🔔 꾸욱 👇 꾸욱 👇 눌러 주시는것은 기본입니다💜
@정문정답 13
2022년 1월 21일 15:34[이벤트 당첨자] @Juve @SUNG KYUNG CHOI @타르트 @박소영 @수바인푸르트
@kll_ 8
2022년 1월 24일 02:37문정 감독님! 연뮤덕으로서 방송 나오시기 전부터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계셨던 분인데 이렇게 출간까지 하시다니 너무 좋네요ㅠㅠ❤
한 분야에서 1인자가 되기까지 다른 사람의 시선 등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그 때마다 문정 감독님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원동력이 무엇인 지 궁금합니다!
@sunny-p5t 6
2022년 2월 01일 13:49음악감독이라는 것을 사람으로 표현하면 문정 감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둠이 찬란하다는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빛을 기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응원할게요 감독님,
@구국의횃불 5
2022년 1월 21일 22:26하하하...ㅎㅎ
"둘리야~~둘리야~~~"
둘리엄마 성대모사!
정문정작가님의 유머감각은 역시! 최고!
"맡은바 일을 하고 할말은 한다!"
하지만, 식언하지 않는 정직한 직장상사를 만난 운도 따랐다고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더 와 닿는 문구!
실천하겠습니다!
- 경북 영일만에서 촌부올림
.
Juve 5
2022년 1월 22일 09:50김문정 감독님에게서 가장 본받고 싶은 부분은 언제나 리더십과 대인 관계 능력이었어요. 방송에서, 인스타에서, 유튜브에서, 실제 공연에서 보이는 감독님의 다채로운 매력 중에는 사람들을 자신감 있게 통솔하는 모습이 있어요. 필요할 때는 엄격하게, 평소에는 따스하고 유쾌하게 주변을 대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종종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일이 생기는데요, 제가 상황을 리드해야 하는 순간에 부담감과 내 결정이 틀린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스스로를 잠식시키는 것 같습니다. 제 의견에 확신이 있어도 주장하지 못하고 남들의 의견, 기분에만 집중하다 보니 계획에서 벗어날 뻔한 적도 있어요. 또, 다른 실력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감히 이걸 결정해도 되나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성공적인 결과를 잘 냈는데 한동안의 무기력을 겪은 후에는 이렇게 빛을 잃은 것 같아 더 낙담하곤 했습니다.
김문정 감독님의 장점을 보면서, 저에게도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 협업에서는 '나는 지금 김문정 감독님이다. 나에게는 확신이 있고 이걸 오늘 막힘없이 선보일 거야.'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임했습니다. 조금 우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었어요. 어느 순간 예전의 회의감은 잊고 눈 앞의 일과 계획을 하나씩 맞춰 나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협업을 할 때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것을 요구한다는 말씀이 저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예전의 자신감을 찾는 여정에 반영할게요. 여러 매체에서 감독님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요즘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박소영-m2w 4
2022년 1월 22일 09:41무엇보다 '첫 시작' 이라는 점에서 더 잘하고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준비가 다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음이 불안하다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건가 싶어 계속 미뤘던 지난 날들이 생각나네요.
완벽하게 해내고자 하는 마음이, 저에겐 너무 커서 그 완벽함을 꼭 지켜내고 싶었는데 오늘 정문정답 영상 덕분에 꼭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덕분에 조금은 저 자신에 대해서, 나름의 엄격함을 느슨하게 풀 수 있는 힘도 생긴 것도 같구요.ㅎㅎ
'다만, 부족할 수 있어요
이것만으로 평가받는 건, 억울하니 다음에 더 좋은 기회를 주세요.'
이 문구를 듣고, 왜 저렇게 말해보지 않았는지 말할 시도조차도 그리고 저렇게 말할 문장도 생각하지 못해서 순간적으로 머리와 마음 속에서 번뜩였어요.
직장에서도 적용되겠지만, 겉모습만을 보며 판단하는 사회적인 면에서도 그리고 개인적인 면에서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겉모습만이 아닌, 다른 내면의 모습을 보며
사람이 하는 행동에 따라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을 저도 오늘부터 용기내어 세상을 향해 소리쳐보겠습니다.ㅎㅎ
오늘도 뜻깊은 영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Jeommuni 4
2022년 1월 21일 22:02평소에도 참 멋있고 열정적인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 에세이를 주제로 들려주시는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니 정말 단단하고 깊은 마음씨를 가진 김문정 감독님 같아요! 협업이 많은 직무를 하고 있는데, 맡은 바를 다하고 필요한 것을 요구하자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독님이 관객과 소통하시는 그 현장으로, 뮤지컬 한편 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
@Filia7-m2f 3
2022년 1월 22일 10:08김문정 감독님~TV에서 뵙다가 이렇게 책과 함께 만나니 더 반갑네요~1. 뮤지컬 음악 감독을 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2.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서 가장 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3. 많은 사람들과 협업을 하다보면 자신과 맞지 않아 어려움과 갈등을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해 가나요?
4. 슬럼프가 올 때 감독님만의 대처법이 있나요?
5. 좋은 뮤지컬 감독과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daenggi83 3
2022년 1월 21일 20:53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지 만만해서 그런지 동료들이 많이 있는데도 꼭 저에게 업무외 잡다한 일을 시키는데 대놓고 싫다고 하면 사단 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밌게 봤습니다^^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yunsol23 3
2022년 1월 25일 00:34그레이트 코멧에서 김문정 음악감독님께서 무대 한 가운데에서 열심히 피아노 연주해주시던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뮤지컬 공연의 한 일부로 집중하고, 또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종류의 작품을 거쳐오신 감독님은 혹시 앞으로 어떤 장르의 뮤지컬을 도전해보고싶으신지 궁금합니다!
@huijina 3
2022년 1월 21일 21:19너무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귀중한 시간 우연히 들을 수 있게 돼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나나 3
2022년 1월 22일 10:19안녕하세요 저도 예체능을 하고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에게 새로운 직업을 맡기면 십중팔구는 멘붕이와서 빠르게하려다보니 실수하고 아니면 자신감 없이하다가 눈치 보거나 위축되고 혼나는게 일쑤였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자책도 많이하고 나는 왜이렇게 못하지라는 자기비하에 빠졌었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더라고요 자책한다한들 자기비하를 한다한들 상황은 바뀌지않고, 제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였어요. 저를 오히려 우울에 빠지게하는 안좋은 습관이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 마음가짐을 천천히 바꿔나갔습니다.이제는 제가 해보지못한 새로운 것을 맡기시면 오늘 혼나는 날이다라는 각오를 해버립니다.
그러고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잘 못하면 조언을 듣고 그거에 맞게 수정을히거나 연습을 합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다보니 이제는 혼난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조언을 받기위한 길이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많이 긍정적이게 변화하였고, 실력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같은 팀원이라 저에게 말해주신거겠지만 제가 정말 열정도없이 일했으면 뭘 알려주기도 싫을테니 저에게 맡기지도 않았을테고, 조언은 커녕 말조차 안하셨겠다 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며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이러한 제 태도에 변화가 일어난게 얼마 되지않아서 앞으로도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싶은 마음이 큰데 김문정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았고, 코로나 시국에 뮤지컬 현장도 많이 힘들테지만 저도 뮤지컬을 자주 보았던지라 말씀하신대로 편안하게 다들 관람할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2022년에는 늘 행복하고 따뜻한 기운이 주변에 넘치시길 바랄게요!
@서경훈-t3v 3
2022년 1월 22일 10:07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볼 수 있었던 프로페셔널하신 모습이 정문정답에서도 잘 조명이 된 것 같아 좋았고 김문정 감독님 편을 인상깊게 봐서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봐서 좋았습니다. 성씨는 다르나 이름이 같으셔서 좋은 느낌을 갖고 영상을 촬영하신 것 같네요!
@고구마-l3w 2
2022년 1월 23일 01:11음악을 공부하는 학생인데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이 참 궁금해지네요ㅎㅎ 귀한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Naomi_Farm 2
2022년 2월 06일 14:03"이걸로만 평가받는 것은 아쉬우니 다음에 다른 기회를 주세요." 굉장히 임팩트 강한 메세지네요. 저에게 주어진 많은 일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오랜 시간 축적하고 경험한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문정감독님 자주 보고 싶어요!!
@jungheepark380 1
2022년 1월 22일 15:58뮤지컬, 그 길로 나아가게만드는 원동력 그 자체는 무엇일까요? 부럽습니다. 자신의 직업이나 일이 창의적이지 않더라도 그 일을 담담히 해내는 제 자신이 되고싶습니다.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MMCH-hi5cb
2022년 5월 06일 22:48둘리야 할때 사운드가 너무 커서 ㅜㅜㅜ 깜짝 놀랐네요.... 심지어 두번이나... 말씀을 조곤조곤 하셔서 다른 작업하면서 듣고있었는데 ㅜㅜㅜ 다른땐 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세번이었네...ㅡㅡ
@empirekorea
2022년 1월 26일 06:44조정의 무늬&바른글 님의 조화가 너무 너무 재미 나네요 뮤지컬 무대 스태프 들의 이야기 기대 됩니다.
협업관계 이야기맡은바를 다하고 필요한것을 요구한다 . 연봉 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내가 얼마만큼의 재능이 있는지 얼마나 가치가있는지 둘리엄마 성대묘사 처음 들어봐요 여윽시 ~이토록 찬란한 어둠 꼭 읽어보아야 겠어요 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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