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 유피테르
아프로디테 = 베누스
헤라 = 유노
아테나 = 미네르바
포세이돈 = 넵투누스

좌측 그리스식 표현
우측 로마식 표현

골디락스존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
​
우리은하에 존재하는 골디락스존
(우리 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곳은) 9~10개 통계학적으로는 400억개정도

예전에는 별자리 외워서
여자친구 꼬실려고 할때
별자리 에피소드 몇가지 외워두었습니다 ^^


오랜만에 별자리 얘기 들으니 좋네요
상상력이나 사고 확장 개념도 좋지만
얘기 자체로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요즘 별자리가 예전만큼 흥미롭지 못한게
밤하늘의 별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렸을때는 맑은날의 저녁밤은 별자리가
잘보여 저게 무슨 자리고 무슨 얘기가 있고
하면서 얘기를 할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조명이 많고 먼지도 많아 별을 보기 힘들어진것도
하나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설쪽 일을 해왔서 지방에 많이 있다보니
가끔은 저녁의 밤하늘의 은하수가 선명히
보이면 은하수가 영어명으로 밀키웨이 인지
바로 느낄 수 있죠 매번 봐도 경의롭고 신기한
느낌을 이루 말로 다 전달 드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가끔은 복잡한 생각을 주체 할 수 없을때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잠시 생각을 비우는 것도
사고 확장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자작시

손금

매일 손금을 보여달라고
실전에서 많은이의 손금을 눈여겨본다
작은 소우주가 담겨져 있다

제각각 닮은 손금이 하나도없다
저마다 사연을 손금에 철학을 담아 내듯이
신비로운 운명들이 엇갈린 채로
여러 선들이 천차만별 펼쳐져 보인다

손금으로 세상을 들여다본다
또렷히 본 그곳에서
인생을 만들어 가는건
신이 아니라
나라고 외쳐본다

그러고싶다 다분히 이기적 맘으로

손금으로 가려지는
인생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며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싶다

왜 서양철학의 중심지가 그리스인가 했더니 이미 신화단계서부터 굉장히 철학적이었군요. 어렸을 적 그리스로마신화덕후였던 기억이 솟아나 안 읽을 수가 없네요👍👍👍

들어보니 코스모스하고 좀 비슷한 내용같네요~코스모스는 벽돌책이라 아직 도전을 안해봤는데 모 유투브에서 소개한 내용도 인간은 저 우주에서 티끌보다도 작은 먼지와 같다라는 말을 기억하게 되네요 읽으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책소개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너무 좋지만 소개해주시는 신박사님 목소리도 책에 걸맞게 우주적이며 지적이시네요~~듣기 좋습니다~기존의 목소리로 소개하셨다면 감동이 적을 듯~ㅋㅋ

별자리 공부 하고 싶었는데 서울에 가야해서
시간이 안되어서
아쉬웠는데 이책으로 그나마 보고 위안 삼고 나중에 별자리 공부 해볼께요^^

낼 웃음가득 또만나요 ~~

간만에 따뜻한 책 감사합니다 ^^~👍🙏
고영성 작가님 감사합니다 ~~

저는 신박사님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네요

어렸을 때 그리스로마신화 재미있게 읽었는데...
추천 해 주신 책은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신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1.

ㅎㅎ 적응할깨요 ㅎㅎ신박사님 ㅎㅎ 고작가님 퐛팅~~!!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소설인가요 궁금해서 아시는분은 답해주세요 ㅎ

제 어센던트는 물병자리입니다 ㅎ 태양은 천칭자리지만요. 달은 물고기자리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두 분도 따뜻하신 분...
따뜻함을 공유 하고픈 진심이 느껴 짐니다.. ㅎㅎ

12:16 ㅋㅋ완전 웃겨ㅎㅎㅎㅎㅋㅋㅋ

다음번 구매할 책이될듯.

서문이...크으!! 감동이네요.

꼭 사야하는 책입니다

#스케일 업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책.


오늘도 감사합니다
졸꾸~♡

모든 지식은 상상력에서 통찰력과 통계적으로 들어가면서 과학적으로 통해서 성공된다

어릴때 기억하는 오리온 자리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오리온은 포세이돈의 아들이였고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의 연인이였는데 아르테미스의 오빠인 아폴론이 반대해서 아폴론이 오리온에게 저 바다에 무슨 뭘 가져다 달라고 부탁해서 오리온이 가지러 갔을때 아폴론이 아르테미스에게 “너는 활을 잘쏘니 저 멀리있는 것도 쏠수 있느냐” 라는 말에 아르테미스는 활을 들어 아폴론이 말한 물체를 쐈는데 자신이 쏜 화살이 오리온이 맞고 죽자 슬퍼해서 포세이돈이 제우스에게 자신의 아들을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이야기를 봤었어요

읽어 보고싶었던 분야였는데 이기회에 재미나게 읽어봐야겠어요^^

지적인 두분 뵈니 너무 반갑네요 책 리뷰 고맙습니다 . 그리스 신화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도 재밌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신박사님 추천해 주신책보고 후회가 없을정도로 좋아요 생각의 지평이나 경계를 확장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요 항상 너무 감사하고 책 소개는 꾸준히 해주세요^^

신선하네요~^

사랑합니댱~~ 점점 제가 읽어야할 책들이 계획상에 쌓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표현이 정말 예술이에요! 별자리 이름은 그리스신화에서 온 게 많은데,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별의 이름은 그리스 기준으로 동방(오리엔트) 지역에서 나온 것이 많습니다. 박사님의 별자리인 천칭자리의 알파, 베타 🌟의 이름은 전갈의 집게발인데(오른쪽, 왼쪽) 아랍어에서 나온 말이죠. 천칭자리는 전갈자에서 나왔다는 것과 많은 고대 천문학이 (많은 학문이 그렇듯)중근동 지역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부분을 더 공부하시면 시간과 공간의 역사 속을 더 충만하게 voyage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완공 3권 구매했는데, 이 책도 꼭 구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오우 갖고 싶게 생긴 책이내요 ㅎㅎ

전갈 자리는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와 싸울때 싸움을 방해하기 위해서 여신 헤라가 만들어서 보냈는데 헤라클레스에게 죽자 불쌍하게 여겨서 별자리로 만들어 줬다는 에피소드가 있던거 같아요

好人一生平安，人都要做好事情，这一生总是平安的，我们国家是个善良的国家，所以说老百姓都能过着平安的生活，这是肯定的，这是决定下来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