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해주실때, 순수하게 그냥 읽어보시고 좋은책을 추천해주시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해당 출판사 관련 도서 홍보 목적도 있으신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폴리매스' 추천하셨을때 저도 샀는데, 출판사가 '로크미디어' 더라고요... 예전 '돈의 역사' 도 로크미디어 였고요... 그래서 이러한 추천 영상(물론 오늘 영상이 같은 출판사는 아니지만)이 순수 책추천 목적인지, 홍보 목적이 있는건지 알려주신다면 감안하고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 우주적 존재라는 걸 자각하면 비로소 자연스럽게 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고유의 상상력과 창조 능력을 자연과 공생하는데 활용한다면 인간의 미래가 문명속에서 기계와 같은 취급을 받는 살벌한 오늘날 보다는 훨씬 살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바타 세상이 떠오르네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제작년부터 두분 덕분에 책을 보기 시작해서 매달 두권 이상은 꼭 읽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책 소개되는 수요일이 매번 기다려짐과 동시에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하나 드릴까합니다. 뼈독자와 졸꾸러기분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의 졸꾸러기분들을 위해 혹시 구독서비스 안될까요?? ^^;
책의 초반부를 읽고 있는데 내용이 상당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좋은 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 PS. 문득 궁금증이 들어 조금 더 적어보고자 합니다. 초반에 정체성의 확장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딸을 죽인 어머니의 사례를 공유해 주셨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ㅠ 이는 정체성의 확장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정보의 확장이 아닐까요? 애초에 사건의 전반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주어졌다면 짧은 시간 안에 본인이 내리는 판단은 비슷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체성이 확장에 대한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같은 사건을 들었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고민해 보니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정체성의 확장과 유동성에 대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주어진 예시가 약간 결을 벗어난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아직 자신만의 정체성과 자유 의지가 존재한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1인의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으니 어떤 피드백이든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할 것 같습니다! :)
sooyeon 13
2022년 1월 26일 08:55오늘 구매하러가요. 추천해주시는 책들은 버릴게 없어요. 팔지도 않아요. 아이들도 언제가는 꺼내볼꺼니까.
깐돌 11
2022년 1월 26일 08:00항상 추천해주시는 책들 잘 읽고있습니다:)👍👍
진짜 추천책들 다 역대급이였어욬ㅋㅋㅋ최고입니다😄
북끌 (book_kkeul) 8
2022년 1월 26일 08:11덕분에 추천책 잘 보고 있습니다..1년 빡쎄게 읽고 겨우 책에 눈떴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씨형 5
2022년 1월 26일 07:53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꼬꼬할머니 5
2022년 1월 26일 10:44'전념'에서도 정체성에 대해 언급.
유대와 관계를 통해서 정체성을 말하는데
생태계적인 관점에서 이 책을 본다면 일맥상통하기도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권영미 4
2022년 1월 26일 08:36오 읽어보고싶다요😍
content latte 4
2022년 2월 02일 16:17책을 추천해주실때, 순수하게 그냥 읽어보시고 좋은책을 추천해주시는건가요? 아니면 혹시 해당 출판사 관련 도서 홍보 목적도 있으신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폴리매스' 추천하셨을때 저도 샀는데, 출판사가 '로크미디어' 더라고요... 예전 '돈의 역사' 도 로크미디어 였고요... 그래서 이러한 추천 영상(물론 오늘 영상이 같은 출판사는 아니지만)이 순수 책추천 목적인지, 홍보 목적이 있는건지 알려주신다면 감안하고 콘텐츠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umi취향일지 3
2022년 1월 26일 11:13졸꾸는 절대 놓치지 않으려 노력중이라며
Jm K 3
2022년 1월 26일 19:23아니 어떻게 좋은 책들만 추천을 잘해주시는거에요ㅋㅋ 독서능력자가 누구에요!
이세계에이방인 3
2022년 1월 26일 08:49얘기만 들어도 정말 대단한 책이란게 느껴집니다. 빨리 읽어 봐야겠습니다
둥동아 놀자!게임&헬스 채널 3
2022년 1월 26일 08:16굿모닝입니다~
출근길 시청하는 두분의 케미가
기분좋게 해줍니다~!
명절 연휴 시작날 카페에서 독서해보렵니다~~!
잿빛날개 3
2022년 1월 26일 09:49제 인생에 최고의 두 분. 추천해주신 책은 꼭 확인해보겠습니다.
Namju Bae 3
2022년 3월 16일 16:21신박사님~ 영상중에 아기가 태어날때 엄마 대변의 세균이 전달된다고 하셨는데, 변이 아니고 질 벽에 있는 박테리아(세균)입니다~
제왕절개 분만 아기에게 묻히는 것도 산모의 질에서 채취한 박테리아고요~
신박사님이 요부분은 좀 헷갈리신거 같아 수정사항 말씀드려요~^^ 헷갈리실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생물전공자라 좀더 예민하게 봣어요 ㅎ
씽큐온 서평제출하고 좀 더 심화하고 싶어 영상보러 들어왔다가 댓글 남깁니다
하선옥 3
2022년 1월 26일 13:41빡독이 그립습니다
코로나로 독서량 줄어든 1인 ^^;;
새해부터 새벽시간에
독서하고 있습니다
역시 첫째는 환경설정이네요
벌써 1월에 3권 읽었네요
새벽 온라인 빡독을
가만히 ~~부탁드려봅니다 ㅎㅎㅎ
정솜결 3
2022년 1월 26일 08:54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튜잉 2
2022년 1월 27일 19:29잊고 있다가 바로 구매합니다
lunaway 2
2022년 1월 27일 02:51'나'라는건 그냥 지금 상태일 뿐인지도 모르겠네요.. ((공원은 면적이 넓은 것보다 길게 다양하게 연결되는 쪽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 ))
JJ 2
2022년 1월 26일 20:43인간이 우주적 존재라는 걸 자각하면 비로소 자연스럽게 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고유의 상상력과 창조 능력을 자연과 공생하는데 활용한다면 인간의 미래가 문명속에서 기계와 같은 취급을 받는 살벌한 오늘날 보다는 훨씬 살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바타 세상이 떠오르네요^^)
봉이 2
2022년 1월 28일 16:11사회(가족)와 개인중에 사회를 우선시하는 것을 옹호하는 책 같네요.
김동윤 1
2022년 1월 26일 20:17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특수한 경우를 가지고 일반화 하려는 것은 아닌지???!! 제가 틀렸을 수도 잇겠죠!!
보나드 1
2022년 1월 31일 07:25제가 관심갖는 주제가 다 모아져 있는 책이네요. 꼭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도엽 1
2022년 2월 07일 06:09안녕하세요 박사님! 제작년부터 두분 덕분에 책을 보기 시작해서 매달 두권 이상은 꼭 읽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책 소개되는 수요일이 매번 기다려짐과 동시에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하나 드릴까합니다. 뼈독자와 졸꾸러기분들을 위해 그리고 미래의 졸꾸러기분들을 위해 혹시 구독서비스 안될까요?? ^^;
B.T.Y (Better Than Yesterday) 1
2022년 3월 07일 15:27책의 초반부를 읽고 있는데 내용이 상당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좋은 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
PS. 문득 궁금증이 들어 조금 더 적어보고자 합니다. 초반에 정체성의 확장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딸을 죽인 어머니의 사례를 공유해 주셨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ㅠㅠ
이는 정체성의 확장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정보의 확장이 아닐까요? 애초에 사건의 전반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주어졌다면 짧은 시간 안에 본인이 내리는 판단은 비슷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체성이 확장에 대한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같은 사건을 들었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고민해 보니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정체성의 확장과 유동성에 대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주어진 예시가 약간 결을 벗어난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아직 자신만의 정체성과 자유 의지가 존재한다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1인의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으니 어떤 피드백이든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할 것 같습니다! :)
spike
2022년 5월 19일 12:19항상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 주위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