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님. 저도 서른아홉 미혼입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백신 후유증으로 두 과목 시험을 치르지 못한 것때문에 1년 유급이 결정되었습니다. 스무살 가까이 어린 학우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서 힘차게 학교에 나가고 있는데, 저만 지금 덩그러니 작은 월세집에서 오갈데 없이 종일 불안해 앉지도 서지도 먹지도 못한 채 3일을 보냈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영혼이 쪼그라든 기분에 갇힌, 정말 긴 3일이었습니다. 무엇에 이끌린건지 이 영상이 떠서 듣던 중에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위로 때문에요. 파란장미님께 부디 제 사랑과 감사가 전달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저도 최근에 써니즈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삽니다. 내가 궁금해 하거나 의문을 품거나 관심이 있던 내용들이 삶에서 우연히 경험되거나 우연히 읽게 되거나 또는 잠자는 사이에 정리된 생각이 불쑥 올라오는데 곱씹어 보면 와 ~~대박~!! 완벽하게 들어 맞는 답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때가 많아요. 아마도 비슷한 우리들 성장하는 사람들은 공통으로 겪게되는 일이 아닌가 하네요. 정말 삶을 통해 의식이 성장하는 구나를 느낄때가 많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면 "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은 내용이라 하긴 어렵지만, 정말 놀랍게 세상과 삶과 사람들을 통해 소통하고 있구나 를 느낄때가 잦습니다. 모두들 가장 좋은 재료인 삶을 통해 경험되어지는 모든 것들을 통해 새해에도 모두들 성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또 이렇게 감사하고 희망적으로 다시 살아보자고 맘 바꿔주시는 파란장미님과 써니즈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채널과 구독자분들과는 서로 어떤 끌어당김으로 이런 인연들이 이아져가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힘들었던 과정을 담담하게 쓰셨지만 얼마나 많은 마음을 얼마나 많이 내려놓아야 그정도일지 가늠이 안되지만 감히 새해부터는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파란장미님 앞길이 거친바람 없이 따뜻한 햇살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하루가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했던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눈이 부시게》
내 안에 고요한 그 자리, 신의 자리,, 오늘도,, 아버지 현존안에 머물며, "파란장미"님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
전 동생을 먼저 보내고 10여년 매일밤 악몽을 꾸며 트라우마에 시달렸어요. 슬픔이 가시자 가족들 친구들 저의 건강염려증이 심해졌고 이전에 관심도 없던 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뇌구조의 90%를 차지했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지 더는 혼자 못 버티겠다 할 때 마음 공부 입문했어요. 기존에 믿던 것들이 뒤바뀌었어요. 동생의 운명 또한 본인의 설계요 선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마침 신의식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신으로서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조물일 뿐이라고만 믿었는데 신의 일부, 신임을 알겠어요. 그러니 신의 사랑이 믿어지구요. 수년 전 신장 때문에 병원 다녀와서 건강염려증 폭발할 때 생일선물로 파란 장미 다발을 받았었는데. 이것도 동시성인지. 파란 장미님 응원합니다.
@miraclevictory 15
2022년 2월 02일 07:04우린 그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사연 올려 주신 분과 써니즈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우리 채널 구독자분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옵소서 ❤
@user-jw7kd1bj5t 14
2022년 2월 03일 05:26파란장미님. 저도 서른아홉 미혼입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는데 백신 후유증으로 두 과목 시험을 치르지 못한 것때문에 1년 유급이 결정되었습니다. 스무살 가까이 어린 학우들은 새 학기가 시작되서 힘차게 학교에 나가고 있는데, 저만 지금 덩그러니 작은 월세집에서 오갈데 없이 종일 불안해 앉지도 서지도 먹지도 못한 채 3일을 보냈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영혼이 쪼그라든 기분에 갇힌, 정말 긴 3일이었습니다. 무엇에 이끌린건지 이 영상이 떠서 듣던 중에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위로 때문에요. 파란장미님께 부디 제 사랑과 감사가 전달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user-nw6dw7mz8c 11
2022년 2월 02일 07:35저도 최근에 써니즈 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삽니다.
내가 궁금해 하거나 의문을 품거나 관심이 있던 내용들이 삶에서 우연히 경험되거나 우연히 읽게 되거나 또는
잠자는 사이에 정리된 생각이 불쑥 올라오는데 곱씹어 보면 와 ~~대박~!! 완벽하게 들어 맞는 답이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때가 많아요.
아마도 비슷한 우리들 성장하는 사람들은 공통으로 겪게되는 일이 아닌가 하네요. 정말 삶을 통해 의식이 성장하는 구나를 느낄때가 많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면 "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은 내용이라 하긴 어렵지만, 정말 놀랍게 세상과 삶과 사람들을 통해 소통하고 있구나
를 느낄때가 잦습니다. 모두들 가장 좋은 재료인 삶을 통해 경험되어지는 모든 것들을 통해 새해에도 모두들 성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hyesunbaik5171 11
2022년 2월 02일 07:05써니즈 구독자님💜💜💜 큰 용기에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구돋자님들 새해엔 우리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oc4lw8is3p 11
2022년 2월 02일 09:46오늘을 또 이렇게 감사하고 희망적으로 다시 살아보자고 맘 바꿔주시는 파란장미님과 써니즈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이채널과 구독자분들과는 서로 어떤 끌어당김으로 이런 인연들이 이아져가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힘들었던 과정을 담담하게 쓰셨지만 얼마나
많은 마음을 얼마나 많이 내려놓아야 그정도일지 가늠이 안되지만 감히 새해부터는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파란장미님 앞길이 거친바람 없이
따뜻한 햇살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urple.o_o 10
2022년 2월 02일 10:22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d1ys6xk2b 9
2022년 2월 02일 10:14오늘 사연은 유난히 눈물이 나서.. 계속 울면서 들었어요. 어디 계시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파란장미님께 제 온 마음 가득 사랑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user-xd9rc8tf9t 9
2022년 2월 02일 07:53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하루가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했던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눈이 부시게》
내 안에 고요한 그 자리, 신의 자리,,
오늘도,, 아버지 현존안에 머물며, "파란장미"님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
@suyounkim3507 8
2022년 2월 02일 07:08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반죽님들의 소중한 사연들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한 것들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
@user-bn6cw5gd9n 7
2022년 2월 02일 07:001등!
@again3803 7
2022년 2월 02일 09:03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저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통하고 있나봐요~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jihyang_moa 6
2022년 2월 02일 07:23파란장미님 감사합니다~♡
@user-rz7be1nt7s 6
2022년 2월 02일 09:57자궁경부암은
삶이라는 연극에서
겪어야 해야 할
특별한 경험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파란장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소중한 사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supuuuuprrr 6
2022년 2월 02일 08:30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목소리 항상 듣기 편안한 목소리 딕션 너무 좋아요^^
용기내서 사연 보내주신분도 화이팅 !
@blue-xr4zu 6
2022년 2월 02일 08:33전 동생을 먼저 보내고 10여년 매일밤 악몽을 꾸며 트라우마에 시달렸어요. 슬픔이 가시자 가족들 친구들 저의 건강염려증이 심해졌고 이전에 관심도 없던 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뇌구조의 90%를 차지했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지 더는 혼자 못 버티겠다 할 때 마음 공부 입문했어요. 기존에 믿던 것들이 뒤바뀌었어요. 동생의 운명 또한 본인의 설계요 선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마침 신의식에 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신으로서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피조물일 뿐이라고만 믿었는데 신의 일부, 신임을 알겠어요. 그러니 신의 사랑이 믿어지구요. 수년 전 신장 때문에 병원 다녀와서 건강염려증 폭발할 때 생일선물로 파란 장미 다발을 받았었는데. 이것도 동시성인지. 파란 장미님 응원합니다.
@user-wg3oz4ij8s 6
2022년 2월 02일 07:10감사합니다.^^♥
@jyk806 6
2022년 2월 02일 07:24아침에 에고가올라와 불안했는데
기분이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seongeonkim6633 6
2022년 2월 02일 21:26파란장미님, 써니즈님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위로와 응원을 받고, 저의 응원도 보내봅니다!
@user-hp1uo3cr3b 6
2022년 2월 02일 11:42써니님 목소리 끝에 뭔가 내마음을 정리해주듯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요.
They say love is free. ~~~
감사해요
@user-kl8js8vp2i 5
2022년 2월 02일 18:55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고
감동 많이 받았어요~~
파란장미님 건강 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시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vr8ro1wn4k 5
2022년 2월 02일 08:18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pleia777 5
2022년 2월 02일 15:05세상에, 우주들에게 우연이란 없다고 하죠
삶의 흐름을 저항없이 허락할 수록, 원래 있는 것들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되는 것이 동시성이라 하더군요
모든 시공간은 지금,여기에 동시에 존재하니까요
동시성에 대해 기뻐하고 인식할 수록 그것이 일어나는 일은 더 늘어난다고 하죠
병실 커튼 도우미 같은 분도 파란 장미 님의 상위자아나 천사가 보낸, 사랑과 용기의 메세지를 전하러 오신 분이 아닌가 합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파란장미 님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어떤 존재들인지 느끼게 되네요
고요히 있든, 생각의 요동 속에 있든....우리는 신이라는 것을...
@sandart7 5
2022년 2월 03일 01:11"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파란장미님 써니즈님 모두 감사합니다.
@jungeunshin2276 4
2022년 2월 02일 08:12내 안에 메아리가 되도록 !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 임을 알라 !
@user-dz9vq6ts8n 4
2022년 2월 02일 12:02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너 자신을 알라 4
2022년 2월 02일 10:11파란장미님도 감사하고 써니즈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하쿠나 마타타
@user-qf3vl9uv1r 4
2022년 2월 02일 23:13"고요히 있으라!고요히 있으라! 내가 신임을 알라!" 고맙습니다♥
@Moon-kp5nk 4
2022년 2월 02일 08:47파란장미님 행복하세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jp88888 4
2022년 2월 02일 13:25다시 한 걸음 딪는 때가 오면
그 전에 여러 동시성이나
영적 현상이나 체험 나타나고
딪고 나면 그 길이 맞아 라며
또 동시성이나 영적 현상이나 체험이
옵니다
써니즈 님도 저러한 때에 이르른 것 같아요 🙂
@user-dt3cy8ik9n 3
2022년 2월 02일 21:57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px5tp1ip2g 3
2022년 2월 04일 11:28파란장미님.. 😇 성공적인 체험과 그 종료를 축하드려요! 다양한 선택지에서 사랑을 선택한 자신의 본질을 선택한 아름다운 영혼이 느껴지네요. 파란장미님께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초코슈 3
2022년 2월 02일 11:06파란장미님 감사합니다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유투브가 제 손을 잡아 준 느낌이네요
@user-qo7ux6mn8t 3
2022년 2월 05일 08:42파란장미님
감동입니다
많은 가르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지금 힘든상황이지만 이 글이 큰 감동의 물결이 되어 용기가 생기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of9xr6ky9f 3
2022년 2월 03일 07:33그 경외감에 신비로움에 감사함에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pinkdiamond-dl2yw 2
2022년 2월 06일 20:33파란장미님 이야기 함께 할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See Yoo 2
2022년 2월 07일 02:45저도 내 삶이 끝났다고 생각한 후 일년을 버티고 있어요. 나만 이런게 아닌데 힘내야 하는데. 언젠가 이것도 끝나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