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8됐는데, 영어공부하러 영국에 어학연수 와있습니다. 늦었다고 잔뜩 겁먹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아무도 제 나이에 관심없고, 10대,20대 외국친구들이랑 재밌게 유학생활 중임다. 도전하세요.

백배공감입니다! 현재 46세인데, 작년 45세에 교사임용합격했답니다. 36세에 두아이 육아로 퇴사하고 교육대학원진학, 기간제교사 거쳐 임용합격했어요. 20대 젊은 친구들과 스터디하는 시간도 즐거웠답니다^^
새로운 도전하시는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저는 77년생. 올해46세되었습니다^^
20대때부터 미용을 하고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가
44세에 미용자격증을 도전하여 1년 반동안
그것도 세번떨어지고ㅜㅜ 네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실기시험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다
준비한게 아까워서 참았는데
정말 너무 힘든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많은데다 코로나까지 겹쳐
취업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허름한 동네 한쪽구석에 (대충 계산해보니)
망해도 천만원 날리면된다 대신
경험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미용실을 그냥 차려버렸습니다.
2020년 7월에 자격증취득.
그해 11월에 미용실 개업.
벌써 1년 4개월정도 흘렀네요.
수입은 월세랑 차비정도 나오지만
미용이 너무 재미있고
또 하다보니 이론 및 원리를 공부하고싶은 마음에
전문헤어디자이너를 목표로
올해는 미용전문대학에 입학예정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것도
간절히 바라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열리는거 같아요(경험 해봐야 앎)
원하시는 무언가에 도전하시는 분들
할수있다는 마음과 행동력이 답입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면 경험이라도 남으니까요.
4050 화이팅~~~!!!^^

4050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6세에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서 저랑 열살도 넘는 나이차이가 나는 어린 동생들이랑 학교를 다녔고, 한국 들어와서 계약직 다니며 공인중개사 1년 공부해서 작년에 합격했어요. 올해 44세에 나이제한을 뚫고 겨우 한 중개법인에 입사해서 2주후부터 출근이에요. 유학갈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부모님이 너무 만류해요. 주변에서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서울에 가서 사기당하는 거 아니냐부터 이상한 회사도 많다더라. 어제도 밤에 어머니랑 그것 때문에 다퉜어요. 나중에는 이제껏 니가 살아온게 다 결과가 별로잖아라는 말로 끝내시는 어머니. 그냥 꾹 참고 열심히 해내는 것밖에 없는 거 같아요. 법륜스님이 나라고 스님하겠다 했을 때 부모님이 아이구 잘했다 축하했겠어요? 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56년생 남자입니다.50세에 중, 고등 검정고시를 1년만에 패스하고,
사이버대, MBA석사, 현재 대체의학 박사3년차 공부하고 중소기업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저의 인생 혁명은 ' 당뇨식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저의 최종
목표는 식품으로 화이자와 맞짱뜨는
것입니다. 망설이는 분 용기를 내십시요. 좋은 영상 감사드림니다.

47세.올해 간호대 입학합니다.홧팅!

오늘도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아버지이고 가장인 40중반 평범한 사람입니다 . 어느덧 학교에 들어와 공부하다보니 이제 의사국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어느덧 닥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사가 된다는 게 다소 외롭고 힘든 길인것 같습니다. 지력도 많이 떨어지고…나이어린 쌤들에게 혼나고 자존감도 바닥을 찍다가 일어나고 합니다
자식들에게 아직까지 공부한다는 점에서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지만 ….
제 아들을 진료해주었을때 아빠의 실력이 좋다는 말 한마디에 크게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채널을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안녕하세요 🇺🇸 미국에서 체인지 그라운드를 잘 시청하고 있는 50대 초반 직장 여성입니다. 오늘 영상 넘 감사하구요 힘이 됩니다.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 경쟁자가 줄어들고 하고자하는 목표에 나만 완주하면되니 나름 나이 드는 것도 장점이 있더라구요. 오랜 해외생할에서도 고국에 계신분들과 소통하게되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

44세에 밤에 오토바이배달대행하며 일하고 낮에 세무사준비합니다. 지옥에 불길에가서라도 공부해서 세무사합격하고 전국매출1위 세무사가 될겁니다

두아이 혼자서 키우면서 몇년동안 한달에 한번 쉬면서 평일에는 직장다니면서 주말에는 마켓횟집에서 알바하면서 몇년을 살다보니 손가락류마티스와 질병으로 작년7월 49세에 퇴사후 8개월동안 쉬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재테크공부를 시작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배움카드로 컴퓨터,바리스타2급합격후
지금은 디저트제과제빵 배우고 있습니다.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볼때 배움을주는 체인지그라운드와 제가보는 유튜버 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 49살인데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체인지 그라운드보며 자기관리를 위한 새로운 습관 도전하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도 51세, 라틴댄스 배우고 있는데~시작한지 3년차입니다. 죽을때까지 평생할꺼라 꾸준히 조금씩 전진하고 있어요^^ 1시간 정도 열심히 하면 땀도 나고 음식 막 먹어도 몸무게 그대로 유지하네요. 어떤 운동이던지 시작하셔서 3개월만 꾸준히 해보세요. 습관이 들면 계속 하게 됩니다.

45세. 12년간 사업으로 나름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코로나 3년간 7억을 날리고 힘든시간을 보낸 후, 이젠 새로운 사업으로 도전하려합니다. 4050 모두 화이팅 !!

제인생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40대중반부터 현재 53세인데, 국비로 배워서 자신감 충만해서 일자리 찾는데 현실 정말 녹녹치 않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책읽으면서 스스로 책임을 다해서 내자신의 삶이 중요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편견을 깨나가고 있습니다.

어릴때 가정폭력으로 정신병으로 집에서만 박혀살아서 내년에 30되는데 이 영상보고 힘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67세 인데 들으면서 나도
이직 늣지 안았다는 생각을 들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에 맞게
잘아갈 동력을 주신것
인생의 참맛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홧팅 입니다

신박사님 이런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ㅜㅜ 반가움에 눈물 맺히네요~ 허송세월보내고 42살이된 지금 변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52살이된 저의모습 62살이 된 저의모습 아이앞에 당당한 저의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독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일마시던 술을 끊고 금주를 시작한지 2달이 넘었고 새벽운동을 시작했고 살은 10키로 뺐답니다. 처음 마음이 없어지려 할 때마다 체인지그라운드 영상을 보고 자극받습니다. 늦었다 늦었다 생각하지않고 찬란한 10년후 20년후를 그려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48살 주부이자 남편과 같이 건축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축학과랑 무관한 학과를 나왔는데 건축 기사 자격증을 취급해야해서 인강으로 관련학과 학점을 취득후 건축산업기사 공부해서 자격증을 45세에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기사 자격증 공부하면서
캐드공부와 3D 도 공부해서 남편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는 없어요
하고자 하면 할수 있어요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

저도 꼰대 장유유서 정말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전 간호사로 근무하다
10년전 35세에 미국 간호사자격 공부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늦었다는 말에 흔들려 포기해버린게 46세가된 요즘 넘 후회됩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간호사로 복귀는 못하고 있어서
육아하는동안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이것도 참 말들이 많네요
그런걸 왜 공부하냐고...
그냥 귀 막고 일단 공부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않하면 10년후에 또 후회할꺼같아서요!!!
저도 영상보고 넘 힘 얻었습니다!!!
일단 올핸 공인중개사합격이 목표고 후에 다시 미국간호사자격증에 도전할껍니다
물론 무슨일이든 다시 시작할꺼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한국나이로 48세인데 1년전부터 태어나서 첨으로 헬스시작해서 이런 저런 시행착오랑 운동 배워서 1년지나니깐 드뎌 몸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나이는 48세인데 젤 쌩쌩한 나이때보다도 힘이 세졌어요 몸도 좋아지고 근육도 붙고 배도 슬슬 없어지고... 무조건 죽기전까지 운동 할려고요... 다들 하세요 운동....

45 아줌마입니다. 종합병원에서 일해요. 노인들 진짜 많고 오래 사세요. 그분들 1930-40년대 출생하여 의학기술 발달과 생활 수준 높아져 인생 100세 시대 맞습니다. 불과 60년대만 해도 60세 정도 살면 돌아가셨던 시절이 있었다는... 지금의 40-50대는 아직 살 날이 50년 남았어요. 뭐라도 지금 시작할 수 있어요. 다만 건강과 지속력 필요할 뿐.
암튼... 살 날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70되신
엄마 설득해서 공부 시작하셨고 3월에 대학교 입학하십니다 ^^
신박사님 꼭 상장하세요. 제가 주주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올해 42살입니다. 10년 경단녀를 끊어내고 40살에 창업을 했어요. 아직 1인회사지만 앞으로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신박사님 강의를 자주 웃으면서 듣고 있는
역동성의 에너지가 있는 50대 초반의 구독자입니다.저도 늦게 공부와 독서에 재미가 붙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신박사님 말씀 힘이 됩니다.더 빡독하고 공부해가겠습니다.황금물결의 50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사무직에 근무하다가 사십초반에 애견미용을 배울때 모두 늦었다고 했어도 창업까지해서 잘지냈어요.지금 오십중반인데 사회복지사 공부중입니다.늦은 시작이란 없고 마음을 늦게 먹는 망설임만 있죠~

저는 올해 40.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꿈의 학원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전 29살에 일본 유학을 시작했습니다.41살에 결혼해서 무일푼으로
시작해 지금 다시 붓을 잡았습니다
현재 57살입니다. . .
한국 귀국해서 처음 여는 귀국전
정말 감동입니다
귀국해서 10년간 일해서 여는
개인전이라 미치도록 감사합니다
여러분 늦지 않아요
나이가 들면 여유가 있어요

늦지않았다고 용기주셔서 저또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신박사님은 어떻게 이렇게 멋지고, 근사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감사하며 살아왔는지...
이런분이 또 선한영향력으로
나이가 더 든 우리에게 희망과 격려 위로를 주시는지..세상에는 진짜
세상의 빛과소금같은분이 꼭계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저두 서른 여섯에 캐나다와 칼리지 공부해서 39에 널스가 됐어요 지금 44. 좀더 전문적으로 나를 업그레이드하려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늦었다면 늦은 거지요. 다들 늦었다고 했었는데 그냥 귀막고 무시했답니다. 조만간 맨탈헬스쪽 전문가가 될 생각이에요.

저도 49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못다한 공부..주변에서 그나이에 무슨 공부를 하려하냐고 했지만 저는 나이는 숫자에 뷸가하다며 100세 인생에 아직 청춘이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2년째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40-50도 할 수 있다는 용기룰 다시금 갖고 꿈을 향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나이가 많다고 늦었다고 30대부터 그런말을 하며 살았는데 영상 올리신것들 보면서 완전히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늦지 않았다고 항상 잊지않게 리마인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5세 두아이 아빠, 기술사 취득 도전중입니다 지난 1년간 실패에 대한 두려움 으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용기내어 공부중입니다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나자신을 위해서.... 공부시작후 나에대한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최근들어 완벽한공부법도 다시한번 읽어보는 중 입니다 우리 4,50대 아재들, 세상 모든 아빠들 한테 격려와 쓴소리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신박사님 고작가님도 화이팅 입니다 ^^;;

신박사님 덕분에 항상 자극받고 스스로를 깨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상장 가즈아......30살같은 50중반 아재올림...

저도 40대인데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합니다.전직과 상관없이 작년에 패션 학원 다녀서 자격증도 따고 핸드메이드 쇼핑몰 창업했습니다^^ 재봉틀 할거란거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나에게 딱이다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돈버는것도 중요한데 그냥 이 일 자체가 너무 재밌고 좋다고 진심으로 느낄수 있는 지금이 행복해요~^^

정말 공감합니다..저의 생각과 마인드가 넘 비슷하네요.. 직접 말씀해주시니 더 와 닿 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기때문에 우린 바른분별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많은 젊은분들이 체인지에서 으샤으샤하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40대 후반.
다니던 직장을 본의아니게 그만두게되어서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새로운일을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 고민하는 저에게 너무나 용기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엄청 젊어진 기분입니다.

40-50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일본어를 작년에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잘은 못하지만..1년더 꾸준히 하면 원하는수준에 도달할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욕이 샘솟네요😁
감사합니다!!

전 육십대 아줌마인데요 20대보다
꿈이 더많아지네요 ㅎㅎ
꿈도 많으기고 에너지 열정많으시고
끈기있게 도전하시는 신박사님 응원합니다. 저도 배우면서 도전할께유
싸랑합니데이💜🙏❤🙏🧡🙏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50대 초반에 20년이상 해온 직업을 그만두고 다른 직업으로 점핑해서 잘 적응 중에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60대에 직업전향하신 분도 있으시니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제 나이 서른넷.. 20대에도 늦었다 생각하며 학창시절 공부하지 않은 그때를 후회만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말씀을 듣고 깨달은게 저도 모르게 60세 정년이란 나이만 생각했고, 여자는 결혼하면 애 봐야지.. 살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서 늦었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이런 제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 실력을 키우는데는 정해진 나이가 없다는 걸 깨달았네요 하루라도 빨리 꾸준히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오십중반 ~ 압력솥 운전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본질적인 지식이 부족해 헤매이고 있지만 늦어도 목표한바 이룰거라 생각합니다.~

신박사님 말씀 듣고 지난해에 일하면서 스마트스토어 시작해서 지금은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만 하고 있어요 53세입니다 작년 한해 돌이켜보면 어찌했나 싶어요 무지 힘들었어요...ㅜ 다시 하라고하면 할 수 있을까 싶은데 그 때는 신박사님 덕분에 결심하게 되었어요 힘든 과정을 잘 버텨내서 스스로가 대견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물아홉입니다 ! 저에게도 찾아올 40대50대60대를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움직일수 있게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수있는게 감사할 세상입니다 ㅎㅎㅎㅎ

72인데 신박사님 좋은가르침에 늘 자신감생긴다.형이라 부르고싶으다.형 고마워.

올해 38살 건설현장 계약직 직원입니다. 곧 현장이 끝나가는데 또 다른 현장을 알아봐야하고 애 때문에 주말부부는 할 수 없고 스트레스가 또 찾아오네요.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어서 유튜브도 하나 만들어보고 주택관리사라는 자격증 공부도 시작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절실함 같습니다. 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나이 46세 작년까지만 해도 부동산도 갖고 있고 월세도 받으며 좋은 연봉 받았던 가장입니다. 현재는 모두 잃고 마이너스이며 직장과 가정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46세에 마이너스 수천만원에 지금도 마이너스는 늘어가며 빚을 갚아가야 하는 형편입니다. 정말이지 1년만에 직장마저 없이 시작하는 홀홀단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인생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잃지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 합니다. 난 여기서 무너지지 않을겁니다.
화이팅!

얘전에는 60언저리가 평균수명의 한계였기때문에 4050이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평균수명 8090시대입니다. 60세 정년퇴직해도 30년은 더 살아갈텐데 이제 새로 시작할 시기인거죠. 저는 50 중반인데, 1년전 2년 공부끝에 자격증 하나 땄고요, 올해 또 다른 배움 도전합니다. 도전하니 되더라고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51세, 신입생 딸과 같은 대학의 대학원 입학합니다
전문대졸, 편입후 육아로 중퇴,
다시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 전공하여 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무살때 못넘은 대학의 문턱을 이제야 넘네요. 살아볼 만한 인생입니다

전 오히려 40대인 지금이 편안하고 좋은것같아요
그이유는 체인지그라운드를 만났으니까요.
전 변할테니까요
도전!
405060 화이팅!!!

40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저는 오랜 시간 세상에 나가지 못 하고,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현재도 확실한 결과도 없고,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체인지그라운드를 통해서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말씀 듣고는 가슴이 두근거려지는 49세 가정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데 잘되었으면 하네요
다들 희망과 용기를 가지세요

전 59세입니다 늘 이채널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고 희망을갖고 책도 읽고 여러가지 변화하는 세상에 동승하려고 노력중이네요^

이 사회의 빛과 소금같은 분...
감사합니다. 🙇‍♀️

4050 잘 보내면 진정 자유로운 5060 보낼수 있어요. 4050 건강 관리 잘하고, 독서 열심히 하고, 새로운 것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세요. 100세 시대에 4050이 늦었다고 생각하다니요? 58세가 되어 늙어가는 몸이긴 하지만, 낡은 사람은 되지 않기 위해 노력중 입니다.

멋져요~~~ 50세 쫄닥 망해서 빚밖에 없는 주부예요~ 노산을 해서 아들이 이제 겨우 중2 까칠한 사춘기.. 저는 갱년기.. 되는 일은 없고.. 어린 아들때문에 좌절 할 수도 없네요~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요즘 대선 관련하여 4050에 실망을 엄청 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제가 굳이 4050에게 뭐를 실망했는지 유투버님과 구독자분 중에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47살에 졸업한지 20여년 만에 전공살려서
1년차로 재취업했고
벌써 햇수로 2년째 접어들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근무조건도 점점 좋은 곳으로 옮겼구요
물론 처음에 이력서를 넣어도 나이로 걸러서
면접조차 기회를 잡기는 힘들었지만
이 나이에 무엇이 무섭겠어요
그래서 더욱더 지금 근무하는 곳이
소중하고 근무하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20년 쉬어도 자격증이 있으니 재도전하기가 쉬웠던 경험으로 올해는 또다른 자격증에 도전해 볼껍니다
새벽빡독과 주말 빡독에서 참여해서 책도 열심히 읽고 있고 씽큐베이션에도 참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조금 더 젊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처럼 더 절실하고 열심히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들 기운 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74년생 아침 출근 시간에 들었는데 가슴이 벅차네요. 내가 목표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좀 더 정신차리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50되보니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아직 안늦엇다는 말에 힘을 얻어갑니다!!
여상졸업하고 바로 은행취업하고 결혼해서 얘들 키우느라 경단되고...그이후 바리스타배워서 카페도차려보고 망하고ㅜㅜ
피부미용자격증 따기도햇는데...
도전의 연속일뿐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엇던듯해요..그동안 자존감도 많이 하락햇구요

이제 투자공부하다가 한달전부터 부동산에 출근하고있어요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할까말까..나이도 있고 고민됫는데
2년잡고 공인중개서 시험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43!! 절대늦지않았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이제서야 시작하지만 충분히 잘해낼꺼란 믿음으로 시작합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제목만으로도 넘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 나이 오십에 코웨이영업과 애터미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딱 좋은 나이에 딱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기회가 천지에 널려 있습니다. 편견과 두려움의 눈가리개를 벗어던지시고 열린 마음으로 나에게 잘 맞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
작년에 새로 시작한 파트타임 일로도 한 달에 150만원 정도 벌고 있어요.(저는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습니다. ^^)
나이 오십에 시작한 블로그는 이제 겨우 시작이지만... 쓰고 싶은 글 쓰고 퍼오고 싶은 정보 퍼오면서 수입이 생기니 감사합니다!
저도 꽤 소심하고 겁이 많고 손도 느리고....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40대분들, 아직 너무 젊으세요!! 응원합니다!!
50대분들, 이제 한창때입니다! 축복합니다~~ 아자아자!! ^^

올해 50되었어요. 지금까지 왜이렇게 살았나 후회도 되고 두렵기도 하고... 힘을 얻고 갑니다

40대두 시청하고 있었유 ㅋㅋ 40대부터 인생 제대로 살고 행복이 무엇인지 많이 느낍니다 ...열정의 눈물 방송보고 공감과 팬심이 되어 묵묵히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요새 결심한건 일단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결심입니다. 유튜브에도 너무 좋은 컨텐츠가 넘치다보니.. 보고있음 늘 결심을 하는데 실천을 미뤄서요... 하루에 30분 책읽기 이렇게 정하면 늘 해야할 일들에.. 끝없는 살림에.. 스마트폰에 밀려서 책읽기는 내일로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냥 아침 9시30분부터 11시까지는 집에서 안되면 집앞 카페 가서라도 책읽기 습관을 몸에 베도록 하겠습니다.
40대중반 늦지 않았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면서 움직이지는 않고 있으니 매일이 늦어졌죠^^;
자. 지금 당장 책읽고 다시 올께요

36세에 9급 군무원에 합격하여 41세에 7급으로 승진하여 현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정으로 일하게 되니 다들 알아봐주더라구요^^늦다고 생각한건 나의 앞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시작하세요~
전 또다른 꿈을 꾸며 도전하고 있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면 시작조차 못하겠죠 ㅋ

체인지그라운드 초기부터 구독자입니다. 체인지그라운드가 해내는 일들을 보아오면서 감동하고 있고 저도 그 영향을 받으면서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박사님 리스펙트!!!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기 댓글들 보니 너무 힘이 되네요 ㅠ 저도 30대 되서 박사학위따고... 원래 전공은 교육학이지만 코딩공부하고 있습니다. 숨쉬는 동안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1세 여자예요 주부로 살다가 갱년기로 너무 우울하고 그냥이렇게 나이들어 끝난다는게 서글펐답니다
우연히온라인 쇼핑몰 을 운영할수있다는 생각에 오로지 유투브와 국비로여성발전센타에서 배워 1년동안 한개도 팔지못했지만 밤을 새워가며 젊은사람들ㅇ한시간공부하면되는 것을 두세시간걸려도 포기하지않고 노력끝에 우연히 알게된 공동구매 몰에서 판매를하게되어 품절이란것이 뭔지 맛을 보았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성취감은 말로할 수없더라고요
내나이에 주부로 익숙하지않은 컴퓨터와 포토샵 등 쉽지않은 하나하나의 산을넘는 심정이힘들었지만 절실함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살아있다는 행복감에 불면증도 사라지고 지금너무행복합니다.

4050에 시작하고 노력하신 분들의 댓글 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학교 졸업 후, 늦었다는 생각에 다 포기했던 내가 부끄럽네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그리고 지나간 시간 계산해보면 다시 공부했어도 되었는데... 포기하지 말아야겠어요.

신박사님 강의 듣고 도전의 용기를 얻게 된 50대 중반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