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인생강의 중 소개된 두 가지
1. 부모 역시도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부모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하지 말라
2.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을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라

특히 1번은 와 조선시대에 이런 생각을 했다니...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부모는 방관하는 자' 라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해석을 덧붙이자면 방관한다는 것은 결코 관심을 끄고 멀리하는 것이 아닌 자식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행동할 수 있게 조금 멀리서 지켜봐주고 응원해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성공하신 분들을 보면 한번에 쉽게 성공한것이 아니라
여러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바닥까지 떨어진후 극복하여 성공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귀감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1:58 부모도 부모이기전에 하나의 독립적인 인간이다. 자식입장에서 이걸 이해하면 철이 든거 같아요. 어렸을 땐 엄마는 왜 ~~하지? 아빠는 왜 ~~~하지? 불만인게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더라구요. 그냥 인간이니까 실수도 하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도 있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 편해졌어요.

다산이 신유사옥으로 강진 유배생활 당시 자식들에게 적은 편지를 해설한 교육서적인 것 같군요. 18년의 유배생활로 자식을 직접 훈육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정이 느껴질 듯합니다. 멋진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는 게 최고다!!그래서 힘들더라도 다 조금씩 경험을 쌓아야됨 음식도 그래서 맛보는거거든 옆에서 맛있다고 해도 먹어보면 다를수 있어!!그래서 이세상 어느 누구도 똑같은 사람은 없어!! 자기가 해야 알아!!

맞아요. 싫어하는사람이라면 내가 조언조차 하지 않을것이고 굳이 마주치려고 하지않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안좋은 길로 가려고 하면 옆에서 올바른 길로 갈수있게 말 한마디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진짜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사람이죠. 부모자식간에 한국 정서상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지만, 신이 아닌이상 완벽한 사람이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길로 인도했다면... 가르친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느냐? 그것도 아니다라면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해야겠죠.
내삶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남탓을 할수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오로지 내 몫이죠. 살아가는데 부모님의 말씀도 도움은 분명되지만, 부모님의 가르침이 꼭 내 삶의 기준과 모든게 되서는 안됩니다. 나는 나만의 올바른 살아가는 가치관을 만들어 나가야 할거에요.
그래야 더 나은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기자식이 제일 잘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점이 남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부분입니다 부모도 부모나름입니다~자식편애 본인체면과위신만생각하는부모 인격장애적인성격의소유자부모 독설심한부모 ***인간은 불완전하기때문에 부모라도 판단력이 잘못될수가 있습니다 부모말도 잘못되었다고 느낄때는 합리적으로 설명해야됩니다 무조건 따르면안되고 요구조건도 다들어줘도 안됩니다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말을해줘야합니다 부모는 없으면 허전하고 오래사시면 부담스런존재도 부모입니다 기대감이 너무커서 자식한테 부담주는부모많습니다 효자도 부모가만들고~ 불효자패륜아도 부모가 만듭니다 조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2%부족한인성과지적능력에 소유자인부모만나면 자식이 고생합니다 정약용이분은~정말 대단한분입니다 실학사상가이라서 현대시대에도 그분에사상이 잘맞습니다

슬픔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정약용의 인생이 니체가 말하는 초인으로서의 삶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닥쳐보면 견디기힘든고통의 시간은 안겪어본 사람은모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야말고 가장 치열한 시간이죠.
그 시간에 다산은 책을 썼을것이고..

올바른 인생관은 시대를 넘나드는군요 그시대에 깨인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독이되는 부모도 있는거 같아요!
이걸 극복하고 올바른게 나아가야!

(다산의마지막공부) 를 읽으면서 정말 선견지명이 있고, 시대를 앞서나간 선각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지혜를 바탕으로 아들들에게 편지로 쓴 책이라니.. 너무 흥미로운 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책갈피님~☺👍👍 헤헤

이런건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순종을 강요했던 내부모 같은 사람들이 봐야하는건데...

부모는 거울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공감을 받지 못하면 빈껍데기일뿐 안에는 채워지지 않죠 부모님의 말을 듣는 것은 좋지만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는게 좋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데 정말 힘들고
회사에서 뿐만아니라 내가 없어지는 생각만
했었는데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나 자신관련된 거는 노력 하면 될거 같은데, 자식 관련된 것은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없으셨던
아버지의 아픔과 사랑이 깊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사랑하는 손자손녀에게
꼭 권해주고 사주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도 서점으로 달려갑니다~😍😄

다산 선생님의 안목은 볼 때마다 놀랍니다. 특히 부모 입장에서 하기 힘든 조언이었텐데 말이죠. 그래사 우리에게 위인으로 기억되는거겠죠?

예. 그래서 저는 요즘 실제로 제 자녀들에게 말합니다.
''엄마,아빠가 만일 네게 무엇을 시켰을때 네가 하고 있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면. 분명하게 말씀드려라.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이 제게는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그일은 꼭 제가 도와드리지 않아도
부모님이 혼자하실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왜냐하면 네 인생은 네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대들으라는 것이 아니라 네의사 표현과 네게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잘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의 종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거스른다고 해서 큰 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요.

이를테면 안부전화 깜빡 잊어버리고 안했다고 큰죄책감에 빠질필요까지는 없다는 얘기지요.
부모님도 자식을 24시간 생각하고 계시지않는것처럼 자식도 때로는 실수하였노라고 말씀드리면 되는데
아직 한국의 문화는 마치 큰 불효를 하는것과 같은 마음을 심어 주는데
다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실수를 할수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의사전달하자는
것이지요.

형! 기획력을 높일 수 있는 책 좀 추천해줄수있어?

부모님이 제 앞길을 막아요

오늘도 좋은 명저 안내해주셨네요~,,
제목이 "훅" 들어왔어요^^ 저도 부모이기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과 목소리 내용 모두 너무 좋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잘봤습니다!

와.. 책갈피님..
엄청 발전하셨네요.
거의 첨하셨을때부터 봤다가
삶에 치이느라 못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갑자기 저도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구가 샘 솟습니다.

좋은 책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은 실학을 개무시해서 망한게 맞다

역시 책갈피님 영상은 너무 좋습니다~~

에혀~
총각인지 아 이저씬지 몰겠지만
말은 참 잘하네
근데, 요즘 세상 꼴리는데로 팍팍 바가대고,바글라고 하고 있는데~ 뭘 또
바가바가바가바가 헬리곱터 뜨는 소리를 해싸ㅡㅡ;

제부모는 저렇게 된다면 거의 폭력이 나가기때문에 거부할수있는자녀은 정말 좋은부모에오 ..

If father see me let me know answer.

그래도 이걸보니 제 부모님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좋은 분인 것 같네요.



아빠는 제외

대단하다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갠적 제 삶의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는 은혜 그 외 무엇이 필요 하겠는가 입니다 보은위해 어떤상황메도 지지않는 자세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오늘 영상 통해 부모님 은혜 더깊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통해 더욱더 풍요로운 살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갈피 언제나 응원 파이팅!~^^
책갈피~~~~사랑 합니다💖

말을 이상하게 하는건 어떡해야하나요
인격적 결함 있는거 맞구요
대화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자신의 강압과 강요 강박을 저한테까지 옮기네요

알고리즘이 저에게 좋은 영상을 추천해줫내요.

감사합니다

저는유리멘탈이에요

찰스 다윈이 부모님말을 들었더라면 종의 기원이라는 책도 세상에 나올수없었고, 진화생물학이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삼십 후반에 깨달앗네요
하도 부모가 둘이 고집세고 억누르는 스타일
자유롭게 두지 않는 사람들
내 갈길 가렵니다!!!

전에 다산이 보낸 편지를 엮은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아마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였을 겁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한 책도 전에 본 그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비슷하네요.
다산의 가치관과 철학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되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계속 재생산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전통적으로 부모님(윗어른)께 순종하는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자기 의견을 내세우며 부모의 간섭을 물리치기란...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바닥까지 떨어져도 반전의 계기로 삼으려면 현실을 정확히 인식한 후 도망치거나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내어야겠죠. 영상에서 강조하는 바는 결국 용기를 가지라는 게 아닐까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어요~

다 살아보린 정야굥... 그는 도덕책...

1부는 저한테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에휴....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어머니 앞길 막은것 같습니다😡저 낳고나서 어머니가 워낙 일 잘하셨어서 갔구 회사에서는 결혼후 복귀하라고 하셨는데 아버지가 별 같잖은 이유로 반대했다는

언제나 잘 듣고있습니다^^ 목소리 너무 듣기 좋습니다 집중 굿!!
감사합니다^^

잘못된 이해와 생각을 강제로 주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갑질을 하는데요.
저는 증오와 혐오만 남았습니다.
20년 넘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머 선을 함부로 넘는 행위를 마음껏 했습니다.

비판도 맞서기도 해봐도 자기가 내 약점을 갖고 놀아나더라구요.

그 어떤 정신상담보다 와닿았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 철학이 부재했다는걸 깨닳았네요.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 해 제대로 현재 삶을 못 사는 상황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불행한 어린시절을 겪은 사람들, 우리 모두 긍정적이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용기를 얻게됐어요 감사해요

이거보니 도발은 부, 모 가 해놓곤 아래사람드립치며 말대꾸하지마라며 내로남불하는 부모 를 더 쉽게 무시할 수 있을거 같네요 고집센부모 와 연끊고싶었으니.. 아 연끊는법 그거 제목 뭐예요 전에 본 것 같은데 잘 보고가요

엄마가 내인생을 말아먹고 내인생을 망쳤다 부모도 적이다.

친구들이 주변에서 좀 씻고 꾸미고살라는말을 계속 들었는데 부모가 지재산 돈쓰기 싫어서 옷이나 스킨로션은 커녕 용돈한푼 안주셨어요 물세전기세 아깝다고 물도 못쓰게하고 나이50이 눈앞인데도 꾸미는법 모릅니다 자식이꼴로 만들어놓고 해외여행다니는부모 원망스럽네요

욕심중독재자의 부정되는 위험해면서 나쁜
부모는 구라다. , 욕심중독재자의 부정되는
해지안아덕 나쁜부모 피해기 더 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