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느끼는 서울.jpg
누구나 더 나은 삶을 동경한다. 그것은 인간의 DNA에 각인된 본능이다. 그래서 어딘가에 더 나은 삶이 있다고 믿게 된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헬조선'이라는 말이 등장했고, 관계어로 '탈조선'이라는 말이 따라왔다. 정말 탈조선이 답일까? 우리나라는 정말 나쁜 걸까? 엄밀히 말하면 이 질문이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좋다 나쁘다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틀렸다. 우리나라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어디나 그렇다. 아래에 자기 생각을 밝힌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