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몰입해서 다 읽었어요. 왠만한 영화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함께 감동하기도하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변하지않지만 결심하기만하면 누구나 변할수있더라구요. 변화는 선택이죠....교도소에서도 꽃이 피기를 소망합니다. 힘든가운데 책을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어딜가든 딜레마를 마주하는 세상속에서 가끔은 선과 악, 참과 거짓 딱 두개로 나뉘어 흘러가는 상황을 상상하기도 해요 물론 융통성은 줄어들겠지만요, 지금 마주하는 딜레마를 깨우칠 쯤이면 또 다른 딜레마가 저희를 괴롭히겠죠? 교도관의 입장에서 쓴 글은 처음 접하네요 본인의 눈으로, 입으로 직접 말해주니 독자로서도 더 잘 와닿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정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KittenApril 12
2022년 2월 10일 21:19김도영 작가님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입니다.
그럼에도 책은 모르는 사람인것 처럼 냉정하게 읽고 리뷰했습니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주영-p4o2v 2
2022년 3월 20일 10:02하루만에 몰입해서 다 읽었어요. 왠만한 영화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함께 감동하기도하고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변하지않지만 결심하기만하면 누구나 변할수있더라구요. 변화는 선택이죠....교도소에서도 꽃이 피기를 소망합니다. 힘든가운데 책을 내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산나무꽃922 2
2022년 2월 10일 22:42정말 흥미로운 책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최민호 2
2022년 2월 11일 00:49어딜가든 딜레마를 마주하는 세상속에서 가끔은 선과 악, 참과 거짓 딱 두개로 나뉘어 흘러가는 상황을 상상하기도 해요 물론 융통성은 줄어들겠지만요, 지금 마주하는 딜레마를 깨우칠 쯤이면 또 다른 딜레마가 저희를 괴롭히겠죠?
교도관의 입장에서 쓴 글은 처음 접하네요 본인의 눈으로, 입으로 직접 말해주니 독자로서도 더 잘 와닿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정말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러브로라 2
2022년 2월 10일 22:29영화 ‘밀양’과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음 침공은 어디?’라는 다큐를 보며 범죄자의 인권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d_trip 1
2022년 2월 11일 05:35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주스 1
2022년 2월 11일 07:42예전 라이브 이벤트때 "왜 하필 교도관이야?" 책 받아서 생각보다 할만한 직업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책은 절망편 인가요? ㅋㅋ
@mind_trip 1
2022년 2월 11일 05:37영상 감사합니다^^
뫼비우스의 띠 속에서 애쓰시는 교정공무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로파힌 1
2022년 2월 12일 20:56교도관이 범죄자들을 소위 개털,범털로 나뉘어 차별하고 돈이나 빽 있으면 온갖 편의 봐주는 관습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공무원 되려고 난리인 오늘날까지 일제시대 간수 이미지가 안 없어지는 데엔 다 이유가 있음.
@HwangSimok
2022년 2월 12일 04:31저도 수사기관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읽어봤는데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