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47년 경험상 너무도 맞는말입니다. 부모님께서 잘해주신것보다 오히려 서운했던(단편적인 예 : 억울한 일로 꾸중들었던일, 사춘기시절 학폭당했는데 몰라준 것에 서운함등)것이 더 마음에 남는. 연애도 마찬가지인게 100번 잘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그걸로 연인끼리 싸우고 (연인 이야기 하는 내가 모쏠이라는 건 안 비밀. 주변에서 보니 그렇다는. 눈 맞아서 동거하다가도 맘에 안드는걸로 싸우고 헤어지고, 또 다른 남,녀랑 동거하고... 모쏠입장에서는 무서운. 왜? why? 그런 내로남불식으로 성적으로 개방된 여자 만날까봐. 사랑하면 막 성관계해도 무방한가?! 사회분위기가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성관계해도 좋다는 그런쪽으로 자꾸 몰아가는....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암담한. 물론 내 같은 모쏠은 이 사회가 낙오된 수컷, 도태수컷으로 취급하고 버리고 가는, 그냥 개가 짖나 무시하는 ...한숨만 남녀관계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부익부,빈익빈. 잘난 수컷은 여러 암컷에 시달려서 코피(?)터지는. 왜 코피터지는지는 말 못함. 에헴~~ 도태수컷은 멀리서 침만 질질~~ 너무 표현이 동물적인 표현인듯한데...) 잘가다가 이야기가 갑자기 엉뚱하게 주절주절 신세한탄(?) 삼천포로 빠진, 각설하고 친구사이에도 100번 잘 지내다가 한번 엇나가면 그걸고 마음 상하는. 여하튼, 좋은 책 소개받고 갑니다. 책구해서 여러번 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엠지척 누르고 갑니다.)
2월이 가장 우울하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ㅜㅜ 그래서 1년전에 개인 블로그에 "2월은 일요일 저녁 같다"는 문장을 써둔 적이 있어요. 힘차게 나아가는 월요일을 위해서 일요일 저녁에 준비를 해두듯이 2월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3월을 준비하는 달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올해도 역시 2월은 1월보다 우울한듯 하네요... 걱정이 많다는 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
영상과 댓글을 보고 읽으면서, 저만 걱정이 많고 인생이 힘들다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은 안심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어쩌면 이기적인 마음일지도 모르지만, 저 혼자만이 느끼는 힘듦이 아니라 누군가도 느낀다는 점에서 약간의 안도감이 들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원래부터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는 말을 듣고는, 한편으로는 나도 긍정적일 수 있겠다는 약간의 희망이 듭니다. :) 부정적일수도 있지만, 긍정적일수도 있다는 일말의 기대가 들어서일까요..ㅎㅎ 부정의 힘은 긍정의 힘보다 너무 강해서, 그 부정의 힘을 이기느라 힘들었는데 오늘 작가님 영상 덕분에 그 부정의 힘을 이기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4의 법칙'을 기준으로, 충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리생강캐도넌-f8k 4
2022년 2월 12일 12:20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인 것 같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daenggi83 3
2022년 2월 11일 21:29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들 인간관계가 고민이군요. 그럼 빌런은 누구인가?
잘거야 2
2022년 2월 11일 23:49저는 3월까지 불안하고 우울해요 흑 너무너무 공감가거 꼭 읽어봐야겠어요
@구국의횃불 2
2022년 2월 12일 04:30인생 47년 경험상 너무도 맞는말입니다.
부모님께서 잘해주신것보다 오히려 서운했던(단편적인 예 : 억울한 일로 꾸중들었던일, 사춘기시절 학폭당했는데 몰라준 것에 서운함등)것이 더 마음에 남는.
연애도 마찬가지인게 100번 잘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그걸로 연인끼리 싸우고
(연인 이야기 하는 내가 모쏠이라는 건 안 비밀. 주변에서 보니 그렇다는.
눈 맞아서 동거하다가도 맘에 안드는걸로 싸우고 헤어지고, 또 다른 남,녀랑 동거하고... 모쏠입장에서는 무서운.
왜? why?
그런 내로남불식으로 성적으로 개방된 여자 만날까봐. 사랑하면 막 성관계해도 무방한가?!
사회분위기가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성관계해도 좋다는 그런쪽으로 자꾸 몰아가는....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암담한.
물론 내 같은 모쏠은 이 사회가 낙오된 수컷, 도태수컷으로 취급하고 버리고 가는, 그냥 개가 짖나 무시하는 ...한숨만
남녀관계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부익부,빈익빈. 잘난 수컷은 여러 암컷에 시달려서 코피(?)터지는. 왜 코피터지는지는 말 못함. 에헴~~
도태수컷은 멀리서 침만 질질~~ 너무 표현이 동물적인 표현인듯한데...)
잘가다가 이야기가 갑자기 엉뚱하게 주절주절 신세한탄(?) 삼천포로 빠진,
각설하고
친구사이에도 100번 잘 지내다가 한번 엇나가면 그걸고 마음 상하는.
여하튼, 좋은 책 소개받고 갑니다.
책구해서 여러번 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엠지척 누르고 갑니다.)
-경북 영일만 촌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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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onginnature 1
2022년 3월 03일 21:34너무 유익한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블랑-u3v 1
2022년 2월 19일 20:082월이 가장 우울하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ㅜㅜ 그래서 1년전에 개인 블로그에 "2월은 일요일 저녁 같다"는 문장을 써둔 적이 있어요. 힘차게 나아가는 월요일을 위해서 일요일 저녁에 준비를 해두듯이 2월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3월을 준비하는 달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올해도 역시 2월은 1월보다 우울한듯 하네요... 걱정이 많다는 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
@박소영-m2w 1
2022년 2월 13일 12:11영상과 댓글을 보고 읽으면서, 저만 걱정이 많고 인생이 힘들다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은 안심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어쩌면 이기적인 마음일지도 모르지만, 저 혼자만이 느끼는 힘듦이 아니라 누군가도 느낀다는 점에서 약간의 안도감이 들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원래부터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는 말을 듣고는, 한편으로는 나도 긍정적일 수 있겠다는 약간의 희망이 듭니다. :) 부정적일수도 있지만, 긍정적일수도 있다는 일말의 기대가 들어서일까요..ㅎㅎ
부정의 힘은 긍정의 힘보다 너무 강해서, 그 부정의 힘을 이기느라 힘들었는데 오늘 작가님 영상 덕분에 그 부정의 힘을 이기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ㅎㅎ 앞으로 '4의 법칙'을 기준으로, 충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