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는데 정말 모든 관계와 자아정체성이 혼란스럽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고 늘 불행하고 부모는 꼴도 보기 싫고 해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사는 내내 부모하고 사이도 좋지 않고 힘들었어요....사연자님 이렇게 만들고 싶으신가요...스님 말씀이 너무 맞는게...가까이 가면 저항감이 생겨서 짜증나고 화나고 멀리 있으면 부모가 준 사랑이 생각나서 죄책감이 들고...딱 저네요....저는 아이를 낳고 사람된 케이스 입니다. 지금 29개월인데 제 은인이에요 제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저한테 태어났는지 너무 감사하고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아이가 하나 뿐인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자식을 어린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존중하는 것이 또 가르치되 미움으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부모된 도리라 생각됩니다. 그저 사랑해도 모자랄 시간에 원수되지 마세요...저는 화를 내지 않는 엄마입니다만...가끔 저도 아이에게 화가 나서 이것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고 그럴 때가 있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피곤해서 제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그것이 원인이더라구요...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고 다시 안하면 됩니다...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우리 부모 같은 부모는 절대 되지 않겠다 한것이 지금까지는 너무 잘 지켜 지고 있어서 저 자신에대한 믿음도 생겼습니다..심지어 아이와 행복합니다...또 부모에게 더이상은 증오로운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이해는 되니까요...이에 제 아이는 제 인생에 은인입니다ㅎㅎ 저를 사람 만들어 주었어요 ~ 아이만 건강하고 아이만 그저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아준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어요...스무살에 자립을 시키겠다 자립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겠다 하는게 제 목표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살아가다가 아이가 힘들면 저한테 와서 위로를 받고 다시 힘내서 걸어가고 그럴 수 있는 사람 또 안전기지 같은 부모가 되기 위해 저를 돌보고 함께 성장해 가려고 합니다..인생 길어요 어머님...길게 보시고 오늘 아이와 어찌하면 더 행복할까 고민해주세요~
저런 엄마들 보면 제 엄마가 떠올라 울화가 치솟습니다. 언제나 자기 기분 나쁠 때 울컥 화내서 저는 긴장하고 불안했거든요. 지금도 늘 남눈치보고. 게다가 전문직에 있어 권위를 인정해 눌려서, 눌린 줄도 모르고 세월 살았습니다. 지금은 제 어머니가 마치 법륜스님 유튜브 보신 분처럼 행동하셔서 제가 봐도 놀랄 정도고 감화될 정도이시만, 정말 엄마들이 자기 기분 따라 버럭 화내고 애 앞에서 할말 못할말하지 말아주세요. 과보가 반드시 돌아옵니다
제가 바로 질문자님같은 부모를 둔 첫째인데 법륜스님께서 저를 포함한 모든 학대받은 자녀들의 괴로움을 알아주시고 올바른 가르침을 알려주시니 평생의 응어리가 풀리는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 질문해주신 분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지금 제게 자녀가 없다는게 이렇게 감사한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부디 이 카르마는 반드시 끊을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 쪼그만 아이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혼내지 마세요…아이라서 실수가 많고 모르는게 많은겁니다. 애들은 여리고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데 혼내는것도 아깝지 않나요? 부모한테 주눅들어 살아온 아이는 항상 자신감 없고 부정적으로 남눈치만 보며 불안한 심리로 평생 살아가며 아파할겁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소중한 아이를 너그럽게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세요~ 당연한거잖아요!!! 스님 말씀 새겨듣고 좋은 엄마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7~8년 전 아이에게 화 내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왜 내가 화가 불쑥 터지는지 모르겠지만 고치고 싶고. 그러다 스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전기충격기는 자신이 없고 고무줄을 팔에 걸고 화낼 때마다 툉겼습니다.고무줄이 터지고 발갛게 부풀어올랐고 3개를 다시 걸고 화내면 튕기고 했습니다. 그랬다고 당장 좋아진 건 아니지만 지금 저는 그 모든 것이 저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초등학교에 다니는 두아들의 아빠입니다.스님 말씀에 제 가정의 문제의 원인을 알게될것 같습니다. 제가 50살의 나이이지만, 이제 불안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고, 또 그런 원인들이 한가정의 자식들에게 분노로 표출되고 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행복하지 못하다보니 죄없는 가족들에게 또다른 불행의 씨앗이 심어지는것 같아 한없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모든문제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제 마음의 병때문에 일어난 것이 깨닫게되니...앞으로의 삶을 스님말씀대로 전기충격기라도 제 스스로에게 가할수 있는 피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 진짜 너무 슬프네요 제가 사랑도받았지만 학대받고컸는데 25인데도 아직도 매일울어요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요 난 아무것도 못할것같고 매일 빨리 죽고싶어요 엄마랑 살기 힘들어서 돈벌자마자 바로 집나왔고 결혼하면 엄마랑 연끊으려고하는데 죄송한마음도들고 보면 또 힘들고.. 하 힘드네요
엄청난범죄자로 살았습니다 남편에게서오는 결혼생활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었어요 스님 말씀처럼 사춘기가되어 엄청난과보를 받게되었어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자격없는 사람이 결혼을하고 자녀를 낳았구나 한탄할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스님 말씀처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죽을때까지 이과보를 받고 견디다가 이세상을 떠나고 싶어요 정말 잘못 살아온 제삶을 반성하고 참회합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6개월 정도 누구한테 양육비를 주고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만 만나세요. 보기만 하면 화가 올라와서 애한테 비난을 퍼부어 댈 정도면, 지금 본인도 많이 정신적으로 아파요. 절에 오셔서 열심히 절을 하고, 수양을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은후 아이를 다시 데려와 사는것은 어떠할런지요. 아동교육상담가와 상담도 해보고, 화가 치솟으면 마음훈련을 해서 일부러 좋은 말을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아이는 나의 소유가 아니더라구요. 잠시 나한테 왔다가는 손님이라는 것을 다 키운후에 깨닫게 됩니다. 잠시 왔다가는 손님을 홀대하면 나를 다시는 안찾아올 테니, 화가나도 꾹꾹 참고 잘해줘야죠. 결국 자식도 다크면 남이 되니 너무 애한테 집착 하면서 나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깨닫는게 이러나 저러나 애들은 부모가 자길 사랑하는지 아님 그냥 내몰고 짜증내는건지 금방 알더라… 그러니 짜증내셨어도 얼른 미안하다 내가 욕심이나서 … 엄마가 이리 부족하다 마음에 담지 말라고 꼭 진심을 담아 알려주세요. 세상에 나가 첫 사회를 접하는 학교에서도 많이 위축되어요 마음 통하시길 바라요
스님 법문 들으며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복이 참 많네요~그래도 뒤늦게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때 스님 법문을 만나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겠습니다 기도하며 수험생 뒷바라지했더니 성인이 된 아들은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다정한 아들로 자라주었지요^^ 어리석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하며 지혜롭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본인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화를 내며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때리는 게 아니면 화내거나 언어 폭력,정서적인 학대를 아동학대라고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년,20년 후에 그렇게 학대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제 부모에게 폭력 쓰는거야 그렇게 키운 부모들이 과보를 받는거지만 자신을 해치거나 타인을 해치는 어른으로 자란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지 끔찍하다.
스님~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 대부분 태어 나면서 부터 따뜻한 엄마 품에서 자라지 못하고 ~😢 그래 ~ 차라리 안해 주는건 괜찮은데, 언어 폭력은 나빠요~😡 몇일전에 토끼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 추운 날씨에 얼어 죽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바닥에 있는 조그만 티끌도 다 모아서 깔고, 어미 토끼가 온 몸에 털을 다 뽑아서 태산처럼 덮어서 ~😂 그리고는 젖만 주고 주변에서 지켜 주는데, 세상에 지금 눈이 와서 엄청 추운데, 토끼 여섯 마리가 예쁜 눈을 깜빡이며, 털도 나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했어요 ~🤩 사람도 자식에게 너무 잘 해주거나, 기대를 하지말고, 기본만 하고 울타리가 되어만 주면 좋을듯요~ 스님 오늘도 많이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과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시는 스님의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물질적 요청들은 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화는 내지 않아라는 말씀도 공감되네요. 어려운 환경 속에도 건강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받는 어린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저와 시절인연으로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히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네 어른이 되어서 학대 받은 기억 때문에 기가 죽고 자신을 내려놓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합니다 병원을 가서 심리치료를 받아도 오래 걸립니다 아이한테 패악질 하시면 말년은 자업자득이라고 되돌려 받는 거죠 아이는 성년이 되도 트라우마와 화병으로 자기 자신하고 싸워야 합니다 본인이 잘못한 부분도 아닌데 말이죠 정신병자 부모는 이 영상도 안 보고 댓글도 안 보고 뻔뻔하게 살 테지만 반성 중 이신 분들은 꼭 좋은 쪽으로 변화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부모님께 예. 그럴게요. 하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내 마음은 너무 힘들어서 병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힘들다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거의 몇 십년 걸렸네요. 제가 50이 되어 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 했다고 가족들이 정말 싫어합니다. 예전처럼 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고 협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도 내구요. 그런데 그들은 그들이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저는 힘들어 많이 우는데. 그들의 눈에는 내가 아픈 것이 장 보이지 않나 봅니다. 한동안은 보고 싶지도 않고 전화 통화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왜 넌 불만이 많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못된 년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내가 이 말을 피하고자 수십년 그들이 바라는 데로 살아왔구나 .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내가 기쁜 일을 하고 싶어요. 이제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살아야할 것 같아요. 저는 전혀 나쁜 말 상처주는 말 하지 않고. 하지 않겠습니다. 가지 않을거에요. 듣고 싶지 않아요. 하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저의 생활을 하고 싶고 건강하게 제대로 된 괴로움을 벗어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적어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않고 제 상처를 이겨내고 가볍게 살아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쩡-f9f 413
2022년 2월 17일 06:19저도 질문자님 같은 엄마였습니다. 10년간 엄청난 과보를 받았습니다. 부처님법 만나 지금은 기적처럼 살고 있지만 그당시에 제 어리석음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질문자님 스님게 큰 복을 받으셨네요
@Hyunjung04 367
2022년 2월 17일 07:35사춘기되면 반드시 그 과보를받습니다.
제경험입니다..진짜 스님말씀 꼭 명심하세요.
남편이 힘들게하는거 열배입니다.
@K솔나무 297
2022년 2월 17일 06:2960대인 제가 그과보릃 받고있어 괴롭습니다. 스님 말씀 100% 공감합미다. 내 성질나는대로 어린 자식들한테 한 행동들이 후회됩니다.무엇보다 자식들이 행복하지 않은게 마음이 아픕니다.
@simplehoolee 292
2022년 2월 17일 09:35스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자기 성질을 자식한테 푸는 부모 밑에 살아 평생 부정적 에너지로 저 자신을 소비하는데 시간 다 보냈네요. 밥 차려 주지 않아도 되니 따뜻한 말,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dear2707 280
2022년 2월 17일 08:45제가 그런 아이에서 어른이 되었는데 정말 모든 관계와 자아정체성이 혼란스럽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고 늘 불행하고 부모는 꼴도 보기 싫고 해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건 많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사는 내내 부모하고 사이도 좋지 않고 힘들었어요....사연자님 이렇게 만들고 싶으신가요...스님 말씀이 너무 맞는게...가까이 가면 저항감이 생겨서 짜증나고 화나고 멀리 있으면 부모가 준 사랑이 생각나서 죄책감이 들고...딱 저네요....저는 아이를 낳고 사람된 케이스 입니다. 지금 29개월인데 제 은인이에요 제가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저한테 태어났는지 너무 감사하고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아이가 하나 뿐인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자식을 어린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존중하는 것이 또 가르치되 미움으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부모된 도리라 생각됩니다. 그저 사랑해도 모자랄 시간에 원수되지 마세요...저는 화를 내지 않는 엄마입니다만...가끔 저도 아이에게 화가 나서 이것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고 그럴 때가 있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피곤해서 제가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그것이 원인이더라구요...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고 다시 안하면 됩니다...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우리 부모 같은 부모는 절대 되지 않겠다 한것이 지금까지는 너무 잘 지켜 지고 있어서 저 자신에대한 믿음도 생겼습니다..심지어 아이와 행복합니다...또 부모에게 더이상은 증오로운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이해는 되니까요...이에 제 아이는 제 인생에 은인입니다ㅎㅎ 저를 사람 만들어 주었어요 ~ 아이만 건강하고 아이만 그저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아준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어요...스무살에 자립을 시키겠다 자립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겠다 하는게 제 목표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살아가다가 아이가 힘들면 저한테 와서 위로를 받고 다시 힘내서 걸어가고 그럴 수 있는 사람 또 안전기지 같은 부모가 되기 위해 저를 돌보고 함께 성장해 가려고 합니다..인생 길어요 어머님...길게 보시고 오늘 아이와 어찌하면 더 행복할까 고민해주세요~
@까르마-u1u 254
2022년 2월 17일 06:32아이셋을 다 키운 입장에서 아이들한테 했던 사소한 행동들도 후회스럽습니다 세월은 금방갑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으로 키워야합니다
@awesomelife8066 227
2022년 2월 17일 07:16모든 부모들 예비 부모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로는 우리 부모님들도 사랑을 못 받아서 주는 법을 모르는 듯하여 마음이 아프지만 새 세대 부터라도 고치면 되죠~! 스님 감사합니다!🙏
@jhlee7641 213
2022년 2월 17일 11:44저런 엄마들 보면 제 엄마가 떠올라 울화가 치솟습니다. 언제나 자기 기분 나쁠 때 울컥 화내서 저는 긴장하고 불안했거든요. 지금도 늘 남눈치보고. 게다가 전문직에 있어 권위를 인정해 눌려서, 눌린 줄도 모르고 세월 살았습니다. 지금은 제 어머니가 마치 법륜스님 유튜브 보신 분처럼 행동하셔서 제가 봐도 놀랄 정도고 감화될 정도이시만, 정말 엄마들이 자기 기분 따라 버럭 화내고 애 앞에서 할말 못할말하지 말아주세요. 과보가 반드시 돌아옵니다
SENTRY 186
2022년 2월 17일 16:47제가 바로 질문자님같은 부모를 둔 첫째인데 법륜스님께서 저를 포함한 모든 학대받은 자녀들의 괴로움을 알아주시고 올바른 가르침을 알려주시니 평생의 응어리가 풀리는것 같아 눈물이 나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 질문해주신 분도 감사하고 그럼에도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지금 제게 자녀가 없다는게 이렇게 감사한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부디 이 카르마는 반드시 끊을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최선화-y9k 179
2022년 2월 17일 09:13저걸 알고있고 고민하고 많은사람앞에서 얘기한다는건 이미 대단한거에요. 저거보다더 해도 자기가 애를 나쁘게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GoodSaerah 169
2022년 2월 17일 08:27육아에 대해선 스님이 단호하게 기준과 과보를 말씀해주셔서 더 확연히 깨닫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은 선택 할수 없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오늘도 인연과보를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TheToto5633 148
2022년 2월 17일 09:49전기 충격기 사러 가야할 부모님들 많겠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스님 이렇게 역정 내시는 모습 처음 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하루 빨리 깨닫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사세요🙏
@m.k9082 144
2022년 2월 17일 06:00그 쪼그만 아이가 뭘그리 잘못했나요? 혼내지 마세요…아이라서 실수가 많고 모르는게 많은겁니다. 애들은 여리고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데 혼내는것도 아깝지 않나요? 부모한테 주눅들어 살아온 아이는 항상 자신감 없고 부정적으로 남눈치만 보며 불안한 심리로 평생 살아가며 아파할겁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소중한 아이를 너그럽게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세요~ 당연한거잖아요!!!
스님 말씀 새겨듣고 좋은 엄마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덕-e5b 140
2022년 2월 18일 01:12아이들 키울때 스님 말씀을 들을수있었더라면 많은도움이 되었을텐데 그시절은 상상도 못할때였죠 엄마 아빠될분들은 스님영상을 꼭 어떤책에도 이렇게 귀한 가르침은없습니다 이시대의 현자이신 스님 강건하시기를 발원합니다
@Dokdo.Koreanterritory 136
2022년 2월 17일 06:19경험상..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10-15년 후에 뼈저리게 느낍니다. 스님 말씀 들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Bluemoon-jl4lx 123
2022년 2월 17일 06:443살 아이에게 뭘 바라는지. 한국에선 3살이어도 첫째라는 이유로 책임감을 주는것은 잘못된 문화이지 옳은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넘치게 주세요 그것이 그아이가 평생 그 기억을 되세기며 행복한 어른 으로 살수 있어요.
@mementomori1575 121
2022년 2월 17일 06:42제가 그렇게 감정쓰레기통으로 자란 첫째고 이젠 엄마를 죽을때까지 보지않기로 했습니다. 너도 자식낳아봐라 하셨지만 자식낳아보니 귀해서 안쓰러워서 절대 엄마처럼 못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자식을 헤어진 남편대신 저주하며 산 엄마가 죽도록 밉습니다.
@수경-r9e 115
2022년 2월 17일 07:28스님께 듣기 싫은 소리 듣게될줄 알면서도 질문해주신건 변화에 대한 큰용기내신거죠. 듣는이도 공부가 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질문자님갑사합시다.
@최명희-b9l 104
2022년 2월 17일 09:23어린아이에게 화내면 안된다ᆢ이것만 알고 실천하면 되는거였네요ᆢ스님 제가 너무 큰배움을 가져갑니다ㆍ감사합니다ㆍ
projector K 94
2022년 2월 17일 09:35저도 7~8년 전 아이에게 화 내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왜 내가 화가 불쑥 터지는지 모르겠지만 고치고 싶고. 그러다 스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전기충격기는 자신이 없고 고무줄을 팔에 걸고 화낼 때마다 툉겼습니다.고무줄이 터지고 발갛게 부풀어올랐고 3개를 다시 걸고 화내면 튕기고 했습니다. 그랬다고 당장 좋아진 건 아니지만 지금 저는 그 모든 것이 저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yugyeobglee4254 88
2022년 2월 20일 19:23"자아 형성은 기른자에 의해 형성된다"
한 사람의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seulbee0930 88
2022년 2월 17일 09:00저는 30대 인데 어릴때 엄마가 짜증내던거 화내던거 다 기억납니다.
@cohiba3672 81
2022년 2월 17일 14:10아이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강경하고 단호하신 스님 👍👍👍
@andrewkim8266 79
2022년 2월 27일 14:37법륜스님 감사합니다.초등학교에 다니는 두아들의 아빠입니다.스님 말씀에 제 가정의 문제의 원인을 알게될것 같습니다. 제가 50살의 나이이지만, 이제 불안장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고, 또 그런 원인들이 한가정의 자식들에게 분노로 표출되고 있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행복하지 못하다보니 죄없는 가족들에게 또다른 불행의 씨앗이 심어지는것 같아 한없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모든문제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제 마음의 병때문에 일어난 것이 깨닫게되니...앞으로의 삶을 스님말씀대로 전기충격기라도 제 스스로에게 가할수 있는 피나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므-j5j 78
2022년 2월 17일 06:38이 영상 진짜 너무 슬프네요 제가 사랑도받았지만 학대받고컸는데 25인데도 아직도 매일울어요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고통스러워요 난 아무것도 못할것같고 매일 빨리 죽고싶어요 엄마랑 살기 힘들어서 돈벌자마자 바로 집나왔고 결혼하면 엄마랑 연끊으려고하는데 죄송한마음도들고 보면 또 힘들고.. 하 힘드네요
@무변심-y1j 77
2022년 2월 17일 06:19아기엄마도 좋은려고 질문하여 지금늦지 않았으니 가슴세기어 잘키움 훌륭한 아이됩니다
@즐겁게-w7u 76
2022년 2월 17일 09:10심장이 쿵쾅 합니다 팔을잘라내는 심정으로 고쳐야된다는 스님말씀 잘새기겠습니다
@nirvana7263 75
2022년 2월 17일 05:26저도 첨 사연 들었을때 스님과 같은 생각이 , 아유 진짜 내 말이 그 조그마한 아기한테 뭘 기대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건강하게 잘 자라 주는것만으로 너무 행복할것 같은데
@olzloltm 72
2022년 2월 22일 10:15엄마가 긍정적이고 행복해하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해진다는 말씀 살면서 절감하는 부분입니다. 당연한 이치같지만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진리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ddolox4908 72
2022년 2월 17일 22:45아이 문제에 대해선 그 어떤 교육 정문가보다 진심인 스님~ 더 많은 젊은 엄마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창용-v8m 67
2022년 3월 31일 16:20이 영상은 세상의 모든 부모가 봐야한다
@pmk5819 67
2022년 2월 17일 06:32스님이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게 흔치 않은데 엄마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온누리 65
2022년 2월 17일 11:04스님 말씀이 천번만번 공감이갑니다. 첫째인 제가 다 속이 후련하네요.전기 충격기 적극 권장합니다.
@유은정-g3q 61
2022년 2월 18일 22:33애들 다 커버려 내 지난 날 후회해도 늦었지만,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스님 말씀 가슴속에 꼭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은림-m2h 56
2022년 2월 17일 16:36엄청난범죄자로 살았습니다 남편에게서오는 결혼생활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었어요 스님 말씀처럼 사춘기가되어 엄청난과보를 받게되었어요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엄마자격없는 사람이 결혼을하고 자녀를 낳았구나 한탄할수밖에 없었어요 저는 스님 말씀처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죽을때까지 이과보를 받고 견디다가 이세상을 떠나고 싶어요
정말 잘못 살아온 제삶을 반성하고 참회합니다
@뀨뀨-s7x 55
2022년 2월 17일 23:04이번에는 정말 굳게 마음을 먹고 죽을 각오로 아이들에게 화,짜증을 내지 않겠습니다. 여기에서 맹세하고 갑니다!!
@chitosemong 54
2022년 2월 17일 09:03어머님…. 어머님이 행복해지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아이에게 기대하지말고 아이를 믿고 자신을 믿고 ..그냥 많이 어머님이 행복해지려 노력해보세요.. 방법은 스스로에게 묻고 해답을 찾아야지 누군가에게도 해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민아-m4h 53
2022년 2월 17일 06:37미쳣네. 애들은 다 기억해요 딱 8살 이나이면 엄마는 나를 싫어하는구나 동생만 사랑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죠 크면 분노와 악을쓰고 엄마한테 덤비죠
@이수진-u1q 52
2022년 2월 17일 08:08부처님감사합니다
제 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이나은 51
2022년 2월 17일 20:19키우면서 짜증을 많이 내더니 성인이 되니까 정말 스님 말씀처럼 꼭 맞습니다 스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딸인데 구박 받고 열심히 업을지우려고 기도합니다 스님 조금 빨이 강의 들어서면 얘들 잘키워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yoonmichun2168 51
2022년 5월 25일 10:54사연자님 정말 큰복받으셨네요… 진작에 저도 이런 가르침을 받았으면 좋았을것을. 저도 아이들 따뜻하게 하지못한게 젤 후회합니다. 스님말씀이 100% 맞는 말씀입니다.
@배재순-z8q 50
2022년 2월 18일 17:52제가 아이 어릴때 참 많이 힘들게 했어요
아이가 모를거 같아도
다 알더라구요
항상 마음속으로 미안함을 느낍니다
@user-todaymeow 47
2022년 2월 17일 23:03제나이 43살인데도 어릴적 부모님
싸움하시던거 저한테 화를 냈던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기억에서 없어질줄
알았는데 절대로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상처로
남았던걸 이제서야 길고양이
돌보면서 상처 치유하고
있어요 스님 감사함니다
@감로음 43
2022년 2월 17일 05:27갈수록 아동학대와
폭력이 뉴스에서 자주나옵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과
보호를 받을 충분한귄리가
있습니다 인성은 바로 부모에게서
나옴을 알아차립니다
사랑을 듬뿍받은 아이는 성장해서
사회생활도 만점입니다
스님의 바른 가르침에 행복한
새벽입니다
늘~감사드립니다
박인자 40
2022년 2월 17일 19:19잘 들었습니다
부모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무조건 사랑으로 키워야합니다
@조조사랑 39
2022년 2월 19일 22:16백번 옳은말씀입니다 ~!!
우리나라에선 부모도리 부모교육이 정말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자식의도리와 자식에게 효도만바라고 자식이 부모죽이면 불효자라고 하는데. 그런자식을 부모가 키웠다는걸 인식하셔야합니다
참새짹짹 39
2022년 2월 18일 09:12잘하려고 애쓰다보니 육아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스님 가르침 덕분에 이제 저 사는데 같이 살 뿐이다, 하며 제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니 아이도 저도 절로 편해졌어요.
정토불교대학 추천드립니다.
Yellow House 38
2022년 2월 17일 06:51현실적인 방법은 6개월 정도 누구한테 양육비를 주고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만 만나세요.
보기만 하면 화가 올라와서 애한테 비난을 퍼부어 댈 정도면, 지금 본인도 많이 정신적으로 아파요.
절에 오셔서 열심히 절을 하고, 수양을 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은후 아이를 다시 데려와 사는것은 어떠할런지요.
아동교육상담가와 상담도 해보고, 화가 치솟으면 마음훈련을 해서 일부러 좋은 말을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아이는 나의 소유가 아니더라구요. 잠시 나한테 왔다가는 손님이라는 것을 다 키운후에 깨닫게 됩니다.
잠시 왔다가는 손님을 홀대하면 나를 다시는 안찾아올 테니, 화가나도 꾹꾹 참고 잘해줘야죠.
결국 자식도 다크면 남이 되니 너무 애한테 집착 하면서 나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일점집중 35
2022년 5월 29일 09:31아이들은 뇌가 형성될때라 부모의 행동이 아이뇌를 만들어요.사이코패스 유전자와 뇌를 가진 아이도 부모가 잘 양육해 세계적인 교수가 된 사례도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아이와 사회를 위해서도 너무 중요해요.스님의 따끔한 일침 너무 감사합니다
김진희 34
2022년 2월 17일 13:01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김나형 34
2022년 2월 22일 09:38들으니 스님의 말씀이 얼마나옳은지 아이를 키위보면 알게 됩니다.
어릴때는 반항을 못하니까 지성질대로 한다~ 마음이 찡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꼭 불대들었으면 좋겠습니다.~필수로~^^
스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Musso1324 34
2022년 2월 17일 09:28살다보니 깨닫는게 이러나 저러나 애들은 부모가 자길 사랑하는지 아님 그냥 내몰고 짜증내는건지 금방 알더라… 그러니 짜증내셨어도 얼른 미안하다 내가 욕심이나서 … 엄마가 이리 부족하다 마음에 담지 말라고 꼭 진심을 담아 알려주세요. 세상에 나가 첫 사회를 접하는 학교에서도 많이 위축되어요 마음 통하시길 바라요
정남숙 33
2022년 2월 22일 07:23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던 저에게 행복을 가르쳐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다 키운 저는 100% 공감합니다
유투브를 통해서라도 스님을 만난건 엄청난 복입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씨 30
2022년 2월 17일 06:28스님 법문 듣기시작하면서부터
가정이 평화로워 졌습니다
제가 조금바꿨거든요 ㅎ
감사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야해요
저희를위해서라도오 ㅎㅎ
크눈큐튤 29
2022년 2월 17일 18:42아동학대는 범죄라는 인식이 없는 부모가
너무나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양경화 27
2022년 2월 18일 21:43스님 법문 들으며 아이키우는 사람들은 복이 참 많네요~그래도 뒤늦게 아이가 고등학교 다닐때 스님 법문을 만나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겠습니다 기도하며 수험생 뒷바라지했더니 성인이 된 아들은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다정한 아들로 자라주었지요^^
어리석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참회하며 지혜롭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heidipark08 27
2022년 2월 21일 15:51정말 화나셔 말씀하시네요. 하지만 거의 모든 엄마들이 듣고 반성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에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좋은날-g7o 24
2022년 5월 02일 18:46아이가 어릴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기분따라 아이를 키웠던 지난 시간을 깊이 참회합니다.
@김김-e5r9e 24
2022년 8월 18일 14:27착한 자식들이 나중에 마음의 병이 오더라고요
엄마 말을 잘 들어야 착한 아들 딸 이라고 세뇌하는 부모님들. 그게다 자신들이 아이를 편하게 키우기 위한 방법이였다는 걸 다 커보니 알게되어서 현타 쎄게 오던데요
최형월 23
2022년 2월 17일 06:54맞아요. 저도 양가감정땜에 부모를 대할때 늘 힘들더라구요. 부모만이 아닌거 같아요. 남자친구를 대할때도 저런감정이 올라오는 저를 발견했어요. 본인이 알아서 깨닫지못한다면 늘 저 양가감정의 미로속에서 탈출구를 찾지못한채 고통의 연속일것 같네요.
진선 21
2022년 2월 19일 18:48스님.. 정토불교대학으로 다른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어떠한 공부보다 짱👍~~~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소현 20
2022년 2월 17일 09:00'육아스트레스'라는 말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온우주의 기운으로 태어난 소중한 생명체이고 세상을 이끌어나갈 미래입니다.
독하게 말씀해주신 법륜스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유하루 20
2022년 2월 17일 09:12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본인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화를 내며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때리는 게 아니면 화내거나 언어 폭력,정서적인 학대를 아동학대라고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년,20년 후에 그렇게 학대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제 부모에게 폭력 쓰는거야 그렇게 키운 부모들이 과보를 받는거지만 자신을 해치거나 타인을 해치는 어른으로 자란다면 사회가 어떻게 될지 끔찍하다.
Jenny Park 20
2022년 2월 17일 07:46전기충격기 극악처방 나오신거 보면 저 상담자분 정신 번쩍 차려야 해요!
Ameise An 19
2022년 2월 17일 06:17보기만 해도 예쁜 애기를 자기 욕심으로 망치는 사람한테서 분리 시켜야한다. 이건 아동 학대다. 웃음이 나오는지 신기한 사람이다.
될대로된다 18
2022년 2월 17일 07:13해주고 화내는 것을 반복하였던 나. 울면 그냥 두는 것이 안되던 나. 애가 살짝 삐지기만 해도 전전긍긍하던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
김은희 17
2022년 2월 19일 13:19스님의 불교대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 인생에 스승님을 만난것이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모든분들이 괴로음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발원합이다🙏🙏🙏
꼬꼬마친구 16
2022년 2월 17일 08:42실제로 범륜스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해마다 전기충격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은주-k6q7o 15
2022년 3월 13일 16:22돈좀 덜벌고 몸도쉬면서 아이들과 웃고지내는게 제일인듯요
그냥 아이들앞에서 엄마가 웃고지내면
육아란게임 끝이라는데~~
너무 쉽죠!!
희수 김 14
2022년 2월 17일 07:24스님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생은가볍게 13
2022년 2월 17일 07:16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드럼# 13
2022년 2월 17일 06:58스님~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 대부분 태어 나면서 부터 따뜻한 엄마 품에서 자라지 못하고 ~😢
그래 ~ 차라리 안해 주는건 괜찮은데, 언어 폭력은 나빠요~😡
몇일전에 토끼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 추운 날씨에 얼어 죽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바닥에 있는 조그만 티끌도 다 모아서 깔고, 어미 토끼가 온 몸에 털을 다 뽑아서 태산처럼 덮어서 ~😂
그리고는 젖만 주고 주변에서 지켜 주는데, 세상에 지금 눈이 와서 엄청 추운데, 토끼 여섯 마리가 예쁜 눈을 깜빡이며, 털도 나고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 했어요 ~🤩
사람도 자식에게 너무 잘 해주거나, 기대를 하지말고, 기본만 하고 울타리가 되어만 주면 좋을듯요~
스님 오늘도 많이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코알라 12
2022년 2월 22일 12:35아이엄마로서 넘 와닿습니다 아이를 변화시킬게 아니라 오직 나의 변화를 위해 수행하고 마음공부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잔디-b4n 12
2022년 4월 18일 08:16스님의 간절하심이 진하게 전해집니다.
엄마들 공부하세요.
후회가 많아요.
큰고통을 받습니다.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여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는 보석입니다.
바르게 갈고 닦으세요.
insoon kwon 11
2022년 2월 17일 07:50스님, 영화나 다큐멘터리 만들어서 남자도 여자도 꼭 보고 결혼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난 이미 다 지나버렸지만...
@여자그리고엄마-u5d 11
2022년 8월 29일 16:03엄마의 폭력과 정신적학대 언어적폭력으로 참 힘들었습니다..공황장애 불안장애 귀신도 보구 그런데 안보고 산지 1년되니 삶이 달라지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러지마세요..
이연숙 11
2022년 2월 17일 06:48제가 경험해보니 정신과도 다양하더라구요.. 오은영박사처럼 금쪽 심리치료를 해주는곳을 잘 찿아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 몸 튼튼! 마음 튼튼~❤
지금여기깨닫다 11
2022년 3월 12일 00:14아이 출생신고 하기전에 이영상을 꼭틀어주고 깨닫게해줘야합니다 반드시.. 제가 아이태어날때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너무 큽니다...안타깝습니다
도군TV 10
2022년 2월 22일 11:57한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과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시는 스님의 말씀이 감동적입니다.
물질적 요청들은 들어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화는 내지 않아라는 말씀도 공감되네요.
어려운 환경 속에도 건강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받는 어린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저와 시절인연으로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히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의근 9
2022년 5월 01일 21:00아동학대는 범죄 입니다. 아동에게 화내지도 짜증내지도 신체적 폭력을 하지 않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초롱초롱이 9
2022년 2월 17일 07:06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나무숲 9
2022년 5월 16일 19:48아이 학대에 대해서는 단호한 스님의 말씀에 정신이 번쩍 나네요
하늘 9
2022년 7월 06일 05:57네 어른이 되어서 학대 받은 기억 때문에 기가 죽고 자신을 내려놓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합니다 병원을 가서 심리치료를 받아도 오래 걸립니다 아이한테 패악질 하시면
말년은 자업자득이라고 되돌려 받는 거죠
아이는 성년이 되도 트라우마와 화병으로 자기 자신하고
싸워야 합니다 본인이 잘못한 부분도 아닌데 말이죠
정신병자 부모는 이 영상도 안 보고 댓글도 안 보고
뻔뻔하게 살 테지만 반성 중 이신 분들은 꼭 좋은 쪽으로 변화 하시길 바랍니다
@영-d6u7m 9
2022년 8월 01일 11:36항상 부모님께 예. 그럴게요. 하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내 마음은 너무 힘들어서 병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힘들다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거의 몇 십년 걸렸네요. 제가 50이 되어 이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 했다고 가족들이 정말 싫어합니다. 예전처럼 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고 협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도 내구요. 그런데 그들은 그들이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는 중입니다. 저는 힘들어 많이 우는데. 그들의 눈에는 내가 아픈 것이 장 보이지 않나 봅니다. 한동안은 보고 싶지도 않고 전화 통화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왜 넌 불만이 많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못된 년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시원했습니다. 내가 이 말을 피하고자 수십년 그들이 바라는 데로 살아왔구나 .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내가 기쁜 일을 하고 싶어요. 이제 그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살아야할 것 같아요. 저는 전혀 나쁜 말 상처주는 말 하지 않고. 하지 않겠습니다. 가지 않을거에요. 듣고 싶지 않아요. 하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저의 생활을 하고 싶고 건강하게 제대로 된 괴로움을 벗어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적어도 누군가에게 상처 주지 않고 제 상처를 이겨내고 가볍게 살아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희 9
2022년 2월 17일 05:59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노지숙 8
2022년 2월 17일 09:05언제나 항시 좋은말씀 인생살이 일상생활 활기차고 재밋고 유익한 일상 살고있습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항시건강하십시요
Halo 9 8
2022년 2월 17일 10:16미래를 보여드릴게요.
자녀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취업이 안되고, 결혼이 어렵고,
부모에게 화를 내고, 부모를 안 만나고,
심하면 자살충동을 느끼거나,
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님 어서 고쳐야됩니다. 안그러면 과보를 받아요.
fox fox 8
2022년 2월 17일 08:45스님 말씀 진짭니다....
진짜 돌아보니 후회되네요
진작 스님법문을 알았더라면ㅠ
지금도 참 자녀들 대하긴 쉽지 않네요
행복한 가정 꿈꾸시면 정말 자신을 내려놓고
맞춰주면서 살아야합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
하이얀 8
2022년 3월 22일 11:46제가 저엄마처럼 아이를 키웠더니 울아들 위축되어 사회성도 부족하고 방안에만 들어가있고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ㅠ
진즉 이 말씀을 들었어야 했네요ㅠ
Joo명품인생 7
2022년 2월 17일 08:01스님말씀에 백퍼동감합니다
엄마자격박탈
이준희 7
2022년 2월 17일 07:27아직 늦지 않았으니 친구들과 어울려 많이 놀게 해주세요..놀면서 경험도하고 배움니다..아이들은.
sa ko 5
2022년 5월 05일 09:30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다 봐야 될 영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수진 4
2022년 5월 20일 15:29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내이름 4
2022년 8월 01일 12:04인간이란게 일이 터져야 그때가서 후회한다는게 슬프네요.
행숙 이 4
2022년 2월 17일 12:40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 경청합니다 더더더 혼내주셔야지 뭐가 미안합니까 소중하신 법륜스님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울 법륜스님 설법은 다 부처님께서 가르침과 같습니다 저부터 더더더 배우며 정진하겠습니다
natali choi 4
2022년 9월 04일 14:26저도 제 잘못 깨닫고 많이 반성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김현주 4
2022년 2월 17일 11:23스님 말씀 한마디 마다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아기돼지 2
2022년 2월 17일 10:32법륜스님 너무 고맙습니다 진정되지않는마음 항상 말씀듣고 정신챙기고 사실만을 받아들이고 자각하려고 보고 또 봅니다 인류애적 마음 어린아이를 정말보호하고 사랑하는마음과 행동을 항상 본받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금잔디 2
2022년 4월 18일 08:25스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를 낳은사람보다 더 잘아시고
비유도 바르게 전해주시는 스님 현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