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을 통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원 아직 읽지 않았지만 알고 듣고 있던 책이었는데, 이번 작가님. 정문정답의 추천이니 더욱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책 책장에 가져오겠습니다.

유원..
제가 읽고싶었던 책이었는데, 계속 미루기만 했던 결제버튼을 당장 눌러야겠습니다 :)
오늘 영상을 보면서 '수현'에게 용기를 얻은 '유원'을 보고 지금 현재의 '저'가 생각났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 저를 향한 손길이 저에겐 부담이 되고 그 부담을 표현하기에는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아서 혼자 속으로 힘들었나봐요..ㅜ

늘 작가님 영상 볼 때면, 왜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드는지.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우와 제가 항상 고민하는 포인트였는데 책추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矛盾!

자기혐오.. 다른 사람을 욕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

전에 읽었던 기억으로 마음의 묘사가 특히 좋았고 독자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던 좋은 책으로 기억합니다. 드라마도 좋았지만 정당성 사이에서 설 곳 잃은 감정에게 무죄를 주는 듯해서 기분이 좋았었어요. 심리, 힐링 위주의 정보전달로 지식이 느는 책 보다 소설이 더 마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었구요.
반가운 제목을 보고 잘 못 쓰는 글이지만 괜스레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