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시집살이 시키는 시부모는 아마 없을겁니다 오히려 며느리살이라는 말이 있지요 내 아들을 위해서라도 며느리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은 해서는 안되죠 옛날의 가부장적 잣대로 며느리는 이래야 한다느니하는 구시대의 사고방식은 탈피해야 된다고 봅니다 내 딸이 소중하듯이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니까요 J님 덕분에 다양한 주제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시어머니 비위 맞추는 거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서 남편을 시어머니댁으로 보냈습니다 주말에만 집에오니 주말 부부죠 애들도 다 키웠고 나도 내 시간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셀프 효도를 이루어낸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명절과 생신때만 인사드리면 되니 의절한 것도 아니고 남편을 보냈으니 따로 연락안드려도 되고 20년 동안 어찌 참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sea월드ㅎ 차분한 유머셨어요^^ 요즘시대에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시부모와 며느리가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근본적으로 관계의 문제인듯 싶지만 자녀에 대한 애착과 수십년간의 생활 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불통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라일락향기-q6k 20
2022년 2월 21일 20:33장가 보냈으면 해외동포라는 말이 있지요 그저 바라는것 없이 지들끼리 잘살아주면 고맙고
그게 가장 큰 효도지요
@마이구미-q5s 19
2022년 2월 22일 05:28요즘에는 시집살이 시키는 시부모는 아마 없을겁니다 오히려 며느리살이라는 말이 있지요 내 아들을 위해서라도 며느리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은 해서는 안되죠 옛날의 가부장적 잣대로 며느리는 이래야 한다느니하는 구시대의 사고방식은 탈피해야 된다고 봅니다 내 딸이 소중하듯이 며느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니까요 J님 덕분에 다양한 주제 생각할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박정민-t5l 14
2022년 2월 21일 16:20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다. 제 1 원칙만 지키려고요.
@kim-no1ow 14
2022년 2월 21일 23:51시어머니 비위 맞추는 거 이젠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서 남편을 시어머니댁으로 보냈습니다
주말에만 집에오니 주말 부부죠
애들도 다 키웠고 나도 내 시간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셀프 효도를
이루어낸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명절과 생신때만 인사드리면 되니
의절한 것도 아니고 남편을 보냈으니 따로 연락안드려도 되고 20년 동안
어찌 참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양희중-h8q 10
2022년 2월 24일 22:30진심으로 며느리는 백년손님입니다.
조심스럽고, 할말도못하고, 걱정도 못하고.....
며느리 오는 날 1년에 3차례.
부모 생일, 명절 두번 중 한번.
며느리 오는 날 전 1주일부터 청소, 반찬, 신경써야 합니다.
@readleaves 7
2022년 2월 21일 15:451등 잘 들었습니다
@전은영-c4h 7
2022년 2월 21일 23:31시어머니와 의절한지2년이지났어요 항상 이게 맞나? 생각했는데 오늘 들으며 해답을. 찾았어요 꼭모여야완전한건 아니라고
눈물많이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락방님~~
@큰별-j6c 6
2022년 2월 21일 18:30제가 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다 담겨있어
가슴이 뭉클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ai1010 6
2022년 2월 21일 19:29J님에게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ㅡ
감사합니다.🙏
88번째 Good👍😊
지금은 며느리지만
장래는 시어머니가
됩니다.😊
오늘의 말씁을
기억하겠습느다ㅡ
모두가평화로우시길
기원하면서……🙇♀️
😃✌️🌈
@이정순-j9w2t 6
2022년 2월 21일 20:37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친정엄마가 요양 병원에 계십니다 너무 보고싶 네요
@정연자-b1z 6
2022년 2월 25일 17:04황새와 개구리 그림?
개구리가 시어머니고
황새가 며느리네요^^
요즘 그렇습니다
일년에 4번 정도 보는 남인데
부모에 대한 예의나 갖췄으면
고맙겠지요
@나눔서재 6
2022년 2월 21일 16:04sea월드ㅎ 차분한 유머셨어요^^ 요즘시대에 많이 공감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시부모와 며느리가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근본적으로 관계의 문제인듯 싶지만 자녀에 대한 애착과 수십년간의 생활 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불통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행복합니다주문 5
2022년 3월 02일 10:05생각이 많이 바꿨죠 ㅎ
독립시킨 대학생인아들 오피스텔주차장에서
먹을꺼 전해주고 돌아옵니다
현관카드도 따로 들고 있어도 독립생활에
존중해죠야할 시대!! ㅜ
@bradley5670 5
2022년 2월 22일 15:38엄마에 편지 마음에 촉촉한 본향의 단비같은 향수로 남았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유석순-q8m 5
2022년 2월 21일 21:17너무공감되구 배우게됩니다. 나도모르게 엄마의글을듣고. 눈물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의책장 5
2022년 2월 21일 20:39좋은 내용이 가득한 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jennyh4402 5
2022년 2월 21일 22:14잘듣고 갑니다 ~
Jinhwa Seo 4
2022년 2월 21일 18:13결국 부모의 역할도 스스로가 잘 서서 그 역할을 감당하는가? 그 물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가 봅니다.
오늘따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스와 행복은 누군가로부터 받은 만큼 돌려주게 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 개구리와 황새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스스로에게 되물어보게 됩니다. 내게 사랑스런 가족의 원 가족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도 알아가야 할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스-e1e 4
2022년 2월 21일 16:45잘 들었습니다.
@샛별-i2j 4
2022년 3월 02일 10:10며느리가 백년손님이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너무 급격히 변해버린 시대상에 며느리를 본 주변분들이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이 시대의 며느리는 뜨거운 감자 같습니디ㅡ.
@와니워니-s3o 4
2022년 2월 24일 18:44어느 시어머니의고백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영심이-b3e 3
2022년 2월 25일 21:02며느리를 지금시집살이를시키면오히려아들한태악영향이되는대누가요시집살이시킨다고하는며느리지금업습니다
@김명희-y7n 3
2022년 2월 23일 08:50감사합니다~^^좋은책 잘듣고 갑니다 편안하세요
@최은화-n4w 3
2022년 4월 23일 09:56완죤공감
많은 생각에 -.-
좋은 하루 보내세요
@soonhee-park 3
2022년 4월 05일 09:42공유 많이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보내세요~
@감사-t3n 3
2022년 2월 23일 07:30감사합니다
Dark 2
2022년 2월 21일 16:141등 잘 들었습니다
@jinheeyu9355 2
2022년 10월 05일 13:37감사합니다 . 인사 먼저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kimand8177 1
2022년 3월 17일 00:1826:59
낫낫 1
2022년 4월 04일 18:14상호존중이 안된다면 셀프효도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상하로만 여기는 시부모와는 좋은관계를 가지기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