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사님 공감합니다. 대만국립대 나온 여직원도 울회사에서 일합니다. 한국이 더 보수가 높다고 하네요. 저는 45인데 정년 65까지 버틸려고 발악 중입니다. 회사에서 안 짤릴려고 주말엔 라이노 3d프린트 과정을 듣고, 틈틈이 책을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11시 퇴근, 야근의 연속이라 쉽진 않네요...;;
20대라면 꼭 홍춘욱 박종훈저자의 <밀레니얼 이코노미>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한국상황에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통계적 근거로 바로잡게 하는 데 이만한 책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 저자의 서로 다른 시각도 흥미롭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20대로 취업이 힘든 이시점에 편협하고 일반화할려는 어긋난 사고는 오히려 상황만 악화될거라 봅니다!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음이 더 값지게 다가올때가 있다 생각으로만 남겨 두고서 꺼내지 않은 말들은 어쩌면 더 괜찮을때가 많다 하고 싶다고 하고 싶은말 다 했더니 남는건 메아리쳐 구업(口業) 되어 돌아오니 침묵을 지켜라 말한다 조용히 묵언 수행이 도를 가르쳐 주고 덕을 쌓아가는 수행의 길이 될테니 침묵을 지켜라 말한다 너무나 많은 말들을 쏟아 내고있다 무엇이 그리도 이야기 해야만 마음에 목마른 갈증이 풀릴까 한번쯤은 말없이 뒤돌아 보는 온전히 혼자가 되어서 말을 아껴 보아도 좋을것 같다 소중한 말들 사랑 스러운말들 행복을 전하는 말들만 전해주고 싶다
진짜 지금 저 같은 젊은 세대가 누리고 있는 편리함들이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 윗세대들이 이뤄놓은 결과물인데 그 점을 망각하기 쉽죠... 옛날에는 다들 배움의 기회가 적기도 하고 사느라 빡빡해서 문화적인 의식적인 수준이 지금보단 좋지 않죠 😢어쩔 수 없는 건데... 조금만이라도 더 억지로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갈게요.
세상엔 좋은책이 많은줄 알지만, 선택할 때 들이는 시간과 그렇게 신중을 기해도, 매번 선택이 성공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더 많은 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신 신박사님과 많은 서적들을 대신 읽으시고 좋은 서적들로 추천해 주시는 고작가님, 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하시는 모든 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80년대 은행 이율이라고 찾아보면 적금 이율 평균이 25% 되는 당시 은 금리표 사진이 나옵니다. 5년짜리 재형저축은 심지어 36% 까지 됩니다. 참고로 검증한건 아니지만 당시 교사월급이 약 30만원 정도라는 댓글이 있습니다. 30%가 넘는다는 일부 쓰레기(?)의 주장이 터무니없는건 아니고 좀 과장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고작가님 또래로, 아빠가 금융권에서 일하시던 외벌이 가정의 둘째였습니다. IMF터지기 전까지는 자녀들의 대학등록금까지 지원해주었는데 IMF 로 막내 학자금은 지원받지못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계속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맞물려서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 참 장하면서도 더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현실이 참 서글픕니다. (뉴질랜드에 휴가 중인데 예전에 본 영상이 다시 추천으로 떠서 댓글 남기게되었습니다. 내일 한국 가는 비행기 타는데, 돌아가기가 무척 싫습니다. 불합리한 근무환경, 미세먼지, 주말에도.갈곳없는 도시, 가는곳마다 넘치는 사람들, 공공질서 지키지않는 어른들, 아이들.. 대한민국에서 사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푸념 좀 해봤습니다^^ 휴가 중에 읽으려고 <평균의 종말> 이북으로 담아왔는데 무척 흥미롭습니다. 3권 담아왔는데 마지막 한권은 비행기안에서 읽어야겠어요. )
박사님 저는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인데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주장 및 생각을 들으며 배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주장이 올바른 주장인지 그렇지 않은 주장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이 올바른 생각인지 판단하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big_brightiron 18
2019년 12월 16일 07:28쓰레기주장을하면 쓰레기 인생이 된다
@강승우-p3x 12
2019년 12월 17일 13:43말씀을 왜이리 거칠게 하시는지...?;
@mtbikerFelix 12
2019년 12월 16일 13:40신박사님 공감합니다. 대만국립대 나온 여직원도 울회사에서 일합니다. 한국이 더 보수가 높다고 하네요.
저는 45인데 정년 65까지 버틸려고 발악 중입니다. 회사에서 안 짤릴려고 주말엔 라이노 3d프린트 과정을 듣고, 틈틈이 책을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11시 퇴근, 야근의 연속이라 쉽진 않네요...;;
@아젠다프리 9
2019년 12월 16일 08:3020대라면 꼭 홍춘욱 박종훈저자의 <밀레니얼 이코노미>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한국상황에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통계적 근거로 바로잡게 하는 데 이만한 책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 저자의 서로 다른 시각도 흥미롭게 와닿았습니다. 저도 20대로 취업이 힘든 이시점에 편협하고 일반화할려는 어긋난 사고는 오히려 상황만 악화될거라 봅니다!
@김소영-v9d 7
2019년 12월 16일 09:54우리 애들은 쓰레기로 안키워야겠네요...그래서 엄마가 공부합니다~^^
@Juni_rang 7
2019년 12월 16일 07:41아!!! 뼈맞았어요. 통계적사고. 맥락적사고의 중요함을 다시 알았습니다.
@정가랑 6
2019년 12월 18일 14:20#주장에 합리적인 근거를 대야한다
#쓰레기 주장을 한다는 것은 머릿속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맥락적 사고를 못하고 근거없이 주장하는 20대를 보면 안타깝다.
#1980년대 금리 30%는 사실이 아니다.
(정기 예금금리 7~8%정도였음)-실제 통계임
#1982년생인 내 주변 친구들은 당시 잘 사는 친구가 없다.(실제 나는 어릴때 주택에서 살았고, 연탄을 땠다)
#예금 금리가 높다는 것은 대출 금리가 높다는 뜻이다.
[ 20대가 힘든 이유 ]
1. 대기업이 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여놨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먹고 살 수 있는 것이다.
(IMF,리만 브라더스 상태이후)
2. 요즘은 단순 경리나 업무직이 줄고있다
(문과는 플러스,이과는 마이너스 상태)
3. 부모님 세대랑도 경쟁해야 하는 상태다
(단순 노동직은 그릿이 강해야한다. 20대에 비해 외국인
노동자와 부모님 세대들이 훨씬 더 강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술 발달, 자본 집약이 발달됐다.
#20대가 현재 공정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현재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당시 문화가 그렇지 못했다.
(그러니 비판만 해서는 안 된다.)
#가용성 편향에 젖지 말아라.
#현재 우리나라는 저성장 상태다.(예외.미국)
OECD표를 보면 우리나라가 현재 못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의 규제 정도가 많이 완화되었다.
가용성 편향에 젖지말고, 철저하게 통계적 사고를 하길 바란다.
#80년대 서울 사진을 보면 횡하다. 대중 교통도 발달되지 않았다. 무조건 살기 좋은 시대는 아니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권위)에게 약하다. 결국 목소리를 높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
#나는 재벌에게도 밥을산다.(멋짐 폭발^^)
#쓰레기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면너무 애처롭고 안타깝다.
(그리고 주장을 할 때 거짓말하면 절대 안된다.사실 기반으로 해야한다!!)
#1월11일 무료 강연을 할 예정이다.
(졸꾸러기 대상으로 폴라리스,두근두근 60%이상 작성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
1월 11일 강연 진짜 가고 싶네요.
그날 문과 나와서 취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꿀팁 대방출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졸꾸~~♡♡
@장미꽃향기 6
2019년 12월 16일 07:02#자작시
침묵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음이 더 값지게
다가올때가 있다
생각으로만 남겨 두고서
꺼내지 않은 말들은
어쩌면 더 괜찮을때가 많다
하고 싶다고 하고 싶은말
다 했더니 남는건 메아리쳐
구업(口業) 되어 돌아오니
침묵을 지켜라 말한다
조용히 묵언 수행이 도를 가르쳐 주고
덕을 쌓아가는 수행의 길이 될테니
침묵을 지켜라 말한다
너무나 많은 말들을 쏟아 내고있다
무엇이 그리도 이야기 해야만
마음에 목마른 갈증이 풀릴까
한번쯤은 말없이 뒤돌아 보는
온전히 혼자가 되어서
말을 아껴 보아도 좋을것 같다
소중한 말들 사랑 스러운말들
행복을 전하는 말들만
전해주고 싶다
@500개팀엘리트 5
2019년 12월 16일 08:49오늘도 신박사님 맥락짚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한 쓴소리!!!
동해바다 5
2019년 12월 16일 07:43페이스북 #서울대학교대나무숲 이 얼마나 더럽혀졌는지 신박사님이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익명성을 이용하여 방금 말씀하신 수준의 대학생들이 매일 글을 도배하고 젊은학생들을 쓰레기글로 세뇌시킵니다.
@Lee-bi9wr 5
2019년 12월 16일 07:41다행이예요^^ 쓰레기를 씻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비누는 빡독이랑....ㅎㅎㅎ .
@편자남편의점에서자기 3
2019년 12월 16일 07:46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도 동기부여가 되는 말씀 감사하고 나부터라도 쓰레기가 되지않으려면 졸꾸하고 근거있는 주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과학주의 3
2019년 12월 16일 11:55잘살던 시절이라기보단 잘살수있는 기회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수있는 시절 아닐까요? 국가, 기업, 인구 모든게 팽창하고 있었으니까요
@deeplove0203 2
2019년 12월 16일 07:05오늘은 일찍 올리셨군요~^^
8시부터 업무시작하는 제겐 좋은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김정은-k3d3l 2
2019년 12월 16일 09:09속이 시원합니다
@juseunglee7330 2
2019년 12월 16일 07:20오랜만에 댓글다네요.신박사님 감사합니다~^^.졸꾸♡
@junyoungyoo3588 2
2019년 12월 16일 07:22영상정말 감사합니다~~!!
@Jinjinjintriple 2
2019년 12월 16일 07:05업로드 시간이 바뀌네요 ㅎ테스트 해보시는것 같네요 ㅎ 8시 전 좋습니다
@user-yunnius 2
2019년 12월 16일 18:08정말 마인드, 태도, 실천 등! 그냥 인생 자체가 스웩이다...
정유정 2
2019년 12월 16일 09:18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세금 적절하게 걷고있는지 궁금해요 본국으로 안돌아가고싶어 거짓 결핵판정 해달라고 요구한 중국인도 있다고 지인의사가 거절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영광-c2n 2
2019년 12월 16일 07:35신박사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성철-t5o 2
2019년 12월 16일 13:22박사님 응원 감사합니다. 토나오게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박사님에게 꼭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
@Miracle_N 2
2019년 12월 16일 21:12진짜 지금 저 같은 젊은 세대가 누리고 있는 편리함들이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 윗세대들이 이뤄놓은 결과물인데 그 점을 망각하기 쉽죠... 옛날에는 다들 배움의 기회가 적기도 하고 사느라 빡빡해서 문화적인 의식적인 수준이 지금보단 좋지 않죠 😢어쩔 수 없는 건데... 조금만이라도 더 억지로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갈게요.
@집밥조아 2
2019년 12월 16일 07:07감사합니다 ~
@9gj48 1
2019년 12월 16일 09:44졸꾸러기는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감사합니다😆👍
@veropark5734 1
2019년 12월 16일 15:04저도 단대옆에 살아서 눈물 좀 흘려봤어요. 그 때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아픈 시절이에요...
@16번김민준 1
2019년 12월 16일 07:37크으 로크미디어 스웩~
@Rorn58766 1
2019년 12월 18일 08:39항상 느끼는게 신박사님은 건강한 사람이다 라는말이 딱 맞는것같아요. 존재자체가 감사해요 20대 취준생 넘 힘들지만 힘낼게요
@henrylim1121 1
2019년 12월 17일 02:08이 영상과 상관 없는 글 입니다.
그냥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몇자 남겨요.
세상엔 좋은책이 많은줄 알지만, 선택할 때 들이는 시간과 그렇게 신중을 기해도, 매번 선택이 성공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더 많은 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신 신박사님과 많은 서적들을 대신 읽으시고 좋은 서적들로 추천해 주시는 고작가님, 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하시는 모든 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천재-p2y 1
2019년 12월 16일 08:04박사님 혹시 아이폰으로 촬영하신건가요? 화질 너무 좋은것같아요 ~!
@kongkongee 1
2019년 12월 16일 19:05눈감고 회피하며 살게 아니라면 이런 팩트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박사님 감사합니다!
@JazzBass 1
2019년 12월 16일 14:57지혜로운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는 음악하는 뮤지션이지만 엄청난 도움을 받고있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중학교때 매주 주말 최루탄 때문에 눈감고 걷다가 세수했던 예전이 생각나네요,,,
@MJO-o6p 1
2019년 12월 16일 08:40다시 이악물고 서평써야겠어요 ㅜㅜ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근육냥이
2020년 1월 12일 17:47맞아요 그 때 쥐 진짜 많았는데 추억이네요 ^^
@sookhyoungim9405
2019년 12월 16일 10:56우와 저 두근두근 다써갑니다~~ ㅋㅋㅋ
@user-k87
2019년 12월 16일 14:34무지할수록 듣고싶은 말만듣고 그것을 아무런 검증도 않해보고 믿는것같습니다.
자기위안이라 봐야할까요?
@김은혜-t4x
2019년 12월 16일 13:53우리 집은 지금도 마우스 소리~우두두둑~
@moneygolfstudy
2019년 12월 16일 09:21동감100프로
@부자유희
2019년 12월 20일 16:38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입니다.모든 직원을 험담하는 관리자분과 같이 근무하면서 간접흡연자가 되어가는 것 같아 힘들었어요.간접흡연자가 되지 않기위해 저에 대한 믿음을 더 키워야 겠어요.박사님 영상보며 힘내고 갑니다.
@luv-s7z
2019년 12월 16일 13:39"~기대수명으로 따지면.. 거의 돌아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띠아줌마
2019년 12월 21일 09:19모두가 잘 살던 시절은 없었는데...
팩트체크 잘 해주셨네요~ 어쩜 그리 많은 데이터를 다 기억하고 계신지~~역시 ~
킴채윤
2019년 12월 24일 01:01그런 댓글에 반응 안하셔도 될듯. 대부분 뇌있으면 그런 잘못된주장은 거르는것 같네요
단미
2020년 2월 17일 16:251980년대 은행 이율이라고 찾아보면 적금 이율 평균이 25% 되는 당시 은 금리표 사진이 나옵니다. 5년짜리 재형저축은 심지어 36% 까지 됩니다. 참고로 검증한건 아니지만 당시 교사월급이 약 30만원 정도라는 댓글이 있습니다. 30%가 넘는다는 일부 쓰레기(?)의 주장이 터무니없는건 아니고 좀 과장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고작가님 또래로, 아빠가 금융권에서 일하시던 외벌이 가정의 둘째였습니다. IMF터지기 전까지는 자녀들의 대학등록금까지 지원해주었는데 IMF 로 막내 학자금은 지원받지못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계속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맞물려서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 참 장하면서도 더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현실이 참 서글픕니다.
(뉴질랜드에 휴가 중인데 예전에 본 영상이 다시 추천으로 떠서 댓글 남기게되었습니다. 내일 한국 가는 비행기 타는데, 돌아가기가 무척 싫습니다. 불합리한 근무환경, 미세먼지, 주말에도.갈곳없는 도시, 가는곳마다 넘치는 사람들, 공공질서 지키지않는 어른들, 아이들.. 대한민국에서 사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푸념 좀 해봤습니다^^
휴가 중에 읽으려고 <평균의 종말> 이북으로 담아왔는데 무척 흥미롭습니다. 3권 담아왔는데 마지막 한권은 비행기안에서 읽어야겠어요. )
@veropark5734
2019년 12월 16일 15:09안그래도 폴라리스2020 안나오는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내년건 안나오나요? 한국갔을때 사와야 하는데... 폴라리스 검색하다 저도 그 독무슨무슨에서 쓴 기사 봤어요.. 웃겨서 그냥 웃었어요 ㅋㅋㅋ
검색인간
2019년 12월 16일 08:23이전 세대 집값 땅값 오른것이 제일부럽네요.
@권민-k7o
2019년 12월 16일 21:53마음 속 깊이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곤쥬-w4c
2019년 12월 16일 18:13이런말 진짜 필요 합니다~~~
S Lim
2019년 12월 16일 11:00옳소!
정유정
2019년 12월 16일 12:3019일배송예정이라니 탁월한인생을만드는법이 방금도착했네요 ^^ 다른한권은 고전인문책하나 주문했어요. 골고루섭취위해^^
잘읽고 서평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ais-e5t
2019년 12월 23일 00:14박사님 저는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인데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의 주장 및 생각을 들으며 배우고 있는데... 문제는 그 주장이 올바른 주장인지 그렇지 않은 주장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이 올바른 생각인지 판단하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