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우리 같이가치 행복하게 잘 삽시다~ 이제 마음에서 의문이 올라올 때마다 스님 말씀 되세기며 내려놓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날 문득 지나간 기억으로만 있을 꺼예요 ~ 비슷한 경험을 한 저, 어릴때는 모든게 슬픔이고 두려움 이었지만 지금 은 아무 괴로움 없이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질문자 마음 너무나 깊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어릴적 가정에 무책임하고 늘 술에 취해서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고 가족을 불안케 하며 어머니께 폭언, 폭행을 일삼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그러다 보니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너무 싫고 미웠는데 돌아가신 지 25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남아 있습니다 그분의 성장 과정과 여러 가지 상황들을 생각하며 이해해보려고, 용서 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요 그 원망의 뿌리가 너무나 깊어서 그런 거겠죠 술 취해서 비틀대고 소리치는 사람만 보면 본능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극도의 불안을 느껴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는 거죠 이미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겁니다 질문자가 젊은 시절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마음이 있었는데 법륜스님 옛날 영상들을 보며 아빠도 사랑을 못받고 자랐고 친조부모님 아빠가 20대에 다 돌아가시고 이 세상 살아가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었어요. 엄마, 동생, 저에게 피해를 줬고 아직도 주고 살지만 그래도 나를 버리지 않고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어렵지만 가지려고 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아버지는 범죄자 딸은 파해자 딸의 고통은 마약중독에서 빠져 나오려는 고통과 같은것 중독에서 빠져 나오는게 쉽지 않다. 이를 악다물고 원망 하지말고 아버지와 정신적 독립을 한다. 딸은 아버지한테서 사랑받고 싶은 욕구도 포기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포기해야 마약중독 같은 관계중독에서 빠져 나올수 있다. 아버지는 죽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있을 행복한 미래를 꿈꾸면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 노예생활 청산 하겠습니다.
어린시절 상처를 한때는 그게 나에게 상처인지도 인지를 못하던 시기가 있었고 다른사람 다른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책하던 시절을 지나 친구들과 비교를 통해서 왜 나는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랐을까? 라는 비교를 통해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죽어도 용서할수 없다고 나를 망쳐놨다고... 원망과 분노에 시기를 지나 저도 아이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어린 나한테 그럴수 있을까 하면서 더 더욱 원망하던 시기를 지나 어느순간 부모라는 사람도 그냥 사람이이였구나.~ 자기 아픔이 많고 자기숙제를 못풀고 갈등하면서 나를 키워서 나에게 줄 사랑과 에너지가 부족했던사람이였구나를 이해하면서 원망이 점점 작아지고 측은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원망하는 감정이 불쑥 올라오지만 예전보다 원망에 강도가 약하게 슬쩍지나가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그냥 나에 부모도 악한사람이 아니고 약한사람이였구나. 불쌍한 사람이였구나.하면서 측은지심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구나 하면서 그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간혹 들때가 있답니다. 질문자님도 저 처럼 오랜시간을 거쳐서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될지 아니면 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순간 탁!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이 될지 알수는없지만 인연따라 흘러가게 되겠지요.^^
상처가 없던 사람보다도 상처를 치유하고 난 사람에게는 삶에 대한 풍부한 무언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곧 편안해지시게 될꺼 같아요. 응원합니다.^^
부모도 많이 부족할수있는 존재라고 인정하고 부모와 따로 나 자신을 생각하고 다른 존재로 거듭나길 노력하면됩니다. 부모로 인해 계속 고통스러우면 남이다 생각하고 거리두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내주변을 좋은사람들로 채워나가시면 좋아지실꺼에요~ 부모는 선택못하지만 앞으로의 인간관계는 나 스스로 선택할수 있으니 내 인생에 좋은기회들이 남아있습니다~ 좋은 할머니가 계셨다는게 참 부럽네요~^^
질문자님께서 건성으로 상담하지 않고 집중해서 스님께 답을 구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일단 질문했으면 확실하게 답을 얻는게 최고이지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질문자님^^ 저도 개인적으로 집착병에 걸려서 법륜스님의 강의를 수십번 들으면서 치료했습니다..처음부터 잘 되지 않습니다...계속 노력하시구요...않되면 또 질문하시구요^^ 힘내세요 아자자 화이팅^^
현실이 어떤 상황에 처하곤 우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삶을열심히 잘 살아내려면 그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문제에 대한 해결점은 이래도 저래도 내안에 있다는걸 스님께서 늘 충고해주시는것 같네요.... 우리 미천한 중생은 그러는것이 힘드니 스님의 말씀을 한번 기울여 들으면 훨씬 더 수월해지는것같습니다.
저는 50살이 넘어서 스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왜저럴까에서... 아버지도 나름 살아볼려고 발버둥을 쳤구나 하고 아해하게 되는 순간이 생기더군요..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셨지만 우리 네남매 먹어 살리려고 악착같이 사셨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이런류의 트라우마는 절대 정신과 약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죠. 마음의 치유과정을 내스스로 알아내야 하는데, 스님은 헤매는 시간을 줄여주고 내면의 고통을 치유해주는 안내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같은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겨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용서와 진정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치유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힘내시고 아직 남은 많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 꼭 잊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어릴때 기억이 인생을 지배합니다만. 뼈가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내 자식한테도 넘어안갑니다.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 내 남은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도 해야만합다. 40대넘어가면서 점점 줄어듭니다. 이세상 그누구도 상처가 다있습니다. 다만 강도가 높고 낮고 있을 뿐입니다. 하다보면 됩니다.
질문자님은 자신을 원망하기 싫은 겁니다. 자신이 잘못한 행동의 이유를 전적으로 남에게서 찾고 계십니다. '시작의 원인'과 '결과 도출의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비를 맞았을 때, '비가 오는 것'과 '내가 우산을 쓰고 가지 않은 것'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질문자님는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우산을 쓰지 않아서 비를 맞은 것을 두고 이 문제의 잘못을 전적으로 비가 왔기 때문이라 탓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찾을 때는, 그 원인을 해소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어릴 때 겪었던 과거의 경험은 위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것은 오로지 현재의 나에게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이 올라올 때 그것은 합당한 짜증일까요? 합당한 짜증이란 없습니다. 그럴 상황이 올 수 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이 짜증을 불러올 뿐입니다.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짜증이 일어나면 얼굴 근육들이 긴장하면서 얼굴 표정이 일그러질 겁니다. 얼굴 근육의 긴장을 탁 풀면 감정이 조금 완화될 겁니다. 그러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여유가 생깁니다. 여유를 찾고 내 감정이 어리석음에서 비롯됐음을 깨달으시고 어리석음에 따른 자신의 집중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십시오. 그 시선에 머무를 것이 못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웃는 마음으로 살기 바쁜 곳입니다. 영상에서 웃으셨던 것처럼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전 43살이 넘어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원망 하는마음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감니다 길아이들 챙기며 제 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아요 몇년전 제 인생이 너무 힘들때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 공부하며 잘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곱씹어봐야 질문자만 괴롭죠. 그리고 세상에는 별별사람 많습니다. 괴로워하며 살다가 늙어서 깨닫지 말고 지금부터 아버지 상관말고 사세요..몰라서 그렇지 아버지도 나름대로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좋은부모 역할을 잘 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
denovo 668
2022년 2월 24일 05:56참.. 스님이 여러 중생을 살려내십니다.
외과 수술은 의사가 하고, 내면 수술은 법륜스님이 세계 최고 명의이심
스님과 동시대를 같은 한국인으로 살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성불합시다~ :)
Na Na 341
2022년 3월 12일 15:00저도 비슷한 상황이였고 이혼까지 하셔서 친할머니께 자랐습니다. 하루는 친할머니께서 저에게 저런아빠 없는게 낫겠다고 그러셨는데 제가 저런 아빠라도 없었으면 난 진짜 고아였을텐데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별 생각 없이 말했는데 할머니께서 두고두고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렇게라도 키워주신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렸다는 것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서숙희 332
2022년 4월 26일 08:50법륜스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입니다 .
아주 많이 많이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박** 292
2022년 2월 24일 07:57우리의 삶은 자의던 타의던 참으로 힘들군요
그래도 깊은 상처들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애쓰는 중생들을 언제나 보살펴 주시는 스님 매일매일 감사드립니다
제발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
ch wawa 214
2022년 5월 16일 10:42저두 아버지 진짜 미웠는데 살다보니 진짜 인간같지 않은 아버지들도 많은것 보면서 그래도 삼시세끼먹고 대학까지 다닐수 있었던게 다 부모님덕인것같아서 감사하려고요. 옛날 비디오에서 벗어나라는 말씀 진짜 와닿아요.
다초록 207
2022년 2월 24일 06:55스님~감사합니다
피곤해보이시는데
한 인간을 살리려 시간을 할애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 193
2022년 2월 26일 11:48스님..!!! 제가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우리나라 사람 대다수가 스님 말씀덕에 많은 치유를 받고 있어요..건강히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이진아 182
2022년 2월 24일 06:08스님의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비슷한 상처가 있어 들어왔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는 나를 곧 만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오늘부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랄께요.
이연숙 178
2022년 2월 24일 06:13질문자님! 우리 같이가치 행복하게 잘 삽시다~ 이제 마음에서 의문이 올라올 때마다 스님 말씀 되세기며 내려놓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날 문득 지나간 기억으로만 있을 꺼예요 ~ 비슷한 경험을 한 저, 어릴때는 모든게 슬픔이고 두려움 이었지만 지금 은 아무 괴로움 없이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소년탐정김정일 170
2022년 2월 27일 12:38질문자와 비슷한 어린시절을 겪고 자랐습니다..항상 가슴에 상처가 있었는데 스님의 귀한 말씀으로 상처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Travelisthebestrelax 167
2022년 2월 24일 05:26아버지 돌아가시고 늘 마음이 슬프기 그지없었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GRAY RE 166
2022년 2월 24일 10:38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으로 질문자님 마음 이해 됩니다
힘내세요, 스님 말씀데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현재는 가정을 이뤄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질문자님도 힘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최고큰범 159
2022년 2월 24일 06:44어떤 상황에서도 나자신은 행복해야 된다고 하시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현 149
2022년 2월 24일 08:05저도 또한 저의 아버지 어머니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wild flower 148
2022년 2월 24일 11:30스님께 감사드려요~
깨어날수 있게 말씀주셔서
50년넘게 나를 괴롭힌 과거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사연자보다 더 기구한 시간들이 수없이 괴롭혀
여러번 세상등지는일도 했지만 그것마저도 맘대로안되 꾸역꾸역 살다보니 스님을 말씀이
늦었지만 나를깨워주어
지금은 편해지고 있습니다
J H L 148
2022년 2월 24일 07:30오늘도 깨달음받고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부디 이제부터 맘의 평안갖고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황경희 137
2022년 2월 24일 08:01오늘도 마음을 돌려 깨우쳐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Minho ahn 131
2022년 2월 24일 06:03너도 나도 우리모두 어리석음에서 깨어납시다! 말씀 감사합니다 🙏 😊
라일락향기 116
2022년 2월 24일 07:24질문자 마음 너무나 깊이 이해가 됩니다
저도 어릴적 가정에 무책임하고 늘 술에 취해서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고 가족을 불안케 하며 어머니께 폭언, 폭행을 일삼았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그러다 보니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너무 싫고 미웠는데 돌아가신 지 25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남아 있습니다 그분의 성장 과정과 여러 가지 상황들을 생각하며 이해해보려고, 용서 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요 그 원망의 뿌리가 너무나 깊어서 그런 거겠죠 술 취해서 비틀대고 소리치는 사람만 보면 본능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극도의 불안을 느껴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는 거죠 이미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겁니다 질문자가 젊은 시절의 저를 보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Kim M 85
2022년 4월 02일 15:44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로 인해 내어머니와 남편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했습니다. 오늘로써 그 무거운 짐을 벗었습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말입니다.
김또치 79
2022년 6월 17일 09:14삶을 살아가는 일이 그어떤
상황에서도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스님의 소중한 가르침
정신이 바짝 차려집니다.
ansimi oppa 안심이 오빠 78
2022년 2월 24일 06:25옛날 비디오를 자꾸 꺼내 틀면서 괴로워하지마라.정말 "탁"와닿는 말씀입니다.항상 고맙습니다.법륜스님!!
윤종학 78
2022년 5월 26일 15:35저두 조금 비슷한 상황인데 아버님 돌아가시고도 10년은 마음으로 용서?이해가 안되었는데 스님 말씀 접하고서 모든걸 이해하게 되었구 제마음의 응어리도 눈녹듯이 풀렸습니다
지금은 원망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awesome life 72
2022년 2월 24일 07:18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마음이 있었는데 법륜스님 옛날 영상들을 보며 아빠도 사랑을 못받고 자랐고 친조부모님 아빠가 20대에 다 돌아가시고 이 세상 살아가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었어요.
엄마, 동생, 저에게 피해를 줬고 아직도 주고 살지만 그래도 나를 버리지 않고 키워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어렵지만 가지려고 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해피라고 불러줘 71
2022년 2월 24일 05:23늘 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J Park 65
2022년 5월 25일 14:52생불이신 법륜스님! 우리 곁에서 많은 것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600년 전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셨다면 지금 우리 곁엔 법륜스님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스님! 🙏🙏🙏
최선화 64
2022년 2월 24일 20:21나는 이미 정상에 올라왔다. 올라오면서 힘들었던건 잊으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keerthi lee 59
2022년 2월 24일 07:41질문자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잘 치유되실거에요.
덕분에 저도 꺼야할 비디오를 발견했네요.
ㅇㅇㅇ 57
2022년 4월 18일 14:47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괴롭고 미래에 있으면 불안하다 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편안하다.
박춘희 56
2022년 2월 27일 15:41나이 30이면 청춘인데
성격좋은 친구도 사귀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청춘인가요
귀하의 앞날에 축복을 빕니다~~^^
발랄하게 살자 55
2022년 2월 24일 06:33법륜스님은 이시대의 히어로 🦸 이십니다 ㅋㅋㅋ 진짜 종교가 없는 사람도 무릎을 탁탁 치면서 듣는 지혜로운 답변 … 스님 덕분에 불교에 관심이 가네요
金永善 55
2022년 2월 24일 09:13질문자님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오셨네요.(토닥) 목소리에서 총명함이 느껴져요. 스님의 조언 적용하며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내실 것 같군요.^^
ortholkm 54
2022년 2월 26일 23:52이문제 관련한 여러 영상을 봤었는데 이 영상보고 드디어 깨달았어요. 산에 올라와놓고 계속 투덜대고 있는 어리석음…왜 이제 깨달았을까요…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만수무강하세요!!!
정은영 53
2022년 2월 24일 08:21이 고난을 이겨내시면 그 그릇은 가늠할수 없을만큼 커지실겁니다 질문자님의 앞날이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표표미숙 52
2022년 2월 24일 10:31지나간 과거는 생각않고 지금 삶이 소중하다는 좋은 맘으로 살아가야한다는거 넘 줗은 법륜스님 말씀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잇뽕에보낸다 51
2022년 2월 27일 11:50언제까지 아버지를 원망해봐야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런 마음을 없애는게 최선입니다 20분간의 치료과정 잘 봤습니다
Sooki Park 51
2022년 2월 25일 08:08저도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자주 과거의 덫에 빠지는 어리석음 을 겪습니다 ㅠㅠ
복잡한 과거의 비디오를 끄는 훈련을
부단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날마다꾸준히 46
2022년 7월 10일 00:02정말 대단한 법문입니다. 가족 등 인간관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마스터키를 주셨습니다.
KS 45
2022년 2월 24일 16:53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나도 안되는 것이 있듯이 상대를 너그러이 바라보는 마음이 나를 평온하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Yellow House 44
2022년 2월 24일 08:22아버지는 범죄자
딸은 파해자
딸의 고통은 마약중독에서 빠져 나오려는 고통과 같은것
중독에서 빠져 나오는게 쉽지 않다.
이를 악다물고 원망 하지말고 아버지와 정신적 독립을 한다.
딸은 아버지한테서 사랑받고 싶은 욕구도 포기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포기해야
마약중독 같은 관계중독에서 빠져 나올수 있다.
아버지는 죽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있을 행복한 미래를 꿈꾸면 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관계 중독에서 벗어나 노예생활 청산 하겠습니다.
김경준 40
2022년 2월 25일 01:12전에 책에서도 마약에 중독된 내용을 비유한것을 봤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너무 큰 지혜를 나눠주신다는 생각이 더 크게 와닫고 이해가 더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은희 40
2022년 2월 25일 12:47이제 성인이 되셨으니까 인연이 가족이라기 보다는
그냥 생물학적 아버지라 생각하시고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Mihaeng Cho Panagi 39
2022년 2월 24일 06:29스님 언제나 올바른 길을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sunny blue 38
2022년 2월 24일 06:27어린시절 상처를 한때는 그게 나에게 상처인지도 인지를 못하던 시기가 있었고
다른사람 다른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책하던 시절을 지나
친구들과 비교를 통해서 왜 나는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랐을까? 라는 비교를 통해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죽어도 용서할수 없다고 나를 망쳐놨다고... 원망과 분노에 시기를 지나
저도 아이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렇게 이쁜데 어떻게 어린 나한테 그럴수 있을까 하면서 더 더욱 원망하던 시기를 지나
어느순간 부모라는 사람도 그냥 사람이이였구나.~ 자기 아픔이 많고 자기숙제를 못풀고 갈등하면서 나를 키워서 나에게 줄 사랑과 에너지가 부족했던사람이였구나를 이해하면서
원망이 점점 작아지고 측은지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원망하는 감정이 불쑥 올라오지만 예전보다 원망에 강도가 약하게 슬쩍지나가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그냥 나에 부모도 악한사람이 아니고 약한사람이였구나.
불쌍한 사람이였구나.하면서 측은지심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감정이 있었구나 하면서 그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간혹 들때가 있답니다.
질문자님도 저 처럼 오랜시간을 거쳐서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될지 아니면 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순간 탁!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이 될지 알수는없지만 인연따라 흘러가게 되겠지요.^^
상처가 없던 사람보다도 상처를 치유하고 난 사람에게는 삶에 대한 풍부한 무언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곧 편안해지시게 될꺼 같아요. 응원합니다.^^
강윤구 38
2022년 2월 24일 11:21어떻게 잊을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그런 방법은 없어요. 극복하기위해 노력할뿐이죠. 스님 말씀은 과거에 집착하는게 어리석다는걸 깨닫는게 그 극복의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mikim kim 37
2022년 2월 24일 10:24이 아이를 충분히 이해 합니다
서러운 눈물 입니다.
옛날 비디오 켜지 마라
삶을 긍정적으로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LeeSeungSu 36
2022년 3월 30일 21:16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스님 말씀을 듣다보니 왠지 눈물이 나네요.... 각자 가족들간의 관계에 대한 큰 가르침이 될 듯요.....
JJ Lee 36
2022년 2월 26일 11:03명답이시네요~!
저도 아버지 바람나서 저버리고 나가셧지만 원망안합니다
부모님의 삶이니까요
부모님 원망한적 없습니다
감사함으로 절 키워준것에 엄마 가엽고 훌륭햇어요
리얼왕찐후기 34
2022년 2월 24일 05:36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을텐데 치금까지 버티고 사시느라 애쓰셨어요. 질문하는 그 순간부터 질문자님은 치유되고 있습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콩데프 32
2022년 2월 24일 06:35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걸 한방에 해결해버리시네요
듣고 있는동안 저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무명 31
2022년 2월 24일 11:50스님 말씀 때문에 삶을 버텨가는 힘 이 생깁니다!
하늘이 30
2022년 4월 27일 11:45아이가 금새 밝아진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스님 이해시키려 애먹으시는거 감사합니다
레이첼 30
2022년 2월 24일 06:55질문자님 간사합니다 오픈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Voyage V 29
2022년 2월 24일 11:05Here And Now
지나간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자.~🎋~🌸~🙏
icequeensens 28
2022년 3월 25일 00:26스님의 지혜롭고 자비로운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초미아트 : Chomi Art 27
2022년 3월 23일 08:40스님 어지러운 이 시대에 흔들리지 않게 다시 한번 중심을 잡아주시니 감사합니다
Allison 26
2022년 2월 27일 02:04법륜스님의지혜로 어리석은 중생을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는 이시대의 진정한
선각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김대진 23
2022년 2월 25일 22:53사람은 이기적이라 누구나 자기가 제일 힘들지만 나보다 힘든사람이 부지기수이며 배부른 소리에 불과하다 법륜스님도 힘든사람중 한명인데 힘든티 안내시는걸 보고 어른이라고 느낍니다
선한부자 23
2022년 5월 23일 22:19법륜스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히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솔바람 22
2022년 2월 25일 13:38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보다 더 현명한 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스님의 진정하신 가르침과 진실성의 모습을 보며,
제대로 된 스승을 보며 제 길을 찾게 되고, 제가 더 큰 위로를 받게 됩니다.
사회의 진정한 밝은 빛이십니다.
smilebird 1004 22
2022년 2월 26일 15:59말이 안 나올 정도로 감탄을 마지않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영희 22
2022년 2월 24일 05:36스님의 지혜로우싱에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반올림 21
2022년 2월 24일 23:03우리를 평온과 행복으루 이끌어 주시는 스님~
참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내내 무탈하시구 건강하셔요~!!!🙏
이화 21
2022년 3월 13일 19:18스님말씀 듣고잇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불안감이 사라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김종순 20
2022년 2월 24일 22:00질문자님 세상에는 좋은 부모님만 있는게 안닙니다.
그 반대부모또한 많습니다.
알고보면 다들 스스로 치료하면서 견디고 잊고 지낸답니다.
질문자님도 앞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사세요!
파란하늘 낮달 19
2022년 2월 27일 20:34성장기 아이에게 부모의 바른 책임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껴봅니다.스님의 가름침대로 성인으로서 이겨내는 님이시길 바랍니다.
스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성숙 19
2022년 2월 24일 06:22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다루 19
2022년 2월 24일 15:38이런분이 우리땅에 함께 살고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고미래 19
2022년 2월 25일 03:31부모도 많이 부족할수있는 존재라고 인정하고 부모와 따로 나 자신을 생각하고 다른 존재로 거듭나길 노력하면됩니다. 부모로 인해 계속 고통스러우면 남이다 생각하고 거리두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내주변을 좋은사람들로 채워나가시면 좋아지실꺼에요~ 부모는 선택못하지만 앞으로의 인간관계는 나 스스로 선택할수 있으니 내 인생에 좋은기회들이 남아있습니다~ 좋은 할머니가 계셨다는게 참 부럽네요~^^
BY Kim 18
2022년 2월 24일 21:36지금의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똑같은 과거도 계속 새롭게 해석되더군요…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사연자분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평안한 길을 걷기를 바래요.
드래곤즈 18
2022년 2월 24일 13:20무지하게 자식을 대했던 부모의 양육방식을 용서하시고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를 잘 보살피시면 과거로부터 자유로와집니다.
EM PTY 17
2022년 2월 24일 05:49고여있던 마음에 자그마한 길이 열리신듯 합니다. 물이 빠지는 데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이상 괴지 않는 평안이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최은화 17
2022년 2월 24일 21:28항상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서 깨우치고 마음의 안정을 찾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unho Kim 17
2022년 5월 05일 22:42좋은 아버지를 기억하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무변심 15
2022년 2월 24일 09:25법륜스님 명쾌한 상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미르 15
2022년 2월 24일 21:25질문자님께서 건성으로 상담하지 않고 집중해서 스님께 답을 구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일단 질문했으면 확실하게 답을 얻는게 최고이지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질문자님^^ 저도 개인적으로 집착병에 걸려서 법륜스님의 강의를 수십번 들으면서 치료했습니다..처음부터 잘 되지 않습니다...계속 노력하시구요...않되면 또 질문하시구요^^ 힘내세요 아자자 화이팅^^
온정한청년불티 15
2022년 2월 24일 11:39ㅠㅠ괜잖아요슬퍼하지마세요 어린시절 저두 그랬어요 인정하기두 힘들었고 술드시고 들어오신 아버지에게 볼따귀두 맞아봤는데 세상은 좋은 사람분들 만나서 치유가되는거같아요 힘내시고이겨내봐요
잠이신 15
2022년 2월 24일 08:45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사슴 14
2022년 3월 17일 10:40스님 정말 명답이십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 Living TV 14
2022년 11월 09일 03:02세계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사는 법륜스님입니다. 50년동안 아팠던 제 마음이 오늘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보니 치유가 되네요. 천재입니다!!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Lojm Na 13
2022년 3월 14일 10:34스님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불안하고 답답했던 제 마음에 평온을 주시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쏭's. 13
2022년 5월 18일 14:22어찌이리 지혜로우실까요. 스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어렵겠지만 용기내시고 떨쳐내시고 힘내세요.🙏
가든 13
2022년 7월 07일 13:28지혜로우신 법륜스님 말씀듣고
질문자님 마음이 치유가 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로음 12
2022년 2월 24일 05:36매일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여기 깨여있기
현재에 집중하겠습니다
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dahong 12
2022년 3월 11일 22:39스님 덕분에 매번 제 어리석음을 깨닫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youngran baek 12
2022년 2월 24일 13:53현실이 어떤 상황에 처하곤 우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삶을열심히 잘 살아내려면 그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문제에 대한 해결점은 이래도 저래도 내안에 있다는걸 스님께서 늘 충고해주시는것 같네요.... 우리 미천한 중생은 그러는것이 힘드니 스님의 말씀을 한번 기울여 들으면 훨씬 더 수월해지는것같습니다.
류 12
2022년 2월 24일 19:35지혜 의 길 로 이끌어 주시는 법륜 큰 스님 감사 합니다🙏🙏🙏
까멜리아 11
2022년 2월 24일 12:50스님이 미래다~~ㅎㅎ듣는것만으로도 마음을 가벼워지게합니다~자기부모 다 만족스러운사람 많이없어요.정없고 더이상한부모도 많더라구요.스님 감사합니다.
서은 중년이야기(seoeun story) 8
2022년 2월 24일 18:13좋은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힘들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happy khys 8
2022년 3월 25일 01:47진짜 현답이십니다
사연자분도 어두웠던 과거 잊으시고 행복한 삶 만들어가며 즐겁게 사시길 빌어요
안덕진 8
2022년 3월 12일 08:39저는 50살이 넘어서 스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왜저럴까에서... 아버지도 나름 살아볼려고 발버둥을 쳤구나 하고 아해하게 되는 순간이 생기더군요..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셨지만 우리 네남매 먹어 살리려고 악착같이 사셨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깡충이 8
2022년 10월 26일 17:27일부 남자들중에는
나이값못하는 남자 아버지들이 있어요 인간이라고 다 인간이 아닙니다
빨리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으세요
환원 7
2022년 3월 05일 12:05질문자가 미워서가 아니라 아버지도 질문자같은 괴로운 상태에서 그래도 할머니랑 힘을 합쳐서 키워주셨다는 사실을 알고 고마워해야한다는 말씀
지금은 법륜스님이라도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는 법륜스님같은 분도 없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슈퍼부자탄생 7
2022년 2월 24일 05:29스님 감사합니다
無常 6
2023년 6월 18일 20:59😢법륜스님 소청이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자비를 위해
부모교실.어른교실.예비자 결혼교실도 만들어서
이땅의 가정의 기초가 바로 설수 있음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forest better 6
2022년 2월 24일 05:53옛날 비디오 틀지마라.
송도연 6
2022년 2월 24일 05:39스님 질문자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5
2022년 2월 24일 05:25가슴아픕니다.
권영애 4
2023년 6월 27일 17:36법륜스님 최고이십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이승주 4
2022년 4월 20일 11:04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Hawaii ㅣ 아침 산책길 4
2022년 6월 21일 11:40스님 깊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나무 4
2022년 2월 24일 06:21짧은 2월이 별로 한 것도 없이 다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쉽지만 봄이 오고 있으니 좋아요 올해는 밖으로 나가 봄꽃을 맘껏 즐겼으면 좋겠어요
forest better 4
2022년 2월 24일 05:56스님은 옛날사람이신대도 바람도 안피시고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청치마미 4
2023년 6월 27일 03:18인생에 법칙같아요. 때가 되면 틀수밖에없는 비됴 ㅠ 처리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그까르마로 너무너무 괴로웠는데.....좋아지다가도 또 올라오는 그감정!!!!!! 또듣고 또듣게 되면서 마음을 다스리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알수 없음 4
2023년 6월 25일 21:17이런류의 트라우마는 절대 정신과 약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죠. 마음의 치유과정을 내스스로 알아내야 하는데, 스님은 헤매는 시간을 줄여주고 내면의 고통을 치유해주는 안내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같은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겨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용서와 진정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치유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힘내시고 아직 남은 많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다라달아 4
2023년 6월 26일 13:35같이 눈물이 나네요. 질문자님 행복한 미래만 보시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은동이네 4
2022년 3월 02일 19:29아직 가슴속에 있는 원망을 더 꺼내셔야해요...백팔배하면서 펑펑 더 우세요..저역시 그랬답니다..그렇게 몇해를 보내니 그때서야 불쌍했던 부모님입장이 생각나면서 아 원망을 가여움으로 변하더라구요...행복하세요
B M 4
2022년 3월 20일 23:05마음에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 꼭 잊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어릴때 기억이 인생을 지배합니다만. 뼈가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내 자식한테도 넘어안갑니다.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 내 남은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도 해야만합다. 40대넘어가면서 점점 줄어듭니다. 이세상 그누구도 상처가 다있습니다. 다만 강도가 높고 낮고 있을 뿐입니다. 하다보면 됩니다.
노는날 4
2022년 2월 24일 18:28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
이진희 3
2022년 2월 24일 06:09감사합니다 건강한 일상회복 기원드립니다 💐
Essay Won 3
2022년 3월 17일 12:05제 3자에 의한 마약중독 예시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억만장자 3
2022년 3월 16일 23:12아버지원망 극복하는법은 나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를 반복적으로해서 원망심을 감사함으로 억지로라도 자꾸 합니다 그러다보면 해결됩니다
그레이스 3
2023년 6월 30일 06:22저도 늘 아빠가 미웠는데 아빠의 나이가 되보니 얼마나 두렵고 힘들었을까 싶은게 이해를 조금은 하게 되네요...스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아빠의 대한 미움보다는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마음과 그때의 아빠를 좀 더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땡 중 2
2022년 2월 24일 06:33질문자님의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질문자님은 자신을 원망하기 싫은 겁니다.
자신이 잘못한 행동의 이유를 전적으로 남에게서 찾고 계십니다.
'시작의 원인'과 '결과 도출의 원인'은 다를 수 있습니다.
비를 맞았을 때, '비가 오는 것'과 '내가 우산을 쓰고 가지 않은 것'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질문자님는 최종적으로는 자신이 우산을 쓰지 않아서 비를 맞은 것을 두고 이 문제의 잘못을 전적으로 비가 왔기 때문이라 탓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인을 찾을 때는, 그 원인을 해소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어릴 때 겪었던 과거의 경험은 위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것은 오로지 현재의 나에게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이 올라올 때 그것은 합당한 짜증일까요? 합당한 짜증이란 없습니다. 그럴 상황이 올 수 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이 짜증을 불러올 뿐입니다.
해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짜증이 일어나면 얼굴 근육들이 긴장하면서 얼굴 표정이 일그러질 겁니다. 얼굴 근육의 긴장을 탁 풀면 감정이 조금 완화될 겁니다. 그러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여유가 생깁니다. 여유를 찾고 내 감정이 어리석음에서 비롯됐음을 깨달으시고 어리석음에 따른 자신의 집중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십시오. 그 시선에 머무를 것이 못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웃는 마음으로 살기 바쁜 곳입니다.
영상에서 웃으셨던 것처럼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정솜결 2
2022년 2월 24일 06:00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알수 없음 2
2023년 6월 25일 21:14법륜스님 빙빙 돌리는 많은 상담들과 달리 명쾌한 기준을 잡아주시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스님은 최고이십니다.
Sealy 2
2022년 3월 26일 10:30스님 말씀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Fartbbong 2
2023년 6월 23일 19:24옛날비디오를 반평생하고살았어요. 스님 말씀들으며 이치를 깨닫고있습니다. 감사해요
sangmoo kim 2
2022년 2월 24일 06:09전생의 업이라 생각해요.
나의 영혼이 나의 몸이 태아일때
들어가요. 전생의 업에따라 부모도 만나는 거죠. 그래서 모든건 내탓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나아가부모에대한
측은지심도 들수도 있지요.
갈무리 2
2023년 6월 25일 21:33스님께서는 참으로 의왕 이십니다
최종표 2
2023년 6월 23일 18:36스님 존경합니다. 오래동안 저희 불쌍한 중생들 곁에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ᆞᆞ 2
2022년 3월 18일 16:05스님 진짜 살아계신 부처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했냐옹🐾 1
2022년 3월 22일 00:35전 43살이 넘어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원망 하는마음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감니다
길아이들 챙기며 제 마음이
편해지고 너무 좋아요
몇년전 제 인생이 너무 힘들때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
공부하며 잘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Woojae Sung 1
2022년 2월 24일 06:42마약중독되면, 운동이라도 해두면 나중에 극복하기 쉬워질탠대... 많이맞으면 끈기까지 가능할까?
sangmoo kim 1
2022년 2월 24일 06:00세상모든문제는 돈부족에 있습니다.
임종길 1
2022년 2월 24일 06:17나무아미타불🙏🙏🙏
권차이니 1
2022년 2월 24일 06:16그러면 외할머니가 보살펴 주었더라면 무슨 말씀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황순정 1
2022년 2월 24일 06:31스님감사합니다 저도아빠를 다른집과비교하며 더못해주시는 것에 원망하는마음이 있었습니다
108배하며 그시대 그형편에 최선을 다해준 부모님을생각하며 참회의눈물을흘렀습니다 부모님께다만 감사한마음입니다 글쓴이님도 내원하는아빠는아니지만 할머님생각하셔서 과거의 아픔 비디오 딱끄시고 지금행복하길바랍니다
이번 정토불교대학 스님직접강의 입학신청했는데 많은분들 함께들어 행복해졌음 하는마음입니다^^
jinhong park 1
2022년 3월 10일 07:17아직 어린데 너무나도 심성이 착하고 훌륭한 식견을 갖고있네요~스님의 조언으로 더 낳은 삶을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Medit You 1
2022년 3월 15일 06:47부모님 우여곡절끝에 여기까지 와서 살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
이은규
2022년 2월 24일 06:31오늘 이순간에 집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과거는 잊고 미래는 겁내지 마라. 모든 일은 이순간이 핵심이다. 코끝의 들숨날숨의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날아라우주선
2022년 2월 24일 06:56곱씹어봐야 질문자만 괴롭죠. 그리고 세상에는 별별사람 많습니다. 괴로워하며 살다가 늙어서 깨닫지 말고 지금부터 아버지 상관말고 사세요..몰라서 그렇지 아버지도 나름대로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좋은부모 역할을 잘 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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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율나
2022년 2월 24일 06:42과거는 어리석은 사람이나 하는것이오..........나는 지금 존재 한다.......그것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