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한 일년은 정말 가만히 있으면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눈물이 주르르 나와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전철같은 곳에서는 그러했었습니다. 운전하다 엉엉 울기도하고요. 2년. 3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고 벌써 10년이 되었답니다. 옛날부터 3년상을 치르고 하셨던 것이 선조들에 경험에서 나온 지혜구나~~~ 싶더라구요. 2달 전이면 충분히 아파하셔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애도하면 슬픈 마음이 스르르 사라져 갈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는 마음이 생겨날 때 떠나신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아버지셨고 훌륭한 아버님에 따님이셨던것 같습니다~. 아버님에 딸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머니같았던 할머니와 헤어진지 벌써 1년쯤 되었네요. 그때는 숨쉬기도 어려울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끔 슬프긴하지만 잘 살고있습니다. 자꾸 슬퍼지려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알아차리고 돌아오려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스님께 배워, 숨쉬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잃고 일년 반, 그동안 몹시 슬퍼했는데, 지금도 때때로 통곡하곤 하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이게 다 집착이었구나 싶네요. 너무나 좋았던 우리 엄마, 미치게 그립다고 다신 못본다는거 받아들일수 없다고 몸부림을 쳤는데.. ㅜㅜ 너무나 좋았던 인연에 대한 아쉬움였군요. 이제 놓겠습니다. 그토록 좋은 엄마를 가졌던 행운에 깊이 감사할뿐.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정말 죄송해요 부디 평안하세요
오늘로써 어머니 돌아가신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장례치르고 집에 돌아오니 55년간 군대 외에 엄마를 한번도 떠난 적이 없어서 함께 살아온 흔적들이 집안 곳곳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엄마 그리워 열흘동안 눈물로 지새우다 더이상 이러면 안될거 같아 해인사 암자에 들어왔고, 오늘로써 6일차 되는 날입니다. 여기 들어오면 좀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암자 오르며 울고, 소리길 걸으며 울고, 멍하니 앉아 있다 울고,,, 나아지질 않았어요~
그러다 어제 여기에 머물고 계시는 처사님으로부터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함찾아 보라는 말씀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법륜스님이 마치 제게 바보라고 정신차리라고 꾸짖는듯 합니다.
내일부턴 기쁜 마음으로 엄마 극락왕생 빌어 드리겠습니다. 좋은 공기 자연과 함께 지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고 한달 예정하고 왔었는데 예정보다 좀 더 빠른 시간에 내려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엄마가 전에 한 말 떠올려봅니다. "나는 살만큼 살았으니 내 죽더라도 울지말고, 장근 웃게 살고,,, "
슬픔에 잠겨있는 고민자의 눈물을 단번에 그치고 웃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입니다. 제가 고민하시는 분의 옆에 있었다면 함께 울어주고 슬픔을 나누어주고 싶은 마음만 들었을텐데..이토록 탁 깨닫도록 질문자를 깨우쳐주시니 놀라움의 가르침 그 자체네요..감동입니다.
아버지가돌아가신지 벌써 6개월 되여갑니다. 저의 유일한 울타리였고 정신적 지주였었습니다 17세때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냈을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슬픔과 내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들면서 앞으로 살아갈 걱정이 앞섯던것같습니다. 살면서 난관에부딛히고 외롭고 결혼식할때 출산할때 그럴때 마다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했습니다. 아버지와는 항상 떨어져 지냈고 아버지로서 저한테 뭔가를 딱히 해주시지는 않았으셨지만 살아계신다는 그 자체로 저는 항상 정신적으로 든든했습니다. 왜냐면 아빠가 계시므로서 전 친정집이 있기때문이입니다 저는 남편도있고 이쁜딸도 있지만 날이갈수록 정신적으로 많이힘듭니다 나만의 유일한 피부치 나의 울타리 모든게 아빠를 잃으면서 붕괴됐습니다. 불안하고 기댈곳 없는 허무함 나에겐 이제 친정이란 곳은 없고 기댈곳 없고 사랑했던 아빠를 이제 다신 볼수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슬픕니다
스님께서 오래오래 계셔야 좋은 말씀듣는데 이좋은 말씀을 오랫동안 듣지 못할까 때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다 저의 욕심이겠죠. 스님 으로 인하여 마움이 어지럽고 복잡할때는 스님 말씀이 힘이 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주셨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노력할것도 없이 이치를 알고 인정하고 알아차리면 노력할것도, 미워할것도 없는것인데 순간순간 깜빡 합니다.스님, 건강하세요.!
질문자님께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던 아버님을 잃었으니 그 슬픔과 허전함이 오죽하시겠습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요 차츰차츰 괜찮아질 겁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갑자기 떠나셔서 더 그런가 봅니다. 한꺼번에 벗어나려고 애쓰지 마시고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길...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사는 게 아빠가 보시기에 좋을지 그 생각만 하시고 이제 온전히 자기자신으로 돌아와 스스로의 행복하고 기쁜 삶을 위해 하루하루 자신을 소중하게 돌보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시니 분명 좋은데 가셔서 따님을 지켜주실 겁니다. 마음속으로 크게 외쳐보세요. "아빠 안녕히 가세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그게 아빠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임을 잊지 마세요~~♡♡
아가씨 힘내요 어떤 방법도 소용없어요 세월이 몇 년 흘러야 되어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1년 동안은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울고 미칠 것 같았어요 이제 13년 되니까 지금은 조금 낫네요 힘내요 세월이 지나야 돼요 아무런 방법이 없어요 아버지 보고 싶고 그리운 것
울고 또 울고 그러면서 세월이 몇 년 1년 2년 3년 4년 5년 이렇게 지나가야 돼요 그래야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참 신기한게 애별리고의 아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정말 생전의 친함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님 말씀에도 낳아주신 부모 보다 같이 오래 산 반려견의 죽음이 더 슬플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영원히 떠나 보낸다라는 것은 정말 가장 큰 슬픔과 상실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나 또한 훗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먼 길을 홀로 떠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언젠가 이것이 이치라고 깨닫는 순간이 올테니 그리 두려운 것만은 아니겠죠. 그리고 돈.권력.명예와 상관 없이 평등하게 자기 몸에 걸친 모든 것들을 훌훌 벗어 던지고 본래 태어났던 곳인 땅 속, 자연 속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낱 지구가 우리에게 작은 생명의 씨앗을 불어 넣어 준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짧았든 길었든 함께 했던 내 사람들과의 만남과 추억을 선물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 속된말로 '잘~ 놀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이러한 글을 쓰면서 용기내어 보지만 역시 내 마음 한편에 시린 감정이 돋아 올라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것을 보면,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쓰라린 고통의 시간이 필연적인 것 처럼 그냥 이렇게 요동치는 내 마음을 인정하고 스님처럼 그런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수록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슬픔 3 년 이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매일 혼자 통곡 하고 죽을것 같았지만 , 딱 3 년 걸려요. 그래도 아직 도 가끔 가슴이 뭉클 , 울컥 하고 슬프답니다.아버지 사진 앞에 아버지 이름자 써서 놓고 매일 마주칠 때마다 아버지 이름자 불러들여요 아버지 이름 잊혀지지 말라고 .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내 아버지. ……….
어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태어나서부터 친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랑 보냈던 시간이 적지 않았고, 가까운 사람의 상실을 처음 겪어 아쉽고 슬픕니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울다가 정신을 차리고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user-we1wo7iz7u 145
2022년 3월 01일 13:18저도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한 일년은 정말 가만히 있으면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눈물이 주르르 나와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전철같은 곳에서는 그러했었습니다.
운전하다 엉엉 울기도하고요.
2년. 3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고 벌써 10년이 되었답니다.
옛날부터 3년상을 치르고 하셨던 것이 선조들에 경험에서 나온 지혜구나~~~ 싶더라구요.
2달 전이면 충분히 아파하셔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애도하면 슬픈 마음이 스르르 사라져 갈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하는 마음이 생겨날 때 떠나신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아버지셨고 훌륭한 아버님에 따님이셨던것 같습니다~.
아버님에 딸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user-en1fx1yb9g 139
2022년 2월 28일 18:46스님 목소리는 저에게 최고의 평안을 안겨줍니다 건강하시옵소서
@user-gz7ke5fs8k 102
2022년 2월 28일 07:22언니와 갑작스런 이별이
사로잡힘과 집착이어서
고통스러움이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정신적지주였던 우리언니
좋은추억으로 남길게
@DayYoon1030 96
2022년 2월 28일 09:29저도 어머니같았던 할머니와 헤어진지 벌써 1년쯤 되었네요.
그때는 숨쉬기도 어려울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끔 슬프긴하지만 잘 살고있습니다.
자꾸 슬퍼지려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알아차리고 돌아오려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스님께 배워, 숨쉬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eoseo8719 89
2022년 2월 28일 08:08아버지가 좋은 곳에서 지켜보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세요 조금씩 나아지시길 힘내세요
라일락향기 82
2022년 2월 28일 07:12"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살지 말라! 오직 자기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user-ji7gc2nt4v 78
2022년 2월 28일 07:21스님 현명한 말씀 너무나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이렇게 지혜를 얻어 가겠습니까
@jewellee7054 70
2022년 7월 20일 19:52엄마 잃고 일년 반, 그동안 몹시 슬퍼했는데, 지금도 때때로 통곡하곤 하는데 스님 말씀 들으니 이게 다 집착이었구나 싶네요. 너무나 좋았던 우리 엄마, 미치게 그립다고 다신 못본다는거 받아들일수 없다고 몸부림을 쳤는데.. ㅜㅜ 너무나 좋았던 인연에 대한 아쉬움였군요.
이제 놓겠습니다. 그토록 좋은 엄마를 가졌던 행운에 깊이 감사할뿐.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정말 죄송해요 부디 평안하세요
@user-yq8rt1jp7i 68
2022년 8월 06일 01:04오늘로써 어머니 돌아가신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장례치르고 집에 돌아오니 55년간 군대 외에
엄마를 한번도 떠난 적이 없어서
함께 살아온 흔적들이 집안 곳곳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엄마 그리워 열흘동안 눈물로 지새우다
더이상 이러면 안될거 같아
해인사 암자에 들어왔고, 오늘로써 6일차 되는 날입니다.
여기 들어오면 좀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암자 오르며 울고, 소리길 걸으며 울고, 멍하니 앉아 있다 울고,,, 나아지질 않았어요~
그러다 어제 여기에 머물고 계시는 처사님으로부터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대한 유튜브 강의를 함찾아 보라는 말씀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법륜스님이 마치 제게 바보라고 정신차리라고 꾸짖는듯 합니다.
내일부턴 기쁜 마음으로 엄마 극락왕생 빌어 드리겠습니다.
좋은 공기 자연과 함께 지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고
한달 예정하고 왔었는데
예정보다 좀 더 빠른 시간에 내려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엄마가 전에 한 말 떠올려봅니다.
"나는 살만큼 살았으니
내 죽더라도 울지말고, 장근 웃게 살고,,, "
@user-swear 67
2022년 3월 01일 13:15슬픔에 잠겨있는 고민자의 눈물을 단번에 그치고 웃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동입니다.
제가 고민하시는 분의 옆에 있었다면 함께 울어주고 슬픔을 나누어주고 싶은 마음만 들었을텐데..이토록 탁 깨닫도록 질문자를 깨우쳐주시니 놀라움의 가르침 그 자체네요..감동입니다.
@user-io1zm9il8w 65
2022년 2월 28일 08:35세월이 지나면 아무일도아니듯 어떤 일이 있어도 지금 기쁜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쉽게 와닿게 설명해주시는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_()_
@user-jr7dd3rf9x 62
2022년 2월 28일 11:21아버지가돌아가신지 벌써 6개월 되여갑니다. 저의 유일한 울타리였고 정신적 지주였었습니다 17세때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냈을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슬픔과 내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들면서 앞으로 살아갈 걱정이 앞섯던것같습니다. 살면서 난관에부딛히고 외롭고 결혼식할때 출산할때 그럴때 마다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어머니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했습니다. 아버지와는 항상 떨어져 지냈고 아버지로서 저한테 뭔가를 딱히 해주시지는 않았으셨지만 살아계신다는 그 자체로 저는 항상 정신적으로 든든했습니다. 왜냐면 아빠가 계시므로서 전 친정집이 있기때문이입니다
저는 남편도있고 이쁜딸도 있지만 날이갈수록 정신적으로 많이힘듭니다 나만의 유일한 피부치 나의 울타리 모든게 아빠를 잃으면서 붕괴됐습니다. 불안하고 기댈곳 없는 허무함 나에겐 이제 친정이란 곳은 없고 기댈곳 없고 사랑했던 아빠를 이제 다신 볼수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슬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엄마를 잘 만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us6be2fm8l 54
2022년 10월 02일 00:22추석연휴 첫날에 아버지께서 급성백혈병으로 운명하셨어요. 아버지의 죽음은 마흔살짜리 곰 같은 덩치의 남자도 울보로 만듭니다. 너무 슬퍼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슬퍼할까봐 자제하려 노력하는데 자꾸 슬프고 그리워요. 슬픔은 세월가면 희석되더라도 그리움은 영원하겠죠.
@user-tr5rh1nq5p 54
2022년 2월 28일 10:59사연자님
참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가시는 중간중간
큰 슬픔이 느껴집니다…
아버님께서 훨훨 평안하게 따나시길 바랍니다.
@mimi-vr8vo 52
2022년 3월 03일 20:18그렇게 좋은 아버지셨는데 뵐 수 없다는 게 당연히 슬프죠.
저는 작년에 팔순이 넘으신 엄마를 잃어도 말할 수 없이 슬프던데..
그래도 너무 오래 슬퍼 마시고 아버지와의 좋은 추억을 안고 부끄럽지 않게 사세요.
아버지는 본래로 돌아가셔서 편히 쉬고 계실 겁니다.
@user-wx3xc9oh9n 51
2022년 2월 28일 07:48스님께서 오래오래 계셔야 좋은 말씀듣는데 이좋은 말씀을 오랫동안 듣지
못할까 때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다 저의 욕심이겠죠.
스님 으로 인하여 마움이 어지럽고
복잡할때는 스님 말씀이 힘이 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을 주셨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노력할것도 없이 이치를 알고
인정하고 알아차리면 노력할것도,
미워할것도 없는것인데 순간순간
깜빡 합니다.스님, 건강하세요.!
라일락향기 48
2022년 2월 28일 07:27질문자님께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던 아버님을 잃었으니 그 슬픔과 허전함이 오죽하시겠습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요 차츰차츰 괜찮아질 겁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갑자기 떠나셔서 더 그런가 봅니다. 한꺼번에 벗어나려고 애쓰지 마시고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길...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사는 게 아빠가 보시기에 좋을지 그 생각만 하시고 이제 온전히 자기자신으로 돌아와 스스로의 행복하고 기쁜 삶을 위해 하루하루 자신을 소중하게 돌보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시니 분명 좋은데 가셔서 따님을 지켜주실 겁니다. 마음속으로 크게 외쳐보세요. "아빠 안녕히 가세요!! 저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그게 아빠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효도임을 잊지 마세요~~♡♡
@user-iw5kd3hc6k 47
2022년 2월 28일 07:41오늘말씀은 더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법륜스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kyp4897 45
2022년 2월 28일 10:42아쉬움의 한도 극단으로가면 무섭구나~~~ 라는걸 깨닫읍니다...이런 관점은 역시 생각해보지 못햇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
김대진 44
2022년 2월 28일 18:52부러운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인데 이런게 괴로움으로 변할수 있다는게 생각도 못했는데 영원한건 없다는게 슬프네요 그래도 전 부럽습니다 좋은사람 또 만나셔요
@jongmanpark7848 42
2022년 3월 03일 12:20걱정 마시고요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빌어주세요 다음생에에는 아버지와 더~~좋은 인연으로 만날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질문자분은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user-dd8ym8su4g 42
2022년 2월 28일 07:08결혼하고 나면 행복해질것같다는 질문자님의
솔직한 답변이 와 닿습니다
8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석양만 보면 ~혼자 있으면 눈물을 흘리다가
살아돌아오신다면~더 이상 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질문자님도. 지금 바로 행복해지셔요^^♡
에이치와이 40
2022년 3월 01일 00:34나는 아빠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질문자가 참 부럽다.
@user-cn2ot8rz6m 38
2022년 2월 28일 13:58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기에 안타깝네요
질문자님은 행복할 자격이 있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user-fx4il4wx5h 38
2022년 2월 28일 08:02감사합니다 스님..질문자님 힘내세요..사랑한 아버지께서도 질문자님이 행복하길 바랄겁니다..지금부터 행복하세요
정은이 38
2022년 2월 28일 05:28집착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jo7ce4ry7h 38
2022년 3월 01일 14:33슬픈마음 함께 있다면
위로해주고 싶어요~
아버지께서도 너무슬퍼하는
모습보면 안좋아 하실거에요~^^
아버진 떠나셨지만
이세상 그 누구도
떠나지 않는사람은 없으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회사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예전처럼 잘 지내셨으먼
좋겠어요~♡
이경애 36
2022년 2월 28일 09:53내인생의 주인은 나~
아버지와의 각별했던 좋은 추억의 보물이 있잖아요? 자산으로 삼아 지금 여기에서 누구보다 잘살아갈 수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동희 34
2022년 2월 28일 08:27좋아도 싫어도 거기에 사로잡혀있구나 집착임을 알아 내려 놓겠습니다. 과거의 집착인줄 몰라서 늘 괴로움이 따랐구나,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_()_.
@user-vt5yx4jo1r 34
2022년 3월 01일 03:07저의 마음과 똑 같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좀 나아졌습니다.
스님 말씀 듣고 보니 집착이구나 느낍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은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프리 32
2022년 2월 28일 08:58질문자님
지금 슬픈거 넘 이해가 갑니다
너무 억지로 안 슬프려고 하기보다는
당분간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고 괴로워 하지 않으시길요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걸로
아버지를 기억하는 날이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user-dy8zm1jq1e 31
2022년 3월 29일 10:18충분히 아퍼하셔도 돼요. 좋은 아버지셨나봐요ㅎㅎ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따님분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실거에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좋은 기억에만 기대어, 앞으로의 삶을 용기있게 해쳐나가실 수 있길 바랄께요! 항상 평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aeh0105 30
2022년 4월 03일 06:28"벗어나 버리면 노력할게 없어."
스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망치로 머리를 맞았다...를 느낍니다.
멋진 즉설 감사합니다 스님~!
@user-db4vd1kb6f 29
2022년 8월 30일 21:31몇년전에 아버지 곁으로 가신 엄마가 넘 그리워요.요즘 맑은 하늘만 봐도 눈물이나고 엄마가 좋아했던 음식만 봐도 가슴이 메이네요.시간을 잠시만 되돌릴수 있다면 엄마,아빠가 계셨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고맙고 사랑합니다.
김미정^^ 24
2022년 2월 28일 08:11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살아요^^감사합니다💕
@user-qw7gc2rf6f 24
2022년 3월 01일 20:4226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결혼한 딸집에서 식사한끼대접도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들었어요
40년전대학다닐때 써주신편지가 100통인데
아빠보고싶어요
@user-wg8ot2cq5z 23
2022년 3월 03일 17:25저도 아버지가돌아가신지 어느덧1년이넘어갑니다.
저의 부주의로 돌아가셔서인지 자책으로 1년이 흘러갔네요~
잘돌봐드리지못해 죄송한마음이 아직까지
저를힘들게하지만 스님말씀같이 나자신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나자신의 행복을위해서
살아계실때 아버지를잘모시고 돌봐드렸어야했는데 못해서 나의행복이 저를 떠났습니다. 이제는 살아계신 어머니가
아직 저의옆에 계시기 때문에 후회없는 삶을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w6gk4vm3i 19
2022년 2월 28일 09:57거룩하신 법륜스님 가르침 오늘도 잘 들어습니다 잘 들어습니다 늘 주인되여 건강과 행복하게 부처님 법속에서 정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법륜스님 행복하세요
@TV-bn2pu 19
2022년 2월 28일 08:09아버지도 질문자님이 슬퍼하는걸 원하지 않을겁니다. 자식이 슬픈걸 바라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게 생전 아버지께 효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애도의 기간이 필요하지요. 스님 말씀처럼 지금 딱 마음 먹고 행복해지세요!
조묘연 19
2022년 2월 28일 10:56스님 말씀 너무 마음에
밖힙니다
고맙습니다
나를위해 앞으로 살아갈겁니다.
@TV-po1qj 18
2022년 3월 01일 13:51저도 부모님께서 연세가 일흔이 넘으셨는데
떠나시면 어찌할까 요즘따라 생각이 많았는데 도움이되는 법문이여서 감사했습니다.
집착으로 빠지지 않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지혜로운 이가 되어봅니다.지금 현재에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공경하고 나를 위해 사는 하루 하루가 되겠습니다.
@wt7318 17
2022년 7월 07일 13:10저도 엄마가 돌아가신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너무 슬퍼서 마음이 무겁고 목이 메입니다. 힘내세요..
김상우 15
2022년 2월 28일 06:46스님 감사합니다 ~~~🙏😊💕
김수진캘리그라피 15
2022년 2월 28일 20:08집착하지 않겠습니다 스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user-dt1il1vb5c 15
2022년 6월 22일 08:30스님 즉문 즉설 듣는 것이 행복 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용애 14
2022년 2월 28일 07:51지혜롭게 슬픔을 버리길 ~~~
@user-cv7uh2xl7p 14
2022년 3월 06일 23:18아가씨 힘내요 어떤 방법도 소용없어요 세월이 몇 년 흘러야 되어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1년 동안은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울고 미칠 것 같았어요 이제 13년 되니까 지금은 조금 낫네요 힘내요 세월이 지나야 돼요 아무런 방법이 없어요 아버지 보고 싶고 그리운 것
울고 또 울고 그러면서 세월이 몇 년 1년 2년 3년 4년 5년 이렇게 지나가야 돼요 그래야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남세연 14
2022년 2월 28일 12:11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8년이란 시간이 걸렸어요 잠잘려고 천정을 쳐다보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새월이 약입나다
봄날엔 13
2022년 3월 01일 04:30저도 아버지 잃은 슬픔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20년이 지나도 눈물 납니다.
큰 슬픔에 위로 보냅니다.
이보현행 11
2022년 2월 28일 23:13자기인생을 살라는 말씀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
김진희 11
2022년 2월 28일 10:38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Min마마 10
2022년 2월 28일 12:52잘 듣고 갑니다 늘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박clara 10
2022년 3월 01일 09:58관점을 바꾸면
노력하지 않아도 바뀐다는 말씀이
뭔지 알거 같습니다
삐에르 10
2022년 2월 28일 21:01질문자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user-dk1yc8bz3v 10
2022년 3월 09일 06:09최고의 명강의 훌륭하십니다 귀에쏙쏙 한마디 한마디 마다 다맞습니다.저도아버지돌아가신지 1년반정도 되었는데 울컥 울컥 하염없이 우울했는데 아버지 잘가 사랑해하고 보낼렵니다
@junjedi2821 9
2022년 3월 02일 14:06참 신기한게 애별리고의 아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정말 생전의 친함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님 말씀에도 낳아주신 부모 보다 같이 오래 산 반려견의 죽음이 더 슬플 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영원히 떠나 보낸다라는 것은 정말 가장 큰 슬픔과 상실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나 또한 훗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먼 길을 홀로 떠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언젠가 이것이 이치라고 깨닫는 순간이 올테니 그리 두려운 것만은 아니겠죠. 그리고 돈.권력.명예와 상관 없이 평등하게 자기 몸에 걸친 모든 것들을 훌훌 벗어 던지고 본래 태어났던 곳인 땅 속, 자연 속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낱 지구가 우리에게 작은 생명의 씨앗을 불어 넣어 준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짧았든 길었든 함께 했던 내 사람들과의 만남과 추억을 선물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 속된말로 '잘~ 놀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이러한 글을 쓰면서 용기내어 보지만 역시 내 마음 한편에 시린 감정이 돋아 올라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것을 보면,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는 쓰라린 고통의 시간이 필연적인 것 처럼 그냥 이렇게 요동치는 내 마음을 인정하고 스님처럼 그런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수록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oul 9
2022년 3월 07일 03:58그래도 이런 고민이 전 너무 부럽네요…. 얼마나 사랑을 받았으면… 지옥 같아서 안보고 사는게 소원이 되어 버릴수 밖에 없는 자식도 있는데…
소나무 9
2022년 3월 01일 09:28저도 엄마를 보내드리고 죄송한맘. 고마운맘 등으로 좀 힘들었지만 이젠 압니다. 저위에서 별이되어 날 내려다보고 계실거란걸. 그래서 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려야 겠다 생각하니 큰 위안이 죄더라구요. 힘내셔요^^
KASI NOTO 9
2022년 2월 28일 20:15살아 있어도 이게 사는 건가 싶을 그런 때가 있지요...
이 굴레에서 끝이 없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질문자님 힘드시겠지만 , 맘껏 그리워하고 슬퍼하면서 잘 지나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yhs6812 8
2022년 3월 03일 02:16그 슬픔 3 년 이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매일 혼자 통곡 하고 죽을것 같았지만 , 딱 3 년 걸려요. 그래도 아직 도 가끔 가슴이 뭉클 , 울컥 하고 슬프답니다.아버지 사진 앞에 아버지 이름자 써서 놓고 매일 마주칠 때마다 아버지 이름자 불러들여요 아버지 이름 잊혀지지 말라고 .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내 아버지. ……….
@user-bg4jh2kb8x 7
2022년 7월 04일 12:11현명하신 스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타노스발가락 7
2022년 2월 28일 12:59"벗어나버리면.노력할것도 없어~~~"스님 말씀 핵심입니다..6개월정도 지나니 저절로 벗어나 집디다.그전엔.노력안할려해도.노력이 저절로 됬고요...맛있는거 자주 드시고.운동도 꾸준히 하세요..
@sowhat8126 7
2023년 11월 06일 14:50울컥울컥 하는건 병이 아닙니다. 어리석은것도 아니구요. 너무 당연한 애도의 과정입니다. 애초에 이곳에 질문을 하신거 자체가 좋아지고 있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 여읜지 한달아 아직 안됐습니다.
@user-wd9kp1fn8u 6
2023년 1월 14일 16:52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30년 되었어요. 당시엔 미치듯 애닳고 했는데 세월이 흐르니 점차 흐려져요. 그 존경심은 변함 없지만요...ㅠ
@taehyunallisonlee1785 5
2023년 5월 27일 10:48어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태어나서부터 친할머니가 계셔서 할머니랑 보냈던 시간이 적지 않았고, 가까운 사람의 상실을 처음 겪어 아쉽고 슬픕니다. 지금까지 정신없이 울다가 정신을 차리고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윤여옥 5
2022년 3월 20일 12:55부모가사랑을많이주셨네요 전부모 에정이전혀없어요 추억이없어
@user-le3xw5gn7c 5
2023년 1월 05일 09:4105:50 고통~집착때문에
10:00 자연치유 +질환
11:00. 1년..3년 지나면 결혼
12:00 3년후..지금. 수행.지혜자.홍수 나무심기
14:20 ★카르마. 과거집착이..
16:30 충분히 누렸다+더갖기는 욕심
좋은기억으로~
17:00 나를 위한 인생>
부모를 위한 인생××
19:00 효녀=어리석은 삶.내인생살아야!!
20:00 사랑아닌 집착=과거 못헤어남÷집착!!
★벗어나면 노력할필요도 없음.아침기상(해야지)
@user-xe9mc2sl7r 5
2022년 9월 20일 06:52인생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된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dkssydz88 5
2022년 10월 07일 16:51스님... 현명하신 스님... 동시대에 살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ydyoung3165 4
2022년 7월 07일 03:21이번편은 진짜 엄청난 깨달음이 있는 말씀이네요
감동입니다
@user-ni8ni4rl8m 3
2022년 6월 27일 13:58저에게는 매우 좋은강의 메모해서 괴로워하지 않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qq1di6zb8s 3
2022년 7월 20일 11:47항상 명쾌하고 지혜을 주시는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순득 3
2022년 3월 28일 10:04스님의최고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숙 3
2022년 3월 01일 12:15스님 법문은 늘 감동을 주십니다 어리석은 저를 일깨워 주시니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금지옥엽 3
2022년 3월 06일 01:34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착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늘 깨우치며 살아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wo9fe7fh7m 3
2022년 6월 11일 17:04사람을 살게하는 우리 스님말씀 늘 감사합니다
@user-lu4lo8ok8n 2
2022년 6월 24일 18:01법륜스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까꿍 2
2022년 3월 17일 01:38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 마음 충분히 압니다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죠!!!!.
peace 2
2022년 3월 29일 18:13스님 건강하세요.
성연쓰 2
2022년 3월 04일 12:28먼저돌아가셨다고 원망스럽다니.. 자기생각만하기 바쁘네요..
홈널스 통합재가센터 1
2022년 4월 16일 11:30♡♡♡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영희 1
2022년 3월 31일 15:54벌떡 일어나야지~~~일어나자~^
역시 스님 지혜로운 말씀 😊 감사합니다 ~^
티라미수
2022년 4월 19일 09:07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user-uu9ts9id7j
2023년 1월 20일 18:38스님의 질문자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며 지혜롭도록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