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마음다해 응원하고, 위로해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사연자분이 정말 자랑스러우실 것이라 확신하고, 지금의 아픔을 딛고 아버지 몫까지 앞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실거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신 것 자체가 엄청난 희망입니다!!! 멀리서 랜선으로 응원합니다! 꼭 성장 사연으로 또 뵐 날 기다려 봅니다^^
저도 올해 33살입니다. 사연 듣는내내 울었습니다. 사연자님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라, 응원한다, 이런 말들 사실 아무런 도움도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 응원이 미약하게나마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해 정말 수많은 분들과 고작가님과 신박사님 모두가 사연자님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원하고있다는 것 꼭 알아주시고 3년동안 체인지그라운드 보시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고작가님과 신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연자님의 아버님께서는 진심으로 사연자님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그리고 학원운영으로 사연자님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에 나온 제자들이 사연자님처럼 음악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오늘 사연을 접하며, 잘 쓰지않는 댓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얼굴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어쩌면 모두 조금씩 비슷한 고민과 방황을 겪으며 하루하루 견뎌가는 듯 합니다. 사연자님의 슬픔에 먼저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세상이 두려워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당분간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잘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마음을 먼저 추스리는데에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살아가야 할 의미가 있나 하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내게 닥칠지라도 주어진 삶과 생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일 또한 어쩔수없는 우리인간들의 숙명은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속히 슬픔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사연자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는 오늘 직장에서 사람들 앞에서 상사에게 개쪽 당하고 사직서를 쓸까말까 고민중이다가 사연자님 사연듣고 뭔가 감정이입되서 펑펑 울었어요. 저 너무 외롭거든요. 나이가 이제 너무 많아 이직도 힘들고 옮겨봤자 비정규직이라 이런 대우 또 감내해야하구요. 직장에서도 오롯이 제편 없고 부모님에게는 속얘기를 할수 없고 임용고시도 5년째 떨어져서 친구도 없거든요.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것같지만 실상 늘 혼자인것 같아요. 외롭지만 삶의 몫을 감당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저마다 꽃피우는 날과 지는 날이 각자 다르듯이요..
☘ ☘ ☘ CG의 신박사님 고대표님 상상스퀘어의 모든 님들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최애청자로서 특히 (고 신 세)와 성장사연!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사연자님 얼마나 애절 하셨겠어요ᆢ ㆍ 너무도 효심이 지극하신 점, 가슴이 저려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ᆢ 부디 몸과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렇게 씩씩하게 사연을 올리신 만큼, 꼭!!! 멋있게 지금을 잘 이겨내시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한번 멋진 사연 올려주세요! 지금도, 응원 하지만 그때도 반가움 가득담아서 기쁘게 응원하며, 따뜻한 박수 마음껏 보낼게요! 이 아줌마는 요즘 부쩍 눈물이 많아졌어요 뉴~스에 신문에 우크라이나&러시아의 만행들~ 많은 젊은 청춘들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전쟁으로 인해 산하됨이 너무도 안타깝고, 그 부모님들 또한 얼마나 애통 하실지 ㆍㆍ 자식을 둔 부모마음은 다 같겠지요ᆢ 세상사 기쁜일 슬픈일 많지만 그래도, 산 자들은 또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험난한 세파를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헤쳐 나아가야 겠지요 ᆢㆍ 이쁘고 고우신 사연자님~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어요~~ 감사합니다~~ 💗
인생에 어려움은 누구에개나 있답니다 그래도 여른이라는 나이가있으시지만 만약에 사춘기나이나 아주어렸다면 얼마나 더 큰고통과 힘이 있었겠어요 두분 말씀에 희망을 가지시도 살아보닌깐 벌어진것은 아무도 어떻게 할수가없답니다 이겨낼 생각이 빨라야 시간도 단축하시고 일어난답니다 빠르게 멀리서 기도드리고 용기잃지 마시고 잘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내의지와 삶에마음가짐만이 나를 이르킨답니다🥰😍🤩❤
세상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그저... 아버지께서 당신을 낳으신 후로, 당신은 언제나 '아버지의 자랑'이셨을 거에요. 아무리 방황하고 못나보였더라도 말이죠. 부모님께 사연자분은 그런 존재에요. 그러니 충분히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응원하고 있으실 아버지를 위해 '자랑스러운 아들'로 멋지게 힘든 시간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저도 얼마전 갑자기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그마음이 어떠실지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괴로울때면 서점으로 달려가 마음에 관련된 책들을 읽다 돌아옵니다. 고작가님 신박사님 말씀대로 사소하고 작은것, 쉬운것부터 하나씩 하시면서 기운내시길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을 들으니 화목한 가족애와, 사연자분은 분명 내공이 깊은 분이란 게 느껴집니다.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좋은 기억만, 행복한 추억만 많이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집니다. 지금 너무 슬픈 생각만 하지마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했던 기억을 최대한 많이 꺼내서 오래오래 기억하고 함께 힘든시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0년 전에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점심에 만난 친구가 저녁때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중환자실에는 할머니가 투병중이셨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장례식장과 중환자실을 오간 며칠을 시작으로 가까운 지인의 장례가 거의 매월 반복되었습니다.
친한친구, 학교선배, 사촌오빠, 할머니, 친구의 형, 친구 아버지, 또 다른 친구의 아버지 등,, 모두 가까운 사이여서 3일 동안도 장지까지도 모두 함께했습니다. 저의 할머니 외엔 다 젊은 나이에 사고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1년 안에 다 일어났습니다.
처음 친구의 죽음이 가까운 사람의 첫 장례였기에 충격도 컸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몰랐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로해야 하고 또 제가 슬퍼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이는 게 미안해서 이 때 충분히 회복하는 시간을 갖지 못해 후유증이 더 오래 갔습니다. 왠지 또 장례식이 또 생길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면 그 일은 현실이 됐습니다.
한 때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했지만 죽음이 있기에 허무한게 아니라 후회없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뒤늦게 고인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니 그제서야 잘 보내드렸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언제일지 모르니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과 삶에 대해 더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됐습니다.
이제는 어떤 이별도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나쁜 일만 계속 될 것 같은 불안한 마음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좋은 일도 분명 다시 옵니다.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과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연자분은 분명히 가족분들과 서로 위로하며 잘 이겨내실거고 준비하시던 일도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다음에 어떤 사연이라도 보내주세요. 계속 함께해요.
사연자님의 마음이 온전히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정말 많이 힘들고 도무지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겠지만 지금까지 사연자님이 그래왔듯이 다시한번 위기를 이겨내셔서 사연자님에게 행복한삶이 돌아올수있길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계속해서 힘들어하는모습보다는 사연자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거에요 미안한 마음 죄송한마음도 많이 드시겠지만 이젠 그런 생각보다는 사연자님 자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용기내셔서 사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시간들을 보내셨을지 사연자님이 얼마나 마음 아픈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계실지 그 마음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진심으로! 마음다해서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시고 보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작은 이 글이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이 되어 사연자님께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들을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체인지그라운드를 보며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연을 보내주시는 용기 그리고 이겨내시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보고 반성과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박사님과 고작가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사연자분께서 이러한 글을 써주신것만으로도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했을겁니다. 부디 이 기간을 잘 이겨내셔서 본인께서 원하는 행복한 삶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좀 불안감을 잘 느끼고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성향이라 사연자님 마음이 더 잘 와닿네요. 불안한 생각에 휩쓸리다가 나에게 주어진 현재와 그리고 주위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다짐을 하는쪽으로 결론을 내리곤해요. 생각이 많아지고 자꾸 더 복잡해지면 그냥 그땐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라고 되내이고 그 하루에 집중하며 불안감을 해소했던것 같아요~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불안감에서 일단 벗어나야 뭐든 해볼수 있지않나 싶어요~사연자님 너무 많은 생각에 움츠려들지 마시고 힘내시길바래요🙏🙏🙏
느슨한 연결. 혼자 저녁 먹다가 마음 아픈 사연에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나라면 마음이 어떨까.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것을 느끼게 되고, 삶이 유한한 것임을 깨달을수록 부모님과의 시간에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까요. 똑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에 그 마음 이해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꼭 잘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고작가님, 신박사님이 부모의 입장에서 해주신 이야기처럼 사연자님의 아버님은 결국 사연자님이 더욱 잘되기만을 정말로 바라실 거예요🧡 힘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같은 사람에게는 귀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디 잘 털고 일어나셔서 성장사연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 드리며, 응원합니다. 할 수 있어요!!👍👍
저도 힘든 상황에 있지만 사연 보내신 분이 더욱 많은 짐을 짊어지시고 계시네요… 체인지 그라운드를 통한 3년이 이번 일을 타파하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연결되기 힘들지만 온라인에서는 우리 모두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냅시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어려운 일을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아버님 사고로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셨을까요 ... 저도 서른 셋, 피아노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일희일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조그마한 일에도 불안하고 무섭고 가끔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학원이 망해서 이 나이에도 내 앞가림 하나 못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불안한 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더 공감가고 더 마음아팠나봐요 하지만 사연 보내주신 덕분에 저도 같이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다가올 날들엔 좋은 음악을 나누는 행복한 선생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사연을 들으면서 사연자분의 슬픔이 제게도 전달됐습니다. 저만해도 이렇게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연자분은 얼마나 그 크기가 클까요. 감히 헤아릴수도, 그리고 제가 어떤 말을 꺼내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조심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정말 신박사님과 고작가님이 하셨던 말처럼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던 것과 같이 사연자님과 그 가족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계실거라는 말! 꼭 사연자님에게 그 메세지가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사연자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사연을 보낸적도 없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줄 알았어요. 저 또한 비슷한 나이에 작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연자님과 달리 제 꿈을 찾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저는 상상도 하지못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셨을 생각에 제가 뭐라 이야기를 해야할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나 있을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이라는것을 알기에 고민하다 제가 정말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다 이 말을 드리고싶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용기있고 대단하신분입니다. 제가 사연자님과 같은 상황에 있었다면 과연 사연자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한 내 상황과 마음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할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하니 쉽지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자신, 내 마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연자님께서는 세상에 몇 안되는 큰 용기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들에게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지 채 몇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혼자 고민과 걱정을 끌어안고 지냈고, 그러나 큰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들로 신체적, 정신적건강을 잃고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큰 용기를 가지고 계신 대단한 분입니다. 저도 제 꿈을 이뤄나가는 시간을 보내며 힘들기도 하고 또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사연을 듣고 사연자님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하고 또 도움을 요청하며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자님의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앞으로의 나날들 속에서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두렵겠지만 사연자님은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두 분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를 겪는거니까요 대비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거는 하되 너무 두려워 마세요 불확실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지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못 누린다면 그건 더 후회로 남을꺼같아요 마음 잘 추수리시고 힘내셔서 꼭 좋은 일 있으시길 빌게요
진짜 고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부모님이 돌아가신거에 대해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불안불안하면서 사시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맘편안하게 눈감으실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더 힘내셔서 무슨일을 하고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는일마다 잘 됐으면 합니다!~ 홧팅입니다
지금은 우리 많이 힘들고 버겁지만 두 박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지금 할 수 있는것 부터 아주 사소한거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가 많이 성장하고 안정되어 있을거라 생각해요.사연자님 많큼은 아니겠지만 우리 또한 각자의 많은 고민과 힘듦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기에 함께 의지하며 이겨내보아요.
@hyunjunglee7290 39
2022년 3월 02일 18:06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지금의 힘드신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ch--1848 32
2022년 3월 02일 18:54맞습니다.
저도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는 나와 다름없습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큰 희망입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님께서
더없이 소중하신 사연자 님과
매 순간 함께 하시며 꼭 지켜주실 것입니다.
저도 예전..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을 때
아프고 또 아파할 때마다
돌아가신 저희 할머님께서 꿈에서 나오셨습니다.
그럴 때마다
"괜찮다. 다 잘 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진짜 할머님 말씀대로 모든 것이 다 잘 된 저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사연자 님.
부디..
두려워하지 마시고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정말 다 잘 될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꼭 지켜주실 것입니다.
소중한 숨결 가치 절대 포기하지 마시어
매 순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매 순간 이 세상 모든 복 가득하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정말 파이팅입니다!
@s_tartree 29
2022년 3월 02일 18:40진심으로 마음다해 응원하고, 위로해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사연자분이 정말 자랑스러우실 것이라 확신하고, 지금의 아픔을 딛고 아버지 몫까지 앞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실거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보내신 것 자체가 엄청난 희망입니다!!! 멀리서 랜선으로 응원합니다! 꼭 성장 사연으로 또 뵐 날 기다려 봅니다^^
@traveljane2999 24
2022년 3월 02일 18:40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수가 없겠지만 , 진심으로 이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
@0027love 18
2022년 3월 02일 18:29작가님과 박사님의 말씀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랍니다
아빠와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세요
@user-lo7bc4fu3q 15
2022년 3월 02일 19:12어려운 시간을 감내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세요!! 글도 잘 쓰시고 지금의 고난이 절로 다가와 눈물이 납니다. 잘 이겨내시고 또 좋은 음악으로 또 일어서시길요!! 음악학원을 이끌어 나가실 기운이 없다면 정말 작은 성공 경험을 하나 둘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힘내세요!
@shortstrackk 15
2022년 3월 02일 22:03저도 올해 33살입니다. 사연 듣는내내 울었습니다.
사연자님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라, 응원한다, 이런 말들 사실 아무런 도움도 안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제 응원이 미약하게나마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해 정말 수많은 분들과 고작가님과 신박사님 모두가 사연자님이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원하고있다는 것 꼭 알아주시고 3년동안 체인지그라운드 보시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고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고작가님과 신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연자님의 아버님께서는 진심으로 사연자님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그리고 학원운영으로 사연자님의 가르침을 통해 세상에 나온 제자들이 사연자님처럼 음악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cestlavie9857 14
2022년 3월 02일 19:40오늘 사연을 접하며, 잘 쓰지않는 댓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얼굴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어쩌면 모두 조금씩 비슷한 고민과 방황을 겪으며 하루하루 견뎌가는 듯 합니다. 사연자님의 슬픔에 먼저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세상이 두려워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당분간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잘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마음을 먼저 추스리는데에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살아가야 할 의미가 있나 하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내게 닥칠지라도 주어진 삶과 생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일 또한 어쩔수없는 우리인간들의 숙명은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속히 슬픔이 치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goldbird5613 13
2022년 3월 02일 18:35사연자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는 오늘 직장에서 사람들 앞에서 상사에게 개쪽 당하고 사직서를 쓸까말까 고민중이다가 사연자님 사연듣고 뭔가 감정이입되서 펑펑 울었어요.
저 너무 외롭거든요.
나이가 이제 너무 많아 이직도 힘들고 옮겨봤자 비정규직이라 이런 대우 또 감내해야하구요.
직장에서도 오롯이 제편 없고
부모님에게는 속얘기를 할수 없고
임용고시도 5년째 떨어져서 친구도 없거든요.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있는것같지만
실상 늘 혼자인것 같아요.
외롭지만 삶의 몫을 감당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저마다 꽃피우는 날과 지는 날이 각자 다르듯이요..
@dhsflrhsdhsflrhs7397 12
2022년 3월 02일 20:16퇴근길에 보다가, 눈물이 나는거를 꾹 참았습니다!!
장말로.. 사연을 보내신거에...용기의 박수를 드리고요...
정말 다시 시작해서... 잘 되시리라 믿어요!! 응원 합니다
@user-iw7wm5ms2c 10
2022년 3월 02일 18:39힘내세요! 저도 오늘 위로를 받네요~
힘들을 잘 넘기는것 또한 중요한거 같아요.
사연자님 맘은 다 알지 못하지만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user-zp4lb7ts1q 10
2022년 3월 02일 18:20힘들일 다 지나가면 좋은일만 오실거예요
잘버티시구 힘내세요
@user-wn9pb2mh5v 10
2022년 3월 02일 19:54☘ ☘ ☘
CG의 신박사님 고대표님 상상스퀘어의 모든 님들을 존경하고, 존중하는 최애청자로서
특히 (고 신 세)와 성장사연!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사연자님 얼마나 애절 하셨겠어요ᆢ ㆍ 너무도 효심이
지극하신 점, 가슴이
저려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ᆢ 부디 몸과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렇게 씩씩하게 사연을 올리신 만큼, 꼭!!! 멋있게 지금을 잘 이겨내시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한번 멋진 사연 올려주세요!
지금도, 응원 하지만 그때도 반가움 가득담아서 기쁘게 응원하며, 따뜻한 박수 마음껏
보낼게요! 이 아줌마는 요즘
부쩍 눈물이 많아졌어요
뉴~스에 신문에
우크라이나&러시아의 만행들~
많은 젊은 청춘들이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전쟁으로 인해 산하됨이 너무도 안타깝고, 그 부모님들 또한
얼마나 애통 하실지 ㆍㆍ 자식을
둔 부모마음은 다 같겠지요ᆢ
세상사 기쁜일 슬픈일 많지만
그래도, 산 자들은 또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험난한 세파를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헤쳐
나아가야 겠지요 ᆢㆍ
이쁘고 고우신 사연자님~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어요~~
감사합니다~~ 💗
@user-bq8ss1db2f 9
2022년 3월 02일 19:09꺼내기 너무나 힘드셨을 이야기 들으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 이런상황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용감하시고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김승원 9
2022년 3월 02일 18:00위로 고맙습니다. 위로가 필요했어요.
@nangoab1464 8
2022년 3월 02일 18:14살아보니까. 앞으로 더 힘든일이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떻게 마음을 잡고 가느냐가 모든 어려운 일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바닥이 될겁니다. 않되는 일은 없 습니다.맘 잘 잡고 이겨내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ol7zt7gw3e 7
2022년 3월 02일 19:25사연자님께서 댓글들 읽고 꼭 기운내셨으면 합니다 ㅜ 정말 힘드시겠지만 다시 극복해서 행복하게 웃었으면합니다
@leeds6361 6
2022년 3월 02일 18:57가정의 기둥이고 존경하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니 억장이 무너지시겠네요.
의지할 곳이 하나둘 씩 없어진다는 게 참...
남 일 같지가 않아 가슴이 아프네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인생 끝까지 가보시고,
80년 뒤에 아버지께 이만큼 살면서 뭐를 해냈다 하고 자랑할 만한 것들 잔뜩 만드셨으면 합니다.
여차해서 다칠 뻔하면 아버지께서 도와주셨다 생각하고,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견뎌내셨으면 합니다.
@happilyeverafter2217 6
2022년 3월 02일 18:21힘내셔요. 아픈마음 조금씩 나아지기를 빌겠습니다.
@SingingMunak 6
2022년 3월 02일 19:08사랑하는 가족이 곁을 떠났는데 제정신으로 아무렇지 않게 지낸다면 오히려 그게 제정신이 아니겠지요.
아버지께서 사연자님께 주셨던 사랑의 마음으로 나 스스로를 돌보면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전에 쌓아온 노력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지금 잠시 멈췄을뿐 다시 일어 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stage_ready 5
2022년 3월 02일 22:34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여의게 되신 사연자님께 어떠한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이 모든 상황을 힘내서 이겨내시기를 멀리서 나마 응원합니다 🙏 아울러 모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정민 5
2022년 3월 02일 18:43아무쪼록 힘내시고 꿋꿋하게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In-seon 5
2022년 3월 02일 18:58글써서 주신 분의 안녕을 기도합니다!! 누구도 내일 일은 모른답니다 어떤 일이 다가오더라도 담대함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도 힘이 된답니다
@user-ry6xo3jm1s 5
2022년 3월 02일 20:09밖에서 산책하면서 들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sanghee_jeon 5
2022년 3월 02일 18:11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부디 마음 추스리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user-yw1ce4bi8v 4
2022년 3월 02일 20:13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이 먼저 죽으면 가슴에 묻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부모는 자식이 항상 행복하게 인생을 살길 바랄겁니다.
@user-te1gs6lw4m 4
2022년 3월 02일 18:52아버지는 늘 님이 행복하길 바랄꺼예요 진심을다해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user-horyang 4
2022년 3월 02일 19:15너무 힘든 일이 그것도 갑자기 닥치는 기분.
어우 진짜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
남아있는 가족들과 특히 본인 위해서 건강 잘 챙기셨음 좋겠어요~
@user-we2ix7ez8s 4
2022년 3월 02일 22:11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연자님과 가족분들께 큰 위로가 함께하길, 회복과 새롭게 하심을 기대하며 꼭 기도할게요 힘내라는 말조차 너무 조심스럽지만 힘내 주세요….
!
쵝오타 4
2022년 3월 02일 18:32[최악을 극복하는 힘] 추천 드리고 싶네요. 힘들면 지금 당장 일어나지 않아도, 자신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Jenny Jang 4
2022년 3월 02일 20:08인생에 어려움은 누구에개나 있답니다
그래도 여른이라는 나이가있으시지만 만약에 사춘기나이나 아주어렸다면 얼마나 더 큰고통과 힘이 있었겠어요
두분 말씀에 희망을 가지시도 살아보닌깐 벌어진것은 아무도 어떻게 할수가없답니다
이겨낼 생각이 빨라야 시간도 단축하시고 일어난답니다
빠르게 멀리서 기도드리고 용기잃지 마시고 잘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내의지와 삶에마음가짐만이 나를 이르킨답니다🥰😍🤩❤
@user-zh4fp5vx6d 3
2022년 3월 02일 18:17사연자님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나영찬 3
2022년 3월 02일 20:32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꼭 건강히 무사히 잘 버티고 이겨내시기를 바랄께요!!
한스부동산완주점 3
2022년 3월 02일 19:07사연자님 힘내시고 다시 새롭게 행복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JaeHun Yu 3
2022년 3월 02일 20:35세상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그저... 아버지께서 당신을 낳으신 후로, 당신은 언제나 '아버지의 자랑'이셨을 거에요. 아무리 방황하고 못나보였더라도 말이죠.
부모님께 사연자분은 그런 존재에요. 그러니 충분히 아파하시고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응원하고 있으실 아버지를 위해 '자랑스러운 아들'로 멋지게 힘든 시간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user-eb4bf8mo1l 3
2022년 3월 02일 21:39세상에 혼자인 것 같아도 이렇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신박사님과 고대표님. 그리고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힘내세요.
flower wild 3
2022년 3월 03일 11:49사연자님 힘내세요~! 저도 얼마전 갑자기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그마음이 어떠실지 조금은 헤아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괴로울때면 서점으로 달려가 마음에 관련된 책들을 읽다 돌아옵니다.
고작가님 신박사님 말씀대로 사소하고 작은것, 쉬운것부터 하나씩 하시면서 기운내시길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user-ik2vd9ml9e 3
2022년 3월 03일 22:48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을 들으니 화목한 가족애와, 사연자분은 분명 내공이 깊은 분이란 게 느껴집니다.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좋은 기억만, 행복한 추억만 많이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집니다. 지금 너무 슬픈 생각만 하지마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했던 기억을 최대한 많이 꺼내서 오래오래 기억하고 함께 힘든시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0년 전에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점심에 만난 친구가 저녁때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중환자실에는 할머니가 투병중이셨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장례식장과 중환자실을 오간 며칠을 시작으로 가까운 지인의 장례가 거의 매월 반복되었습니다.
친한친구, 학교선배, 사촌오빠, 할머니, 친구의 형, 친구 아버지, 또 다른 친구의 아버지 등,,
모두 가까운 사이여서 3일 동안도 장지까지도 모두 함께했습니다.
저의 할머니 외엔 다 젊은 나이에 사고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1년 안에 다 일어났습니다.
처음 친구의 죽음이 가까운 사람의 첫 장례였기에 충격도 컸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몰랐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위로해야 하고 또 제가 슬퍼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이는 게 미안해서
이 때 충분히 회복하는 시간을 갖지 못해 후유증이 더 오래 갔습니다.
왠지 또 장례식이 또 생길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들면 그 일은 현실이 됐습니다.
한 때 허무주의에 빠지기도 했지만 죽음이 있기에 허무한게 아니라 후회없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뒤늦게 고인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니 그제서야 잘 보내드렸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이 언제일지 모르니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과
삶에 대해 더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됐습니다.
이제는 어떤 이별도 담대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됐고
나쁜 일만 계속 될 것 같은 불안한 마음도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좋은 일도 분명 다시 옵니다.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과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연자분은 분명히 가족분들과 서로 위로하며 잘 이겨내실거고
준비하시던 일도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다음에 어떤 사연이라도 보내주세요. 계속 함께해요.
@user-pz1mn7et2u 3
2022년 3월 02일 20:03저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사연을 보내신 분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잘 견디시고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웃을 수 있게
보람있는 일 할 거라 믿어요.
힘내시길 빕니다.~~
@user-ji1ho9mp7k 3
2022년 3월 02일 22:09사연자님의 마음이 온전히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정말 많이 힘들고 도무지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겠지만 지금까지 사연자님이 그래왔듯이 다시한번 위기를 이겨내셔서 사연자님에게 행복한삶이 돌아올수있길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도 계속해서 힘들어하는모습보다는 사연자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거에요 미안한 마음 죄송한마음도 많이 드시겠지만 이젠 그런 생각보다는 사연자님 자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치유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user-bs7mz2tp1u 3
2022년 3월 02일 20:53용기내셔서 사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가슴아프고 힘든시간들을 보내셨을지 사연자님이 얼마나 마음 아픈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계실지 그 마음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진심으로! 마음다해서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시고 보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작은 이 글이 위로가 되고 용기와 희망이 되어
사연자님께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들을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김규연 2
2022년 3월 02일 18:34안좋은일은 생각만큼 일어나지 않아요
의외로 살면서 뜻하지않은 좋은일들이 생길때가 많아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딸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uu8bd8bn9y 2
2022년 3월 02일 19:36사연자님 앞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성우 2
2022년 3월 03일 00:45체인지그라운드를 보며 처음으로 댓글을 씁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연을 보내주시는 용기 그리고 이겨내시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보고 반성과 감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박사님과 고작가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사연자분께서 이러한 글을 써주신것만으로도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구독자분들에게 정말 많은것을 깨닫게 했을겁니다. 부디 이 기간을 잘 이겨내셔서 본인께서 원하는 행복한 삶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onnanroo7292 2
2022년 3월 02일 21:00저도 좀 불안감을 잘 느끼고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 성향이라 사연자님 마음이 더 잘 와닿네요.
불안한 생각에 휩쓸리다가 나에게 주어진 현재와 그리고 주위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다짐을 하는쪽으로 결론을 내리곤해요.
생각이 많아지고 자꾸 더 복잡해지면 그냥 그땐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라고 되내이고 그 하루에 집중하며 불안감을 해소했던것 같아요~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불안감에서 일단 벗어나야 뭐든 해볼수 있지않나 싶어요~사연자님 너무 많은 생각에 움츠려들지 마시고 힘내시길바래요🙏🙏🙏
@user-fr3ue2df2z 2
2022년 3월 02일 19:57지금도 잘해왔으니까 힘내시길바래요
@porry17 2
2022년 3월 02일 18:45느슨한 연결. 혼자 저녁 먹다가 마음 아픈 사연에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나라면 마음이 어떨까. 부모님이 늙어가시는 것을 느끼게 되고, 삶이 유한한 것임을 깨달을수록 부모님과의 시간에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거든요.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까요. 똑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기에 그 마음 이해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꼭 잘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고작가님, 신박사님이 부모의 입장에서 해주신 이야기처럼 사연자님의 아버님은 결국 사연자님이 더욱 잘되기만을 정말로 바라실 거예요🧡
힘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같은 사람에게는 귀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디 잘 털고 일어나셔서 성장사연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위로 드리며, 응원합니다. 할 수 있어요!!👍👍
@user-wk4kd6vj5m 2
2022년 3월 05일 08:27진심으로 일어 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tera2963 2
2022년 3월 02일 23:55사연자님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애써 참기보단 원없이 슬퍼하시고 아버님 잘 보내드리길 바랍니다. 아버님을 잘 보내드리고 스스로도 잘 돌보아주세요. 사연자님의 앞날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bold2349 2
2022년 3월 03일 03:14진심을 다해 위로를 드리고싶고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3년동안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가벼운것부터 시작하시기를.. 파이팅!!!
@user-jt2mh9ix6r 2
2022년 3월 02일 18:52힘내셨으면합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무릎빌런 2
2022년 3월 02일 23:50저도 힘든 상황에 있지만 사연 보내신 분이 더욱 많은 짐을 짊어지시고 계시네요… 체인지 그라운드를 통한 3년이 이번 일을 타파하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연결되기 힘들지만 온라인에서는 우리 모두 연결될 수 있습니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냅시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어려운 일을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hideout316 2
2022년 3월 02일 20:16아펐던 시간들이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brightday74 2
2022년 3월 02일 18:59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딸. 슬퍼도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말고 의연하게 꿋꿋하게 생각하고 행복하길 빈다. 아가야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실것 같아요.
@trillionaire91 2
2022년 3월 02일 23:05응원합니다.
체인지 그라운드을 통해 우리는 연결되어있고
항상 옆에서 응원하는 서로가 있습니다.
Joe LEE 1
2022년 3월 04일 13:41사연자님!
참 생각지도 않을 일들이 가끔씩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믿어지지 않다가도 또 작은 것부터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어느새 힘도 활기도 생기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잘 해나가실수 있을거에요.
이정욱 1
2022년 3월 03일 11:40동갑이신데! 힘내세요! 저도 20살때부터 어떠한 사정으로 항상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또 다시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실천하고 하다보니 조금씩 희망도 보이고 나아가지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Ds Ss 1
2022년 3월 02일 20:29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저도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화이팅!
@eunromkim5483 1
2022년 3월 05일 15:31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ᆢ두분 말씀처럼 내자식이 불행하게 사는것을. 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ᆢ다시 일어나셔서 좋은 모습으로 또 사연주세요ᆢ정말. 힘내세요♡
이재홍 1
2022년 3월 03일 18:37얼마나 힘드실지 저는 감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인생의 바닥을 쳤으면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km6xu1xe9k 1
2022년 3월 03일 09:20사연자님 응원합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셔서 앞으로는 쭉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정 1
2022년 3월 03일 03:28아버지께서는 이렇게 훌륭한 아들이 있다는게 하늘에서도 너무 자랑스러우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kwakga0626 1
2022년 3월 05일 19:45사연자님 힘내세요.
극복하시고 성장된 사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m-ang-obro-0424 1
2022년 3월 02일 19:10슬프고 아파요 소중한 이를 잃었는데 이 감정들을 버리라고 할 수 없죠 마음껏 슬퍼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속을 다 비어낼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dasomszable 1
2022년 3월 02일 21:32아버님 사고로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셨을까요 ... 저도 서른 셋, 피아노 학원을 운영중입니다. 일희일비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조그마한 일에도 불안하고 무섭고 가끔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학원이 망해서 이 나이에도 내 앞가림 하나 못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불안한 생각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더 공감가고 더 마음아팠나봐요 하지만 사연 보내주신 덕분에 저도 같이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다가올 날들엔 좋은 음악을 나누는 행복한 선생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Love Choco 1
2022년 3월 02일 21:44힘내세요 ㅜㅜ 많이 공감이가요...저도 그 불안을 잘 마주보며 살아가고있답니다~ 같이 천천히 마음을 툭툭털어주며 걸어가봐요 응원해요 사연자님 :)
@user-zn6lp4em3l 1
2022년 3월 02일 19:40함께할수있는곳이있음에감사하면서
힘내셔셔 지금어려움에서 승리하시길기도할께요
@user-cy7bt8bb5f 1
2022년 3월 02일 19:55사연을 들으면서 사연자분의 슬픔이 제게도 전달됐습니다. 저만해도 이렇게 힘들고 괴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연자분은 얼마나 그 크기가 클까요. 감히 헤아릴수도, 그리고 제가 어떤 말을 꺼내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조심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정말 신박사님과 고작가님이 하셨던 말처럼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던 것과 같이 사연자님과 그 가족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계실거라는 말!
꼭 사연자님에게 그 메세지가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그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사연자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합니다.
힘내세요!!!
보람문 1
2022년 3월 02일 19:15저는 사연을 보낸적도 없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줄 알았어요. 저 또한 비슷한 나이에 작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연자님과 달리 제 꿈을 찾게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우선, 저는 상상도 하지못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셨을 생각에 제가 뭐라 이야기를 해야할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나 있을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이라는것을 알기에 고민하다 제가 정말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다 이 말을 드리고싶다는 생각에 글을 남깁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용기있고 대단하신분입니다. 제가 사연자님과 같은 상황에 있었다면 과연 사연자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솔직한 내 상황과 마음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할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하니 쉽지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자신, 내 마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제 주위에도 이렇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연자님께서는 세상에 몇 안되는 큰 용기를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남들에게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지 채 몇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혼자 고민과 걱정을 끌어안고 지냈고, 그러나 큰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들로 신체적, 정신적건강을 잃고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사연자님은 정말 큰 용기를 가지고 계신 대단한 분입니다. 저도 제 꿈을 이뤄나가는 시간을 보내며 힘들기도 하고 또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사연을 듣고 사연자님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아주 조금씩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하고 또 도움을 요청하며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자님의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앞으로의 나날들 속에서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김돌냥 1
2022년 3월 02일 19:54어려운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회복되시길 바라요
황홀 1
2022년 3월 02일 18:54마음이 미워지지 않게, 그리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ccoccosong3284 1
2022년 3월 05일 09:57힘내세요~~~
이겨내실꺼에요
아버님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 바라실거에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하게 만드는 사연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stsu1123
2022년 3월 02일 22:28진짜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사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kim희
2022년 3월 02일 22:13사연자님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복잡하고 두렵겠지만 사연자님은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두 분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로병사를 겪는거니까요
대비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거는 하되 너무 두려워 마세요
불확실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지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못 누린다면 그건 더 후회로 남을꺼같아요
마음 잘 추수리시고 힘내셔서 꼭 좋은 일 있으시길 빌게요
boom sniper
2022년 3월 02일 22:33진짜 고작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부모님이 돌아가신거에 대해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불안불안하면서 사시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맘편안하게 눈감으실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더 힘내셔서 무슨일을 하고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는일마다 잘 됐으면 합니다!~ 홧팅입니다
정
2022년 3월 02일 20:52지금은 우리 많이 힘들고 버겁지만 두 박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지금 할 수 있는것 부터 아주 사소한거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가 많이 성장하고 안정되어 있을거라 생각해요.사연자님 많큼은 아니겠지만 우리 또한 각자의 많은 고민과 힘듦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기에 함께 의지하며 이겨내보아요.
하루짱
2022년 3월 02일 20:29사연을 쓰신것만으로도 정말 많은용기를 내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사연자분의 마음을 다 이해할수도 없고 힘내라는 말조차 조심스럽지만 진심으로 사연자분이 힘내실수있도록 기도드려요!!
코린이의꿈
2022년 3월 02일 20:59힘든게 영원하지도 행복도 영원하지도 않고 그저 지금 이순간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로
마음을 추수릴 수 있는거 같습니다 마음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내가 변하고 내가 변하면 세계가 변한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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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02일 21:10지푸라기라도 잡으시려는 집념을 가지신 분이시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날이 올 때까지 견디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