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몸과 감정은 확실히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우울함과 고통스러운 마음에 하루종일 매몰되어있다가..밑바닥을 헤매던 어느순간.. 왜인지 이 고통을 내가 만들어내고 나를 힘들게 하는구나..란 마음이 들면서 고통스런 생각을 잠시 그자리에 놓아두고 몸 안의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가만히 지켜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가슴이 저리듯 아프고 목이 콱 메이고 두통이 심한상태였는데.. 아픈 가슴의 통증을 몇분간 지켜보며 아..이런 통증이 느껴지는구나..바라보고 있었더니 어느순간 빠른속도로 통증이 사라지며 감정이 따라 사라졌습니다.. 가슴이 화...하며 시원한 느낌이 들고 마음이 점차 편해졌어요. 신기한 마음에 콱 메인 목을 또 한동안 느끼며 바라봐주니 점차 풀어지고..억울한 감정도 따라 사라지고, 가장 신기했던건 며칠을 약도 안듣고 따라다니던 두통이 몇 분간 바라봐주니 그 강도가 10에서 2정도로 줄어들고..그날밤 편히 잠을 잘 수가 있었어요.. 그 후로도 감정은 때때로 올라오지만 점차 이런 바라보는 연습을하며 에고의힘이 줄어듦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 몸안을 잘 바라보세요..🙏
늘 감사합니다.써니즈님.

이은수님 ... 다 떠나서 참.. 인상이 인자하고 좋으십니다. 들으면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이은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취재해주신 써니즈님도 감사합니다

정말 내가 만든 감옥안에 내가 갇혀있었다 라는 말에서 느낌 팍 오네요..
지대루 좋아 지시고 있는거 맞으신거 같아요... 다음편도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써니즈님도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정말 중요하죠! 영혼을 담는 그릇, 나의 소중한 몸! 명상만 할때보다 꾸준히 요가와 필라테스를 병행해서 체력이 늘어나니 확실히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네요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당^^

몸과 마음과 에너지가 하나로 돌아간다는건 어느 한 부분이나 어떤 상태가 더 가치있다고 믿을 때 균형이 깨진다는 걸겁니다.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믿는 대상이나 상태와 긍정적이라고 믿는 대상이나 상태가 동등한 가치를 가졌다고 믿을 때
우리가 자유자체이고 기쁨자체이며 감사자체이고 풍요자체이며 조건없는 사랑자체임을 기억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자유를 추구하고, 기쁨을 주는 걸 찾으며, 감사할 이유를 찾고, 풍요를 추구하고, 사랑할 대상과 사랑받을 대상을 갈구합니다.

우리에게는 두려움과 사랑의 중심에서 (파라독스의 중심에서) 이원적 성질의 양극 중 하나를 동등한 위치에서 자유롭게 선택 할 본질적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은 창조자의 능력이며 우리가 완전한 자유, 기쁨, 감사, 풍요, 사랑자체로서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부정/긍정, 두려움/사랑, 결핍/풍요, 가치없음/가치있음의 중심에서 모든 존재하는 것의 가치가 동등하다는걸 알고 이원적 성질의 양극 중 하나를 동등한 위치에서 자유롭게 선택 할 때
우리가 완전한 자유이고, 기쁨이며, 감사이고, 사랑자체임을 기억할 겁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현직 목수로서 치유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감옥안에 들어가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닫네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꾸준히 배우고자 하시는 모습 멋지세요👍.배운걸 나눠주시는 영상도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도가 뭡니까?.." 라며 멋쩍은듯이
웃으며 던지는 질문이 인상적이네요,,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

=> "중용" 첫장의 서론입니다,,

하늘(신성)이 나에게 명령한 것이 본성(本性)이며, 인간이란 우주의 명령에 따라 '사랑, 정의, 예절, 지혜'를 삶속에서 펼쳐가며.. '본성대로 사는것', 'logos를 따르는 것'이 진정한 도(道)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feat.이데아)

일체가 내 마음의 작용(법공) 임을 깨닫고, '바라밀'을 통해 절대계와 현상계를 넘나들며..
'좋은 카르마(선업)'를 짓는 것,,

진부하고 쉬운 얘기지만,
단언컨데, 이것 말고는 더는 없습니다,, ()()()

써니즈님의 돌직구 질문 넘 좋아요!
편집도 기가막히네요. ^^ ㅎ
내일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하루님 처럼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만든 감옥으로 스스로 들어가 창문도 하나 없다고
숨막혀하는 나를 봅니다 ㆍ

몸과 마음 의식의 에너지가
하나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걸
느낌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터뷰하며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양은 마음을 먼저로 본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닌것이 확실한 것 같아요.

몸 공부부터 시작한다는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몸은 생각과 감정의 결과가
우리들이 육안과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육체로 나타나는
가장 마지막의 나 이지요
생각도 감정도 몸도 내가 아니다라고
한들...
자신의 본질인 영이
저 세가지를 모두 갖추고
이곳 물질계로 들어 온 이상
저 세가지는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갖춘 감옥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때
영과 세가지는 일체가 되기 시작하며
물질계에 자신이 왜 있는지도
점차 이해가 됩니다
카르마 벌을 받아서 있겠지 라고
생각이 일어난다면...
자신의 본질인 영이 무엇인지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거지요

써니즈님 유튜브 지혜별숲님도 인터뷰
해주세요! 정말 견성하신 분이라 그 체험을 많은 도반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한 번 가면 한 번 온다.'는 도의 의미를 조금 더 풀어 주신다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깨어 있게 해 주셔서요.

넘 잼있게 보았어요!! 다음 편도 기대되요

영혼이 우리의 몸 안에 깃든 것이 아니라, 영혼 안에 우리의 몸이 들어있다고 하죠

수 천년 동안 몸,마음(생각,감정)이 내가 아니라는 가르침이 내려오는 이유는, 참나 혹은 영혼이라는 우리의 정수에 비해서 "몸과 마음은 열등하다,가치가 없다,고통을 준다,진리를 막는다" 혹은 "영적인 깨어남에 방해가 된다"라는 분리와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내 생각,내 감정에 대해 더 파고들고, 더 알아볼 수록 우리의 본질과 더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외면하고 억누르고 해소하지 않으면, 몸에서 그 고통이 반영되어 나타나 나의 관심을 받으려 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니까요

몸이 내가 아니라 부정하는 것보다, 영혼이 다른 면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더 자유로와 질 것입니다

몸과 마음,영혼...통합과 수용의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시라 반갑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와 반갑습니다🥰 저도 홍익학당에서 견성체험하고 본격적으로 마음 공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들으니, 모두 이런 의식성장을 위해 시련으로 가장한 사건들이 나타나는듯합니다. 많은공감되고 , 저도 근육학? 관련 알아가고싶습니다. 기초적인 것들이라도 어디서 배울수있을까요?

드라마 보는 기분ㅎ 이네요.다음화가 기다려 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도 아름다운 만남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정을 순간순간 알아차리고
풀어내주면 몸도 풀리지요

저 여기가서 관리 받았는데 진짜 좋았어요!! 4주 전에 갔다왔는데, 제가 디스크가 쫌 있는편이거든요?? 근데 통증도 관리 받은 이후로 더 나아지고 근육도 거의 다 풀렸어요!!

한번가면 한번오는거??????

2편 기다려집니다♡

써니즈모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하쿠나 마타타

편집점 너무잔인하네요 ㅋㅋㅋ 엉엉엉

조심스레 회복적서클 가이드북 과 회복적서클플러스 저자이신 박성용 비폭력평화물결대표님도 인터뷰해주시면 어떨까 제안드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을 원래 가지고 있는데, 무슨 마음공부여~~! 고통은 사람에게만 있는겨~~! 풀도 벌레도 공부할 수도, 방법도 없는데, 왜 고통이 없을까여~!? 어째 아느냐고!? 인간외의 그 무엇도 병원이나 약을 찾지않는다오!
또한 자살도 하지않는다오! 수행하세요~! 당신이 원래 가진걸 누가 준단말이오~~! 수행하세요~!
헛웃음이 터질때까지! 나마스떼~!♡♡!

나는 결혼하면서 감옥에 갇혔다는 느김이 들었는데 ㅋ

그리고 홍익 학당 윤홍식이 대통령 출마했다가 얻어맞았제~! 그 양반 이론으론 완전해 보이는데, 그건아녀~~! 직접 찾아야제! 수행하세요~! 헛웃음이 터져나올때까지~~! 그때 스스로 아는거유~~!
나마스떼~!!♡

감사합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