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것도 공유해보려 적어봅니다. 어떤 인연으로 명상모임에 참여하게 되어서 약3년째 일주일에 한번씩 명상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랫글은 제가 기록한 그대로 옮겼습니다) 명상모임에서 한 분과 선생님이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주로 에고에 대해서... 에고의 작용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 였다. 나는 흥미롭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너무 재미있는데요~' 라고 했던적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눈앞이 내가 우주에 홀로 있는듯이 깜깜해졌고 내가 우주인지 빛인지 .. 은은한 별빛같은 빛이 한가운데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것을 보았고 온몸으로 느꼈다. 이미지는 아주 깜깜한 가운데 은은한 작은 빛. 별빛같은 빛이었는데.. 느낌은 세상 처음 느껴보는 충만함 온전한 그것이었다.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그저 완전하고 충만한 더이상 모자랄것도 없고 불완전할 것도 없는 사랑 ? 그자체? 아무것도 없는데 꽉 차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콘서트에서 느껴본 황홀감(콘서트장에서 주변환경은 사라지고 나홀로 둥둥 떠오르는 느낌)이나,미술작업할때 시공간이 사라지는 몰입감과는 다른 완전함이었다. 그런데 그건 내가 눈뜨고 두분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보이고 느낀 것.. 신기해서 내손과 무릎을 쳐다보며 되뇌었다. "눈뜨고도 보이네?" (신기하다..) 그러고는 나도 모르게 우주에 홀로있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말이 나왔던거 같다
그 후에 밀려온 느낌은 뭐랄까..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내가 별거 아니었구나? 이세상에 우월 할 것도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없구나! 하나구나! 다 똑같구나. 너무 아둥바둥 애쓸 것 없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완전한 느낌. 오히려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가면 되는구나 하는 느낌에 깨닫기위해 애쓸 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어이없다고 해야할까..
후엔 내가 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봤지만 딱히 해답을 얻지는 못했던것 같다. 이게 근원이라는건가 싶어서 근원체험을 검색해 보기도 했고. 우주의느낌에.. 우주에 홀로 떠있는 작은빛이었어서 .. 왜 하필 찬란한빛도 아니고 은은한 빛이었을까? 하는 의문점도 있었고..
몇달이 지난 지금 그때의 생생한 느낌은 좀 아득해졌고 기억으로만 남은 듯하다. 하지만 법문이나 불교에 대한 글을 보면 그냥 거의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쉽게 읽힌다고 해야할까( 물론 모르는 단어는 뜻을 찾아보고 이해할수있다) 예전에는 도대체 무슨말이야? 아리송했다면 지금은 그냥 술술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머리가 아니고 그냥 가슴으로 흡수되는 느낌이다.
-지금은 이게 또다른 시작이구나. 잠깐 엿 본것 뿐이구나.. 그래서 수행이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불교에 대해 공부해 보려합니다.
저도 동일한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놀라워서 주변사람들 에게 이야기 했더니 소통불능 ㅠㅠ 지금은 혼자 알고 느끼고 합니다 특히 제가 의도치 많았던 알수없던 영역에 대해 제 안에서 알려줍니다 예를 들자면 그동안 알고 있던 사랑이라는 언어가 그야말로 언어로만 알고있었다는 것을 일면서 사랑은 아무 조건이 붙 지 않고 마치 공기처럼 늘 없는듯 있는 그런거였는데 언어로는 표현할수 없는 어마무시하게, 크고 끝이 없었습니다 자비도 생명에 대한 인식도 모두 바뀌었고 살아있음에 더 사는 방식을 얹어눟을수 없음도 다 알려주더라구요 그때마다 아하 엄만나를 연발 합니다
써니즈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결국 부딪힐 곳에 부딪힌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느끼기엔 견성 + 그 이후의 체험들에 관해 말씀하신거 같네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공부는 아는 공부가 아니고 되는 공부 입니다. 된만큼 보이고 분별력도 생기고 사랑도 생기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견성체험은 각자의 무의식에 담겨있는 종교나 사상, 또 그 밖의 것들에 의해 다양하게 이뤄지는것 같더라구요. 따라서 어느 한체험을 일반화, 객관화 시키는 것은 부작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또, 스승을 밖에서 구하면 안되고, 안에서 구하는것이 바른 자세인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에게 교훈을 얻을수는 있어도 대신 깨닫게 하거나, 대신성숙하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불교인이면 자성불을 의지하시고, 기독교 계통이면 내안에 예수님 하나님을 의지하셔서 각자의 등불을 믿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간절한 소망+ 함이 없는 정진 을 각자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열리고, 주어지는 것이지 애써서 어떤 무언가를 해서 득하는 형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깨닫는 시대이고, 누구에게나 열리는 시대인거 같아요.. 써니즈 채널에서 수 많은 도반님들이 깨달음을 얻고 체험을 나누는 시기가 곧 오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늘 좋은 영상제작에 힘써주시는 써니즈님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사랑이며 나는 빛의 존재이며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며 시간은 관념 속에 있으며 깨닫게 되면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알게됩니다.
채널링은 저는 그 상태까지 가보지 못했는데 어떤 큰 일이 생기면 어떤 느낌으로 메세지를 줍니다. 찬양이라든지 글귀라든지 느낌이라든지 등등
문제는 깨달음 이후의 삶이 중요합니다. 불교에서는 처음의 깨달음을 일러 초견성이라고 합니다. 초견성 이후에 내게 오는 이벤트들 내게 오는 생각, 감정, 느낌을 통과되게 살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의식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주체가 없이 살아져야 합니다. 순간순간에만 존재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대지 않고 깨어서 함께 즐기는 것입니다. 진짜의 나는 개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것이 잘 되면 일상에서 순간에만 존재하게 되며 현실의 나는 안도감 속에서 여여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면 완전한 깨달음의 상태에서 윤회가 없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도(道)를 닦든, 종교를 믿든, 영성.마음공부를 하든, 모든 정신공부는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내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시공을 초월하며 분별없는 선험적 자아인 '순수의식'을 체험하는 것,, => 이것이 영적인 모든것들에 핵심이고 첫시작이며, 한 생각이 일어나기전, 신령하고 텅빈 알아차림,, 이것이 나의 본체(本體)며 신(神)의 본체(本體)입니다. (feat.I am) 영적인 목마름이 계신분들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존재감만 느낄 수 있도록 명상(선정)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시길.. ()()()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내 밖에 신(神)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P.S 입자와 파동은 서로 대립하면서 동시에 서로를 보완하는 즉, 상보적이며..(feat.불확정성의 원리) 원래 음과 양은 성질이 하나입니다.(feat.주역☯️) (죽어있는 것과 살아있는 것이 동시에 하나라는 뜻) "관측당하지 않는 것을 우주가 연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현상은 연기적으로 존재할 뿐,,
이 세상에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말처럼, 양자역학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선 과학적 사고체계로는 불가능해 보이며, 반드시 철학적 깊은 사유체계가 있어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
사람이 서로 다르듯이 그 삶의 과정도 다릅니다. 그래서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미 경험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제야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좋은 스승의 가르침으로 하는 공부가 아닌 본인 스스로 하는 공부이기에 앞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 겁니다. 그것이 쉽다면 이미 머리가 좋은 누구나 다 이루었을 겁니다. 맨 땅에 헤딩하듯 부단히 찾고 갈망하다 보면 자연스레 길이 보일 겁니다. 하지만 본인 노력에 따라 유통기간이 있을 수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듣다보니...지나간건 실제가 아니다 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됫어요 내가 현제 있는한 기억도 실제가 아닌가하고..근데 몇번듣다보니 경험은 자아이고 지난것도 자아라 실제가 아니다 즉 자아 내생각 경험 은 실제가 아니다 남는건 사랑 평화다...라고 했을때 실제란 자아를 뺀 순수 내영혼(평화.사랑등)으로 이해 했습니다 고로 생각(자아)의너머란 자아를 버리고 잊고 조용히 누룰때 (명상?)진정한 실체 내 영혼과의 대화를 할수있다?아닐까 생각해 보아요~
제가 사는 지역과 근처에 계시고 제가 즐겨 듣는 유튜브 채널이 언급되어서 놀랬습니다 ^^ 내용을 듣고 댓글을 다 보고 나니 아직은 알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두근거리네요. 저는 아직 무서움과 불안감이 많은 건지… 지난달 꿈 속에서 가슴속에서 뭔가 끌어나오는 깊고 강한 것이 느껴졌는데 그 무언가가 머리위로 폭발하듯이 강하게 빠져나오려는 것을 느꼈을때 마음속에서 무서운데.. 라는 저항과 두려움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어요 막으려고 했지만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강하고 빠르게 머리위로 폭발하듯이 강한 빛이 뿜어져 나왔을때 정말 가슴속에서 강력하고 엄청난 희열과 가벼움을 느꼈는데 꿈이지만 너무 생생하고 기분 좋은 느낌에 지금까지 생각이 나요. 그 꿈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었을지 정말 궁금해요 ^^ 꿈이 아니라 명상속에서도 강하게 느껴지는 날이 오길 좋은 글 작성해 주신 분과 써니즈님, 너무 감사합니다 ^^
지식은 지식으로 끝나고 앎은 앎으로 끝나고 경험은 경험으로 끝나버리는 저로서는 대단히 부럽군요~ 다만 자각 차원의 깨우침을 깨달음과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참나 상태에서 무아를 행하는 거라 합니다 명상을 통한 실존에 대한 자각 내가 누구인지 아는것이 출발점 같습니다~ 모든 써니님들 날마다 온통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 💕
깨달음을 경험하면 에크하르트 톨레처럼 저절로 벤치에서 2년 동안 생활하게 됩니다 우연히 내면의 깊은 의식 자아를 발견하고 그게 그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산으로 무작정 가고 싶다는 맘 밖에 없었어요 너무 기쁜 고요의 바다속 나를 지키고 싶은 맘이 커집니다 의식의 깨어남이 일어나면 주변 존재들이 이전보다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냉정해져 버립니다 남편이고 아버지고 사랑이고 효고 다 무의미해져 그냥 인간인 다른 상대로 바라봐집니다 산으로 떠난다고 할 때 식구들이 울며불며 잡아서 못 떠나고 몇달뒤 그 살아있는 진짜 자아는 어디로 사라지고 인간세상의 또다른 쓴맛 단맛 느끼다 써니즈님의 영상에서 에크하르트를 만나 아 그때 나는 그런 존재를 찾은 상태라는 것을 알았고 지금 저는 의식의 자아가 정수리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부처가 속세의 인연을 끊고 나왔으니 끝까지 깨달음을 지킨거지 속세에서 깨달아 봤자 별의미 없지 않을까라는 에고가 또 ㅋㅋㅋ 그래도 꼭 모든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어 인류의 고통이 없어지길 상상해 보네요
삼매는 찰라삼매, 근접삼매, 본삼매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 경험으로 찰라삼매는 마음이 하나로 고정되어 시간이 멈춤을 경험하고 아주 잠깐이나 몇초정도 일어나는 삼매입니다.
근접삼매는 본삼매에 들기직전이나 본삼매에서 나올때 그 직전을 근접삼매라 합니다. 귀신을 본다든가 다른 차원을 간다든가 하는 일련을 경험이나 체험을 하게되는데 이때가 근접삼매에서 일어납니다.
본삼매는 진짜삼매상태를 말하고 이때 의지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는 마음, 아는자,혹은 지켜보는 마음, 지켜보는 자만 있지 내 의지는 전혀 작동하지 않고 깊은 휴식 상태입니다.
수행이란 정혜쌍수, 지관수행이라 하는데 삼매는 정에 해당하고 깨달음을 얻기위해서는 지혜수행을 해야 깨달음을 얻을수 있습니다.
무상의 관점이나 고나 무아의 관점중 한가지 주제로 관찰하기나 분석을 통해 탐과 진(성냄,괴로움) 치(무지,어리석음)을 제거해야 비로서 깨달음을 얻게되는겁니다. 이때 비로서 고의 소멸, 윤회의 사슬을 끊게 되는거지요. 탐진치를 끊기위해선 지혜수행을 해야 하는데 이때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잠시 마음을 쉬어주어야 에너지를 보충할수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한 휴식상태인 정(삼매)에들어 휴식을 취하는 거지요. 그런다음 다시 지혜수행..... 그래서 정혜쌍수입니다.
마음을 하나로 고정해야만 망상이나 생각이 아닌 수행이 됩니다. 지혜수행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제로 관찰하고 분석해야 명상이라 할수있습니다.
근접삼매에서는 마음은 끊임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다닙니다. 특이한 경험이니 마음을 하나에 고정하지 못하는거죠. 3의눈이 열리거나 하면 자신에게 보여지는 세계로 끝없이 여행?하겠지만 본삼매에 들지못하고 여러 체험만 하겠지요.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여러경험하는데 그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거기에 빠지면 본삼매에 들지못하고 즉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거기서 수행은 끝나는 겁니다. 초능력?에 너무 혹하지 않았음 해서 글을 쓰니 너무 화내지 마시길...
사랑은 빛이며 모든것을 통과한다. 이말뜻을 조금은 알것같아요.현실속에나타나는 모든 힘든상대들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라는글들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나에게 못되게 굴던 직장동료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호오포노포노를 했더니 이튿날 즉시 태도가 바뀌여 저에게 엄청 잘대해줬어요.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빛으로 모든것을 통과하여 그 직장동료의 무의식에 닿아 미움을 사랑으로 중화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니니까 모든 사랑 생각 감정 등이 다 련결되여 통하는것 같아요
구독자님의 깨어남에 대해서 여러가지 경험과 정리를 잘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내용의 상당부분이 저의 경우와 많이 겹치는데,두세가지가 조금 다른 것을 말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의 쿤다리니 같은 현상과 채널링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와 닿지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경험을 해 보았지만..인연에 따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지나갔더랬습니다. 제경우는 제 개인적인(자의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좋아하는 표현인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중 <모든 실재는 지금 이 순간에 있다->이것은 참이다> 라고 하셨고~ <진리란 지금 이 순간을 말한다->이것도 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참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어쩧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결정적인 진리,불변된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혹 여기서 불변된 진리란 없다!라는 것이 진리다!라고 주장한다면, 말 꼬리잡기식의 이야기가 시작된 것입니다.ㅎㅎㅎ 계속되는 말 꼬리말고, 첫번째 제 의견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실재,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연기의 법칙에서 증명된 것이라고 봅니다. 실재,실체,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 그래도 의미전달이 쉽지않은 언어로써의 역활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그냥 <지금 여기 이 순간> 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그 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물론 언어로써 어떤 것을 전달하고져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각자의 내장된 기억들이 모두 달라서,언어적 해석은 당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중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표현력도 좋으시고 정리도 정말 쉽게 잘 하시는 분 같네요. 최면상태에서 비슷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스스로 최면상태로 들어가는 자가최면, 초몰입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 깊은 명상은 자가최면 상태와 비슷하거든요. '신과 나눈 이야기'처럼 글을 통해 또는 깊은 명상 상태에서 내면의 질문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죠. 이 분은 깊은 명상 상태로 들어가실 수 있으신 것같네요. 깊은 명상 상태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보통은 최면을 통해 질문에 답을 얻고자 하는 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최면을 배웠거든요. 덕분에 전 제 답을 어느 정도는 찾은 것같아요. 써니즈님도 기회가 되시면 최면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대단하신 분들의 댓글에 공감만 누르고 감탄 합니다. 저는 가끔 제가 저를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감정이 완전 차분해지는 느낌을 한동안 느낀 적이 있어서 ..이런 느낌이 마음공부의 발전적인 과정인가 궁금합니다. 또 얼마전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처럼 두근거림이 있는 기간이 있다가 또 맹맹하다가 또 가슴이 벅차는 기분등 약간 사이클이 있나 쉽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도 마음공부와 상관이 있는지..현재 혼자서 노력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진보인지 궁금합니다
최 현규님 초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깨어날때에 양상은 다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더군요. 지금은 모든것을 다 알것같고 충만하고 은은한 희열이 흐르시지요? 경전에 모든 말들을 들으면 다 이해되고 머 당연한걸 길게두 써노앗네 싶으실겁니다.남들에게 막 알려주고 싶기도 하지요? 저도 딱 10년전에 그랫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고 갈길이 너무나도 멀답니다. 뒤로 퇴보할때두 만쿠요. 님두 느끼시겟지만 종교인이던 아니던 깨어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 깨어나지 못한 사람도 깨어난 이에 비해 전혀 못한 존재가 아니라는것.다 때가되면 꽃망울이 툭 터지듯이, 저는 처음에 입이 근지 러워 미치는줄 알앗어요.ㅋ 부디 초심.그 느낌 잃지 마시고 중요한건 기록해두시고 쭈욱 가시길 기원합니다.제경험으로는 중간중간에 샛길이 많이 잇더라고여.ㅜㅜ
깨달음은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돈오돈수, 돈오점수 의 이야기인데 우리가 잘아는 성철스님 역시 한번 깨달음을 얻었으면 다얻었다 라고 하신 분이시고, 말년에는 이 말씀으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됨을 이야기하셨죠. 나의 죄가 수미산을 뒤덮고 남는다 라는 말씀을 남기신것 아실겁니다. 깨달음은 자신의 그릇모양과 깊이. 넓이 만큼 얻을수 있는것이라 여겨집니다.
왠지 써니즈 목소리 듣다가 악의 마음의 읽는 자들 드라마 주인공 처럼 써니즈님의 마음의 아픔이 조금 느껴지는 거 같아요. 어제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마음이 많이 힘들어 했던게 생각나네요 ㅜㅜ 최근 우크라이나 국민들 아픔, 우리나라 산불 등등..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들 등등요..
깨어남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점을 말씀 드리자면 다차원적인 우리는(에고 + 상위자아 + 영혼 + oversoul... = All That Is) 앎(깨어나 있음) 자체입니다.
다차원적인 우리는 의식 일부의 진동수를 낮추어(densify) 에고와 상위자아라는 단위로 한 차원을 체험합니다. 망각의 상태에서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모험가득한 여정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3rd Density (4차원) 지구에 진동수를 낮추어 우리 본질에 대한 기억을 99.9% 이상 상실한 상태에서 체험합니다.
망각의 상태에서 에고는 (몸 + 마음) 깨어난다는 환상을 체험하며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을 기억합니다. 깨어남을 언어로 표현하자면 깨어난다는 환상이 환상임을 아는 것이 깨어남이라고 하겠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자체인 우리의 본질이 볼 때, 깨어남과 깨어나지 않음은 가치가 동일할겁니다. 만약 깨어나지 않음의 가치가 깨어남의 가치보다 낮다고 여기고 깨어나려 한다면 깨어나지 않음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 하는 것으로서 깨어나지 않게 될겁니다.
깨어나지 않음과 깨어남의 가치가 같을 때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 하며 깨어나지 않음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 하지 않고 깨어남에 집착하지 않고 깨어남을 자유롭게 '선택' 하고 기쁨과 감사에 머무를 수 있을 겁니다.
깨어남을 미화하지 않아도 되고 깨어나지 않음을 미천하게 여기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의 본질은 '조건없는' 사랑자체 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제 관점이며 공명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아니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잘 듣고 있습니다. 꿈은 꿈인데 꿈이 아니요 생각은 생각인데 생각이 아닙니다. 과거가 없었으면 지금 이 순간도 없습니닥. 과거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흘러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독화살을 치료 하는데 집중하라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왜 지금 이순간 뿐인걸 바로 아시길...
찾는다고 해서 찾아지고 알아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청정한 마음과 놓아짐으로 천사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아지면 나도 모르게 밝은세상에 들어가집니다 깨닫고자 하는 마음도 내려 놓고 용맹정진하는 가운데서도 놓아짐이 이루어 질때 시공간을 넘어 신비한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또한 내려 놓으시고 밝고 맑게 청정한 마음으로 자리이타를 생활화 할때 본래 있던 자리로 밝은곳에 이릅니다 ㅡ참고로 법성게를 얼마전에 접했는데 그야말로 깨달음을 아주 실감나게 요점정리한 귀한법문 이더라구요!!! 귀한방송 잘 듣습니다 편지에 말씀처럼 한발자국 남으셨네요ㅎ
진정한 깨달음이 지금과 같다면 상응의 법칙에 어긋난 것 같습니다.. 물질 세계 또한. 즉. 자신의 육체도 빛으로 만들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가슴에 있는 모든감정을 인식하고 느껴 주면 에너지 가 점점 커져 온몸으로 점점 퍼지면서 세포가 진동 하며 쿤달리니가 돌아가는것을 매 순간 느낄수 있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아....
@yineul9579 139
2022년 3월 07일 14:02제가 경험한 것도 공유해보려 적어봅니다. 어떤 인연으로 명상모임에 참여하게 되어서 약3년째 일주일에 한번씩 명상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랫글은 제가 기록한 그대로 옮겼습니다)
명상모임에서 한 분과 선생님이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주로 에고에 대해서... 에고의 작용 같은 것에 대한 이야기 였다.
나는 흥미롭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너무 재미있는데요~' 라고 했던적도 있었다.
그런 와중에 눈앞이 내가 우주에 홀로 있는듯이 깜깜해졌고 내가 우주인지 빛인지 .. 은은한 별빛같은 빛이 한가운데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것을 보았고 온몸으로 느꼈다. 이미지는 아주 깜깜한 가운데 은은한 작은 빛. 별빛같은 빛이었는데.. 느낌은 세상 처음 느껴보는 충만함 온전한 그것이었다.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그저 완전하고 충만한 더이상 모자랄것도 없고 불완전할 것도 없는 사랑 ? 그자체? 아무것도 없는데 꽉 차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콘서트에서 느껴본 황홀감(콘서트장에서 주변환경은 사라지고 나홀로 둥둥 떠오르는 느낌)이나,미술작업할때 시공간이 사라지는 몰입감과는 다른 완전함이었다.
그런데 그건 내가 눈뜨고 두분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보이고 느낀 것..
신기해서 내손과 무릎을 쳐다보며 되뇌었다. "눈뜨고도 보이네?" (신기하다..) 그러고는 나도 모르게 우주에 홀로있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 이런식으로 말이 나왔던거 같다
그 후에 밀려온 느낌은 뭐랄까..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내가 별거 아니었구나? 이세상에 우월 할 것도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없구나! 하나구나! 다 똑같구나. 너무 아둥바둥 애쓸 것 없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완전한 느낌. 오히려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가면 되는구나 하는 느낌에 깨닫기위해 애쓸 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어이없다고 해야할까..
후엔 내가 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봤지만 딱히 해답을 얻지는 못했던것 같다. 이게 근원이라는건가 싶어서 근원체험을 검색해 보기도 했고. 우주의느낌에.. 우주에 홀로 떠있는 작은빛이었어서 .. 왜 하필 찬란한빛도 아니고 은은한 빛이었을까? 하는 의문점도 있었고..
몇달이 지난 지금 그때의 생생한 느낌은 좀 아득해졌고 기억으로만 남은 듯하다.
하지만 법문이나 불교에 대한 글을 보면 그냥 거의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쉽게 읽힌다고 해야할까( 물론 모르는 단어는 뜻을 찾아보고 이해할수있다)
예전에는 도대체 무슨말이야? 아리송했다면 지금은 그냥 술술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머리가 아니고 그냥 가슴으로 흡수되는 느낌이다.
-지금은 이게 또다른 시작이구나. 잠깐 엿 본것 뿐이구나.. 그래서 수행이 중요하구나 느낍니다. 그래서 불교에 대해 공부해 보려합니다.
써니즈님 채널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y6rv4us9u 107
2022년 3월 08일 09:11저도 동일한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 놀라워서 주변사람들 에게 이야기 했더니 소통불능 ㅠㅠ 지금은 혼자 알고 느끼고 합니다 특히 제가 의도치 많았던 알수없던 영역에 대해 제 안에서 알려줍니다 예를 들자면 그동안 알고 있던 사랑이라는 언어가 그야말로 언어로만 알고있었다는 것을 일면서 사랑은 아무 조건이 붙 지 않고 마치 공기처럼 늘 없는듯 있는 그런거였는데 언어로는 표현할수 없는 어마무시하게, 크고 끝이 없었습니다 자비도 생명에 대한 인식도 모두 바뀌었고 살아있음에 더 사는 방식을 얹어눟을수 없음도 다 알려주더라구요 그때마다 아하 엄만나를 연발 합니다
@user-nw6dw7mz8c 65
2022년 3월 06일 14:55써니즈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결국 부딪힐 곳에 부딪힌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느끼기엔 견성 + 그 이후의 체험들에 관해 말씀하신거 같네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공부는 아는 공부가 아니고 되는 공부 입니다. 된만큼 보이고 분별력도 생기고 사랑도 생기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견성체험은 각자의 무의식에 담겨있는 종교나 사상, 또 그 밖의 것들에 의해 다양하게 이뤄지는것 같더라구요.
따라서 어느 한체험을 일반화, 객관화 시키는 것은 부작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또, 스승을 밖에서 구하면 안되고, 안에서 구하는것이 바른 자세인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에게 교훈을 얻을수는 있어도
대신 깨닫게 하거나, 대신성숙하게 해줄수는 없습니다. 불교인이면 자성불을 의지하시고, 기독교 계통이면 내안에 예수님 하나님을 의지하셔서
각자의 등불을 믿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간절한 소망+ 함이 없는 정진 을 각자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그냥 열리고, 주어지는 것이지
애써서 어떤 무언가를 해서 득하는 형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깨닫는 시대이고, 누구에게나 열리는 시대인거 같아요..
써니즈 채널에서 수 많은 도반님들이 깨달음을 얻고 체험을 나누는 시기가 곧 오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늘 좋은 영상제작에 힘써주시는 써니즈님 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jb8zf8sr1k 36
2022년 3월 06일 09:26이 분의 말씀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사랑이며
나는 빛의 존재이며
지금 이순간만 존재하며
시간은 관념 속에 있으며
깨닫게 되면 우리 모두는 하나임을 알게됩니다.
채널링은 저는 그 상태까지 가보지 못했는데
어떤 큰 일이 생기면 어떤 느낌으로 메세지를 줍니다.
찬양이라든지 글귀라든지 느낌이라든지 등등
문제는 깨달음 이후의 삶이 중요합니다.
불교에서는 처음의 깨달음을 일러
초견성이라고 합니다.
초견성 이후에 내게 오는 이벤트들
내게 오는 생각, 감정, 느낌을 통과되게 살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의식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주체가 없이 살아져야 합니다.
순간순간에만 존재해야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대지 않고 깨어서 함께 즐기는 것입니다.
진짜의 나는 개체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것이 잘 되면 일상에서 순간에만 존재하게 되며
현실의 나는 안도감 속에서 여여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면 완전한 깨달음의 상태에서 윤회가 없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humming8 31
2022년 3월 06일 10:49편지보내주신 구독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리조차 환상속에서 찾고 있었는데 제가 알고싶었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그 세계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user-dl5jc3tu1e 29
2022년 3월 06일 13:25써니즈님이 소개하신 내용과 댓글들이 너무 수준이 높아 제가 함부로 댓글 달기가 두렵습니다만
늘 '모를 뿐!'하고 듣습니다.
깨어남의 여정에 발담그신 많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 언저리에라도 가닿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해요. ♥♥♥
@user-db5dq7mu4r 26
2022년 3월 06일 09:54저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뭔가 있을 것 같아서 찾아해매보지만, 결국은 제자리. 지금에 충실하고 사랑하라는 원점으로 회귀되는 듯해요. 요즘 써니즘님의 목소리가 자신감 있고 알차고(?) 활기차게 들려요. ^^ 부럽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xd9rc8tf9t 26
2022년 3월 06일 09:29도(道)를 닦든, 종교를 믿든, 영성.마음공부를 하든, 모든 정신공부는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내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시공을 초월하며 분별없는 선험적 자아인 '순수의식'을 체험하는 것,,
=> 이것이 영적인 모든것들에 핵심이고 첫시작이며, 한 생각이 일어나기전,
신령하고 텅빈 알아차림,, 이것이 나의 본체(本體)며 신(神)의 본체(本體)입니다. (feat.I am)
영적인 목마름이 계신분들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존재감만 느낄 수 있도록 명상(선정)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시길.. ()()()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내 밖에 신(神)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P.S
입자와 파동은 서로 대립하면서 동시에 서로를 보완하는 즉, 상보적이며..(feat.불확정성의 원리)
원래 음과 양은 성질이 하나입니다.(feat.주역☯️)
(죽어있는 것과 살아있는 것이 동시에 하나라는 뜻)
"관측당하지 않는 것을 우주가 연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현상은 연기적으로 존재할 뿐,,
이 세상에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말처럼, 양자역학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선 과학적 사고체계로는 불가능해 보이며, 반드시 철학적 깊은 사유체계가 있어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
@SWEETSANDTV 24
2022년 3월 08일 10:26사연 주신 구독자분께도, 소개해주신 써니즈님께도 감사해요 💕
@user-xt6ov2fi5h 23
2022년 3월 06일 17:41사람이 서로 다르듯이 그 삶의 과정도 다릅니다. 그래서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이미 경험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제야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좋은 스승의 가르침으로 하는 공부가 아닌 본인 스스로 하는 공부이기에 앞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 겁니다. 그것이 쉽다면 이미 머리가 좋은 누구나 다 이루었을 겁니다. 맨 땅에 헤딩하듯 부단히 찾고 갈망하다 보면 자연스레 길이 보일 겁니다. 하지만 본인 노력에 따라 유통기간이 있을 수 있으니, 어느날 갑자기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dkh390 22
2022년 6월 17일 16:57이렇게 많은분이 같이 성장하고 계시다니, 너무너무 가슴벅찹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estellekim8888 21
2022년 3월 07일 00:55가슴에 내재하신 신성을느끼셨나 봅니다🙏🙏🙏
@user-rk5sz8zv7r 21
2022년 3월 06일 10:31아침 눈뜨자마자 이편안한 목소리에게 큰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user-nw5cj2oe4h 20
2022년 3월 06일 13:39정말 부럽네요
분명 각자의 도움말을 가슴속 깊이 새겨서 우리 또한 그곳에 도달해야 할것입니다
희망적인 뭉클함이 오네요
@user-ds3ec5zt8w 18
2022년 3월 07일 10:43듣다보니...지나간건 실제가 아니다 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됫어요 내가 현제 있는한 기억도 실제가 아닌가하고..근데 몇번듣다보니 경험은 자아이고 지난것도 자아라 실제가 아니다 즉 자아 내생각 경험 은 실제가 아니다 남는건 사랑 평화다...라고 했을때 실제란 자아를 뺀 순수 내영혼(평화.사랑등)으로 이해 했습니다 고로 생각(자아)의너머란 자아를 버리고 잊고 조용히 누룰때 (명상?)진정한 실체 내 영혼과의 대화를 할수있다?아닐까 생각해 보아요~
@user-ut3be5co5y 18
2022년 3월 06일 11:45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생각속에 빠져 허우적거리지말고
마음에 사랑을 담으면 사랑이 나오고
미움을 담으면 미움이
담고 있는 것이 나온다
@tarotsweet 16
2022년 3월 06일 23:45제가 사는 지역과 근처에 계시고 제가 즐겨 듣는 유튜브 채널이 언급되어서 놀랬습니다 ^^
내용을 듣고 댓글을 다 보고 나니 아직은 알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정말 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두근거리네요. 저는 아직 무서움과 불안감이 많은 건지… 지난달 꿈 속에서 가슴속에서 뭔가 끌어나오는 깊고 강한 것이 느껴졌는데 그 무언가가 머리위로 폭발하듯이 강하게 빠져나오려는 것을 느꼈을때 마음속에서 무서운데.. 라는 저항과 두려움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어요 막으려고 했지만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강하고 빠르게
머리위로 폭발하듯이 강한 빛이 뿜어져 나왔을때 정말 가슴속에서 강력하고 엄청난 희열과 가벼움을 느꼈는데 꿈이지만 너무 생생하고 기분 좋은 느낌에 지금까지 생각이 나요. 그 꿈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었을지 정말 궁금해요 ^^
꿈이 아니라 명상속에서도 강하게 느껴지는 날이 오길
좋은 글 작성해 주신 분과 써니즈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ii8wg5oc9o 15
2022년 3월 06일 11:14지식은 지식으로 끝나고
앎은 앎으로 끝나고
경험은 경험으로 끝나버리는 저로서는
대단히 부럽군요~
다만 자각 차원의 깨우침을 깨달음과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참나 상태에서 무아를 행하는 거라 합니다
명상을 통한 실존에 대한
자각 내가 누구인지 아는것이 출발점 같습니다~
모든 써니님들 날마다
온통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 💕
@lamesuewooshapowan9679 14
2022년 8월 05일 04:16깨달음을 경험하면 에크하르트 톨레처럼 저절로 벤치에서 2년 동안 생활하게 됩니다 우연히 내면의 깊은 의식 자아를 발견하고 그게 그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산으로 무작정 가고 싶다는 맘 밖에 없었어요 너무 기쁜 고요의 바다속 나를 지키고 싶은 맘이 커집니다 의식의 깨어남이 일어나면 주변 존재들이 이전보다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냉정해져 버립니다 남편이고 아버지고 사랑이고 효고 다 무의미해져 그냥 인간인 다른 상대로 바라봐집니다
산으로 떠난다고 할 때 식구들이 울며불며 잡아서
못 떠나고 몇달뒤 그 살아있는 진짜 자아는 어디로 사라지고 인간세상의 또다른 쓴맛 단맛 느끼다 써니즈님의 영상에서 에크하르트를 만나 아 그때 나는 그런 존재를 찾은 상태라는 것을 알았고 지금 저는 의식의 자아가 정수리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부처가 속세의 인연을 끊고 나왔으니 끝까지 깨달음을 지킨거지 속세에서 깨달아 봤자 별의미 없지 않을까라는 에고가 또 ㅋㅋㅋ
그래도 꼭 모든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어 인류의 고통이 없어지길 상상해 보네요
@you-nf9bb 14
2022년 3월 06일 10:51흥미진지하네요
많은도움이 된것같아요
다시 한번 더 듣고 그분의 다음 메일이 기다려집니다~
초록동산에 앉아 미소짓는 여신 14
2022년 3월 06일 10:58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상상이라는 능력이 주어진 것은 정말 감사하고 위대한 도구 같아요.
마음만 바르게 낸다면
머리로 아는것을 하는척 하다가
가짜로 하다가 된것처럼 저를 속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새 진짜로 강렬한 체득이 되기도 하잖아요 ㅎ
저도 제안에 묻고
그때그때 떠오르는 메시지로 저절로 이해가 되며 통찰과 동시에 지복한 상태가 되기도 하는데
이게 제 상상이래도
저는 참 감사해서요
저절로 감사가 되어서
삶이 참 살아 볼만하다는 가슴벅참이
삶이 있는 동안 늘 희망적이다라는 생각은
저에겐 분명 기적이에요 😇
써니즈님께 메일주신 구독자님
깨어나셨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그간 참 수고하셨을텐데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시고 그 앎을 함께 하자 손내미시네요. 그거 사랑이자나요ㅎㅎ 가슴에서 퍼져 나왔자나요 ~ 😇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user-xt2og3yp4p 14
2022년 4월 14일 13:38해탈도 하나의 생각이며 그마저 놔 버려야 실존할수 있다.실존은 표현 불가능하며 말로 표현할수 있는것은 진리가 아니다.
@user-po3ht9vl4e 13
2022년 3월 15일 18:58오직 사랑을 주변으로 방사하는 것😊
감사하게도 우리모두가 그리 되어지고 있습니다 😍🥰
각자의 방법으로 각자의 길을 재미있게 걸어갑니다🤗❤💛🧡
@dkh390 13
2022년 6월 17일 17:24저는 많은부분을 공감합니다, 아니 같은생각입니다. 영성공부를 할수록... 오로지 하나. 이 모두가 무한한 사랑속에 현존하는 사랑의 존재임을 더 깊이 더 생생하게 느낍니다. 이런걸 같이 나누고 말씀들을수 있어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김프롱 12
2022년 3월 06일 08:24첫번째 편지를 이해해요
깊은 묵상가운데 시간을 깨닫는순간 흘러가버린 과거가 역동적인 변화로 다가왔어요
차오름의 느낌만 남아있네요
따뜻함으로
저는 그저 살고있어요
살아지고 있다고 할까요
@user-xx2hk4xx5q 11
2022년 5월 14일 10:32삼매는 찰라삼매, 근접삼매, 본삼매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 경험으로
찰라삼매는 마음이 하나로 고정되어 시간이 멈춤을 경험하고 아주 잠깐이나 몇초정도 일어나는 삼매입니다.
근접삼매는 본삼매에 들기직전이나 본삼매에서 나올때 그 직전을 근접삼매라 합니다.
귀신을 본다든가 다른 차원을 간다든가 하는 일련을 경험이나 체험을 하게되는데 이때가 근접삼매에서 일어납니다.
본삼매는 진짜삼매상태를 말하고 이때 의지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는 마음, 아는자,혹은 지켜보는 마음, 지켜보는 자만 있지 내 의지는 전혀 작동하지 않고 깊은 휴식 상태입니다.
수행이란 정혜쌍수, 지관수행이라 하는데 삼매는 정에 해당하고 깨달음을 얻기위해서는 지혜수행을 해야 깨달음을 얻을수 있습니다.
무상의 관점이나 고나 무아의 관점중 한가지 주제로 관찰하기나 분석을 통해 탐과 진(성냄,괴로움) 치(무지,어리석음)을 제거해야 비로서 깨달음을 얻게되는겁니다.
이때 비로서 고의 소멸, 윤회의 사슬을 끊게 되는거지요.
탐진치를 끊기위해선
지혜수행을 해야 하는데 이때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잠시 마음을 쉬어주어야 에너지를 보충할수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보충하기위한 휴식상태인 정(삼매)에들어 휴식을 취하는 거지요.
그런다음 다시 지혜수행.....
그래서 정혜쌍수입니다.
마음을 하나로 고정해야만 망상이나 생각이 아닌 수행이 됩니다.
지혜수행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제로 관찰하고 분석해야 명상이라 할수있습니다.
근접삼매에서는 마음은 끊임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다닙니다.
특이한 경험이니 마음을 하나에 고정하지 못하는거죠.
3의눈이 열리거나 하면 자신에게 보여지는 세계로 끝없이 여행?하겠지만 본삼매에 들지못하고 여러 체험만 하겠지요.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여러경험하는데 그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거기에 빠지면 본삼매에 들지못하고 즉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거기서 수행은 끝나는 겁니다.
초능력?에 너무 혹하지 않았음 해서 글을 쓰니
너무 화내지 마시길...
일하는중에 글을 쓰니 정리를 못하고 올립니다.
@kaneda-88 10
2022년 3월 13일 11:56사랑은 빛이며 모든것을 통과한다. 이말뜻을 조금은 알것같아요.현실속에나타나는 모든 힘든상대들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라는글들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나에게 못되게 굴던 직장동료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호오포노포노를 했더니 이튿날 즉시 태도가 바뀌여 저에게 엄청 잘대해줬어요.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빛으로 모든것을 통과하여 그 직장동료의 무의식에 닿아 미움을 사랑으로 중화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니니까 모든 사랑 생각 감정 등이 다 련결되여 통하는것 같아요
@mai-mb7jf 10
2022년 3월 21일 22:22사연 보내주신 구독자님 써니즈님 이야기를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ishidiet 10
2022년 3월 06일 10:50감사합니다♡♡
@user-dx2lp2jz5s 10
2022년 3월 14일 15:21깨달음으로 들어가긴했는데 자신의 환상에 빠졌네요
Om 10
2022년 3월 06일 12:26구독자님의 깨어남에 대해서 여러가지 경험과 정리를 잘 듣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내용의 상당부분이 저의 경우와 많이 겹치는데,두세가지가 조금 다른 것을 말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의 쿤다리니 같은 현상과 채널링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와 닿지가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경험을 해 보았지만..인연에 따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지나갔더랬습니다.
제경우는 제 개인적인(자의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좋아하는 표현인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중 <모든 실재는 지금 이 순간에 있다->이것은 참이다> 라고 하셨고~
<진리란 지금 이 순간을 말한다->이것도 참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참~참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어쩧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결정적인 진리,불변된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혹 여기서 불변된 진리란 없다!라는 것이 진리다!라고 주장한다면, 말 꼬리잡기식의 이야기가 시작된 것입니다.ㅎㅎㅎ
계속되는 말 꼬리말고, 첫번째 제 의견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실재,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연기의 법칙에서 증명된 것이라고 봅니다.
실재,실체,참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 그래도 의미전달이 쉽지않은 언어로써의 역활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럼 어떻게?
그냥 <지금 여기 이 순간> 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그 이상 이하도 없습니다.
물론 언어로써 어떤 것을 전달하고져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각자의 내장된 기억들이 모두 달라서,언어적 해석은 당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중 많은 부분에 동감합니다.
저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려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user-xx2hk4xx5q 9
2022년 5월 14일 07:53하나의 체험을 깨달음이라 착각하면 위험합니다.
미세한 감정은 더 위험하죠.
그것을 꼭 붙들고 놓지않으려 할것이니
에고만 더 강화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허지 않을것이니까요.
깨달음을 쉽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읽은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Chanbi Kim 9
2022년 3월 06일 15:04표현력도 좋으시고 정리도 정말 쉽게 잘 하시는 분 같네요. 최면상태에서 비슷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스스로 최면상태로 들어가는 자가최면, 초몰입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 깊은 명상은 자가최면 상태와 비슷하거든요. '신과 나눈 이야기'처럼 글을 통해 또는 깊은 명상 상태에서 내면의 질문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죠. 이 분은 깊은 명상 상태로 들어가실 수 있으신 것같네요. 깊은 명상 상태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보통은 최면을 통해 질문에 답을 얻고자 하는 것같아요. 저도 그래서 최면을 배웠거든요. 덕분에 전 제 답을 어느 정도는 찾은 것같아요. 써니즈님도 기회가 되시면 최면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늘행복한나무 9
2022년 3월 07일 15:06편지주신 구독자님의 깨달음의 세계가 몹시 궁금합니다 저도
그 경지 알고 싶어요 현재를
잘 알아차려가겠습니다
@user-dz9vq6ts8n 9
2022년 3월 06일 09:47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ig1he4dw6v 8
2022년 9월 14일 17:52써니즈님 깨달음에 한발자국 남았습니다 읽으시고 "그런가요 하하😄 "웃으실때
듣는사람도 함께 미소짓게 됩니다💛
사랑니 7
2022년 3월 06일 20:19먼지 모르겠지만 공유해주신 마음을 감사히 받습니다 부러워요 ❤ 영혼과의 대화?같아요
이현아 7
2022년 3월 06일 12:34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Haksun Kim 7
2022년 3월 06일 11:32모두 좋고 감사한 내용인데요, 생각을 언어로 한다는 대목이 좀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언어는 인간끼리의 약속일 뿐이라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게 너무 많아서요.
@user-mq2ci9yw3c 7
2022년 3월 08일 09:12생각이 멈춘 지금 현재
있어보고 싶지만
복잡한 생각들로
꽉 차있는데......
메일 보내주신 님,
또 읽어 주신 님
감사 합니다 ❤ 🤍 🧡 🤎 ♥️💕 💜
@happymode77 7
2022년 7월 24일 01:06언어는 현재가 아니라 과거라니. 생각도 과거... 현재를 보는게 깨어남이군요. 그래서 생각을 비우라고 하는거군요. 그래야 과거가 아닌 현재를 볼 수 있으니까.
이소피아 7
2022년 3월 06일 20:14대단하신 분들의 댓글에 공감만 누르고 감탄 합니다.
저는 가끔 제가 저를 옆에서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감정이 완전 차분해지는 느낌을 한동안 느낀 적이 있어서 ..이런 느낌이 마음공부의 발전적인 과정인가 궁금합니다.
또 얼마전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처럼 두근거림이 있는 기간이 있다가 또 맹맹하다가 또 가슴이 벅차는 기분등 약간 사이클이 있나 쉽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도 마음공부와 상관이 있는지..현재 혼자서 노력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진보인지 궁금합니다
@user-lq3tv8rg5q 7
2023년 3월 02일 13:11최 현규님 초견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에 깨어날때에
양상은 다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더군요. 지금은 모든것을 다 알것같고 충만하고 은은한 희열이 흐르시지요? 경전에 모든 말들을 들으면 다 이해되고 머 당연한걸 길게두 써노앗네 싶으실겁니다.남들에게 막 알려주고 싶기도 하지요? 저도 딱 10년전에 그랫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고 갈길이 너무나도 멀답니다. 뒤로 퇴보할때두 만쿠요. 님두 느끼시겟지만 종교인이던 아니던 깨어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 깨어나지 못한 사람도 깨어난 이에 비해 전혀 못한 존재가 아니라는것.다 때가되면 꽃망울이 툭 터지듯이, 저는 처음에 입이 근지 러워 미치는줄 알앗어요.ㅋ
부디 초심.그 느낌 잃지 마시고
중요한건 기록해두시고 쭈욱 가시길 기원합니다.제경험으로는 중간중간에 샛길이 많이 잇더라고여.ㅜㅜ
@curtainmaybach 6
2022년 3월 06일 09:25항상 아침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 K 6
2022년 3월 07일 05:38메일 보내신분 3차 메일도 꼭 다시 와서 경험 공유하고 싶네요 어떻게 진행 되는지 궁금하네요
@humming8 6
2022년 3월 24일 11:24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넘 좋네요
@user-li2zx5ep2o 6
2022년 3월 06일 09:49감사합니다
@user-ge5bb7lx5o 5
2022년 3월 07일 11:00안녕하세요
빅마인드책이 생각나네요
넘 좋았습니다
@user-ub3wt9ho8u 5
2022년 3월 18일 08:39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느낄때 비로소 자신의 내면에 신의 존재함을 느끼고 신과의 합일로 우주만물의 주인됨을 선포하게 될것입니다
@jaeiloh8899 5
2023년 2월 24일 21:24깨달음은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돈오돈수, 돈오점수 의 이야기인데 우리가 잘아는
성철스님 역시 한번 깨달음을 얻었으면 다얻었다
라고 하신 분이시고, 말년에는 이 말씀으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됨을 이야기하셨죠.
나의 죄가 수미산을 뒤덮고 남는다 라는 말씀을
남기신것 아실겁니다.
깨달음은 자신의 그릇모양과 깊이. 넓이 만큼
얻을수 있는것이라 여겨집니다.
@yungminp.265 5
2022년 3월 06일 14:32제 컴만 소리가 작나요 .영상, 컴 최대볼륨으로 .
좋은 이야기들 늘 감사드립니다.
@user-hq7ei5ll4g 4
2022년 3월 09일 12:32저분도 드룬발로식의 심장과의 명상대화를 하셨네요.
견성에 축하드립니다.
@youngki7884 4
2022년 7월 22일 18:25와 진짜 엄청나게 많은 배움이 있는 편지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충 50줌마 4
2022년 3월 07일 19:38감사합니다
Bam Boo 4
2022년 3월 06일 14:29왠지 써니즈 목소리 듣다가 악의 마음의 읽는 자들 드라마 주인공 처럼 써니즈님의 마음의 아픔이 조금 느껴지는 거 같아요. 어제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마음이 많이 힘들어 했던게 생각나네요 ㅜㅜ 최근 우크라이나 국민들 아픔, 우리나라 산불 등등.. 여러 혼란스러운 상황들 등등요..
별에서 온 메시지 - message from the stars 4
2022년 3월 06일 08:26깨어남에 대한 제 개인적인 관점을 말씀 드리자면
다차원적인 우리는(에고 + 상위자아 + 영혼 + oversoul... = All That Is) 앎(깨어나 있음) 자체입니다.
다차원적인 우리는 의식 일부의 진동수를 낮추어(densify) 에고와 상위자아라는 단위로 한 차원을 체험합니다.
망각의 상태에서 우리의 본질을 기억하는 모험가득한 여정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3rd Density (4차원) 지구에 진동수를 낮추어 우리 본질에 대한 기억을 99.9% 이상 상실한 상태에서 체험합니다.
망각의 상태에서 에고는 (몸 + 마음) 깨어난다는 환상을 체험하며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을 기억합니다.
깨어남을 언어로 표현하자면 깨어난다는 환상이 환상임을 아는 것이 깨어남이라고 하겠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자체인 우리의 본질이 볼 때, 깨어남과 깨어나지 않음은 가치가 동일할겁니다.
만약 깨어나지 않음의 가치가 깨어남의 가치보다 낮다고 여기고 깨어나려 한다면
깨어나지 않음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 하는 것으로서 깨어나지 않게 될겁니다.
깨어나지 않음과 깨어남의 가치가 같을 때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 하며
깨어나지 않음을 부정/거부/가치판단/저항 하지 않고 깨어남에 집착하지 않고
깨어남을 자유롭게 '선택' 하고 기쁨과 감사에 머무를 수 있을 겁니다.
깨어남을 미화하지 않아도 되고 깨어나지 않음을 미천하게 여기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의 본질은 '조건없는' 사랑자체 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제 관점이며 공명되는 부분이 있으면 취하시고 아니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Love and light to you all...
@jaeiloh8899 3
2023년 2월 24일 21:12저의 경우 생각은 기억을 넘어서고 다른세상이나
다른 세계를 넘나듭니다.
@user-xb3jm9ec6t 3
2022년 3월 10일 01:12참~좋아요 ~^^
주희Jh 3
2022년 3월 06일 10:37감사합니다
grim grigo 3
2022년 3월 09일 16:46이 분 직접 유툽하셨음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내안의 빛 3
2022년 3월 29일 14:58모든 것에 들어있는 빛=생명,
저도 마음 안에서 빛을 봤고 그 통로가 차원이 다른 곳으로 가는 문이기도 한다는 걸 그냥 알 수 있었어요‥ 모두가 갖고 있지만 깨어난 자만 인식할 수 있어요
송주민 3
2022년 3월 26일 10:18무지의 구름에서 " 그 어떠한 하나님에 대한 신성한 생각도 네 생각일뿐 "이라고 체험에 놀라 이야기들 하시지만 무지의 구름을 뚫지 못하셨네요!
@user-gc2eo6nx5e 3
2022년 6월 09일 10:25부평편지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바
텅 빈 충만 2
2022년 3월 06일 07:56잘 듣고 있습니다.
꿈은 꿈인데 꿈이 아니요
생각은 생각인데 생각이 아닙니다.
과거가 없었으면 지금 이 순간도
없습니닥.
과거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흘러갔고
미래는 오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 독화살을 치료 하는데
집중하라고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왜 지금 이순간 뿐인걸 바로 아시길...
@handgold1152 2
2023년 3월 17일 07:22발령강화의 단계입니다 성령또는 불성 또는 무의식이든 그 이름이 어덯든 그 것과의 대화가 소리로 직접들리기도 하고 또는 마음의 느낌으로 생생하게 다가 오기도 합니다 측 가르침이 나오는 단계로 수도의 길을 가다보면 경험하게 되지만 이것도 과정일뿐입니다
그냥 2
2022년 3월 06일 07:42안녕하세요~~~
@user-vr8ro1wn4k 2
2023년 2월 06일 10:04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 🌻 ❤️
이참나바라기 2
2022년 3월 06일 07:40라이브 군요
감사합니다
smj 1
2022년 4월 14일 10:16변성의때^^
머리로 하면 함정
가슴으로 느끼고 행했을때
올라오는 나와의 대화에서 따뜻함 이상의 고요함였든 경험드려요^^
@victory2164 1
2023년 2월 26일 17:20잘들었습니다♡
@Cloud-xv2zd 1
2022년 10월 27일 14:39찾는다고 해서 찾아지고 알아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청정한 마음과 놓아짐으로 천사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아지면
나도 모르게 밝은세상에 들어가집니다
깨닫고자 하는 마음도 내려 놓고
용맹정진하는 가운데서도 놓아짐이
이루어 질때 시공간을 넘어 신비한체험을 하게 되는데...
그또한 내려 놓으시고 밝고 맑게 청정한
마음으로 자리이타를 생활화 할때
본래 있던 자리로 밝은곳에 이릅니다
ㅡ참고로 법성게를 얼마전에 접했는데
그야말로 깨달음을 아주 실감나게 요점정리한 귀한법문 이더라구요!!!
귀한방송 잘 듣습니다
편지에 말씀처럼 한발자국 남으셨네요ㅎ
정인숙 1
2022년 3월 17일 02:05비단길
2022년 3월 06일 09:54진정한 깨달음이 지금과 같다면 상응의 법칙에 어긋난 것 같습니다.. 물질 세계 또한. 즉. 자신의 육체도 빛으로 만들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가슴에 있는 모든감정을 인식하고 느껴 주면 에너지 가 점점 커져 온몸으로 점점 퍼지면서 세포가 진동 하며 쿤달리니가 돌아가는것을 매 순간 느낄수 있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