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 엄마 감정에 따른 건강하지 못한 양육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육 #가스라이팅 #자립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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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378
2022년 3월 07일 05:54딸이 술집에 나가서 벌어 온 돈을 ..
받아쓰는 어머니는 버리셔도 됩니다
수기야 186
2022년 3월 07일 06:59질문자님♡이렇게 말할수 있는것만해도, 대단한거예요
치유의 시작이지요
정은승 173
2022년 3월 07일 05:27어리석은 부모는 절대 자기잘못 모른다~인연끊는게 먼접니다~아무리 죄를지은 부모라도 효도해야된다는 잘못된 생각때문입니다~
석지원 163
2022년 3월 07일 07:13나이가 먹을수록 몸과마음이 망가집니다 스님말씀대로 독립하시고 엄마에게 정을 띠세요 안그러면 다 불행해집니다 운동 명상 마음수련 하셔서 이겨내시길
발랄하게 살자 155
2022년 3월 07일 05:03딸이 술집에서 일해서 돈 받은 엄마는 정말 ㅠㅠ 반성하셔야합니다 질문자님 지금 당장 돈 그만 드리세요 나중에 되면 감당 안될만큼 원망과 후회가 훨씬 더 커질꺼예요
Yellow House 149
2022년 3월 07일 08:27거지한테도 배울점이 있군요. 망하지 않으려면 흩어져라.
나의 정신상태를 괴롭게 하는 엄마, 동생 과는 관계를 끊어줘야 살수가 있겠네요.
지금이라도 끊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보통 나이가 40 이 넘어서 탈출하는 사람도 많아요.
스님 항상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Lulu 141
2022년 3월 07일 23:25엄마를마음에서 끊어내기가 진짜 어렵죠.
늘 제게상처주는 엄마인데도 낳아 키워주신 정으로, 어쩌면 그래도 인정받고싶은 마음으로, 제 나이 50되서야 어머니 정 뗐습니다. 아직 젊으신 질문자에게는 못받아들일 조언일지도 몰라요..하지만 꼬옥 알려주고싶네요. 떠나야한다고.마음이 안되면 우선 몸이 떠나는것부터.
이연숙 140
2022년 3월 07일 05:55어렸을때 하도 교육을(세뇌를..) 받아서 저도 첨엔 스님 말씀처럼 하기가 힘들었고, 죄의식이 올라 왔는데,,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 그렇게 훈련을 하면서 마음공부를 하다보니 치매걸린 어머니 엉덩이도 토닥토닥 두드려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저는 어머니를 남이다..~" 생각 하면서 대하는 방법을 택했더니 좀 더 수월 했었습니다 ~ 첨엔 생각을 바꾼다는게 '하지만, 내 어머니인데, 어떻게..??' 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 하다보니 되더라구요^^ 스님께 좋은 말씀을 들은것도 큰 복 입니다.~^^ 몰라서도 평생 끌려갈 수 있는데 스스로 답을 구하고 있으니 질문자님도 잘 해 내실 겁니다. ~ 그들을 떠나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0^
윤슬 139
2022년 3월 08일 18:17저런 엄마가 존재한다는게 충격이네요. 얼른 독립해서 엄마와 단절하는게 본인을 위한 길일텐데..
Memento Mori 126
2022년 3월 09일 00:49울엄마도 내가 어렸을적 삼촌들한테 당한 성폭력을 처음 얘기했을때 사느라바쁘고힘들어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1도 슬프고 아픈 표정없이.. 진심 어이없었습니다. 실제는 그정도로 힘든집도 아니었고 그냥 관심 없었던건데 나중까지도 미안한줄 모르더라는ㅠ 부모로서의 의무를 잘하지도 못했으면서 저보고 호구랍니다.이제 죽을때까지 안봅니다.
moon 121
2022년 3월 09일 11:35집을 나오시고 살림을 독립하시고
병원에 다니시고 수행을 하시며
점차 밝아지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
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김수미 110
2022년 3월 07일 06:08질문자님 과거는 과거일뿐입니다. 끊어낼수 있다면 새롭게 사실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진보라 99
2022년 3월 07일 06:28성인이 된 이상 부모와 나는 다른존재이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되어야합니다.
스님 말씀은 처음엔 어떻게 그래요...하지만 계속 되새기며 그렇게 지내다보니 나도살고 부모도 바르게 보는 방법이였습니다.
질문자님도 스님말씀 따라서 그렇게 지내보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행복학교에서 함께 배우시면 더 행복해질꺼예요
메아리 96
2022년 3월 08일 21:01상담자 사연듣는 동안 부모에 대해 분노가
생겼는데 스님의 답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가장 적절한 해결책으로 생각 됩니다. 스님말씀 꼭 따르시기를 바람니다
진아 90
2022년 3월 09일 12:59듣는 제가 마음이 아파요
단호하게 마음먹고 독립해서 마음력 키우면서 행복하셨음해요.
문성운 85
2022년 3월 07일 07:46만약 질문자님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결론은 지금의 집에서 나와서 사세요.
나와서 혼자사는 재미도 찾고,
병원도가서 조금씩 나아지는 나 자신도 느껴보고, 요리도좋고, 여행도좋고, 노래도좋고, 연애도좋고, 운동도좋고~ 재밌는드라마도좋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봐요.
가족들도 다 본인이 행복한 길을 각자 잘 찾을 거에요.
질문자님이 먼저 그 길을 걷는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노정 80
2022년 3월 07일 05:24좋지않은 과거를 붙잡고 집착하면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겠죠.
Halo 9 78
2022년 3월 07일 08:45지나간 과거는 하룻밤 꿈이라 생각하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겠습니다. 🙏
돌쇠 71
2022년 3월 07일 05:23지금은 본인이 독립해서 본인의 삶을 안정시키고 후에 잘되면 그때가서 엄마를 도와주면 될거같아요 힘들더라도 스님이 말씀하신 데로 한꺼번에 다할생각 하지말고 먼저 하나씩 하나씩 매듭을 푸시길 바랍니다~
바랑꽃 67
2022년 3월 07일 09:23저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병원치료와 수행을 통해 지금은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마음이 힘드신 님들 힘내세요^^
Alice _ 66
2022년 3월 07일 07:07엄마가 불쌍해서 동생이 살인충동 일으킬까봐 걱정해서 못 나오는 건데
그것이 가스라이팅 입니다
이미 중독되서 판단이 흐려진 상태
살다보니 인간관계하면서 느낀 결론은 자신이 진짜 착한 줄 착각하는 착한 척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젤 사악하다 느껴지더군요
이미 자신도 엄마의 그림자처럼 모습이 닮아 있을 겁니다 엄마처럼 인생살고 싶지 않다면 내 미래를 그려 봤을 때 엄마처럼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면 정신이 훅 들겁니다
사연자 분이 꼭 댓글 읽으셨으면....
집에서 나오세요 그리고 본인 살만 해지면
동생도 정신차리고 나오게 될 겁니다
셋이 따로 사는 것이 정답
Such is life Space 65
2022년 3월 07일 08:31상담자님. 스님 말씀이 맞아요. 빨리 가족들과 분리 되어 일단 치료 받으며 자기 삶을 사세요. 그리고 마음 수련 하면서 잘 생각해 보시길. 부모와 다시 만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법입니다. 연 끊는것에 대한 잘못된 도덕 관념에 사로 잡히지 말고 상담자님의 삶을 현재진행형으로 망치는 사람들은 더이상 만나지 마세요. 엄마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굳은 결심 하시길. 계속 만나면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대로면 나중에 결혼하여 혹 아이가 생기면 이 업보가 아이에게도 그대로 가요. 중독에서 벗어나 본래 자기로 돌아가세요.
Song Park 55
2022년 3월 10일 20:35스님 같이 훌륭한 분이 한국사람이란 게... 이 시대의 축복.
MIJU KIM 53
2022년 3월 11일 13:55한가지 욕심이라면 법륜스님말씀을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셔서 중생들에게 지혜를 주세요..
별 53
2022년 3월 08일 11:33처음 말씀하셨을 때 가스라이팅 당하셨다 말씀하셨어요
질문자님은 이미 알고는 계신데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가스라이팅으로 죄책감을 많이 씌운 것도 있겠지만
엄마에게 사랑받고자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독하게 끊어내셔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엄마는 못바꿉니다
옆집고양이망고 52
2022년 3월 07일 13:19엄마의 까르마를 절때 딸이 해결해 줄 수 없어요. 세상에 어떤 누구도 사연자님이 엄마와 남동생을 돌보지 않는다고 뭐라하지 않아요. 본인의 내면의 갈등이고 그 너머엔 아직도 엄마에게 사랑받고 사과 받고 싶은 마음일꺼예요. 희생 하지 마세요. 살날이 구만리이고 아름다운 세상을 님이 온전히 누리길 바래요♡
js limit 49
2022년 3월 07일 08:42스님께서...
뭉쳐있음 다 죽는거에요.
일단 나 부터 살아야한다. 내가 젤 불쌍.
일단 집에서 나온다. 이것이 사는길이다. 나를 세우고
그 다음 동생어머니를 어떻게도울지 생각하자.
옥빛바다 46
2022년 3월 16일 11:10아가씨가 너무 힘들게 살았네요
앞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고
직장도 잘 다니시고
운동도하시고
취미생활도 가지시고
친구도 새로 사귀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오곡밥 41
2022년 4월 12일 10:45나이가 들어보니 스님이 저 연세에 저렇게 서서 이야기해주시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됩니다 몸도 마음도 흔들림없는 자세
크눈큐튤 40
2022년 3월 09일 13:09법륜스님의 말씀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고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츄츄 40
2022년 3월 07일 15:59너무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비슷한 경험담과 벗어나게 된 방법등. 질문자님께서 댓글들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마리앙 39
2022년 3월 07일 06:27스님 말씀 마음 깊이 명심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먼저 본인부터 사랑하세요
#사람 39
2022년 3월 07일 08:55용서할려고도 하지말고..효?도리에도 얽매이지마세요.. 일단 따로살고 거리두고..나는나의 삶을 산다.엄마는 엄마의 삶을 산다. 이러고 거리둬야 살수있어요. 엄마와 인연은 여기까지다하고 끊어도 아무도 뭐라고안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돌보는시간이기를 바라고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한파인애플 35
2022년 3월 07일 08:49스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사연자님 지금까지 살아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토닥토닥. 그 집에서 나올 수 없는 마음, 어려서부터 안식이 된 엄마나 어른이 없으니 마음 속에 큰 불안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떨어지기 힘드신 걸 거예요. 그걸 분리불안이라고 하더라구요.
스님 말씀대로 그 집에서 나와야 그 모든 불안과 무기력이 사라집니다. 왜 엄마와 동생은 앞가림을 안 하시나요? 둘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자체가 가스라이팅의 결과입니다. 님이 지금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생각을 곰곰 점검해 보세요. 그게 진짜 내 생각인지 아니면 가스라이팅의 결과인지를. 그 생각이 객관적으로 맞는 말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나와야 나머지 가족들도 스스로 살아가려고 할 겁니다.
이미 현재 문제를 자각하신 것만으로도 해결의 희망이 보입니다. 꼭 그 집에서 독립하셔서, 지금까지 묻혀져 있었던 반짝반짝한 자신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35
2022년 3월 09일 16:17저도 20대 초반에 큰 상처받고 가족들 사이도 너무 안좋아서 큰 방황햇던 사람이라 사연자분이 무슨 걱정하는지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심난할지 잘 알겟는데 저는 직장다니면서 독립하고 진짜 많이 좋아졋어요. 해결될거같지도 않앗던 가족들의 불화도 서로 떨어져살면서 애뜻해지고 오히려 더 좋아진거죠.. 같이 살면 맨날 힘들고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웟는데 말이죠… 솔직히 저는 의도한건 아니엿지만 스님이 사연자님한테 조언한것처럼 살아오고잇는데 진짜 본인이 바로서야 가족도 챙기고 나중에 도와줄수잇어요. 당장의 안타까운 마음 충분히 알겟지만 제일 불쌍하고 보살핌이 필요한건 본인이라는거 잊지마세요. 남들은 절대 돌봐주지 않을거에요. 본인이 번돈으로 자기 스스에게 공부 시키고 좋은거 먹이고 좋은거 해주면서 딱 일년만 살아보세요. 부모가 못해준거 부모한테 느꼇던 결핍을 본인이 스스로에게 해줘보세요. 분명 지금과는 다른 감정과 세상보는 눈, 가족들에 대한 건전한 마음이 생기실거에요. 저는 사연자님이 이유도 뭣도 아무것도 따지지말고 혼자 작은 방한칸 마련할수잇다면 1년만이라도 가족과 분리되어 본인을 위한 독립이라는 도전을 해보셧음 좋겟어요.
HU Keem 32
2022년 3월 07일 08:53꼭 스님 말씀 들으셔서 치유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보다는 더 나아지는건 확실합니다.
바람따라 31
2022년 3월 07일 15:51혼자지내면 점점 달라져요
아니
완전 다른삶을 살수잇어요
힘내고 한번해보세요
남은가족은 또 알아서 살게되요
그니까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Halo 9 30
2022년 3월 13일 17:12스님말씀을 다시듣고 있으니
처음 들을 때보다 더 큰 깨달음이 생겼습니다.
곱씹을수록 느끼는 바가 커집니다.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nisa longa 26
2022년 3월 11일 04:12술집에서 일을 했던건 나를 늘 가치없는 존재로 학대했었던 어머니에 대한 어리석은 복수였겠죠. 내 자신을 망가트리고 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머니도 상처받아 보라고..
그러나 어머니는 오히려 딸을 비난하고 조롱하잖아요.
죄책감을 못느끼고 자아성찰을 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에게서 진심어린 사과나 공감을 절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끊어내는 길만이 살 길입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그들은 나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자신들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쉽게 살려는 목적밖에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어느날 거짓 눈물로 내게 다가와 사랑받고픈 내 감성을 자극하더라도 절대 말려들어선 안됩니다.
말려드는 순간 그 끔찍한 재방송의 주인공이 다시 되는 겁니다
요꼬 25
2022년 3월 07일 05:29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닙니다. 오히려 남보다 못한 부모도 존재합니다. 지금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철저하게 독립하셔야 본인이 삽니다. 본인이 살아야 동생도 어머니도 나중에 도울수있어요. 그리고 돕지않는다해도 나쁜일이 아닙니다. 이왕이면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하고 정신과치료도 받는게 좋아요. 에휴 .. 아직도 문제의 핵심을 모르는것같아 시간이 더 걸릴듯싶은데 .. 안타깝네요.
김맑음이 25
2022년 3월 07일 15:20질문자님 잘 해내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저희의 영혼을 살려 주시는 스님
정춘득 24
2022년 3월 07일 10:18지난과거는 나중에 정리하더라도 현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연숙 23
2022년 3월 07일 05:26괜찮아요!~ 영혼이 튼튼해지고, 지나고 보니 그런 날들 덕분에 제가 오히려 더 하루하루를 잘 살고 있습니다. 질문자도 같이가치 행복해 집시다.!~ (지금와서 보니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머니 였더라구요.. 👩 😄)
박하사탕 20
2022년 3월 10일 10:10ㅜㅜ 쌩판 남인데도 사연듣고 눈물나고 가슴이 넘 아프네요.
국화 20
2022년 3월 07일 12:21술집에 간건 어제밤의 꿈이구나
꿈을 꿨구나 지나간일은 어제밤의꿈
일뿐이다
js☆ 20
2022년 3월 09일 00:12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아무리 맞는 말 해줘도, 본인이 바꿀 의지가 없다면, 답 없다.
나비 18
2022년 3월 07일 11:22독립하시고 빠른 치료받아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손경미 18
2022년 3월 07일 09:10현재와 미래의 나를 위해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는 게 좋겠네요.
힘내세요.
ㅎㅎ 16
2022년 3월 18일 18:14지옥이라생각해서
20살에 집나와서
결혼하고 아기낳고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후회없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랑사는것보다
천배행복했습니다
8년전 그 악마같은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니 불쌍하고 용서가
그냥되더라구요
가끔산소에가서 술을 놓아드리고옵니다
김상우 16
2022년 3월 07일 06:14스님 감사합니다 ~~~ 🙏😊💕
채널진 15
2022년 3월 07일 09:24질문자님~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마음의 안정을 가지시길 기도 합니다. 본인을 항상 우선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김난숙 15
2022년 3월 07일 06:35에효~질문자님이 스님의 법문을 헤아리질 못하고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올바른 판단을 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자신을 사랑하는길을 찾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4
2022년 3월 18일 18:15저는 20대때부터
스님책을읽고 인생이 많이행복해졌습니다
용기도생기고 희망도생기고
제자신을보게 되었습니다
이혼의용기도생기고
스님 말씀이 저는 너무 감동입니다
sophia lee 14
2022년 3월 08일 17:29스님의 지혜의 말씀에 오늘도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이보현행 13
2022년 3월 07일 14:23스님 진정어린 조언의법문이 단비처럼 교훈해주시는 모습이 부처님을뵙는듯합니다~스님 건강하십시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
고양이양갱 13
2022년 3월 08일 08:25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새기며 잘지내고있습니다^^
항상 언제나 제곁에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STONE 12
2022년 3월 13일 10:07참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alley 12
2022년 3월 07일 07:30평범하게 살아보려구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결정장애도 생기고 본인도 모르게 우울에 휩싸이는 감정을 어쩌지못하는마음 안쓰럽네요 시간을갖고 천천히 과거를 버리시기바랍니다 질문자님 할수있습니다
황순정 11
2022년 3월 08일 17:54질문자님 힘들어도 스님말씀듣고 집에함께계셔도 중심꼭 잡으시길바래요 2022년 정토불교대학 스님직강으로 하는데 함께공부하며 마음알아차리고 꿈에서깨어 행복할권리 행복을 선택했음좋겠네요
최준애 11
2022년 3월 07일 07:25독립 하셔요.
엄마 아닙니다.
화가 납니다.
m s park 10
2022년 3월 07일 07:05운동을 먼저시작해서
몸과 마음이 상처에서 치유받아
일어서길바랍니다
두딸맘. 10
2022년 3월 07일 07:23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딸에게 술집에 가서라도 돈벌어오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합니다.
그래야 그사람을 원망하는걸 줄일수있다고 봅니다. 스님말씀대로 독립하시고
본인부터 챙기시고, 엄마 불쌍하다 여기지말고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차라리 용돈을 가끔 계좌로 붙이세요. 내가 행복해야됩니다.
링고 9
2022년 3월 07일 08:22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진희 9
2022년 3월 07일 11:06법륜스님의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행복학교 프로그램 꼭 참가해보시고 앞으로의 삶이 가볍고 행복해지시기를요^^^
MZ 8
2022년 3월 09일 15:36옆에 자꾸 본인을 조종하려는 사람만 있으면 결정력 키우는게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지금까지 잘 살아온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스스로 독립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진희 7
2022년 3월 07일 06:18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CLUE 6
2022년 3월 07일 09:33술집에 몸을 팔으라는 엄마를 불쌍히 여기는게 자비가 아닌데... 참 안타깝습니다...ㅜㅜ
나랑 부모의 관계는 낳아주고 길러준것 외에 없습니다...
서로 할 도리만 최소한으로 하며 살면 됩니다..
일을 하신다고 하시니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독립만 하시면 지금부터 밝은 나날을 살아가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독립을 하셔도 어머니와 동생에게 끌려다니실것 같네요.. 인연을 끊는다는 생각하지마시고. (스스로 보고싶다는 세뇌작용으로 찾아가는 일 없이)악연과 거리를 둔다는 생각을 하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질문자님 힘내시고 부디 올해 건강하게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양복순 5
2022년 3월 07일 07:22감사합니다~^♡^🙏
신윤희 5
2022년 3월 09일 12:02나부터 건강해야 엄마도 도울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미정^^ 5
2022년 3월 07일 07:50소중하고 귀한 나를 아끼고 사랑해요^^부모님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Jenny Park 5
2022년 3월 10일 14:25스님 지혜를 주는 법문 감사드립니다.
수현 5
2022년 3월 08일 20:20아직 마음이 아기이네요.세뇌된것에서 스스로 나오기힘들면 병원치료받으시고 독립하세요!!~~
심미진 5
2022년 3월 24일 09:27부모는 자기자식이 바른길 가게 길을 열어 줘야하는게 상식인데 참! 가슴프네요 혼자서 극복하는걸 두렵지만 결국 내인생이니까 힘내시구요 미래를 위하여 잘해결하시길ᆢ
정솜결 5
2022년 3월 07일 05:35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최정현 3
2022년 5월 12일 22:35질문자는 충분히 할만큼 하셨어요. 독립심.자립심,결정 장애,의존성. .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림이 되시잖아요. 지금 부터는 자신을 위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되, 내 삶은 내꺼니까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가족과 분리되어 자기 자신을 도와주세요. 새털같이 살 날이 많아요~~~~~자신을 사랑해주세요.
토닥토닥 ~~
꽃내음 3
2022년 5월 12일 17:02에구~질문자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용기내셔서 본인 먼저 살리는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김영순 2
2022년 5월 15일 18:41너무 고맘고 감사합니다 스님❤
남승연 2
2022년 3월 07일 11:46질문자님 하루 빨리 독립하시길 빕니다.
진정한 부모님 아닙니다.
지혜지혜 2
2022년 4월 21일 17:15스님 건강하세요!
NAYUN KIM 2
2022년 3월 07일 11:01질문자님 할 수 있어요 본인의 괴로움을 알고 밖으로 내는것이 시작입니다
최윤경 2
2022년 3월 07일 08:20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마음 편해지시길....
오드리햇반 2
2022년 6월 24일 09:50스님 말씀이 천만번 옳습니다.
스님의 말씀대로하세요.
저는 59세이지만
저도 재혼한 엄마에게 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사람입니다.
저는 14살에 새아버지에게 대들어서 쫓겨나와
버는 돈 모두를 엄마에게 주었고 스스로 준게 아니고
끊임없이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결혼한다고 할 때
결혼 비용을 모두다 내가 내는 조건으로 부모자리에 새아버지를 간신히 앉혔고
결혼해서도 끊임없이
남편 모르게 돈을 주었습니다.
60세가 넘어서야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사랑이 아닌 엄마 자신을 위해
필요한 존재로 이용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해야합니다.
저도 병원치료 받고 안정제 먹고 있습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는 아니며
옛날 부모들은 자식이 몸을 팔아서 벌어다 주는 돈이라것을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돈 다 받아서 씁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입니다.
나쁜의도가 아니라
나쁜의도입니다.
엄마가 사랑한다느니,
너 때문에 산다느니 하는 말로 자식을 휘둘리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세뇌 당한거 맞고요
엄마에게 벗어나기 어려운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신차리시고
저도 거듭 부탁드립니다
스님 말씀대로 하세요
저는 60이 다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젠장 2
2022년 3월 07일 12:55헐 부모도
그지 같은 부모가 있구나
질문자님 안아주고 싶네요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네요
질문자님 동생과 어머니한테서 탈출하세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ancao xin 1
2022년 3월 07일 10:16질문자 사연 안타깝네요 일단 독립하여 나부터 정상적인 삶으로 사시길……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동생어머니를 어떻게 도울지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최준애 1
2022년 3월 07일 07:16스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기억해 1
2022년 3월 07일 12:07지난 과거는 잊고 살도록 노력해야죠
그래야 새 삶을 살수 있겠죠
그런 부모와는 인연을 끊고 살아야 할듯
Sunghee Lee 1
2022년 3월 07일 09:58질문자님, 스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현실에서 해어나올수없을것 같은 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갇혀 있는것 같은 맘 이해해요
저도 질문자님과 아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우연한 기회로 가정에서 독립해서 나오게 됐어요 살아갈수 없고 나아질것도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항상 있었지만 그래도 살고 싶었어요
하루 하루를 버티고 살다보니 이제 불혹의 나이가 됐어요
질문자님, 떠나세요.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내가 있어야 엄마도 동생도 있고 세상도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밥륜스님이 항상 말씀하시죠-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하실수있어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본인은 훨씬 강합니다! 응원할께요
Korean Ajumma(독일아줌마)
2022년 3월 31일 15:59살면서 타인에 대한 동정과 배려는 구분하기 어렵죠! 동정은 서로 망가지고 배려는 함께 커 갈 수 있는 길인데! 질문자가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스님의 조언을 잘 이해하고 따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