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주시자 모두 대상을 정하는 것이고 언어로 정한 것이지요. 일묵스님께서는 알아차리는 나를 지혜라고 하셨어요. '어떤 대상이 있어 나를 주시하고 있다' 보다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나, 나의 아상과 아집을 알아차리는 나' 가 있는게 아닐까요? 이 영상을 보시고 너무 대상을 찾아 헤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요가수련인인데요 맞는말씀입니다.
내몸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을 풀어주는것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몸 감각에 신호를 보내서 깨워주는 역할도 하지요^^

음 수행을 하는데 어느정도 정보와 지식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야할길을 머리로 아는것과 그길을 걷는것(수행)은 다르죠. 이원성에서 좁혀지면 0이되는 중도 여기서 한번더 초월해서 비어있는 공도 0 아닌 그자체 공(신성,하나됨)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알음앓이 생각은 여기까지만 하고 계속 바라보고 알아차리고 오직모를뿐인 마음으로 직진하는것이 가장 심플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곳까지 가보지못한 상태에서 마치 깨달은것처럼 알음앓이로 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던데 자기자신의 에고에 속는줄도 모르고 가장 많이 걸리고 조심해야하는 경계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온전한 깨달음은 순수한 침묵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백문이 불허일견이라 바다를 한번 보기만하면 되는데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바다가 아니라서 영성/불성이 밝혀지면서 볼 수 있는 아카식 필드와 같은 순수한 의식의 바다입니다.

체험을 하는 순간(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는 순간) 정보들이 주루륵 접수 되면서 '이거였구나!' 하고 저절로 알게 됩니다.

처음엔 오래가지는 않지만 시공간을 초월해 현존하는 의식이라 찰라에 엄청난 정보들을 체험할 수도 있고 단지 특정한 부분의 특정한 정보에만 접속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엄청난 정보들에 접속될 때는 폴더 째 다운로드 받은 것처럼, 무엇이라 특정한 것을 안다기 보다는 모르는 것이 없어 의문이 끊어진 자리?처럼 어떤 때는 수개월 동안 충만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생활 중에 우연히 관련 파일이 열리면 사람(오감)에게는 감춰어진 현상들이 오감을 통해서 나타나는 경험을 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글을 쓸지 몰라서 매번 단정적으로 아는체만 하고 가는 것 같아서 읽는 분들께 항상 미안합니다. 알음알이 보다는 명상을 권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댓글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 목 어깨 풀어 주는 거 거기서 딱 끝내시다니...
다음꺼 얼른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도는 아는게 아닙니다.
아는것은 도가 아니예요

명상시 몸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들어가는데요
근막 근육이 뇌를 자극한다는 말이신지~^^?
오감을 통한 정보가 의식에 따라 뇌에 입력되는 거죠
의식상태에 따라 뇌가 집중할때 그 부분이 비로소
활성화가 되는 겁니다
에고가 약해질때 우리는
입자에서 파동으로 전체성을 이루죠
명상시
의식에 집중할 때
치유와 황홀경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선생님 참~ 맑아보이십니다^^ 창조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법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사라지면 저것이 사라진
다"는 서로 상의상존하는 관계
성과 다른 의미인가요?
인터넷으로 근육학 배워보고 싶네요^^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행하세요! 답이란건 없어!
다만 문제가 없어지는거유~!
문제가 없는데 찾을게 있을가유~!? 수행하세요~!
헛웃음이 그곳에서 터져나올때까지~!
나마스떼~!!♡!

내가 보기에는 유치한 말장난 일뿐이다.
도를 깨닫은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그냥 말빨 강한 인간인가?
그외에는 어찌 증명할것인가?

바라봐야 하는 대상인 에고가 사라진다는 것은 마음의 불안이나 조바심없이 심신이 편안하게 느껴지고 지혜와 양심으로 원하는데로 행동되는 상태가 견성상태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이고 기의 흐름과 몸 근육과 관련있다는 말씀 완전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고는 내 관념의 필터이고, 모든 것을 나로 알아보는 대신,나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기에, 살아있는 동안은 떠어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 투명해져서 내 본성이 잘 통과하도록 할 수는 있죠

에고를 없애는 건 불가능하지만, 투명하게 닦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니...어떤 선택이 더 나를 자유롭게 만들지 결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근막 중요성 강조하는건 진짜 상술, 저분 상품중에 건강관련 상품 마사지나 약품 있나 봐야된다고 봄

마음과 몸의 관계는 전통 정신 수련법이나 전통의학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체계화 시키고 의술이나 수련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명상 하면서 제가 지인들에게 맨날 하는 말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ㅎㅎ 대박^^ 반가운 영상,,,

이해의 범위가 아주 넓고 깊으신
휼륭한 선생님 같은 분이시네요

도가 뭐냐고 묻는 질문에 빵터졌어요~ㅋㅋ

쓰니씨! 수행하세요~! 수행해야 직접 체험하쥬~! 직접 체험이 아니면 죽을때까지 햇갈릴거유~!
나마스떼~!♡

써니씨! 수행하세요! 무슨 수행이든 상관없어요! 다만,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올때까지~! 누구든 그걸 말이나 글로는 전할 수 없다오! 그냥 늘 동영상이 나오면 보는데, 너무 너무 안타까워서리~~!
수행하세요! 가장좋은건 "이 뭣고"수행이여~~! 그때에는 답이 나오는게아니고 문제가 없어져~~! 지극한 고요만~!나마스떼~~!♡♡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지만, 분리되면 아니여~!
可離면 非道也라!

몸을 푸는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명상 제대로 하시는분 오랜만에 보네요. 반갑네요!

일별을 하신 듯~~
다 좋은 일이죠^^

생각의 흐름이 평화라고 하는데
혹시 이게 무슨뜻일까요?

써니씨! 에고란것도 나(진아)여~!

기가 막히면 가슴이 답답하고 근막이 아파와서 여기저기 쑤시는 것.

감사합니다

둘이 하나가 되고 하나가 사라집니다
아무것도 실재한 적이 없습니다
생시의 꿈이지요

나는 운동 요가 수행 단한번도 안하고 신뢰라는 맘이 올떄 즉석에서 저세상에 갔엇는데 요새는 그 기억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