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님 제목부터 피로도가 심하네요.한국은 너무 잘하고 있는데 너무하시네요. 독일사는 교민입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유럽에서보면 코로나상황에서 정책.방역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상황 최근한달빼놓고 전세계최하위 확진자기록하던 한국에 비해, 유럽전역은 코로나로 병원시스템이 마비되고 군헬기가 위급환자를 실어나르며 몸살을 겪었지요. 국가가 추적하거 코로나검사받라는 문자 재난문자 2년내내 한번온적없습니다. 생활지원금 2년내 딱1번받은게 전부입니다.(그것도 한국보다 적게)자가테스트 유치원까지 해서 등교하는거 한국에서 반대하시고 방역못했다고 하시던데 , 여기는 코로나자가테스트하는데 확진된 아이들을 거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반에 20%이상 아이들 확진시 반별로 1주일 휴교합니다. 한국은 15%던데 그러면 더 안전한거 아닌가요? 독일은 윳긴게 형제중에 한명은 확진자고 나머지가족이 테스트에서 positiv 안나오면 밖을 마음데로 다닐수 있습니다. PCR유로화된지 작년부터이구요. 증상있어도 셀프테스트기 음성나오면 PCR당연히 못합니다. 한국이 무료 PCR계속하기에 국가에서 돈이 남아나는지 궁금할지경이었구요. 뷰스터샷 6개월 이내에 안맞으면 다시 1.2차접종해야하구요.가정의학과병원에서 접종하면 약 4만원정도 추가로 접종비냅니다. 아니면 한참 기다려소 보건소.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터져 국방비 츙원하느라 독일국가부채심각한 상태라 경제전문가들이 국가경제망하는거 아닌가 걱정하는데요. 그래서 아시아인들 여행오라고 코로나종료도 빨리하는듯합니다. 2년내내 한국 몇백명이하인 여름에도 코로나숫자 1천명이하로 떨어진적없규요. 저같은 가정주부는 값싼 중국산 셀프테스트기 비싼돈주고 사서 자가테스트합니다. 학교는 바우쳐주고 약국에서 바꿔쓰구오. 직장인들은 테스트기 받구요. 엊그제는 35만6천명 하루확진자 나왔지만, 즁증환자가 많지않고 병원시스템이 잘 운영되니 3월 20일 코로나종료를 알렸습니다. 영국은 이미 감기처럼 취급해서 회사결근은 인정한다고 하네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모두 12월 1월 2월 겨울내내 30만 확진자앓이 한두달씩 모두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떨어졌네요. 그래도 한국은 곧 따스한봄이오는 막바지겨울에 수치가 올라간거라 다른나라들보다 금방괜찮아지리라 믿습니다. 잘하고있다고 괜찮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유럽은 아시아인들이 여행을 안와서 국가경제가 많이 좋지않습니다. 그래서 빨리 경제회복하려고 관광객받으려는 분위기입니다. 아직 여행비추천입니다)

강연 잘 듣고 갑니다…!

최인철교수님강의들으면저절로힐링이되요강의하시는걸보면빠져들죠

정말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이렇게 통계적으로 보여진다는게 신기하네요. 요즘 집밖에 잘 안나가게 돼서 더 그런 감정들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적 데미지를 자연과
댕댕이들이 치유해주네요ㆍ^^~

어쩐지 요즘 지루해서 매일 책읽고 자기개발하고 햇는데..내감정과상황들이 통계적인거엿군요!

이렇게 좋은 강의에 좋아요가.. ㅠㅜ

참으로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그사람 내면, 상황,환경, 그사람이 속한 집단
이렇게만 해도 나 자신이 더 성숙해지는 인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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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강의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로을 이해하는.폭이 넓으면 (내면, 주변집단, 상황) 더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