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 제 인생을 살고 싶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면 불안합니다
가족 #젊음 #자기인생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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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goodt 901
2022년 3월 10일 06:27저 착한 젊은이에게 밝은 내일이 찾아오기를..훌훌털어버리고 자신의 삶을 기쁘게 살아내길 기원해봅니다.
@앵초-t2y 623
2022년 3월 16일 09:3820대의 저라면 법륜스님을 매정한 사람이라
생각했을 거예요. 50대인 저는 법륜스님의
말씀이 얼마나 현명한 말씀인지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 동생도 저도 가족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얽히고 얽혀 지금은 몸도
마음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제발 효도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먼저 챙기세요. 그것이 결국은 효도입니다.
@dear2707 601
2022년 3월 10일 11:50제가 엄마라서 잘 아는데요....진짜 제발 혼자라도 살아야해요...저라면 물에 같이 빠지면 아이를 나가라고 소리지르면서 밀어낼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저를 보고 울고 있으면 최고라고 진짜 잘한거라고 말하고 죽을거에요 그만큼 엄마 마음은 너는 살아야해 나는 죽어도 너는 무조건 살아야해 입니다..질문자님 이게 엄마 마음이에요 엄마 마음에 따르세요 죄책감 가질 필요 절대로 없습니다.
@愛之傷 341
2022년 3월 10일 10:20같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사연자의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ㅠ 자신의 인생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무슨 고생을 해서 낳았든 그건 자식이 느낄 죄책감도 부담도 아닙니다!
@saamn12 256
2022년 3월 18일 00:52저는 지금 마흔이지만 스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과거의 21살 저에게 해주시는 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정말 그때는 나이만으로도 빛나던 시절이었는데 그걸 몰랐네요... 21살에 스님을 만나뵙고 직접 귀한 말씀 들으셨으니 참 부럽습니다 ^^
@문은정-n8b 225
2022년 3월 10일 05:28우리 따님의 깊은 삶의 애환에
울컥했습니다.같이 빠져죽는다고
말씀하신 따님의 착한 마음이
느껴집니다.지금은 이성적이라
대답은 나라도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할텐데 인성적으로 되신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부모의 힘듦이 평생
전이가 되고 전가가 되기전에
따님이 깊게 생각하시고 멋진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
@김정미-x2b1s 219
2022년 7월 21일 09:2250대 가난한 엄마입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엄마의 마음으로 질문자님이 독립하여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제 아이에게도 엄마, 아빠는 알아서 할테니 집걱정 하지밀고 너 인생 살아라고 누누히 얘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 도와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죄책감 갖지말고 자신의 인생 살아가기를 엄마의 마음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오뚜기-g7e 206
2022년 3월 10일 13:36착한 사람은 마음에 병듭니다
그래서 법률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젊음이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songpark9513 198
2022년 3월 10일 17:41와하.. 자기가치 인식, 착하냐의 문제가 아니고 지혜로우냐의 문제.
제가 어릴적 스님 같은 분이 있었다면 제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고맙습니다.
@yhyun2011 198
2022년 3월 10일 12:33어린 청춘이 지혜롭기가 어렵지만
스님의 조언에 따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aniaBanya 191
2022년 4월 30일 17:45스물한 살 어린 아가씨가 그동안 커오면서 얼마나 큰 중압감을 견뎌왔을까 싶어 가슴이 저립니다.
자기 잘못이 아니니 불필요한 책임감 벗고 가볍고 밝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lemonzinc2559 190
2022년 3월 29일 05:44이런 지혜의 말씀도 모른체 제 길을 간다고 집을 나왔던 저의 21살 시절이 있었습니다. 부모와의 갈등, 죄책감등이 있었지만 그 선택이 옳았습니다. 너무 착한 따님이시네요.. 자신의 길을 가는게 우주의 부름입니다. 힘내세요.
@루키맘-s1c 174
2022년 4월 27일 13:35부모에게는 부모 인생이 있는것이고 자식은 자식의 길을 가는게 좋아요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이 잘되는것이 부모의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드럼 169
2022년 3월 10일 06:15스님 오늘도 감동입니다 ~()()()
외면하는게 아니라 지혜롭게 살아라~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허덕이는 중생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어린 보살님, 스님 말씀대로 잘 실천 하셔서, 지혜롭고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레드향너무좋아 167
2022년 3월 10일 08:10저 어린 소녀에게는 인생의 큰짐이 얼마나 부담이겠어요.
@차미요 155
2022년 3월 10일 12:33정말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렵겠지만 본인 행복한 인생 찾아서
사시길 바래요,,,, 본인탓 하지 말고 본인이 먼저 행복해야 가족을 돌볼 수 있다는 스님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
@jungmiahn6204 148
2022년 4월 14일 08:12이 영상을 20년 전에 제가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40대의 저는 가끔씩 제 꿈을 포기했던 젊은 시절이 그립고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질문자님이 꼭 가족으로부터 독립해서 본인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yoonjungkim27 140
2022년 3월 10일 11:16엄마는 21년동안 아이를 키우느라 행복하셨을거예요 걱정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ZEROONE0729 136
2022년 3월 14일 00:26나이가 육십이 넘어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답답한 질문자가 있는가하면 21살이라도 말귀를 단번에 알아듣는 젊은이가 있다. 젊은이의 앞날에 건승을 빌어본다
@광나루패밀리 134
2022년 3월 10일 08:11또 한번 배웁니다
우리 청춘의 미래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정은영-v7q 127
2022년 3월 10일 18:47복많은 아가씨입니다~^^ 21살에 법륜스님을 알게되시다니 그만한 복이 어디있습니까
@고고씽-v4t 122
2022년 3월 14일 00:37시험관 아기라면서 딸을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했네
딸이 오죽하면 엄마하고 물에 같이 빠져죽을 생각하다니..
충격입니다.
본인의 생명은 소중한거에요.
님 엄마는 못된 사람이구요.
마음이 여린딸 조종해서
평생 손에 주무르고 휘두르면서 살고 싶은거에요.
딸아..정신차려요.
지금 20살 넘었으면 당연히 독립하세요.
인생을 새롭게 사세요.
내 발목붙잡는 부모와 연 끊어요. 제발..
아.. 너무 답답하네요.
영수 임 114
2022년 3월 10일 08:59젊은사람이 진정 착함이 보이네요 스님말씀듣고나니 답은 계속 시달리는 삶을살까 훗날이라도 행복해지는 삶을살까 이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js-sb2rg 111
2022년 3월 10일 14:38부모들이여..어린 자식 앞에서 결핍, 우울감 드러내고, 헌신한다는 명목하에 자신을 소홀히 하지 맙시당!!
그러다가 심신이 병들어 오히려 자식에겐 짐만 지우는 거죠..
자기인생 부터 똑바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이타적인 겁니당~
수정 110
2022년 3월 11일 08:56네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찍은지 오래라 기억도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올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ㅋㅋ 사연자가 제 동생과 목소리가 비슷 하고 어머니 나이가 61세라길래ㅋㅋ 제 동생이 사연 신청한건가 생각하고 동생도 법륜스님을 보는건가 혼자 말 못 할 고민이라도 있는건가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다가 ㅋㅋ 익숙한 내용이길래 들어봤는데 제 사연이였군요ㅋㅋㅋ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은 스님 말씀에 힘입어 제 인생을 살겠다고 마음 먹고 모아둔 돈 으로 보증금내고 월세로 살고 있어요 사실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을때는 내 인생이라게 없었고 제 시간도 없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가고 쉬는날도 일주일에 한번이라 독립한 후 제게 가장 큰 행복은 제 시간이 있고 제가 살고싶은 삶을 그릴 수 있고 스스로 삶을 살 수 있다는게 너무 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부정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던 제게 긍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들어오고 꿈도 생기고 희망도 생겼어요 그리고 지나고 보니 지금 생각드는건 가족들이 저렇게 종교에 빠져서 본인들 삶을 살지 못하고 매번 다단계에 속고 가족들 모두가 굉장히 귀가 얇아서 저 또한 귀가 얇아서 가족 문제때문에 오히려 아무거나 막 믿고 쉽게 받아들이고 그런것들을 막을 수 있게 된거 같아 다행이다 생각한 점도 있었어요 그리고 제 시간과 삶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현재는 그저 제 시간과 제 삶을 그려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밑에 어떤 댓글에 한국에서 태어난걸로도 감사하다 하시던데 맞습니다 정말 저는 저희 나라가 좋고 감사합니다 더이상 바란다면 제가 이기적인거죠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라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어리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나쁘고 안좋은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법륜스님처럼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역시 멋지고 큰 인물이 되서 법륜스님 처럼 꼭 힘들고 마음 아픈 사람들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Sunghee Lee 108
2022년 3월 10일 08:01꼭 독립하셔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
@여자그리고엄마-u5d 108
2022년 8월 30일 10:51어미되어 보니 알겠습니다. 부모에게 가장 효는 아이가 자기삶을 사랑하며 사랑하고 살아가는 일입니다..^^*
@janeehhan2432 104
2022년 3월 11일 18:54이 친구는 스님에 말씀을 알아 듣네요.
지혜롭게 잘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imlazyy2288 100
2022년 7월 15일 06:08내 인생을 살라는 스님말씀이 왜이리도 감사할까요..
그래도 된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숲속마을꼬마아줌마 94
2022년 3월 12일 13:2121살짜리가 왜 저런 무거운 고민을 떠안고 살아야하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60대 어머님 신경쓰지 마셔요. 요즘 60대 질병있어도 자식에게 기댈 나이 아니에요…
지금 부모의 삶은 자녀인 질문자가 짊어질 삶이 아니에요. 그 부모가 선택하고 만든 삶이니 본인은 본인이 책임지고 만들어갈 삶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질문자님 힘내시고 본인의 삶만 생각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부모에 대한 원망이 안생깁니다.
함내시고… 나이에 맞는 삶을 생각하세요….
저도 20살 자녀가 있어서 질문자님의 고민이 너무 속상해요…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존재에요.
제 자식이 저를 두고 잘 살아 간다면 저는 제 몸을 거름으로라도 써주고 싶네요…
@chungheelee4696 92
2022년 3월 12일 16:49스님의 현명한 말씀감사합니다. 21살의 어린 성인이 부모를 외면한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스님말씀대로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개척해 나가는 것이 결코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쉽지 않겠지만 같이 늪에 빠져서 평생 허우적대지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우경-f8b 89
2022년 3월 13일 17:27집안 환경이 어려운 부모들은 딸들이 남동생이나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의무이고 효도라고 생각하지만 지나고 보면 지원받는 것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clara814 88
2022년 3월 12일 23:4220살이 "다이아몬드" 라는 팩트부터 분명히 짚어 주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네요
@혼자놀기River157 88
2022년 3월 10일 07:10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질문자 못지 않게 살아온 1인입니다.
올해 46살 노총각이구요..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부은 인생이였습니다.
결론은..
님 인생을 살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ujeongkim8168 78
2022년 3월 10일 10:18나중엔 부모때문에 결혼도 못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돈벌어 몽땅 다 드리고 용돈을 타서 쓰던 지인이었는데... 결혼한다니까 죽는다고 부모가 협박을 할 정도였다니깐요.
저는 두 아들이 전부 20대 초중반에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독립하여 살고 있습니다. 흔쾌히 보내주고 축복해주었네요. 저보다 더 잘들 살고 있어서 걱정도 안합니다.
@임영주-j6n 75
2022년 3월 11일 22:15시험관시술한건 엄마가 자식을갖고싶어서한것 이에요 절대 부담갖지마시고 자기인생사세요 사람은 각자의삶이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이름 70
2022년 3월 10일 13:35질문자님은 어린나이고 지금 생각하기에 법륜스님이 굉장히 공감못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겠지만..이게 현답입니다.본인이 온전해야 남을 챙길수있어요
이연숙 68
2022년 3월 10일 06:07젊은 청춘 이니 똑똑하니까 혼자 차분히 스님 말씀을 되새김질 해보면 점점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될 겁니다. 저도 첨엔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데 몇 달이 걸렸고, 실천 하는데 또 시간이 걸렸었네요..^^
질문자님! 행복 하세요 ~^0^
@이숙영-d7d 67
2022년 3월 10일 21:11착한 아가씨네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
가족은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것 같아요
본인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 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을 먼저 챙기고, 행복해 지세요
부모님도 그렇게 원하실겁니다
황순정 66
2022년 3월 10일 06:23힘내세요 잘헤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젊은나이에스님께 질문도하시고 법문도많이보시고 부럽네요~^^
@xueer_1314 64
2022년 10월 04일 16:44저는 이런 깨우침을 서른이 넘어서 우연히 받게된 심리상담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깨우치긴 했어도 외면했다는 죄책감속에서 헤쳐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스님 말씀을 듣고나니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답을 얻을수 있어서 눈물이 나네요~나 지신만 생각하는게 이기적인것이 아나라 도울수 없는 자가 할수 없을때 하지못하는것은 지혜로움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진 61
2022년 3월 10일 05:11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taebokkim6757 54
2022년 3월 20일 05:2721살에 법륜스님을만나서 가르침을받으니 참으로 기쁜일이며
훌륭한일임니다.
@Kelly-s6v4n 51
2022년 8월 01일 10:4121살의 제가 꼭 들어야할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때 들었다고 가족을 외면하면서 내가 먼저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낼 지혜와 용기가 있었을지 미지수여서 가슴이 아픔니다. 이분은 제발 자신이 먼저 살고 남은 여력으로 가족을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K K 48
2022년 3월 10일 15:29같이 빠져 죽고싶은 저 마음 저 백프로 공감하는데요 살아보니까 스님말씀이 맞아요
21살 진짜 제가 그때로 돌아간다고 하면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제 인생을 살거예요
자신의 인생이 있고 가족의 삶이 있는거지
본인을 버리고 가족에게 희생하면 나중에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어요....
겁내지 말고 연민이나 책임감을 내 자신에게 맞추고 좀 더 용감한 성인이 되기를 바래요
너무 착하고 예쁜데 이런 고민으로 힘들어할 동생같은 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
지금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살다보면 보이는것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져요 지금을 보고 너무 단정짓지 말고 더 용기있게 살아가길 바래요!!!!!!!
@냥이랑영이랑 48
2022년 3월 10일 11:19자식이 부모를 책임지지 못하는건 결코 죄가 되지않아요
저또한 혼자인 아버지를 떠나서 내삶만 달려온걸 항상 죄의식이 있었어나
스님법문듣고서 마음에 깔려있었던 짐을 내릴수있었어요
전 지혜로운 사람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백제이 47
2022년 3월 10일 07:42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방여사 45
2022년 3월 10일 14:36보석같은 21살에 아가님
60살인 할매가 인생살아보니
스님께서 지혜로운자를 적적하게 표현 해주셨는데
우리집 큰아가도 21살에
아가님같은 힘듬을 고뇌하다가
우연히 80대노인분이 힘들어 하지말고
세상을 넓게 보고 떠나라 하라 말을 듣고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학원 알바해서 자금 마련해서 훌쩍 떠났습니다
물론 과정은 녹록지 않았지만
결과는 좋았아요
거기에 따른 부작용도 가족관에 갈등도 있지만
본인에 삶은 개척하시길 응원할게요~
젊은 나이가 재산임을
최선을 하다보면
길이 반듯이 보인답니다
스스마일 43
2022년 3월 10일 14:0521살인데 생각이 참 깊네 앞으로 좋은일만 잇길바래요
벤다 43
2022년 3월 11일 12:35질문자분의 앞날에 반드시 행복한 날들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그 빛나는 젊음으로 꼭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응원할께요🙏🙏🙏
즐겁게 41
2022년 3월 10일 11:13질문자는 이번기회로 스님말씀을 꼭 잘새기며 독립적인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스님말씀 몇번을되집어 생각해보면 큰 지헤로움으로 살아갈수있어요
@최선화-y9k 40
2022년 3월 10일 17:55공부많이 하고 다들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낳고 해서, 60대밖에 안된 부모들은 변변히 자기삶도 못살고 20대 자식에게 짐이 되는 인생이 안되야 할텐데.. 자기인생 사세요. 60대는 보살펴드릴 상노인이 아니고, 어른이에요.
@familyjunsohn1266 39
2022년 4월 26일 01:04쭉 들어보니 아가씨에게는 힘이 있어요. 내면의 힘이 있어서 헤쳐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포기하지 말고 기꺼이 주어진 삶을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가족은 그 다음인거에요…
행복한파인애플 38
2022년 3월 10일 11:36스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얼른 본인께서 살아 남으시고 다음을 도모하시기를 바랍니다.
@akdocieisk 36
2022년 3월 10일 18:11너무 착하다 그리고 천성이 착한 아이를 저렇게 키우고 내버려두신 부모님도 잘못이다 아이야 죄책감을 가지지말아라 니가 할 수 있는 한도안에서 적당히 하고 25세 이후로도 달라지는게 없으면 거리를 두고 살아도 괜찮단다 그렇게 마음먹지 않으면 영원히 너의 인생은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단다 꼭 명심해라 아이야 마음이쁘도 착한 아이야 만약에 훗날 너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 여유가 생기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는 너의 삶을 살아라 그게 죄도 아니고 나쁘다고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착하고 착한 아이야. 너의 마음은 너가 챙기고 굳건히 서길 바란다..
미리내 35
2022년 3월 10일 10:48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될 때가지 온전히 자식을 위해 돌보아야하고
성인이 된 자식은 본인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은 다음에 남는 부분에서 부모님을 돌보는것이 맞다고 저는 생개합니다
DI고운 35
2022년 3월 10일 07:28잘 들었습니다_()_
질문자님, 마음에 와닿는 영상, 매일매일 계속 보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영상을 매일 듣다 보면, 이해 못했던 게 갑자기 이해될 때가 있거든요.
그러면서 조금씩 깨우치면서 앞으로 디디는 거 같아요. 와~ 21세 엄청 부럽네요~~ㅎㅎㅎ
@michelleinkorea 35
2022년 3월 11일 07:05얼른 도망치라고 말해줘도 실행에 옮기기 힘든거 알아요. 근데 독한 맘 먹고 나와야해요. 같이 사는거보다 독립해서 한걸음 멀리 떨어져 바라보고 도와주는게 서로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저는 도망갈 타이잉을 놓쳐서 ㅠㅠ 어린 동생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애플사랑-k8b 33
2022년 4월 07일 12:34저의 20대를 보는것같네요
저도 엄마의 빚얘기때문에 노이로제걸릴정도라 학업을 포기하고 이른나이에 직장을 다녔는데 50대인 지금에 와서 보니 이기적이었어야 엄마와저를 위해서 나았을거라는 후회가 있읍니다
20대라면 자기자신에게 투자하세요
그래야 자기인생에 후회도없을것이며 더큰 효도를 할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척 어려운상황이지만 엄마 아빠아직 젊습니다
님은 아직 짐을 질때가 아니예요
더 도약하시길~~~~
@1222_W 31
2022년 3월 13일 02:44남에게 착하게 살래
내 스스로 지혜롭게 살래..
제가 저에게 물어봅니다..
전 이제는 지혜롭게 살래요. 저부터 먼저 생각하고 살렵니다.
이젠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Inner Peace 31
2022년 3월 11일 18:39부모에 대한 사랑이 너무 따뜻하고 예뻐서 안타까우면서도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날이 꼭 오니까 힘내시면 좋겠어요!
@희망-h3b 28
2023년 6월 10일 08:02가족의 무거운 짐을 혼자 다 짊어지는 것은 어리석음임을 깨우쳐주신 스님 말씀에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Eve V. 27
2022년 3월 10일 20:09사연자님은 측은지심과 매우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사람에 대한 도리를 아는 아주 바른 인성을 가진 분 같습니다. 딱히 방법이 없으시다면 스님 말씀대로 독하게 마음먹는것도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부자백수 25
2022년 3월 10일 07:13젊은이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스님은 지혜롭게 현실을 알려주시네요
JPL.불빛명화 24
2022년 3월 10일 15:37지혜로움을 택하시는게 현명 하겟네요.
법륜스님 딱 해결해 주시네요.
감사 합니다.
리본인더스카이 21
2022년 3월 10일 18:48왜 내가눈물이나지ㅜㅜ저 아가씨의 마음..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마음을 알겠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신게 얼마나 큰복인지..아버지가 편찮으시니 알겠다.
손혜수 21
2022년 3월 10일 06:05아가야,돌아보지 말아라ㆍ너한테 잘해야 돼ㆍ
복치 20
2022년 3월 10일 14:27아이고.. 21살에 힘들면 도망갈 수도 있었을텐데.. 착하네요 인생에 황금기인 나이시니 미래에 대한 걱정을 깊이 하진 마셔요 힘내십시오!
장진 19
2022년 3월 15일 00:43법륜스님 정말 오늘도 크게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성불하겠습니다. 법륜스님은 이 나라의 큰 축복같은 존재 이세요. 부디 만수무강 하시길..
@유정영-m7h 18
2022년 7월 12일 16:20이악물고 자신을 위해 살길 바라요..
후회도 말고, 죄의식도 갖지 말고
살다보면 지금보다 스님 말씀 더 와닿을거예요..
지금 이런 말씀 듣고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다는게 큰 행운인것 같아요.
저는 40대후반 이제 말씀 듣게 된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 살 수 있어요~
부모님도 자신이 잘 살길 바랄겁니다.
섭섭해하지도 않으실거고..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샤랄라 16
2022년 3월 12일 01:05어린 질문자의 마음을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롭네요. 법륜스님의 지혜로우심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ma i 15
2022년 3월 10일 11:29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
C LA45S AMG 14
2022년 3월 10일 07:09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삶을 살아봤습니다
저는 내가 성공해서 가족 책임져야지하는 생각으로 제 손으로 모아서 용돈쓰고 대학도 나오고 괜찮은 직장까지 잡았으나 법륜스님의 말씀을 많이 듣고 내 가족도 소중하나 다른 인류도 생명도 모두 소중하여 다를게 내 가족과 하나 없다 나는 나고 나 외에는 내가 도와도 좋고 안도와도 괜찮다 라는 진리를 깨달아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초봉5000만원짜리 대기업도 때려치웠습니다 돈 좀 덜벌어도 꿈꿔왔던 일 하려고요 부모님 힘들고 아픈건 나라에서 도와주니까요 한국은 세계7위 경제선진국입니다
이렇게 안전하고 돈없어도 있어도 살기 좋은나라에서 태어난 질문자님은 돈이 아무리 없이 태어났어도 한국인의 복지를 받고 이 나라에서 사는것 자체가 전세계 인구로 볼때 이미 상위1프로입니다^^ 아무 걱정 없습니다 위로차원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진심입니다 제 말이 틀리지 않다는 걸 스스로도 생각해봐주시길
feedpump77 14
2022년 3월 10일 05:24와 21세기에도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삼고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들이 있구나. 거기에 사연자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 다 지능이 낮은 모양이니 헤어나기가 쉽지 않겠다.
jini 122 12
2022년 3월 10일 05:11아.....우리나라....대한민국....
김수미 10
2022년 3월 10일 06:02질문자님 힘내세요.
주식꿈나무 10
2022년 3월 31일 19:56와 21살에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계시네요..
부디 독립하고 본인삶을 사시길...
절대 아버지 빚갚는데 쓰지마시길..
저아버지라는사람은 50년이상을 살고도 아익도 못 깨달으셨나보네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걸 빨리 깨달아야 돼요...그렇지아니하면 계속 사기당하고 계속 다단계당합니다...
박준호 10
2022년 3월 10일 07:17요즘 생각 보다 복지가 잘되어서 먼저 구청이나 주민센터 상담을 신청해서 이야기부터 해보면 좋겠습니다
송금호 8
2022년 3월 10일 08:04지혜로운 사람이 되시면 현명합니다 모든것을 혼자서 할려고 하면 그것이 희생일뿐 희생하면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
Hyung lee 8
2022년 3월 10일 05:36힘내세요❤️
@몽몽-o4c 8
2023년 7월 02일 21:38어릴적부터 어린자식들 붙잡고 힘들다 힘들다 하소연하지 마세요. 마음의 짐을 지우는거에요
우리부모도 아무힘없는 어린 우리들에게 끝없는 하소연으로 상처가크고 부모걱정을 어린나이부터 긴시간 지나치게 하다보니 정작 이젠 걱정해줘야 할 나이인데 외면하고싶어요
각자인생 각자 책임지며 살아갔음 좋겠어요
능력없어 같이 힘들게살거면 그냥 애를 낳질마세요
양복순 7
2022년 3월 10일 05:30감사합니다~^♡^🙏
무명 7
2022년 3월 10일 07:11질문자님 스님 말씀따라 지혜로운 선택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난초향기 7
2022년 3월 10일 05:16나무 불법승-()-
늘 깨우쳐 주심에 눈을 뜨겠습니다-()-
@you-tf1cg 5
2024년 2월 07일 18:06질문자의 부모라는 인간들이 참 어리석으며 못난 인간들이네요.
어린 자식에게 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고 고통스럽게 너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자식의 장래와 진로를 막는건가요!
나도 오십대지만, 저런 소리는 안합니다.
어리석은 부모는 신경쓰지 말고 부모곁에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여 자립하는게 좋겠네요.
수학좋아 5
2022년 3월 10일 09:09에고 토닥토닥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긴어둠 끝에 가면 이게 터널이었구나 하고 벗어날날이 올거예요 온세상이 내미래가 다 어두운건 아니예요 조금만 힘내세요
김상우 5
2022년 3월 10일 07:06스님 감사합니다 ~~~ 🙏😊💕
j j 5
2022년 3월 10일 08:56스님.. 앞으로 시끄러운 일들이 많아 지겠네요.
밀려간 파도가 다시 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늘 원인을 밖에서 찾고 있는 것이 사람인가 봅니다. 🙏
@haku143 5
2023년 10월 16일 16:13저도 죄의식 가지지 않아야하는데 오랜세월 부모의 늪에서 나오는게 어렵네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착한 어리석은 자가 아닌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박현철 5
2022년 3월 10일 08:10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거친 파도를 잘 헤쳐나가시길~~
H Y 5
2022년 3월 18일 15:09오랜만에 법륜스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항상 동시대에 살아가고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정예원 4
2022년 4월 27일 04:16딱 지금 제 상황에 맞는 법문을 우연히 보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제가 21살 때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었는데, 어린 나이인데도 목소리에 힘이 있고 지혜로운 것 같아요. 스님 말씀과 따뜻한 댓글들 마치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ㅎㅎ 질문자님은 강인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나가실 것 같아요. 화이팅!
love J 4
2022년 3월 10일 08:52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빨리 다가왔으면 합니다🙏
@whitenoise4054 4
2023년 12월 20일 20:14참 신기해요..눈뜨고 귀 뚤려 있는데, 누가봐도 명백한데, 사연자처럼 그때의 저도 무슨 지구가 둥글다는 얘기를 처음 접한 사람 마냥.. 이게 무슨 세상 뒤집어지는 소리지?? 하는 심정이었을까요. 그래도 어떻게..그러면서 질질 끌려다니다가 자기들 자리잡히고 오히려 내가 남은게 없으니까 저를 무시하고 쥐고 흔들려고 합니다. 제발 본인"만" 생각하세요. 본인부터가 아니라 본인만 생각하세요..
이해군 3
2022년 3월 10일 08:47일단 연 끊어버리세요~
가족 각자는 각자 자기 인생 살면되고
난 내 인생 살면되요.
내 인생 잘 살 줄 아는 사람이
또 내 인생 잘 사는 사람이
가족이던 남이던 돌아 볼 수 있는거예요.
루돌프 3
2022년 3월 19일 19:57스님 정말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 젊은이처럼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하면 죄책감을 느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좀 편안해지고 가벼워진 걸 느꼈습니다.
젋은이도 행복해질 용기를 갖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노정 3
2022년 3월 10일 08:43좋으면 좋다고 집착하고 싫으면 싫다고 집착하고 ...... 집착에서 자유로워 질때 자유는 시작된다.
김옥희 3
2022년 3월 10일 08:29스님 첫마디부터 너무 감사합니다
바이블수 2
2022년 3월 10일 08:14금융공부 하세요 특히 미국주식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힘내시길
바래요
무사인 2
2022년 3월 10일 08:21고맙습니다_((()))_
정솜결 2
2022년 3월 10일 07:34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김미정^^ 2
2022년 3월 10일 08:23예쁜 내가 먼저 행복해요^^건강하신 부모님 키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r l 1
2022년 3월 10일 10:2320년후
41살이 되었다고 칩시다
어떤기분이 드세요?
심성 착한분이라 가족을 외면 못할거고요
설혹 자수성가하더라도 나중에 후회가 들 때도 있어요
독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은 하되
스님조언처럼 어리석게 끌려가서도 안됩니다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요
독하게 힘내세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한완숙 1
2022년 3월 10일 09:47스물한살 아가씨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님
도와주세요 🙏
이진희 1
2022년 3월 10일 10:06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비밀공작소
2022년 3월 10일 11:36다이아몬드같은 청춘입니다
고민많은 그 마음 깊이 공감해요 저도 그런 고민했던터라.. 그런데 저도 지나고 보면 똑같은 고민을 20 년째 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가족과 조금 분리되어서 그때보다는 가벼워요 가족도 타인이에요 자신만의 행복을 택하는 습관을 지금부터 누리세요♡
부모의 역활은 자식을 잘 살수있도록 독립시키는것이지 짐을 짊어지게하면 안되겠다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수정TV(minimal)
2022년 4월 12일 09:10스님 스물한살이라는 나이 하나만으로도 최고다 라는 말씀 너무 가슴시리게 좋습니다. 저는 마흔이 넘었지만 저도 이나이가 너무 좋습니다.^^
남현자
2022년 3월 10일 11:23이시대의 진정한 나침반이십나다 어린 딸이 현명한 판단할수 있게끔 말씀 주심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