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매출액이 800~900만원이라고 하시는데, 객단가 1만원 손님이 하루에 30명씩 한달동안 꼬박 들어오면 900만원이네요. (1만원 x 30명 x 30일)

매일 매일 30명씩 손님이 들어오려면 매장이 꽤 크거나, 주위에 경쟁업체가 없는 자리가 좋은 곳인가보네요...? 무인 빨래방 경쟁치열해서 보통 매출 5백올리기도 쉽지 않다던데,,,,

순수익 500이 되려면, 매출 800~900만원에서 비용이 300~ 400만원 되야 하는데, 본인이 인수했다고 했기 때문에 임대료는 0원 일테고, 잔존가치 8년짜리 장비 감가상각비 매월 약 100만원 잡으면, 나머지 200~300만원이 전기, 수도, 세제 비용 등일까요?

단순하게 1억 투자해서 월 500백만원 순수익 ( = 1년 6천만원)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렇다면 PER 1.67 짜리 사업입니다 (1억 / 6천만원). 약 1년 반 정도 지나면 1억 투자비를 다 뽑아낼 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같이 불황에 경쟁자도 많은 코인 빨래방이 정말 그런지 의문이네요.

월평균30개
정도의 업종불문 창업관계자입니다.
1억 넣어서 월500순익으로 덤비면
백프로 망합니다.은행이자보단 낫자나
이런 생각절대네버하지마세요
목숨걸고달라들라면
투자금 6개월이내 뽑을수있는걸로해야됩니다
그런게 어딨냐구요? 거의없죠
그정도마인드는되야 살아남습니다.
실예로 자영업오픈시 3년을 못가는경우가
90프로이상입니다.
장사가안되서 공사비 기타등등 자재비가맹비
1억 들어서 해도 망해서 나가는데 권리금?
바닥권리금이나 받으면 다행이죠
순익이 천만원정도되면 몇천받겠네요.
유명프랜차이즈 저가커피,요식등등
프랜차이즈 개업시 8천1억 기준
순이익 400 500잡고 풀오토강조하는데,
실제 영업해보면 점주가 12시간 뛰고
500들고가면 잘하는거죠.
그리고 부가세 1년두번10프로 세금떼여보고
종소세 대략 10-20 프로 떼여보면
실제 1억넣고 순이익 200-300남으면
내가 뭐하는짓이지 싶을겁니다
그리고 가게 팔라고 내놨더니
권리금 2천도못준다 이런소리들으면 미치죠
자영업은 실무에 도가 튼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했다가 망해서
급매던진 물건비품 그런거 받아서 창업이좋죠
실제로 3년후에 저 인터뷰하신분이 운영중일지
과연 궁금하네요
자영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세요
절대 네버 좋은건 나한테 오지않습니다~~~!!!

오토로 저정도 마진 내는게 쉽지 않다는걸 생각 조금만 해보면 다 알수있징

광고..일뿐

업계에 발을 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무인으로 순수익 500은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 매출이 800인데 어떻게 순수익이 500 입니까

매출 800에 순수익이 500??
거의 판타지 아닌가요?

이런거에 혹해서 퇴직금 건드리는
바보들 없길

학교근처에서 빨래방 하다가 적자에 허덕여서 폐업했던 어느 50대 부부가 생각나네요 기계도 고장이 어찌나 잦은지 ~수리비 엄청 나가는듯

자기건물아니면 절대 수익성없읍니다...

너무 좋은데요? 드라이크리닝이 24시간이면 된다니!! 저희 동네도 오셔요 ㅋㅋㅋ 제가 매일 이용 할 것 같아요 ㅋㅋ

60%마진 가능한가요..?
500이라면 가맹점비나 월세도 빼고 계산하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있는 새탁소에서 가능한 일을 궂이 무인으로 가서 할 이유가 있으까...글쎄...

아 광고...

제친구는 어머니 빌딩에서 세 없이 무인세탁소 운영중인데 개 적자입니다^^
제가생각하는 문제점
1. 인테리어,공사, 해외수입 세탁 건조기가 대당 수백만원해서 진짜 조온나 비싸고 (친구 창업비용 7천8백)
두번째는 또라이들이 많아 관리가 힘듭니다
노숙자는 기본, 잼민이들 놀이터 ,일진들 데이트장소, 어떤 미친놈은 고양이 시체를 넣고 돌려서 모터에 털이 다 껴서 수리비 4백들었습니다
3. 거의 편의점급으로 있는 레드오션
사업장에선 일본의 예를들며 블루오션이라 광고유인하지만 동네 셀프세탁소 3곳 정도 각각 10시간씩은 지켜보며 유동인구 봐보세요
저렇게 안정적인 수입 올리기는 정말로또입니다.

만약 그래도 하고싶으시다면 이런 업체끼지말고
세탁기 모델 알아보시고 직수입하세요.
반에 반값으로 창업비 줄어듭니다.
이것도 귀찮으시면 무슨 사업을 해도 힘들것 같네요.

사업도 사장님이 부지런해야 성공합니다..사업에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요즘 빨래공장들에서 아파트랑 협의해서 무인 빨래 스테이션(맞기고, 찾고) 운영하던데, 그럴 계획은 없나요? 상가에 입주하는것보다 훨씬 나을듯 합니다.

50대 주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군데 (마트세탁소, 동네세탁소) 맞겨봣지만
여자옷이라 그런지 오염이 많지 않아서인지 울제품들은 부분세탁만하거나 스팀다리미만
처리해서 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옷깃에 떡복이 국물이 지워지지 않고 그냥 오기도 하고,
캐시미어나 울제품은 거의 스팀만 쐬오는거 같아요
새로운 냄새가 베어 오기도 하구요
그렇지 않은곳도 많겟지만....
지금은 다 집에서 홈크리닝 제품으로 물빨래합니다
이곳에서 이런얘기 외람되지만
소비자들은 확인 잘 해야 됩니다

좋은영상 잘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1억이면 주식하는게 제일 깔끔함.

빨래방 운영합니다. 세탁기 8~10년 사용 힘들어요 애견털 구토 신발 잡다한것들 넣으면 고장 납니다. 관리할게 생각보다 한두가지가 아니죠..

자가건물을 소유하신분들은 적극적으로 사업을 해볼만 할 것 같군요~
단) 위치가 고밀지역일경우

그럼 저는 빨래공장을 해볼까요?
저희회사근처에 빨래공장이 매물로 나왔는데.....

지방에서도 가능한가요? 광역시 정도는 가능할지^^

순수익 500이면 대박인데요 임차인은 왜 매도했나요? 무인이라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좀 상세적인 질문으로 궁금증을 좀 풀어주셨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빠

본사에서 나와서 사업설명을 하는건지 진짜 본인이 운영 하는건지? 설명하시는 분도 잘 모르는것 같아요..

일등입니다 처음입니다
항상 좋은내용 잘보고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

지금까지 신사임당 영상중 가장 재미없음 계속 아래보면서 대본 읽는것 같음... 저 업체 직원이 나와서 회사 설명하는거 아님?

일단 자기 상가를 가지고있는 사람 기준의 순수익입니다 함부로 접근하지마시길 ㅎㅎ

세탁기 관리 단한번이라도 제대로 안되면 사람들 딴데갑니다 관리못할거면 생각도 하지마세요

3빠

그냥 광고~!

말을 잘하셔서 회사 사람이 설명하러 나온 느낌이 드는..ㅎㅎ 어디 매장인지가 안나오네요 얼마나 잘되면 순수익이 500인지 궁금해서 직접 가보고 싶은데요

와 ㄷㄷ하네요..

1빠

요즘 다 폐업하시던데..

너무 울리네요..

광고일뿐입니다 혹 하고 발담그는바보 없길요 절대 넘기기어려습니다

난 저 매장의 히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지 광고는 광고다. 솔직히 말은 9평이라고하고 왜 20평매장을 보여주지? 영상속 매장 임대료가 200이 넘는데...

드라이크리닝 서비스는 좀 신선하네요~

1억 넣고 오백이라 1억으로 주식 단타 매일 2-3프로 수익내는 내가 대단해보인다
다만 머리 안쓰고 공부하기 싫고 초보 아무나 경험없이 하실분은 몸으로 때우는 이런게 나을수 있겠네요
열심히 사는사람들은 왜 밥먹을때 숨쉬는건 열심히 안할까? 먹고 살라고 열심히 일한다고 부르짖으면서 먹는건 열심히 저질을 찾아먹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냥 단순히 일하고 먹고 사는것인데 열심히 공부 안해서 열심히 노가다를 하는 이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