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보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내용을 듣고 몇 가지 떠오르는 점들이 있어 나눠 봅니다
‘의식의 중심을 내,외부 스크린의 접점에 두고 산책한다’는 부분이 김상운 선생님께서 유튜브 초기 ‘텅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명상법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해당 명상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 이 몸은 어느 공간에 들어있는가 2. 그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는가’를 의식한 상태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관찰자 모드일 때 의식의 중심?이 가슴 부위 안쪽 어디인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김상운 선생님의 명상법을 해보면- 바라보는 의식의 중심이 외부 전체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소위 몸을 경계로 한 ‘내면’과 ‘외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 양쪽 모두에 의식이 존재하는 듯한 상태가 돼요.
그 상태는 자각몽을 꿀 때의 의식 상태 - 꿈 속 등장인물인 ‘나’라는 개체 의식도 존재하면서 동시에 그 개체가 들어있는 장면을 꿈이라 인식히고 조망하는 더 큰? 의식도 존재하는 -와 흡사한 느낌입니다.
해서 그 명상 상태에서 길을 걸으면 마치 깨어있는 꿈 속이나 영화 속을 자각하며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영상에 소개된 책 내용에서도 ‘현실의 꿈 속을 산책한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뭔가 비슷한 의식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찰자 모드인 것은 분명하나 관련해서 좀 더 세부적인 시사점이 있는 듯 해요. 흥미로운 주제라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저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관찰자 시점으로 주위를 바라보면 일단 판단이 들지 않는 게 아닐까요? 내게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판단의 결과이기에, 감정이 올라 온다면 이미 관찰자 시점에서는 어긋났던 거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괜찮습니다 알아차리면 다시 관찰하는 중립적인 상태로 갈 수 있으니까요 아! 내가 이러이러한 판단을 하고 있군...
관찰자 시점으로 주위를 보면 (특히 부정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을 때) 그 현실이 나에게 영향을 끼쳐 나도 그 현실의 프레임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본다고 그 현실이 나에게 속해있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요 우리는 마치 투명한 막으로 둘러싸인 각자의 현실 안에 있기에,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의 다른 현실을 볼 수는 있지만 꼭 내가 속해있는 현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거기에 대한 판단을 가지거나 대응하기 전까진...
즉, 내가 그 현실과 어울리는 진동을 일으키지 않는한, 그 현실과는 점점 멀어지는 다른 현실로 이동해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구에 있는 한 모두가 나에게 호의적일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 내가 내 주의의 인물들을 모두 좋아할 수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대다수가 호의적이게 변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 싫다,나쁘다 판단이 크게 일지 않으니까요
저도 언젠가 어둠의 세계를 밝히는 반딧불이 되고 싶어요. . 저는 영화메트릭스를 보고나서부터 서서히 양파를 느끼다가 지금은 자기자신사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몸과 마음 생각 모두 따로 노는 모습에 망연자실.. 김상운선생님의 거울뒷편보기도 실패했고.. 고상근선생님의 손가락두개도 실패했어요. 누가 저좀 깨워주세요… !!! ㅋㅋㅋㅋㅋ 일단 내일 도서관에 타프티쌤 만나러 가야겠어요ㅎㅎ
같은 맥락인지는 몰겠으나 언제부턴가 쫒기는꿈이나 무섭고 위험한꿈을 꾸면 이건 꿈이야 깨어야해 하면소 깨어나거나 꿈에 절실할때 날아서 가야해 하면서 완벽하지 않게 꾸역꾸역 날면서 꿈속의 위기를 탈피했어요 굉장히 여러번 많이 너무 안좋은 상황도 이건 꿈이야 하며 잠에서 깨었는데 내자신도 신기하게 생각했죠 ..먼가 연결고리 가 있 을까요 ..이책의 내용과 ..
주시자 명상을 집중적으로 할때 한 1주일쯤 지났을까요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데 우리 며느리 너무 착하다 하시는거에요 그때가 명절이었고 시댁 행사에도 빠진 거의 빵점짜리 며느리에게 아무 맥락없이 칭찬을해주셔서 약간 황당했어요 저와 어머님 관계는 여느 고부관계같이 멀지도 가깝지도않은 상태에요 최근 주시자 관점 유지하는데 마음을 모았는데 평소 인사 안하고 싸늘한 성격 주인집 손녀 꼬마가 막 손짓하며 저 멀리서 제게 안녕하세요! 소리치는거에요ㅋㅋ 너무 반가워서 저도 손을 흔들고 인사했네요 꼬마 고거 영물이네요^^
써니즈님께서 영상을 확실히 파악 하셨다고 봅니다 나를 관찰자가 되어 의식할때 우리는 아우라가 생겨나는데 여기서 써니즘님은 사람들에 호의가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다 하셨는데 그건 상대가 어느정도는 직감이 있거나 영이 맑아야 알아 보거든요 저도 여기까지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저 여사제 시대에는 신관과 여사제는 수직적 구조의 사회에서 가장 위치가 높은 계급이었죠 여사제에 깃든 영들은 당시 사회를 이루는 영들보다 진보된 영들이었고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육체에 깃들었어요. 사명이란. 정신문명의 진보를 위한 역할이었고 여사제들 모두는 정신세계와 감응을 할 수 있고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죠. 요즘으로 말하면 영매나 채널이 되고. 더 나아가 비물질 에너지를 다루는 역학을 알고 있어서 자신의 비물질체로 의식을 끊김없이 옮길 수 있었기에 시간을 거슬러 과거 미래에 자신을 투사할 수 있었고 사념의 에너지를 의지를 담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투가 저러한 것은 당시 문명사회 지위에 익숙한 어투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네요 스승으로서 당시의 사람들을 정신 진보를 위해 가르치던 역할이었으니..
@jrzjintheuk2519 116
2022년 3월 20일 18:46제가 관찰자 시점이 된후 주변사람들의 태도가 확실히 변하였고 저랑 주파수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삶은 더욱 평화로워지고 그래서 더 긍정적이 되었어요 ♥️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고요하고요 ❣️
@bom6634 57
2022년 3월 18일 01:24이 책을 읽어보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내용을 듣고 몇 가지 떠오르는 점들이 있어 나눠 봅니다
‘의식의 중심을 내,외부 스크린의 접점에 두고 산책한다’는 부분이 김상운 선생님께서 유튜브 초기 ‘텅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명상법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해당 명상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1. 이 몸은 어느 공간에 들어있는가 2. 그 공간은 어디에 들어있는가’를 의식한 상태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관찰자 모드일 때 의식의 중심?이 가슴 부위 안쪽 어디인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김상운 선생님의 명상법을 해보면- 바라보는 의식의 중심이 외부 전체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소위 몸을 경계로 한 ‘내면’과 ‘외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 양쪽 모두에 의식이 존재하는 듯한 상태가 돼요.
그 상태는 자각몽을 꿀 때의 의식 상태 - 꿈 속 등장인물인 ‘나’라는 개체 의식도 존재하면서 동시에 그 개체가 들어있는 장면을 꿈이라 인식히고 조망하는 더 큰? 의식도 존재하는 -와 흡사한 느낌입니다.
해서 그 명상 상태에서 길을 걸으면 마치 깨어있는 꿈 속이나 영화 속을 자각하며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영상에 소개된 책 내용에서도 ‘현실의 꿈 속을 산책한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뭔가 비슷한 의식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찰자 모드인 것은 분명하나 관련해서 좀 더 세부적인 시사점이 있는 듯 해요. 흥미로운 주제라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저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장황하고 모호한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봅니다🙂
@parkpark2830 40
2022년 3월 14일 13:33타프티는 많은부분 당연히"비유"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많구요
의식적인(?)인간에게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원리에대한 것도
받아들이기쉽고 재밌게 표현한거 같아요
바딤젤란드는 양자물리학자였자나요
그래서 표현표현이 소설같아도
과학?의 원리가 포함된 것들이 많은데
다른관점에서 저상태를 설명하자면
일체유심조입니다
내 마음상태가 의식적인 사랑으로
가득차있으면
나를 둘러싼 환경이 내게
사랑으로 답해주는
그런걸 말하는거...
시간의 영원성(시간은 존재하지않음)을
이성적(?)지식적으로 이해할려면 아인슈타인 상대성 원리를
자기것으로 만들어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믿음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결과적으로는 순간순간이 필름처럼 되어있는건
맞구요..
운명이 결정론이냐 선택이냐하는건
우주적인 운명은 완전한 결정론이구요
사회적 국가적 세계적 운명은
확률적으로 결정론이고
인간개인의.운명의 경우는
본인이 얼마나 의식적이냐에 따라 다른데
깨달음상태에서는 완전한 선택적인 상황에
있게 됩니다(정보체인 빛과 한몸에이니까요)
깨달음 상태와
깨달음을 경험?한 상태는 달라요...
다중우주론은 우주가 여러개 있다는게
거시우주가 여러개 있는게 아니라
각개인의 미시우주가 여러개 존재하는
상태를 말해요...그것도 순간순간 존재하는
(홀로그램우주론)
커다란 바다에서 물거품으로 에고들이 잠깐씩
일어나는게 현실이라는 꿈이구요
에고는 꿈이고 존재하지않지만
꿈은 계속 꾸는겁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꿈이 영원하기때문에
에고도 영원한것입니다...
순전히 이런설명은 지식적인 관점이고
깨달음상태에선 버려지는? 지식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우린 모두 깨달았으나
깨달음을 찾고있는 상태라는거
말장난같지만 이게 진실입니다
@sjp99999 35
2022년 3월 14일 08:28관찰자는 무엇인지 이해하면 됩니다
관찰자는 영이지요
영은 삶을 계획했고 그 무대에 경험의
시간을 보냅니다
영으로서 자신을 인식하면
타인들도 영으로서 대하겠지요 ?
영으로서 타인들을 대하면
그 타인의 두려움으로
내면에서 의식적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타인의 영이.
영으로서 대할 때
두려움이 걷혀지고
드러나면서 영으로서 화답합니다
그래서 주변인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두려움의 에너지가 너무 강한
상태의 타인이라면
그 에너지에 갇혀 영은 드러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계속 그 타인을
영으로서 대하면 점차 그 타인의
내면의 실체인 영이 용기를 얻어
표면의식인 자신의 두려움을 걷어내며 자신을 드러내며 대합니다
영은 친절과 겸손과 사랑을
본성으로 가지고 있지요
@김현화-f6e 28
2022년 3월 14일 08:40저도 첨에 표지에 거부감이 들어 들춰보기 싫더라구요. ㅋㅋ 그러다 읽어보니 내용에 매료되어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한 권이 되었네요. ^^ 전 명령투의 그 말투가 월케 통쾌하고 마음에 들죠? 그것도 저의 투사겠죠.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1garam 24
2022년 3월 14일 14:44그저 아는것!
이 물질세상에 잠시 놀러왔음을 아는것!
그저 잠시 배우로서 한 캐릭터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아는것!
@진화김-u7y 23
2022년 3월 14일 09:12마음공부를 시작하고 부터 북튜버들이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읽었고,
이 책도 그 중 한 권...
지금은 읽었던 책들의 내용이 기억도 안나네요.
결국은 만법귀일!
써니즈님 평안하세요 🙏
@sarangyun4547 20
2022년 3월 14일 10:57더 읽어주세요 써니즈님이 읽어주시는 책이 젤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정상훈-r2j 17
2022년 3월 14일 23:29가상화폐 했다가 일억이천 날렸습니다
참 저렴한 인생공부였습니다
나를 제대로 관찰했으니까요
왜 내가 여기 서 있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관찰자는 아무것도 판단하거나
결정하거나 분석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써니즈님 화이팅입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크놀프 15
2022년 4월 06일 14:02책도 시절 인연이 있나보네요~^^
경청하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yos3835 15
2022년 3월 15일 00:29관찰자로 있으면 분별대신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조금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pleia777 14
2022년 3월 14일 14:57관찰자 시점으로 주위를 바라보면 일단 판단이 들지 않는 게 아닐까요?
내게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판단의 결과이기에, 감정이 올라 온다면 이미 관찰자 시점에서는 어긋났던 거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괜찮습니다
알아차리면 다시 관찰하는 중립적인 상태로 갈 수 있으니까요
아! 내가 이러이러한 판단을 하고 있군...
관찰자 시점으로 주위를 보면 (특히 부정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을 때) 그 현실이 나에게 영향을 끼쳐 나도 그 현실의 프레임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본다고 그 현실이 나에게 속해있는 건 아니라고 하니까요
우리는 마치 투명한 막으로 둘러싸인 각자의 현실 안에 있기에,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의 다른 현실을 볼 수는 있지만 꼭 내가 속해있는 현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거기에 대한 판단을 가지거나 대응하기 전까진...
즉, 내가 그 현실과 어울리는 진동을 일으키지 않는한, 그 현실과는 점점 멀어지는 다른 현실로 이동해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구에 있는 한 모두가 나에게 호의적일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ㅎㅎ
내가 내 주의의 인물들을 모두 좋아할 수 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대다수가 호의적이게 변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
싫다,나쁘다 판단이 크게 일지 않으니까요
@seongeonkim6633 13
2022년 3월 14일 07:37와...저번 명상록도 그렇고 이번책도 제가 구입하고 며칠뒤에 영상을 올려주시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꼭 읽어보라는 뜻으로 알고 바로 읽어봐야겠네요:)
@먹고싶다삼겹살 11
2022년 3월 14일 14:35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써니즈님.
저도 책 표지때문에 왠지 사이비틱해서 거부감이 들어서 보지않고 있었는데, 써니즈님덕분에 너무 좋은 내용 접하게 됐고, 이 책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졌습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평안한 하루 되세요!^^
@배동우-m9q 10
2022년 3월 14일 10:25뒷편 내용 읽어 주심 고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jmi8708 10
2022년 8월 29일 13:50저는 어릴때 무의식적으로 사는 저를 관찰하면서 살았어요
제가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신기했어요
뭐라고 말할지 무슨 행동할지 궁금했어요
길에서 강도 만난 적 있고 목에 칼을 댔었는데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하나의 재밌는 에피소드일 뿐
제가 너무 차분하게 있으니까 강도도 차분해졌고 나중엔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좀 어리석더라도 재밌고 즐거운게 좋았어요
그러다 사회의 틀에 갇히게 되면 이런 관점을 다 버렸어요
사회에서 중요한 건 이런게 아니니까..
지금 저는 감옥에 오래 갇혀있다가 나온 기분이예요
어리둥절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heehappy9143 10
2022년 3월 14일 07:04타프티 생각했었는데요~~^^
감사합니다~~
@dayliyum 9
2022년 3월 14일 08:42다 내가창조한거다하고 관찰하면 서서히바뀌드라구요😊 어렵닼ㅋㅋ
@디아-h7v 8
2022년 4월 13일 01:01써니즈님 항상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들 많이 얻고 갑니당!!
@humming8 8
2022년 3월 14일 09:24저도 언젠가 어둠의 세계를 밝히는 반딧불이 되고 싶어요. . 저는 영화메트릭스를 보고나서부터 서서히 양파를 느끼다가 지금은 자기자신사용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몸과 마음 생각 모두 따로 노는 모습에 망연자실.. 김상운선생님의 거울뒷편보기도 실패했고.. 고상근선생님의 손가락두개도 실패했어요. 누가 저좀 깨워주세요… !!! ㅋㅋㅋㅋㅋ 일단 내일 도서관에 타프티쌤 만나러 가야겠어요ㅎㅎ
@flow3594 7
2022년 3월 15일 12:11며칠전 지나가듯이 본 책인데 써니즈님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신기?해요ㅎㅎ 내용이 흥미로워서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배동우-m9q 7
2022년 3월 14일 10:24써니즈님 말씀처럼 관찰자도 맞는것같고요
한편으론
깨어서 알아차림 상태 인것도 같아요~
@suyounkim3507 7
2022년 3월 14일 07:31와~재밌어요 더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갱이-z8q 7
2022년 3월 14일 08:28의식을 활성화시켜 산책을 나간다는것이 무엇인지 저는 몇번을 들어도 모르겠어요 어렵네요 ^^
@바람-i8g 6
2022년 3월 14일 07:38저도 꿈이 너무 생생해서 허구가 아니라 그세계가 있는거 같아요 뒷 이야기 궁금하네요 더 듣고 싶어요😍
@hope_evelyn희망연꽃 5
2022년 3월 14일 10:03감사합니다
영상 잘 볼게요
풍요로운하루
보내세요~☕🍓
@Adela-m6p 4
2022년 3월 14일 08:11감사합니다 🙏
따뜻한 하루 되세요 ~!
@해바라기-t6k 4
2022년 3월 14일 08:33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김지금-x8s 4
2022년 3월 14일 08:50어려운데 재밌어요 궁금하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설픈사슴 4
2022년 3월 14일 13:47재밌는 내용,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좀 더 생각해 볼점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써니즈 님.
강명옥 4
2022년 3월 14일 09:06작가의 시선 ㅎ
@베스-w1f 4
2022년 3월 15일 07:54같은 맥락인지는 몰겠으나 언제부턴가 쫒기는꿈이나 무섭고 위험한꿈을 꾸면 이건 꿈이야 깨어야해 하면소 깨어나거나 꿈에 절실할때 날아서 가야해 하면서 완벽하지 않게 꾸역꾸역 날면서 꿈속의 위기를 탈피했어요 굉장히 여러번 많이 너무 안좋은 상황도 이건 꿈이야 하며 잠에서 깨었는데 내자신도 신기하게 생각했죠 ..먼가 연결고리 가 있 을까요 ..이책의 내용과 ..
@온리유-w4d 3
2022년 7월 13일 12:41주시자 명상을 집중적으로 할때 한 1주일쯤 지났을까요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데
우리 며느리 너무 착하다 하시는거에요
그때가 명절이었고 시댁 행사에도 빠진 거의 빵점짜리 며느리에게 아무 맥락없이 칭찬을해주셔서 약간 황당했어요
저와 어머님 관계는 여느 고부관계같이 멀지도 가깝지도않은 상태에요
최근 주시자 관점 유지하는데 마음을 모았는데 평소 인사 안하고 싸늘한 성격 주인집 손녀 꼬마가 막 손짓하며 저 멀리서 제게 안녕하세요!
소리치는거에요ㅋㅋ 너무 반가워서
저도 손을 흔들고 인사했네요
꼬마 고거 영물이네요^^
김루팡 3
2022년 3월 14일 09:13아주 재밌숴어~
@물고기자리-u1i 3
2023년 3월 19일 19:19써니즈님께서 영상을 확실히 파악 하셨다고 봅니다
나를 관찰자가 되어 의식할때 우리는
아우라가 생겨나는데
여기서 써니즘님은
사람들에 호의가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다 하셨는데 그건 상대가 어느정도는 직감이 있거나 영이 맑아야 알아 보거든요
저도 여기까지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kini7263 3
2022년 8월 23일 17:52이미 5년전부터 이런 현상들(사람들의 친절함)을 겪고는 있지만 현실을 조정하는것에는 아직은 진행중인거 같아요~~
@rishiforest 3
2022년 3월 14일 09:11축복합니다♡
@user-happysmaile기쁜 3
2022년 3월 14일 18:08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rishiforest 3
2022년 3월 14일 08:48감사합니다♡♡♡
자검이 2
2022년 3월 15일 06:53머리를 두고 머리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여기가 살아숨쉬는 생명의공간입니다 매순간을 느껴보세요 ^^
@김소운-q3y 2
2022년 3월 24일 12:23저는 지금여기에서의 삶에 대한 집중으로 해석했네요
다른분들 해석을보니 저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사유를 돕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jmi8708 2
2022년 8월 29일 14:11의식의 점이라..
의식은 머리에 둘수도 있고 가슴에 둘수도 있고 어디든 의식을 둘 수 있잖아요
영성 공부하는 분들은 나라고 할때 가슴을 가리키고 가슴에 의식두는 것을 중요시하더라구요
끌어당김도 머리로 이원성 창조가 아니라 가슴으로 일원성 창조를 해야한다고 하구요
제 생각엔.. '의식의 점'은 의식을 가슴으로 가져오는걸 의미하는게 아닐지..
@bonnie2213 2
2022년 7월 29일 16:15진짜 좋은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hae-mee 2
2023년 4월 12일 18:57그것은 온유하지요.
물처럼, 흔들리는 갈대처럼
어느것에도 매이지않고,
모든 상황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속박하지 않고,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물은 모든이에게 생명을
전해줍니다.
@pinkdiamond-dl2yw 2
2022년 3월 15일 06:44정말 정말 부지런하신 써니즈님 박수~~~~!!!!!
@Macrocosmnouveauriche 2
2022년 3월 15일 06:26감사합니다
@마음을읽어주는책방 2
2022년 3월 14일 12:43오늘 두 편을 듣게 되네요. 봄비 내린 후라 공기가 상큼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민김 1
2022년 3월 14일 18:48^^
왜 여전히 자유럽지 않을까에 대한 하늘의 답 일라나요...
제 물음에 곧잘 답으로 주시네..
저도 그 종지만한 그 자리를 알아차림했습니다...
현수 김 1
2022년 4월 05일 00:1220대때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난 예지몽이 있다고 했더니 단체로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더라. 물론 난 그래도 있다고 생각했지 난 예지몽을 가끔 꿨으니까. 예지몽도 아무나 꾸는게 아니란걸 알게된 사건이였죠.
@loveisall4654 1
2022년 3월 15일 21:36현실의 꿈 속을 걷는다는 게 상상으로 현실을 돌아다녀 보라는 말이죠?
N번째우주 1
2022년 3월 31일 19:11관찰자일때와 아닐때의 차이 : 경비아저씨가 인사를 하시는지 받기만 하시는지의 차이 🤣
헬로우썬티쳐 1
2022년 3월 19일 23:34꿈과 생시가 구분이 안 가는 게 저만 느끼는 게 아니었군요
견월지명 1
2022년 3월 18일 17:03네...항상 내면의 의식에 자각 상태에 있으면 주변환경이 변해요~
@다풍요 1
2022년 3월 15일 22:18아름다운 목소리~~ 내용도 흥미롭고 좋네요
또 들려주세요.....
YS K 1
2022년 6월 10일 09:44필름 보관소 언급 중에 갑자기 하나가 생각났어요
좀 상스러운 생각인데
사춘기 시절에 꾼 꿈들
몽정 전에 꾼 꿈들은 대체 뭘까요??
쓰읍.. 현실 중 하나라고 보기에는 -_-
SJ P 1
2022년 3월 14일 07:36저 여사제 시대에는 신관과 여사제는
수직적 구조의 사회에서 가장 위치가 높은 계급이었죠
여사제에 깃든 영들은 당시 사회를 이루는 영들보다 진보된 영들이었고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육체에 깃들었어요. 사명이란.
정신문명의 진보를 위한 역할이었고
여사제들 모두는 정신세계와 감응을 할 수 있고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죠. 요즘으로 말하면
영매나 채널이 되고. 더 나아가
비물질 에너지를 다루는 역학을 알고 있어서 자신의 비물질체로 의식을 끊김없이 옮길 수 있었기에 시간을 거슬러 과거 미래에 자신을 투사할 수 있었고 사념의 에너지를 의지를 담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투가 저러한 것은 당시 문명사회 지위에 익숙한 어투를
그대로 사용한 것 같네요
스승으로서 당시의 사람들을
정신 진보를 위해 가르치던 역할이었으니..
@오윤정-d4o 1
2022년 8월 18일 16:32우주라고 일컫는 세계와 나라는 유기체가 함께 주고 받는 것을 지켜보는 그 무엇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써니즈 님 덕분에 의식의 성장을 위하여 한걸음 내딛어 봅니다.
@백금희-q6p 1
2022년 3월 26일 10:52감사드립니다~^^
@차승희-j9x 1
2022년 3월 16일 14:46계속 연결해서 업로드해주세요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꼭~~~~
자아성찰 1
2022년 3월 14일 21:28너무 어렵고... 현실 적용이 어렵다....
명랑이 1
2022년 3월 21일 08:33네빌 고다드의 상상의 힘에서는 1인칭 즉 바라보지 말고 직접행동하는 것으로서 보는데요.. 뭐가 옳은 건지...
@geekyourlikeslulu
2022년 9월 19일 16:04시나리오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남에게 알리지 말고 영리하게 행동하라는 것은 처음듣는데 유쾌하네요ㅋㅋ 빙의소설 생각하니 바로 납득됨
fractal dimension
2022년 3월 21일 19:3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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