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4살이고(4년제 대졸) 올해 4월 퇴사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사무직을 9년 다녔습니다 하지만 4차산업으로 변화, 코로나 등 때문에 일반 중소기업이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지못하고 20~30대 직원들이 점점 나가더니 지금은 대부분 40~50대만 남게 되더라구요(나름 회사가 지방광역시 해당분야에서 가장큰 회사였습니다) 사업들이 축소되서 수당이 없어지며 5~6년동안 급여가 거의 비슷해진 상황입니다 9년차가 되어도 성과급 포함해도 세후 240이 넘지않더군요
저는 3~4년전부터 퇴사를 조금씩 준비하다 작년부터는 '시각디자인전공'을 살려 부업으로 미디어관련일(촬영,편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업을 시작한지 1년이 안지나서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면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퇴사이후에는 한달에 유튜브편집 200이상, 영상촬영편집 300이상, 기타 150이상 총 650(세후) 이상의 수익을 계산하고 있습니다(내년에는 800~1000만원 목표구요) 퇴사를 결정한 큰이유는 회사의 시간당 수익이 너무 낮은것도 있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일하다가 운동도 할수있고 집중이 안되면 일을 미룰수도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짜는데도 자유롭습니다
앞으로는 4차산업의 시대입니다 정보가 넘쳐나 여러가지 수익구조를 만들수있는 세상이죠 100세 시대에 회사에서 50년일해도 남은 인생이 50년입니다 회사는 거쳐가는 잠깐의 길목일 뿐입니다
근데 이런 세대간 분석 다 떠나서… 그냥 여태까지 국내기업들의 문화가 말도 안 되게 구렸던 것이고, 승진이 성공의 유일한 돌파구라 버티던 과거에 비해 요즘엔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유튜브, 이직 등으로 성공의 선택지가 많아져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더 이상 한 회사에 절절 매면서 안 사는 것이겠죠.
윗분들의 비합리적 의사결정(자기 밥그릇을 위한 의사결정)이 퇴사하고 싶어지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이론상으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다 본인들 살기 위한 의사결정만을 하죠. 본인 자리가 위협받으면 꼬리자르고 부하직원 무시하고 인수인계 개판으로 해주고... 부하직원의 의견 무시하고 기본권(연차, 특근, 수당) 무시하고 본인의 잣대(비합리적 기준점)로 부하직원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우로 생각해주십시오 제발... 그냥 부품으로 취급하지 마시구요...
집에가서 뭐하고 놀아? 질문에 "회사에선 그런얘기 안하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애가 MZ세대? 난 MZ세대인데 직장에서 상대방 호의에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미친놈이지 그 질문한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 그게 MZ세대에서 일반화 시킬수 있는 사람이 맞아요? 뭔가 들을수록 XY세대님들아 MZ세대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무리 무례해도 이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이러는 걸로 들립니다.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실제로 회사가보니 믿고 따를 윗사람이 없었음. 사리사욕,승진,뒷담화,성희롱,온갖부정부패,내로남불,중상모략 등이 판치고 있었음. 그래도 따박따박 월급 나오고 상여금 나오고 하니 원래 회사라는 게 이런가보다하고 다닌게 어언 20년.이젠 사회화가 너무 되서 내실제 성격이나 취향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이상한 인간들은 최대한 피하고 적당히 맞춰주고 .애들한테 돈많이 들어가는 때라 관두지도 몬함. 그렇게 50대가 됨.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외국 회사에서 근무한 적 있는데 상사는 부하직원을 돕고 부하직원들은 서로 협력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인적인 질문을 하지 않으면서도 나이와 상관 없이 서로에게 배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일했던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ㅠㅠ
연애할때 수준으로 상대를 파악해주고, 그에 맞춰준다는게 말이 쉽지 정말 안쉬워요. 일단 엠지 세대라고 해서 다 매력적인게 아니거든요. 단지 그 사람이 내 팀원이란 이유만으로 그정도 애정과 열정을 쏟는다? 엠지 세대들은 윗세대들이 자기한테 관심이 많다라고 생각들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그게 아니라... 본인들은 고스팩으로 엄청고생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와보니 고스팩도 아닌 사람들이 위에 꽉 차있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상한 것들을 강요하니까 꼴보기 싫음. 근데 취업하는 순간 본인은 경력직이니 현재 가진 고스팩에 경력 가지고 옮길대가 정말 많음. 그리고 옮기면 연봉도 올라감. 옮기기가 쉬우니까 현재 연봉, 사람 등등 맘에 안들면 그냥 버리고 딴대 가는거지
13:33 교수님... mz가 정말 그런가요..? 저도 z세대지만... 투수가 되고싶어하는 사람에게 달리기연습 시키면 싫어한다. 이게 mz의 대표 특징이라고 보시는건가요? ㅎㅎ 이건 마치 인수분해는 잘하고싶은데 구구단은 암기하기싫어요 라는 맥락이랑 같은건데 ㅋㅋ mz특징이 아니라 그냥 맥락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의 특징이 아닐까요? ㅋㅋ 동영상 보다가 교수님 표정이 굳고 인상조금 쓰실때랑 웃으실때랑 화창할때랑 이야기 하시는걸 비교해봤는데.. 왠지.교수님은 왠지 Mz세대를 이해(이해심)하시진 않는것 같아요 ㅠㅠ
회사에서는 mz 세대고 x 세대고 뭐고 간에 그냥 사생활 이야기는 안 하고 일 이야기만 하는 게 정석이죠.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친구 사귀러 온 곳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일 이야기를 퇴근 후에도 하고 회식 끌고가서도 하고 그러지도 말고 그냥 딱 회사에 있는 정규시간에만 일 이야기를 심플하게 하는 게 회사에서는 제일 좋은 매너라고 봅니다. 전 여기 나오는 x 세대 나이지만 저보다 선배들이 사생활 묻는 거 싫어하고 회사 나와서 집 이야기로 수다 떠는 거 별로 안 좋아했고 지금도 별로입니다. mz 세대도 마찬가지겠죠.
신사임당님 오늘두 공감되구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4:13 저 여기서 웃음 터져갖고 ㅠㅠ 지금 회사인뎁,, ㅋㅋㅋㅋ.. 질문이 사생활 중에서두 이정도는 괜찮다구 생각하는데 너무 그 단호함이 웃겨서 그런겁니다..!!! 재밌어갖구 회사에서 계속 보기 곤란해서 이따가 퇴근하구 다 볼게용 👍🙏
너무 공감됩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주 3회 회의하고 의견내고 하는데 신입으로 열심히 준비하라고 압박하고 막상 발표하면 다까이고 무시당함.. 처음에는 내가 부족한 건줄 알고 더 열심히 준비했지만 나중에 내가 발표한 내용을 대표가 말했는데 내 상사 바로 오케이에 좋다고 하는 모습에 정떨어져서 바로 사퇴함.
저는 믿고 따르던 상사분을 회사의 2인자 여자가 찍어 눌렀어요. 제 상사는 업무실력도 인성도 누구나 인정하는 분이었구요. 2인자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는다 생각했는지 찍어눌르기 시작하며 저의 상사 밑의 모든 팀원을 1:1로 만나 면담이라는 명분 아래 모략을 시작합니다. 저는 업무 시간에도 여러번 2-3시간씩 이야기하고, 퇴근 후에도 전화까지 하면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어이없던 일이 기억나요. 회사 1인자 첫째 딸의 결혼식 날이이었는데요. 2인자가 움직입니다. 자기 밑에서 비위 맞추는 남자 직원을 통해 1인자 딸 결혾식에 참여하여 도울 것을 종용하도록 합니다. 그 직원은 각 부서 팀장에게 업무표를 전달합니다. 코로나 발열체크부터 선물전달 등이요. 제가 무슨 결혼 업체나 식장에 취직했나요?ㅋㅋ 저는 팀장님의(위에 언급한 상사분) 배려와 결혼식 당일이었던 토요일에 출근해서 일을 해야했기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포괄임금제라 토요일에 일해도 당연 돈은 안받구요. 그리고 회식분위기. 술은 안먹는 사람을 먹이고야 말겠고. 꽐라될 때까지 마시게해서 쓰러뜨렸다라는 것을 2인자는 무용담으로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그렇기에 술 한번 먹으면 2-3차는 기본. 다들 만취때까지 먹으며 안먹게됨다면 2인자의 눈 부라림과 비꼼을 모든 직원이 있는 곳에서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몇몇 사람끼리 회식해야하는 자리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안주거리입니다. 30대 자식이 있는 사람이 말입니다. 본인 자식뻘 되는 직원들을 안주거리 삼다뇨. 2인자는 여행도 좋아합니다. 금-일 2박 3일 여행을 가자는 추진과 여름/겨울 휴가를 내서 직원들끼리 해외여행 갔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물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라면 갈 수 있지만, 가기 싫은 사람까지 가야하며. 대리님 한 분이 안갔더니 2-3년 전 이야기를 차 우리듯 여러번 이야기 합니다. 눈치를 주죠. 술을 마시던 업무 중이던 비꼬며ㅋ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를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50대 꼰대였던 그 2인자. 그 여자가의 지독함과 모함과 술수. 너의 창의력과 성장을 바란다라고 말하지만, 경청하지 않는 자세. 따를 수 없는 리더십이 고통스러워 퇴사했습니다. 현재 2개월 정도 쉬고 있는데 숨통이 트입니다.
40대 후반 퇴사자입니다. 전 조직리더들은 누구든 시대의 흐름을 읽고. 꾸준히 노력하며 소통하는법을 배워야한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제 나이는 꼰대들 세대겠지만, 저 또한 윗상사의 무능함과 강철벽창호를 겪으면서 퇴사를 결정했네요. 연차로 승진과 급여가 보장된 그런구조는 회사도 직원도 서로 발전할수 없는 구조인거같아요. 특히나 소기업.중소기업. 답 없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이보다 그 사람이 시간의 흐름을 읽고 실력을 쌓는다면 mz세대와 아니 그 어떤사람들과도 문제가 되진 않을거같네요.
8:12 공감. 나는 34살이다. 과장 달기도 힘들다, 월급으로 집 사기 힘들다. 이게 제일 크다. 열심히 한만큼 나중에 부장시켜주고 월급으로 집살 정도면 집에서 술 마시자고 해도 참는다 (이게 팩트다). 윗세대 맞춰주는만큼 무엇인가 보상이 이루어지면 참는다. 아무리 의사가 좋다고 해도 MZ 세대 의사들 개원 허가제 시켜봐라 누가 의사하냐? 옜날에 비해 보상이 적고 먹고살기 힘든데 옜날만큼 요구해서 그렇다.
과거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것 땜에 참았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어져서 굳이 힘들게 고생하며 일하고 싶지 않다는 일할 곳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는 개념이 생겼음. 걍 참고 다니는 것이 아닌 마음에 안 들면 퇴사하고 다른 곳에 일하러 가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 솔직히 회사 다녀보면서 위에 상사들 보면 예전 사고방식 소위 말하는 꼰대 흘러 넘침ㅎ 거기다 자기 말 잘 듣고 일만하는 아래 사람 원함...까라면 까라는 상사도 있었음ㅋㅋㅋ 차라리 로봇이랑 일하던가ㅎ
정말 잘 봤습니다. 30대 9년차 직장인인데, 20대 신입분들 입사하면 저도 그냥 업무만 알려드리고 '쉴때뭐하는지'이런건 안 물어봅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ㅎㅎㅎ 그나저나 코로나 익숙해졌다고 회식 재개 될까봐 우려스럽네요. 직장은 딱 일 하고. 저는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걸 좋아해서... 점차 더 나아지겠죠! 모든 세대 직장인 파이팅!^^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필요한 대화 방식의 태도가 중요한데 세대를 떠나서 귀닫고 본인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직장 내 의사결정이든 식사 간의 대화든 기본 바탕에 서로의 대한 존중과 신뢰가 없음. 인성의 문제와 리더의 자만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아니다 싶음 떠납시다.
34살입니다. 10년을 사무직 일을 했고 그 중 지금 직장은 6년차입니다. 이번 달 그만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리더의 불합리한 결정과 나몰라라 하는 이기심, 팔로워에게 기회를 주고 인내하였으나 일은 안하고 사내정치에만 혈안이 된 그. 이 두가지를 6년 동안 참아보았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참으면 참을 수록 그들의 화살은 오히려 저를 겨냥하더군요.. 한마디로 쟤는 조용히 참는 애니까 만만하다 이거죠.. 더 일찍 퇴사하지 못한 제 인생이 아깝고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네요.. 더 병들기 전에 나가서 제 자신을 찾으려고 합니다. 30대 중반 퇴사자분들 모두 힘냅시다..!
@잡유 345
2022년 3월 15일 18:34제 나이 34살이고(4년제 대졸) 올해 4월 퇴사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사무직을 9년 다녔습니다
하지만 4차산업으로 변화, 코로나 등 때문에 일반 중소기업이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지못하고
20~30대 직원들이 점점 나가더니 지금은 대부분 40~50대만 남게 되더라구요(나름 회사가 지방광역시 해당분야에서 가장큰 회사였습니다)
사업들이 축소되서 수당이 없어지며
5~6년동안 급여가 거의 비슷해진 상황입니다
9년차가 되어도 성과급 포함해도 세후 240이 넘지않더군요
저는 3~4년전부터 퇴사를 조금씩 준비하다 작년부터는 '시각디자인전공'을 살려 부업으로 미디어관련일(촬영,편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업을 시작한지 1년이 안지나서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면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회사-시간당 1.2만원, 부업-시간당 4~6만원 정도의 수익이 계산되더라구요(일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시점)
퇴사이후에는 한달에 유튜브편집 200이상, 영상촬영편집 300이상, 기타 150이상 총 650(세후) 이상의 수익을 계산하고 있습니다(내년에는 800~1000만원 목표구요)
퇴사를 결정한 큰이유는 회사의 시간당 수익이 너무 낮은것도 있지만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일하다가 운동도 할수있고 집중이 안되면 일을 미룰수도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짜는데도 자유롭습니다
앞으로는 4차산업의 시대입니다
정보가 넘쳐나 여러가지 수익구조를 만들수있는 세상이죠
100세 시대에 회사에서 50년일해도 남은 인생이 50년입니다 회사는 거쳐가는 잠깐의 길목일 뿐입니다
@OrdinaryKoreanFamily 266
2022년 3월 15일 17:24근데 이런 세대간 분석 다 떠나서… 그냥 여태까지 국내기업들의 문화가 말도 안 되게 구렸던 것이고, 승진이 성공의 유일한 돌파구라 버티던 과거에 비해 요즘엔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유튜브, 이직 등으로 성공의 선택지가 많아져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더 이상 한 회사에 절절 매면서 안 사는 것이겠죠.
@성이름-k3w 260
2022년 3월 15일 17:41자기 아들과도 대화가 안되는데 더 어린 신입직원과 통하겠냐는 부분 너무 와닿네욬ㅋㅋ
in in 165
2022년 3월 15일 17:45와 진짜 신사임당 말씀 공감이요. 팔로우하고 있던 리더의 비겁하고 비열한 모습에 경악했었는데…
@리우도치 150
2022년 3월 15일 18:45소름돋네. 리더형은 승진못하면 퇴사충동 느끼고, 팔로워는 믿고 따르는 인간에게 실망하면 퇴사충동 느낀다..
@jay558 87
2022년 3월 15일 17:33젊은 세대는 기본적인 교육을 다 받았는데 사회에 나가보니 정작 모순적이고 상사들에게 환멸느끼는 것 같아요 과연 부하에게 하는 행동을 본인 상사에게도 할수 있을런지 일종의 갑질아닌가?
@user_vsjfmexjancjrk 84
2022년 3월 15일 19:24저는 회사내부가 잘못됬다는 것을
지적하고 바꾸려는 mz세대들을 응원합니다
꼰대들이 못바꾼 이상한고 갑질 난무한 기업문화를 그들이 바꾸고있죠
@링링-g9u 80
2022년 3월 15일 21:06윗분들의 비합리적 의사결정(자기 밥그릇을 위한 의사결정)이 퇴사하고 싶어지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이론상으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다 본인들 살기 위한 의사결정만을 하죠.
본인 자리가 위협받으면 꼬리자르고 부하직원 무시하고 인수인계 개판으로 해주고...
부하직원의 의견 무시하고 기본권(연차, 특근, 수당) 무시하고 본인의 잣대(비합리적 기준점)로 부하직원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우로 생각해주십시오 제발...
그냥 부품으로 취급하지 마시구요...
@littlehabit 70
2022년 3월 15일 18:379:10 ~ 10:10 캬.. 신사임당님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세요???? 진짜 이 부분이 제일 핵심이고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roupang 69
2022년 3월 15일 18:11집에가서 뭐하고 놀아? 질문에 "회사에선 그런얘기 안하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애가 MZ세대? 난 MZ세대인데 직장에서 상대방 호의에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이 미친놈이지 그 질문한 사람을 바보 만드시네요. 그게 MZ세대에서 일반화 시킬수 있는 사람이 맞아요? 뭔가 들을수록 XY세대님들아 MZ세대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무리 무례해도 이해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이러는 걸로 들립니다. 조금 기분이 나쁘네요.
@소소-q7s 65
2022년 3월 15일 17:04속으론 안멀쩡하니 그만 두는 거겠죠.
@ejl4500 58
2022년 3월 16일 23:37실제로 회사가보니 믿고 따를 윗사람이 없었음. 사리사욕,승진,뒷담화,성희롱,온갖부정부패,내로남불,중상모략 등이 판치고 있었음.
그래도 따박따박 월급 나오고 상여금 나오고 하니 원래 회사라는 게 이런가보다하고 다닌게 어언 20년.이젠 사회화가 너무 되서 내실제 성격이나 취향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이상한 인간들은 최대한 피하고 적당히 맞춰주고 .애들한테 돈많이 들어가는 때라 관두지도 몬함.
그렇게 50대가 됨.
@user_vsjfmexjancjrk 45
2022년 3월 15일 19:26저도 회사 다니다 나온 결정적인이유가..
의견 말하라고 하다가
막상 의견 말하면 대놓고 쪽주고 무시함.. 하..
사표 던지고 나왔죠.
@deerrecord 43
2022년 3월 15일 19:10시대가 변해가고 있는데 우리기업문화는 과거 일본기업문화를 받아서 안좋은점만 물들어 있죠. 이제 조직으로서보다 개개인인 개성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특히 회식..누구를 위한 친목인지..
@Nono28389 40
2022년 3월 15일 23:52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외국 회사에서 근무한 적 있는데 상사는 부하직원을 돕고 부하직원들은 서로 협력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간섭이나 개인적인 질문을 하지 않으면서도 나이와 상관 없이 서로에게 배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일했던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ㅠㅠ
@킹트-l9v 33
2022년 3월 15일 19:45인터넷에서 보이는 MZ특징처럼 개념없는 애들, 야근해야해도 배째라 퇴근하고 회식도 불참하고 이런 MZ들 드물음. 그 반대로 4050들도 젊은 직원들 배려해주려고 하는것도 많음 양측 다 그중 또라이 같은 사람들이 있을뿐..
불꽃남자 33
2022년 3월 15일 17:58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ㅠㅠ
싫은 회사에 억지로 남아서 받아들일지, 사회로 나가서 본인에게 맞는 회사를 찾던지 선택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BirdWa _ 32
2022년 3월 15일 17:47연애할때 수준으로 상대를 파악해주고, 그에 맞춰준다는게 말이 쉽지 정말 안쉬워요. 일단 엠지 세대라고 해서 다 매력적인게 아니거든요. 단지 그 사람이 내 팀원이란 이유만으로 그정도 애정과 열정을 쏟는다? 엠지 세대들은 윗세대들이 자기한테 관심이 많다라고 생각들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gjm7818 31
2022년 3월 15일 17:10'니 방 가서 술먹자' - 이거 몇 번 경험해 봤는데, 답도 없습니다.
@roraan748 26
2022년 3월 15일 19:50사생활 질문 중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소하나? 이건 입사 인터뷰에도 공식적으로 있는 질문이다!! 참고로 난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실제 채용 면접에도 질문 많이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이런 질문도 못하냐!! 그 직원이 다소 무례하다는 생각이 든다
@masonkwon2214 24
2022년 3월 16일 01:11그게 아니라... 본인들은 고스팩으로 엄청고생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와보니 고스팩도 아닌 사람들이 위에 꽉 차있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상한 것들을 강요하니까 꼴보기 싫음. 근데 취업하는 순간 본인은 경력직이니 현재 가진 고스팩에 경력 가지고 옮길대가 정말 많음. 그리고 옮기면 연봉도 올라감. 옮기기가 쉬우니까 현재 연봉, 사람 등등 맘에 안들면 그냥 버리고 딴대 가는거지
@iluvwilly8296 22
2022년 3월 15일 19:5913:33 교수님... mz가 정말 그런가요..?
저도 z세대지만... 투수가 되고싶어하는 사람에게 달리기연습 시키면 싫어한다. 이게 mz의 대표 특징이라고 보시는건가요? ㅎㅎ
이건 마치 인수분해는 잘하고싶은데 구구단은 암기하기싫어요 라는 맥락이랑 같은건데 ㅋㅋ
mz특징이 아니라 그냥 맥락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의 특징이 아닐까요? ㅋㅋ
동영상 보다가 교수님 표정이 굳고 인상조금 쓰실때랑 웃으실때랑 화창할때랑 이야기 하시는걸 비교해봤는데.. 왠지.교수님은 왠지 Mz세대를 이해(이해심)하시진 않는것 같아요 ㅠㅠ
@외계인a-m2f 21
2022년 3월 16일 17:22회사에서는 mz 세대고 x 세대고 뭐고 간에 그냥 사생활 이야기는 안 하고 일 이야기만 하는 게 정석이죠.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친구 사귀러 온 곳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일 이야기를 퇴근 후에도 하고 회식 끌고가서도 하고 그러지도 말고 그냥 딱 회사에 있는 정규시간에만 일 이야기를 심플하게 하는 게 회사에서는 제일 좋은 매너라고 봅니다.
전 여기 나오는 x 세대 나이지만 저보다 선배들이 사생활 묻는 거 싫어하고 회사 나와서 집 이야기로 수다 떠는 거 별로 안 좋아했고 지금도 별로입니다. mz 세대도 마찬가지겠죠.
@littlehabit 21
2022년 3월 15일 17:42신사임당님 오늘두 공감되구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4:13 저 여기서 웃음 터져갖고 ㅠㅠ 지금 회사인뎁,, ㅋㅋㅋㅋ.. 질문이 사생활 중에서두 이정도는 괜찮다구 생각하는데 너무 그 단호함이 웃겨서 그런겁니다..!!! 재밌어갖구 회사에서 계속 보기 곤란해서 이따가 퇴근하구 다 볼게용 👍🙏
@Drum-uq6gp 20
2022년 3월 16일 23:45진짜 중요한건 40살이 되었을때 빚없고 자산 없어도 하고싶은 분야에 발을 담그고 혼자 능력으로 조직에 기대지 않고 1000만원 이상 죽을 때 까지 벌수 있는 능력을 만들수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gratapedro7523 18
2022년 3월 16일 13:29너무 공감됩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주 3회 회의하고 의견내고 하는데 신입으로 열심히 준비하라고 압박하고 막상 발표하면 다까이고 무시당함.. 처음에는 내가 부족한 건줄 알고 더 열심히 준비했지만 나중에 내가 발표한 내용을 대표가 말했는데 내 상사 바로 오케이에 좋다고 하는 모습에 정떨어져서 바로 사퇴함.
@YT-ll8ns 18
2022년 3월 15일 19:21나는 매일 출장가서 16시간씩 일하고 일끝나면 법인카드로 술먹으러 다니는 회사에서 1년 동안 버텨봤다.
그때는 사회초년생이라서 모든 회사가 다 그런 줄 알았음..
지금은 연봉 5천에 칼퇴근하고 정상적인 생활 중..
@littlehabit 18
2022년 3월 15일 17:13와 제목부터 와닿아요 ㅋㅋㅋㅋ 이유를 나는 알 것 같고
@mypumas730 17
2022년 3월 16일 18:47참고로 나이 많은 사람 = 꼰대 절대 아님
나이보다는 성격이나 기질이 오히려 더 관련있음 젊꼰도 개많음
염정아 16
2022년 3월 15일 21:33규정 이외의 일을 강요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되고 회식이나 단합 대회에 집착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Fo_30-b6b 14
2022년 3월 15일 22:15저는 믿고 따르던 상사분을 회사의 2인자 여자가 찍어 눌렀어요. 제 상사는 업무실력도 인성도 누구나 인정하는 분이었구요.
2인자는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는다 생각했는지 찍어눌르기 시작하며 저의 상사 밑의 모든 팀원을 1:1로 만나 면담이라는 명분 아래 모략을 시작합니다.
저는 업무 시간에도 여러번 2-3시간씩 이야기하고, 퇴근 후에도 전화까지 하면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어이없던 일이 기억나요. 회사 1인자 첫째 딸의 결혼식 날이이었는데요. 2인자가 움직입니다. 자기 밑에서 비위 맞추는 남자 직원을 통해 1인자 딸 결혾식에 참여하여 도울 것을 종용하도록 합니다. 그 직원은 각 부서 팀장에게 업무표를 전달합니다. 코로나 발열체크부터 선물전달 등이요. 제가 무슨 결혼 업체나 식장에 취직했나요?ㅋㅋ 저는 팀장님의(위에 언급한 상사분) 배려와 결혼식 당일이었던 토요일에 출근해서 일을 해야했기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포괄임금제라 토요일에 일해도 당연 돈은 안받구요.
그리고 회식분위기. 술은 안먹는 사람을 먹이고야 말겠고. 꽐라될 때까지 마시게해서 쓰러뜨렸다라는 것을 2인자는 무용담으로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그렇기에 술 한번 먹으면 2-3차는 기본. 다들 만취때까지 먹으며 안먹게됨다면 2인자의 눈 부라림과 비꼼을 모든 직원이 있는 곳에서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몇몇 사람끼리 회식해야하는 자리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안주거리입니다. 30대 자식이 있는 사람이 말입니다. 본인 자식뻘 되는 직원들을 안주거리 삼다뇨.
2인자는 여행도 좋아합니다. 금-일 2박 3일 여행을 가자는 추진과 여름/겨울 휴가를 내서 직원들끼리 해외여행 갔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물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라면 갈 수 있지만, 가기 싫은 사람까지 가야하며. 대리님 한 분이 안갔더니 2-3년 전 이야기를 차 우리듯 여러번 이야기 합니다. 눈치를 주죠. 술을 마시던 업무 중이던 비꼬며ㅋ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를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50대 꼰대였던 그 2인자. 그 여자가의 지독함과 모함과 술수.
너의 창의력과 성장을 바란다라고 말하지만, 경청하지 않는 자세. 따를 수 없는 리더십이 고통스러워 퇴사했습니다. 현재 2개월 정도 쉬고 있는데 숨통이 트입니다.
@earningirls 14
2022년 3월 15일 18:58임원형들 보여주고 싶은데.. 이런거 그형들 알고리즘에 안뜬다 ㅠㅠㅠ
Channel Video 13
2022년 3월 16일 18:18와..정신건강의학교수님인데 젊은세대에 대해 엄청 잘아시네요
@bnkkklxssdgh 12
2022년 3월 15일 23:47능력이 없으면 회사에 기생하죠 … 능력있는 사람들은 회사에 굳이 얽매이지 않죠…뭐하러 못볼꼴 보면서…
BBQ 12
2022년 3월 17일 09:21리더의 비열함에도 실망하고.
팔로워의 이기심과 게으름에도 화나고.
리더에게 충성했는데 팽도 당하고
팔로워를 믿어주고 기회도 줬는데 무책임하기 그지없고.
그냥 꼰대냐 MZ냐를 떠나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
@dooosik 12
2022년 3월 15일 20:2716:30 와 소름...
신규때 느꼈던 감정, 회사에 애사심 떨어지게 만든었던 계기
@박명수-z5x 11
2022년 3월 15일 21:18퇴사문제의 근본은 사람이죠
@22ming 11
2022년 3월 15일 18:371:15 문제는 말씀하신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한꺼번에 오니 감당불가,,, 일회성 이벤트도 아니고 매번 출근시마다 지속에 정신 나갈 거 같아서 퇴사했어요. 공감가네요
@aaaaa_302 10
2022년 3월 15일 19:14신사임당님 통찰력 👍
@풀소유-b3p 9
2022년 3월 16일 17:2240대 후반 퇴사자입니다. 전 조직리더들은 누구든 시대의 흐름을 읽고. 꾸준히 노력하며 소통하는법을 배워야한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제 나이는 꼰대들 세대겠지만, 저 또한
윗상사의 무능함과 강철벽창호를 겪으면서 퇴사를 결정했네요. 연차로 승진과 급여가 보장된 그런구조는 회사도 직원도 서로 발전할수 없는 구조인거같아요. 특히나 소기업.중소기업. 답 없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이보다 그 사람이 시간의 흐름을 읽고 실력을 쌓는다면 mz세대와 아니 그 어떤사람들과도 문제가 되진 않을거같네요.
@부동산알리미-s2l 8
2022년 3월 15일 17:06맞아요... 어차피 말해도 안먹혀서 안말하게됨.. 그냥 넵
따독다독 Stureading Korea 8
2022년 3월 15일 22:22같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퇴사만을 꿈꾸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성장하는 조직을 위해 분명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직 많다고 보여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 한창수 교수님!
habit little 8
2022년 3월 15일 17:151:04 사생활에 대해서 질문하는거 제일 ...
@Shin_Super 7
2022년 4월 01일 08:12면접에선 말 잘하는 사람 뽑아 놓고, 정작 일할때 내 의견은 묵살시킴...ㅎㅎ공감
@휘바야호 7
2022년 3월 16일 09:46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졌고.. 보상체계는 과거의 방법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가 첫번째라고 보고요.. 두번째는 세대간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받는 직장생활에서 감성적인 부분을 잘 따라오지 못하던군요
@뭉게구름-x7g 7
2022년 3월 15일 18:49주커버그 빵 터졌어요.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재벌집_막내아들 6
2022년 3월 15일 23:26와 ㅋㅋㅋ 내 얘긴줄... 얼마전 퇴사했는데..
영상 내용 거의 대부분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돌게임 6
2022년 3월 15일 18:09공감됩니다. by MZ세대
Miro K 6
2022년 3월 16일 01:08상사를 나보다 먼저 들어와서 일에 익숙한 나와 똑같은 노동자중 한명으로 보는거죠. 각자도생이 너무 당연한 시대라 한명 한명을 수평적인 프리랜서의 개념으로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집중하는 사람 5
2022년 3월 16일 11:334050은 레전드 세대이다진짜
지저스크라이막스 5
2022년 3월 17일 08:27오너나 직원이나 서로 자기 이익만 생각하니
접점이 없어지게 되는듯
결국 어느한쪽이 양보나 배려를 해야하는데
그건 오너쪽이라는 불합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유능한 직원 붙잡으려면 감수해야 함
무능한 직원은 그냥 때려쳐주면 좋겠는데 출근은 매우 성실하게 함
빡오 5
2022년 3월 15일 18:008:12 공감. 나는 34살이다. 과장 달기도 힘들다, 월급으로 집 사기 힘들다. 이게 제일 크다. 열심히 한만큼 나중에 부장시켜주고 월급으로 집살 정도면 집에서 술 마시자고 해도 참는다 (이게 팩트다). 윗세대 맞춰주는만큼 무엇인가 보상이 이루어지면 참는다. 아무리 의사가 좋다고 해도 MZ 세대 의사들 개원 허가제 시켜봐라 누가 의사하냐? 옜날에 비해 보상이 적고 먹고살기 힘든데 옜날만큼 요구해서 그렇다.
@sungmin_jo 4
2022년 3월 16일 01:05후배와 친해지고 싶은데 부담될까봐 걱정이 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고민됩니다
부자되는채널:KIND TEACHER JANE 4
2022년 3월 15일 23:19늘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감사드리고 부지런한 업로드도 감사해요:)
말생 3
2022년 3월 15일 17:10갑자기궁금한건데 사임당님 아직 금연중이신가요??
@조아라-i9m 3
2022년 3월 15일 20:28와아...신사임당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mago9934 3
2022년 3월 15일 22:19와; 교수님 말씀 완전 공감되네요
socoolrainbow 3
2022년 3월 15일 17:25군대는 나왔나싶은 MG세대들 참 위아래로 어렵군
@mango-diet 2
2022년 3월 31일 18:20처음부터 끝까지 매우공감가네요! 일이 힘들다기보다 사람때메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주크버그 얘기에서 큰웃음 짓고갑니다 ㅎㅎ
socoolrainbow 2
2022년 3월 15일 17:46수다만랩이시네요 교수님
@mattdamon4582 2
2022년 3월 26일 20:27조심조심대하니깐 오히려 마음대로 생활하는 신입들도 많습니다~
JM S 2
2022년 3월 17일 12:30한번사는인생 선택은 본인몫 힘내자
@내이름펼쳐 2
2022년 3월 27일 09:45과거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것 땜에 참았지만 지금은 그런게 없어져서 굳이 힘들게 고생하며 일하고 싶지 않다는 일할 곳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는 개념이 생겼음.
걍 참고 다니는 것이 아닌 마음에 안 들면 퇴사하고 다른 곳에 일하러 가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
솔직히 회사 다녀보면서 위에 상사들 보면 예전 사고방식 소위 말하는 꼰대 흘러 넘침ㅎ
거기다 자기 말 잘 듣고 일만하는 아래 사람 원함...까라면 까라는 상사도 있었음ㅋㅋㅋ
차라리 로봇이랑 일하던가ㅎ
하윤희 2
2022년 3월 15일 17:021빠잉
@investorc9764 2
2022년 3월 31일 11:58정말 잘 봤습니다.
30대 9년차 직장인인데, 20대 신입분들 입사하면 저도 그냥 업무만 알려드리고
'쉴때뭐하는지'이런건 안 물어봅니다.
시대가 바뀌었으니ㅎㅎㅎ
그나저나 코로나 익숙해졌다고 회식 재개 될까봐 우려스럽네요.
직장은 딱 일 하고. 저는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걸 좋아해서...
점차 더 나아지겠죠!
모든 세대 직장인 파이팅!^^
Likeuk 2
2022년 3월 16일 09:20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필요한 대화 방식의 태도가 중요한데 세대를 떠나서 귀닫고 본인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임. 직장 내 의사결정이든 식사 간의 대화든 기본 바탕에 서로의 대한 존중과 신뢰가 없음. 인성의 문제와 리더의 자만이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아니다 싶음 떠납시다.
현의로운생활 1
2022년 3월 16일 10:223:52 와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댓글잘안다는데요 1
2022년 3월 29일 23:38다양한 말씀 재밌게 잘 들었네요! 서두에는 기성세대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공감과 흥미를 얻는 부분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서로 노력해야한다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Dyan.K 1
2022년 3월 17일 07:46너무 공감되고 배울점이많은 영상같아요 많은 2030과 4050세대 들이 같이 보고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이진호 1
2022년 3월 27일 06:29대기업 5위권에 드는기업에 근무했을때 지점방문할시 지점장이 자신아들과 싸우는 이유를들어보니 대화가안되는걸 느꼈습니다 (회식때)
아침1도 - 부자와 빈자의 징검다리 1
2022년 3월 15일 17:54공감 ㅎ
@naum2652 1
2022년 4월 02일 08:4034살입니다. 10년을 사무직 일을 했고 그 중 지금 직장은 6년차입니다. 이번 달 그만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리더의 불합리한 결정과 나몰라라 하는 이기심, 팔로워에게 기회를 주고 인내하였으나 일은 안하고 사내정치에만 혈안이 된 그. 이 두가지를 6년 동안 참아보았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참으면 참을 수록 그들의 화살은 오히려 저를 겨냥하더군요.. 한마디로 쟤는 조용히 참는 애니까 만만하다 이거죠.. 더 일찍 퇴사하지 못한 제 인생이 아깝고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네요.. 더 병들기 전에 나가서 제 자신을 찾으려고 합니다. 30대 중반 퇴사자분들 모두 힘냅시다..!
@minimoonzahir
2022년 4월 02일 09:40교수님 너무 좋으신분 인것같아요😊👍🏻
@minimoonzahir
2022년 4월 02일 09:29🤔너무공감 됩니다!
소잃고뇌약간고침
2022년 3월 15일 17:032빠잉
jbj1286
2022년 3월 15일 18:07한국인 근성에...어련하겠어요...ㅈ ㅅ ㅈ 곤조 만세..
박지원
2022년 3월 15일 18:18고추가루 묻은 술잔돌리기가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있었지 ㅋㅋ
최뚝딱
2022년 3월 24일 18:14신사임당님!!!!
벌써 174만에요!!
신사임당님 덕분에 스토어열고 삶을 얕게나마 맛봤습니다
신사임당님의 무서운 성장은 언제나 저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더 성장하고 모두의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TART2
2022년 3월 15일 17:5815:30 공감
Lina
2022년 3월 15일 18:09주커버그 주씨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