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결혼은 절대 하지 말아야지, 아이는 절대 낳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취업과 집값도 문제지만 이런 심리적인, 보이지 않는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부모가 몇 명이나 될까요? 일이 우선인 우리나라 특유의 분위기가 가정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세바시 강의를 1회 듣고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 언제봐도 이해할 수 있게 요약을 해봤다.

한국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감소를 겪고 있다.
우리의 노후는 인구증가의 토대 위에 세워지고 있으나 현재 인구는 감소하고 있기에 인구를 잘 알고 대처를 해야한다.

2020년도 일본 지방도시에 가보니 10명중 9명은 80-90대 초고령 노인밖에 없으며, 상점들 또한 폐업 및 휴업한 곳이 많다. 초등학교는 이미 늘어난 인구를 커버하기 위해 요양원으로 바뀐지가 오래다. 지금의 우리나라 30-50대의 미래가 일본과 같아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국가로 매년 세계신기록을 경신한다. 1.3명을 밑돌 때 ‘인구위기 또는 초저출산율’ 이라고 한다. 2021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합계특수출산율 0.81명으로 대한민국은 인류가 가보지 못한 일들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인구변화가 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인구는 분석하면 좋은 변수가 아니고 이제는 내 삶의 바로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요구하는 상수가 되었다. 이제는 1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인구구조의 변화라는 현행 트렌드를 챙겨봐야한다.

한국은 현재 굉장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두손을 놓고 위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인구절벽 이라는 단어가 나온지 10년이 되었다. 인구감소를 놓고 노후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다.

미래의 풍경을 재현해보자면 자녀를 키우고 취업시키고 또 가정을 이루고 살것이다. 나는 일정부분 나이가 돼서 은퇴를 하고 누후생활을 즐기기위해 저축해둔 소득 및 자산들을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자녀가 잘 커서 우리에게 줄 용돈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즐긴다는 것이 우리가 갖고 있는 일반적인 노후생활이다. 이러한 노후의 꿈이라는 대전제는 인가증가라는 전제로 시작되어야 한다.

지방대학교는 이미 2년 전부터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 문을 닫는 경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징집도 어려워 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매수시장율이 높고 로봇활용도가 높아져 일자리 감소가 더 빨라져 취업이 어려어진다.

결국 복지, 조세, 행정, 교육, 산업, 고용 이런 모든 것들이 바뀌어야 한다. 신질서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우리의 노후가 90세라고 생각을 하고 자녀 도움없이 그 때까지의 삶이 괜찮을까? 아마도 세금이라는 조건은 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세금은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던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복지 수요가 동반해서 늘기 때문이다.

세금이 30-50% 정도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 프랑스를 생각한다면 한국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차기 정부도 증세 논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비세, 소득세가 높아 질 것이다. 공제나 감면제가 축소 및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제2 세금이라고 하는 5대 사회보험도 줄줄이 인상될 것이다. 즉 자기부담율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연금 또한 줄어들 것이다.

세금과 보험료 모두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 갈 것이다. 줄어드는 인구와 늘어나는 노년으로 인해 그러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인구라는 최대 변수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길게 오래 일할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자녀도 힘들고 정부도 돈이 없다. 은퇴를 해서도 안되고 당해서도 곤란하다.

오래 일할 수록 미래는 든든해진다. 더 공부해야되고 새로운 기술도 배워야한다. 또 환갑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변화도 시작되었다. 앞으로 뭐든지 강력한 동기를 갖고 꿈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은 저성장 고령화라는 늪에 빠진 하늘이 내린 재앙이라고 보기 어렵다. 미리 경고가 되고 있었는데 이를 무시했다.

한국은 이미 신질서 라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맞춰 생존과 적응의 전략들이 이미 준비되고 있다. 물밑에서 활발하게 윤곽잡기에 들어갔다. 기업들 및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이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새로운 실험들을 하고 있다. 고성장기 처럼 모두를 챙겨줄 수 있는 길은 없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에서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어야 된다. 그 첫출발을 인구공부로 시작해야되길 바란다. 공부, 취업준비든 하루라도 빨리 실행의 발걸음을 옮기기를 바란다.

이상 전영수 교수님이 강의하신 내용을 일부 요약한 것이다. 요약을 하면서 정말 우리나라 인구실태에 대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 나는 현재 30대 초반으로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며 월급을 받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월급에서 세금이 공제되고 있다. 이 세금이 국민들의 복지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데 점점 이러한 세금이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어 가고 있기에 미래가 더 불안해진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경제적인 활동을 가능한 한 오래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세대는 이렇게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면 되는데 자녀세대는 또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지 걱정이 앞선다. 인구 변화라는 명제를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위해 자녀에게 교육을 하도록 해야겠다.

저분이 해결책은 제시못하고 각자도생이라는 단어를 쓴것은 이미 인구문제는 끝났다는 뜻이다. 안좋은 쪽으로..

솔직히 얘기해서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젊은세대가 희망을 갖고 살아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죠. 소득대비 너무 높은 집값과 너무 어려운 취업..너무 심해진 빈부격차 등등... 젊은 세대에게 결혼하고 아이 낳으라는 말이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이건 기성세대 잘못이 크다고 봐요. 출산율은 올랐으면 좋겠지만 집값 떨어지는건 싫고... 사람들의 이중성에 헛웃음만 나는게 현실임.

지금의 5060 은 본인들의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았던 세대라면 20~30은 본인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대임.

어떤 결정을 할 때라도 인구 감소라는 중요한 변수(이제는 상수가 되어버린)를 생각하고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이 뭘 할수 있을까요?
미친듯이 오르는 집값, 극한 경쟁만을 유도하는 교육, 취업을 해서도 끝이 없는 경쟁. 물가를 따타잡지 못하는 월급. 그 무엇이 우리 다음세대에게 결혼을 하라고 아이를 낳으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10대 20대를 보면 측은합니다. 풍요의 세대에 커 왔으나 사화에 나왔을 땐 기회가 박탈된 세대이니....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부의 커다란 실책이라고 봅니다. 젊은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서 살아갈 수 있는 현실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취업할 자리가 부족하고, 급여는 적은데 세금은 크고. 나이든 정치인들은 여의도에 가득하니 젊은이들을 위한 현실 개혁이 안됩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부터 개혁이 필요합니다.

고아원 아이들을 최고의 수준으로 키워라. 교육부터 먹고사는것까지. 애들 버려지는것부터 그런애들 잘키우면 젊은애들 달라질수있다.

[책이벤트] 전영수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소감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전영수 강연자의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를 보내드립니다. (응모기간 3/15~3/21, 당첨발표 3/22)

어렵기만 했던 인구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인구 감소가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얘기해주셔서 더 와 닿았습니다. 아마 우리 개인들도 이 문제들을 피할 수 없으니, 인구 문제에 대해 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큰 질문을 남겨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 분 강의를 보니 인구감소가 되는 이유를 알겠다..
기성세대는 다음 세대가 어떻게 하면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환경을 만들어줄지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그래 감소하는 인구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냐에 촛점이 가 있음

타노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국은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신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심각하고 코앞에 닥친 문제이기에 당장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훨씬 덜 중요한 사건들이 언론을 도배하고 있는데 반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결책을 찾을수 있도록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인구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한 개인으로서 해결책을 고민해보지만 솔직히 모르겠다. 아이들보다 노인 인구가 많고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상황, 일자리 부족으로 가난한 삶을 사는 청년들 이런 문제들을 국가 차원에서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ㅡ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이유ㅡ
1)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2)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3)왕따, 학벌을위한 쓸모없는학업, 힘들었던 학창시절 대물림하기 싫다.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10)내 자신 행복이 더 중요.
11)사는게 너무 버거움, 이걸 내자식에게 권하고 싶지 않음
12)생명연장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알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튼폰등도 한몫함
15)그전 세대보다 양심이 있음, 내 이기심 자식을 도저히 못가지 겠음
16)늦은 결혼으로 출산기간이 짧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18)여성들 높은 교육으로 혼자 살수 있음
19)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20)그전 세대보다 비과학적인 종교,유교등  믿지 않음
21)부모, 조부모들이 자식키우다 빈곤층 전락하는거 보고 자람
22)난 흙수저라 자식한테 원망듣고 싶지 않음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돈 많은 당신들이나 더 낳아 애국자 되세요.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않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엔 도움됨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ㅡ내가 생각 하는 출산 장려 대책ㅡ
태어날 자식도 행복하고, 낳은 부모도 보람되고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됨
그러기 위해선 높은 사회보장 제도가 필수임

다른 나라에 비해 노동강도도 높고, 지적 수준이 높은 국민인데, 분단 국가로 국방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쓸데없이 세는 돈도 많다.  노인 빈곤률 1위다. 경제수준에 비해 사회보장이 너무 빈약하다.

직업에 귀천이 없는 사회 분위길 만들어야 한다.
과도한 경쟁으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도 없애도록 교육부터 바꿔라.

막대한 예산으로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그 예산으로 사회복지를 늘리고 누구나 내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양성해야 한다.

SNS등 자랑질 문화,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픈, 자식자랑, 부모자랑, 돈자랑, 외모자랑등, 뿌리깊은 비교하는 국민성,  방송이나 교육, 전국민 계몽등을 통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왕따등도 비교하는거에 기인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평범한 사람들 기죽게 하면 저출산 답이없다.

높은 교육열,비교하는 사회로 급격한 경제 발전은 했지만 그로인해 전세계 행복지수 꼴지, 노인빈곤률 1위가 됐다. 비교하지 않은 사회는  조금 낮은 교육열로 경제 발전은 더딜 수 있으나  국민 행복지수, 출산률은 높아질 것이다. 나라를 구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해결방법은 차츰 늘려가면 된다. 우선 한두가지 집중적으로 먼저 해보고 다음으로 진행해야 한다. 지금은 이것저것 시도 할 일이 아니다.

애 낳으면 돈 주는건 바보들이나 할 짓이다.

한 세 번은 반복해서 보고 저희들이 앞으로 되새김 해야할 영상이라 생각듭니다. 많은 고민과 앞으로의 대책을 고민하게 할 전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예상하시는 것보다 더빨리 인구 감소할 것 같아요.. 중요한 변수를 적어도 이 강의에서 얘기를 안하셨는데 한국이 점점 안좋아지면 인구해외유출을 피할수 없을 것 같고, 그렇게 되면 인구 감소가 훨씬 가속화될것 같아요. 2030세대에 외국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각자도생이란 말은 사실 강의를 듣기 전부터 우리 사회는 그렇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라는 말은 무섭게 다가오네요.
인구가 줄어들면서 모든 변화를 피할 수 없다면 적어도 제가 자신있는 분야는 하나 꼭 잡아야겠지요.
미리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 교육과정이 성적위주로 평가당하고,, 대학가서도 학벌이나 취업에 대한 컴플렉스나 불안감..이 계속되다 보니
90년생들이 결혼할 나이가 되서도 자식낳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전혀 행복한 기억이 대부분의 친구들이 없어서
자기 자식도 그런 경험 시키긴 싫거든요 ㅎㅎ
그리고 아직도 애매하게 남아있는 기업내 군대식 문화, 유교문화..역시 한몫하죠..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제사지내는 집들은 이제
제사 지내는 방식도 바꿔야 해요.. 이거 은근히 결혼생활때 이혼요소에 들어갑니다 ㅎㅎ

아이가 셋입니다...
결혼을 굳이 하라고 안합니다..
제경우는,,,,대화스킬이 서로 부족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못보여줍니다..
직장을 다녀도 집안일과 육아는 제몫입니다...
국가에서 주는 혜택은 엄청 많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지하철 본.인.만 무료,,,
이것도 지하철 탈일 없는 저는 못받아요 ㅎㅎ

제가 낳고 싶어 낳았지만
아이들에겐 이상황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엄마혼자 짊어질 무게가 너무 큽니다.

결국 스스로 존멸 , 멸종의 길을 택한 한국
이미 되돌리긴 늦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각자도생 알아서 살길모색해야합니다. 진짜 앞으로 죽어나가는 사람 많을듯하네요..

참 한치앞도 상상할수없는 시대네요.

위에 계신분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을 바닥에 있는 우리가 스스로 각자도생해야된다는 얘기밖에 할 게 없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집값을 이지경으로 올려놓고 이런 극한의 자본주의세상에서 2030 노오력 탓하면서 고칠 생각은 안하고 출산율 올리겟다는 생각은 개나주쇼

청년의 한가운데인 93년생인데, 참 갈수록 살기 싫은 시간만 남은 것 같네요..

국가의 존망이 걸린 그 어떠한 사안보다도 중요한 문제인데 이제는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손 놓아버린 느낌이라 더 답이 없어보인다..
각자도생..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큰일날 것 같습니다

이미 끝났음. 복구 불가. 젊은 세대는 할 수 있는게
어떻게 덜 착취당하냐 고민하는 것 뿐.

대한민국 30대 젊은이로서 한마디 하자면요. 대한민국 30대가 결혼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 진짜 속사정은 한사람한사람 깊이있는 사연을 들어보지 않는이상 진정한 원인은 모를걸요? 결혼도 힘들지만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하기가 얼마나 힘든지요!!!

이 좋은 강연을 공짜로 듣다니..너무 감사합니다.
인구소멸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고 있어요. 특히 세바시는 너무 좋은 강연자가 많아서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특히나 내용이 너무 좋네요
세계 유래가 없는 초저출산 국가인 대한민국..시기에 맞는 좋은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전영수 강연자 분의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일 것 같아요

69년생 엄마 일자리 너무 없어요. 아직 건강한데도 지방이라 일자리가 참 귀하다보니 저도 출산생각은 전혀 없고 다만 내가 하고픈거, 못해봤던것 등 하면서 '나를 잘 키워야겠다' 싶고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말에 아연실색 하게되네요. 전 이렇게 지겹고 성장없는일을 도저히 더 할 자신이 없어요.

정치인들의 잘못입니다 그들만의 리그 국민들은 어떻게 사는지 내몰라라하는 것
말로는 국민을 위한 달콤한 말을 밥 먹듯이 뱉어내지만 사실은 그들의 욕심뿐
일반 국민에 비하면 엄청난 부를 가지고 살면서도 돈에 대한 일에는 욕심만을 가지고 산다는 생각
자유민주주의는 빈부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정치인들의 삶의 행위는 정권을 잡아서 한자리해서 정보를 이용해 부를 이루겠다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서민의 눈높이로만 느껴집니다
집값또한 아파트 한채가 20억 30억 그 이상을 하는데 누가
돈없는 사람이 집을 구입하냐 말입니다
누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집을 장만할까요
집값이 오르면 세금을 내야만 하는데 그들 또한 집값 오르는 것은 바라면서 그에 따라 세금을 내는 것은 싫어 하니
국민 또한 문제가 있지요
집값 잡는 것은 왜 그리 어려울까요 그건 돈많은 사람 집가진 사람이 힘이 있으니
힘있는 사람의 힘은 바로 정치인이지 아닐까요
아파트 분양가 에서 몇 퍼센트 이상 오르면 그 이상은 세금으로 모조리 거둔다면 규제라는 법이 필요치 않을 건데요
괜히 말로만 규제 그 규제 해봐야
피하지 못하는 사람은 바로 서민들
어떤 법이 나와도 피해는 서민뿐 어쩜 부자들의 리그만 만들어 주는 결과일 뿐
그 모두가 힘있는 사람들의 머리속에 약자의 마음이 들어 갈 수 있을 까요
겨우 집한채 구입하기 위세 일생을 바쳐야 하는 세상이 우습다는 생각
결국 집은 돈을 불리는 수단이 기 에
말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부르짖지만
그건 말뿐인 일입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것 집이 그렇게 욕망의 대상이 되어 있다는 자체가
어쩜 신기하기도 하다는 생각
보여주기 위한 삶인지 모르지만 정말 그 속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입니다
꼭 메이커 있는 아파트 를 선호하는 세상에서 벗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를 낳은 엄마로서 이 대한민국 공동체가 비현실적입니다.
본인은 기여하기 싫고 정부의 혜택은 받고 싶은 심리.
내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민국의 무거운 짐을 지어야한다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인구절벽이라는 단어. 익히 일고 있는 단어였지만 강의를 통해 다시 되새겼어요. 퇴직 10년을 남겨둔 지금 퇴직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다시 생각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육아가 쉬우면 다들 많이 낳겠지만.. 너무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경력단절되니 안낳죠..옛날처럼 방목 방치하고 같이 키우는게 아닌 주양육자 혼자 다포기하고 키우는게 근본문제..아이 한명은 최소 두명이 키울수 있어야돼요 최소한..

2030년 어떤 미래가 올지 불안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됩니다. 남은 8년. 이런 영상을 보신 분들이 계셔서 각자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갈꺼고 개개인이 모여 더 나은 우리나라가 될꺼라 믿습니다. 예정된 미래(인구절벽)를 알기에 남은 8년 대안을 찾아 더 좋은 나라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늘 앞선 시각으로 세상을 넓게 멀리 바라보는 이야기해주시는 전영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학생들에게도 늘 잘 챙겨주시는 최고의 교수님 ㅎㅎ

불길한 소식을 전하는 전령은 늘 비판받지만, 나중에 위기가 닥치면 진가가 드러나죠 :)

일본에서 학교를 요양원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충격적이네요! 30대 중반인데 기존에 어른들이 말한 소위 '좋은' 직장이라는 곳이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개인을 가면 갈수록 뒤쳐지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새롭게 도전하고 변해가는 트렌드에 맞추어서 향후 70대 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저출산으로 인구감소도 심각하지만, 또라이들로 인한 각종 사망사건이 많은것도 문제로 제대로 인식해서 정책 좀 했으면 좋겠어요

결혼 안하실분들 장기적으로 이민을 가시거나 대비를 꼭 해놓으세요

인구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앞으로의 흐름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든 강연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우리나라 인구 전망에 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미래 예상되는 지출까지 모두 고려하여 수억을 마련해두고 조기은퇴하는 이른바 파이어족을 동경하는 마음이 컸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막연한 꿈을 접어야겠네요.. 환갑이 넘어서도 새로운 공부와 일을 시작해야하는 시대가 오다니..

그럼, 교수님께서는 미래의 정년 연령이 현재 정년 퇴직하게되는 나이인 62~65세보다 더 늦어질 걸로 보시는지요? 아님 이 나이를 보장하지 않고, 그 이후의 취업은 말그대로 각자도생으로 해야하는 걸까요?
또,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로봇으로 대체되고 실질적인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노년층은 생계를 위한 일자리를 얻기위해 청년, 중년층과 경쟁해야하는 건가요?
혹시, 이미 인구절벽인 이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인구교육은 어떤 내용에 중점을 두고 해야하는지에 대해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빨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처분하는 것이 상책이로군요. 병원과 약국에 의지하지 않는 자신만의 건강법을 개발하고 훈련해서 병원에 안 가는 방법... 돈을 버는 것보다도 지키는 방법입니다.

변화는 계속 되는데 인구 문제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숙제같은 일이죠
하루 하루 앞만 보고 살아가면서 열심히 산다는게 중요한 일이었는지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어렵기만 한 일을 쉽게 풀어주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50대 후반 제친구 아이들이 20대후반 30대초 결혼비율이 5프로 안되요 결혼할 생각도 안하고 부모들도 궅이 결혼하라고 하지도 않고 애를 낳길 바래는 부모도 거의 없어요 우리세대가 사는게 너무 힘들었나봐요 우리네들처럼 살지말고 편하게 살길 바래요 남편 시집이라는게 힘들어요 요즘은 세상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여자의 삶이 쉽진 않은것같아요 집값도 너무 비싸고 지방대 출신으로 좋은 직장도 그렇고 사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애를 안낳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한 미래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누가 확고하게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가?
심리적 부분과 서울 하나로 모두가 인구편중이 되어가고 있는데, 생존 본능이 번식 본능을 억누르는 샘이지.

사람은 영물이라서
세상이 끝말이라는 걸 감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구 출산을 않는 것이고

이런 강의들이 지금보다 더 일상이 되어서 대한민국 국민을 깨워야한다

대한민국 인구 문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강의 내용에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인구 절벽 축소 사회에 발을 들이게 될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지방 소멸이 실현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작년엔 아슬 아슬하게 합계 출산율 0.8대를 사수하였으나 올해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0.7대 수준으로
작년 보다는 올해가 올해 보다는 내년의 출산율이 더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인구 지진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인구 문제는 더 이상 소수가 배우는 학문이자
그들만의 이슈가 아니라 전 국민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탐색하고 대응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어젠다가
되었습니다. 전영수 교수님의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현 인구 문제를 살아감에 있어서 유익한 나침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정치인 꼭 느껴야 하는데

길게 오랴 일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대한민국 인구 문제에 대해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가장 절실하게 문제를 느끼고 최우선 정책으로 개선됐으면 합니다.

해결이 쉽지 않은 무거운 문제에 대해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하지만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고민하면서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들을 찾아갈 수 있을 바래봅니다.

집없고 돈없으면 결혼 생각하기도 힘든 사회분위기. 인간의 근본적 존재가치보다 물질적 가치에 너무 집중한 결과. 부모가 살아온 삶을보니 그리 행복한것도 아린것같고, 이런 분위기가 바뀌려면 우리모두가 함께 공유할 새로운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만한 지도자는 아직이고...

40대 후반 중학생. 초등학생 있는데 지금 현재 필요한것은, 회사 (노동 환경)만 바뀌어도 아이을 키울 수 있을듯 합니다. 상명하복, 권위주의, 성과주의,부정부패, 끊임없는 자기개발 요구, 불안한 무한경쟁환경으로 스트레스 가중ᆢ
과연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일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결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치가 더러워서 그렇지.
동물도 집 뺏으면 번식하냐?
집을 매점매석 해서 빈익빈 부익부
누가 번식하냐? 나와봐야 집사려고 평생노예다.
내 생애로 노예 끝내자

결론은 각자도생.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사실 공무원이라서 노후가 보장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대선 빅 쓰리 후보 모두 연금개혁도 천명하셨고 지금부터 은퇴까지 미래소득을 물가인상률로 계산해봤는데 절대적으로 노후보장이 불가능하네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맘에 와닿습니다. 마지막에는 10년더 일하라 라는 말에 그래도 절망속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사는대로 흘러가서 준비없이 그떄쯤 다가왔다고 생각하면 등줄기에 갑자기 땀이 흐르네요. 영상을 다 시청하고 은퇴이후에 어떤직업을 가지면 좋을지도 고민하게 되네요. 경각심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책 진짜 도움되더라구요 깊이가 있고 내용 정리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되어 있었어요.

비정규직 너무 늘렸어...
대학생 졸업후 30프로가 비정규직인데, 10년 전보다 10프로 늘어남.
기업입장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개인은 불안정해서 가정 꾸릴 생각 못함.
국가라도 저지했어야했는데 일부 국민들 조차 단기적인 기업,국가 성장때문에 이를 등한시함

저는 60대 후반..제 자식들은 결혼과 자식에 대해 자유롭게 살았음합니다.산다는건 고통이었어요.

그 희망을 제시해 주시고.많은 강연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찿아야지요.
새정부가 이일을 어떻게 해결 하느냐에 따라 이나라 운명이 달린 중대한 5년 입니다. 교수님이 앞장서 주세요. 나만 잘살면 된다는 각자도생은 망국의길입니다.

이 내용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비참하리란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일본은 저래보여도 출산율 1.3~14명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인구는 1억 2천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국가 중 하나이다. 또한 우리가 잃어버린 30년이라고 부르는 기간동안 자산 버블이 꺼졌기 때문에 지금 한국의 청년층이 겪을 미래와는 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위정자.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들이 꼭 들어야할 심각하게 들어야 할... 아주 중요한 이야기.... ♡

누가 더 악한짓거리 일삼으며 더 괴롭히며 뻔뻔하게 오래살기 대회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 신물난다

내가 37년살면서 느낀건 가난하게태어나나, 부유하게태어나나. 그냥 안태어나는게 최고다.

인구고령화와 독신인구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인데 우리나라가 빠른 경제성장 만큼이나 이면이 큰거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지역이라고 인증된 것.
분쟁지역,좁은 지역에 너무 많은 인구, 구조적 착취,갈라치기 문화

잘나가는 회사나 직업 갖지 못하면 출산은 고사하고 결혼조차 꿈꾸기 힘든 나라인데 어쩌라고...
중소기업 다녀봐라 진짜 답없다 자원은 없고 사람밖에 없는 나라인데 외노자까지 대량으로 델고와서 사람값을 개값으로 만들어 놨음

다알고 있는 사실을 그래서 어찌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죠

강의를 들으면, 출산율은 더 떨어질 듯 합니다. 인구감소 수도권 집중 문제에 대해, 일반 서민들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말씀 처럼 수능 대학 취업으로
살아왔는데 인구측면으로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독일처럼 교육평등 대학입시폐지사회인식평등화되지 않는다면 인류최초 초스피드 멸종될 한국.
대한민국 정부부터 개혁해야가능할 수도 ...

다른 국가도 수도권 집중화는 있지만 우리의 각도 중심도시 광역시 위주로 특화된 기업과 산업이 있고
ㅇㅇ분야의 최고의 기업이나 일자리가 ㅇㅇ광역시에 있다면 수도권에서 내려가기도하고 그런데 우리는 수도권집중화가 너무 심하니 수도권이라는 도시국가화된듯 합니다

저도 지방광역시 출신으로 직장때문에 수도권 산지 10년됐는데 20대때 한 3~5년은 좋았지만 고향광역시로 내려가고싶은데 직장이 없어서 힘드네요...

고향광역시에도 국제공항 번화가 대형병원 서울대나 의대보내는 학군지 등 다있는데 직장이없어서 못내려가고 있습니다 ㅠ 수도권산다고 흔히 상급지? 학군좋고 인프라좋은곳인 일반인이 거주하기 쉽지않고 오히려 지방대도시 광역시가 왠만한 경기권 보다 더 좋은데도 직장이 없다보니...

이제시대가 각자도생 시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자기개발 /자기능력 우선시 하는사회가올거라고믿습니다 ai 의 발전은 학습능력으로 매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사람의 일자리 또한 줄어들거이라 예상하고 인구수도 당연히줄어 들거라고생각 됩니다.
정부지원이나 개인이 능력이 있으면 자녀도 많이 나을것이며 좋은생활을 하건데 그게 않되니출산도 줄고 사회도 자녀보단 개인 생활에 대한 흥미를 더 다루니 출산률 문제가 생기는것 입니다. 대한민국 인구트렌드 2022-2025 도 읽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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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을 늘릴려면, 서울에 과밀하게 집중된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야함. 작은 땅덩이에 사람들 몰려서 경쟁해야하니 번식이 힘듬. 지방에 다양한 일자리와 인프라를 구성해야함. 그리고 육아휴직 남녀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해줘야함. 옛날에는 대가족이고 동네끼리 다 아는 사이다 보니 다함께 아이가 키운셈이지만, 이제는 부부 둘이서만 아이를 봐야함. 남편은 돈벌어와야하니 거의 육아는 아내의 몫임. 워킹맘이라도 되면 아이 낳는거 학을떼게 됨..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는데 .. 양가 부모님 도와줘도 골병들고 개힘듬. 육아시설 및 지원이 많이 필요함. 여러문제가 있지만 이 두개만 나아져도 충분히 출산률 올릴수 있을거같은데 안하지,,,

인구 줄어든다고 걱정들 하시는데 과거의 노동집약형 제조업이라면 인구수가 문제가 되겠지만 고부가가치의 테크놀로지로 산업이 옮아간다면 많은 인구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삶의 질은 더 쾌적해지고 취업이나 주택문제도 많이 해소되겠죠. 문제는 인구를 유지할려고 애쓸게 아니라 적은 인구로도 감당할 수 있게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겁니다.

요즘 느끼는게 인력시장에 사람구하기 점점 힘들어진다는게 서서히 느껴집니다...

교수님. 인구절벽을 피하기 위한 정책, 또는 우리사회의 방향성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가 살아온 사회와는 다른, 새로운 사회가 펼쳐질텐데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가늠할 수 없네요.

세게 최고의 빈부격차가 낳은 세계최저출산율은 기득권들 범죄집단에 대한 민중들의 말없는 반항이다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문제해결 노력은 안하고 자식세대에 부담만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솔선수범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냥 끝났고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서 각자도생.

한줄 요약..
여기저기서 들었던 인구 감소 문제들
+ 세금 오를꺼야..
+ 그러니 길게 오래 일해야해..

나도 이정도의 강의는...주ㅝ들은 이야기로..

출산하지 맙시다.
1. 출산은 죄악입니다. OECD37개국중에서 인구밀도1위, 자살율1위
그리고, 행복지수는 꼴찌!
2. 누구를 위한 출산인가? 출산장려는 가진 자들의 지배력강화 수단입니다. 하위계층의 출산은 부정한 지배자들의 노예를 생산하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3. 삶의질향상을위하여 출산하지맙시다. 1950년대 대한민국 인구는 2,600만, 지금은 그 배가 넘는 5,300만입니다.
인구가줄어들면사람의소중함을알게되고 범죄도 줄어듭니다.

자랑스럽다 세계 1위 금메달

가치를 어디에 두는지를 아이들도 알아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행복이라면
행복을 위해 다른 것을 우선으로 찾는다면 부자가 목적이 아니어도 되죠.
무조건 부자가 목적이 되기에...다른 가치가 보이지 않는거죠.
저도 엄마아빠는 부자아니고 돈 많이 없다고 절약해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합니다..그랬더니 아이가 엄마 나는 우리집이 가난하다고 생각안해..필요한거 다 해주잖아..라고 하더군요.

인구 감축은 시대의 시세입니다

아이를 적게 낳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속지마라

그러게요
교수님을 포함한
지식인과 앞선세대, 기득권, 정치인들은 무엇을 하셨나요?
지금의 결과에 책임있으신분들이 아닌가요

인구문제가 바로 생존의 문제네요..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구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합니다.
해서 저출산을 해결하는 일에 전쟁을 치르듯 국가 역량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끼리 여러 갈등으로 치고 박고 싸우는데 온갖 에너지 다 쓰고 있고, 외국 다문화 무분별하게 들어와서 문화간 갈등 엄청 심해질거고 각종 세금 올라가고 인프라 낡아가고 지방에는 사람이 없으니 도시로 더 몰릴거고... 서로 싸우고 싸우다 지쳐서 그렇게 5천년 한반도 역사 정체성이 앞으로 100년안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인류공영이라는 측면에서 인구감소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기존의 시스템을 수정/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극복해야 할 과제이지 재앙은 아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인류는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팽창하는 사회구조하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 이러한 발전에 의하여 인간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반대 급부로 인간으로서의 삶의 질은 오히려 낮아진 부분이 많다. 인간은 생물학적 진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진화도 지속적으로 해왔고 하고 있다.

지금의 인구감소 현상은 인간의 사회적/문화적 진화중 하나의 현상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은 적절한 시점에서는 안정을 이루거나 오히려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가 특이한 현상을 보이는 것은 그 원인을 그동안 한국의 고도 압축성장과 관련있다고 생각된다. 한국인이 불모지에서 고도의 성장을 이룩한 저력은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타고난 적응력과 응집력으로 잘 극복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과도기적 시점이 지난 후에는 한국인의 삶의 질은 한 차원 높은 단계에 도달하게 되어
다시 한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자식의 부양능력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사람들의 무책임(?)한 출산으로 개인/가족/사회의 삶의 질은 떨어뜨리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상황에 맞는 출산을 함으로써 개인/가족/사회의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이를 통해서 물질적/정신적 풍요를 향유할 수 있고, 인류공영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출산장려의 선동으로 출산된 자녀의 삶을 누가 보장하고 책임질 것인가??!!
무책임한 출산 장려정책이 지양되기를 바라면서..

정부와 정치인들도 사실상 포기한 국가인데 백날 저렇게 무대에서 얘기해봐야 해결되는건 없다.
교수가 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은 "인구소멸은 어차피 막을수 없고 국가에서도 이미 포기했으니까 너네들 각자 알아서 생존해라." 이러한 말을 하고 싶었다는거네.
어차피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간거나 마찬가지니까 각자도생이나 잘하자. 2032년이면 외국인들 대량 유입되면서 외국인 위주로 돌아가는 새로운 다문화국가로 바뀔거다.

5년이 중요한데 윤석열이 대통령이니...

인구가 감소하는것보다 일자리가 감소하는 비율이 더 크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나중에 취업하기 쉬워질거다라고 하던데 그렇지만도 않네요😢 수도권으로 사람들은 더 몰릴거고 1인가구의 숫자는 늘어나고 집값도ㅠㅜ

애 낳은 사람들은 솔직히 애들한테 미안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하고 사람값 낮은 나라에서 사람만 많으면 뭐합니까? 산재와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15세면 직장생활 가능하도록 교육혁신 필수.

눈 앞에 있는 해야할 일들에만 신경썼었는데
세바시 강의를 보고 인구변화트렌드를 보면서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체를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음을 느꼈던것같아요
또, 앞으로는

그래서 저는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민 왔습니다;;

정년이라는 희망에 가득했는데
또다른 시작이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야
하고 다음 세대들에게 공존할수 있는
먹거리를 창출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네요..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한번도 보지 못한 나라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텐데 … 변죽만 말씀하시니 …

심각하긴해요...

이 시대는 심판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영혼이 어두운 사람들에게 번영과 번성의 축복보다 정리되는 시대이다

들은 가치가 없군.
ㅉㅉ

명강의 감사합니다

윗 세대분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미래를 위한 대책을 잘 세워줬으면 좋았을텐데 인구는 줄어들고 일자리는 수도권집중이고 경쟁구도는 심하고 나라의 돈은 많은곳에서 낭비되고 정년퇴직 할땐 열심히 살았지만 보상도 못받는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ㅠㅠ
가장 현실적인건 지방에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좀 분포되고 저출산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정부랑 기업이 손해가 있더라도 깊게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별로 바람직한 강의는 아니네요.

한국은 초고령사회 전부터 인구가 줄고있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가고 있으니ㅉㅉ 이태리 일본 독일도 초고령사회 진입후에 인구가줄었는데..

아니 그래서 공부를 어떻게 하라구요;;;
화장실 갔다가 안닦고 나온 기분입니다

자본주의가 만든 부작용이 이제 서서히 나타나고있고 환경문제 등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구문제도 빈부의 격차로 인한 사회모든분야의 불균형이 만들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구스스로가 정상화 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구는 더 감소해야 지구도 살고 인류도 생존할수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인한 부작용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베이비붐세대인데,
학급12~15반,반 43명인데
지금은 5반정도에
반에 22,25명..?더 적다고 하더라구요..

강연이라서 말을 순화 하시는거지 진짜 x됬는데 해결 방안이 없음 진지하게 안락사 입법도 생각해야 될거 같은데

18:45

아프리카로 가자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생입니다 원인을 출산에서 찾으려하니 인구가 안 늘죠 다 알면서 다들 모른 척 하고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