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보기에 결과는 둘 중 하나다. 무사히 저 밑으로 돌아가 엄청난 이야깃 거리를 만들던지, 아니면 10분 안에 온몸이 불 타 죽든지. 어찌됐든... 어떻게 되든 밑져야 본전이니까! 왜냐하면 어느 쪽이든 멋진 여행이 될 테니까. 난 준비 됐어..’
무기력했던 대학교 복학생 시절, 영화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이 침몰하는 우주선 속에서 무기력하게 죽지 않고 탈출해보기로 결단하는 과정을 보며 저도 많이 각성하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저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후회없는 선택들을 하며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은거야. 어떤걸 가질지는 아무도 알수없어 . <포레스트 검프>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 하는 말에서 보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회 공동체라 엄청난 변화가 수시로 일어나니 한치앞도 예측하기 힘든 것을 수시로 느껴 추천드려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에서 벤자민이 딸에게 쓴 편지 중..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지금처럼 살아도 되고 새 삶을 시작해도 돼. 최선과 최악의 선택 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바라마...조금이라도 후회가 생긴다면 다시 시작하렴. ]마치 누군가 저에게 해주는 말 같고 또 아이가 컸을 때 제가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볼때마다 너무 슬퍼 보기 힘든 영화이지만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최근에 본 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에서 '답을 맞히는 것보다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가 삶을 통찰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의 의미, 답을 찾든 찾지 못하든 그 과정이 쌓인 것이 된다는 인생과 삶의 의미를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원더 "평범한사람은 없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박수 받을만한 자격이있다. 힘겨운싸움을 하는 모두에게 친절해라. 옳음과 친절함 중 친절함은 택하라" 우리는 마음안에 타인과 다른면을 틀리다 생각하고 타인과 다른 두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안에서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것같아요 우리 모두 그렇게 애쓰고 사니까 서로 다른걸 지적하는 옳은말보다 그저 바라보고 친절함을 베푸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 모두가 평범하지 않다는 말, 모두 가치 있는 존재라는 점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저요. 사는게 뭔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그 안에 영화도 있어요." 오늘 두 분 작가님의 이야기 들으면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중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가 생각났어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귀한 아이가 생겼는데, 기쁨만큼 두려움이 생겼거든요. 임신후 몸이 힘드니 좋아했던 영화나 책도 멀어져가고 그렇게 나를 잃어가며 다가올 출산과 육아 걱정만 커졌는데, 두 분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받고 든든해집니다. 앞으로 삶의 퍼즐들을 채워가며 고민에 빠질 때마다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 대사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주겠죠. 감사합니다~^^
영화 라따뚜이 중에서, '쥐가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모든 사람이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건 아니지만, 훌륭한 예술가는 어디서든지 나올 수 있어"라고 답하는 대사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위로가 되는 말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용
@똥똥이-l1g 5
2022년 3월 19일 00:55"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원래'라는 말이야. 뭘 해도 원래라는 말 앞에서 다 무너져"
(영화 우아한거짓말)
-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당연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남에게 상처주고도 '원래'라는 말로 나의 행동을 정당화한적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정문정답 5
2022년 3월 18일 21:02[책 이벤트] 여러분이 위로받았던 영화 속 대사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천준아 작가님의 신작 '육퇴한 밤 혼자보는 영화' 싸인본을 드려요!!
@naspo9306 5
2022년 3월 19일 00:51‘이제 내가 보기에 결과는 둘 중 하나다. 무사히 저 밑으로 돌아가 엄청난 이야깃 거리를 만들던지, 아니면 10분 안에 온몸이 불 타 죽든지. 어찌됐든... 어떻게 되든 밑져야 본전이니까! 왜냐하면 어느 쪽이든 멋진 여행이 될 테니까. 난 준비 됐어..’
무기력했던 대학교 복학생 시절, 영화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이 침몰하는 우주선 속에서 무기력하게 죽지 않고 탈출해보기로 결단하는 과정을 보며 저도 많이 각성하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저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후회없는 선택들을 하며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네스킨 4
2022년 3월 20일 09:16오늘 하루도 다시 못 만날지 모르니 하루치 인사를 미리 해두죠 - 트루먼쇼
하루를 대충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명대사를 접하고 나서부터 제 인생이 180도 바뀌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과 리뷰 감사드립니다
아롱사태 4
2022년 3월 20일 21:23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은거야. 어떤걸 가질지는 아무도 알수없어 . <포레스트 검프>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 하는 말에서 보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회 공동체라 엄청난 변화가 수시로 일어나니
한치앞도 예측하기 힘든 것을 수시로 느껴 추천드려요 ~
@액션가면-s3x 3
2022년 3월 22일 14:32소설로 먼저 접하고, 영화로 봤던 영화
'82년생 김지영' 입니다.
잘하는일
좋아하는일
너 하고 싶은거 다해
엄마랑 함께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
많이 공감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영화 였습니다.
그 시절 같은 시대를 살았던 엄마와
현재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아야하는 2030세대인 딸
저 대사는..엄마와 저에게 조금은 다른 의미일수도 있지만 공감을 주었습니다.
@tv-nf2uw 3
2022년 3월 18일 21:09우리 각자 잘하는거에나 신경써요
@tv-nf2uw 3
2022년 3월 18일 21:15너는 절대로 가수가 안될거라는 말을 믿지마
설령 그게 부모가 한 말이라 할지라도
가수가 아무나 되니? 이런 말 금지!!!!!
@혠-c8o 3
2022년 3월 21일 12:38fame- 성공은 돈, 명예, 권력이 아니라 아침에 눈을 뜬 후 오늘 있을 일에 설레며 집을 나서는 것 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걸 느끼네요. 저는 세아이를 육아중인데 힘내서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리-q6r 3
2022년 3월 23일 21:1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에서 벤자민이 딸에게 쓴 편지 중..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지금처럼 살아도 되고 새 삶을 시작해도 돼. 최선과 최악의 선택 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바라마...조금이라도 후회가 생긴다면 다시 시작하렴. ]마치 누군가 저에게 해주는 말 같고 또 아이가 컸을 때 제가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볼때마다 너무 슬퍼 보기 힘든 영화이지만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서경훈-t3v 3
2022년 3월 18일 21:38가장 최근에 본 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에서 '답을 맞히는 것보다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대사가 삶을 통찰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의 의미, 답을 찾든 찾지 못하든 그 과정이 쌓인 것이 된다는 인생과 삶의 의미를 통찰할 수 있었습니다.
@현진이-m3k 3
2022년 3월 19일 01:10원더 "평범한사람은 없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박수 받을만한 자격이있다. 힘겨운싸움을 하는 모두에게 친절해라. 옳음과 친절함 중 친절함은 택하라"
우리는 마음안에 타인과 다른면을 틀리다 생각하고 타인과 다른 두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 마음안에서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것같아요
우리 모두 그렇게 애쓰고 사니까 서로 다른걸 지적하는 옳은말보다 그저 바라보고 친절함을 베푸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어요. 모두가 평범하지 않다는 말, 모두 가치 있는 존재라는 점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연연-e4c 3
2022년 3월 20일 01:13"목이 말라서 꾸는 꿈은 행복이 아니에요. 저요. 사는게 뭔지 진짜 궁금해졌어요. 그 안에 영화도 있어요."
오늘 두 분 작가님의 이야기 들으면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중에서 인상깊었던 대사가 생각났어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귀한 아이가 생겼는데, 기쁨만큼 두려움이 생겼거든요. 임신후 몸이 힘드니 좋아했던 영화나 책도 멀어져가고 그렇게 나를 잃어가며 다가올 출산과 육아 걱정만 커졌는데, 두 분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받고 든든해집니다. 앞으로 삶의 퍼즐들을 채워가며 고민에 빠질 때마다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 대사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주겠죠. 감사합니다~^^
@Filia7-m2f 3
2022년 3월 19일 11:17영화 굿보스"우리에게는 자식이 없잖아요~필요도 없어요. 여러분이 우리 자식이니까" 진심은 아니어도 대사만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더라고요.
@songeunkim9349 3
2022년 3월 18일 21:13육아 오지랖 진짜 으으 작가님 진짜 콕 잘 짚어주셨네요
@liebesoon8951 3
2022년 3월 19일 00:22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가끔 육퇴후 맥주 한캔에 영화한편이 정말 위안을 주죠...
@PartTimeArtist 3
2022년 3월 18일 21:46엄마뿐 아니라 아빠들에게도 정말 좋은 책일것 같습니다!
@이영구-o3x 2
2022년 3월 19일 07:27작가님이 영화에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uni-zh5uv 2
2022년 4월 03일 23:12영화 라따뚜이 중에서, '쥐가 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모든 사람이 훌륭한 예술가가 되는건 아니지만, 훌륭한 예술가는 어디서든지 나올 수 있어"라고 답하는 대사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위로가 되는 말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용
@돌쌤-y7s 1
2022년 3월 25일 15:06영화가 좋은 문장...혼자 읽고 싶은 책입니다.🥰🥰
@empirekorea 1
2022년 4월 01일 01:23내 인생은 비극인 줄 알았는데 코미디였어.- 조커
사는 자체가 힘들고 내한테만 왜이래 했을때 한번은 생각하게 만들었던 대사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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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답
2022년 4월 05일 07:58[이벤트 당첨자] @떡볶이 @똥똥 이 @모네스킨 @액션가면 @세레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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