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3.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에게 심적 부담과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결혼 #이기심 정토불교대학 https://bit.ly/3raysMd 정토회 http://www.jungto.org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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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b8v 358
2022년 3월 21일 07:00경험자로 인생의 선배로서 딸같은 분께 만류 하고 싶습니다~
경제적 여유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마음편한게 최고~
@Mani_Kim 263
2022년 3월 21일 13:50짜장면을 자기가 먹기 싫다고 남도 못먹게하면 그건 그냥 인간이 아니라 싸이코패스에요 …….
무 조 건 피하셔야합니다
연애때도 그정도면 결혼후엔 상습 폭행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주연맘 249
2022년 3월 21일 09:10어쩌면 헤어지기도 쉽지 않을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 헤어짐을 버려짐이라 생각해 협박적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안전이별하시길 바랍니다.
@sophialee2139 249
2022년 3월 21일 11:46짜장면도 마음껏 못 먹게 하는 남자친구를 11년을 왜 만난걸까요... 결혼 후라면 몰라도 결혼 전이라면 맞출 생각하기 전에 헤어질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네요. 제 딸이라면 결혼은 물론 연애부터 결코 반대입니다.
@무소의뿔-c1z 243
2022년 3월 21일 07:47딸이라 생각하고 조언합니다.
질문자가 뭣땜에 메달리는건지
이해가 않되네요. 자수성가땜에?
동정심에? 연애11년 그놈의 정땜에?
아가씨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헤어지세요.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만나도 결혼하면
달라지고 힘들어지는게 결혼인데
나중에 살면서 헤어지면 된다라고
하는것도 간단한 문재가 아닙니다.
몇십배가 더 힘든 생활이 이어질겁니다. 내딸이라 생각하고 하는 조언이니 이해하시고 예상컨데 1%의 개선의 정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커요.
그리고 고아라 해서 동정심따위는
조금도 생각지 마세요. 아가씨 아니고 또 다른사람 만날수 있으니 블쌍따,측은하다.그런생각은 하지마세요.
@꼬치꼬치-i8y 235
2022년 3월 21일 05:16아가씨 절대 안됩니다
이혼합니다
지금 그만두세요
애민하고 화가 많은 사람은 절대안됩니다
구지 그분이랑 결혼하지마세요
이혼사유가 그이유입니다
@미다스-c5h 230
2022년 3월 21일 08:16그만두세요. 어차피 눈치보는
관계는 어떻게든 깨지게 되있어요.
그리고 자기뜻대로 안되면
화내는 사람 곁에있다가 홧병으로
죽습니다. 살아봐서 알아요.
결국 아이들도 그꼴 그화 다 참아주고
커야되는데 그런 결혼과 육아 죄짓는거예요.
자기 삶 자기가 꼬는 거죠.
@그만할까 196
2022년 3월 21일 06:22서로 만나도 마음이 안불편한 사람..나를 정말 사랑해주는구나..느끼게 해주는 사람..그리고 보면볼수록 귀엽고 사랑이 커지는 사람을 만나세요..그래야 설사 다툼이 있어도 조율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그분은 결혼 상대자는 아니네요.
@김도훈씨 196
2022년 3월 21일 09:09법륜스님 유니버스 기본 철학 : 타인을 바꿀 수는 없다
@여래장 195
2022년 3월 21일 09:28질문자는 지금도 맞추는게 힘들어서 질문하는건데 결혼해서 100%맞출자신없으면 아예 결혼안하는게 현명하다고봅니다 스님말씀듣고도 결혼한다면 질문자의운명이니 모든책임은 본인이져야됩니다
@Llubyone 179
2022년 3월 21일 05:41이결혼 반댈세~~~ 말한 그 이유들 고대로 이혼사유가 됩니다. 문제하나가 100배 1000배 증폭되는데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J 174
2022년 3월 21일 07:32결혼, 그렇게 중요하고, 꼭 해야 될 일 아닙니다. 성격 힘든분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생기면... hell 시작됩니다. 이혼도 힘들겠지요. 님도 이미 알고 있는것 같은데요.
@태윤-s3q 173
2022년 3월 21일 10:05저도 25살 딸을 둔 엄마인데 질문자님이 제 딸이라면 하고 생각을 해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을 을로 살아가는건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결혼전에도 그 정도면 결혼후엔 더 강해집니다. 스님 말씀 듣고 어떤 결정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후회없이 살아보고 이혼해도 되겠지만 이혼의 상처는 더 클것같아요. 부모맘으로 너무나 말리고 싶습니다.
@tnb8088 132
2022년 3월 21일 07:15성격이 더 좋아질거라는 건 착각입니다 안변해요 지금이 첫발정도~ 아닌걸 끊어내는 것도 현명함이라는걸 결혼 20년에야 알았습니다
@감로음 127
2022년 3월 21일 05:16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전혀 다름을
스님의 말씀처럼 평생 을로
살아간다는 각오가 계셔야 될듯십네요
다내려놓고 평생 맞추고 살아가야함을
늘~~스님의 가르침 저를
깨여있게 합니다
소중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내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카시아-k9p 127
2022년 3월 21일 07:31결혼할때 성격이 정말중요합니다. 그결혼 절대 행복할수 없어요. 평생눈치보며 홧병걸려요~
@민재-h9g 104
2022년 3월 21일 17:39저는 아버지가 화를 잘 내는 분이었는데
가족은 너무나 큰 불행이었어요
자식까지도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요
@버터버러 98
2022년 3월 21일 08:50정말 말리고 싶어요. 지금은 자신만 참고 맞추면 되지만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아이도 그렇게 참고 아빠에게 무조건 맞추며 살아야 해요. 그리고 아이가 나중에 아빠 성격 닮을수 있는것 까지 각오해야 해요. 남편의 단점을 나는 사랑하니까 참을수 있지만 그걸 그대로 닮은 아이를 볼때는 후회할 수 있어요. 제발 잘 생각하세요.
@innerpeace_life 97
2022년 3월 21일 13:48지금은 불쌍한 마음이 들겠지만
결혼하고 엄청 심하게 부딪히고
벽에 부딪힘이 오면
그 불쌍한 마음도
저주로 바뀔수도 있는게
인간의 마음 변화의 작용입니다.
결혼을 하지말던지
하게되면 이혼할수있으니
아이는 낳지마시구요
아이낳으면 바뀌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김현정-o1s4o 96
2022년 3월 21일 14:37결혼은 현실입니다 . .자라 온 환경은 절대 무시를 못합니다 .성격형성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결혼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나가는것이지 일방적인게 아닙니다. .
@tao-it4hm 91
2022년 3월 22일 00:11결혼해서 맞춘다는건...제 26년 경험상 어렵습니다
식성뿐만 아니라 모든걸 맞추고 노력했지만
남편의 요구는 날이 갈수록 고약해지더라구요
특히 편견이 강한 편이었는데
60살이 다 되고 나니까
늙으니까 더 고약해지더라구요
한마디로 지옥이에요
@윤텔라 91
2022년 3월 21일 13:27참 답답하고 어리석네요
왜 그렇게 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왜 그렇게 쥐약을 먹고 싶어하는지
사랑 아닙니다
착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리석을 뿐이네요
@문은정-n8b 91
2022년 3월 21일 12:34나를 버리는것도 결혼이고
나를 살리는것도 결혼인데
11년의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내가 행복한 결정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누굴 위한 결정보다
나늘 위한 결정으로 앞날을 사시길
@ygh1544 84
2022년 3월 21일 06:25이런사람하고 결혼하면 평생 후회합니다.남자분 경제여유
조건보고 했다간 화병납니다
결혼 해서 살아보니 자라온 성장과정이 정말중요해요
이런분은 자기주도적 으로
모든걸 할려하니 힘듭니다
마음깊숙한곳에 항상부정적요소가 깔려
있어 본인도 모르게 반응합니다.이런분한테는
말한마디도 생각해서 해야되니 평생피곤하게 살아야됩니다.맘편히 사는게
제일이고요 물질은 허상이예요.
김정주님은 그많은 돈두고
자살할때는 맘이괴로운거죠
@가람-xyz 80
2022년 3월 21일 12:04안전이별 강력히 추천합니다~^^
@wislawen4614 79
2022년 3월 21일 17:31정말 말리고싶습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보니 진짜 왜 여자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느냐가 그리 중요하다고 하는지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헤어지는거 조차 마음대로 못할수가 있어요 부디 안전하게 이별하시길...
@shinyeonjoong 74
2022년 3월 21일 05:20결혼하시면 너무 불행해지실것같아요
그래도 결혼하시려한다면 노무나 많은것을희생하셔야 하고 스트레스로 인생이 피폐해 지실것같아요 유감이지만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스프트니크 74
2022년 3월 21일 05:46참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결혼을 하셔도 안 하셔도 분명 행복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실 듯 합니다.
@송금호-h8d 73
2022년 3월 21일 07:31그 결혼은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대화가 통해야합니다 서로대화가 안되면 평생이 불행이다 세상을 멀리봅시다 !
@sobin1050 67
2022년 3월 21일 10:22타인을 내 몸처럼 통제하려는 사람과 결혼하면 결국 폭력으로 돌아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언어나 정서적, 신체적 폭력을 사용하는 거지요.
나와 남을 구분할 줄 알고 자신 스스로와 상대방을 도울 줄 아는 사람과 결혼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나-m7x5v 66
2022년 3월 22일 00:5211년이 중요하지 않아요.
건강한 자아를 가진 남성도 많아요.
남자친구 잠시 듣기만해도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면 질문자님 자신을 잃어 갈 가능성이 커 보여요.
본인도 이미 이 관계에 대한 분석 잘 하신것 같아요.
@디자인런 63
2022년 3월 21일 07:36평생 을로 살아가다가는
어는날 본인자신은 소멸되고 없어질겁니다
평등한 관계가 못된다면,
신중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도레미-q8d 60
2022년 3월 21일 06:37결혼 하지 마세요. 결혼 전부터 이런 의문이 든다면, 이미 그 분과는 맞출 수 없는 징조 입니다.
그 분은 본인이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엄청 애쓰고 양보하고 있다고 생각할거고, 여자 분은 뭐든지 네 맘대로만 하려고 한다고 생각할 건데, 조선시대 여자처럼 맞춰주며 살 자신없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자수성가 할 정도로 강인한 의지로 쌓아올린 업적에 결혼이 하나 추가되는 것이니 책임감은 있겠지만, 본인의 업적에 끼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하면 불같이 반응할게 뻔히 보이네요.
Karly 59
2022년 3월 22일 08:21자수성가.. 11년 연애..
우물 안 세상이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내가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상대도 똑같이, 그 이하로 대해줍니다.
@ilhong4758 59
2022년 3월 21일 05:36과연 헤어질수나 있나 모르겠네요. 남자 분이 버림 받았다고 느끼게 되면 엄청난 분노와 화를 유발 할겁니까. 사소한 의견차이에도 반응이 자기위주로 화를 내는 분이니 부디 어떤 결정을 해도 신중하고 안전한 과정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사는 거 별거없어요. 사이좋게 오손도손 함께 살며 할말 맘것 눈치안보고 하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사는게 행복이에요. 수행의 관점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해야한다는건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유송화-e8g 58
2022년 3월 21일 14:37서로 존중하며 맞춰가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굽혀야 하는 결혼은 시작하지 않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신중하세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잖아요
@rollplay6139 58
2022년 3월 21일 13:15딴거 필요없음 .나중에 내자식도 나랑 똑같이 살아야한다는거에 만족하면 결혼. 자식한테 미안할일이면 이별...
@sky_moon 56
2022년 3월 21일 10:56스님 말씀이 정답인듯 싶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내 딸이라면 선택은 네 몫이라 말하겠지만
11년 정보다 함께살아갈 60년 걱성할듯 싶습니다.
@user-wngpwlscjswoek 55
2022년 3월 21일 12:15내 목숨보다 소중한 자녀에게 짜증내고 화내고 윽박지르고 내자녀도 그렇게 성질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과연 남편말이 맞다고 하며 평생 살수 있을까요?
잘생각해보시길
@GoodSaerah 55
2022년 3월 21일 10:10살면살수록 결국은 다 내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든 내 자신이 미워지기도 하지만 나를 살리는 것 또한 나뿐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금 스스로를 다독이며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망망대해에 등불이 되어 주셔서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rinj2611 53
2022년 3월 21일 06:03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아니면 힘듭니다...
@michelleinkorea 48
2022년 3월 21일 10:27그런 대접을 받으며 어떻게 11년을 만나셨는지. 사연자님도 소중한 분입니다. 사랑해주는 분을 만나세요.
@정은영-v7q 48
2022년 4월 19일 07:33그래도 아가씨가 복이 있네요 결혼 전 선택의 순간이 찾아와서. 이제 쥐약을 먹을 것인가 말것인가 남았군요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love-mc8zd 48
2022년 3월 21일 08:08이 사람이란 확신을갖고 결혼해도 이혼하는판에 결혼전 저런마음이면 힘들듯 합니다
@김정숙-x6b8r 44
2022년 3월 21일 10:37여기에 댓글 잘 안다는데 달아봅니다. 저는 결혼당시 정말 100% 완벽한 만남이란 것에 확신 있었어도 막상 살아보니 50%로 내려가더군요. 인간은 누구나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내 의견을 말할권리, 먹고싶은것 먹을권리, 자유롭게 여행할 권리. 그런 것을 다 억압당하고 상대에 맞추고 산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넘 착하신분인것 같아 안타깝네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 병들거나 불행하다면 또 다른 누군가가 그걸 감당해내야 합니다. 결국 인간은 자율의지로 우뚝 서서 살아가야 해요. 부디 포기하시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kakiku2324 44
2022년 3월 27일 09:54마음이 너무 고우신데,
내 문제다 생각하고 감수하고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하실까봐 걱정되네요....
연애 1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살아갈날이 50년이예요~~
부디 행복해지시길
@배부른고양이-u8n 40
2022년 3월 22일 03:05도망가세요 존중없는 결혼생활은 헬입니다 왜 자신의 행복과 자유를 버리려하시는지...
롱롱 40
2022년 3월 21일 11:46아이구야~
난 왜 질문자분의 미래가 보일까.ᆢ
질문자분이 지금까진 11년이라도 그냥 연애였고 그나마 따로살아 떨어져 있는 시간이라도 있었으니 마음 다잡을 여유라도 있었을테지만
결혼하면 100세전후까지 같이 살아야 되는데 그때까지 일방적으로
맞춰주는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내자신도 소중하다는걸 아실텐데 ᆢ
들어보니 어릴때부터 형성된 비뚤어진 성격인거 같은데 ᆢ
만약 그걸 바로잡겠다는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포기하시고 내인생 사셔요.
살다보면 좋은 성품을 가진사람도 많고
배려심 이해심 가슴따뜻한 사람도 있다는걸 경험하시고 그런 사람과 미래를 그려보는건 어떨지ᆢ
허구헌날 하소연 하며 울었던 친구가 생각나네
남친이 고아라서 성격이 안좋은걸 알고도 시월드가 없으니 좋겠다 싶어 결혼했는데 웬걸 성격이 지랄이라 사는 내내 힘들다고 하소연합디다.
결혼전에 성격때문에 망설이더니ᆢ
지금은 눈물과 한숨으로 ᆢ
정신과 치료까지
그친구꼴 날까 염려되서 오지랖 부려봅니다.
마음공부했다지만 현실에 닥치면 생각처럼 마음이 잘 안따라준다는것도 알게될테죠.
내발등 내가 찍는다면 남한테 하소연은 안하는걸로 ᆢ 약속~~
솔직히 하소연 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허구헌날 이혼은 못하고 하소연으로 내정신과 내마음을 힘들게 괴롭히는
그친구를 내가 끊어버렸네요.
왜냐 친구도 못만나게 하는 남자였거든요.
결혼해야만 새롭게 알게되는 나쁜 습관 태도 생활방식 가치관 들도 많아요.염려스럽다보니 길어졌네 ㅋㅋ
그리고 또 만약 결혼을 선택한다면
결혼생활하면서도 확신이 생기기 전까진 절대 아이낳는걸 보류하셔요.
발목잡히는일 없도록ᆢ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니 ᆢ
Jonghoi Song 36
2022년 3월 21일 05:15스님 말씀 정답
조선시대 열려 수행자처럼
살고 싶으면 결혼해도 되고
연애와 결혼은 100% 틀리므로
연애만 하는 것이 좋을 듯 ㅎ
안정민 34
2022년 3월 21일 08:45법륜스님 말씀은 만인의 정신적인 지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비움-y9g 32
2022년 3월 21일 13:09세상 어떤관계도 눈치보는 관계는 불행의시작입니다..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자식, 친구..존재하는 모든관계 말입니다..현명하게 결정하셨으면..
라온라라 29
2022년 3월 21일 11:43제발 관두길 바랍니다
님 홧병납니다.
결혼후 아이는 뭔죄에요~
그런 유전자는 더이상
남기면 안됩니다!!!
donghyun 29
2022년 3월 21일 08:13큰 착각...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아이가 생기면 달라지겠지'...
나이들면 달라지겠지'''...
경험에서 나온것입니다.
@yunmun9446 29
2022년 3월 21일 08:42이렇게 상처가 깊은 남자를 무슨 재주로 바꿀수 있다 생각하는지 원... 사람은 골라서 쓰는거지 고쳐쓰는게 아니랍니다.
윤서정 27
2022년 3월 21일 05:09요즘 법륜스님 즉문즉설 보며 마음을 다스리고있습니다~진작 들어와봤음 더 좋았을거란 생각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좋은말씀 듣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지나가는비 26
2022년 3월 21일 17:09일찍 포기하던가 잘생각하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살다보면 아무리 좋은사이라할지라도
부딪치게됩니다
잘생각하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친구같이
연인같이
부부같이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이해해줄줄알아야됩니다
막상결혼하면 보이지않턴것이 보입니다
황순정 25
2022년 3월 21일 06:43내가행복하다면 어떤것도좋아요
깨끗하게포기하는것도
노력해서극복하는것도
스님 희망편지가생각나네요~^^
어떤상황에서도 우리는 행복할권리가 있습니다
신춘희 24
2022년 3월 21일 11:55성격이 안맞으면 갈수록 태산이고 첩첩산중이죠ᆢ 결혼하면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옵니다. 스님 말씀다 맞아요.
부뤼 24
2022년 3월 21일 05:11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더라구요. 11년이나 사귀셨으니 그 기간동안 이미 충분히 겪고 아는바이실텐데.. 그걸 감당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문제일 것 같아요. 저는 감당이 힘들듯하지만 사연자분은 그릇이 얼만큼 큰분일지 모르겠네요. 다름과 틀림을 구분못하고, 막무가내인 사람...전 손절1순위요.
현숙이 23
2022년 3월 21일 16:25열등감은 교만보다 더 어렵습니다
결혼보다 이혼은 아이가 있습니다 처음이 중요합니다
내일 22
2022년 3월 22일 10:41결혼하면 더합니다 갈수록 눈치보고 불편한감정으로 스트레스는 더하고 지칠거예요 이런성격안변하고 고치고살생각도마세요 살다보니 맘편하게사는게 젤입니다 절대아니예요 헤어지세요 11년? 앞으로 수십년을생각하세요 스님말씀 백프로공감되고 옳으신말씀입니다 새겨들으셔야해요
여름 20
2022년 3월 21일 16:28이기적이고 짜증이 많은 사람과 결혼이라…….
V King 20
2022년 3월 21일 06:23그냥 결혼말고 동거를해보시길 한 1,2년만 같이살면 다알게됩니다 20년을 저런남친같은 사람이랑 살아본사람이 하는말입니다.
김순옥 20
2022년 3월 21일 05:22결혼절대하지마세요 평생 그남자성격때문에 힘들고상처받습니다
식물사랑 19
2022년 3월 22일 02:38저런분과 11년을 어떻게 사귀셨나요
이 결혼 반대입니다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많아요
하이디 18
2022년 3월 21일 15:13결혼하지마세요
평생 힘들어요
j헤나 17
2022년 4월 05일 01:55그 남친이 극혐하는 행동을 계속해서 정 떨어져서 도망가게하시면 안전이별이됩니다.
루루 17
2022년 3월 21일 15:01그런 남자와 11년이나 만났다면 질문자님에게도 업이 많은 듯.. 100% 이 사람이다 싶어서 결혼해도 힘든 게 현실인데, 이런 결혼은 하는 순간 인생 말아먹을듯.
승냥이 16
2022년 3월 21일 05:16결혼 하지 마세요.
이종연 16
2022년 4월 02일 15:161000m 달리기도 도망치세요.
무조건 동감하다가 여자분 암걸려서 금방 죽습니다.
제발 평생 울며 후회하지 마세요.
살아온 자들의 경험입니다.
결혼하면 최소한 100배 죽고 싶습니다.
미리내 13
2022년 3월 21일 06:26행복하세요.
현명한듯~♡
지혜롭게 깨달으시네요💜
이진희 10
2022년 3월 21일 06:15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 🌸
생각실험실 10
2022년 3월 22일 21:12자장면도 하나 맘편히 못먹는데 결혼이라뇨
연애할때 다 맞춰주던 남자도 결혼하면 점점 가부장적이 되는데ㅜㅜ
정말 결혼 잘 생각해보세요
@메리골드-x9s 10
2022년 3월 26일 03:16남자가 매사 옳은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야 맞추고 평생 살겠지만 짜장면 한 그릇같고도 저러니ㅠ
11년 세월를 휴지조각 만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어떤 분의 댓글처럼 순수히 헤어져주기만해도 다행일듯요ㅠ
앞으로 9
2022년 3월 21일 07:11엄마가 아닙니다. 아내입니다
@김은정-o8d7m 8
2022년 3월 24일 18:57남자친구가 상처가 엄청많은 분이네요
피해의식도 많고
인연은 업에 의해서 끌리게 돼어 있어요
머리로는 안됀다 하겠지만
업에 의해 끌리겠지요
내가 보는 눈을 높히고
명상수련을 하셔서 내의식을 높히면
그사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단이 설거예요.
물론 하루이틀 수련으로 돼긴 어렵지요.
내가 바뀌어야 상대도 바뀝니다
홍아 8
2022년 3월 21일 06:15본인이 감당할 그릇이 못되네요
여성분
결혼한다면 이내 넘쳐흐를 것 입니다
보노보노 6
2022년 3월 21일 05:57남자친구랑 내가 어떤 관계를 맺을꺼냐가 핵심이네요
김세연 6
2022년 3월 21일 07:473년지나면 이혼 상담할걸요
아이키우면 더 많이 싸울겁니다
다좋은데 폭력쓰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Jeanne H 5
2022년 3월 30일 10:06어쩌면 질문해주신 여성분 참 생각이 긍정적이시고 곧으시네요. 바로 스님말을 이해하시니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항상 희생도 아름답지만 본인 자신도 행복해야한다는걸 잊지마세요. ^^ 😀
리망꼬 3
2022년 3월 21일 08:18나를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비젼을 공유하고 응원해 주는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칼들고 같이 죽자고 하까바 겁이 ㅠㅠ
수빈 3
2022년 3월 21일 09:25오늘도 스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음에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정솜결 3
2022년 3월 21일 06:26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양복순 3
2022년 3월 21일 05:52감사합니다~^♡^🙏
@논두렁밭두렁-l4f 2
2023년 5월 02일 23:1811년을 그런 대접을 받고도 목소리가 참 밝으시네요. 꼭 헤어지고 좋은 분 만나셨길!
김상우 2
2022년 3월 21일 06:50스님 감사합니다 ~~~ 🙏🏻😊💕
쮸크박스 2
2022년 3월 21일 08:33헤어지는것도 힘들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잘 받아들여 줄까요?
인생은가볍게 2
2022년 3월 21일 07:53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안정민 1
2022년 3월 21일 08:38법륜스님 오늘도 법문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재은
2022년 3월 21일 10:35질문자의 안목에 많은이의 마음공부에 옳바른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떤 선택이 괴로움의 길이고. 에고의 길임을 알아 잘 판단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였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