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영상에 대한 내용을 제 경험과 빚대어 이야기를 드린다면 혹시 내가 상처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책을 읽고 타인을 바꿀 노력을 할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더 아픈 화살이 다가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상 인간관계가 쉬워지는 경우는 적당한 거리를 둘때 나의 생각을 상대가 가늠하기 힘들때 그리고 타인이 나에게서 이득을 볼수 있을때 입니다. 사람의 이기심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하고 이기심을 알았다면 나의 이기심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것인가가 명확해지고 관계들이 정리됩니다. 모든 관계는 거래입니다. 거래가 아닌 관계는 좋은 가족정도 있겠네요. 타인에게 고통받으시는 분들은 내 행동에서 무엇을 뺄지를 먼저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혼자여도 괜찮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더 소중히 쓰시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더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아파본 사람으로써 책의 취지와 맞지는 않지만 이글을 조심스레 써봅니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

오늘도 충희편집자님의 코멘트 잘 보았습니다. +유선PD님의 진지한 리액션과 알찬컨텐츠까지!
(스터디언PD님들,, 충희편집자님의 목소리 많이 활용해주세요 ㅎㅎㅎ)
(내용이 무거워서 그런지 유선PD님의 리액션이 미모리액션에서 진지한 리액션으로 바뀐것같습니다.)

남녀 갈등, 세대 갈등보다 더 위험한 갈등이 옵니다
피터 T. 콜먼 [분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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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복잡계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공감 가득한 책을 담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없이 소중하신 여러분

공감은
나와 우리의 삶에 빛을 선사해 줍니다.

내 삶과 내 운명은
내 마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상대의 마음에
공감을 이루어 낼 수만 있다면

자유롭게 소통하여
무한한 발전을 이루어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더없이 감사한 여러분.

나와 내 세상 모든 것이 꼭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합(合)’하여
‘공(空)’을 이룹니다.

내 모든 것이 ‘합(合)’하여
‘공(空)’을 이룹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한다면
매 순간 나와 함께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이 시국이지만..

모든 분이 항상 건강하시고
매 순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인간관계 쉽지 않죠… ㅜㅜ

내가 바뀌면 됩니다.
상대방이 바뀌길 바라는 것은 본인이 더 힘들어집니다.
문제를 쉽게 풀어가게요.

15년간 상대를 바꾸려고 노력했는데,
갑질은 더욱 강해졌어요 책을 읽는데 "너 그거 쓸 때 없는짓이다 왜 하니!"
라며 가치관을 짓밟아 버리는 상대는 어떻게해야 바뀔까요?

인간관계정말어려운것같아요~~
구매해서읽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딱 전데요. 사람은 안 바뀐다는 생각이 진짜 강해서. 가능성이 안 믿겨요.

어마어마한 내용이 많네요 이 책에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말투도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화이팅!!

저는 저의 잠재성에 대해서 믿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잠재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계발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건 앞 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