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살 자녀들이 코로나핑계로 같이 밥도 안먹고 대화도 나누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정말 이시대에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소.....통...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때는 부모와 자녀는 기름과 물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릴때 엄격하셨던 분들이 제가 크면 클수록 틀안에 가두려는 것을 포기하시고 자유롭게 놓아주셨을 때 기분이 즐겁지도 않고 참 애매모호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늘같았던 분들이 이제는 같은 어른이라는 틀에서 동등한 입장이 된 걸 느낄때 너무 슬펐습니다.
자식이 이번 생이 처음인 것처럼 부모 또한 부모의 역할이 처음이기에 분명 잘못된 점도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유튜브 검색하러 갑니다^^

반성합니다.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 더많이 이해하고 노력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