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풍요를 알려고 확언에 집중하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힘주며 감사한 것들을 찾으려고 애써왔는데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내 마음은 나쁜 것들에 초점을 잡더라고요. 뒤돌아보니 자격지심과 초조함이 늘 내몸과 한 마음이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늘 긴장하며 살고있는 나. 풍요가아니라 결핍된마음이 나를 옥매고있었구나. 그렇게 나를 인정하고나니 알았습니다. 부정적인 것들을 끄집어내서 바다에 흘려보내듯이 내보내야된다는것을요. 깨닫고나니 주변 사람들, 지금 처한 상황들이 내가 끌어당겼구나 인정하고 수용하는 단계가 되더라고요.그들 탓이 아닌 내가 맺은 열매가 섞고있어서 주변도 썩은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내가 걱정하고 두려운 것들을 적어내려가며 수용하고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안을 책임진다는 뜻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예전보다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명상도 해보려는 나. 애쓰는 내가 아니라. 나를 보는 누구에게도 방해 안 받는 나의 명상이 되더라고요. 이게 허용이고 흘려보내는 거구나를 알았습니다. 예전에 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애써 고개 돌리고 두려움을 숨기고 애써 피하려고 했다면 지금의 내 마음은 밑바닥부터 켜켜이 쌓여있던 부끄럽고 창피했던 감정 쓰레기를 써 내려가고 수용하며 흘려보내니 한결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두려워했던 댓글 쓰기를 하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ㅎ 써니즈님이 올려주신 내용에 공감되어 저도모르게 글이 작문이 되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쩜 써니즈님은 이렇게 필요한 때에 필요한 영상으로 나타나시는지😥 최근 슬픔이라는 감정이 너무나 커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든 일은 해야 하니까 컨트롤해서 마음 속 깊은 곳으로 집어넣으려고 했어요 저는 도무지 이 슬픔을 수용할 수 없을 거 같고 너무 벅차서요. 그런데 그런 마음까지 수용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걸 알고나니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원성이라고 하죠
두 가지의 양면, 양극, 대조
이런 것을 경험하는 이유가 있어요
두 가지 에너지, 양상을 경험할 때
스스로 두 가지를 하나로 통합시킬 수 있어요
두 가지는 본래 하나로 부터 나왔는데
하나로 통합시키는 과정에서 수 많은 경험이 일어나요
통합시키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수용이 있어야 하는데
수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 뭘까요 ?
그건. 사랑만이 할 수 있어요
사랑은 근원의 본성이고 우리들은
근원의 본성을 지닌 의식들이지요
수용의 첫번째 단계는 자기사랑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여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고
그럼으로서 이원성으로 나뉜 타인들의 두 가지 측면의 양상들을
사랑으로 수용할 수 있게되는데
수용하는 이원성의 각 측면의 에너지는 같은 에너지이지만 다르게 표현되고 있는 것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자연스레 수용의 마음이 일어나서 통합시키게 됩니다
자신이 개별의 근원으로서 두 가지로 나뉜 에너지를 본래의 하나로 통합시키며 사랑의 본성을 스스로 되찾아가는 거죠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경험을 통해서...

최근에 무언가를 붙들고 조작하려 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조건을 붙여 붙들려하고 노력해서 내 의지대로 무리해서 끌고 가려했던 나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을 놓아버리니 참 마음이 편해 집니다. 써니즈님이 항상 내게 필요한 부분을 전달해 주는것 같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삶을 여행으로 생각하니 한결 가볍게 느껴 집니다. 오늘도 좋은 여행되세요.^^

써니즈님 덕분에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

같은 패턴으로 미움 분노 두려움이 계속
반복되어 펼쳐지고
관계가 무너지며 갈등이
반복 됩니다
이제사 내면의 가려진 바닥의 감정을 봅니다
깜짝놀랐어요
나는 사랑이 무섭구나
사랑에 내가 약해질 까봐
무서운거구나
내안에 사랑의 결핍이
미움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ㅠ
미움 분노 두려움마저
수용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허용하는 것만이
치유라는걸 덕분에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

오 저장각 내용이네요👍👍👍

저도 저를 찾는 여행을 즐겁게 할께요^^

감사합니다 🙏

1일1답 아주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글재주도 있으시군요 ^^
그런데..
남겨져 엄마품이 그리웠던 아이 앞에서 다른가정 이룬걸 너무 당당하게
행복하다고 말하는 엄마,
엄마의 행복을위해 찾지마라는 이모들..
이해못하는바 아니지만
그들이 좀 미웠습니다

이런감정 올라올때마다
마음공부 아직 멀었다 싶어요 ㅋ..

이런 선생님들과 써니즈님과 함께 하는 날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분명히 써니즈님 책을 재미있게 꼭꼭 씹어 잘 읽었는데, 오늘 읽어 주시니 왜 이렇게 새로울까요. 마치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 💕

기다려지구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오늘 또 만났네요~~~ㅋㅋ
써니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도 좋은 여행되세요~~
함께 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써니즈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이 언제나 좋아서 진심으로 좋아요 버튼 누릅니다 따뜻합이 느껴져요 .화엄경에서
구도여행하는 선재동자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제 마음 상태를 아신 듯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 넘 좋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행은 멈추지않아요~삶이 멈춰지는 순간까지 참나는 항상 새로운 삶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어떤 의도도 없이 참나와 마주하기는 매우매우 드문 일입니다. 나의 의도가 없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너무 슬픈 일 너무 힘든 일로 참나가 드러나는 순간외에는...
탐진치 없는 의도로 집중해야 참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깨달음(참나)와 만나려면 깨달음에 대한 어떤 욕심도 없어야합니다. 깨달음에 대한 어떤 실망감도 없어야하고 내생각으로 깨달음을 만날 수 없습니다.

핵심내용 간추려서 올려주시고 써니즈님 덕분에 깨어나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며칠 전에 책 일문일답을 읽은 후 써니즈님의 목소리로 이렇게 다시 들으니 마음에 더욱 와닿고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항상 좋은 책과 스승님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고통 마저 즐기고 싶어서 책 꼭 사볼께요

“고통을 즐긴다” 시도하고싶은데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이야기하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듣습니다.
참 좋은 내용들 참좋은 목소리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나 자신에게 안겨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분들.. 한마디 한마디에 진정한 사랑이 담겨있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삼촌이야기 듣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져... 한참 흐느꼈습니다. 책 이제서 알게 되서 주문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음의 양식이 되었습니다.
일인일답 사서 보겠습니다 ~